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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12 : Free Paper Presentation ; GeneXpert MTB/RIF를 이용한 노숙인 결핵유병률 측정 및 진단의 유용성 평가

        천병철,서해숙,김창기,김희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0

        목적: GeneXpert MTB/RIF (Xpert)는 신속하고 타당도 높은 결핵진단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노숙인은 결핵고위험군이나 검체채취의 어려움 등으로 정확한 유병률 측정이 이루어지기 힘들다. 이 연구의 목적은 Xpert를 이용하여 노숙인의 결핵유병률을 측정하고, 고위험군 결핵검진시 Xpert의 진단 타당도와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2012년 10월 서울역과 영등포역의 노숙인 각각 428명과 317명을 대상으로 전문의 문진, 가슴방사선촬영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슴방사선상 결핵이 의심되는 사람은 객담을 채취하여 객담도말검사, Xpert검사, 배양 및 내성검사를 시행하여 유병률을 구하고 각각의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Xpert의 결핵 및 RIF내성진단의 타당도는 배양검사를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결과: 검진에 참가한 745명 중 남자가 94.9%였으며, 노숙기간은 5년미만이 44.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10년 이상(32.6%) 순이었다. 가슴방사선상 결핵의심자는 18.5% (138명)이었으며, 이중 도말양성자는 6명(4.3%)이었다. 도말양성자는 모두 Xpert양성이었고, 도말음성자 132명 중 양성자도 12명(9.0%)이어서, 결핵의심자 중 Xpert 양성자는 총 18명(13.0%)이었다. Xpert 진단을 기준으로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1,000명당 24.2명이었다. 배양을 기준할 경우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1,000명당 14.8명이었고, Xpert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100.0%, 94.5%였다. Xpert에서 RIF내성자 2명은 모두 배양에서 RIF 내성으로 판정되었고, 음성자는 모두 음성이어서 RIF내성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모두 100.0%였다. 결론: 노숙인의 결핵유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 Xpert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신속한 결과가 가능한 검사법으로 양질의 검체를 받기 어려운 고위험군에서도 결핵검진에 유용하다.

      • SCOPUSKCI등재

        결핵성 흉막염에서 ADA활성도와 림프구/중성구 비의 곱의 진단적 유용성

        전은주 ( Eun Ju Jeon ),곽희원 ( Hee Won Kwak ),송주한 ( Ju Han Song ),이영우 ( Young Woo Lee ),정재우 ( Jae Woo Jeong ),최재철 ( Jae Cheol Choi ),신종욱 ( Jong Wook Shin ),김재열 ( Jae Yeol Kim ),박인원 ( In Won Park ),최병휘 ( By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7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3 No.1

        배경 및 목적: 흉수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 만큼 진단에 많은 검사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Adenosine Deaminase(ADA)의 활성도는 결핵성 흉수 저류의 진단에 유용한 검사법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ADA의 수치가 높을 수록 결핵을 진단하는 데 더욱 유용하지만, 양성기준을 정하는 데 아직 확정적이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DA와 함께 림프구/중성구 비를 동시에 진단에 적용하였을 때 진단적 가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 및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에 흉수 저류로 입원하여 진단적 흉수 천자 및 치료를 받은 1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임상 특성과 영상의학적 자료 및 흉수액에 대한 자료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1) 190명의 원인으로 결핵이 59명(31.1%)이었으며, 부폐렴성 흉막염 45명(23.7%), 악성 흉수 저류 42명(22.1%), 여출액 36명(18.9%), 농흉 8명(4.2%)이었다. ADA 활성도가 1-39 IU/L인 경우가 121 명(63.7%)이었고, 40-75 IU/L 범위에는 29명(15.3%), 75 IU/L를 초과한 경우가 40명(21.0%)이었다. 2) 결핵은 ADA 활성도가 1-39 IU/L인 경우가 5명(8%)이었고, 40-75 IU/L 범위에는 18명(30%), 75 IU/L를 초과한 경우가 36명(60.0%)이었다. ADA가 40-75IU/L사이 일 때, 결핵은 18명(62%), 부폐렴성 흉막염 및 농흉은 9명(31%)이었고 악성 흉수염은 1명이었다. ADA 활성도가 40-75 IU/L인 범위 내에서는 결핵성 흉막염(ADA=61.3±9.2 IU/L)과 나머지 질환(ADA=53.3± 10.5 IU/L)에서 ADA의 평균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3) 림프구/호중구의 비는 결핵성 흉막염은 39.2± 44.6, 비결핵성은 0.2±0.2 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ADA X 림프구/호중구)의 값은 결핵성 흉막염은 2,445.7± 2,818.5 IU/L, 비결핵성은 10.6±11.3 IU/L으로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리고, ROC분석을 하였을 때 ADA보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론: ADA만으로 결핵성 흉수 저류를 진단하기 어려울 때, 림프구/호중구비와 ADA를 곱한 값은 결핵성 흉막염의 더 정확한 감별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Many diagnostic approaches for defining the definitive cause of pleurisy should be included due to the large variety of diseases resulting in pleural effusion. Although ADA is a useful diagnostic tool for making a differential diagnosis of pleural effusion, particularly for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a definitive diagnostic cut-off value remains problematic in Korea. It was hypothesized that ADA multiplied by the Lymphocyte/Neutrophil ratio(L/N ratio) might be more powerful for making a differential diagnosis of pleural effusion. Methods: One hundred and ninety patients, who underwent thoracentesis and treatment in Chung-Ang University Hospital from January, 2005 through to February 2006, were evaluat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radiologic data and the examination of the pleural effusion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Results: 1. Among the 190 patients, 59 patients (31.1%) were diagnosed with tuberculous pleurisy, 45 patients(23.7%) with parapneumonic effusion, 42 patients(22.1%) with malignant effusions, 36 patients(18.9%) with transudate, and 8 patients(4.2%) with empyema. One hundred and twenty one patients were found to have an ADA activity of 1 to 39 IU/L(63.7%). Twenty-nine were found to have an ADA activity of 40 to 75 IU/L(15.3%) and 40 were found to have an ADA activity of 75 IU/L or greater(21.0%). 2. Among the patients with tuberculous pleurisy, 5(8%), 18(30%) and 36 patients(60%) had an ADA activity ranging from 1 to 39 IU/L, 40 to 75 IU/L, and 75 IU/L or greater, respectively. In those with an ADA activitiy 40 to 75 IU/L, 18 patients(62%) had tuberculous pleurisy, 9(31%) had parapneumonic effusion and empyema, and 1(3.4%) had a malignant effusion. 3. In those with an ADA activity of 40 to 75 IU/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uberculous pleurisy and non-tuberculous pleural effusion(tuberculous pleurisy : 61.3 ± 9.2 IU/L, non-tuberculous pleural effusion : 53.3±10.5 IU/L). 4. The mean L/N ratio of those with tuberculous pleurisy was 39.1 ± 44.6,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non- tuberculous pleural effusion patients (p<0.05). The mean ADA x L/N ratio of the tuberculous pleurisy patients was 2,445.7 ± 2,818.5,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non-tuberculous pleural effusion patients (level p<0.05). 5. ROC analysis showed that the ADA x L/N ratio had a higher diagnostic value than the ADA alone in the group with an ADA between 40-75 IU/L. Conclusion: The ADA multiplied by the lymphocyte-to-neutrophil ratio might provide a more definitive diagnosis of tuberculous pleurisy. (Tuberc Respir Dis 2007; 63: 17-23)

      • F-16 : 부산지역 한 국립대 병원에서 경험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 를 동반한 환자들의 치료 및 추적관찰 현황

        나해정,조은정,목정하,김미현,김기욱,박혜경,이민기,이광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결핵에 의한 폐파괴는 다양한 호흡기증상과 폐기능 감소의 장애를 초래하고 호흡부전의 한 원인이 되므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를 동반한 환자들은 전문의료진에 의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나 부산지역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한 3차 국립대병원에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가 동반된 환자들의 치료 및 추적관찰 현황을 조사하였다. 방법: 2007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결핵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진단 시 단순흉부엑스선상 전폐야 중 25% 이상의 폐파괴가 동반된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4.9±15.6세이었고, 남자가 131명(81.4%)이었다. 93명(57.8%)은 결핵 초치료이었고, 16명(9.9%)에서 다재내성 결핵으로 진단되었다. 결핵 치료 중 본원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하급의료기관으로 전원 한 경우는 37명(23.0%)이었으나 36명(22.4%)에서 는 치료 중 환자 본인의 자의에 의해 전원하였다. 결핵 치료에도 불구하고, 37명(23.0%)은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으며, 진단 시 단순흉부엑스 선상 50% 이상의 폐 파괴가 동반된 환자들에게서 사망률이 더 높았다(61.0% vs 17.0%, p<0.001). 결핵 치료 종료 후 생존이 확인된 78명중 본원에서 계속적으로 외래 방문 하였던 환자는 54명(69.2%)이었는데, 이들 중 29명(53.7%)에서 폐기능 검사가 시행되었고, 50% 이상의 폐 파괴가 동반된 환자들에게서 FEV1이 유의하게 낮았다(37.2±9.7% vs 51.4±13.6%, p=0.023). 치료 후 1년 6개월 동안 추적관찰 기간 중 6명(7.6%)의 환자가 사망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가 있는 환자들은 치료 및 치료후에도 계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 F-18 취약계층 결핵환자 관리사업(결핵안심벨트 지원사업) 2014년~2015년

        김재경,조준성,정인아,이지연,김정현,한아연,김소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6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1 No.0

        목적: 국가적 결핵관리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결핵안심벨트 지원사업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권역치료 연계시스템으로 도입되었다. 본 연구는 이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하여 결핵안심벨트 지원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특성, 과거력, 결핵의 임상적 특성, 사업지출내역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성적: 서북, 마산, 목포에서 권역연계 시스템을 통해 전원 된 27명을 포함하여 전체 인원수 58명, 평균 연령 58±12.6세, 남자 54명(93.1%)이었다. 주거형태에서는 월세(47.8%) 다음으로 노숙 및 행려(30.4%)가 많았다. 등록노숙인을 포함한 의료급여1종 환자가 20명(46%), 건강보험 환자가 28명(48%)이었으나 건강보험 환자의 수입현황에서도 수입이 없는 경우가 14명(58%)이었다. 주거가족 구성수는 1인 가족이 40명(80%)이었고, 연락가능 가족이 있는 수는 29명(47.3%)이었다. 환자들의 albumin 평균값은 2.6±0.86g/dL, 평균 BMI는 14.6±9.04이었다. 전체 환자 중 폐결핵이 100%, 재발 결핵이 21명(36%)이었다. AFB 도말 양성환자가 30명(51.7%), 흉부방사선 촬영에서 공동이 있는 환자가 38명(65.5%)이었다. 내성결핵환자는 19명(50%)이었고, 이중 14명(73.7%)에서 다재내성 결핵이었다. 미국국가결핵원에 따른 영상학적 중증도 분류에서는 중증이 36명(62.1%), 중등증이 20명(34.5%), 경증이 2명(3.4%)이었다. 치료 결과에서 사망, 자의중단, 치료실패, 치료 중, 치료종결 환자는 각각 14명(26.4%), 7명(13.2%), 3명(5.7%), 9명(17.0%), 20명(37.7%)이었다. 치료비의 대부분은 비급여 약제, 검사, 재료(60%) 및 수술로 인한 비급여 재료비(23.3%)에 해당되었다. 결론: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결핵안심벨트 지원을 받은 취약계층 환자들의 폐결핵은 중증도, 내성율, 사망율이 높았다.

      • F-15 : 폐결핵 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예측인자에 대한 다기관 후향적 연구

        권용수,김이형,송재욱,김호철,고원중,전경만,송준휘,류연주,최재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폐결핵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기저 예측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방법: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국내 8개 수련병원들에서 결핵으로 진단받고 항결핵제 투약을 시작한 459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특징, 미생물 검사, 혈액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4595명의 환자들 중 내성결핵 347명, 폐외결핵 1026명과 전출, 진단변경, 치료중단으로 치료 종료 시 결과를 알지 못하는 796명의 환자를 제외한 2426명의 폐결핵환자가 대상이 되었다. 치료결과는 사망 83명(3.4%), 완치 1107명(45.6%), 완료 1236명(51.0%)이고 실패는 없었다. 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독립적 예측인자들로는 고령(연령≥65세, odd ratio [OR]=2.478, 95% confidence interval [CI] 1.048-5.860), 치료 시작 시 호흡곤란(OR=3.507, 95% CI 1.504-8.177), 흡연력(OR=3.507, 95% CI 1.504-8.177), 기저심혈관질환 (OR=3.110, 95% CI 1.128-8.574), 조절되지 않는 암(OR=6.485, 95% CI=2.654-15.845), 좁쌀결핵(OR=5.165, 95% CI 1.127-23.676), 치료 시작시 빈혈(OR=3.559, 95% CI 1.479-8.564)이었다. 결론: 고령, 호흡곤란, 흡연력, 심혈관질환, 조절되지않는 암, 좁쌀결핵, 빈혈이 폐결핵치료 중 발생하는 사망에 대한 기저 예측 인자들이었다.

      • 신규 병원 근무자에서 잠복결핵 감염율에 대한 파악

        김송이,김은영,정지예,박무석,김영삼,김세규,장준,용동은,김현숙,강영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4 No.0

        배경: 병원근무자들은 결핵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알려져있다. 최근 국내지침에서 고위험군 의료인의 정기 결핵검진과, 병원근무자의 입사시 결핵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 병원근무자들에 대한 입사 당시 잠복결핵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이 연구에서는 3차 대학병원에 입사하는 병원근무자에서 잠복결핵 감염율과 이와 관련된 요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2년 7월까지 3차 대학 병원에 신규 입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순 흉부 X선 촬영, 결핵 피부반응 검사, 결핵력에 대한 문진을 시행하였다. 퇴직자들을 제외하고, 근무 중인 병원근무자들을 입사시부터 2012년 9월까지 활동성 결핵 발생에 대해 추적관찰하였다. 결과: 병원 입사 시 결핵 감염 관련 검사를 받은 신규 병원근무자들은 총 2,135명이었다. 나이의 중앙값은 27세(20-65)였으며, 1,410명 (66.0%)이 여성이었다. 의사가 650명(30.4%), 간호사가 573명(26.8%), 기사가 378명(17.7%), 기타 직원이 535명(25.0%) 였다. 결핵 과거력은 24명(1.1%)에서 있었고, 흉부 X선상 결핵치유 흔적은 45명(2.1%)에서 관찰되었다. 결핵 피부반응 검사에서 1,130명(52.9%)이 양성이었다. 결핵피부 반응검사 의 양성 결과와 관련 있는 요인은 남성, 고령, 결핵력이 있거나 흉부 X선상 결핵흔적이 있는 경우였다. 현재까지 퇴직자를 제외한 1,743명 중 활동성 결핵은 2명에서 발병하였고, 이 중 1명은 입사시 흉부 X선 상 결핵치유 흔적이 관찰되었었으며, 2명 모두 입사시 결핵 피부반응검사는 양성이었다. 결론: 신규 병원근무자에서 잠복결핵 감염율은 결핵 피부 반응 검사에 근거하였을 때 52.9%였다. 양성 결핵 피부 반응 검사와 관련있는 요인을 가진 신규 병원근무자들 및 결핵 피부 반응 검사가 양성인 신규 병원근무사자들에게는 주의 깊은 추적관찰을 포함하는 적절한 병원내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SCOPUSKCI등재

        일개 결핵병원에서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의 추이, 2001~2005

        전두수 ( Doo Soo Jeon ),신동옥 ( Dong Ok Shin ),강형석 ( Hyung Seok Kang ),성낙문 ( Nack Moon Sung ),권경순 ( Kyung Soon Kweon ),신은 ( Eun Shin ),김경순 ( Kyung Soon Kim ),이명희 ( Myung Hee Lee ),박승규 ( Seung Kyu Park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8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4 No.3

        연구배경: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은 전세계적으로 결핵 치료에 큰 위협으로 등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국내의 정확한 실태 및 추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개 결핵병원에서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의 빈도 및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국내 실태를 간접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국립마산병원에 입원하여 배양양성 결핵으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약제 감수성검사 결과와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2001년부터 2005년 사이에, 다제내성결핵은 신환자에서 9.2%, 13.8%, 16.9%, 23%, 27.0%로 의미있게 증가하였고(p<0.001 for trend) 재치료환자에서 9.1%, 15.7%, 17.3%, 19.9%, 19.1%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p=0.002 for trend). 광범위내성결핵은 신환자에서 0%, 2.3%, 3.1%, 2.5%, 6.3%로 의미있게 증가하였고(p=0.005 for trend) 재치료환자에서 9.1%, 15.7%, 17.3%, 19.9%, 19.1%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p<0.001 for trend). 결론: 다제내성결핵과 광범위내성결핵은 신환자와 재치료환자 모두에서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국내의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하여 공공 및 민간의료기관을 포괄하는 통합적인 약제내성실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Multidrug-resistant tuberculosis (MDR-TB) and extensively drug resistant tuberculosis (XDR-TB) are serious threats to worldwide tuberculosis control, but the national burden and the trends of infectious spread are largely unknown.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results of drug sensitivity tests and medical records of patients that were diagnosed with culture-confirmed pulmonary tuberculosis and were admitted to the National Masan Tuberculosis Hospital between 2001 and 2005. Results: From 2001 to 2005, the proportion of MDR-TB among new cases was 9.2%, 13.8%, 16.9%, 23% and 27.0% in 2001, 2002, 2003, 2004 and 2005, respectively, and the proportion of MDR-TB among previously treated cases was 58.5%, 60.2%, 62.7%, 61.7% and 71.3% in 2001, 2002, 2003, 2004 and 2005, respectively. A significant increasing trend could be discerned for MDR-TB among both new and previously treated cases (p<0.001, p=0.002 for trend,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XDR-TB among new cases was 0%, 2.3%, 3.1%, 2.5% and 6.3% in 2001, 2002, 2003, 2004 and 2005, respectively, and the proportion of XDR-TB among previously treated cases was 9.1%, 15.7%, 17.3%, 19.9% and 19.1% in 2001, 2002, 2003, 2004 and 2005, respectively. A significant increasing trend could be discerned for XDR-TB among both new and previously treated cases (p=0.005, p<0.001 for trend, respectively). Conclusion: Both MDR-B and XDR-TB were gradually increased among both new and previously treated cases. Integrated national surveillance, including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will be needed to estimate the exact status of antituberculous drug resistance. (Tuberc Respir Dis 2008;64:187-193)

      • SCOPUSKCI등재

        간 또는 심장이식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의 결핵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

        정훈 ( Hoon Jung ),오연목 ( Yeon Mok Oh ),이상도 ( Sang Do Lee ),김우성 ( Woo Sung Kim ),김동순 ( Dong Soon Kim ),김원동 ( Won Dong Kim ),김재중 ( Jae Joong Kim ),이승규 ( Sung Gyu Lee ),심태선 ( Tae Sun Shim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6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1 No.5

        연구배경: 감염증의 발생여부는 장기이식환자의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국내와 같이 결핵의 유병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장기이식후 기회감염으로 결핵 발병의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간 또는 심장이식환자에서의 결핵의 발병률 및 임상양상에 대한 보고가 부족하거나 없다. 방법: 1992년 1월 부터 2004년 7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간 또는 심장이식을 받은 840명 (간이식 730예, 심장이식 110예)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국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이식 후 결핵의 발생률은 1.5% (추적 26.6±19.8개월), 심장이식은 2.7% (추적 59.7±33.3개월)였다. 이것은 과거 보고된 국내 신장이식 환자들에서의 결핵 유병률보다는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폐외결핵이 35% (속립성 결핵14%)를 차지하여 기존의 보고들과 같이 폐외결핵의 발병률이 높았다. 간이식 환자에서 결핵발병의 위험인자는 단변수 분석에서 이식 후 당뇨, 낮은 이식 전 백혈구 수치, 만성 거부반응이었고, HBeAg 양성은 경계수준의 유의성을 보였다. 대부분의 이식환자에서 결핵 예방 치료가 시행되지 않았고, 결핵이 발생한 대다수의 환자는 리팜핀을 포함한 1차 약제로 치료하였고, 항결핵치료와 연관된 급성 거부반응은 2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국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 또는 심장이식 후 결핵의 발생률은 각각 1.5%, 2.7%로 결핵의 유병률이 낮은 국가에서의 이식 후 결핵 발병률 보다 높았으며 폐외결핵이 많았다. Background: Post-transplant tuberculosis (TB) is a serious complication in solid organ transplant recipients worldwide, However there is little or no data on TB in liver or heart transplant recipients in Korea. Methods: The incidence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B of 730 patients who had undergone a liver transplant in a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between 1992 and 2004, and 110 heart transplant recipients in the same period,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Results: The incidence of TB was 1.5%(11/730) and 2.7%(3/110) in the liver and heart transplantation, respectively. The median time from the transplant to the development of TB was 8.4 months(1.0-30.8). and the mean time from the symptoms to the diagnosis of TB was 2.1±3.6 months(0.3-13.2). Nine patients (65%) had pulmonary TB and five (35%) had extrapulmonary TB. The leukopenia and positive HbeAg at the baseline, post-transplant diabetes mellitus, and chronic rejection were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TB in the liver transplant recipients. Ten patients were treated with a 4-drug standard regimen for a mean duration of 7.8±3.5 months. One patients died of TB. Conclusion: The incidence of TB in liver or heart transplant recipients was similar to that reported in other countries with a similar TB-burden. (Tuberc Respir Dis 2006; 61: 440-446)

      • 집단시설 잠복결핵검진사업 결과 분석

        김주상,김형우,임정욱,명준표,이연희,박재석,이성순,구현경,민진수,고운영,신인식,김종희,박용준,정혜란,임현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0

        목적: 2017년 잠복결핵집단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약 1,206,7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집단검진 결과를 분석하고자 함. 방법: 잠복결핵검진방법은 IGRA 검사 방법을 사용하였고, 총 1,206,775명이 잠복결핵검진을 수행함. 과거 치료 및 검진 후 활동성 결핵발생 조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TBnet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함. 결과: 총 1,196,366명을 분석함. 전체 수검자 중 양성자는 140,506명(11.6%, 전체 1,206,775)이었으며, 집단별로는 의료기관 17.74%(34759/195,970명), 병역판정대상자 2.9% (9732/333,739명), 고1 2.06% (5180/251,869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7.71% (30416/109,774명), 교직원(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 18.54% (52372/282,498명), 학교 밖 청소년 3.13% (30/929명), 교정시설 재소자 33.8% (3946/11,676명), 산후조리원 33.6% (926/2756명), 기타(보건소 내소자) 22.05% (30,416/10,9774명)였다. 모든 집단에서 10대에 비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잠복결핵감염률은 증가하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감염률이 높았다(OR: 1.379; CI:1.235-1.541). 성별 및 연령별 보정을 한 후에도 교정시설, 산후 조리원의 잠복결핵감염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음. 이중 총 4495명이 TBnet 신고가 되었다. 과거 결핵신고자는 약 4255명, 새로 발생한 결핵은 240명이었다. 과거 결핵신고자 중 잠복결핵양성은 약 70.5% (2932명), 음성은 약 29.41%(1223명)이었다. 활동성 결핵환자 중 결핵환자 중 잠복결핵 양성자는 약 89.47%(204명), 음성자는 23명(10.09%)이었다. 검사 후 활동성 결핵발생까지 3개월 미만이 194명(80.8%)이었다. 결론: 집단시설 잠복결핵검진 결과 집단별 특성과 상관없이 남성, 연령이 증가할수록 잠복결핵감염률은 증가하였고, 연령, 성별 보정 후에도 교정시설과 산후조리원의 잠복결핵감염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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