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SCOPUSKCI등재

        심폐바이패스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후 중기 개통율

        이철,장우익,임청,김기봉,채인호,오병희,이명묵,박영배,Lee, Cheul,Chang, Woo-Ik,Lim, Cheong,Kim, Ki-Bong,Chae, In-Ho,Oh, Byung-Hee,Lee, Myoung-Mook,Park, Young-Bae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8

        배경: 심폐바이패스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 후의 각종 도관들의 1년째 개통율을 심패바이패스하의 심정지상태에서 시행하는 통상적 관상동맥우회술 및 심폐바이패스하의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후의 1년재 개통율과 각각 비교하고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심폐바이패스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I군; n=122)의 결과를 심폐바이패스하의 심정지상태에서 시행하는 통상적 관상동맥우회술(II군; n=65) 및 심폐바이패스하의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III군; n=19)의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I 군에서는 수술 직후와 수술후 1년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고, II군 및 III군에서는 수술후 1년째에서 시행되었다. 도관의 개통정도는 A(excellent), B(fair), 혹은 O(occluded)의 3등급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I, II, III군에서의 평균 원위 문합수는 각각 3.1$\pm$1.1, 3.7$\pm$0.9, 3.6$\pm$0.9개 이었다. I 군에서는 92%(112/122)의 환자들에서 퇴원 전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는데 개통율 (A+B)은 동맥 도관이 96.4%(162/168), 복재정맥이 85.6%(160/187) 이었다. 74%(90/122)의 환자들에서 술후 1년째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으며, 개통율은 동맥 도관이 97.89%(132/135), 복재정맥이 67.9%(106/156) 이었다. II군에서는 65%(42/65)의 환자들에서 술후 1년째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다. 개통율은 동맥 도관이 93.5%(43/46), 복재정맥이 88.3%(98/111) 이었다. III군에서는 89%(17/19)DML 환자들에서 술후 1년째 관상동맥조영술이 시행되었다. TRO통율은 동맥 도관이 100%(19/19), 복재정맥이 86.8%(33/38) 이었다. 결론: 세 군간에 동맥 도관들의 1년째 개통율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심폐바이패스 없이 심박동상태에서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후 복재정맥의 개통율은 수술 직후에도 동맥 도관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으며(p<0.001), 술후 1년째 복재정맥 개통율 또한 II군(p<0.001) 및 III(p<0.01)의 수술후 1년째 복재정맥 개통율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복재정맥을 이용하여 심폐바이패스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수술전후 항응고 요법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one-year graft patency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without cardiopulmonary bypass(OPCAB) with that of conventional CABG and that of on-pump beating CABG, and to demonstrate any differences in patency of various conduits among the three groups. Material and Method: We analyzed the results of OPCAB cases(group I; n=122) compared with those of conventional CABG cases(group II; n=65) and those of on-pump beating CABG cases(group III; n=19). In group I, coronary angiography(CAG) was performed immediately postoperatively and 1 year after surgery. In group II and III, CAG was performed 1 year after surgery. Graft patency was graded as grade A(excellent), grade B(fair), or grade O(occluded). Result: The average number of distal anastomoses in groups I, II, and II were 3.1$\pm$1.1, 3.7$\pm$0.9, and 3.6$\pm$0.9, respectively. In group I, postoperative CAG was performed in 92%(112/122) of patients before discharge. The patency rate(grade A+B) was 96.4$(162/168) for arterial grafts, and 85.6%(160/187) for saphenous vein grafts(SVG). One-year follow-up CAG was performed in 74%(90/122) of patients. The patency rate was 97.8%(132/135) for arterial grafts, and 67.9%(106/156) for SVG. In group II, one-year follow-up CAG was performed in 65%(42/65) of patients. The patency rate(grade A+B) was 93.5%(43/46) for arterial grafts, and 86.8%(33/38) for SVG.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patency rate of SVG after OPCAB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arterial grafts in the early postoperative CAG(p<0.001), and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SVG of group II(p<0.001) and group III(p<0.01) in the postoperative one-year CAG,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s one-year patency of arterial grafts among the three groups. Our data suggest that a specific perioperative anticoagulant therapy may be advisable in patients undergoing OPCAB with SVG.

      • SCOPUSKCI등재

        소침습적 관상동맥우회술

        나찬영,이영탁,박중원,정도현,정일상,정윤섭,김욱성,방정현,이섭,정철현,김웅한,박영관,김종환,홍승록,한재진,이건,Na, Chan-Young,Lee, Young-Tak,Park. Joong-Won,Chung, Do-Hyun,Jung, Ill-Sang,Jung, Yoon-Seup,Kim, Ok-Sung,Bang, Jung-Hyun,Lee, Sub,Chung, C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8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1 No.2

        관상동맥우회술은 인공심폐기 및 심근보호의 안정성으로 인공심폐기 사용하에 시행하는 것이 보편화된 방법이다. 그러나 좌전하행지 및 우관상동맥에 병소가 위치하는 경우는 인공심폐기의 사용 없이 심장이 박동하는 상태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는 방법도 일부에서는 시행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최소한의 절개하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는 방법도 대두되었다. 본 병원에서는 1996년 3월부터 8월까지 시행한 35례의 관상동맥우회술중 6례에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남자 4례와 여자 2례였으며 나이는 55세에서 76세로 평균 64세였다. 수술전 관상동맥의 병소는 6례 모두 좌전하행지에 90%이상의 협착을 보였으며 1례는 대각지가 50%, 또 다른 1례에서는 좌주관상동맥이 50%정도의 협착을 동시에 보였다. 수술에 필요한 개흉방법은 통상적인 정중흉골절개가 1례, 부분흉골절개술을 시행한 경우가 2례, 좌측전흉부를 개흉한 경우가 3례였다. 관상동맥우회술은 5례에서 좌측내흉동맥을 좌전하행지에 문합하였으며, 1례에서는 좌측내흉동맥에 요골동맥편을 단단문합한후 좌전하행지에 문합하였다. 또한 1례는 복재정맥을 이용하여 대각지에도 동시에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기관발관시간은 4시간에서 14시간으로 평균 9시간이었다. 수술에 사용한 혈액의 양은 평균 800 ml였으며 2례에서는 전혀 혈액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들중 5례에서 수술후 추적관상동맥조영술을 술후 7일에서 10일사이에 시행하여 100%의 개통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좌전하행지나 우관상동맥에 협착이 있는 경우나 상기병소에 경피적풍선확장술이 실패한 경우에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흉하에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사료되며 앞으로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적응대상군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32, 88.67$\pm$10.22 mmHg로 감소하였고 폐동맥압의 평균은 수술전에 11.4$\pm$5.68 mmHg에서 25.94$\pm$11.53, 29.67$\pm$9.31 mmHg로 증가 하였으나 모두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05). 양측 폐이식수술에서인 폐동정맥문합부위의 파열, 협착, 뒤틀림 등의 수술수기상의 문제점을 예방하면서 우측폐를 먼저 이식하면서, 폐수술시야를 충분히 확보하고, 재관류손상을 방지하는 경우 cystic fibrosis, pulmonary hypertention, emphysema와 같은 심한 호흡부전증 환자의 치료방법으로 적합하리라 사료된다.에서 선택수술 (elective coronary artery bypass graft)에 비하여 특별한 위험 요소의 증가 관상 동맥 우회술을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들에 대한 장기 추적이 릴요할 된다.착군에 비하여 의미있게 작았는데 이는 아마도수술 당시 협 착 부위의 완전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사료되었다. 본 분석에서는 어린 연령(3개월 이하), 3개월이하에 시행한 쇄골하동맥편 교약성형술이 의미있는 재협착의 위험요소로 밝혀졌다. 결론 적으로 저자등은 본연구를 통하여 대동맥협부지수, 횡대동맥 지수 등이 개개 대동맥교약 환아의 해부학 적, 임상적 특징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아울러 교약의 해부학적 특성, 동반 심기 형, 연령, 수술방법 등이 수술사망 및 재협착에 영향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t was resulted from increase of weight of single cocoon. "Manta"2.5ppm produced 22.2kg of cocoon. It is equal Minimally invasive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without using cardiopulmonary bypass (CPB) is a recently accepted modality of myocardial revascularization prcedures which is particularly suitable to the patients with lesions in the left anterior descending(LAD) and the right coronary arteries. Of the consecutive 35 patients of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performed at Sejong General Hospital from March to August 1996, six patients underwent minimally invasive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without CPB. All had stenotic lesions of the LAD more than 90%. Bypass grafting of the LAD was approached through midline sternotomy in one, through ministernotomy in two, and through limited left anterior thoracotomy in three patients, respectively. The internal mammary arteries were prepared without the use of thoracoscope. The mobilized mammary arteries were connected directly to the LAD in 5 patients, and the anastomosis required interposition of a segment of the radial artery in the remaining one. The diagonal branch was revascularized with the saphenous vein graft at the same time in one patient. No blood transfusion was necessary in 2 patients, and average blood required during surgery was 800ml in 4 patients. All patients were extubated from 4 to 14 hours(mean 9 hours) after operation. Early postoperative coronary angiography in 5 patients between 7 and 10 days after surgery has proved full patency of the grafts. With these limited clinical experiences, the clinical results demonstrated that minimally invasive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without CPB is an useful procedure especially in patients with isolated lesion in the proximal LAD.

      • KCI등재

        다양한 동맥도관을 이용한 재관상동맥 우회술

        민호기,이영탁,이미나,김욱성,박표원,성기익,전태국,양지혁 대한흉부외과학회 2009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2 No.4

        Background: Although the reports on re-operative coronary revascularization (redo-CABG) have increased, there are only limited reports on redo-CABG using arterial graf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afety and feasibility of using various arterial grafts for redo-CABG. Material and Method: A consecutive series of patients who underwent 33 redo-CABGs from March 2001 to July 2008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We performed conventional CABG in 17 patients, on-pump beating CABG in 7, off-pump CABG in 7 and minimally invasive direct coronary artery bypass in 2. The grafted that were used included 34 internal thoracic arteries (ITA), 14 radial arteries, 14 right gastroepiploic arteries and others. Arterial composite grafts were constructed in 26 patients. Of these, a previously patent in-situ left ITA was re-used as the in-flow of a composite graft in 10 patients. Result: No hospital deaths or major wound problems occurred.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cluded 2 myocardial infarctions (6%), 1 intra-aortic balloon pump insertion (3%), 5 cases of atrial fibrillation (15.1%) and 3 neurologic complications (9.1%). The mean follow-up duration was 31.1±22.7 months and the 3 year survival rate was 86.4%. There were 4 late deaths (2 cardiac deaths) and no recurrent angina during the follow-up period. Conclusion: Redo-CABG with using various arterial grafts is currently a safe, feasible procedure, but further investigation and long term follow-up are needed. 배경: 동맥도관이 정맥도관에 비해 개통률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재관상동맥 우회술시 동맥도관의 이용은 제한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일차 관상동맥 우회술에 비해 재관상동맥 우회술은 수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본 연구는 동맥도관을 이용한 재관상동맥 우회술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3월에서 2008년 7월까지 본원에서 동맥도관을 이용하여 시행한 33예의 재관상동맥 우회술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수술 시 환자의 평균 연령은 62.6±9.0세(41∼75)였고 25명(75.8%)은 남자였다. 첫 수술로부터 재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100.1±67.3개월이었고 수술 당시 평균 좌심실 구출률은 52±12.5%였다. 수술은 인공심폐기 보조하에서 24예(심정지액을 사용한 경우가 17예, 심박동하 7예)를 시행하였고 인공심폐기의 보조없이 심박동하에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은 7예, 최소침습적 관상동맥우회술은 2예였다. 사용된 도관은 내흉동맥(34예: 우측내흉동맥 28예, 좌측내흉동맥 6예), 요골동맥(14예), 우위대망동맥(14예), 복재정맥(4예) 등이었고, 목표 원위부는 좌전하행지가 23예, 사선분지가 10예, 둔각분지가 25예, 원위 우관상동맥이 4예, 후하행지가 16예, 후측분지가 8예, 중간지(ramus intermedius)가 5예였다. 26명의 환자에서 동맥복합도관을 이용하여 수술하였고 이들 중 5예에서는 원위치 이식 도관(in situ)으로 좌측 내흉동맥을 혈액공급원으로 다른 동맥과 복합도관을 만들어 사용하였고 10예에서는 일차 관상동맥 우회술 시 사용되어진 좌측내흉동맥을 재이용하였다. 또한 5명에서는 원위치 이식 도관으로서 우측내흉동맥을 혈액공급원으로, 6명에서는 다양한 동맥 유리 도관(arterial free graft)으로 대동맥을 혈액공급원으로 하여 복합도관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평균 원위 문합수는 2.8±0.9였다. 결과: 수술 사망 및 주요 상처감염은 없었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1.1±22.7개월이었고 4명은 추적관찰 중 사망하였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수술 후 심근 경색이 2예(6%), 대동맥내 풍선 펌프 삽입을 한 환자가 1예(3%), 심방세동이 5예(15.1%), 신경학적 합병증이 3예(9.1%) 있었다. 수술 후 3년 및 5년 누적 생존율(cumulative survival rate)은 각각 87.04%였다. 결론: 현재 심근 보호법과 수술 수기의 발달 및 경험 축적 등으로 인해 다양한 동맥도관을 이용한 재관상동맥 우회술은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요골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조기성적

        박진홍,김응중,지현근,신윤철 대한흉부외과학회 2003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6 No.10

        배경: 관상동맥우회술 시 내흉동맥의 장기개통률이 복재정맥의 경우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면서 동맥이식편에 대한 관심과 사용이 증가되고 있으며 그중의 하나로 요골동맥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좌내흉동맥과 요골동맥을 사용하여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성적을 좌내흉동맥과 복재정맥만을 사용한 경우와 비교하여 그 조기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165예 중 요골동맥군 45예와 나이, 성별, NYHA, 좌심실박출계수, 수술 전 관상동맥조영술 소견이 유사한 복재정맥군을 수술 전 위험인자와 수술결과에 대해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사망률과 합병증(중풍, IABP 삽입, 수술 중 심근경색) 각각의 발생률은 두 군 간에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의 총발생률은 요골동맥군에서 복재정맥군보다 적었으며(p<0.05), 중환자실 재원기간은 요골동맥군이 2.93±0.62일로 복재정맥군의 3.55±0.95일에 비해 더 짧았다(p<0.001). 수술 후 7~14일 사이에 요골동맥군에서 시행한 관상동맥조영술상 좌내흉동맥과 요골동맥의 개통률은 100%, 복재정맥은 94.9%였다. 결론: 관상동맥우회술 시 내흉동맥과 요골동맥을 사용한 군에서 내흉동맥과 복재정맥만을 사용한 군보다 우수한 조기 수술 성적을 얻었다.

      • KCI등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100예의 임상적 고찰

        방정희,우종수 대한흉부외과학회 2004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7 No.4

        Background: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on the beating heart is no longer a new methods for any cardiac surgeon. We evaluated the application of the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procedure relative to safety and efficiency as measured by postoperative complication and operative mortality. Material and Method: We used our retrospective database to compare the patients having off-pump coronary surgery (n=100) with those having on-pump coronary surgery (n=100) between June, 1999 and August, 2002. Patients whom underwent associated valvular or aortic aneurysmal operation were excluded. Result: Neither groups showed any differences in the patient's risk factors and extent of coronary disease. Off-pump CABG group did not have significantly less mean operation time (295±73 min vs 323±83 min, p=ns) and mean hospital day (15.34±6.02 day vs 13.80±4.95 day, p=ns). However, off-pump CABG group had significantly shorter mean ventilation time (17.3±11.27 hour vs 24.98±16.1 hour, p<0.05). No patients were converted to on-pump CABG in off-pump CABG. Intraoperative hemodynamic instability in off-pump CABG were 6 cases, of whom 2 cases were in lateral wall approach and 4 cases in right coronary anastomosis. Postoperative mortality was 1 case in off-pump CABG and 2 cases in on- pump CABG. Intra-aortic ballon pump (IABP) was applied in 1 case with off-pump CABG and in 2 cases with on- pump CABG. No patients presented postoperative cerebral infarction & stroke in off-pump CABG but 2 patients in on-pump CABG. Postoperative arrhythmia presented in 4 cases with off-pump CABG and in 6 cases with on-pump CABG. Acute renal failure (ARF) was complicated in 3 cases with off-pump CABG and in 2 cases with on-pump CABG. Conclusion: This study documented the immediate safety and efficiency of the off-pump CABG procedure. 배경: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은 이제 심장수술자에게 일반적인 시술이 되었다. 저자들은 이 수술방법의 합병증 및 사망률을 분석하여 수술의 안정성 및 효능성을 알아보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6월부터 2002년 8월까지의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로술 100예와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로술 100예를 대상으로 했으며 관상동맥 수술 외에 다른 수술을 동반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결과: 양 그룹에서 술 전 위험요소나 관상동맥 질환 정도의 차이는 없었다.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에서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술보다 평균 수술 시간(295 73분 vs 323 83분, p>0.05)과 평균 입원 기간(15.34 6.02일 vs 13.80 4.95일, p>0.05)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인공 호흡기 거치 시간은 심폐바이패스 없이 수술한 경우에 의미있게 짧았다.(17.3 11.27시간 vs 24.98 16.1시간, p<0.05)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중 술 중 심폐바이패스로 전환한 예는 없었다. 술 중 혈역학적인 불안정을 보인 경우는 6예에서 있었는데 2예는 둔각분지 시 4예는 우관상동맥 문합 시 생겼다. 술 후 사망은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시 1예,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술 시 2예가 있었다. 대동맥 내 풍선 펌프는 각각 1예와 2예가 있었다. 술 후 뇌경색은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에서는 없는 반면 심폐바이패스하의 관상동맥 우회술에서는 2예가 있었다. 술 후 심부정맥은 각각 4예와 6예 있었으며 급성 신기능 부전은 각각 3예와 2예가 있었다. 결론: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로술은 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환자의 회복과정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방법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 후 혈액응고 기능의 변화: 심폐바이패스하 관상동맥우회술 후 혈액응고 상태와의 비교

        장우익,김욱성,정철현,허재학,장지민,이동순,한규섭,김기봉 대한흉부외과학회 2004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7 No.3

        Background: Hemostatic function is regarded to be preserved after an off-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compared to conventional CABG, and the preserved hemostatic function may increase thrombotic occlusion of the graft. We studied the changes of hemostatic variables in patients undergoing off-pump CABG, and compared to those of on-pump CABG. Material and Method: We studied the changes of coagulation function in 11 patients who underwent off-pump CABG (group I), and compared them with those of 11 patients who underwent on-pump CABG and Dor procedure (group II). Coagulation status was evaluated by thromboelastography and blood coagulation test preoperatively, postoperative 1st day, 2nd day, 3rd day, and 5th day, respectively. Result: Among the variables measured by thromboelastography (such as r time, k time, α angle, and MA value) and blood coagulation test (such as factor VII, protein S, protein C, antithrombin III, activated protein C resistance test, plasminogen, D-dimer, prothrombin time,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platelet count, hemoglobin, and fibrinoge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A value, α angle, and platelet counts between the two groups. MA values were 140±72% and 153±98% in group I, and 87±27% and 78±28% in group II, at postoperative 3rd and 5th days, respectively (p<0.05). α angle was 122±92% in group I and 69±23% in group II at postoperative 3rd day (p=0.09). Platelet count was 63±55% in group I and 33±13% in group II at postoperative 3rd day (p<0.05). Conclusion: Patients who underwent off-pump CABG showed increased coagulability during postoperative periods, compared to those who underwent on-pump CABG. Our data suggest that aggressive perioperative anticoagulation therapy is warranted in patients undergoing off-pump CABG. 배경: 심폐바이패스하 관상동맥우회술과 달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수술 후 혈액응고 기능이 항진되어 이식편의 혈전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 우려된다. 비교연구를 통하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 후 혈액응고기능이 항진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11명(I군, 연구군)과 같은 기간에 좌심실 심첨부와 중격의 무운동성으로 관상동맥우회술과 Dor 술식을 시행받은 11명의 환자들을(II군, 대조군) 비교하였다. 술후 혈액응고기능이 항진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thromboelastography 검사를 수술 전, 술 후 1, 2, 3, 5일째 시행하여 r time, k time, α angle, MA값을 측정하였고 동시에 혈액응고기능검사, fibrinogen, D-dimer, protein S, protein C, antithrombin III, plasminogen, 혈소판 수 등을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TEG검사의 각각의 변수값과 혈액응고기능검사 중 MA값, α angle, 혈소판수가 양 군 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 MA값이 I군의 경우 술 후 3일과 5일째 140 72%와 153 98%로 증가하였으나 II군의 경우 87 27%와 78 28%로 감소하였다(p<0.05). α angle은 술후 3일째 I군이 122 92%로 증가하였고 II군이 69 23%로 감소하였다(p=0.09). 혈소판수는 술 후 3일째 1군이 63 55%였으며 II군이 33 13%였다(p<0.05). 결론: 심폐바이패스하 관상동맥우회술과 비교하여 심폐바이패스 없이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혈액응고기능이 항진되며 따라서 보다 적극적인 항응고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할 수 있다.

      • SCOPUSKCI등재

        중등도 이상의 좌심실 기능 부전 환자에서의 관상동 우회술의 임상 분석

        정종필,김승우,신제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12

        배경 :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게 시행되는 관상동맥 우회술의 수술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도 좌심실기능부전이 중등도 이상으로 심한 환자에서의 관상동맥 우회술은 합병증과 사망률이 비교적 높다. 최근 수술기법 및 심근보호법의 발달로 이러한 고위험군의 환자에게 내과적 보존 치료보다는 외과적 재혈관화가 환자의 증상 개선과 장기 생존율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대상 및 방법 : 이에 저자는 1995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시행한 관상동맥 우회술 843예 가운데 수술 전 좌심실 박출계수가 30% 이하인 환자 31예(4.1%)의 임상자료를 후향적으로 조사하고 수술 전후 측정한 심장 초음파상의 심박출 계수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41세에서 72세 사이로 평균 60.7$\pm$2.2세였고, 남자 26예, 여자 5예였다. 수술전 위험인자로 심근경색의 과거력이 있었던 경우가 30예로 대부분이었으며, Thallium heart scan 검사에서 불가역인 심근 손상이 7예였다.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3개 혈관 병변이 26, Rentrop 분류 1도가 16례로 가장 많았다. 관상동맥 우회술 동안에 이식된 혈관의 수는 평균 4.88$\pm$0.8 개/명이었고, 전 예에서 복재정맥을 사용하였으며 내흉동맥을 동시에 사용한 경우는 20예였다 대동맥 차단 및 심실세동 시간은 평균 77.9$\pm$1.6분 이었고 인공 심폐기 가동시간은 평균 244.7$\pm$3.7분 이였으며, 관상동맥 우회술과 동시에 시행된 술식으로는 좌심실류 제거술 2예, 승모판막 성형술 2예, 대동맥 판막 치환술 1예였다. 술후 합병증은 부정맥 3예, 출혈 2예, 흉골 지연 봉합 1예였고 수술 전후의 대동맥내 풍선펌프의 사용이 11예였으며, 2예에서 사망하여 수술 사망률은 6.5%이었다. 수술 후 흉통 및 증상의 개선을 보인 경우는 29예였고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상 좌심실 박출 계수는 평균 38.5$\pm$11.6%로 술전 평균 측정치 25.3$\pm$2.3%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 0.001). 환자들의 평균 추적기간은 25.3$\pm$5.6개월이었다. 결론 : 좌심실 기능이 저하된 관상동맥 질환 환자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여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추후 장기 추적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 Coronary artery bypass graft(CABG) in patients with advanced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has often been regarded as having high mortality rate, despite the great improvement in operative result of CABG. With recent advances in surgical technique and myocardial protection, surgical revascularization improved the symptom and long-term survival of these high risk patients more than the medical conservative treatment. Material and Methold : Clinical data of 31(4.1%) patients with preoperative ejection fraction less than 30% among 864 CABGs performed between January 1995 and March 1999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and pre- and postoperative changes of the ejection fraction on echocardiography were analyzed. There were 26 men and 5 women. The mean age was 60.7 years(range 41 to 72 years). History of myocardial infarction(30 cases, 98%) was the most common preoperative risk factor. There were seven irreversible myocardial infarction on thallium scan. Most patients had triple vessel diseases(26 cases, 84%) and first degree of Rentrop classification(16 cases, 52%) on coronary angiography. The mean number of distal anastomosis during CABG was per patient was 4.9${\pm}$0.8 sites in each patient. In addition to long saphenous veins, the internal mammary artery was used in 20 patients. Total bypass time was 244.7${\pm}$3.7 minutes(range, 117 to 567 minutes), and mean aortic cross-clamp time was 77.9 ${\pm}$ 1.6 minutes(range, 30 to 178 minutes). There were five other reparative procedures such as two left ventricular aneurysrmectomy, two mitral repair, and one aortic valve replacement. There were twelve postoperative complications such as three cardiac arrhythmia, two bleeding(re-operation), one delayed sternal closure, eleven usage of intra-aortic balloon counterpulsation for low cardiac output. Two patients died, postoperative mortality was 6.5% . Twenty-nine patients were relieved of chest pain and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after oper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38.5${\pm}$11.6%, p 0.001) as compared with preoperative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25.3${\pm}$2.3%). The follow up period of out patient was 25. 3 months. Conclusion: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nd advanced left ventricular dysfunctio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n be performed relatively safely with improvement in left ventricular function, but it will be necessary to study long term results.

      • SCOPUSKCI등재

        다동맥이식편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의 조기성적

        이재원,류상완,김건일,주석중,송현,김종욱,송명근,Lee, Jae-Won,Ryu, Sang-Wan,Kim, Kun-Il,Choo, Suck-Jung,Song, Hyun,Kim, Jong-Ook,Song, Myeong-Gun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2001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4 No.1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 증상을 완화하고 급사를 방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확립되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와 지금까지 사용되었던 대복재정맥편에 비해 동맥이식편의 장기개통율이 월등함이 알려지면서 좌내유동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동맥이식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본원에서는 1998년부터 다동맥이식편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조기성적에 대해 대복재정맥을 사용한 경우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6월부터 1999년 5월까지 본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았던 355명의 환자중 심정지액을 이용하여 시행했던 15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76명의 단일 동맥편을 사용한 환자를 I군, 두 개 이상의 다동맥편을 사용한 77명의 환자를 II군으로 분류하여 수술전후 임상기록, 심초음파 및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전 양군간에는 II군의 환자가 I군의 환자에 비해 더 젊고 흡연자가 많다는 것 이외에는 통계학적으로 차이는 없었다. 술후 조기사망은 각 군에서 1례씩 있었고 환자당 문합갯수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 이외에는 수술과정 및 술후 결과에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다동맥편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결과 본원에서 학습기(learning period)임에도 불구하고 조기성적에 있어 대복재정맥을 이용한 경우와 차이가 없었다. 물론 중기 및 장기성적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겠으나 이러한 조기성적은 동맥이식편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이 환자의 장기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완전 동맥이식편 관상동맥우회술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KCI등재

        관상동맥우회술 시 요골동맥의 근위부 문합방법에 따른 조기결과

        박종운,지현근,신윤철,김응중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2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에서 동맥이식편의 장기개통률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요골동맥의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근위부 문합방법에 따른 차이에 대해 논의가 분분하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요골동맥 문합방법에 따른 임상적, 영상적 차이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강동성심병원 흉부외과에서 2003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요골동맥을 사용하여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요골동맥을 독립적으로 대동맥에 근위부 문합을 시행하여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들(독립절편군, I군)과 좌속가슴동맥에 요골동맥을 문합하여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받은 환자들(복합절편군, II군)과의 임상결과 및 관상동맥조영술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48예 중 I군은 33예(남 26예, 여 7예, 평균연령 61.93 6.56세), II군은 15예(남 13예, 여 2예, 평균연령 59.53 6.02세)였고 두 그룹 간 술 전 변수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심폐우회술 시간의 경우 I군이 169.36 40.28분으로 II군의 139.40 20.45분보다 유의하게(p=0.026) 길었고 환자당 요골동맥을 연속문합으로 사용한 경우 5/33 (15.2%)와 11/15 (73.3%)로 II군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근위부 문합에 사용된 정맥편은 47/117 (40%)과 9/48 (18%)로 I군에서 유의하게 많았고(p=0.011) 이외 수술직후의 합병증과 사망률의 차이는 없었다. 평균 추적 관찰기간은 15.87 7.33 (1∼28)개월과 21.40 2.85(17∼25)개월로 II군에서 더 길었고(p=0.015) 술 후 관상동맥조영술은 I군에서 17/33 (51.5%), II군에서 14/15 (93.3%)에서 시행하였다. 조기 완전 개통률은 좌전하행지의 경우 15/17 (88.2%)와 12/14 (85.7%)로 (p=1.00) 나타났고, 요골동맥의 경우 I군에서 17/20 (85%)와 II군에서 30/30 (100%) (p=0.058)로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추적 관찰 기간동안 만기사망의 경우 I군에서 1/33 (3.0%), II군에서 1/15 (6.7%)였다. 결론: 두 군에서 심폐우회술 시간, 환자당 연속문합의 수와 근위부 문합에 사용된 정맥편 수의 차이 이외에 임상적, 술 후 관상동맥 조영술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다.

      • KCI등재

        동맥 도관만을 이용하여 체외심폐순환 없이 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윤영남,유경종,이교준,이기종,주현철,임상현,김승호,곽영란 대한흉부외과학회 200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8 No.5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사용된 동맥 도관은 정맥 도관보다 우수한 장기 개존율을 보이며, 그에 따른 향상된 단기 및 장기 임상성적이 보고되어 있다. 또한, 심폐체외순환기를 사용하지 않고 시행하는 관상동맥우회술(Off pump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Off pump CABG) 역시 기존의 심폐체외순환기를 사용하는 관상동맥우회술에 비해 좋은 수술성적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동맥 도관만을 이용한 Off pump CABG를 시행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저자들은 동맥 도관만을 이용하여 Off pump CABG을 시행한 환자들의 임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Off pump CABG을 시행 받았던 630명의 환자 중 동맥 도관만을 사용하였던 3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의 수술 전 위험요인, 관상동맥질환의 정도 및 수술성적에 대해 조사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9.3 11.9 (36∼83세)세였고, 평균 좌심실박출계수는 55.4 14.0% (15∼86%)였다. 대상 환자의 81.9%에서 삼혈관 질환, 또는 좌주관상동맥 질환을 보였다. 동맥을 사용하는 적응증은 좌전하행지는 협착이 50% 이상, 회선동맥 분지는 80% 이상, 우관상동맥은 90% 이상인 경우로 하였다. 수술 후 7∼10일에 총 194명의 환자에서 multi-slice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동맥 이식편의 개존율을 조사하였다. 결과: 이용된 동맥 도관은 좌내흉동맥 322예(99.1%), 요골동맥 297예(91.4%), 우내흉동맥 157예(48.3%), 그리고 우위대망동맥 12예(3.7%)였다. 환자당 평균 2.46 0.56개의 동맥을 획득하여, 좌전하행지 329곳, 대각지 123곳, 변연둔각지 285곳, 그리고 우관상동맥 191곳 등 총 928곳에 문합하여, 환자당 평균 2.86 0.78개의 문합률을 보였다. 수술 후 사망은 1예(0.3%)였다. 수술 후 뇌경색은 없었으며 주요 합병증으로는 종격동염 6예(1.8%), 신부전증 4예(1.2%), 심근경색이 3예(0.9%), 그리고 출혈로 인한 재수술이 3예(0.9%) 있었다. 총 혈관 개존율은 99.3% (581/585)였고, 좌내흉동맥, 요골동맥, 우내흉동맥 및 우위대망동맥의 개존율은 각각 100% (207/207), 99.2% (238/240), 98.5% (133/135) 및 100% (3/3)였다. 각각 두 개의 요골동맥과 우내흉동맥에서 부분협착이나 경쟁혈류가 관찰되었다. 결론: 동맥 도관만을 이용한 Off pump CABG를 시행하여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영구적인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았고 좋은 혈관 개존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동맥 도관을 이용한 Off pump CABG는 관상동맥의 협착의 정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시행 시 좋은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Arterial conduits using i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 (CABG) have been known a great long term patency rates, and improved short and long term clinical outcomes. It has been reported that Off pump CABG has better clinical results than CABG using cardiopulmonary bypass. To evaluate the advantage of arterial conduits over venous conduits and to avoid the adverse effects of cardiopulmonary bypass, we performed total arterial Off pump CABG. Material and Method: From January 2001 to October 2004, Off pump CABG using only arterial conduits was performed on 325 patients with a mean age of 59.3±11.9 years (36~83). Mean ejection fraction was 55.4±14.0% (15~86). Angiography showed left main disease or triple-vessel disease in 81.9% of the patients. Indications of using arterial conduits was stenosis ≥50% of left anterior descending artery, stenosis ≥80% of branches of left circumflex artery, and stenosis ≥90% of right coronary artery and its branches. Multi-slice computed tomography was performed on 194 patients to evaluate the short term patency rates. Result: A total of 928 distal anastomoses were performed and the average anastomoses per a patient were 2.86±0.78. There was 1 operative mortality.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mediastinitis in 6 patients (1.8%), renal failure in 4 patients (1.2%), perioperative myocardial infarction in 3 patients (0.9%), reoperation for bleeding in 3 patients (0.9%). There was no postoperative stroke. Patency rate of arterial conduits was 99.3% (581/585). There were 4 stenoses or competitive flows in 2 radial arteries and 2 right internal mammary arteries. Conclusion: Total arterial Off pump CABG appears to be safe, showing a low surgical mortality and morbidity and excellent short term patency rates of arterial conduit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