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용종절제술 중 발생한 의인합병증에 대한 다기관 공동 연구

        최민호,최윤선,소찬수,신운건,김경오,장현주,박철희,김경호,김진배,백일현,백광호,계세협,김학양 대한장연구학회 2013 Intestinal Research Vol.11 No.1

        목적: 내시경 폴립절제술은 대장폴립을 치료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다. 최근 내시경 폴립절제술이 광범위하게 시행되면서 천공이나 출혈 등의인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자들은 내시경 폴립절제술 중 발생한 합병증의 발생률을 알아보고, 합병증의 임상 양상과 치료 경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2005년 6월에서 2008년 6월까지 한림대학교 산하 5개 병원에 내원하여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중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에 대해서 후향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중 총 26,773명에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였고, 이중 4,123명에서 내시경 폴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합병증은 43명에서발생하였으며(1.04%), 천공이 8명에서 발생하였고(0.19%), 출혈이 35명에서 발생하였다(0.85%). 천공이 발생한 환자에서 각 시술별 합병증의 발생률은 올가미법, 점막 절제술, 점막하 절제술에서 각각 0.05%, 1.09%, 7.14%였다.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서 각 시술별 합병증 발생율은 올가미법, 점막 절제술, 점막하 절제술에서 각각 0.8%, 1.09%, 3.57%였다. 점막하 절제술이 올가미법이나 점막 절제술에 비해서 합병증의 빈도가 높았다(P <0.001). 천공이 발생한 8명 중 2명(25%)과 출혈이 발생한 35명 중 23명(66.7%)이 지혈클립과 보존적인 치료로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하였다. 천공이 발생한 환자의 75%와 출혈이 발생한 환자의 100%에서 내과적 치료가 성공적이었고,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3예가 있었다. 결론: 내시경 폴립절제술은 대장폴립의 치료에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드물게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올가미법이나 점막절제술에 비해서 점막하 절제술에서 합병증이 흔하게 발생하였다. 폴립절제술 중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때 내시경 치료법에 이은 보존적인 치료는 치료내시경 중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하는 데 유용하다. Background/Aims: Colonoscopic polypectomy is an effective tool for the treatment of colonic polyps. With the recent widespread use of colonoscopic polypectomy, there is a growing concern about iatrogenic complications, such as bleeding and perfora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linical presentation and management of complications during colonoscopic polypectomy.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colonoscopic examinations performed at 5 hospitals of Hallym University Medical Center between June 2005 and June 2008. Results: A total of 26,773 colonoscopies and 4,123 colonoscopic polypectomy were performed. The overall rate of complication was 1.04% (43/4,123). Perforation occurred in 0.19% (8/4,123) of cases, and bleeding occurred in 0.85% (35/4,123) of cases. Perforation occurred in 0.05% of snare polypectomies,1.09% of endoscopic mucosal resections (EMR), and 7.14% of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s (ESD). Bleeding occurred in 0.8% of snare polypectomies, 1.09% of EMRs, and 3.57% of ESDs. The complication rate of ESDs was higher than in EMRs and snare polypectomies (P<0.001). Endoscopic clippings were performed in 25% of perforation and 66.7% of bleeding cases. Medical treatment was successful in 75% of perforation and 100% of bleeding cases. Conclusions: Colonoscopic polypectomy is a safe procedure for the treatment of colonic polyps, but rarely, serious complications occur. Compared to a snare polypectomy or an EMR, the complication of an ESD occurs more frequently. Endoscopic treatment and further conservative management seems to be appropriate in most cases with complication. (Intest Res 2011;13:46-51)

      • KCI등재

        일차 및 이차 의료기관에서 내시경 절제술은 가능한가?

        전성우,정민규,김성국,김태년,장병익,이시형,김경옥,김은수,조광범,박경식,김은영,정진태,권중구,양창헌,이중현,박창근,서향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0 Clinical Endoscopy Vol.41 No.6

        Background/Aims: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has been gaining popularity with the advances in the technique and the accumulating experienc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assess the current situation of endoscopic resection (ER) in primary clinics and community-based hospitals and to suggest an affordable training program. Methods: A questionnaire about the indications to perform ER for gastric or colonic lesions was sent to the doctors working in the non-tertiary hospitals by mail. Results: The responders who were performing EMR or polypectomy for gastric lesions accounted for 43% (31/72) and 44.8% (47/101), respectively, of the total responders. The percentage of responders who had experience with performing EMR or polypectomy for colonic lesions accounted for 56.6% (30/53) and 87.3% (62/71), respectively, of the total responders. The indication for ER for treating gastric and colonic lesions was restricted to the size of 1∼2 cm irrespective of the type or location of lesion. Most of the responders assumed that ER should be performed in their clinics and they wanted to have a chance to improve these techniques. Conclusions: The infrastructure for therapeutic endoscopy, such as ER, should be progressively expanded. Therefore, well designed schematic training programs are currently needed to advance using ER more commonly in clinical practice. 목적: 내시경점막절제술 및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기술적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 위장 및 대장의 조기암이나 전암성 병변의 치료 영역에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삼차 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일차 및 이차 의료기관에서 내시경절제술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실제 진료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체계적 교육에 대한 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구경북지역 내과, 외과 및 가정의학과 계열 개원의와 봉직의를 대상으로 위 및 대장의 내시경절제술 경험과 적응증에 대한 설문지를 보낸 후 회수하였다. 결과: 총 1,631명 중 112명이 응답하여 수거율은 6.8%였다. 내시경 전문의가 79명으로 75.2%를 차지하였고 내과의가 82명으로 78.1%를 차지하였다. 위 병변에 대한 EMR 또는 용종절제술은 43%(31/112)와 44.8%(47/101)에서 시행하였다. 위 병변에 대한 EMR의 적응증으로는 모양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크기가 1∼2 cm일 때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장 병변에 대한 EMR 또는 용종절제술의 경험은 각각 응답자의 56.6%(30/53)와 87.3%(62/71)에서 있었다. 대장 병변에 대한 내시경절제의 적응증 역시 모양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크기가 1∼2 cm일 때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내시경절제술을 일차 및 이차 의료기관에서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답하였으며 동물모델 등을 이용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결론: 내시경절제술과 같은 치료 내시경의 저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것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SCOPUSKCI등재

        대장의 측방발육형 종양에서 내시경적 분할점막절제술 후 추적 대장내시경의 유용성

        김환열 ( Hwan Yeol Kim ),고봉민 ( Bong Min Ko ),차상우 ( Sang Woo Cha ),권계원 ( Kye Won Kwon ),홍수진 ( Soo Jin Hong ),유창범 ( Chang Beom Ryu ),김영석 ( Young Seok Kim ),문종호 ( Jong Ho Moon ),김진오 ( Jin Oh Kim ),조주영 ( Joo 대한장연구학회 2003 Intestinal Research Vol.1 No.2

        목적: 대장의 측방발육형 종양은 대장 벽을 따라 낮고 넓게 자라는 표면형 종양으로 악성변화율이 높고, 크기에 비하여 점막하 침윤의 빈도는 많지 않기 때문에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에 의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시경적 분할점막절제술후 추적 대장내시경의 시기 및 결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3월부터 2003년 8월까지 32개월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 센터에서 대장내시경상 측방발육형 종양으로 진단받은 31예 중 크기가 20 mm 이상으로 내시경적 분할 점막절제술을 시행한 2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추적검사 가 시행되지 않은 4예와 수술을 시행한 2예를 제외한 15예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10.3개월(2-18개월)이었다. 결과: 여자가 14예로 남자의 7예 에 비해 많았고, 평균 연령은 56.9세였다. 조직학적 소견에서 10예(47.6%)가 선암, 관상-융모상 선종이 7예(33.3%), 융모상 선종이 1예(4.8%), 관상 선종이 3예 (14.3%)였다. 내시경적 분할 점막절제술후 추적 대장내시경을 처음 시행한 시기는 평균 2.2개월(1-5개월)이었으며, 총 15예 중 5예(33.3%)에서 추적 기간중 절제 부위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다. 선암 2예에서 2개월후 관상선종이, 관상-융모상 선종 1예에서 2개월후 조직검사상 고도 세포 이형성이, 관상 선종 1예에서 5개월후 조직 검사상 선종성 용종이, 국소적 고도 세포 이형성이 동반된 관상 선종 1예에서 4개월 후 조직검사상 관상 선종이 관찰되었다. 이 5예에서 추가적인 내시경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이후 추적 대장내시경상 현재까지 이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대장의 측방발육형 종양중 크기가 직경 20 mm 이상이어서 내시경적 분할점막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절제부위의 재발율이 높으므로 내시경적 절제술 이후에 도 주기적인 추적 대장 내시경의 시행이 필요하고 최소한 절제후 1년 이내에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Background/Aims: Laterally spreading tumors (LST) of the colon are defined as tumors over 10 mm in diameter that are low in height and grow superficially. These tumors are highly malignant and usually mucosal lesions, therefore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is desirable. We analysed retrospectively the result of endoscopic piecemeal mucosal resection (EPMR) in LSTs larger than 20 mm in diameter. Methods: 21 patients with LSTs larger than 20 mm in diameter were treated using EPMR. The resection sites were examined for residual or recurrent lesions by follow-up colonoscopy. Results: Of the 21 patients who underwent EPMR, 2 patients performed surgical resection and 4 patients were lost during follow-up period. Residual or recurrent lesions were detected in 5 of these 15 patients after EPMR. After additional endoscopic therapy, no more residual or recurrent lesions were detected. Conclusions: After EPMR for large LSTs, it is necessary to strictly follow-up at least within 1 year. (Intestinal Research 2003;2:186-191)

      • KCI등재

        대장내시경 용종 절제 후 지연성 출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한우진,김윤재,김정곤,김태경,이서영,조문숙,정준원,박동균,함기백,김연수,김주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0 Clinical Endoscopy Vol.40 No.3

        Background/Aim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isk factors for delayed bleeding after colonoscopic polypectomy. Methods: 3,530 polypectomies in 1,542 patients were evaluated. Risk factors were identified among patient-related factors (age, sex, comorbidity, anticoagulants, antiplatelets), polyp-related factors (size, shape, location, histology), and procedure-related factors (experience of the endoscopist, sedation, resection method). Results: Delayed bleeding occurred in 26 lesions (0.7%) of 24 patients (1.6%). Polyp-based multivariate analysis revealed that polyp size greater than 15 mm (OR, 2.882; 95% CI, 1.106 to 7.506; p=0.030) and sedation-free colonoscopy (OR, 2.606; 95% CI, 1.116 to 6.084; p=0.027)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delayed bleeding after polypectomy. In colonoscopy-based analysis, hypertension increased the risk of delayed bleeding after polypectomy (OR, 2.938; 95% CI, 1.009 to 8.557; p=0.048). Conclusions: Large polyp size, sedation-free colonoscopy, and hypertension are associated with delayed bleeding after colonoscopic polypectomy. 목적: 대장내시경적 용종절제술 후 발생하는 지연성 출혈의 위험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대장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을 시행받은 1,542명의 3,530예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사용된 용종절제술은 고온생검법, 올가미법, 점막절제술로 정의하였으며 전절개 후 점막절제술이나 점막하박리술은 제외하였다. 지연성 출혈의 위험 인자를 환자 관련 인자(나이, 성별, 동반 질환 유무, 항응고제 복용 유무, 항혈소판제 복용 유무), 용종 관련 인자(크기, 형태, 위치, 조직진단), 시술 관련 인자(내시경의사의 숙련도, 수면 유무, 절제방법)의 3가지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용종절제술 후 지연성 출혈은 24명(1.6%)의 26예(0.7%)에서 발생하였다. 시술 후 지연성 출혈 발생까지의 평균 기간은 2.5일(범위 1∼11일)이었으며 약 70%에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였다. 용종을 기준으로 시행한 단변량 분석에서 비수면(p=0.014), 올가미법이나 점막절제술(p<0.001),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p<0.001), 유경성(p<0.001), 샘종이나 샘암종(p=0.005)인 경우에 지연성 출혈이 더 많았다. 다변량 분석 결과 15 mm 이상의 용종(OR, 2.882; 95% CI, 1.106 to 7.506; p=0.030)과 비수면 대장 내시경(OR, 2.606; 95% CI, 1.116 to 6.084; p=0.027)이 의미 있는 위험 인자였다. 대장내시경을 기준으로 시행한 다변량 분석에서는 비수면 내시경(OR, 2.854; 95% CI, 1.144 to 7.120 p=0.027)과 고혈압(OR, 2.938; 95% CI, 1.009 to 8.557; p=0.048)이 지연성 출혈을 증가시켰다. 결론: 대장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시 용종의 크기가 큰 경우, 비수면 대장내시경, 고혈압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지연성 출혈의 위험 인자이다.

      • KCI등재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을 이용한 Peutz-Jeghers 증후군의 소장 폴립 절제술

        김미영,변정식,최기돈,예병덕,양동훈,명승재,양석균,김진호,김경조,윤순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9 Clinical Endoscopy Vol.39 No.6

        목적: Peutz-Jeghers (PJ) 증후군에 동반된 소장 폴립은 반복적인 개복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최근 PJ 증후군의 소장 폴립에 대해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DBE)을 이용한 폴립 절제술 증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PJ 증후군의 소장 폴립에 대한 치료법으로 DBE 폴립 절제술의 단기 성적과 장기적인 유용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PJ 증후군 환자들 중 소장 폴립에 대해 DBE 폴립 절제술을 시행받은 10명의 환자들(남:여=7:3, 평균 22.7세)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임상 양상, 내시경 및 조직 소견을 조사하였고 합병증 등의 단기 시술 성적을 살펴보았다. 또한 폴립 절제술 후 장기적인 추적 관찰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10명 중 2명은 혈변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2명은 장중첩증으로 발현하였다. 5명은 소장 조영술에서 공장 및 회장에 걸쳐 다수의 폴립이 발견되어 경구와 경항문 DBE 폴립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공장 폴립만 발견되어 경구 DBE 폴립 절제술만 시행한 환자가 4명이었고 회장 폴립만 관찰되어 경항문 DBE 폴립 절제술만 시행한 환자가 1명이었다. 경구와 경항문 DBE를 모두 시행한 5명 중 2명(40%)에서 전체 소장 검사가 가능하였다. 절제된 폴립의 크기는 0.5∼6 cm이었고, 대부분 양성 과오종이었다. 폴립 절제술 다음날 1명에서 천공이 발견되어 개복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술 중 소장 내시경으로 남은 폴립들을 절제하였다. 다른 폴립 절제술 중 또는 후에 합병증은 없었다. 폴립 절제술 후 6명에서 평균 7개월(5∼11개월)째에 첫 번째 추적 소장 조영술이 시행되었고, 3명에서 잔여 폴립이 발견되어 이들 중 2명은 DBE 폴립 절제술을 다시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제거하였다. 4명은 평균 22개월째에 두 번째 추적 소장 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모든 환자에서 폴립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 DBE 폴립 절제술은 PJ 증후군에 동반된 소장 폴립의 효과적이고 비교적 안전한 치료법으로 생각한다. 또한 DBE 폴립 절제술 후 정기적인 추적 감시를 통해 잔여 또는 재발 폴립이 발견된 경우에도 반복적인 DBE 폴립 절제술을 통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므로 DBE 폴립 절제술은 장기적인 유용성도 지닌 것으로 생각한다.

      • KCI등재

        조기위암에서 불완전 내시경 절제 후의 수술 전략

        박지혜 ( Ji Hyae Park ),김용진 ( Yong Jin Kim ),강길호 ( Gil Ho Kang ),정귀애 ( Gui Ae Jeong ),조규석 ( Gyu Seok Cho ),이문수 ( Moon Soo Lee ),허경열 ( Kyung Yul Hur ),김재준 ( Jae Joon Kim ),( Joo Young Cho ) 대한임상종양학회 2010 Kore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Vol.6 No.1

        배경 및 목적 : 한국에서의 조기위암 증가와 함께 개별화와 최소 침습적 면에서 내시경 절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내시경 절제의 증가와 함께 그 치료범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연구는 내시경으로 불완전하게 절제된 조기 위암에 있어 수술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수술 범위를 제안하고자 본 연구를 고안하였다. 환자 및 방법 : 1999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내시경 절제 후위 절제 수술을 받은 63명의 조기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절제 방법, 일괄절제율, 수술시행 근거, 그리고 병리학적 결과(잔존암의 유무, 침습깊이, 분화도, 림프절전이)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일괄절제는 50명(80%)의 환자에서 가능했으며, 이 중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시행한 경우는 35명(56%),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을 시행한 경우는 28명(44%)이었다. 수술시행 근거로, 절제변연의 잔존암이 28명(44%), 점막하 침습이나 나쁜 분화도가 19명(30%), 내시경 절제와 관련된 합병증이 9명(14%), 그리고 기타7명(11%)이었다. 내시경 절제 합병증으로 수술을 받은 예를 제외한 54명의 수술 후 병리결과를 분석하였을 때, 잔존암이 발견된 경우는 21명(44%), 림프절전이가 있는 경우는 3명(6%)이었다. 잔존암이 발견된 21명 중 내시경 절제 시 절제변연에 암이 없었던 경우가 5명(23%)이었다. 내시경 절제변연에서 수평침윤이 있었던 환자들만 유일하게 림프절전이가 없었다. 평균추적기간은 23개월이었으며, 추척 관찰 중 소실된 7명의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까지 생존 중이다. 결론 : 대부분의 환자는 위암 1기로 진단되었지만, 점막하층 침윤이 있거나 조직분화도가 나쁜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또한 내시경적 절제변연에서 암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잔존암이 있었던 경우가 일부 환자에서 발견되었다. 따라서 조기위암의 치료에 있어 내시경 점막 하 절제술의 치료범위를 넓히는 것에 대하여 매우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하겠다. 또한, 내시경 절제 후 점막 하 위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수술계획에 있어, 저자들의 연구결과 림프절 전이는 수직 절단면 양성인 경우에만 관찰되어, 수직 절단면 양성인 경우는 D1이상, 측면 절단면 양성인 경우 D1이하의 림프절 절제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Background: Treatment individualization and minimal invasiveness are main current issues in the management of early gastric cancer, along with increased incidence of the disease in Korea. Although several controversies remain, it is technically feasible to extend the indications for ESD. We intended to clarify the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and the optimal management for incompletely resected gastric cancer with endoscopic treatment. Patients and Methods: Sixty-three patients with early gastric cancer were treated with surgery after endoscopic resection between 1999 and 2006. The resection method, rate of en-block resection, reasons for surgery, and pathologic results (presence of residual cancer, depth of invasion, differentiation and lymph node metastasis)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s: En-block resection was attempted in 80% of the patients, with 56% EMR and 44% ESD. The reasons for surgery were positive resection margin (44%), submucosal invasion or poorly differentiated cancer (30%), EMR or ESD related complications (14%) and miscellaneous (11%). Of 54 patients (except for the patients with complications), we observed 20 patients (37%) with residual cancer, 28 (52%) with submucosal involvement and 3(6%) with lymph node metastasis. Among 22 patients with negative resection margins, 5 (23%) had residual cancer. For patients with positive lateral margin, there was no lymph node metastasis. The median survival time was 23 months and all patients are still alive in a disease-free state, with excluding 7 patients who were lost to follow-ups. Conclusions: Although majority of the patients were diagnosed as stage IA, extending the indications for endoscopic resection should be carefully considered, due to relatively high rate of submucosal involvement and the presence of residual cancer with negative resection margin. However, in selected cases with positive lateral margin or well differentiated submucosal cancer, D1 lymphadenectomy could be an alternative treatment strategy.

      • KCI등재

        직장 유암종에 대한 내시경적 절제술 시행 후 12일째 발생한 대량 지연 출혈 1예

        김소미,윤세영,최훈수,라성수,공재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9 Clinical Endoscopy Vol.38 No.2

        Endoscopic resection is currently accepted as a standard therapy for colon polyp because of its safety and efficiency. The indications for endoscopic resection have been expanded to treat mucosal colon cancer and submucosal tumor. The major complications of endoscopic resection are hemorrhage, perforation and post- polypectomy coagulation syndrome. Hemorrhage is the most common complication, and this can occur immediately following colonoscopic polypectomy or it can be delayed after completion of the procedure. Delayed hemorrhage usually occurs within 7 days and this can stop by itself or the hemorrhage can be controlled endoscopically in the majority of patients, with only the unusual and serious cases requiring transfusion, angiography and surgery. We experienced a case of delayed massive hemorrhage with hypotension that required transfusion 12 days after performing endoscopic resection for rectal carcinoid tumor. We report here on this case to provide a good example and to place emphasis on delayed massive hemorrhage after endoscopic resection.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은 대장 용종의 표준 치료로 인정받고 있으며, 내시경 술기 및 기기의 발달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및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이용하여 점막에 국한된 조기 대장암 및 일부 점막하 종양의 치료로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내시경적 절제술은 비교적 안전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수술적 치료를 대체하고 있으나 출혈, 천공 및 용종 절제술 후 응고 증후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과 관련된 가장 흔한 합병증은 출혈로서 약 0.3∼6.1%에서 발생하며 시술 중에 발생하는 즉시 출혈과 시술 이후에 발생하는 지연 출혈로 나눌 수 있다. 지연 출혈의 경우 대부분 일주일 내에 소출혈의 양상을 보이게 된다. 저자들은 1.2 cm 크기의 직장 유암종을 내시경적 절제술로 제거한 후 조기 출혈 없이 퇴원하였으나, 시술 12일째 불안정한 활력 징후를 보이며 수혈 치료가 필요했던 대량 지연 출혈 1예를 경험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 조기위암 내시경절제술-최근 국내 성적과 발전방향

        이준행,Lee, Jun-Haeng 대한위암학회 2009 대한위암학회지 Vol.9 No.2

        국내에서 조기위암에 대한 내시경절제술은 잘 선택된 환자에서 적용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는 치료법으로 중요한 치료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내시경절제술의 적응증, 최선의 치료 술기,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및 추적관찰 등의 분야에서 아직 명확히 확립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최근 국내에서 조기위암 내시경절제술에 대한 대규모의 다기관 연구의 성적들이 보고되지 시작하였다. 내시경 점막 절제술이 최소 침습 시술이고 수술과 달리 시술 후 장기 보존이 가능해 환자의 삶의 질이 우수하다는 점, 최근 내시경 시술과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절제 가능한 병변의 크기에 제한이 없어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내시경 점막 절제술은 국내에서 조기 위암 치료의 중요한 치료 수단으로서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고에서는 조기위암 내시경 절제술에 대한 최근 국내 결과를 요약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Endoscopic resection has been established as one of the treatment options for selected cases of early gastric cancer in Korea. Yet the indications, best treatment methods, management of complications and follow-up methods after the procedure are still uncertain. Some large-scale multicenter studies have recently been reported in Korea. In this review, I will provide an overview of the recent published articles and future directions for endoscopic resection of early gastric cancer.

      • KCI등재후보

        조기위암 내시경절제술-최근 국내 성적과 발전방향

        이준행 대한위암학회 2009 Journal of gastric cancer Vol.9 No.2

        국내에서 조기위암에 대한 내시경절제술은 잘 선택된 환자에서 적용시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이는 치료법으로 중요한 치료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내시경절제술의 적응증, 최선의 치료 술기,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 및 추적관찰 등의 분야에서 아직 명확히 확립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최근 국내에서 조기위암 내시경절제술에 대한 대규모의 다기관 연구의 성적들이 보고되기 시작하였다. 내시경 점막 절제술이 최소 침습 시술이고 수술과 달리 시술 후 장기 보존이 가능해 환자의 삶의 질이 우수하다는 점, 최근 내시경 시술과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절제 가능한 병변의 크기에 제한이 없어지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내시경 점막 절제술은 국내에서 조기 위암 치료의 중요한 치료 수단으로서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고에서는 조기위암 내시경 절제술에 대한 최근 국내 결과를 요약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KCI등재

        갑상선 암의 경부 절개와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의 비교

        정현석 ( Hyeon Seok Jeoung ),곽금희 ( Geum Hee Gwak ),한세환 ( Se Hwan Han ),김영덕 ( Young Duk Kim ),김홍주 ( Hong Ju Kim ),김기환 ( Ki Whan Kim ),배병노 ( Byung Noe Bae ),양근호 ( Keun Ho Yang ),김홍용 ( Hong Yong Kim ),박성진 ( 대한임상종양학회 2010 Kore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Vol.6 No.2

        목적: 내시경적 갑상선 수술은 양성 갑상선 질환뿐만 아니라 갑상선 암에서도 널리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자들은 갑상선 암의 내시경적 수술이 기존의 경부절개를 통한 갑상선 수술의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8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유두상 갑상선 암으로 갑상선 전 절제술, 아전절제술, 혹은 엽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부 절개 갑상선 절제술과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의 단기 임상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내시경 갑상선 절제 군은 22예, 경부절개 갑상선 절제 군은 79 예였다. 내시경적 갑상선 수술을 받았던 환자 군에서 나이가 40.1±09.1세 (25-57세)로 경부 절개 군의 51.1 ± 9.9세 (33-73세) 보다 적었고(p<0.00001) 종양의 크기도 0.64 ± 0.28 cm로 1.06±0.72 cm 보다 더 적었다(p<0.009). 수술시간은 내시경 군에서 231.8분으로 경부절개 군의 147.9보다 80분 정도 더 걸렸다(p<0.0001). 하지만 수술 후 입원기간이나 장액종, 제거 술이 필요할 정도로 증상을 야기한 혈종, 일시적인 저칼슘혈증, 영구적인 저칼슘혈증, 회귀 후두신경 손상, 식도 손상, 기도 손상 등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률은 경부 절개 군이나 내시경적 수술 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결론: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은 최소한의 수술적 위험도로 크기가 적은 유두상 갑상선 암에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었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