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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발전을 위한 제언

        김진일,이용찬,전훈재,김창덕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1 Clinical Endoscopy Vol.42 No.1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was established in 1976 for academic exchanges between endoscopic specialists. It joined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 in 1988 and founded The Gastrointestinal Endoscopy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in 2009 for academics, education, and research on gastrointestinal endoscopy.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 rated this academic society 250 out of 275 points, which is equivalent to 91 points when converted to a 100 point scale. Globalization is the recommendation of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 To pursue globalization, this academic society will publish and register English journals on Index Medicus and encourage the use of English during symposiums. Such efforts will allow this academic society to better cooperate and exchange knowledge with academic societies of other countries. Moreover, this academic society must contribute socially by enlightening the public about endoscopy.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내시경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의사들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1976년 창립되었다.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쳐 1988년 대한의학회에 가입하였으며 2009년 대한 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을 설립하여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학술,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의학회에 의한 본 학회의 평가는 275점 만점에 250점이다. 대한의학회의 평가는 학회 활동을 평가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의학회에서 제시하는 주된 방향은 국제화이고 이와 같은 방향 설정은 본 학회의 가장 부족한 부분으로 본 학회가 나아갈 방향과 부합한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학회지를 영문화하여 국제 검색 시스템에 등재하고, 학술대회에서 영어 진행과 영어 발표를 권장하여 아시아 각국의 내시경 학회와 친밀한 교류 협력을 가지고, 궁극적으로는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미국이나 유럽의 내시경학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야 하겠다. 또한 학회의 사회 기여를 위하여 내시경 교육 사업, 내시경 소독, 암 검진 질 향상 사업, 공익성 홍보 등 적극적인 공익 활동과 계몽이 필요한 시점이다.

      • KCI등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캡슐내시경의 가이드라인

        임윤정,문정섭,장동경,장병익,전훈재,최명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8 Clinical Endoscopy Vol.37 No.6

        캡슐내시경은 내시경의 삽입에 따른 환자의 고통이 없을 뿐 아니라 내시경 시술자의 삽입에 따른 숙련도가 필요치 않아 널리 보급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캡슐내시경은 소장 내면을 비디오를 통해 관찰하기 때문에 숙련된 내시경 의사라면 판독에 큰 어려움은 없으나 캡슐내시경이 기존의 내시경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확한 판독을 위해서는 캡슐내시경의 전처치, 원리, 소프트웨어, 적응증, 금기 등의 숙지 뿐 아니라 소장의 정상 소견, 출혈, 종양, 궤양 등 이상 소견에 대한 숙련이 요구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장의 캡슐내시경의 검사가 널리 보급되어 캡슐내시경의 원리, 검사법, 적응증, 금기, 합병증, 자격요건 등을 포함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캡슐내시경의 질을 높여 의료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 KCI등재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교육수련 가이드라인

        이기명,최석렬,장병익,김성환,강창돈,김영대,박정엽,정일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1 Clinical Endoscopy Vol.42 No.4

        1995년 후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는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제도와 세부 규정을 마련하여 현재까지 많은 세부전문의들을 배출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교육목표와 지침이 미비하였다.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수련과정에서 내시경 검사는 지도 전문의의 감독하에 실시되고 있지만, 수련기간 동안 여러 내시경 검사와 치료법에 익숙해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또한 수련과정 후 독자적인 검사와 치료를 통한 체득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지도 전문의 감독을 벗어나 소화기 내시경 검사와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할 만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교육수련위원회에서는 안전하고 정확한 내시경 검사 및 치료를 위하여 세부전문의 수련과정 중에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교육목표를 제시함으로써 지도 전문의 및 피교육자에 교육수련의 가이드라인 제공과 동시에 향후 내시경 검사와 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KSGE) developed regulations and a gastrointestinal endoscopy board in 1995. Although the KSGE has acquired many specialists since then, the education and training aims and guidelines were insufficient. Although endoscopic examinations are supervised by a specialist during a GI fellowship, some types of GI endoscopic examinations and treatments are difficult to obtain exposure. Fellows should acquire endoscopic skills through repeated independent endoscopic examinations after a GI fellowship. Thus, the KSGE requires training guidelines for fellowships that allow fellows to perform endoscopic examinations without a supervisor. This document is intended to provide the principles that the Committee of Education and Training of KSGE can use to develop practical guidelines for granting privileges to perform accurate GI endoscopy safely. KSGE will contribute to improving the quality of GI endoscopy by providing guidelines for fellowships and supervisors.

      • KCI등재

        일차 및 이차 의료기관에서 내시경 절제술은 가능한가?

        전성우,정민규,김성국,김태년,장병익,이시형,김경옥,김은수,조광범,박경식,김은영,정진태,권중구,양창헌,이중현,박창근,서향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0 Clinical Endoscopy Vol.41 No.6

        Background/Aims: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has been gaining popularity with the advances in the technique and the accumulating experienc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assess the current situation of endoscopic resection (ER) in primary clinics and community-based hospitals and to suggest an affordable training program. Methods: A questionnaire about the indications to perform ER for gastric or colonic lesions was sent to the doctors working in the non-tertiary hospitals by mail. Results: The responders who were performing EMR or polypectomy for gastric lesions accounted for 43% (31/72) and 44.8% (47/101), respectively, of the total responders. The percentage of responders who had experience with performing EMR or polypectomy for colonic lesions accounted for 56.6% (30/53) and 87.3% (62/71), respectively, of the total responders. The indication for ER for treating gastric and colonic lesions was restricted to the size of 1∼2 cm irrespective of the type or location of lesion. Most of the responders assumed that ER should be performed in their clinics and they wanted to have a chance to improve these techniques. Conclusions: The infrastructure for therapeutic endoscopy, such as ER, should be progressively expanded. Therefore, well designed schematic training programs are currently needed to advance using ER more commonly in clinical practice. 목적: 내시경점막절제술 및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기술적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 위장 및 대장의 조기암이나 전암성 병변의 치료 영역에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삼차 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일차 및 이차 의료기관에서 내시경절제술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실제 진료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체계적 교육에 대한 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구경북지역 내과, 외과 및 가정의학과 계열 개원의와 봉직의를 대상으로 위 및 대장의 내시경절제술 경험과 적응증에 대한 설문지를 보낸 후 회수하였다. 결과: 총 1,631명 중 112명이 응답하여 수거율은 6.8%였다. 내시경 전문의가 79명으로 75.2%를 차지하였고 내과의가 82명으로 78.1%를 차지하였다. 위 병변에 대한 EMR 또는 용종절제술은 43%(31/112)와 44.8%(47/101)에서 시행하였다. 위 병변에 대한 EMR의 적응증으로는 모양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크기가 1∼2 cm일 때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장 병변에 대한 EMR 또는 용종절제술의 경험은 각각 응답자의 56.6%(30/53)와 87.3%(62/71)에서 있었다. 대장 병변에 대한 내시경절제의 적응증 역시 모양이나 위치에 상관없이 크기가 1∼2 cm일 때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내시경절제술을 일차 및 이차 의료기관에서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답하였으며 동물모델 등을 이용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겠다는 답변이 많았다. 결론: 내시경절제술과 같은 치료 내시경의 저변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것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KCI등재

        캡슐내시경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의 소장병변의 진단 일치도

        김현건,김진오,이태희,김완중,최현숙,조영관,조원영,고봉민,조주영,이문성,이준성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0 Clinical Endoscopy Vol.40 No.4

        Background/Aims: To evaluate the diagnostic agreement between capsule endoscopy (CE) and double-balloon enteroscopy (DBE) in patients with suspected small bowel disease.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and compared the diagnostic yield and the diagnostic agreement between CE and DBE, in patients who initially underwent CE followed by DBE at a single tertiary referral center.Results: Thirty patients (17 males, mean age 45±17) underwent both CE and DBE. Total small bowel examination was possible in 80% (24/30) with CE, and 20% (6/30) with DBE. Diagnostic yield was 56.7% (17/30) with CE, and 73.3% (22/30) with DBE. Overall diagnostic yield was 93.3% (28/30) after both examinations. The overall degree of concordance between CE and DBE for lesion description was a moderate agreement, with a calculated kappa index of 0.48 (95% CI 0.44∼0.52, p<0.05). Both CE and DBE detected identical lesions relevant to the clinical presentation in 56.6% (17/30) of cases. A total of 36.7% (11/30) of cases changed diagnosis because different lesions were detected by each method. Conclusions: The overall degree of concordance between CE and DBE showed moderate agreement. Additional DBE examinations can improve the diagnostic yield of small bowel lesions in patients with no relevant findings or failed detection on CE, who are, however, clinically suspicious. 목적: 캡슐내시경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을 모두 시행한 소장질환이 의심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변 관찰의 일치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부터 2009년 4월까지 캡슐내시경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검사를 모두 시행받은 30명을 대상으로 병소 발견율과 병변 일치도, 진단 일치도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30명(M:17, F:13)의 평균 연령은 45±17세였으며 24명은 혈변 및 흑색변, 빈혈을 주소로, 6명은 복통을 주소로 소장 병변에 대한 검사를 시행받았다. 소장 병변에 대한 진단율은 캡슐내시경 56.7%(17/30명),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73.3%(22/30명)였으며, 두 검사를 모두 시행받은 후 진단율은 93.3%(28/30명)이었다. 캡슐내시경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던 13예 중 61.5%(8/13)에서 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을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었다. 캡슐내시경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의 병변 관찰에 대한 비교에서는 중등도의 일치도를 보였으며(kappa=0.484), 증상의 유발이 가능해 보이는 동일 병변을 관찰한 예는 전체의 56.6%(17/30명)이었다. 동일한 병변이 관찰된 17예 중 캡슐내시경에서 진단이 애매하여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시행 후 진단이 바뀐 경우는 5.9%(1/17예)로 멕켈씨 게실 1예였으며, 동일 병변이 관찰되지 않아 진단이 바뀐 예는 36.7%(11/30예)로 이들 11예 중 캡슐내시경에서 병변 관찰이 애매하거나 진단이 어려웠던 경우가 81.8%(9/11예)였다. 결론: 두 검사의 소장 병변에 대한 관찰 비교에서는 중등도의 일치도를 보이며, 캡슐내시경은 수동적인 관찰을 하기 때문에 시야각에서 한 번에 관찰이 어려운 병변은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캡슐내시경에서 관찰된 병변이 증상을 설명하기에 모호할 경우에는 임상적인 판단에 따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을 시행한다면 소장 병변에 대한 진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KCI등재

        대장내시경 적응증의 적절성 및 진단율과의 연관성 조사

        이춘영,이충현,김영호,이종우,박동일,성인경,김신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9 Clinical Endoscopy Vol.38 No.6

        Background/Aims: We wanted to evaluate if the guidelines for appropriately performing colonoscopy by the American Society for Gastrointestinal Endoscopy (ASGE) yield good diagnostic efficacy, and we wanted to assess the appropriateness of referrals. Methods: A total of 2,412 consecutive patients (1,605 men and 807 women) who were undergoing colonoscopy from September 2006 to February 2007 were prospectively enrolled in the study. The diagnostic yield was defined as the percentage of relevant colonic pathologies of the total number of performed colonoscopies. The 2000 ASGE guidelines were used to assess the appropriateness of the indications for the procedure. Results: The large majority (64.2%) of patients had colonoscopy for an indication that was considered ‘generally indicated’, while the procedure was considered ‘generally not indicated’ for 22.4% of the patients. The diagnostic yield of colonoscopy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appropriate colonoscopies (59.1%) than for the inappropriate colonoscopies (23.2%). On the multivariable analysis, the diagnostic yield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the appropriateness of the indication that was “generally indicated” (odds ratio=9.5) and with the referrals by a gastroenterologist (odds ratio=1.7). Conclusions: The ASGE guidelines have shown a good diagnostic yield. Further steps are required to update and standardize the guidelines to increase the diagnostic yield. 목적: 지난 수년간 대장암과 대장용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가지 선별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이는 경우에 시행되는 대장내시경의 건수도 증가하였지만, 증상이 없고 대장암의 위험요인이 없는 경우에도 대장내시경을 받길 원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00년 미국 소화기내시경 학회에서 제정한 대장내시경 적응증의 유용성을 전향적 연구를 통해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에서 2006년 9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대장내시경 검사가 의뢰된 2,412명의 환자들을 사전 설문조사 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장내시경 적응증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2000년에 발표된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의 진료지침이 사용되었고, 진단율은 각각의 적응증으로 시행된 전체 대장내시경 건수 분의 유의한 소견을 보인 건수로 정의 하였다. 결과: 64.2%의 환자군은 미국 소화기내시경 학회 진료지침의 ‘generally indicated’군에 해당하는 적응증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였고, 22.4%의 환자는 ‘generally not indicated’, 13.4%의 환자에서는 ‘not listed’군에 해당하는 적응증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였다. 진단율은 ‘generally indicated’군에서 59.1%, ‘generally not indicated’군에서 23.2%, ‘not listed’군에서 21.9%를 보였으며 다변량분석 시행결과, 진단율은 대장내시경 적응증의 적절성 여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Odds ratio=9.5, p<0.001), 소화기내과 의사에 의해 의뢰된 대장내시경 검사의 진단율이 타과의사에 의해 의뢰된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은 진단율을 보였다(Odds ratio=1.7, p<0.01). 결론: 대장내시경 검사의 진단율은 의뢰된 적응증의 적절성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고 내시경 처방의의 전공과목과도 유의한 연관성이 있었다.

      • KCI등재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 시 피검자의 불안 정도 평가

        장진수,주문경,김진남,김용식,진윤태,전훈재,이홍식,이상우,최재현,김창덕,유호상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7 Clinical Endoscopy Vol.34 No.2

        Background/Aims: Upper gastrointestinal (UGI) endoscopy is a necessary procedure for making the diagnosis of UGI diseases. However, it may evoke anxiety due to the procedural discomfort before endoscopy. There have been few detailed studies that have evaluated the anxiety of patients who undergo UGI endoscopy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patient's anxiety associated with UGI endoscopy and to determine the methods to improve the tolerance of patients to UGI endoscopy. Methods: From May to September 2004, we assessed 38 patients who received UGI endoscopy for the first time as outpatients at Korea University, Anam Hospital. One group was examined with UGI endoscopy after being sedated. The patient's anxiety was rated at baseline and immediately before the procedure. Results: Endoscopy was associated with a significant increase in anxiety (prior to procedure, 48.53 vs. baseline, 43.58, p<0.001) but not trait anxiety (43.92 vs. 43.63, p=0.70). The procedural anxiety was not influenced by gender, age or the education level, but it was correlated with conscious sedation (without CS, 5.67±0.23 vs. with CS, 4.06±0.16, p<0.05). Conclusions: Sedating the patient during UGI endoscopy is an effective method to lower procedural anxiety.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7;34:65-70) 목적: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는 위, 식도 질환의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검사이나 내시경 검사의 불편감으로 인해 검사 전 환자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환자의 불안 및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가 사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서 내시경 검사가 환자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가 환자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5월부터 2004년 9월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래로 내원하여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처음 시행받은 3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은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군과 의식하 진정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었다. 불안 정도는 Spielberger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m Y (STAI-Y)를 이용하여 외래에 내원했을 때와 내시경 검사 직전에 각각 설문 조사를 통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상태 불안 정도는 내시경 검사 직전에 측정한 값이 외래에 내원했을 때 측정한 값보다 의미 있게 높았다(48±8.57 vs. 43±8.56, p<0.001).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군이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군보다 내시경 검사 직전의 상태 불안 상승이 유의하게 낮았다(5.67±0.23 vs. 4.06±0.16, p<0.05). 결론: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군은 STAI-Y 검사법으로 4.06점의 상태 불안 상승을 보였으며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군은 5.67점의 불안 상승을 보였다. 따라서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 시 의식하 진정 내시경 검사로 시행하는 것은 피검자의 상태 불안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겠다.

      • KCI등재

        내시경 겸자 생검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후 획득된 조직의 병리학적 차이에 대한 고찰

        김영대,조주영,정인섭,고봉민,홍수진,유창범,김진오,이준성,이문성,진소영,심찬섭,김부성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9 Clinical Endoscopy Vol.38 No.4

        Background/Aims: The discrepancy of the histopathological diagnosis between endoscopic forcep biopsy, surgery and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has been reported on in a previous study. We compared the results of endoscopic forcep biopsy and the histopathologic diagnosis after performing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434 lesions for which we were able to compare the post-ESD histopathologic results with the endoscopic biopsy. Results: 1) Of the 14 lesions that showed chronic gastritis or atypia by endoscopic biopsy, 9 were diagnosed with carcinoma in situ or adenocarcinoma after ESD. 2) fifty one of 141 lesions that showed low grade dysplasia on the endoscopic biopsy were diagnosed with carcinoma in situ or adenocarcinoma after ESD. 3) Of the 60 lesions that showed high grade dysplasia on the endoscopic biopsy, 46 were diagnosis with carcinoma in situ or adenocarcinoma after ESD. Conclusions: The discrepancy of the histopathological diagnosis was found between ESD and forcep biopsy. In light of these results, if a lesion that is suspected to be EGC, although it is not diagnosed by endoscopic biopsy, then it should be confirmed by ESD. 목적: 위선종과 조기 위암에 대한 많은 연구들에서 내시경 겸자 생검의 결과와 수술이나 내시경 점막 절제술 시행 후 획득된 전체 병변의 병리학적인 진단이 상당 부분 일치하지 않음을 보고하였다. 내시경 점막 절제술에 비해 보다 넓은 병변을 절제하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에서 내시경 겸자 생검과의 병리학적인 진단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시경 소견 및 내시경 겸자 생검에서 조기 위암이나 위선종이 의심되어 2003년 2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본원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을 시행한 447예 중 시술 전후 조직 진단을 비교할 수 있었던 434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 434예 중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후 조직 진단이 변한 경우가 253예였다. 2) 시술 전 만성 위염 및 비정형성 소견을 경우는 14예 중 시술 후 상피내 암종이나 선암종으로 진단이 바뀐 경우는 9예였다. 3) 시술 전 저도 이형성증의 위선종으로 진단되었던 141예 중 시술 후 상피내암종이나 선암종으로 진단이 바뀐 경우는 51예였다. 4) 시술 전 고도 이형성증으로 진행된 위선종이 관찰되었던 60예 중 46예에서 시술 후 상피내 암종이나 선암종으로 진단이 바뀌었다. 결론: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에서도 수술이나 내시경 점막 절제술에 대한 기존 보고에서처럼 시술 전후 조직 진단의 차이가 관찰된다. 따라서 내시경 겸자 생검에서 악성 병변으로 확진되지 않아도 육안 소견에서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일괄 절제를 통한 전체 병변을 획득하여 정확한 조직학 진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KCI등재후보

        위암과 위선종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전 Indigocarmine 색소내시경은 추가적인 병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

        박정호,이준행,임윤정,이풍렬,김재준,백승운,이종철,박철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5 Clinical Endoscopy Vol.30 No.1

        Background/Aims: 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is frequently performed for the treatment of gastric adenoma or early gastric cancer. These lesions are commonly associated with atrophic gastritis and synchronous lesions are not uncomm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chromoendoscopy with indigocarmine in detecting additional lesions patients referred for EMR. Methods: Chromoendoscopy was performed in 51 patients (M:F=41:10, mean age= 60 year). After a careful examination, the stomach was stained with a 30 mL of indigocarmine (0.2%) with a spraying catheter. The changes in size of the lesions and the possibility of finding additional lesions were compared between before and after spraying dye. Results: Before dye- spraying, six additional lesions were found. On the other hand, before the chromoendoscopy with indigocarmine. And among these, microscopic examination confirmed the presence of adenomas for additional three lesions. After spraying indigocarmine, eight additional lesions were found suspicious for adenoma, after the dye spraying. However, there was no neoplastic lesions histopathologically. With dye-spraying, the lesions looked bigger in four cases. And the three lesions among them showed similar size compared to the patholgic report. Conclusions: A conventional gastroscopic examination was enough to find additional adenoma or cancer, whereas chromoendoscopy was not so helpful in detecting additional lesions. In addition, because indigocarmine dye-spraying could outline mucosal elevations, chromoendoscopy was benefical in accurately measuring the size of the lesion. 목적: 위선종이나 조기위암은 동시성 병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만성위염에 의한 점막의 변화로 병변의 경계부위를 명확히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전에 시행한 색소내시경의 유용성을 전향적으로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7월까지 위선종 또는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위하여 의뢰된 환자 51명(남 41, 여 10, 평균연령 60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시술 전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였으며 0.2% indigocarmine 30 mL를 분무카테터(spraying catheter)를 이용하여 위 점막에 골고루 살포하였다. 색소살포 전후의 병소 모양과 크기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색소살포 전후 발견되는 모든 병소에 대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의뢰된 환자의 88.2% (45명)에서 색소살포 전 병소를 찾을 수 있었다. 병소를 찾을 수 없었던 6명 중 1명에서 색소살포 후 선종을 발견할 수 있었다. 색소살포 전 자세한 육안적 검사를 통하여 6개의 추가적인 병소가 의심되었으며, 조직검사 결과 만성 염증이 3개, 선종이 3개였다. Indigocarmine을 살포한 후 8명에서 추가적인 병소가 발견되어 조직검사를 시행하였으나 모두 만성 염증이었다. 색소살포 후 4개의 위선종이나 위암 병소가 색소살포 전에 비하여 크게 보였으며, 이 중 3개의 병소는 색소살포 후 측정한 병소의 크기가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후 조직학적으로 측정한 병소의 크기와 더욱 유사하였다. 결론: 위선종이나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위하여 의뢰된 환자에서 시술 전 육안으로 시행한 내시경검사로 5.9% (3/51)의 환자에서 추가적인 병소를 발견할 수 있었으나 시간 경과에 따른 병소 발견 확률 변화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었다. Indigocarmine을 이용한 색소 내시경으로 병소의 크기를 보다 정확히 측정할 수 있었으나 추가적인 병소를 발견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 KCI등재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에서 이차 추시 내시경검사의 유용성

        이승엽,박지현,이종협,김세환,박창근,조창민,탁원영,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7 Clinical Endoscopy Vol.34 No.6

        목적: 소화성궤양 환자의 재출혈은 환자의 예후를 악화시키고 사망률을 높이는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재출혈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2차 추시 내시경검사가 시행되었지만 아직까지 유용성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내시경 지혈술을 시행 받은 소화성궤양 출혈환자들에서, 2차 추시 내시경검사 및 치료가 궤양의 재출혈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2월부터 2004년 6월까지 혈변 및 토혈을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상부 위장관 내시경검사에서 위 및 십이지장궤양 출혈이 확인된 1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분류하였으며, 초기 내시경 치료 후 24시간 후에 2차 추시 내시경검사를 받은 군과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군 간의 재출혈률 및 사망률을 비교하였다. 결과: 소화성궤양 출혈로 진단된 환자 141명 중 재출혈을 보인 환자는 17명(12.1%)이었다. 두 군 간의 재출혈률 비교에서, 검사군은 70명 중 7명(10%)이었으며, 71명 중 10명(14.1%)인 대조군보다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소화성궤양 출혈 환자의 평균 재원기간은 검사군이 5일이며, 대조군의 7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다(p<0.05). 이 외에 재원기간 내 사망률은 각각 1.4%, 1.4%로서 두 군 간에 유의한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내시경 지혈술은 에피네프린 국소주입법과 지혈클립법을 병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초기 내시경 치료 때 주입된 에피네프린의 평균용량은 검사군에서 4 mL, 대조군에서 4 mL였으며, hemoclip은 각각 3개, 3개로 두 군 간에 지혈술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결론적으로 급성 소화성궤양 출혈의 치료에서 2차 추시 내시경검사는 평균 재원기간의 단축효과는 있으나, 재출혈률을 의미있게 낮추지는 못하였다. 따라서 2차 추시 내시경검사는 재출혈의 위험성이 큰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Aims: Performing second look endoscopy has been suggested in order to reduce recurrent bleeding. We assessed whether second look endoscopy reduces the risks of recurrent bleeding and the mortality rate for patients suffering with peptic ulcer bleeding. Methods: From February 2003 to June 2004, we have performed a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study of 141 patients with bleeding peptic ulcers, and these patients had been admitted to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eventy patients in the study group were randomized to receive scheduled second look endoscopy. Seventy one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were observed closely. Results: Seventeen of the admitted 141 patients were found to have rebleeding after initial therapeutic endoscopy. The overall rebleeding rate was 12.1%. Although the duration of the hospital stay was significantly lower for the study group than for the control group (p<0.05), the rebleeding rate was similar for both groups (p>0.05). The two groups were similar in respect to the mortality during the period of hospitalization, the volume of hypertonic saline epinephrine that was injected and the number of hemoclips that were used. Conclusions: From these results, we can conclude that scheduled second look endoscopy with retreatment did not reduce the risk of recurrent bleeding for patients with peptic ulcer bleeding. Therefore, scheduled second look endoscopy should be selectively performed for the patients who are at a high risk for peptic ulcer bleeding.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7;34:3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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