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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 양생정도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허정 ( Hur Jung ),김애정 ( Kim Ae J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0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6 No.1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 양생정도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였다.연구 대상자의 연령은 40세 이상이 79.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60세 이상 노인환자가 26.0%를 차지하여 혈액투석환자의 연령이 고령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에서의 혈액투석 환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건강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투석기간을 보면 5년 이상인 경우가 47.6%로 치료방법의 발달과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이 증가하였고 노인 장기 혈액투석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어 치료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평소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환자의 합병증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대상자의 원인질병을 보면 당뇨병이 21.2%, 고혈압이 29.3%로 이미 만성질병의 합병증으로 인해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된 환자가 50.5%에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혈액투석환자들이 2가지 이상의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어 추가적인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막기 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3.4점으로 혈액투석환자 대상인 Shon (2001)의 연구 의 3.5점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 대체로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은 보통 이상임을 알수 있다. 혈액투석환자의 양생정도는 5점 만점에 3.2점으로 나타났는데, Kim (2008)의 한국 성인의 양생정도 3.11점과 Jung, Park과 Park (2009)의 농촌지역 여성노인의 양생정도 3.08점 보다는 약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하여야 하는 혈액투석환자들의 경우 평소의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므로 건강한 일반인들보다는 양생 실천을 좀 더 관심을 갖고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 Kim과 Kim (2010)의 연구에서 양생법의 하나인 단전호흡을 실천하고 있는 일반 성인의 양생정도는 3.55점으로 훨씬 높게 나타나, 단전호흡과 같은 꾸준히 양생법을 실천하는 대상자가 양생실천정도도 높으며 삶의 질도 높아 혈액투석환자에게도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의 실천을 권유해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은 5점 만점에 3.0점으로, Kim (2008)의 일반 성인의 삶의 질 2.79점보다는 높았으나 Kim과 Kim (2010)의 단전호흡을 하는 대상자의 삶의 질 3.69점보다는 훨씬 낮았다. Oh와 Yoo (2006)의 연구결과에서는 1주일에 2-3회 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하므로 시간적으로 사회적으로 활동의 제약을 받게 되고 경제적 및 정신적으로 가정의 한 일원으로서의 역할이 어려워지면서 대인관계 및 사회적 관계를 포함하는 사회적 활동영역에서의 삶의 질이 낮다는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로, 과거에 비해 1차 의료원의 투석실 증가, 환자 편의시설의 확대, 국가의 치료비 지원과 고효율 투석방법 등 투석치료방법의 발달로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된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으며, 일반인에 비해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을 실천하는 대상자의 삶의 질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 동양 전통의 양생법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관리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 종합해보면, 혈액투석환자의 양생정도와 삶의 질은 일반 건강한 성인보다는 높으며, 단전호흡을 실천하고 있는 성인보다는 훨씬 낮았다. 이와 같이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혈액투석환자들이 일반 성인보다 양생실천정도와 삶의 질이 높은데 이는 건강한 성인보다는 건강관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평소에 꾸준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있어 삶의 질도 높게 유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양생법의 하나인 단전호흡을 꾸준히 수련하는 성인보다는 훨씬 낮은 점수를 보여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을 실천하는 대상자들의 건강관리정도와 삶의 질 정도가 높음이 입증되어 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에게 동양전통의 양생법을 적용한 건강관리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정도는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주일에 5회 이상 또는 2-3회 꾸준한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이는 높은 자기효능감은 운동 수행을 증진시킨다는 문헌적 근거를(Bandura, 2001) 뒷받침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정도는 연령과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장년층(40-59세)이 청년층(20대-39세)보다 양생정도가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Hur(2007)의 혈액투석 불이행에 대한 연구에서 남성과 청년층에서 혈액투석 치료불이행 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청년층보다 중년층이 가족이나 직장에서의 책임을 지고 있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일주일에 2-3회 또는 5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의 양생정도가 높았다. Kim과 Kim (2010)의 연구에서 단전호흡을 하는 대상자가 단전호흡수련기간과 수련의 규칙성, 단전호흡 이외의 다른 운동여부에 따라 양생정도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운동의 실천이 양생정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성별, 원인질병과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이 여성보다 삶의 질이 높았다. 선행연구(Chun et al., 2000; Kim, 2008; Kim & Kim, 2010)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반복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일주일에 5회 이상 또는 2-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삶의 질이 높았는데, Jang과 Kim (2009)의 연구에서 운동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나 꾸준한 운동의 실천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알 수 있다.본 연구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보다 자기효능감, 양생정도, 삶의 질 세 변수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규칙적인 운동이 자기효능감 향상과 양생실천,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인으로 입증되었다. Jang과 Kim (2009)의 연구에서도 운동요법이 혈액투석환자의 체력과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와 간호중재로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고 적극 추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운동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질병의 진행과정에 맞춘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투석기간에 따라 자기효능감, 양생정도, 삶의 질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는 치료기간이 길수록 삶의 질 점수가 높아지다가 4년 이상 장기투석한 사람일 경우 삶의 질 점수가 낮게 나타난 연구결과(Chun et al., 2000)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자기효능감, 양생정도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에서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으며, 양생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도 높은 것으로 본 연구결과 나타났다. 특히 자기효능감과 양생정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자기 효능감이 건강증진 행위에 가장 강력한 예측변수로 지적된 선행연구(Lim, 2004)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양생의 하위영역과 삶의 질의 하위영역과의 상관관계는 도덕수양과 전반적인 삶의 질과 일반적 건강, 신체적 건강영역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활동과 휴식양생과 전반적인 삶의 질과 일반적 건강영역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계절양생과 심리적 영역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Kim과 Kim (2010)의 단전호흡을 수련하고 있는 성인들의 경우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것으로, 단전호흡을 수련하고 있는 성인에서 양생의 하위 영역의 실천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의 하위영역 모두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단전호흡과 같은 양생법의 실천이 궁극적으로 삶의 질도 높이므로 현대인의 건강관리방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회귀분석 결과, 삶의 질에 자기효능감이 31.9%의 설명력을 나타내었고 양생정도는 2.3%의 설명력을 가졌으나 모형의 적 합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양생실천 정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으며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연구(Lim, 2004)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동양적 건강관리법인 양생정도로 파악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의 연령, 성별, 투석기간과 원인질병을 고려하여 동 양적 건강관리법인 양생실천 정도를 높이기 위한 반복연구와 이를 증진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기효능감 개발프로그램, 동양 전통의 건강관리법인 양생법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Yansaeng on quality of life (QOL) of 208 renal hemodialysis patients in Korea. Methods: This study employed a descriptive correlation design.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self-efficacy, Yansaeng, and quality of life (WHOQOL-BREF).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Cronbach`s a,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xercise while Yangsaeng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ge and exercise. QOL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gender, cause of disease, and exercise. Self-efficacy and Yangsaeng positively correlated to QOL. Self-efficacy and Yangsaeng influenced on QOL in 34.9% of the hemodialysis patients. Conclusions: QOL of hemodialysis patients was influenced by self-efficacy and Yangsaeng, which can be utilized as a beneficial nursing intervention.
김지연,이진,이창원,김애정,Kim, Ji-Yeon,Lee, Jin,Lee, Chang-Won,Kim, Ae-Jung 한국식품영양학회 2015 韓國食品營養學會誌 Vol.28 No.4
본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소재로서 3T3-L1세포를 이용하여 탈피한 도토리의 항비만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3T3-L1 세포에서 생존율(MTT assay)을 측정한 결과, AE와 AW 시료 모두 $500{\mu}g/mL$ 농도에서는 다소 생존율의 감소를 보여, $300{\mu}g/mL$를 최종 농도로 정하였다. 3T3-L1 세포의 지질축적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농도 $100{\mu}g/mL$로 처리하였을 때 두 시료 모두 지질축적량의 증가를 보였으나, $200{\mu}g/mL$ 처리농도에서 AE 시료는 82%로, AW 시료는 74%로 감소되다가 $300 {\mu}g/mL$ 농도에서는 두 시료 모두 약 53% 수준까지 지질축적이 억제되었다. 3T3-L1 세포에서 중성지방 억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 AE 시료의 경우 $200{\mu}g/mL$ 농도에서 11%의 감소율, $300{\mu}g/mL$ 농도에서 42% 수준의 감소율을 보였다. AW 시료도 $200{\mu}g/mL$ 농도에서 5%의 감소율과 $300{\mu}g/mL$에서 41%의 감소율을 보였다. 3T3-L1 세포의 ROS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시료 농도 $200{\mu}g/mL$에서 AE는 42%, AW는 33%로 $300{\mu}g/mL$에서는 AE는 58%, AW는 52%로 ROS 생성량의 억제를 보였다. 3T3-L1 세포에서 mRNA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두 시료(AE와 AW) 모두 $300{\mu}g/mL$ 농도에서 $PPAR-{\gamma}$은 54%와 38%, aP2는 40%와 18% 수준의 발현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탈피한 도토리는 3T3-L1 세포의 분화를 억제함으로써 새로운 항비만 소재로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suppressive effect of acorn extracts, by evaluating 70% ethanol extract (AE) and hot water extract (AW) using 3T3-L1 preadipocytes. We applied various levels (0, 100, 200, 300 and $500 {\mu}g/mL$) of AE and AW to 3T3-L1 preadipocytes. The cell viability of the 3T3-L1 preadipocytes was not affected by up $300 {\mu}g/mL$ of extracts, but was suppressed by level $500{\mu}g/mL$ of both AE and AW by 20% and 9% respectively. The accumulation of lipid droplets in differentiated 3T3-L1 preadipocytes was dose-dependently suppressed by AE and AW. Especially, at high concentrations ($300{\mu}g/mL$), AE (42%) was more effective than AW (41%). Reactive oxygen species (ROS) was also dose-dependently suppressed by treatment with AE (58%) and AW (52%). With regard to the mRNA related to differentiated 3T3-L1 preadipocytes, $PPAR-{\gamma}$ and aP2 were suppressed by treatment with AE (54 and 40%) and AW (38 and 18%). From our results, acorn extract (AE) has more suppressive effects than AW in differentiated 3T3-L1 preadipocytes. We therefore concluded that acorn has suppressive effects against obesity in differentiated 3T3-L1 cells due to antioxidation.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Angioedema with Eosinophilia
( Hyo Jung Cho ),( Hye Soo Yoo ),( Mi Ae Kim ),( Yoo Seob Shin ),( Young Min Ye ),( Dong Ho Nahm ),( Joo Hee Kim ),( Jeong Hee Choi ),( Sun Young Park ),( Hae Sim Park )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3 No.1
Angioedema with eosinophilia (AE) is a very rare allergy disease, case reports of which have been published sporadically since 1984. Here,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clinical features of 10 AE patients in Korea. Nine of the 10 subjects were young females, ranging from 23 to 38 years old. Twenty percent of the subjects had episodic-type AE with high serum IgM and eosinophil counts, while 80% were non-episodic type with normal serum IgM levels but high eosinophil counts. All patients had used systemic corticosteroids to control AE. One patient with refractory EAE was treated with anti-IgE antibody. This is the first study to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AE in a Korean population.
( Seung Hyun Yong ),( Ah Young Leem ),( Song Yee Kim ),( Kyung Soo Chung ),( Ji Ye Jung ),( Young Ae Kang ),( Young Sam Kim ),( Joon Chang ),( Moo Suk Park ),( Hye Jin Jang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9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7 No.-
Background: Interstitial Lung Disease (ILD) has known as a poor prognosis disease, particularly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Corticosteroid is widely used for treatment of acute exacerbation (AE)-ILD. This study aims to clarify efficacy of corticosteroid use, and compare the mortality rate depending on the subgroups of ILD. Materials and Methods: We collected the data from the patients who have diagnosed ILD and visited emergency room (ER) with the respiratory symptoms from January 1, 2016 to December 31, 2018. We classified AE-ILD patients into 3 groups depending on methylprednisolone dose per kilogram. Also, we compared the mortality of IPF patients to that of non-IPF patients. Results: A total case of AE-ILD visited ER from 2016 to 2018 was 209 cases, including IPF cases (n=122) and non-IPF cases (n=87). We divided total patients (n=209) into three groups depending on steroid use, and these include group 1 of 0-0.49 mg/kg (n=78), group 2 of 0.5-0.99 mg/kg (n=58), and above 1.0 mg/kg (n=41), each. We found poor prognosis from the cases of IPF compared to non-IPF cases (p=0.029, OR 2.463). Furthermor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s of mortality rate according to steroid dose (p=0.036, OR 1.712), CRP elevation (p=0.016, OR 1.004), and intubated case (p=0.000, OR 8.152). Also, we categorized IPF (n=122) to non-IPF cases (n=87) and analyzed the mortality rate. Most of the patients were death from ILD itself (n=23, 63.9%), Pneumonia(n=8, 22.2%), and Lung cancer (n=5, 13.9%). Bacterial infection (n=26) was dominant cause of AE, followed by fungal infection (n=15), and viral infection (n=10). Conclusions: This retrospective analysis of corticosteroid treatment shows more fatal outcome when we use high dose steroid in AE-ILD cases,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mortality rate depending on the subgroup of ILD and medical background, such as intubation status, higher CRP level, and IPF cases.
항암화학요법 관련 오심과 구토 완화를 위한 비약물요법에 관한 연구동향
소향숙,최자윤,조인숙,김영재,김지영,김애숙,김옥미,김춘심,김현오,설영애,안정옥,이애리,이영자 성인간호학회 2003 성인간호학회지 Vol.15 No.3
Purpos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understand the current trends on complementary therapy in relieving chemotherapy-induced nausea and vomiting and to suggest the future research direction. Method: Subjects were selected on CINAHL, MEDLINE, Korean Academy Data Base from 1980 to 2001 which used nausea, vomiting, chemotherapy and complementary therapy as key words in experimental studies. Eight korean articles and twenty-one international articles were analyzed in terms of general characteristics, research methods, and types of complementary therapy. Data were analyzed by using descriptive statistical methods. Result: Since 2000, researchers have more actively used complementary therapy. In subject characteristics, mean age was 35.5 years old, 45% of the researchers were performed with high level of incidence of chemotherapy induced vomiting, 14% of them set limit of consecutive cycle during research, and 65% of them did not comment the selecting criteria of sample. About 60% of them were designed post-test only control group: 35% used INV by Rhodes, 31% used Likert scale, and 24% used VAS for dependent variable. Muscle relaxation therapy was mostly applied for relief of nausea and vomiting. Conclusion: Further studies will be needed to control extrinsic variables affecting nausea and vomiting in research design and to accumulate evidence with studies applying various complementary therapies.
베체트병 환자에서 Azathioprine으로 유발된 급성 췌장염 1례
김기향,권민정,김동기,김애란,김윤정,박지훈,이영태,박보민,김동욱 白中央醫療院 2005 仁濟醫學 Vol.26 No.1
Although many drug are thought capable of initiating acute pancreatitis, following azathioprine administration represents the 5% incidence by far the highest recorded incidence to date. We report a 35-year-old male who developed acute pancreatitis in the course of treatment with azathioprine for Behcet's disease. He was admitted due to abdominal pain, diarrhea, and fever for 10 days. Serum amylase and lipase levels were 510U/L and 3702U/L respectively. The abdominal CT scan revealed diffuse enlargement of the pancreas. There was no history of alcohol use or gall bladder disease. We considered drugs, especially azathioprine, as the cause of acute pancreatitis. We diagnosed it as acute pancreatitis. The patient was treated conservatively with hydration and analgesics. The symptom subsided within four days. Five days later, azathioprine was resumed. And the patient complained of abdominal pain. The elevated levels of serum amylase and lipase confirmed the recurrence of pancreatitis. His symptom subsided when azathioprine intake the stopped, and the serum amylase and lipase levels returned to normal level within five days.
김미영,노상명,김정목,최한곤,김정애,오유경 한국약제학회 2004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Vol.34 No.6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might be of use as nano scale delivery systems of various therapeutic materials in the firture.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e feasibility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as gene delivery systems or protein delivery systems. In this study, we aimed to develop a short-step method useful for screening the optimal coating conditions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with proteins. We observed that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have properties of changing its unique color when they were exposed to NaCl solution. Taking advantage of the color changing properties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we applied the color testing method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solutions for evaluating the protein coating nature. Using bovine senim albumin as a model protein, we tested the protein coating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via the color change upon NaCl addition. The optimal coating concentration and coating conditions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with bovine serum albumin were fixed using the color testing methods. We suggest that the color testing method might be applied to optimize the coating condition of colloidal gold nanoparticles with other therapeutic proteins.
김영희,김정수,김정애,방숙명,배경진,이애경,장은정,정안순,주미경,최나영 경복대학 1998 京福論叢 Vol.2 No.-
교과과정의 조직은 체계적이고 뜻이 있는 순서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지식을 어떻게 조직화할 것인지와, 과목들 사이에서 공통된 내용은 통합시켜 중첩되는 일이 없도록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에 현재 본 대학 간호과에서 운영되었던 97학년도의 17개 전공과목들의 교과과정의 내용을 비교, 분석하여 중복을 줄이며 순차적 지식의 습득을 도모하는 새로운 통합교과과정의 틀을 개발, 제시함으로써 보다 나은 전문직 간호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하였다. Most curricula are considered how to teach the student in systematic and meaningful orders. And it is necessary to coordinate the duplicate contents in major subjects in nursing. So this study was designed to set up a new comprehensive curriculum through comparing and ananlyzing each seventeen major subjects in Nursing Department of Kyung-Bok Colleg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new comprehensive curricula for promoting the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in diploma degree course of nursing education.
일 전문대학 간호과 학생들이 인지하는 강의평가 기준에 대한 조사연구
김정애,이애경,주미경,정안순,장은정,김정수,강정희,이정애 경복대학 2004 京福論叢 Vol.8 No.-
일개 전문대학 간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평가 기준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개방형 질문지를 이용하였으며 7개의 교수관련 강의평가 문항 각각에 대해 좋은 점수 및 나쁜 점수를 부여하는 기준을 조사하였다. 각 문항별로 다양한 기준이 확인되었으며, 간호과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수설계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We aimed to set standards for the student evaluation of instruction for college students of Nursing. We used an open questionaire and surveyed the standards for how students judge the instruction good of bad by using seven questions related to the instructor. Various standards set from each question could be used as basic materials to meet the students' needs in the classroom when the instructors try to find out new instructional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