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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분열병에 대한 리스페리돈의 효과 및 안정성

        이민수,김용구,김영훈,연병길,오병훈,윤도준,윤진상,이철,정희연,강병조,김광수,김동언,김명정,김상훈,김희철,나철,노승호,민경준,박기창,박두병,백기청,백인호,손봉기,손진욱,양병환,양창국,우행원,이정호,이종범,이홍식,임기영,전태연,정영조,정영철,정인과,정인원,지익성,채정호,한상익,한선호,한진희,서광윤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8 신경정신의학 Vol.37 No.1

        연구목적 : 본 시험의 목적은 임상시험 시작전에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PANSS Workshop을 통하여 PANSS, ESRS에 대한 국내에서의 표준화 작업을 구축하고 새로운 정신병 치료제인 리스페리돈의 효과와 안정성을 재확인하여 리스페리돈 사용에 대한 적정화를 이루는데 있다. 연구방법 : 1996년 4월부터 1996년 9월까지 국내 39개 대학병원 정신과에 입원중인 혹은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하는 정신분열병 환자 377명을 대상으로 다시설 개방 연구를 시행하였다. 1주일간의 약물 배설기간을 가진후, 리스페리돈을 8주간 투여하였고, 기준점, 1주, 2주, 4주, 그리고 8주후에 평가되었다. 용량은 제1일에는 리스페리돈 1mg씩 1일 2회, 제2일에는 2mg씩 1일 2회, 제3∼7일에는 3mg씩 1일 2회 투여하였다. 이후 환자의 임상상태에 따라 임의로 증량할 수 있으며, 최대 일일 16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였다. 추체외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투약을 허용하였다. 임상증상 및 부작용의 평가는 PANSS(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CGI(Clinical Global Impression) 그리고 ESRS(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377명중 343명(91%)이 8주간의 연구를 완결하였다. 치료 종결시점인 8주후 PANSS 총점수가 20% 이상 호전된 경우를 약물 반응군으로 정의할때, 약물반응군은 81.3%였다. 리스페리돈에 반응하는 예측인자로는 발병연령, 이전의 입원 횟수, 유병기간이 관련 있었다. 리스페리돈은 1주후부터 PANSS양성, 음성, 및 일반정신병리 점수상에 유의한 호전을 보여 효과가 빨랐다. CGI의 경우도 기준점에 비해 1주후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ESRS의 경우, 파킨슨 평가점수는 기준점과 비교해 투여 1주, 2주, 4주후 유의하게 증가되었다가 8주후 기준점과 차이가 없었다. Dystonia 평가점수는 1주후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dyskinesia 평가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압, 맥박수의 생명징후 및 일반 혈액학 검사, 생화학적 검사, 심전도 검사에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다시설 개방 임상 연구를 통해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양성증상뿐만 아니라 음성증상 및 전반적인 증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보다 명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다른 항정신병약물과의 이중맹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장기적 치료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risperidone in the treatment of Korean schizophrenic patients. Method : This multicenter open study included 377 schizophrenic patients drawn from 39 university hospitals. After a wash-out period of 1 week, the schizophrenic patients were treated with risperidone for 8 weeks and evaluated at 5 points ; at baseline, and 1, 2, 4 and 8 weeks of treatment. The dose was increased from 2mg/day(1mg twice daily) to 6mg/day(3mg twice daily) during the first week and adjusted to a maximum of 16mg/day over the next 7 weeks according to the patient's clinical response. Medication to control extrapyramidal symptoms was permitted. The psychiatric and neurological status of the patients was assessed by PANSS, CGI, and ESRS scales. Results : 343(91%) of 377 patients completed the 8-week trial period. Clinical improvement, as defined by a 20% or more reduction in total PANSS score at end point, was shown by 81.3% of patients. The predictors of response to risperidone were associated older age, shorter duration of illness, fewer previous hospitalization. Risperidone had rapid onset of action ; a significant decrease of the total PANSS and three PANSS factor(positive, negative, general), and CGI was already noticed at the end of first week. For the ESRS, parkinsonism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4 comparing with baseline. Dystonia rating score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til week 1, and dyskinesia rating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changed during the study. Laboratory parameters including vital sign, EKG,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values showed no significant changes during the trial. Conclusions : This study suggests that risperidone is generally safe and effective against both the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in our group of patients.

      • 경연 대회를 통한 초ㆍ중고생의 창의력 신장 효과에 관한 연구

        이희복,육근철,류해일,김현섭,김희수,박달원,유병환,김선효,김여상,서광수,변두원,서명석,배성효,박종석,심규철,이성희 공주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01 과학교육연구 Vol.32 No.1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개인의 개성을 존중과 창의적인 능력을 지닌 인간을 양성을 목적으로 충청남도 지역의 초 ㆍ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창의력 경연대회가 공주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에서 개최되었다. 충청남도 초 ㆍ중 ㆍ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창의력 경연대회는 창조적 아이디어를 내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였음이 확인되었으나, 일부의 팀에서만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었다. 여학생의 참가자 수가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입상권의 학생들의 상당 부분이 여학생이라는 것이 특이할만하다.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양이나 질에 있어서 뒤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토론 학습의 적응력이 미흡하고 발표력 및 청취력에 있어서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 ㆍ고등학교의 학교교육에서도 학생들에게 프로젝트형 탐구학습 프로그램의 적용은 물론 토론식 수습을 통한 학생들의 사고의 전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creativity competition was held to foster the creativity of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 students in the Institute of Science Education, Kongju national University. It was found that the creativity competition effected on the improvement of inventing creative ideas and problem solving activities. But, only some competitors participated in semifinal and final contests, presented original and interesting ideas. More female students participated in competition than last year. More female participants were awarded a prize than males. Totally, participants were defective in discussion and communication, and presentation and listening ideas. Increasing grades correlated inversely with creativity and originality. There is need of inquiry project teaming programs and presenting opportunities of conversion of thinking by discussing instructions in school

      • 말라리아 환자 32예의 임상적 고찰

        정용희,백일현,김태형,김영식,이우인,서환조 대한화학요법학회 2000 대한화학요법학회지 Vol.18 No.1

        목적 : 삼일열 말라리아는 국내에서 1986년 이후에는 박멸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1993년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말라리아의 임상적 고찰을 통하여 이 질환을 이해함에 있다. 방법 : 1991년 1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반복적 고열과 오한을 주소로 본 병원에 내원하여 말초혈액 도말검사에 의해 말라리아 감염으로 확진된 32예의 환자에 대해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1991년부터 1999년 10월까지 총 32명의 환자의 연도별 발생빈도는 각각 1991년에 1명, 1996년에 1명, 1997년에 3명, 1998년에 13명, 1999년에 14명이었다. 월별발생빈도는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46.9%) 환자의 거주지는 경기 연천과 파주에 주로 분포되었다(53.1%). 성별발생분포는 32예의 환자중에 여자가 5명, 남자가 27명으로 남자가 더 많았다. 발병연령은 22세에서 87세까지 분포되었고 20-30대에 많이 발생하였으며 20대가 가장 많았다. 군인 및 제대자가 17명(59.4%)에 해당하였으며, 제대자의 평균 제대후의 기간은 10개월 정도였다. 가장 흔한 임상증상은 발열 및 오한이었다.(100%) 비장종대 및 간장종대는 각각 26명(81.3%), 3명(9.4%)에서 관찰되었다. 검사실 소견은 평균적으로 WBC 5.317/㎕, 혈색소 12.5±7.1g/㎗, 혈소판 78,906.3±68391.4㎕, GOT/GPT 43.7±26.7/49.6±57.3 IU/ℓ, Total bilirubin 1.6±0.9㎎/㎗를 보였다. 말초혈액 도말검사상 모두 P. vivax였다. 치료는 hydroxychloroquine과 primaquine의 치료에 잘 반응하였다. 결론 : 말라리아는 7월과 8월에 한국에서 호발하는 중요한 급성 열성 질환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Background : In Korea malaria has been rare, but since reemergence of indigenous vivax malaria in 1993, the number of cases of malaria have recently increased. We analyzed the cases of malaria who were treated in Kyung-He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ith regard to defin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malari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of 32 cases of malaria admitted to Kyung-Hee University Hospital between 1991 and 1999. Malaria was diagnosed by peripheral blood smear. Results : Among a total of 32 cases, the number of yearly incidence of 1991, 1996. 1997, 1998 and 1999 were 1,1,3,13,14 respectively. It demonstrated the high incidence especially between July and August. The most patients (53.1%) resided in Yeonchon and Pajoo. Among them, 5 cases were female and 27 cases were male. The age distribution ranged from 22 to 76 year old. The high incidence of age was between 20's and 30's. Military solidiers and ex-soldiers are 17 cases(59.4 %). The most frequent symptom was fever and chills (100%). Splenomegaly and hepatomegaly were also observed in 81.3 %(26 of 32) and 9.4 %(3 of 32) respectively. The laboratory findings were WBC 5.317/㎕. Hb 12.5±2.1 g/dl. platelet 78,906±68,391.4/㎕. GOT/GPT 43.7±26.7/49.6±57.3 IU/L. LD 678.3±50.1 IU/L. total bilirubin 1.6±0.9mg/dl- The all cases were treated suscessfully with hydroxychloroquine and primaquine. There were no central nervous system complications and pulmonary edema. Conclusion : Malaria is one of the important acute febrile illness with the high incidence between July and August.

      • 식품 기준·규격의 합리적 관리 ·운영에 관한 연구(Ⅰ) : 두부,식용유지, 전분의 분말상 원료에 관하여 Powdered marerials of Tofu, Edible oil, Starch

        김희연,홍진환,박혜경,한상배,박종석,이은주,이정성,송경희,최은희,최영준,소경아,성영제,이주엽 식품의약품안전청 2000 식품의약품안전청 연보 Vol.4 No.-

        본 연구는 분말상 원료(전분, 대두분)의 저장유통시 품질변화를 건전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검토하여 식품의 기준 ·규격 설정f.」 합지적으로 반영하고자 하였다. 전분과 패두분의 이물을 검사하고, 2종 대두분(중국산, 미국산)을 ?0일간 IS'c와 30t에 저장하면서 성상, 수분, 산가, 과산화물가, 지방산 조성,아플라톡신 BB의 생성여부를 분석하였다. 중국산 대두분 30'』 저장군에서 50일 이후 곰팡이가 발생한 것 이외에 모든 시료에서 양호한 성상을 나타내었고, 전분과 대두닥 모든 시료에서 이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산가는 중국산과 미국산 시료간에 편차를 보여 증국산 30"C, 50일 저장시료에서 약 10배끙도 증가하였고, 과산화물가는 저장 90일후 15'E 저장군은 약 2.3배, 30'c 저장군은 3배정도 증가하였다. 대두분의 주요 지방산은 linoleic acidf18. 2), oleic acid(18 : 1), palmitic acid(16 : 0)이었으며, 3개월 저장에 따른 지방산 함량의 변화는 미미하였다. 아플라톡신 B₁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uality changes of type raw materials(starch, soy flour) during various storage conditions. Starchflour(source of China, U.S.A) were slfred under two temperature(15'C, 30'c) forSensory evaluation, (o.reign material test, moisture content, acid value, peroxide ualue,composition, aflatorin Bi were analyzed. China soy flour(stor·ed 30'f) was contaminated by fungj on 50 days. Except for soy flour contardnated by fungi, sensory characteristics were not changed and foreign mater;als were notdetected. Acid value of China soy flour(stored at 30'C, 90 days) was about 10 times higherlevel before storage and acid value was more influenced by source(China, USA). Peroxide valuewas in proportion with the storage period slightly. The major fatty acid of soy flour waslinoleic acid(18 . 2), an(3 the change of fatty acid composition was not observed. Aflatoxlrl Blwas not detected.

      • KCI등재후보

        Discordance in Spirometric Interpretations Based on Korean and Non-Korean Reference Equations

        Nami Kim,Mi-Hee Park,Se-yeong Kim,Chunhui Suh,Sangyoon Lee,Kun-Hyung Kim,Chae-Kwan Lee,Dae-Hwan Kim,Jong-Tae Lee 대한직업환경의학회 2013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25 No.-

        Objectives: Korean regression models for spirometric reference values are different from those of other ethnic group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discordance in spirometric interpretations based on using Korean reference equations versus non-Korean reference equations. Methods: Spirometry was performed on 825 Korean male workers from April 2009 to November 2011. The spirometric patterns and disease severity were evaluated using two Korean equations (Choi’s and Lee’s) and three equations for Caucasians (NHANES III, Morris’s, and Knudson’s), and the results of Choi’s equation were compared with the non-Korean equations. The spirometric patterns were defined as normal, restrictive, and mild and moderate obstructive. Results: The mean differences in the FEV1% and FVC% between the two Korean equations were 2.0 ± 1.3% and 3.5 ± 2.2%, respectively. Morris’s equation had the greatest difference in the FEV1% from Choi’s equation: 32.9 ± 8.5%. Knudson’s equation had the greatest difference in the FVC% from Choi’s equation: 10.5 ± 6.5%. Conclusions: The two Korean equations shared similar characteristics of spirometric interpretation. The spirometric interpretations of Choi’s equation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Morris’s equation and Knudson’s equation.

      • 장애인의 생활실태와 욕구에 관한 고찰

        이양훈,설희환 공주영상정보대학 2001 논문집 Vol.8 No.-

        이상에서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한 『2000년도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현황과 실태 및 욕구를 살펴보았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이번 장애인실태조사는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에 근거하여 실시된 장애인 실태조사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상이 되는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인구수를 추정하고 장애인들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욕구와 실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장애인 복지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되게 된다. 특히 2000년에 실시된 장애인 실태조사는 2000년부터 신규로 확대된 새로운 장애범주의 장애유형에 대한 첫 조사라서 그 활용가치가 매우 크다. 장애인실태조사 결과 전국의 장애인은 재가장애 인 139만8천2백 명(96.5%)과 시설거주 장애인 5만1천3백명(3.5%)으로 조사되어 144만9천5백명의 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었고, 장애의 발생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장애는 예방 가능한 각종 질환 및 사고 등 후천적 원인(87.4%)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지체장애인이 605,127명(41.7%)으로 가장 많은 속에 뇌병변장애인(223,246명, 15.4%), 시각장애인(181,881명, 12.5%), 청각장애인(148,707명, 10.3%), 정신지체장애인(108,678명, 7.5%)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장애인 출현율은 장애범주의 확대 속에 3.09%로 다소 높아졌으며, 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1.35명으로 가장 높은 출현율을 보여주었는데, 장애 출현율을 장애유형에 따라 장애가 많이 출현하는 시기에 상이함이 있었다. 즉 가장 높은 출현율을 보이고 있는 지체장애는 연령이 높을수록 출현율이 높은 속에 30대 이후에 수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었고, 발달장애와 정신지체는 30대 이전에 높은 출현율을 보여 주고 있었다. 그러나 장애인의 생활실태를 살펴보면 장애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108만2천1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소득(2000년 2/4분기 233만1천원)의 46.4%에 불과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장애인들이 사회나 국가에 대해 가장 우선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 생계보장(30.3%)과 의료혜택 확대(25.6%)로 나타나고있어 소득 및 의료보장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았다. 많은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장애인들의 경우 비장애인 가구에 비하여 평균 15만8천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필요하면서도 소득면에서는 비장애인의 50%도 안되는 낮은 소득을 올리고 있고, 또 상당수의 장애인들은 실직의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실태조사에 의하면 장애인 중 34.2%가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7.8%이며, 15세 이상 장애인 중 실업자는 18만9백 명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실업률은 28.4%로서 전체 실업률에 비해 7배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장애인의 실업이 문제가 되는 것은 취업의 어려움 때문인데, 조사에 의하면 장애인의 취업이 어려운 가장 큰 요인은 장애 때문이다. 즉 장애로 취업이 어렵고, 실직의 상태에서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 때문에 비장애인에 비할 수 없는 경제적 고통이 수반되어 생계보장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에 제시된 것처럼 장애인복지정책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활동 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의 원칙에서 수립되고 시행되어야 찬다. 사회통합은 장애인이 장애로 인한 차별과 편견에서 해방되어 사회적 장애를 느끼지 않고 비장애인과 함께 교육을 받고 직업을 가지며, 가정을 가지고 문화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등 독립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보건사회연구원의 2000년 장애인실태조사 자료를 기초로 하여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수립이 요구되고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정책 가운데 가장 시급한 정책이 생계보장을 위한 경제적 지원서비스정책과 적극적인 직업재활서비스인 것이다.

      • 開化期 尹致昊와 基督敎信仰

        李喜桓 群山大學校 1985 論文集 Vol.11 No.-

        Yun Tchi-ho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Christian intellects in the modern age of Korea, and the nature of his Christian faith is considered to suggest the internal causes of his deeds. He accepted Christianity as his religious faith during his study abroad in China, and his conversion to Christianity was not accidental and heteronomous, but self-determining. His christian faith was grown up and improved in the period of his stay in the U.S. as a college student. There were some characteristic inclinations in his Christian faith, which were at once religious traits and the limitation to that. His instrospective inclination of faith was not related to the positive will of extensive life, and his practical and behavioristic tendency undermined the foundation of intelligent, theological belief. His inclination toward this world, weakening the belief of providence and justice, reached so far as the scepticism, and his nation-oriented inclination at last resulted in agony and frustration in consequence of endless introversive conflicts.

      • KCI등재
      • 공적부조로서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고찰

        이양훈,설희환 공주영상정보대학 2000 논문집 Vol.7 No.-

        현대국가는 복지사회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는 속에 국민의 권리가 복지권, 시민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복지사회란 물량적인 조건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정책의 실현만으로 구현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차를 가진 모든 국민이 추구하는 삶의 질과 일치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즉 시민권적 복지는 빈곤의 퇴치를 사회공동체의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국민이 빈곤으로부터 벗어나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의 정비를 국가에 요구하고 국가는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여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는데 국민생활기초보장법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인 것이다. 정부는 경제위기 속에서 급속히 증가되는 절대빈곤층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국민생활기초보장법을 제정하여 1년여의 준비 끝에 시행을 하고 있으나, 수급대상자가 수급액의 부족으로 자살을 하고 복지공무원이 과로사를 하는 등 시행과정에서의 문제발생으로 인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은 시행과정에서 정착을 위해 필요 불가결하게 발생하는 문제일 뿐이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극민기초생활보장법은 전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생활보호사업의 부분적 차등급여방식에서 최저생계비를 기초로 한 완전한 보충급여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공적부조를 한 차원 높여 복지사회건설을 지향하는 사회복지 제도라 할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는 근로능력이 있는 빈곤층에 대해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생계급여를 제공하여 자활을 도모하기 때문에 선진국형 공적부조의 틀을 갖추게 된 것이다. 따라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생산적 복지를 통한 복지국가 건설이라 국정지표와 한국·사회의 경제적 여건에 잘 부합되는 정책인 것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시행 속에 일부에서는 생계급여의 지원기준이 되는 최저생계비의 금액에 대해 너무 높다는 비판을 제기하지만, 소득이 전혀 없는 4인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최저생계비 93만원이 아니라 타법률지원액을 뺀 69만7천원이기 때문에 급여액이 많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점은 10월 1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시행을 앞두고 확정한 생계급여대상자 수에서 잘 나타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의하면 생계급여 대상자수가 1백48만여명으로 확정되어 기존의 생활보호대상자 1백52만명보다도 3만1천명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 수준은 한국의 경제여건으로 볼 때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며, 실제로 4인가구에 지급되는 생계급여는 가구별 소득을 제외하기 때문에 많은 금액이 아닌 것인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정착을 위한 제도적 보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공무원(사회복지사)의 확충이다. 사회복지사는 일선 행정기관에서 빈곤층을 선정하고 관리하면서 서비스를 총괄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우수한 사회복지사가 충분히 확보될 때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현재의 인력으로는 선정도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충원이 시급한 것이다. 둘째, 예산운용의 신축성확보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의 소요예산은 대상자의 수와 크기에 따라 결정이 된다. 대상자선정은 당사자의 신청주의에 의거하고 있지만 신청자 수가 가변적이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는 긴급급여가 신설되었으므로 조정예산을 두어 예산운용의 신축성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행정 및 전달체계의 구축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돈' 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공공과 민간의 복지 자원들이 유기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빈곤층을 지원할 때 사회안전망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각각의 현장에 맞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도 잘 짜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자활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행정 및 전달체계의 구축은 꼭 필요한 것이다. 넷째, 자활 담당기관의 확충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에서는 근로능력이 있는 빈곤층도 급여를 지급하면서 자활에 참여를 시키고 있는데, 현재의 자활기관을 가지고는 20만명에 달하는 자할 대상자를 감당할 수 없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노동부는 고용안정센터를 늘리고, 읍·면·동에 있는 140개의 복지관까지 자활기관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그러나 양적인 측면에서의 자활기관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측면도 고려를 하여야 하므로 기존의 직업재활기관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따라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직업능력평가센터를 활용하는 것이 바랑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 한국장애인공용촉진공단에는 현재 서울남부, 대전, 부산, 광주사무소에 직업능력평가센터가 있어 장애인들의 직업능력을 평가하여 직업재활계획을 수립하여 직업재활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2001년에는 12개 지방사무소로 확대할 계획이다(설희환, 2000), 그러므로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의 직업능력평가센터를 통하여 장애인 자활대상자들이 직업능력평가를 의무적으로 받게 하여 취업이 가능한 사람은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을 통한 직업재활서비스로 안내를 하고, 취업이 불가능한 사람은 생계급여를 통한 보호를 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섯째, 장기적 자활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 자활급여자는 대략 20만명으로 추산이 된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단순노무 및 3D업종의 직업훈련뿐이라서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춘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직업훈련이 취업 및 창업으로 곧바로 연결되도록 하고, 새로운 사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개발도 필요한 것이다. 여섯째, 사회복지서비스 기관간의 연계를 통한 사회복지서비스의 보강이 필요하다.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의 도움이 있으면 취업이 가능하여 경제적 빈곤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빈곤층이 많으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이 부족하여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회복지서비스 기관의 확충 및 지역내 연계를 통하여 언제든지 필요시 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곱째, 탈락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보충적 서비스가 필요하다. 즉 탈락자 중에는 계속 치료를 요하는 사람들이 많고, 차상위 계층은 잠재적 서비스대상자이므로 이들에 대한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의 부분적인 보호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정착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였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확실하게 뿌리내리고 정착하기 위하여서는 재정적 뒷받침과 인력의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즉 재정적 뒷받침 없이는 어떠한 사회복지제도도 기능할 수 없는 것이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일선기관에서 담당하는 사람들은 사회복지사들이기 때문이다.

      • KCI등재

        한우, 칡소 및 제주 흑우 Calpain-Calpastatin 유전자 다양성

        이승환,김승창,조수현,최봉환,Aditi Sharma,임다정,당창권,장선식,김재환,고문석,양보석,강희설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 2013 농업과학연구 Vol.40 No.2

        The aim of study was to investigate genetic diversity for the calpain/calpastatin gene in three Hanwoo breeds [(Brown (n=62), Brindle (n=81) and Jeju Black (n=30)]. Random samples from three breeds of Hanwoo were selected and genotyped for the 7 SNPs of calpain/calpastatin using TaqMan method. Allele frequencies were investigated for CAPN1/CAST gene. Allele frequency of CAST2 SNP was 0.75, 0.59 and 0.22 for Brown, Brindle and Jeju black, respectively. The CAST3 revealed allele frequency of 0.59 and 0.57 in Brown and Jeju Black, while it showed very low allele frequency (0.07) in Brindle. In particular, favorable allele (G allele) for the CAPN1-2 SNP which was shown a strong association with tenderness in Taurine and Indicine cattle revealed 16% and 17% higher allele frequency in Brown Hanwoo (0.82) comparing Brindle (0.66) and Jeju Black Hanwoo (0.65). AMOVA demonstrated that among population variance occupied only 10% of total variance and among individual variance was 0%, while within individual variance was 90% of total variance. This result showed that population effect contributed very small portion of genetic to these three Hanwoo breeds, while within individual variance contributed large portion of genetic diversity within these Hanwoo breeds. In conclusion, three Hanwoo breeds (Brown, Brindle and Jeju black) showed a genetically homogeneous based on the 7 SNPs of CAPN1/CAST gene and it came from same ancestor to form modern Hanwoo br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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