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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세계체계 분석(들)에서 산업혁명의 위상과 동서 대분기 문제 :공통점, 차이점과 그 함의에 대한 비판적 검토

        안정옥 지역사회학회 2019 지역사회학 Vol.20 No.3

        This article analyses the response of World-Systems studies to the challenge from California School. California School tends to disentangle the origin of the Great Divergence from the rise of historical capitalism as the Modern World System. Instead, the School pays attention to the Industrial Revolution and its effect on the Great Divergence. However, World-Systems analysts have tended to belittle the epochal change realized in the technological progress in the Industrial Revolution. Due to this tendency, World-Systems analysts, including Giovanni Arrighi, face some difficulties in developing an appropriate theory of biased technological progress based on social selection in the Industrial Revolution and incorporating the theory in World-Systems analysis to respond to the challenge afore-mentioned. 월러스틴과 브로델의 세계체계 분석에서 동서 대분기를 설명하는 데 핵심적인 것은 산업혁명이 아니라 16세기 유럽 자본주의 세계경제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케네스 포메란츠, 로이 빈 웡 등 캘리포니아 학파는 이와 달리 동서 대분기가 19세기에 발생한다는 주장을 제시한다. 이러한 대분기의 결정적인 계기는 노동절약적이고 자본집약적인 산업혁명의 전개이다. 이러한 산업혁명은 장기 16세기 중국과 동아시아 에서 전개된 노동집약적이고 자본절약적인 근면혁명과 대비된다. 이러한 설명에서 세계체계 분석이 주목하는 산업혁명 이전의 자본주의 부상은 동서 대분기를 설명하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 이 글은 이러한 인식을 전제로 캘리포니아 학파의 도전에 대해 세계체계 분석이 성공적으로 대응하는지를 검토하고 그함의를 토론한다. 특히 세계체계 분석에서 산업혁명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이러한 인식이 자본주의 역사에 대한 세계체계 연구자들의 설명과 어떠한 관련을 맺는가를 검토한다. 캘리포니아 학파의 성과에 대한 세계체계 분석 연구자들, 특히 프랑크와 아리기의 수용과 변용이 갖는 한계는 산업혁명의 성격과 기술진 보의 사회적 선택 메커니즘을 일관되게 개념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과 관련되어 있다.

      • KCI등재
      • KCI등재후보

        세계체계 분석의 발전과 저발전

        안정옥 민주사회정책연구원 2004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Vol.5 No.-

        이 글은 세계체계 분석을 지식의 구조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사회과학의 서구 중심주의 문제가 세계체계 분석에서 어떻게 다루어지는가를 검토하며 세계 헤게모니와 역사적 자본주의의 문제설정 변화가 이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밝힌다. 제국론과 포스트 식민주의론에 대한 함의도 엿볼 수 있다. 지식의 구조가 대안적 사회성에 대한 과학적 상상의 한계를 지시한다면 세계체계 분석이 이러한 문제와 어떠한 관계를 맺는가를 분명히 할 때 세계분석의 기여 및 발전 방향이 뚜렷해질 수 있다.

      • 주관적 삶의 질과 한국사회

        안정옥 한국사회학회 2009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Vol.2009 No.2

        이 연구는 주관적 삶의 질과 한국 사회의 질적 결함(Social Quality Deficits)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주관적 삶의 질 지료가 이러한 결합들을 발견하는 도구로서도 유용한 지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이 연구는 이를 위하여 (사회경제적 상태), 사회적 관계의 상태(사적친밀성, 사회연결망 유형, 공사 관계의 균형, 사회적 배제/포용성, 사회적 균열 구조), 사회제도(국가기관 신뢰)와 지원체계(복지제도와 수급), 그리고 사회발전의 차원들(발전목표, 공동체주의/개인주의, 다원적 가치 - 노동조합, 양성평등, 민족/인종적 평등 - 및 시민행동주의)이 주관적 삶의 질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주관적 삶의 질의 세 지표가 사회의 질의 결함을 발견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며, 사회의 질적 전환에 필요한 제도적 대한을 모색하는데 활용할수 있는 기본 지표로 유용하며,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Z-Score를 이용한 집단평균 비교(ANOVA)를 활용하였으며, 이후 사회적 관계의 결함, 사회제도의 결함, 사회발전 모델의 결함 각각이 주관적 삶의 질에 대해 어떤 설명력을 갖는가에 대한 비교연구로 이어질 것이다.

      • KCI등재

        동아시아 역사상, 자본주의 이행 논쟁과 유럽중심주의 — 대분기 연구, 세계체계 분석과 역사의 표준 문제

        안정옥 한국사회사학회 2019 사회와 역사 Vol.0 No.124

        Since the 1990s, East-West studies have challenged Eurocentric paradigms in explaining the development of modernity in East Asian history. This article examines Eurocentrism embedded within the Great Transition Debates, and subsequent impact of divergence and World-Systems Analytical studies. In this regard, we first investigate the issues and trajectories of research on East Asian feudalism and investigate our findings in relation to trends in East-West studies. While presenting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debates, divergence studies and world-systems analysis, the research finds that Eurocentrism effectively limits clear paths toward a concise understanding of East Asian developmental trajectory in world history and that reconstructing theories from an East Asian historical perspective can contribute to new explanations of world history. 1990년대 이후 동서 대분기 연구는 근대 세계 탄생의 시공간적 경계에 관한질문을 유럽중심주의 비판의 견지에서 다시 던지며 동아시아 역사상의 재구성을 촉진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자본주의 이행 논쟁과 유럽중심주의 문제를 동아시아 역사상, 동서 대분기 연구와 세계체계 분석의 견지에서 검토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동아시아 봉건제 연구의 쟁점과 궤적을 살피고 이러한 연구가 동서 대분기 연구와 맺는 관계를 검토한다. 다음으로, 세계체계 분석이 자본주의 이행과 동서 대분기 문제를 다루는 데 어떤 의미와 한계를 지니는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유럽중심의 역사 표준이 동아시아와 세계사의 궤적을 설명하는 데한계를 지닌다는 점을 살펴보고, 동아시아 역사상의 재구성이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설명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다.

      • KCI등재

        세계체계 분석과 유럽중심주의 문제 – 동서 대분기 연구에 대한 함의

        안정옥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9 로컬리티 인문학 Vol.0 No.22

        이 연구는 동서 대분기 연구를 배경으로 심화된 유럽중심주의 세계사 비판을 배경으로 세계체계 분석과 유럽중심주의의 관계 또는 세계체계 분석의 유럽중심주의 문제를 검토하고, 이 문제가 세계체계 분석의 동서 대분기 연구에 대해 갖는 함의를 밝힌다. 특히 세계체계 분석에서 자본주의 탄생의 시공간적 경계, 자본주의의 부상, 서양의 부상 문제가 어떻게 다뤄지는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글은 이러한 검토에 기초하여 첫째, 자본주의의 부상과 서양의 부상이 동치되지 않으며, 둘째, 동양의 쇠퇴가 서양의 부상에 선행하는 조건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이러한 검토를 바탕으로 유럽중심주의 세계사를 지배한 ‘왜 유럽인가’라는 질문이 가진 문제를 토론한다. Is World-Systems analysis Eurocentric? This article deals with the (non-)debates among Immanuel Wallerstein, Andre Gunder Frank, Samir Amin, Janet Abu-Lughod and Giovanni Arrighi concerning the problem of spacial and temporal frontiers of the birth of capitalism and seeks some implications for the study of the Great Divergence between the West and the East. Especially, this article pays attention to the relation between the rise of capitalism and the rise of the West. As a result, this article argues that the rise of capitalism and the rise of the West are not equivalent and also that the fall of the East did not precede the rise of the West. In conclusion, the article discusses the limits of the research question which prevailed the Eurocentric modern global world history and proposes another one.

      • KCI등재

        동서 대분기와 현대화(론)의 문제 — (서구적) 보편주의와 동아시아 역사상

        안정옥 한국사회사학회 2019 사회와 역사 Vol.0 No.122

        This article analyses the intellectual divergences of modernization ideas in liberal thoughts and theories — before and after the Great Divergence — including the 20th century Modernization project under the US hegemony. From the 1990s, new intellectual trends such as New Global History or World History, California School, studies on East Asian Development Path shed new lights on East Asian history and its modern trajectories. Based on insights drawn from intellectual trends, this research discusses the significances and limits of (European) universalism found in liberal theories of modernization. This article also considers the limits of post-colonial critiques of Eurocentrism. Going beyond the paradigm of catching up with the West should be the processes of inventing new universalism(s), which could not be reduced to ‘Provincializing Europe’ or any regional parochialism. 20세기 말부터 새로운 세계사, 동서 대분기와 동아시아 발전경로에 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연구들은 서양 중심주의 세계사 인식과 동아시아 역사상을 비판하여 동아시아 현대화를 새롭게 검토하는 지적 계기가 된다. 이글은 이러한 연구들의 기여를 일정하게 인정하면서도 그 결함에 주목하며 다음과같은 검토를 수행한다. 먼저, 대분기를 전후하여 전개된 서양 지식인들의 비유럽세계와 동아시아에 대한 인식의 분기가 (자유주의적) 보편주의의 모순 그리고 19세기에 보이는 현대화론의 징후적인 출현과 어떠한 관련을 맺는가를 살핀다. 다음으로, 동아시아의 현대화와 동아시아 역사상이 어떠한 관계를 맺는지를 일본과 한국에 소개된 현대화의 기획을 사례로 검토한다. 1950년대 이후 동아시아는 미국발현대화론을 ‘검증’하는 곳이 된다. 따라서 새로운 동서 대분기와 동아시아 발전 경로 연구는 20세기 현대화론의 의미와 한계를 검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제공한다. 결론에서는 새로운 대분기 연구와 관련하여 현대화론의 의미를 살피고 새로운대분기 연구의 한계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서양화와 현대화는 온전히 분리되지 않지만 하나도 아닌 관계를 맺어 왔다. 서양중심주의 비판과 서양에 대한 추격 발전모델의 지양은 이른바 ‘서양의 지방화’나 ‘동아시아 본질주의’로 환원되지 않는 새로운 보편주의의 발명과 결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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