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눔문화 및 재능기부에 대한 의미: 빅 데이터 활용 연구
이미나,김동일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9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9 No.8
본 연구는 나눔문화 및 재능기부에 대한 인식을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악해 보는 것에 목적을 두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다음, 구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뉴스 등을 분석 채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 수집은 빅 데이터 사이트인 텍스톰을 활용하였다. 데이터 수집은 2016년 8월 1일부터 2018년 8월 20일까지 총 2년 동안 검색된 나눔문화+재능기부 키워드를 중심으로 네이버와 다음, 구글, 지식인 등의 자료를 택스톰을 활용하여 키워드 빈도 분석을 하였고 의미연결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나눔문화+재능기부” 키워드로 검색되는 총 142,421개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나눔문화 및 재능기부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는 ‘재능’, ‘문화’, ‘봉사’, ‘기부’, ‘사회’, ‘활동’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눔문화+재능기부”라는 주요 키워드를 활용하여 의미연결망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나눔문화 및 재능기부에 대한 단어 의미를 통해 빅 데이터를 활용한 기초연구는 나눔문화 및 재능기부에 대한 보다 폭넓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cognition of sharing culture and talent donation using big data. For this, Daum, blogs, cafes, intellectuals, and news provided by Google and Naver were selected as analysis channels. Data collection used Tektom, a big data site. The data collection is based on the sharing culture + talent donation keywords searched for 2 years from August 1, 2016 to August 20, 2018. The semantic network analysis was performed. As a result, we collected a total of 142,421 data that were searched by the keyword “sharing culture + talent donation”. As a result, the main keywords related to sharing culture and talent donation were 'Talent', 'Culture', 'Serving', 'Domination', 'Society', and 'Activity'. In addition, it is possible to analyze the semantic network using the key keyword “sharing culture + talent donation”. Therefore, basic research using big data through the meaning of the word about sharing culture and talent donation will provide data for further research on sharing culture and talent donation.
청소년의 공격성에 대한 잠재프로파일 분석 및 복합외상 영향요인 검증
이미나,최종옥,백승근 인문사회 21 2019 인문사회 21 Vol.10 No.6
This study aims to detect naturally occurring type of classifica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aggression among adolescents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complex trauma on these typ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latent profile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data of 800 adolescents aged 13-18 years and they used to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examine the influence of complex trauma. following the analysis, four profile of aggression among adolescents in korea are most suitable according to the overall level (low, moderate, severe, most severe) rather than qualitative classification. Furthermore, the results of verifying influence of complex trauma showed that adolescents perceived to have higher levels of complex trauma are more likely to belong to relatively higher groups than those with lower levels of aggres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 order to prevent aggression and problems, differentiated intervention are necessary depending on the youth aggressiveness level and type, taking into consideration complex trauma. 본 연구는 청소년의 공격성 수준에 따른 자연발생적 유형분류를 탐지하고, 이러한 유형에 초기 복합외상이 미친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13-18세 청소년 800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LPA)을 실시하였으며, 도출된 공격성 잠재유형에 대한 복합외상요인들의 영향력검증을 위하여 다항로지스틱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공격성에 대하여 질적인 유형분류보다는 전반적인 수준에 따라 4가지 구분(저수준, 중간수준, 고수준, 최고수준)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합외상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복합외상 수준이 높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일수록 공격성 수준이 낮은 집단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공격성 및 비행 문제 예방을 위해 복합외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소년 공격성 수준 및 유형에 따라 차별화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미나 인문사회 21 2020 인문사회 21 Vol.11 No.1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his work in a general way and to scrutinize it carefully while observing that existing discussions remain in individual works. In the first chapter, it examines the dramatic characteristics of the drama centered around the ‘narrative self’, and the second chapter will focus on the metaphorical elements such as role play, shadows and dolls. Finally, in the third chapter, we focus on the literary character of In-hoon Choi’s drama, which is well-known as a lesedrama. We will look at poetic lyricism of the language and the play of In-hoon Choi’s thoroughly examined. In-hoon Choi’s plays can be considered to have achieved ‘episch’ aesthetics, expanding the base of Korean plays. Based on this, consider the theatricality and episch and meaning of modern drama. 본고에서는 최인훈의 희곡 작품을 전체적으로 조망하여 서사적 특성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서사적 자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의 서사극적 특성을 ‘내적 독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서사적 장면의 접합과 배열의 특성을 ‘역할 놀이’와 같은 메타극적 요소와 그림자, 인형이 등장하는 장면의 매개적 요소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레제드라마로 평가받는 최인훈 희곡의 문학성에 주목하여 희곡 언어의 시적 배열과 여백, 노래 삽입 등을 통해 언어의 서정적 주관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최인훈 희곡의 ‘서사적’ 특징의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최인훈의 희곡은 변화된 시대적 조류와 소외된 현대인의 존재론적 국면을 충족하기 위해 전통적 극의 틀에서 벗어나 ‘서사적’ 미학을 일정정도 성취하여 한국 현대 희곡의 저변을 확대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극의 연극성과 서사성의 미학적 길항과 그 의미를 고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나 인문사회 21 2022 인문사회 21 Vol.13 No.6
김동석 수필 연구이 미 나* 연구 목적: 이 연구는 김동석의 수필을 면밀히 연구하여 그의 문학관을 형성하고 있는 내적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김동석의 수필은 대부분 일제 강점기와 해방 직후에 창작되었으며, 일상적인 생활을 묘사한 작품과 식민지 현실과 해방 직후의 현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품으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다. 연구 내용: 김동석은 가까이에 있는 자연을 소재로 하여 일상적인 생활을 아름다운 문체로 묘사하고, 삶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태도를 보여주면서 해방기의 혼란스러운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다. 그의 수필은 소소한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교훈적인 이야기와 자연을 소재로 한 자연친화적인 이야기, 사회비판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석은 일제 강점기에 “무저항의 저항”으로서의 글쓰기로 수필을 창작하였고, 스스로를 수필가로 자처할 만큼 수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결론 및 제언: 김동석의 수필은 지식인으로서의 삶의 태도나 예술가적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글이자 그의 문학 세계 전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핵심어: 김동석, 수필, 『해변의 시』, 『토끼와 시계와 회심곡』, 해방기 □ 접수일: 2022년 11월 7일, 수정일: 2022년 12월 7일, 게재확정일: 2022년 12월 20일*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연구교수(Professor, Seoul National Univ., Email: abyeole@snu.ac.kr) Study on Kim Dong-seok’s EssayMina Lee Abstract: This paper tried to study Kim Dong-seok’s essay in detail to examine the inner factors that form his view of literature. Most of Kim Dong-seok’s essays were created immediately after the Japanese colonial rule and liberation, and can be divided into works that depict everyday life and works that look at the reality of colonialism and the reality immediately after liberation from a critical perspective. Kim Dong-seok critically looked at the chaotic reality of the Liberation Period, depicting everyday life in a beautiful style using nature nearby as a subject, and showing the viewpoint of an intellectual living his daily lives. His essays consist of instructive stories from small everyday life to nature-friendly stories based on nature to social critical storie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Kim Dong-seok wrote multiple essays by implementing writing as a “non-resistant resistance”, and had an extraordinary affection for essay as he referred to himself as an essayist. Kim Dong-seok’s essay can be evaluated as an article that fully reflects his attitude of life as an intellectual and his artistic side, and as an important measure for understanding his entire literary world. Key Words: Kim Dong-seok, Essay, “Poem of the shore”, “Rabbit, Clock, and a Song to Turn the Mind”, Liberation Period
이미나 한국교육사회학회 2000 교육사회학연구 Vol.10 No.3
자동차가 발명되고 100년이 지나서야, 사용자수가 5000만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PC 사용자가 5000만명을 돌파하기까지는 20년, 인터넷은 5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문자 그대로 숨고를 사이도 없이 벌어지고 있는 정보화로 인해, 우리들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편입되어 있다. 자료, 문자, 그림, 음성, 동영상을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가며, 지구인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인터넷 네트워크화(internetworking)로 인해, 사회 전부문에서의 조직적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사회구성원들은 초고속적 정보화의 흐름을 따라가기도 바쁜지라, 예측과 대비는 생각 도 하지 못한다. 학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들은 산업혁명을 설명하던 고전사회학자들 보다 더 큰 혼란에 빠져있다. 사회과학서적들이 정보네트워크사회와 산업사회를 경쟁적 으로 비교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대조라는 것이 고전사회학에서의 전근대사회와 근대사회 비교만큼 명료하지도 종합적이지도 않다. 거친 밑그림 수준일 뿐이다.
이미나 국제한인문학회 2019 국제한인문학연구 Vol.- No.25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을 총련계 작가와 총련을 탈퇴한 작가, 민단계 작가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작가들의 시적 특성을 고찰하여 주제의식의 측면에서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전개양상을 총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총련계 시문학의 주제의식을 민족교육의 중요성과 ‘조국’ 예찬과 통일 지향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으며, 민단계와 그 외 시인들의 시세계를 고찰하면서 ‘재일’의 현실과 정체성의 혼란과 근원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당시 재일 동포들에게 빼앗긴 언어와 문화, 역사를 되찾아 민족성을 회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으며, 모국어를 모르는 자녀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재일 동포가 빼앗긴 문화와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고 ‘조국’과의 연계의식을 보존하기 위해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체성을 획득하는 중요한 일이었기에, 총련계 시인은 민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민족교육과 함께 ‘조국’에 대한 예찬이 중요한 주제로 나타났다. 총련계 시문학이 북한을 지향하는 것은 당시 북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민단계 시인과 그 외 시인들의 작품은 이방인으로서의 자의식과 ‘재일’의 현실과 근원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출하고 있으며, 총련계 시인들에 비해 고단하고 힘겨운 재일동포들의 현실을 보다 핍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과 고물을 팔고 사며 어렵게 살아가는 ‘재일’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총련계 시인들과 마찬가지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주된 주제로 나타나고 있지만, 남과 북 어느 쪽으로도 편향되지 않은 근원적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그리고 있다.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전개양상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재일 한민족 문학 연구에 있어 배제되어 왔던 시문학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일은 향후 연구의 종합적인 토대를 마련하여 재일 한민족 문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는 데 일조하는 의의를 가질 것이다.
이미나 춘원연구학회 2018 춘원연구학보 Vol.0 No.13
1930년대 농촌소설의 계보에 놓인 이광수의 『흙』은 농촌계몽운동과 애정의 삼각관계라는 두 축의 서사로 전개된다. 가난한 농촌 출신의 고학생 ‘허숭’이 농촌사업을 통해 농민을 계몽하고자 하는 자력갱생의 의지를 보여주면서 ‘정선’과의 결혼으로 극적인 신분상승을 이루는 것이 『흙』의 핵심 서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흙』에 대한 연구는 주로 작품론에 머물고 있으며, 소설 『흙』의 영화화에대해서는 단편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어 본격적인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이광수 소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영화화되었던 소설 『흙』의 영화화 양상을고찰하였다. 이광수가 한국영화계에 계속해서 호명되었던 연유는 시대적․문화적 맥락에서 이해할 때 그 의미가 더욱 분명해진다. 1950년 중반 이후부터 이광수의 소설은 ‘문예영화’의 원작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1960년대를 거쳐 1970년대까지 이어진다. 식민지시기를 제외하고라도 근 30년 동안 이광수의 소설은 계속해서 초청된 것이다. 여기에는 대중에게 끊임없이 사랑 받는 이광수의 작가적 입지와 전집 발간 등 그의 문학이 집대성되는 당시 출판 시장과의 역학 관계가 놓여있다. 또한 이광수의 납북과 민족 작가로의 복권, 국가가 국책으로 내세운 ‘민족계몽’ 사상과 ‘문예영화’라는 문화적 담론 등이 여러 가지 요인으로 복잡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광수의 소설 『흙』은 당시 문화적 담론과 상호작용하면서 시대적 자장 안에서 일정한 차이를 갖으며 전유되는 양상을 보인다. 1960년의 <흙>은 전후 ‘새로운 국가의정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흥하고자 원작 소설을 충실히 옮기는 데 주력한 것으로형상화되며, 1967년의 <흙>은 국가의 개입으로 형성된 ‘문예영화’라는 이데올로기적담론의 자장 안에서 이해될 수 있다. 또한 한국영화 암흑기에 제작된 1978년의 <흙>은 국책을 내세워 이중검열을 피하고,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선정성을 강조하면서원작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진다. 이처럼 이광수 소설 『흙』과 영화 <흙>의 매체전이양상과 서사의 대중적 변형은 시대적으로 많은 함의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