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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환자의 활동상태, 불안, 우울, 사회적 지지, 증상경험과 기능적 상태의 관계: 불쾌감이론 기반으로

        김금순 ( Keum Soon Kim ),이명선 ( Myung Sun Yi ),방경숙 ( Kyung Sook Bang ),조용애 ( Young Ae Cho ),이정림 ( Jung Lim Lee ),이은 ( Eun Lee )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2013 간호학의 지평 Vol.10 No.2

        본 연구는 불쾌감 이론을 기반으로 생리적 요인(폐암 병기와 활동상태), 심리적 요인(불안과 우울), 상황적 요인(사회적 지지)과 증상경험 및 기능적 상태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관리하는 간호실무에 적용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가 지각하는 증상경험은 일반 암 관련 증상과 폐암 특이 증상 점수를 합친 것으로 평균 12.62점이었다. 이는 일반 암 관련 증상을 살펴 본 Baek10)의 27.7점과 Lee와 Kim19)의 23.1점과 비교 시 낮았으며, 일반 암 관련 증상과 폐암 특이 증상 점수를 함께 측정한 Lee3)의 평균 17.15점보다 낮은 점수였다. 이러한 차이는 연령과 현재 치료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70세 미만으로 60대가 50.5%를 차지한 반면에 Baek10)의 연구에서는 60대 이상이 66.5%인 것을 보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연구 결과7)를 지지하고 있다. 특히, 폐암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이 높아져 70대에서의 발생이 34.5%로 가장 높은 것을 볼 때 증상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음을 알 수 있다.2) 또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대상자가 38.6%로 Lee3)의 43.9%와 전체 대상자가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Baek10)의 연구와 비교 시 낮았기에 증상경험이 낮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상자가 지각하는 영양상태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증상경험은 낮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대상자들의 56.4%가 암을 진단받은 지 2년이 경과하였고, 38.6%가 현재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양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하는 경우는 3.0%였으며 또한 지난 한달 간 4 kg 이상의 체중감소가 있었던 경우도 2.0%에 불과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80.2%가 현재 건강상태를 보통 이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추후에 대상자의 영양과 건강상태에 대한 지각이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생리적 요인인 폐암 병기, 활동상태와 증상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폐암 병기와 증상경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활동상태와 증상경험 간에는 유의한 중등도의 순상관관계를 보여 활동상태가 저하될수록 증상경험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 환자에 있어서 병기는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이나 대상자가 경험하는 증상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병기와 상관없이 현재 항암화학요법과 같은 치료 중에 있는 대상자의 증상경험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3,19)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증상점수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높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기에, 질병 관련 생리적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탐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활동상태가 ECOG PS 0에서 2단계로 활동상태가 저하될수록 증상경험은 유의하게 높았고, 이는 선행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3,10,11) 심리적 요인인 불안, 우울과 증상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불안과 우울 모두 증상경험과 유의한 중등도의 순상관관계를 보여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적 디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증상경험이 심하게 나타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20,21) Lee3)의 연구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지각하는 불안과 우울과 같은 디스트레스는 증상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증상경험을 통해 삶의 질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의 권고와 같이 암의 진행단계마다 대상자의 불안과 우울을 평가하여 필요시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야 하며,22) 이때 환자의 내적 능력인 극복력의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Lee3)의 연구에서 입증하였듯이 유용한 간호접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황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와 증상경험 간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사회적 지지와 증상 간에 유의한 직접적인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던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3,23) 그러나 Lee3)의 연구에서 사회적 지지는 극복력을 매개로 디 스트레스에 영향을 줌으로써 증상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본 연구의 대상자가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를 살펴보면, 20점 만점에 가족지지는 평균 17.69점, 친구지지는 13.63점, 의료인지지는 10.26점으로, 의료인 지지가 가장 낮으며, 이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다.3,10) 이는 직접간호제공자일 뿐 아니라 옹호자, 지지자로서의 간호사의 역할 수행에 대한 도전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간호사의 지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적극적인 모색이 필요하며, 아울러 증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적 요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증상경험과 증상경험의 결과, 즉 기능적 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유의하게 높은 역상관관계를 보여 증상경험이 심할수록 기능적 상태는 저하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다발성 증상군의 경증군은 중증군에 비해 기능이 더 좋았다는 Lee와 Park4)의 연구결과와 호흡곤란 증상이 심할수록 기능상태는 저하되었다는 Mohan 등13)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부작용 증상을 심하게 호소할수록 기능적 상태가 저하되었다는 Baek10)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폐암 환자가 지각하는 증상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적 요인(불안과 우울), 생리적 요인(활동상태), 상황적 요인(사회적 지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들은 증상경험의 57.8%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울에 의해 증상경험이 43.4% 설명되었으며, 우울과 불안에 의해서는 50.7%설명되었다. 이는 Lee3)의 연구에서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불안과 우울로 측정한 디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부담이 62.8% 설명되었다는 결과보다는 낮았지만, 두 연구결과 모두 불안과 우울이 증상경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활동상태가 증상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활동상태가 매우 저하된 중증의 환자에서의 반복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간호사는 폐암 환자의 증상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기능상태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폐암 환자가 지각하는 증상경험, 영향요인들과 증상경험 간의 관계, 증상경험과 기능적 상태 간의 관계를 종합해 볼 때, 불쾌감 이론은 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설명하는데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불안과 우울과 같은 심리적 요인들에 대한 평가와 환자상태에 맞는 간호접근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과정에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환자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불쾌감 이론과 같은 중범위 이론의 간호실무 적용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줄이고 간호실무가 과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더욱 발전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of activity status, anxiety, depression, social support, symptom experience, and functional status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based on the theory of unpleasant symptoms. Methods: The participants for this study were 101 lung cancer patients who visited the outpatient department for treatment or follow-up at one hospital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January 1 to February 8, 2013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clinical records. To measure variables, the functional scale and symptom scale of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EORTC)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Core 30, EORTC QLQ-Lung Cancer 13,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Performance Status,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and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were used in this stud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19.0 software for Windows. Results: The symptom experience showed more severity in patients with lower activity status, higher anxiety and depression. With lower activity status and social support, functional status was lower. When anxiety, depression, and symptom experience were higher, functional status was also lower. The significant factors predicting symptom experience were depression, anxiety, activity status, and social support, which explained 57.8%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anxiety and depression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symptom experience of lung cancer patients. Therefore, providing emotional support based on the patients` needs prior to providing symptom management could be a useful strategy for improving symptom experience and functional status.

      • KCI등재
      • KCI등재

        정신분열병에 대한 리스페리돈의 효과 및 안정성

        이민수,김용구,김영훈,연병길,오병훈,윤도준,윤진상,이철,정희연,강병조,김광수,김동언,김명정,김상훈,김희철,나철,노승호,민경준,박기창,박두병,백기청,백인호,손봉기,손진욱,양병환,양창국,우행원,이정호,이종범,이홍식,임기영,전태연,정영조,정영철,정인과,정인원,지익성,채정호,한상익,한선호,한진희,서광윤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8 신경정신의학 Vol.37 No.1

        연구목적 : 본 시험의 목적은 임상시험 시작전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PANSS Workshop을 통하여 PANSS, ESRS에 대한 국내에서의 표준화 작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정신병 치료제인 리스페리돈의 효과와 안정성을 재확인하여 리스페리돈 사용에 대한 적정화를 이루는데 있다. 연구방법 : 1996년 4월부터 1996년 9월까지 국내 39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중인 혹은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하는 정신분열병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다시설 개방 연구를 시행하였다. 1주일간의 약물 배설기간을 가진후, 리스페리돈을 8주간 투여하였고, 기준점, 1주, 2주, 4주, 그리고 8주후에 평가되었다. 용량은 제1일에는 리스페리돈 1mg씩 1일 2회, 제2일에는 2mg씩 1일 2회, 제3∼7일에는 3mg씩 1일 2회 투여하였다. 이후 환자의 임상상태에 따라 임의로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 일일 16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였다. 추체외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투약을 허용하였다. 임상증상 및 부작용의 평가는 PANSS(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CGI(Clinical Global Impression) 그리고 ESRS(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377명중 343명(91%)이 8주간의 연구를 완결하였다. 치료 종결시점인 8주후 PANSS 총점수가 20% 이상 호전된 경우를 약물 반응군으로 정의할때, 약물반응군은 81.3%였다. 리스페리돈에 반응하는 예측인자로는 발병연령, 이전의 입원 횟수, 유병기간이 관련 있었다. 리스페리돈은 1주후부터 PANSS양성, 음성, 및 일반정신병리 점수상에 유의한 호전을 보여 효과가 빨랐다. CGI의 경우도 기준점에 비해 1주후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ESRS의 경우, 파킨슨 평가점수는 기준점과 비교해 투여 1주, 2주, 4주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가 8주후 기준점과 차이가 없었다. Dystonia 평가점수는 1주후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dyskinesia 평가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압, 맥박수의 생명징후 및 일반 혈액학 검사, 생화학적 검사, 심전도 검사에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다시설 개방 임상 연구를 통해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양성증상뿐만 아니라 음성증상 및 전반적인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항정신병약물과의 이중맹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장기적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risperidone in the treatment of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Method : This multicenter open study included 377 schizophrenic patients drawn from 39 university hospitals. After a wash-out period of 1 week, the schizophrenic patients were treated with risperidone for 8 weeks and evaluated at 5 points ; at baseline, and 1, 2, 4 and 8 weeks of treatment. The dose was increased from 2mg/day(1mg twice daily) to 6mg/day(3mg twice daily) during the first week and adjusted to a maximum of 16mg/day over the next 7 weeks according to the patient's clinical response. Medication to control extrapyramidal symptoms was permitted. The psychiatric and neurological status of the patients was assessed by PANSS, CGI, and ESRS scales. Results : 343(91%) of 377 patients completed the 8-week trial period. Clinical improvement, as defined by a 20% or more reduction in total PANSS score at end point, was shown by 81.3% of patients. The predictors of response to risperidone were associated older age, shorter duration of illness, fewer previous hospitalization. Risperidone had rapid onset of action ; a significant decrease of the total PANSS and three PANSS factor(positive, negative, general), and CGI was already noticed at the end of first week. For the ESRS, parkinsonism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4 comparing with baseline. Dystonia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1, and dyskinesia rating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during the study. Laboratory parameters including vital sign, EKG,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during the trial.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risperidone is generally safe and effective against both the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in our group of patients.

      • SCOPUSKCI등재

        고령자 급성 췌장염의 임상적 고찰

        이진헌,강진경,박인서,송건훈,정재복,백용한,송시영,서정훈 대한소화기학회 1998 대한소화기학회지 Vol.32 No.3

        Background/Aims: Inflammatory diseasas of the pancreas are not uncommon. The advanced age is one of the significant factors in assessing the severity of acute pancreatitis. It has been shown that the biliary tract disease is a more frequent cause of acute pancreatitis in the elderly than in the young. With the increased life span, the elderly are comprising a large proportion of the population. As a result, physicians are more often being faced with acute pancreatitis in the elderly. The purpose af this study was to evaluate clinical features of acute panereatitis in the elderly. Methods: A total of 188 patients with acute pancreatitis were reviewed. We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of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elderly patients aged over 60 and the young patients aged under 60. Results: The sex distribution showed male preponderance in the young patients (M:F=2.4:1), but was nearly equal in the elderly patients (M:F=1.1:1). The most common cause of acute pancreatitis in the elderly was biliary tract disease (52.5%), while alcohol abuse was the most common cause in the young patients (38.8%), Local complications of acute pancreatitis, such as psuedocyst, necrosis, abscesses were not differently shown between the elderly (16.9%) and the young (20.2%) patients. Systemic complications including acute puhnonary failure occurred more frequently in the elderly patients than the young patients. The mortality rate of the elderly patients (5.1%)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the young patients (3.1%). Conclusions: To detect correctable underlying bihary tract diseases the elderly patients with acute pancreatitis should be completely investigated using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ERCP). In addition, the patient should be closely monitor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systemic complications during the disease process.

      • KCI등재후보
      • 18–30세 사이에 발생하는 뇌경색의 특징, 다기관 레지스트리 연구

        장윤경,송태진,김용재,허지회,이경열,김영은,장민욱,조수진,강석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학연구소 2017 EMJ (Ewha medical journal) Vol.40 No.3

        Objectives: Although there have been several reports that described characteristics for young age stroke, information regarding very young age (18–30 years old) has been limited. We aimed to analyze demographic factors, stroke subtype, and 3-month outcome in acute ischemic stroke patient who have relatively very young age in multicenter stroke registry. Methods: We evaluated all 122 (7.1%) consecutive acute ischemic stroke (within 7 days after symptom onset) patients aged 18 to 30 from 17,144 patients who registered in multicenter prospective stroke registry, 1997 to 2012. Etiology was classified by Trial of Org 10172 in Acute Stroke Treatment criteria. Stroke severity was defined a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NIHSS) and stroke outcome was defined by modified Rankin scale (mRS) at 3 months after index stroke. Results: The mean age of all included patients was 25.1±3.7 years and 76 patients (62.2%) were male. The median NIHSS at admission was 4. Considering stroke subtype, 37 patients (30.3%) had stroke of other determined etiology (SOD), 37 (30.3%) had undetermined negative evaluation (UN) and 31 (25.4%) had cardioembolism (CE) were frequently noted. After adjusting age, sex and variables which had P<0.1 in univariable analysis (NIHSS and stroke subtype), CE stroke subtype (odds ratio, 4.68; 95% confidence interval, 1.42–15.48; P=0.011)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oor functional outcome (mRS≥3). Conclusion: In very young age ischemic stroke patients, SOD and UN stroke subtype were most common and CE stroke subtype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poor discharge outcome.

      • KCI등재후보

        초보간호사의 이직의도 경험

        이세영 ( Se Young Lee ),오은진 ( Eun Jin Oh ),성경미 ( Kyung Mi S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3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9 No.2

        간호사의 이직률 증가는 양질의 숙련된 간호 인력확보에 큰 지장을 초래하며 무엇보다 전문직 발전을 저해하고 환자 간호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우리나라 간호사의 이직률은 적정 이직률보다 훨씬 높고 이러한 현상은 병원에 남아 있는 간호사의 업무를 가중시키고 사기를 저하시켜 이들도 이직의도를 갖게 되거나 이직을 하게 되는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Moon & Han, 2011). 이직의도와 이직률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높은 이직의도는 이직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맥락에서 숙련된 간호 인력의 확보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간호사 인력난 해소를 위해 초보간호사의 이직의도 경험을 확인함은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본 연구 대상인 초보간호사는 이직의도는 평균 14.5점(평점 3.6점)으로 일반 간호사(평균경력 8.8년)를 대상으로 한 Han 등(2010)의 2.9점보다 높고 본 연구 대상자와 같은 초보단계에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 (2002)의 3.5점과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이직의도가 초보간호사 단계에서 높음을 뒷받침하는 결과였으며 Er 등(2004)이 경력별로 이직의도를 살펴본 결과 2년 미만의 초보간호사가 가장 이직의도가 높았던 것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대부분 이직의도에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몇 몇 선행연구에서 나이가 25-29세, 연봉이 낮을수록, 교육 정도가 낮을수록, 임상 경력이 1-3년인 경우, 평간호사, 3교대 근무를 하는 군에서 이직의도가 높았다고 보고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연령, 경력, 근무형태 등 대부분이 일치하였다(Cho, 2012; Lee & Yoo, 2011). 기타 본 연구 결과에서 26세까지 이직의도가 높아지다가 27세 이상에서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연령과 이직의도가 단순한 부적 관계가 아니라 일정 연령까지는 이직의도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 이직의도가 감소된다고 보고한 Kim과 Park (1995)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총 임상경력과 근무부서 만족정도에서 이직의도에 유의 차이가 있었고 경력 1년 이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이직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인력관리 방안에 이를 적극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력 1년 이상인 초보단계 간호사를 대상으로 문제해결 능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위기 상담이 이루어진다면 조직 적응력 향상 및 이직률 감소에 일부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보 간호사가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고 간호직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간호사의 이직률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으로 직업적 성장을 이루어 가도록 도와주는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초보단계의 간호사는 발달기적으로 성인기 작되는 아직 정신 심리적으로 미숙한 시기이고, 다른 경력자에 비해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지원과 교육이 많이 필요로 되는 단계로 기존의 경력 간호사에 비해 중재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본 연구 대상인 초보간호사들이 간호직에 대해 이직의도를 가졌던 경험내용으로는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가장 많았고 직접 간호수행 능력 부족, 비간호 업무에 대한 부담 등이 있었다. 이러한 내용은 Park과 Chun (2008)이 신규간호사는 간호수행 능력의 부족이나 간호조직 내 인간관계 갈등이 이직의도를 가졌던 주된 이유였다고 보고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고, Lee와 Kim (2008)의 임상간호사의 이직경험에 관한 연구에서 동료들과의 미성숙한 대인관계는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떨어뜨리고 이러한 스트레스는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변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한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또한 Son, Koh, Kim과 Moon (2001)이 질적 연구에서 신규간호사들이 실무에 적응할 때 힘들어 하는 주된 문제를 간호수행능력부족과 인간관계에서의 자아존중감 손상으로 인한 부적응이라고 보고한 것과도 일부 유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이직의도 경험은 선행연구와 달리 포괄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데, 본 연구대상자는 복합 업무의 부담을 가장 많이 보고하였고, 대인관계 스트레스의 주된 이유로 상사나 동료와의 등을 지적하였다. 이는 근무부서 불만족의 구체적인 이유로 과중한 업무부담과 대인관계와 관련된 불만 등을 서술한 결과와도 연결되며 따라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근무지 불만족의 요인을 파악하여 근무지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타 다른 연구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내용으로 간호직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는 데 Oh, Lee와 Sung (2013)의 일 연구에서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을 때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초보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높이는 중재프로그램이 간호직 회의감을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한편 본 연구 대상자들은 대인관계 요소 이외의 간호직에 계속 종사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내용으로 보수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이는 Jeon과 Kim (2010)의 연구에서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 결정이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불합리한 급여수준이라고 보고하였고 Kim과 Chung (2008)은 연구에서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보수가 영향을 끼침을 보고한 것과 유사한 결과였다.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직 계속 종사를 위해 개선해야 할 내용으로 업무량, 업무환경, 복지시설, 간호사의 위상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An (2012)의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직계획 이유로 보수, 간호업무량, 복리후생, 교대근무, 업무환경 순으로 보고한 것과 비교해 볼 때 보수, 업무량, 복지, 업무환경 등 대부분이 일치하였다. 또한 Lee와 Kim (2008)의 임상간호사의 이직경험에 관한 연구에서도 개인적 문제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전문성을 저해하는 열악한 근무환경 등의 문제로 이직하였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 대상자들이 업무환경과 함께 간호전문직의 위상을 개선해야 할 내용으로 요구한 것과도 일부 일치하였다. 그러므로 초보 간호사의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 간호사의 업무특성을 고려한 합당한 대우와 적정한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is study was aimed to explore turnover intention of novice nurses. Methods: This study was an exploratory survey includ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omponents. Qualitative data were obtained from an open survey question in the survey and analyzed using the method of content analysi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45 nurses with less than three years experience at six general hospitals. Results:The early stage nurses scored an average of 14.5 (±3.31) in turnover intention. Fourteen themes were identified in turnover intention experiences of early stage nurses, and each theme was divided into five categories: interpersonal relationship stress (33.7%), being regretful for choosing a nursing career (21.6), A feeling of low competency for direct nursing care (19.8), dissatisfaction with the welfare of the hospital (13.0), Increased extra-work burden (11.9). The participants requested for improvement in the following conditions to continue a nursing career descending order in priority: wage (3.6±1.50), work load (3.0±1.83), work environment (2.8±1.63), welfare facilities (1.4±1.53),the status of nurse (1.2±1.57), etc. Conclusion: These findings are helpful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 strategies to decrease turnover intention of early stage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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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여성의 약물사용 실태 조사

        이영선,김은경,김경숙,강경인,김희선,신성희,김은숙,최지선,신혜숙,황선기 여성건강간호학회 2001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7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rug use of middle aged women. The subject consisted of 330 middle aged women who ranged in age from 40 to 60 years. They were selected in Seoul, Kyung-Ki province, Korea.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questionnaires, from April, 10th to 30th 2001 and analyzed by the SPSS PC+ program using qui-squar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proportion of drinking and smoking experience was 42.4%, 3.7%. The motivation of drug use was advised family and relatives(46.1%), doctor's order(39.4%), magazine and advertisement(14.5%). Most of middle aged women get the information on knowledge of drug from hospital(47.3%), magazines and advertisement(30.3%), advised family and relatives(22.4%). And 57.9% of the middle aged women didn't know side effect of the using drug and 13.9% of the middle aged women have had experienced with side effect. And the level of attitude on drug abuse in middle aged women was 43%. Most of the subjects(93.9%) didn't use alternative drugs, and they used more than 3 kinds of drugs(47%). 2. They used digestives(44.2%), applying ointments(41.8%), drinks(39.4%), analgesics(39.1%), laxatives(8.8%), anti hypertension drugs (8.8%), and anti-anemic drugs(8.8%) in their 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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