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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34+ 조혈 모세포 이식 2례

        김정아,정현식,김원석,윤성수,이홍기,박찬형,박성규,김동욱,이종욱,한치화,민우성,김춘추,김동집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6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1 No.1

        Background: In most solid tumors, the CD34 antigen has not been detected, so positive selection of CD34+ cells may reduce tumor cell contamination and the CD34+ cells are capable of reconstituting hematopoiesis. We tried CD34+ cell transplantation in two patients. Method: CD34+ cells from chemotherapy + G-CSF mobilized PBPCs or bone marrow were positively selected with an avidin-biotin immunoadsorption column (CEPRATE SC system). Case 1. One course of chemotherapy using cyclophosphamide(200㎎/㎡) and etoposide (4.2g/㎡), combined with G-CSF(5㎍/㎏) S.C. was used in a relapsed lymphoma patient. This patient responded to the induction chemotherapy. CD34+ cells from harvested bone marrow were selected by the CellPro immunoadsorption column. The total number of mononuclear cells loaded onto the CellPro was 2.4×10^(8)/㎏, with 1.1% CD34+ cells. After column separation, the total number of positively selected cells was 5.16×10^(6)/㎏. The number of CFU-GM was 76.8×10⁴/㎏. This patient was treated with melphalan (140㎎/㎡) and TBI (1200cGy) and the positively selected CD34+ cells were infused. The time to neutrophil recovery greater than 0.5×10^(9)/L was 19 days and the time to platelet recovery greater than 50×10^(9)/L was 21 days. Case 2. Two courses of mobilizing chemotherapy were given 4 weeks apart using taxol(210㎎/m2) and adriamycin(60㎎/m2), combined with G-CSF(5㎍/㎏) S.C. in a breast cancer patients with 7 axillary node metastasis. CD34+ cells from each single leukapheresis product were selected by the CellPro immunoadsorption column. In the first collection, the total number of nucleated cells was 4.4×10^(8)/kg, with 0.42% CD34+ cells. In the second collection, the total number of nucleated cell was 2.8× 10^(8)/㎏ with 0.43% CD34+ cells. After colum separation, the total numbers of collected cells were 4.0×106/kg and 4.8×10^(6)/kg, the total number of CD34+ cells were 1.2×10^(6)/㎏ and 0.82×10^(6)/㎏. Colonogenic assays of positively selected CD34+ cells gave rise to myeloid erythroid, and multilineage colonies, with a median of 190 CFU-GM, 190 BFU-E, and 164 CFU-GEMM per 1×10³ adsorbed cells, respectively. High-dose chemotherapy with cumulative doses of 40mg/㎡ mitoxantrone, 750mg/㎡ thioptepa, and 1000mg/㎡ carboplatin was administered. Positively selected CD34+ cells were rapidly infused 24 hours after the end of high-dose chemotherapy. The time to neutrophil recovery greater than 0.5×10^(9)/L was 16 days and the time to platelet recovery greater than 50×10^(9)/L was 20 days.

      • 요 검사용 스트립의 분광학적 분석을 위한 Computer Simulation

        김성철,진병문,김재형,김정배,조진욱,전계록,이승진,김건우 동의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1999 基礎科學硏究論文集 Vol.9 No.1

        The spectroscopic properties of 9 pads in a urine strip were studied to develop a urine analysis system. From the present work, we determined the wavelength range which could accurately distinguish the degrees of 9 test items. A computer simulation was performed to distinguish the primary color reaction in the urine strips by using the reflectance of the urine strips, the iuminous intensity of light-emitting diodes, and the spectral sensitivity of photodiodes. The simulation results agree well with the experimental results obtained by using a UV-Visible spectrophotometer.

      • 서울의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 발생빈도(1998)

        김재홍,김준호,반재용,이정우,황성주,정준규,정성태,강진문,조흔정,홍창의,정혜신,이한승,김이선,이봉길,이종호,선영우,한기덕,윤성필,이성훈,안종성,박석범,문승현,조항래,김형섭,류지호,황재영,박준홍,손상욱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2001 한양의대 학술지 Vol.21 No.1

        In recent years, gonorrhea has been pandemic and remains one of the most common STDs in the world, especially in developing countries. For the detection of a more effective therapeutic regimen and assessing the prevalence of Penicillinase Producing Neisseria gonorrhoeae(PPNG), we have been trying to study the patients who have visited the Venereal Disease Clinic of Choong-K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since 1980 by menas of the chromogenic cephalosporin method. In 1998, 93 strians of N. genorrhoeae were isolated, among which 60(64.5%) were PPNG. The prevalence of PPNG in Seoul, which had been decreased to 39% in 1996 after a peak of 74.3% in 1993, is increased to 64.5% in 1998.

      • KCI등재
      • KCI등재

        항정신병약물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초발 정신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체중 및 대사성 지표의 변화 : 후향적 연구

        김우진,심주철,공보금,강제욱,문정준,김정은,김민걸,박민경,김성진,김현정,정도운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2011 생물치료정신의학 Vol.17 No.2

        Objectives:This study was to identify weight & metabolic changes in first-episode psychotic patients with antipsychotics use and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weight & metabolic changes between first-episode psychotic patients and controls with antipsychotics use. Method:In this retrospective study, twenty eight first-episode psychotic patients and twenty eight controls with schizophrenia, schizoaffective or bipolar disorder defined by DSM-IV criteria were included. Information about demographic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gathered from the medical records. Also body weight, sBP, dBP, fasting glucose, lipid profile and WBC count were evaluated before and after antipsychotics use. Rogistic regression was conducted to assess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gain. Results:First-episode psychotic patients showed more weight and BMI changes than controls after antipsychotics use, and these changes continue over 12 months.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weight gain. Conclusion:The results of present study suggest that antispychotics is one of the major causes inducing weight gain of psychotic patients and antipsychotics-induced weight gain is more vulnerable to drug-naive first-episode psychotic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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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학생의 수학과 학업성취도 평가 프로그램 개발 및 검사조정 효과에 관한 연구

        박성우,김용욱,김종문,김은주,우정한,이대식,정주영 국립특수교육원 2005 연구보고서 Vol.- No.3

        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시민권을 가진 성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또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령기부터 이와 관련된 지식과 기능의 조화로운 습득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으며, 특수교육의 실천 또한 이를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들이 있어 왔었다. 그러나, 기능중심교육과정이 특수교육에 도입된 이래 장애학생들의 기능적인 측면에 비해 장애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대한 평가적 접근은 상대적으로 미약하였고, 이러한 경향성은 특히 지적 발달이 열약한 정신지체나 정서장애 및 학습장애 영역에서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물론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는 것은 기능적 접근에 비해 매우 힘든 과제이며, 이러한 평가 결과들이 발달장애학생들의 약점을 강조하게 될 위험 또한 배제할 수 없으며, 학업성취도에 대한 평가 결과가 곧 특수교육의 성과를 판단하는 결정적인 지표는 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평가가 어렵다는 이유로 발달장애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학습에 대해 자신이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면, 이는 곧 학교 교육의 불균형적 발전뿐만 아니라 교육의 중요한 단계에서 최소한 보장받아야 할 그들의 공정한 평가 기회에 대한 권리를 박탈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이에 국립특수교육원에서는 발달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2004년의 경우 학업성취도에 대한 현장의 실태와 이에 대한 관련인들의 인식수준을 조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도에 발달장애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업성취도 평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기본 지침 하에 이 연구는 크게 발달장애학생들을 위한 평가 프로그램의 개발과 검사조정의 효과 및 검사조정에 대한 인식조사의세 영역을 중심으로 수행하였다. 먼저 평가프로그램의 개발은 교육현장에서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누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평가 체제를 지원하는데 있으며, 교육과정중심의 사정에 의한 교사 중심의 간접 평가로 볼 수 있다. 두 번째의 주요 연구는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한 검사조정의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발달장애학생 개개인의 욕구와 능력에 따른 평가 방법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전술한 평가 프로그램의 개발이 교사 중심의 간접평가로 본다면 검사조정을 통한 평가 접근은 학생 중심의 직접 평가로 볼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수행된 검사조정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수준 조사는 발달장애학생에게 직접 검사조정을 통해 평가를 실시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검사조정의 집단 간 차이 외에도 현장의 적용 가능성을 보다 신빙성 있게 지지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4년에 실시된 검사조정의 효과에 대한 인식 조사가 발달장애학생들의 평가 적용에 앞선 교사들의 기대치로 본다면, 2005년에 실시된 검사조정에 대한 인식조사는 현장에서 직접 실시해 본 결과에 따른 실제적 인식 조하였다는데 그 차이를 둘 수 있다. 연구 규모는 유층표집에 기초하여 경기도 소재 10개 지역교육청의 241개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초3 214명, 초4 259명, 초5 213명, 초6 186명 등 총 872명이 검사조정 실시 집단과 미실시 집단에 배치되었고, 인식조사의 경우 검사조정을 실시한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론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발달장애학생 수학과 학업성취도 평가 프로그램 발달장애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누가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한국선진학교에서 고안한 평가프로그램에 기초하여 수학과 하위영역별로 평가내용을 재구조화하였다. 현재 7차 수학과 기본교육과정에서 제시해 놓고 있는 목표들은 교사의 재량권을 최대한 부여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으나, 목표 제시 형태가 다소 추상적으로 기술되어 있고, 제시된 목표를 어떠한 과제 수행을 통해 평가할 것인지가 모호하기 때문에 그 활용성에 대해 적지 않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수학과 기본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는 5개영역 다시 말해, 수, 연산, 도형, 측정, 표와 그래프에서 제시하고 있는 하위 영역별 및 수준별로 학교 현장에서 평가 가능한 내용들을 협력 교사들을 통해 우선적으로 선정한 뒤 이를 현장 교사의 검증 단계를 거쳐 수정 및 보완하여 하나의 하위 목표 당 5개씩의 구체적인 평가 내용을 제시하였다. 현재 제작된 프로그램의 경우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을 시각적으로 쉽게 파악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누가 관리가 가능하며, 수학과 외에도 기타 교과에도 적용이 용이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평가 결과가 계량화되기 때문에 발달장애학생들의 현재 수행목표에 대한 기술이나 단기 목표의 설정 시 매우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과정 중심의 평가에 근거하기 때문에 학습 진도에 따른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업성취도 평가 프로그램의 활용을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더불어 보다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들이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2. 검사조정의 빈도와 분할 정도 및 검사조정의 효과 발달장애학생들에게 적용된 검사조정의 빈도와 분할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초등부 3, 4학년의 경우 대독과 지시문 설명의 두 가지의 혼합형태에 대한 조정유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초등부 5, 6학년들은 단일의 지시문 설명에 대한 조정 유형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발달장애학생들의 생활연력의 증가에 따른 학습경험의 양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론되며, 개인의 인지능력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분할시험의 빈도는 전 학년에 걸쳐 ‘2회 분할 실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초 3의 경우 ‘3회 실시’가 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반해, 초등부 4, 5, 6학년은 ‘1회 실시’가 2순위로 나타나 저학년일수록 분할시험의 빈도가 높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분할 빈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검사조정 효과에 있어서도 전 학년 모두 수, 연산, 측정, 표와 그래프 영역에서 검사조정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검사조정을 실시하지 않은 비교집단보다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높은 정반응을 나타내었으나, 도형 영역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초등부 3, 4, 6학년의 경우 집단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데 반해 초등부 5학년은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정반응이 높게 나타나 학년 간에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뚜렷한 인과관계는 구명하지 못하였으나, 이 연구의 경우 연구목적이 학년차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학년별 경향성을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피험자의 선정 기준만 제시하였을 뿐 연구 결과에 형향을 미칠 수 있는 연령이나 지능 등의 외래변인들은 엄격하게 통제하지는 못하였다. 다시 말해 대상학생들의 선정 시 발달장애학생들의 다양한 개인내차와 개인 간 차를 충분히 고려하기에는 현실상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러한 피험자 선정의 다양성으로 인해 평가 문항에 대한 검사조정 유형 또한 어떤 개인에 따라서는 부적절하였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현재의결과는 집단 배치에 따른 피험자들의 개인차와 평가문항의 독특성에서 귀인된 것으로 추론되며, 차후 연구에서는 이를 고려한 재점검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 학년 모두 수학과 기본교육과정에 대해 검사조정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실시하지 않은 비교집단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정반응을 나타내고 있어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 시 개인 간 차와 개인내차를 고려한 검사조정적 평가방법이 매우 유용하고 현실적일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3. 검사조정 효과에 대한 교사 인식 조사 발달장애학생들에게 적용된 검사조정적 평가방법에 대한 인식에 있어 대부분의 현장교사들이 이번에 실시된 평가방법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즉, 직적 평가를 담당한 교사들의 경우 기존 평가시스템에 비해 이번에 실시된 검사조정적 평가방법을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이 수학과 기본교육과정에서 제시된 목표들을 어느 정도 달성하였는지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진술하였고, 평가에 대한 흥미도와 평가 시간의 단축, 평가의 수월성과 적극성, 평가문향에 대한 이해도, 문제해결력과 평가의 실제성에 있어서도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하였다. 이외에도 검사조정적 평가 접근이 통합학급 내에 배치되어 있는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고, 차후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 시 다양한 검사조정을 통한 평가 방법들이 모색되고 실천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지금까지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취지와 활용방법, 검사조정 유형 및 분할빈도, 검사조정을 통한 평가의 효과 및 검사조정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인식수준에 대해 살펴보았다.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평가적 의미는 단순히 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을 계량화한다든지, 어떤 서열 매김을 위한 차원을 넘어서 학교 교육의 책무성 강화와 더불어 개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학교가 장애학생들의 여러 가지 신체적 ㆍ정신적 어려움을 이유로 이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접근을 간과할 경우 이는 또 다른 분리를 의미하며, 지금까지 특수교육에서 강조하여왔던 통합교육의 접근이 형식적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결과로 밖에 볼 수 없다. 물론 지금까지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한 어떤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이나 평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찰이나 자작 검사지, 체크리스트, IEP 등을 통해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하고 점검하기 위한 현장의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과연 이러한 평가 방법들이 학교 교육에서 어떠한 교육적 가치를 부여하는지 혹은 어떤 목적으로 활용되고 지원되어 왔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의 남을 수밖에 없다. 실제적으로 발달장애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도를 보편적인 입장에서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 있으나, 이들이 장차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시민권을 가진 성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능과 지식 중 어느 하나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접근은 평가 기회의 공평성과 더불어 이들이 장차 성인기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데 필요한 그리고 개인의 능력에 적합한 최소한의 학업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전술된 내용들을 기초로 하여 향후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이 연구의 경우 연구 목적과 연구 설계의 특성상 집단배치에 따른 피험자의 동질성을 제대로 확보하였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물론 피험자 선정에 필요한 단서 조항을 제시하기는 하였으나, 이를 통해 집단간 피험자들의 동질성이 확보되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며, 이에 차후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동질성 확보에 따른 보다 구체적인 연구 설계가 요구 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연구의 경우 검사조정을 통해 초등부 발달장애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성취도의 변화는 살펴보았으나, 중학부나 고등부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들에게 현재의 연구 결과를 그대로 반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에 차후 연구에서는 초등부 이상의 과정을 대상으로 검사조정을 통한 평가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이 연구의 경우 발달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조정의 평가효과를 보편적인 입장에서 구명하였으나, 현재의 결과들이 모든 발달장애학생들의 개인 간 차와 개인내차를 고려한 일반화된 결과로 보기에는 어렵다. 다시 말해 발달장애학생들의 경우 개개인의 능력과 선호가 다르기 때문에 이 연구의 결과는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평가 시 기초 정보로서는 유용하나ㅡ 어떤 학생들의 경우 현재의 연구에서 실시된 검사조정 방법외의 다른 대안적 평가 방법들이 요구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차후 연구에서는 장애영역별 하위 특성에 따른 평가 방안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발달장애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평가의 목적에 대한 재정립과 제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평가에 대한 대부분의 인식이 개인을 서열화 하는데 적용되어 왔음을 부인할 수 없으며, 이러한 평가 형식은 발달장애학생들에게는 전혀 무익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발달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적 접근은 개인내차에 초점을 두고 학생의 능력과 욕구에 근거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주는데 그 목적을 두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학생들의 평가 기회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애 개인의 능력에 적합한 검사 조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에 어떠한 검사조정의 제공이 장애 개개인에게 적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더불어 현장에서의 역동적인 실천 또한 협력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develop mathematic achievement program for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to find out the test accommodation effects of this program.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872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472 students and the control group was composed of 400 students. 120 teachers who taught students in experimental group took part in the perception survey on test accommodation effects. The result of the study are as follows : First of all, after discussing teachers about the contents of the mathematical curriculum, five fundamental fields in the mathematical curriculum - number, operation, diagram, measurement, graph- were selected, verified by the teachers, and then modified. After that five evaluation contents were suggested per each lower objective. By using this program teachers could manage and evaluate mathematical achievements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steadily and accumulatively. In addition, this program could enable teachers to develop IEP and describe students' achievements. Second, test accommodations that teachers used the most were to explain imperative sentences and read questions in third and fourth grade students. In case of fifth and sixth grades, explanation of imperative sentences were use the most. Third, most teachers in experimental groups were positive to test accommodation methods. This results suggested to develop various ways to evaluate mathematical achievements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continuously. This study also suggested to guarantee learning right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s well as reinforce teachers' accountability in the public education. At the same time, teachers should consider inter and intra-individual differences of stud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Finally the steady endeavors to assess their performance and develop many kinds of useful way test accommodation are needed.

      • KCI등재
      • G-CSF로 체내 증폭된 골수를 이용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이종욱,김정아,민창기,김희제,엄현석,박수정,서정곤,김동욱,홍영선,민우성,김춘추,김동집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8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3 No.2

        연구배경: 이식시 주입되는 골수세포수는 생착 속도 및 생존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나, 임상적으로 환자의 체중이 공여자에 비해 지나치게 많을 때 단위 체중당 환자에게 주입되는 세포의 양이 적어 문제가 될 수 있다. 방법: 저자들은 가톨릭 조혈모세포이식 센터에서 동종 골수이식을 시행한 환자들 중 환자의 체중이 공여자에 비해 10kg이상 많은 경우 골수 채취 전에 공여자에게 3일간 피하로 G-CSF(10ug/kg/day)를 투여하여 골수를 체내(in vivo) 증폭시킨 후 골수이식을 시행한 2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고식적인 방법으로 골수이식을 시행한 위험인자가 일치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이식된 세포수, 혈구의 회복속도 및 이식편대 숙주반응(GVHD)의 발생율, 그리고 생존율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단기간의 G-CSF 투여로 증폭된 골수의 총 유핵세포수, 단핵구수는 대조군에 비해 3-5배, CD34 + 세포수는 6배 증폭되었으며, 두 군간에 세포의 면역표현형(CD4, CD5, CD7, CD8, CD20)의 차이는 없었다. 중성 백혈구 수가 0.5×10^(9)/L 이상 회복되는 시기는 두 군간의 차이가 없었으나(15.5일 vs 16일; p=0.131), 혈소판 수가 30×10^(9)/L 이상으로 회복되는 시기는 G-CSF 투여군에서 의의있게 단축되었다(20일 vs 26일; p=0.013). 두 군간 급성 및 만성 GVHD의 발생률과 정도의 차이는 없었으며, 이식 후 재발 및 생존율의 차이도 없었다. 결론: 이식전 공여자에게 단기간 G-CSF를 주사하여 생체내에서 골수 조혈모세포를 증폭시킨 후 이식하는 방법은 공여자와 환자의 심각한 체중 차이로 인해 단위체중당 이식되는 조혈모세포양이 부족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GVHD의 증가 없이 빠른 혈구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식기법이라고 생각한다. 향후 증폭된 골수 조혈모세포의 특성 연구 및 이의 효용성을 확인하기 위한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된다. Background: Sufficient stem cell doses are necessary to overcome engraftment failure in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BMT). Cell doses harvested may depend on body weight (BW) difference between donor and recipient. In practice, it is important to achieve large number of stem cells from donor who were lower BW than that of recipient. Methods: We have tried to inject G-CSF(10ug/kg/day) subcutaneously for 3 days to the allogeneic donor with lower BW than recipient before harvest to increase BM inoculum. BM was infused into patients without any manipulation on day 5. A total 25 patients were enrolled; 12 AML, 6 ALL, 5 SAA and 2 CML(expansion group). We compared the expansion group with 25 historical control patients, matched for diagnosis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who underwent unprimed BMT. Results: Recipient BW is not different between the expansion and control group. However, allogeneic donors in the control group weigh heavier than those in the expansion group. The yield of TNC, MNC, and CD34^(+) cells from G-CSFprimed BM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from unprimed BM. There was no difference in immunophenotyping analysis(CD4, CD5, CD7, CD8, CD20) between two groups. The median time reaching to absolute neutrophil count more than 0.5×10^(9)/L was not different(15.5 vs 16 days: p=0.131), but time to platelet recovery more than 30×10^(9)/L was significantly shorter for the patients who received G-CSF-primed BM (20 vs 26 days: p=0.013).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ncidence of acute and chronic GVHD, relapse rate and overall survival between the two groups with a median follow-up of 13 months. Conclusion: These data suggest that the short-term administration of G-CSF to an allogeneic donor prior to BM harvest seems to be a feasible method to achieve an adequate number of cell doses for patients who weigh higher than donors. Randomized, prospective study is needed to evaluate the efficacy of allogeneic BMT using in vivo expansion of BM by G-CSF.

      • KCI등재

        정신분열병에 대한 리스페리돈의 효과 및 안정성

        이민수,김용구,김영훈,연병길,오병훈,윤도준,윤진상,이철,정희연,강병조,김광수,김동언,김명정,김상훈,김희철,나철,노승호,민경준,박기창,박두병,백기청,백인호,손봉기,손진욱,양병환,양창국,우행원,이정호,이종범,이홍식,임기영,전태연,정영조,정영철,정인과,정인원,지익성,채정호,한상익,한선호,한진희,서광윤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8 신경정신의학 Vol.37 No.1

        연구목적 : 본 시험의 목적은 임상시험 시작전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PANSS Workshop을 통하여 PANSS, ESRS에 대한 국내에서의 표준화 작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정신병 치료제인 리스페리돈의 효과와 안정성을 재확인하여 리스페리돈 사용에 대한 적정화를 이루는데 있다. 연구방법 : 1996년 4월부터 1996년 9월까지 국내 39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중인 혹은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하는 정신분열병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다시설 개방 연구를 시행하였다. 1주일간의 약물 배설기간을 가진후, 리스페리돈을 8주간 투여하였고, 기준점, 1주, 2주, 4주, 그리고 8주후에 평가되었다. 용량은 제1일에는 리스페리돈 1mg씩 1일 2회, 제2일에는 2mg씩 1일 2회, 제3∼7일에는 3mg씩 1일 2회 투여하였다. 이후 환자의 임상상태에 따라 임의로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 일일 16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였다. 추체외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투약을 허용하였다. 임상증상 및 부작용의 평가는 PANSS(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CGI(Clinical Global Impression) 그리고 ESRS(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377명중 343명(91%)이 8주간의 연구를 완결하였다. 치료 종결시점인 8주후 PANSS 총점수가 20% 이상 호전된 경우를 약물 반응군으로 정의할때, 약물반응군은 81.3%였다. 리스페리돈에 반응하는 예측인자로는 발병연령, 이전의 입원 횟수, 유병기간이 관련 있었다. 리스페리돈은 1주후부터 PANSS양성, 음성, 및 일반정신병리 점수상에 유의한 호전을 보여 효과가 빨랐다. CGI의 경우도 기준점에 비해 1주후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ESRS의 경우, 파킨슨 평가점수는 기준점과 비교해 투여 1주, 2주, 4주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가 8주후 기준점과 차이가 없었다. Dystonia 평가점수는 1주후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dyskinesia 평가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압, 맥박수의 생명징후 및 일반 혈액학 검사, 생화학적 검사, 심전도 검사에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다시설 개방 임상 연구를 통해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양성증상뿐만 아니라 음성증상 및 전반적인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항정신병약물과의 이중맹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장기적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risperidone in the treatment of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Method : This multicenter open study included 377 schizophrenic patients drawn from 39 university hospitals. After a wash-out period of 1 week, the schizophrenic patients were treated with risperidone for 8 weeks and evaluated at 5 points ; at baseline, and 1, 2, 4 and 8 weeks of treatment. The dose was increased from 2mg/day(1mg twice daily) to 6mg/day(3mg twice daily) during the first week and adjusted to a maximum of 16mg/day over the next 7 weeks according to the patient's clinical response. Medication to control extrapyramidal symptoms was permitted. The psychiatric and neurological status of the patients was assessed by PANSS, CGI, and ESRS scales. Results : 343(91%) of 377 patients completed the 8-week trial period. Clinical improvement, as defined by a 20% or more reduction in total PANSS score at end point, was shown by 81.3% of patients. The predictors of response to risperidone were associated older age, shorter duration of illness, fewer previous hospitalization. Risperidone had rapid onset of action ; a significant decrease of the total PANSS and three PANSS factor(positive, negative, general), and CGI was already noticed at the end of first week. For the ESRS, parkinsonism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4 comparing with baseline. Dystonia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1, and dyskinesia rating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during the study. Laboratory parameters including vital sign, EKG,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during the trial.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risperidone is generally safe and effective against both the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in our group of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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