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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환자의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시간에 따를 두통과 요통의 차이
정영남 ( Young Nam Jeong ),이향련 ( Hyang Yeon Lee ),박영미 ( Young Mi Park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1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을 취한 군(침상안정군)과 취하 지 않은 군(활동군)간의 두통의 발생 빈도를 비교하는 여러 연구가 있었으나, 어느 연구에서도 두 군간의 유 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Carbaat & Crevel, 1981;Dieterich& Brandt 1985). 하지만 아직 대부 분의 병원에서는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면 피검자는 검사 후 일상생활에 바로 임할 수 있으므로 간호측면이나 시간적,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KWon et al., 1997) . 실 제 서울시내 몇몇 종합병원의 경우를 보면, 성인 백혈병 환자의 요추천자가 시행된 후 대부분이 최소 6시간 이상 침상안정을 시키고 있었으며. 요추천자 후 6시간 이상 침상안정을 하는 환자들은 요통, 식사문제, 각종 검사의 지연, 생리적 현상 등을 참아 하는 고통을 갖게 된다. 특히 외래에서 요추천자를 시행한 경우에는 침상부족이라는 현실적 여건들이 6시간 침상안정을 철저히 준수하기 어렵게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시도한 백혈병 환자의 요추천자 후 l시 간 침상안정과 6시간 침상안정에 따른 두통과 요통의 차이는 없었다. 이는 침상안정 시간이 척추마취 후 두 통 및 요통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확인한 Lee 와 mm (1996) 의 연구결과와, 소아종양환아를 대상으로 요추천자 후 1시간 및 6시간 침상안정 시간에 따라 두 통, 동반증상 및 두통의 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는 Park과 Lee (1997) 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18, 60세의 성인 신경계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전혀 침상 안정을 시키지 않은 군과 6시간 침상 안정 (3시간 은 앙와위, 3시간은 복위) 을 시킨 군의 천자 후 두통은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여 침상안정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한 Vil血媤 등 (1988) 의 연구와 유사 하며 이는 6시간 이상 침상안정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 사하고 있다. 다만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 미에서 수평자세로 잠시 뉘어 놓는다 (Hong, 1993) 의 ‘잠지를 1시간 정도로 생각하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는 근거 하에 본 연구에서 요추천자 후 l시 간 침상안정군과 6시간 침상안정군으로 구분하여 두통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두 군간에 통증 차이는 없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U= 234. 0, P=. 498). 요추천자 후 요통 정도는 1시간 침상안정군과 6시간 침상안정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u= 238. q p=. 532), 1시간 침상안정과 6시간 침상안정에 따른 요 통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척추마취 환 자를 대상으로 침상안정 시간에 따른 요통의 발생률에 서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군이 요통 발생빈도가 적었다는 Lee와 mm (1996) 의 연구결과와 유 사하였다. 그러나 요통 점수에서 l시간 침상안정군의 평균점수보다 6시간 침상안정군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 온 것은 대상자를 일찍 움직이게 하여 침상안정 시 히 리에 가해질 스트레스를 줄여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견해를 피력한 Brattebo 등 (1993) 의 연구와도 관련성이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6시간 동 안 침상안정을 시킨 군에시 요통 점수가 높은 것은 요 추천자라는 시술로 인한 스트레스 혹은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침대 생활과 침대 매트리스로 얻어진 gj리 의 불펀감이 포함되었으리라 생각 되어진다. 이상으로 종합해 보면 연구대상이 백혈병으로 입원한 환자로 국한함으로써 전채 백혈병 대상자에게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기는 어려우나 대상자 대부분이 움직일 수 있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침상안정시간에 다른 두통과 요통정도에 차이가 없다면, l시간 이상 침상 안정을 지속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 다. 추후 연구로는 침상안정 기간 중 지속적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침상안정을 시키되 침상안정기간 동안 두통의 완화 정도 상대도 계속적으로 연구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an evidence-based nursing intervention on bed rest period after puncture, by confirming whether there was a difference in scores of headache and back pain between the 1-hour bed rest group and the 6-hour bed rest group following lumbar puncture in patients with leukemia. Method: The subjects were 45 inpatients of the department of hematology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from January 1 to March 31, 2005. There were 21 patients in the 1-hour bed rest group and 24 patients in the 6-hour bed rest group. A graphic rating scale was used to measure headaches and back pain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2.0. Non-parametric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1-hour bed rest group and the 6-hour bed rest group in the headache level and back pain level. Conclusion: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a long period of bed rest over 6 hours after lumbar puncture is not a necessary nursing intervention, and repeated studies are required to confirm the result.
뇌하수체 종양 제거술 시행 후 뒤늦게 발생한 횡문근 융해증과 동반된 중추성 열
장제혁,최규남,김일환,노은지,김윤정,유충헌,고정해,박봉수,김태균,권민정,이순희,박정현 인제대학교 2008 仁濟醫學 Vol.29 No.-
Body temperature is controlled by thermoregulatory center of the hypothalamus. We report a case of 24 years old man with central fever. He was subjected to a partial excision of pituitary tumor compressing optic chiasm four years ago. He has received hormonal therapy for panhypothyroidism after removal of pituitary tumor. And He received gamma knife operation for partially contrast-enhancing masses in suprasellar and both hypothalamic areas that is probably postoperatively remnant or recurrent tumor of pituitary adenoma. One year after gamma knife operation, he presented with a febrile syndrome of unknown origin including rhabdomyolysis. All usual investigations proved negative. We diagnosed him as central fever with rhabdomyolysis. He received medical ICU care with cooling bed, ice pack. And his symptom improved. Postoperative hyperthermia may result following resection of the pituitary tumor. When central fever is suspected taking note of past history, a quick recognition of course of fever can help reduce the using of unnecessary antibiotics and hospital stay.
박종빈,김학렬,주현준,유태양,신성남,신정현,송정섭,황기은,김소영,양세훈,정은택 圓光大學校 醫科學硏究所 2008 圓光醫科學 Vol.23 No.2
최근 흡연을 시작한 젊은 성언에서 급성 호산구성 폐렴의 발생에 대한 증례가 보고되고 있다. 급성 호산구성 폐렴은 대개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감염성 폐렴으로 잘못 진단,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아직 정확한 병태 생리 및 조직학적 소견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병력 청취 및 임상 양상, 방사선 소견의 관찰을 통해 급성 호산구성 폐렴을 의심하고, 진단을 위해 기관지 폐포 세척액 검사를 시행한다면 좀 더 쉽게 진단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본 저자들은 최근 처음 시작한 흡연에 의해 발생한 급성 호산구성 폐렴을 진단하고,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한 환자 2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Acute eosinophilic pneumonia(AEP) is characterized by acute febrile respiratory illness associated with diffuse pulmonary infiltration and pulmonary eosinophilia. The specific etiology for acute eosinophilic pneumonia is elusive. By some investigators, cigarette smoking is suggested as a causative substance which can cause AEP. In recent, the authors experienced two cases of AEP following cigarette smoking. Both cases had characteristic features including age around 20 years, new onset smoking before occurance of AEP, diffuse infiltration on chest radiography, pulmonary eosinophilia based on bronchoalveolar lavage and acute improvement after steroid therapy. These clinical features are resemble with previous smoking induced AEP case reports. Base on these clinical features, cigarette smoking associated AEP could be diagnosed more easily.
南潤子,朴貞愛 慶熙大學校 1991 論文集 Vol.20 No.-
This study is to examine colorfastness of the dyed fabrics by detergents. In experiment of color difference according to the kind of detergents, all fabrics, except rayon dyed with reactive dye and acryl with basic dye, showed more change in color with soap than with the synthetic detergent. Rayon dyed with reactive dye and acryl with been dye showed more change in color with the synthetic detergent than with soap. All of the 10 kinds of dyed fabrics were influenced by softner with some var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