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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92 : 균혈증을 동반한 전립성 농양으로 발병한 Burkholderia pseudomallei 감염증이 패혈성 쇼크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으로 진행한 1예

          유정선,이민혜,강성욱,장나은,백승숙,김이형,최천웅,박명재,유지홍,강홍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유비저(Melioidosis)는 그람 음성 간균인 유비저균(Burkholderia pseudomallei)에 의한 감염 질환으로 주로 동남아시아 및 호주 북부지 역에서 유행하고 습한 흙과 물속에 퍼져있으며 특히 벼농사를 짓는 논에 많이 분포함다. 상처난 피부와 호흡기로 감염되고 수일에서 수년까지 다양한 잠복기를 보인다. 주로 농양 형성, 폐렴 및 패혈증으로 나타나고 쇼크, 신부전, 호흡부전 등 치명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본 저자들은 동남아 여행 3개월 후 전립선 농양으로 발병한 유비저가 패혈성 쇼크 및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으로 진행하여 사망한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66세 남자로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병력이 있으며 약 1개월전부터 시작된 전신허약감이 있었고 배뇨곤란 및 고열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약 3개월전 캄보디아 여행력이 있었다. 복부전산화단층촬영에서 전립선 농양 소견을 보였으며 혈액배양 검사에서 Burkholderia pseudomallei 균주가 배양되어 유비저로 진단하였었다. 균주에 감수성을 보이는 Carbapenem계열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균혈증은 지속되었고 입원 7일경부터 패혈성 쇼크 및 양측성 폐렴이 관찰되었으며 ARDS로 진행하였다. 환자는 기계호흡을 비롯한 중환자실 집중 치료에도 불구하고 조절되지 않는 패혈성 쇼크와 호흡부전으로 입원 14일에 사망하였다. 국내에서 유비저가 발생한 것은 2010년 12월 30일 제4군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3번째이며, 지정되기 이전에는 6건이 학계를 통해 보고되었다. 유비저균은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될 정도로 치사율이 약 40%에 이르고 중증 합병증 및 패혈증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최근 동남아 여행객증가로 국내에서도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 풍토 지역으로 여행시, 특히 당뇨병이나 만성폐질환자의 경우 흙을 만지거나 물을 함부로 마시지 않는 주의가 필요하겠다.

        • F-38 : Procalcitonin을 이용한 Bacterial Pneumonia와 Radiotherapy Pneumonitis 및 Chemotherapy Induced Pneumonitis의 감별

          강효재,황보빈,이희석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Procalcitonin은 세균감염 혹은 패혈증이 있을 때 상승하며 특히 폐렴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이나 비감염성 염증반응에서는 올라가지 않아 bacterial pneumonia (BP)의 조기진단 및 질병 경과의 추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검사법이 BP를 Radiotherapy pneumonitis (RTP)나 chemotherapy induced pneumonitis (CIP)와 감별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이 연구를 통해 이들 질환의 감별에 대한 Procalcitonin 검사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국립암센터에서 호흡기증상 및 영상학적 소견으로 폐렴 의심 하에 procalcitonin 검사를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세균학적 검사 결과 및 폐렴 발생 6개월 이내의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여부 및 치료 후 질병 경과를 분석하여 BP, RTP, CIP 세 군으로 나누어 procalcitonin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성적: Procalcitonin 검사를 시행한 환자 220명 중에 BP는 84명(38.2%), RTP는 29명(13.2%), CIP는 9명(4.1%), 기타 98명(44.5%)이었다. BP, RTP, CIP 세군 간의 나이 및 성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남자 63명 (75%): 19명 (65.5%): 7명 (77.8%), P=0.58; 평균 나이 65.2±11.46 세: 67.1±8.59세: 70.3±7.25세, P=0.36)]. BP군의 평균 procalcitonin level은 5.64±18.97였고 RTP 환자는 0.08±0.05, CIP 환자는 0.14±0.12으로 BP 군의 평균 procalcitonin level은 RTP, CIP 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p=0.008, MW test). 그러나 RTP와 CIP 두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8, MW test). 결론: 임상에서 BP와 RTP 및 CIP 의 감별이 필요할 때 procalcitonin은 매우 유용한 검사이다.

        • Poster : P-116 ; MDR-TB 신약인 서튜러 정의 치료경과; Interlim study of treatment outcome

          서해숙,김종경,서정은,조영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0 No.-

          목적: 40년만에 개발된 MDR-TB 치료제인 서튜러(Sirturo, 성분명: 베다퀼린푸마르산염) 정의 출시 및 보험급여 승인 이후,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서튜러 정을 투여하여, 치료경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4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서튜러 정 외에 최소 3가지 이상의 감수성 항결핵제와의 병용요법이 가능한 MDR-TB 및 XDR-TB 환자를 대상자로 하였고, 객담 도말 및 배양검사 상 균음전 소요 시간, 부작용, 치료경과(특히 리네졸리드 내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성적: 서튜러 정이 투여된 총 환자 수는 13명이었다. 남자 8명, 여자 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47.3.±2.7세였다. 결핵특성을 살펴보면, 초회내성이 3명이었고, 10명이 획득내성이었다. 과거 결핵치료력은 평균 3.7회였고, MDR-TB가 6명, XDR-TB가 7명이었다. 감수성 약제는 평균 5,8개였다. 서튜러 정이외 투여된 항결핵제 갯수는 5,7개였다. 이중 주사제와 퀴놀론제가 각각 7명에게 투여되었고, 리네졸리드는 6명에게 투여되었다. 서튜러 정 사용기간은 4.04±4.5개월이었는데,이중 1명이 6개월 투여기간을 완료하였다. 서튜러 정 투여 후에 도말 및 배양음전된 환자 수는 각각 9명, 8명이었는데, 배양검사가 진행 중인 환자는 2명이었다. 서튜러 정 투여 후에 도말 및 배양 음전 소요 시간은 각각 2.3±1.2개월, 2.7±5.2개월이었다. 기저 질환으로 당뇨 4명, 우울증 1명, 갑상선기능저하증 2명이었다. 부작용은 2명에서 부정맥이 발생하였는데 1명은 중지 후 재투여하였고 1명은 배양 음전 전에 중지하였다. 치료경과는 양호하여 8명에서 도말 및 배양음전을 유지하고 있다. 리네졸리드 내성인 7명에서 도말 음전이 7명, 배양 음전이 6명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향후 더 많은 임상자료가 축적되어야 하겠지만, 서튜러 정은 기존 항결핵제, 특히 리네졸리드 내성 여부와 상관없이 MDR-TB 및 XDR-TB 환자에서 양호한 치료경과를 보여주었다.

        • F-33 : 국내 결핵 환자와 외국인 결핵 환자의 결핵 치료결과 차이 분석

          민지호,오지연,심재겸,최수인,정원재,허규영,이은주,민경훈,이승룡,이상엽,김제형,심재정,신철,인광호,강경호,이승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5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0 No.-

          배경: 외국인 결핵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목적: 외국인 결핵환자들의 치료 행태를 국내 결핵환자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고대 안산 및 구로 병원에서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결핵치료를 마친 국내 및 외국인 결핵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 분석하였다. 결과: 총 1087명 결핵환자 중 한국인은 978명 외국인은 109명이었다. 이중 남자가 533명(54%)과 54명(50%), 폐결핵이 574명(59%) 73명(67%), 세균 확진 폐결핵이 488명(50%)과 46명(42%)으로 각각 차이가 없었으며, 단일약제 이상 내성결핵비율은 외국인이 높았다 [13(1.3%) VS. 11(10%), P<0.01]. 치료 결과는 한국인과 외국인에서 완치 137명(14%)과 26명(24%), 완료 628명(64%)과 50명(46%), 치료 실패 0명과 1명(1%), 사망 47명(5%)과 4명(4%), 치료중단 51명(5%)과 23명(20%), 평가미정 또는 전원 115명(12%)과 5명(5%)이었다. 치료성공률은 한국인 765명(78%)과 외국인 76명(70%)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P=0.06), 치료 중단율은 외국인이 유의하게 높았고 (P<0.01), 외국인의 비자종류에 따른 약물 중단자 비율은 관광비자(C3,C4) 50%(2/4), 동포비자(F1-F6) 20.9%(9/43), 취업비자(H2) 23.7%(9/38) 였다. 결론: 높은 결핵 중단율을 보이는 외국인결핵 환자들에 대한 강화된 결핵관리가 필요하다.

        • F-28 최근 7년 동안 비결핵항산균 배양 건수 및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 건수의 변화

          정근범,최선미,이진우,박영식,이창훈,이상민,유철규,김영환,한성구,임재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6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1 No.-

          목적: 우리나라에서 비결핵항산균 의 배양 및 이로 인한 폐질환의 진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 대학병원에서 최근7년 동안 비결핵항산균 배양 건수 및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 건수의 변화의 확인하는 것이다. 방법: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9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호흡기 검체에서 배양된 비결핵항산균의 연도별 건수와 동정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와 함께 2007년 미국흉부학회와 미국감염학회의 진단기준에 근거하여, 해당 연도에 새롭게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으로 진단된 환자들의 숫자 및 인구학적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비결핵항산균의 배양 건수는 2009년 1,543건에서 2015년 2,170건으로 증가하였는데, 같은 기간의 결핵균의 배양 건수는 1,141건에서 839건으로 감소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배양된 비결핵항산균 중 가장 흔한 것은 M. avium complex (3,059건, 61.27%) 였고, 그 다음은 M. abscessus complex (1,104건, 22.11%) 였다. 같은 기간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으로 진단된 환자의 숫자도 128명에서 162명으로 증가하였다. (p<0.001) 환자들은 여성이 더 많았고 (62.3%), 여성의 진단 당시 연령은 남성보다 낮았다. (60.5±11.1세 vs. 67.0±11.1세, P <0.001). 새로 진단된 M. avium complex 폐질환자 수는 2009년 87명에서 2015년 121명으로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며 (p for trend 0.104), M. abscessus complex 폐질환자의 숫자는 2009년과 2015년 모두 27명으로 동일하였다. 결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9년 이후 비결핵항산균의 배양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주된 균종은 M. avium complex와 M. abscessus complex이다.

        • F-12 : Free Paper Presentation ; GeneXpert MTB/RIF를 이용한 노숙인 결핵유병률 측정 및 진단의 유용성 평가

          천병철,서해숙,김창기,김희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GeneXpert MTB/RIF (Xpert)는 신속하고 타당도 높은 결핵진단방법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 못하다. 노숙인은 결핵고위험군이나 검체채취의 어려움 등으로 정확한 유병률 측정이 이루어지기 힘들다. 이 연구의 목적은 Xpert를 이용하여 노숙인의 결핵유병률을 측정하고, 고위험군 결핵검진시 Xpert의 진단 타당도와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방법: 2012년 10월 서울역과 영등포역의 노숙인 각각 428명과 317명을 대상으로 전문의 문진, 가슴방사선촬영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슴방사선상 결핵이 의심되는 사람은 객담을 채취하여 객담도말검사, Xpert검사, 배양 및 내성검사를 시행하여 유병률을 구하고 각각의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Xpert의 결핵 및 RIF내성진단의 타당도는 배양검사를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결과: 검진에 참가한 745명 중 남자가 94.9%였으며, 노숙기간은 5년미만이 44.4%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10년 이상(32.6%) 순이었다. 가슴방사선상 결핵의심자는 18.5% (138명)이었으며, 이중 도말양성자는 6명(4.3%)이었다. 도말양성자는 모두 Xpert양성이었고, 도말음성자 132명 중 양성자도 12명(9.0%)이어서, 결핵의심자 중 Xpert 양성자는 총 18명(13.0%)이었다. Xpert 진단을 기준으로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1,000명당 24.2명이었다. 배양을 기준할 경우 노숙인 결핵유병률은 1,000명당 14.8명이었고, Xpert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100.0%, 94.5%였다. Xpert에서 RIF내성자 2명은 모두 배양에서 RIF 내성으로 판정되었고, 음성자는 모두 음성이어서 RIF내성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는 모두 100.0%였다. 결론: 노숙인의 결핵유병률은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 Xpert는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 신속한 결과가 가능한 검사법으로 양질의 검체를 받기 어려운 고위험군에서도 결핵검진에 유용하다.

        • F-16 : 부산지역 한 국립대 병원에서 경험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 를 동반한 환자들의 치료 및 추적관찰 현황

          나해정,조은정,목정하,김미현,김기욱,박혜경,이민기,이광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3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6 No.-

          목적: 결핵에 의한 폐파괴는 다양한 호흡기증상과 폐기능 감소의 장애를 초래하고 호흡부전의 한 원인이 되므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를 동반한 환자들은 전문의료진에 의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나 부산지역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다.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한 3차 국립대병원에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가 동반된 환자들의 치료 및 추적관찰 현황을 조사하였다. 방법: 2007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결핵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진단 시 단순흉부엑스선상 전폐야 중 25% 이상의 폐파괴가 동반된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4.9±15.6세이었고, 남자가 131명(81.4%)이었다. 93명(57.8%)은 결핵 초치료이었고, 16명(9.9%)에서 다재내성 결핵으로 진단되었다. 결핵 치료 중 본원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하급의료기관으로 전원 한 경우는 37명(23.0%)이었으나 36명(22.4%)에서 는 치료 중 환자 본인의 자의에 의해 전원하였다. 결핵 치료에도 불구하고, 37명(23.0%)은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으며, 진단 시 단순흉부엑스 선상 50% 이상의 폐 파괴가 동반된 환자들에게서 사망률이 더 높았다(61.0% vs 17.0%, p<0.001). 결핵 치료 종료 후 생존이 확인된 78명중 본원에서 계속적으로 외래 방문 하였던 환자는 54명(69.2%)이었는데, 이들 중 29명(53.7%)에서 폐기능 검사가 시행되었고, 50% 이상의 폐 파괴가 동반된 환자들에게서 FEV1이 유의하게 낮았다(37.2±9.7% vs 51.4±13.6%, p=0.023). 치료 후 1년 6개월 동안 추적관찰 기간 중 6명(7.6%)의 환자가 사망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결핵 진단 시 광범위한 폐파괴가 있는 환자들은 치료 및 치료후에도 계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 KCI등재

          원저 : 한국어판 세인트조지 호흡기설문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정

          김영삼 ( Young Sam Kim ), 변민광 ( Min Kwang Byun ), 정우영 ( Wou Young Jung ), 정재희 ( Jae Hee Jeong ), 최상봉 ( Sang Bong Choi ), 강신명 ( Shin Myung Kang ), 문지애 ( Ji Ae Moon ), 한숙정 ( Suk Jung Han ), 남정모 ( Chung Mo Nam ), 박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6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1 No.2

          연구배경: 만성폐질환 환자에서 삶의 질을 측정하는 도구로서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S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SGRQ)이 개발되어 치료효과를 판정하는 측정지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영어권국가에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동일하게 사용하는데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의 정확한 적용을 위해서 언어, 기술, 개념적인 관점을 고려하여 한국어 설문지를 만들고 이들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한국판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은 번역, 역번역, 전문가 패널의 수정을 통해 완성되었고,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 설문을 시행하였다. 신뢰도 검정은 Cronbach`s α를 구하여 측정하였고 타당도는 폐기능검사, 6분보행검사, 호흡곤란지수와 산소포화도 검사를 동시에 시행하여 설문 검사결과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남녀 비는 2.2:1, 평균연령은 63.8±10.3세였다. 이 중 천식환자는 27명(36.5%),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39명 (52.7%)이었고, 결핵에 의한 파괴 폐환자는 8명(10.8%)이었다. Cronbach`s α 값은 증상영역, 활동영역, 영향영역 및 총 점수에서 각각 0.63, 0.87, 0.89, 0.92 이였다. 총점수와 FEV1, FVC, 6분보행거리, 산소포화도, 호흡곤란지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한국어판 세인트조지 호흡기 설문은 만성폐질환 및 천식과 같은 만성폐질환 환자에서 신뢰도가 높았고 총점수와의 상관관계는 6분보행검사 및 산소포화도에서 높음을 알수 있었고 폐기능 검사와의 상관계수는 원저인 세인트조지 호흡기설문 및 타 국가의 번역본 호흡기설문에서와 같이 높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호흡기질환의 삶의 질에 대한 치료효과 판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ackground: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L) for patients with chronic respiratory disease has been emphasized, because chronic respiratory disease (CRD) is chronic and progressive, and it finally causes disability. HRQL instruments may be useful for monitoring patients` progress or for determining the most appropriate choice of treatment. We describe the adapting S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 (SGRQ), which i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developed by Jones et al. (1991), into the Korean version for covering three domains of health for the patients suffering with airways disease. Method: We obtained the original SGRQ from the author after gaining permission. For adaptation, we created an expert panel and translated the original questionnaire into Korean language. The translated questionnaire was then back-translated by bilingual experts and we compared it with the original questionnaire. After correction and feasibility testing, 74 patients with chronic respiratory disease (COPD, asthma, destroyed lung)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SGRQ. The clinical status of each patients was evaluated concurrently with measurement of their health status. Result: The Korean version of the SGRQ was acceptable and easy to understand. Cronbach`s alpha reliability coefficient was 0.92 for the overall scale and 0.63 for the "Symptoms", subscale, 0.87 for the "Activity", subscale, and 0.89 for the "Impacts" subscales.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overall score and the Borg scale score, oxygen saturation, and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were 0.52, -0.32 and -0.26,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pport that the Korean SGRQ was correlated with other measurements. Conclusion: The Korean SGRQ was reliable and valid for patients with chronic respiratory disease, such as COPD, asthma, and destroyed lung. The SGRQ score was well correlated with other respiratory measurements as well. Although further studies should complete the adaptation work,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SGRQ may be used in Korea and also for international studies involving Korean CRD patients. (Tuberc Respir Dis 2006; 61: 121-128)

        • 다제의 항결핵약제로 초래된 심한 골 통증을 동반한 과민반응 1예

          오지연,심재겸,최종현,이은정,이승현,이은주,민경훈,허규영,이승룡,이상엽,김제형,심재정,신철,인광호,강경호,이승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4 No.-

          서론: 항결핵약제 의한 심한 골 통증을 동반한 과민성 반응의 경우는 드물다.증례: 39세 여자가 3일전 시작된 발열 및 전신 통증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다른 과거력은 없었고, 내원 전 타 병원에서 시행한 흉부전산화단층촬영에서 공동을 동반한 활동성 폐결핵 진단 후 내원 2주전부터 Isoniazid, Rifampin, Ethambutol, Pyrazinamide 4제로 부작용 없이 약물 복용 시작하였었다. 내원시 혈압은 127/77 mmHg, 심박동 수 분당 102회, 호흡수 분당 20회였고, 말초혈액 백혈구 수 4130/μL, 호중구 수 3766/μL, 혈중 요산은 3.2 mg/dL로 정상이었다. 입원 후 항결핵약제 중단 2주 후에 열이 떨어지고 전신증상 호전되어 부작용 원인 약제 확인하기 위해 항결핵제 각 약제를 2-3일 간격으로 저용량부터 시험 투여를 시작하였다. 항결핵제 한가지씩 시험 투약 중, 환자는 여러 약제 중 Rifampin, Pyrazinamide, Cycloserine의 각 약제의 투여시작시점에서 심한 골 통증을 동반한 과민반응을 동일하게 각각 보였다. 통증의 강도는 초기에 VAS score 10점으로 전신적으로 심한 골 통증양상이었고, 관절통 및 약간의 발진도 동반하였으며, 이 통증은 Naproxen 500 mg, Amitriptyline 5 mg 경구투여 및 Morphine sulfate 30 mg 및 Pethidine 75 mg 정맥투여에도 반응을 잘 하지 않다가 약물투여 4시간 후에 점차 VAS score 4점 이하로 감소하였고, 각각의 약물을 중단 후 24시간 정도까지 지속되다가 호전되었다. 항결핵약제 시험투여 중 말초혈액 호중구 수는 864/μL까지 감소했다가 정상화되는 심한 일중 변화를 보였다. 통증의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근전도, 골 스캔, 골수검사는 모두 정상이었다. 최종적으로 항결핵제 시험 투여 후 골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Isoniazid, Ethambutol, Moxifloxacin 3제로 유지하여 환자는 퇴원하였고, 2달 뒤 시행한 단순흉부촬영상 호전을 보였으며 결핵균 배양이 확인되었다.

        • 집단시설 잠복결핵검진사업 결과 분석

          김주상,김형우,임정욱,명준표,이연희,박재석,이성순,구현경,민진수,고운영,신인식,김종희,박용준,정혜란,임현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6 No.-

          목적: 2017년 잠복결핵집단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약 1,206,7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집단검진 결과를 분석하고자 함. 방법: 잠복결핵검진방법은 IGRA 검사 방법을 사용하였고, 총 1,206,775명이 잠복결핵검진을 수행함. 과거 치료 및 검진 후 활동성 결핵발생 조사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TBnet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함. 결과: 총 1,196,366명을 분석함. 전체 수검자 중 양성자는 140,506명(11.6%, 전체 1,206,775)이었으며, 집단별로는 의료기관 17.74%(34759/195,970명), 병역판정대상자 2.9% (9732/333,739명), 고1 2.06% (5180/251,869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7.71% (30416/109,774명), 교직원(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 18.54% (52372/282,498명), 학교 밖 청소년 3.13% (30/929명), 교정시설 재소자 33.8% (3946/11,676명), 산후조리원 33.6% (926/2756명), 기타(보건소 내소자) 22.05% (30,416/10,9774명)였다. 모든 집단에서 10대에 비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잠복결핵감염률은 증가하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감염률이 높았다(OR: 1.379; CI:1.235-1.541). 성별 및 연령별 보정을 한 후에도 교정시설, 산후 조리원의 잠복결핵감염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음. 이중 총 4495명이 TBnet 신고가 되었다. 과거 결핵신고자는 약 4255명, 새로 발생한 결핵은 240명이었다. 과거 결핵신고자 중 잠복결핵양성은 약 70.5% (2932명), 음성은 약 29.41%(1223명)이었다. 활동성 결핵환자 중 결핵환자 중 잠복결핵 양성자는 약 89.47%(204명), 음성자는 23명(10.09%)이었다. 검사 후 활동성 결핵발생까지 3개월 미만이 194명(80.8%)이었다. 결론: 집단시설 잠복결핵검진 결과 집단별 특성과 상관없이 남성, 연령이 증가할수록 잠복결핵감염률은 증가하였고, 연령, 성별 보정 후에도 교정시설과 산후조리원의 잠복결핵감염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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