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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판막 치환술과 벤탈 수술 환자에서 대동맥 근부를 통한 승모판막 교련 성형술

        김시욱,박표원 대한흉부외과학회 200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0 No.11

        서론: 대동맥 판막 치환술 또는 벤탈수술 대상이 되는 환자들에서 다양한 정도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동반될 수 있다. 대동맥 판막질환과 동반된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교정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폐쇄부전의 원인과 정도, 추가 수술의 위험성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수술시간과 심장 절개를 최소화하는 대동맥 근부를 통한 다양한 승모판막 수술이 시도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대동맥 판막 치환술 또는 벤탈 수술과 함께 기질적 변화가 심하지 않은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에 대해 효과적인 대동맥 근부를 통한 승모판막 교련 성형술을 시행하였기에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6월부터 2005년 6월까지 20명의 환자에서 대동맥 판막 치환술(14명), 벤탈(Bentall) 수술(6명)과 함께 대동맥을 통한 승모판막 교련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승모판막은 기질적 변화가 심하지 않은 중등도(grade 2) 이하의 부전증을 보였다. 술 전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진단은 경흉부 심초음파와 수술 중 경식도 심초음파로 확진하였으며 수술 후 경흉부 심초음파로 추적 관찰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대동맥 판막엽을 제거한 후 대동맥 근부를 통해 한 번의 매트리스 봉합으로 승모판막 교련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6.2세였고 65% (13명)가 남자였다. 수술 전 승모판막 폐쇄부전 정도는 경도(mild, 1)가 9 (45%)명, 경도와 중등도 사이(mild to moderate)가 8 (40%)명, 그리고 중등도(moderate, grade 2)가 3 (9%)명이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고 평균 추적기간은 28개월이었다. 경흉부 심초음파로 추적한 승모판막 폐쇄부전은 모든 예에서 호전되었으며(p=0.002) 심실 구출률은 75%에서 호전을 보였다(p=0.005). 평균 대동맥 차단시간은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에서는 62.1±13.9분, 벤탈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137.5±7.2분이었다. 결론: 중등도 이하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을 갖는 선택적인 환자에서 대동맥 판막 치환술 또는 벤탈 수술 시에 대동맥을 통한 승모판막 교련 성형술은 대동맥 차단시간의 증가나 추가의 절개 없이 시행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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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대동맥 판막 병변에 따른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변화

        김시욱,박표원,이영탁,전태국,성기익,김욱성,양지혁,최진호 대한흉부외과학회 200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0 No.10

        배경: 심한 대동맥 판막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많은 경우에 승모판막 폐쇄부전을 동반한다. 이런 환자들에서 대동맥 판막 수술 후 남겨지는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변화는 수술 등의 치료 과정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그러나 대동맥 판막 형태에 따른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중등도 이하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변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중등도 이하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을 동반한 대동맥 판막 협착(Group S)과 폐쇄부전(Group R)을 갖는 두 환자군에서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변화를 추적 비교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연구 대상은 본 병원에서 1996년 1월에서 2005년 5월까지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받고 중등도 이하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을 수술을 하지 않은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은 대동맥 판막 협착군(n=29)과 대동맥판막 폐쇄부전군(n=14)으로 나뉘었다. 추적검사 방법은 수술 후 7일, 수술 후 6∼10개월 그리고 18개월 이후에 시행한 경흉부 심초음파 결과로 하였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38개월이었다. 결과: 평균나이는 60.9세(Group S=62세, Group R=52.5세)였으며 60% (Group S=55%, Group R=71%)가 남자 환자였다. 수술 전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정도는 경도가 29 (67.5%)명이었고 경도와 중등도 사이가 11 (25.5%)명이었으며 중등도가 3 (6.9%)명이었다. Group S에서 승모판 폐쇄부전 정도가 수술 후 수 일 내에 16 (55%)명에서만 호전을 보였고 수술 후 18개월 후에 시행된 검사에서는 17 (59%)에서 호전을 보였다. 반면에 Group R의 모든 환자에서 조기에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호전을 나타냈다. 좌심방 크기감소는 승모판막 ??쇄부전의 호전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좌심실 구출률은 두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심한 대동맥 판막 질환과 동반된 중등도 이하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대동맥 판막 치환술 후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호전은 대동맥 판막 협착증의 환자보다 대동맥 판막 폐쇄부전 환자에서 보다 조기에 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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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 표지자로서의 대동맥 팽창성

        김응주(Eung Ju Kim),서홍석(Hong Seog Seo),임성윤(Sung Yoon Lim),김미나(Mina Kim),나진오(Jin Oh Na),최철웅(Cheol Ung Choi),김진원(Jin Won Kim),임홍의(Hong Euy Lim),나승운(Seung-Woon Rha),박창규(Chang Gyu Park),오동주(Dong Joo Oh) 대한임상노인의학회 2009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Vol.10 No.4

        연구배경: 대동맥의 탄성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비정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동맥 탄성도의 지표들 중 하나인 대동맥 팽창성이 관상동맥질환과 독립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지는 확실치 않다. 방법: 관상동맥 조영술을 받은 일련의 373명 중 급성관동맥 증후군, 과거 심근경색, 중등도 이상의 의미 있는 판막질환, 좌심실 구혈율 40% 미만, 심방세동, 관상동맥 성형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술의 병력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한 총 305명(관상동맥질환 환자군 107명, 대조군 198명)을 관찰하였다.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대동맥 판막으로부터 3 cm 원위부의 상행대동맥 직경을 측정한 후 2×(대동맥 내경의 변화)/(확장기 대동맥 내경×맥압) 공식으로 대동맥 팽창성(cm²×dyn⁻¹×10⁻⁶)을 구하였다. 결과: 수축기, 확장기 혈압과 맥박수는 양 군간 차이가 없었으나 대동맥 팽창성은 환자군이 유의하게 대조군 보다 낮았다(1.15±0.30 vs. 3.00±0.25, P<0.001). 다변량분석에서 대동맥 팽창성은 나이, 성,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흡연을 보정하고도 관상동맥질환과 유의한 상관성(P<0.001)을 보였다. 더욱이 대동맥 팽창성은 1∼3혈관질환으로 표현한 관상동맥질환의 심한 정도와 반비례하는 양상이었다(P<0.001). 결론: 대동맥 팽창성은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 위험 표지자이며 관상동맥질환의 심한 정도와 상관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Background: Elastic properties of aorta have been known to be abnormal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AD). However, aortic distensibility (AD), one of the elasticity indexes, has not been ascertained whether it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CAD. Methods: We prospectively enrolled 305 subjects (107 patients with CAD and 198 patients without it) among 373 consecutive patients undergoing coronary angiography for the assessment of suspected CAD. Patients with acute coronary syndrome, previous myocardial infarction, valvular heart disease more than mild,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40%, atrial fibrillation, and history of coronary intervention or surgery were excluded. Aortic diameters were measured at a level 3 cm above the aortic valve using echocardiography. AD (cm²×dyn⁻¹×10⁻⁶) was calculated from the aortic diameters and brachial artery pressure using the formula: 2×(change in aortic diameter)/(diastolic aortic diameter ×pulse pressure). Results: Systolic,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were similar in both CAD and control subjects. AD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s with CAD than controls (1.15±0.30 vs. 3.00±0.25, P<0.001). In multivariate analysis, AD remained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AD (P<0.001) after adjustment for age, gender, hypertension, diabetes, hyperlipidemia and smoking. Moreover, AD showed significant inverse relationship with the severity of CAD, expressed as one-, two-, and three-vessel disease (P<0.001). Conclusion: Our findings suggest that impaired AD is an independent risk marker for CAD, as well 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severity of 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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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행대동맥 벽내 혈종에 의해 발생한 심낭 압전의 지연 진단 − 1예 보고 −

        황유화,송석원,이기종 대한흉부외과학회 2010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43 No.2

        Intramural hematoma of the aorta (IMH) is the precursor or a variant of a classic aortic dissection where hemorrhage occurs within the aorta wall in the absence of an initial intimal tear. IMH has a high rate of mortality and morbidity. The optimal therapy for IMH is uncertain, yet the involvement of the ascending aorta is usually considered as an indication for surgery due to the associated risk of rupture or cardiac tamponade. We report here on a case of a 71-year-old man who presented with syncope. Because of misdiagnosis, he underwent computed tomography (CT) after 5 hrs from arriving to the ER. Computed tomography of the aorta revealed intramural hematoma of the ascending aorta with cardiac tamponade. He also had vascular complications such as acute renal failure and visceral ischemia. We performed emergency graft replacement of the total arch and ascending aorta. He was discharged without complication on postoperative day 14. 대동맥 벽내 혈종은 대동맥 내벽의 열상 등 손상이 없으면서 대동맥의 혈관벽내의 출혈로 정의되며고전적인 대동맥 박리로 진행할 수 있는 질환으로 대동맥 박리의 변형된 형태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동맥 벽내 혈종은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이나 궁극적 치료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상행대동맥에 발생한 대동맥 벽내 혈종은 대동맥 파열과 심낭 압전의 위험성으로 인해 보통 수술적인 치료가 고려되고 있다. 저자들은 실신을 주소로 내원한 71세 남환에서 대동맥 벽내 혈종 1예를 수술 치험 하였다.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 응급실 내원 5시간 뒤 시행된 대동맥 단층 컴퓨터 촬영 검사 결과상행대동맥 벽내 혈종과 심낭 압전 소견이 동반되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급성 신부전, 허혈성 장기손상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응급 수술로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 치환술을 진행하였고 환자는 수술 14일 뒤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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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판막 질환과 동반된 상행대동맥 확장에 대한 봉합봉축법에 의한 대동맥 축소성형술

        백만종,나찬영,오삼세,이창하,황성욱,이철,임홍국,김재현,서홍주,김근직 대한흉부외과학회 200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8 No.3

        Background: Reduction aortoplasty has been advocated for dilatation of the ascending aorta associated with aortic valve disease in older, high-risk patients. We report our results with modification of reduction aortoplasty and aortic valve replacement. Material and Method: Between July 2001 and December 2002, 14 consecutive patients who underwent modification of reduction aortoplasty, suture plication technique without excision of the dilated aortic wall, were reviewed. The mean age was 63.7±6.7 (50 to 75) years. Ten patients had congenital bicuspid aortic valve. Twelve patients had severe aortic valve stenosis and 6 had regurgitation of grade III~IV. The diameter of the ascending aorta was measured before and immediately after surgery and 6 and 12 months postoperatively using echocardiography or computed tomography. Follow-up was complete in an average of 14.7±5.4 (7 to 24) months. Result: There were no early postoperative deaths and no bleeding complications. Reduction aortoplasty with suture plication technique decreased the diameter of ascending aorta from 49.4±3.5 mm preoperatively to 33.2±3.4 mm postoperatively (p<0.001). During follow-up, there were no late deaths and no aneurysm recurrence on the ascending aorta. Conclusion: Suture plication technique of reduction aortoplasty without excision of the dilated aortic wall offers good early and short-term results in older, high-risk patients with dilatation of the ascending aorta associated with aortic valve disease. Surgical long-term results of our technique should be evaluated in further studies. 배경: 대동맥 축소성형술은 대동맥판막 질환과 동반된 상행대동맥 확장을 가진 고령 혹은 고위험군의 환자들에서 수술치료의 한 방법이라고 주장되어 왔다. 저자들은 대동맥판막치환술과 동반 시행한 상행대동맥의 변형 축소성형술에 대한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7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상행대동맥벽의 절제 없이 봉합봉축법에 의한 변형 대동맥 축소성형술을 받은 1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3.7 6.7세(50∼75세)였다. 10명의 환자에서 이엽성 대동맥판막이 동반되었다. 10명에서 심한 대동맥판막 협착을 보였으며 6명에서는 III-IV도의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이 동반되었다. 상행대동맥의 직경은 수술 전과 후 그리고 6개월과 12개월 후에 심장초음파 및 컴퓨터 단층촬영으로 측정하였다. 술 후 평균 추적기간은 14.7 5.4개월(7∼24개월)이었으며 모든 환자에서 추적이 가능하였다. 결과: 술 후 조기 사망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은 없었다. 봉합봉축법에 의한 대동맥 축소성형술 후 상행대동맥의 직경은 술 전 49.4 3.5 mm에서 술 후 33.2 3.4 mm (p<0.001)로 감소하였다. 추적기간동안 만기 사망이나 상행대동맥의 재확장은 없었다. 결론: 대동맥벽의 절제없이 봉합봉축법에 의한 변형 대동맥축소성형술은 대동맥판막 질환과 동반된 상행대동맥 확장을 가진 고령 혹은 고위험군의 환자들에서 양호한 조기 및 중기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본 방법을 사용한 환자들에 대한 장기 추적결과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 KCI등재

        대동맥폐동맥창

        이정렬,김동진,민선경,김웅한,이정상,김용진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4

        배경: 대동맥폐동맥창은 매우 드문 질환이며 동반 심기형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좌우 단락에 의한 과다한 폐 혈류량으로 조기 교정이 필수이나,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교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과거 20년간의 경험한 대동맥폐동맥창을 정리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 3월부터 2005년 1월 까지 16명(남 10, 여 6)의 환자가 대동맥폐동맥창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교정을 시행하였고, 수술당시 평균 연령은 157.8 245.3 (15.0∼994.0)일이었고, 평균 체중은 4.8 2.5 (1.7∼10.7) kg이었다. 동반 심기형은 동맥관개존증(8예), 심방중격결손증(7예), 대동맥궁단절증(5예), 심실중격결손증(4예), 난원공(3예), 삼첨판막역류증(3예), 승모판역류증(2예), 대동맥판역류증(1예), 대동맥축착증(1예), 좌측상대정맥(1예), 우심증(1예)이었다. 수술 방법은 대동맥폐동맥창의 분리 절단 후 대동맥 부위를 일차 봉합 또는 첩포 봉합하고 폐동맥 부위를 일차 봉합 또는 첩포 봉합하거나(11예), 대동맥폐동맥창의 분리 절단 없이 동맥 내에서 첩포 봉합술을 하거나(3예), 대동맥궁단절 및 대동맥축착을 동반한 환자에서 하대동맥을 직접 대동맥 창에 봉합하였다(2예). 결과: 사망한 경우가 1예 있었다. 환자는 기관지 분지부에서 상방 2.5 cm 정도 심한 협착과 기관유래 기관지가 우상엽과 연결되어 있었던 경우로, 기관성형술(sliding tracheoplasty) 시행 후 과다 출혈로 술 후 5일째 사망하였다. 복잡 대동맥폐동맥창 환자의 입원 기간 및 중환자실 체류 기간이 더 길었으며, 재수술(5예)과 합병증의 빈도도 더 높았다. 재수술은 좌폐동맥 협착(4예), 우폐동맥 협착(2예), 주폐동맥 협착(1예) 등이 원인이었다. 평균 추적 기간은 6.8 5.6 (57.0일∼16.7년)년이었고, 생존 환자의 추적 기간 동안 NYHA 기능분류는 모두 I이었다. 결론: 연구자 등은 대동맥폐동맥창으로 진단된 16명의 환자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기 수술로 술 후 양호한 결과를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동반 심기형의 적절한 수술적 교정이 만기 예후를 좌우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술 후 재협착의 빈도를 줄이기 위한 수술 전략의 재고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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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맥판을 보존한 대동맥근부치환술 - 증례보고 -

        김대준,윤치순,장병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8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1 No.12

        Marfan 증후군과 같은 대동맥 질환의 경우 대동맥동 및 대동맥륜의 점진적인 확장 및 변형이 발생하여 대동맥판막의 폐쇄부전을 초래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 상행대동맥과 대동맥 판막을 composite graft의 형태로 치환하고 여기에 관상동맥을 문합하는 술식이 적용되어왔다. 본 증례는 Marfan 증후군이 동반된 22세 남자 환자로 대동맥 근부 확장과 승모판막 부전이 있었다. 수술은 대동맥 판막 및 좌심실유출로의 일부를 보존하면서 상행대동맥 및 Valsalva동의 동맥류를 제거하고, 대동맥 판막 및 관상동맥을 인조혈관에 다시 문합하는 술식을 적용하였다. 술후 심초음파 검사상 대동맥 판막의 기능은 정상이었다. 대동맥륜 확장증에 있어서 대동맥 판막이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를 가진다면 이상의 술식을 적용함으로써 자신의 대동맥 판막은 보존하면서 대동맥 근부를 치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Patients with aortic root disease, frequently seen in Marfan syndrome have progressive dilatation of the aortic sinuses and dilatation and distortion of the aortic annulus, leading to aortic incompetence. They are currently treated with composite graft replacement of the ascending aorta and aortic valve and reimplantation of the coronary arteries. Recently, we experienced an aortic root replacement with aortic valve preservation in a patient with annuloaortic ectasia. The ascending aorta and sinus was excised except the aortic annulus and aortic valve. The aortic valve was reimplanted inside of a collagen-impregnated tubular Dacron graft. The coronary arteries were also reimplanted. The patient was followed up for six months and reevaluated with the echocardiography. Postoperative Doppler echocardiography revealed normal aortic valve function. With this technique, it is possible to preserve the native aortic valve if the aortic leaflets are anatomically normal.

      • SCOPUSKCI등재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의 수술

        구본원,허동명,전상훈,장봉현,이종태,김규태,이응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29 No.11

        경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3년 12월부터 1995년 5월까지 14례(남자 9명, 여자 5명)의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질환을 수술하였으며, 환자들의 나이는 25세 에서 65세로 평균 50.4세였다. 진단은 급성 대동맥 박리가 6례(43%)로 4례는 파열이 되었으며, 상행 대동맥류가 4례(29%)로 1례에서 대동맥궁까지 확장되어 있었고 3례에서 파열이 되었으며, 대동맥 판륜확장이 3례(21%)로 1례에서 파열이 동반되었고, 대동맥궁류가 1례(7%)였다. 전례에서 심초음파와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였으며, 혈관촬영은 2례에서 시행하였다. 수술의 적응은 파열 5례, 급성 대동맥 박리 5례, 심한 울혈성 심부전 2례, 진행성의 대동맥판막 폐쇄부전 1례 및 동맥류가 커서 파열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 1례였다. 수술은 10례(71%)에서 응급으로 시행하였다. Cabrol 수술 6례, 대동맥궁 치환을 겸한 Cabrol 수술 1례, 변형된 Bentall수술 1례, 상행 대동맥 치환 4례, 대동맥궁 치환 1례 및 대동맥궁 치환을 겸한 상행 대동맥 치환의 경우가 1례였다. 술후 합병증으로는 순환정지를 62분 시행한 환자가 경련을 보였고, 심방세동이 2례, 흉골 열개가 1례 그리고 종격동염이 1례 있었다. 술후 조기사망은 2례(14%)에서 있었으며 각각 과다 출혈과 다발성 장기부전이 원인이었다. 심실 부정맥으로 인한 만기사망이 1례(7%)에서 있었다. 11명의 생존 환자들의 추적관찰기간은 2개월에서 20개월로 전례에서 경과는 양호하였다. From Dec. 1993 to May 1995, 9 male and 5 female patients ranging in age from 25 to 65 years, were operated on for ascending aorta and/or aortic arch diseases. Six patients had acute aortic dissection, type A(ruptured in 4 cases); four had ruptured ascending aortic aneurysm; three had annuloaortic ectasia(ruptured in 1 cases); one had aortic arch aneurysm. The diagnostic procedures were echo cardiography and dynamic CT scan in all patients having acute dissection or rupture. The aortic angiography was performed in two cases. Indications for operations were rupture in five cases, acute aortic dissection in five cases, severe congestive heart failure in two cases, progressive aortic insufficiency in one case and impending rupture in one case. The emergent repair was performed in ten cases(71%). The surgical treatment consisted of 6 Cabrol operations, a Cabrol operation combined with arch replacement, a modified Bentall operation, 4 replacement of ascending aorta, a replacement of aortic arch, and a replacement of ascending aorta and aortic arch. Complications were a hypoxic encephalopathy, two atrial fibrillations, a sternal deheiscence, and a mediastinitis. Two early mortality(14%) were due to intractable bleeding and multiple organ failure, and one late mortality(7%) was due to ventricular arrhythmia. In eleven survivors, follow-up period was from 2 months to 12 months and the course was unevent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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