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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우울과 삶의 질의 관계

        김원옥 ( Won Ock Kim ),강현숙 ( Hyun Sook Kang ),왕명자 ( Jmyung Ja Wang ),김정화 ( Jeong Hwa Kim ),최진이 ( Jin Yi Choi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7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3 No.2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동작, 우울, 삶의 질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로서 일상생활동작,’ 우울, 삶의 질 정효〉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본 안구의 주요한 결과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고찰하였다. 뇌졸중 환자들의 일상활동 수행능력을 측정하는 도 구로 FIM, Modificd Barthel Index (MBI) 등이 많이 쓰 이고 있는데 FIM은 분야에 상관없이 표준화를 통한 높은 실용성,실행성, 이해도로· 인하여 널리 사. 하고 있는 도구로 이를 이용하여 측정한 본 연구에서는 872점으로 국내에서 만성 뇌졸중 환자와 퇴원 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측정한 85. 9점 (Hw떼g, 2004) 과 85. 3점 (Kim, 2004) , 85. 8점 (Hong et al., 1998) 에 비하 여 약간 높아졌으나 비슷하였고, 일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77. 1점보다는 높은 결과이었다 (Hama et al., 2007) . 특히 하부역역인 운동영역은 다 른 연구에 비해 높았으나 인지영역은 다른 연구에 비 해 낮은 편이었다 (Hwang, 2004二 Hama et al. , 2007, Hong 嫩 al. , 200긱 Kim, 2004) . 미국의 지역사회시설 에 있는 뇌졸중이 처음 발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재 활 후 5년간 환자를 추적한 연구에서 3년 후까지는 FIM점수가 상승하였으나 그 이후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고 본 연구에서는 친단 후 경과 기간이 35.5개월 (87.2점)로 퇴원 후 3년 된 시점의 결과no도4점) 와 비교하였을 때 낮은 편이었다〈 Leonard, Mnler, Griffiths, Mcclatchie, & wherry, 1998) . 이러한 결과는 지역사 회와 집에서 간호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입원을 한 직후부티 환 자에게 적절한 재활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시작하고 퇴원 후에는 연계되어 재활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연결하여 환자가 지속적으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병원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행하는 개활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우울은 뇌졸중을 진단 받은 환자들의 급성기와 회 복기에 많이 동반되는 증상으로 본 연구에서도 CES- D를 이용하여 우울을 측정한 결과 23. 8점으로 Bak (2003) 의 연구와 비슷한 정도로 높게 측정되어 이 전의 연구결과와 같이 뇌졸중 환자의 가장 흔한 후유 증이 우울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Cho et al. 2003, `` Chon & Rhee, 1992, `` Kim, 2005, `` Kim, Seo, & Kang, 2000; singh et al. , 2000) . 그러므로 입원 시부터 신체적인 증상 뿐 아니라 우울도 같이 사정하고 우울이 진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정서적인 간호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에 포함이 되어야 한다. 삶의 질은 3 ``03점으로 뇌졸중 환자 l이명을 대상으로 한 chung (2000) 의 연구에서 의 3. 41점보다는 낮았으나 Kim과 Kim (2003) 의 연구의 3. 17점과는 비슷하였고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런 결과는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감소 되고 만성적인 뇌졸중 환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재가뇌졸중 환자들에 대한 재활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과 삶의 질은 단기간에 향상되는 것이 아니므로 개활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것보다는 체계적으로 계획되고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져 삶의 질을 관찰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일상생활 동작을 잘 할수록 우울점수가 낮게 나타났고 삶의 질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우 울 정도가 심할수록 삶의 질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들에 대한 선행연구결과들을 살 펴보면 뇌졸중은 일상생활동작 수행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 우울, 대인관계 감소 등의 사회적 문제가 발생 되고 장기적인 치료와 간호를 요구하는 질병으로서 최종적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Chung, 2000; Hama et al. , 2007, `` Ingrid, Kwakkel, Bruin, & Lindeman, 2007; Khan, 2004; Kim & Kim, 2003; singh et al. , 2007) .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상생활동작, 우울, 삶의 질이 단계적으로 순환되는 관계로 서 모두 뇌졸중환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내용에 포함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뇌졸중은 환자 의 뇌손상을 일으켜 장기적인 우울과 신체적인 기능 장애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프로그램은 입원을 하자마자 계획하여 치료와 동 시에 시작하고 특히 우울은 뇌졸중의 만성적인 건강 문제로 재활과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신체적인 중 재와 더불어 정서적인 중재를 포함한 포괄적인 내용 의 프로그램이 바람직하고 장기적으로 삶의 질을 평 가함이 바랑직할 것이다. 또한 뇌졸중은 장기적인 재 활이 요구되는 질환이므로 단기간의 재활 프로그램을 병원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퇴원 후 병원과 지 역 사회에서 연계하여 치료적인 연속성을 가지고 유지 할 수 있는 재활 프로그램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 라고 본다. Intro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relationships among stroke patients``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QOL). Methods: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51 stroke patients at 5 hospitals and 2 public health centers in Seoul and Kyonggi-Do.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 from Grange, Hamilton, and Sherwin(1986), the Korean CES-D scale from Randloff(1977), and quality of life scale from Bang, Hwal-Lan(1991). Results: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earson correlation, t-test, and ANOVA with SPSS/WIN 12.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The subjects consisted of 110 females and 141 males. The mean score of activity of daily living was 87.2(range 18-126). Age, family history, comorbidity, paralysis site, and duration after diagnosi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ctivity of daily living. The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23.8(range 11-44). Age, gender, education, and job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depression. The mean score of quality of life scale was 3.0(range 1-5). Gender, religion, education, job, economic status, and duration after diagnosi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quality of life. Relationships among activity daily living,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scale: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depression score. The activity of daily living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QOL score. The depression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QOL score. Conclus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run rehabilitation programs to improve stroke patients`` ADL, depression. Also, it research for of identifying stroke patients``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rehabilit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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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 대체요법 이용실태

        강현숙 ( Hyun Sook Kang ),김원옥 ( Won Ock Kim ),김정화 ( Jeong Hwa Kim ),왕명자 ( Myung Ja Wang ),현경선 ( Kyung Sun Hyung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2

        뇌졸중환자는 대부분이 편마비라는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퇴원 후에도 장기적인 치료와 간호가 요구되므로, 특히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보완대체 요법에 매우 관심이 높다. 본 연구결과,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 가 69.2%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Mok 과 Cho (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71.6%와 유사하며, Yang 등(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60.0%, Oh (2008) 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61.3%. Jin (2009)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55.4%, 각종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와 Park (1999)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51.2% 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Lee과 Son (2002)의 보완대체 요법 이용률 77.5%, Lee, Kang과 Lee (1997)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80.6%, 노인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Park 등 (2003)의 보완대체요법 이용률 94.2% 보다는 낮았다. 이와 같 이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이 연구자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대상 질병, 대상자의 특성, 조사시기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 되며, 무엇보다도 뇌졸중환자의 60% 이상이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뇌졸중 환자간호에서 보완대체요법의 정의, 종류, 효과 등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의 이용유무는 나이, 성별, 배우자, 교육정도, 직업, 수입에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였으나, 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는 성별과 직업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성별, Jin (2009)의 연구에서는 학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에 있어서 복잡 하고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되므로 앞으로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연구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제요법의 이용 유무는 진단, 발병 후 기간, 마비유무,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교육경험 유무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물리치료 유 무, 일상생활동작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는 진단과 유병기간이 보완대체요 법의 시행여부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Mok과 Cho (2004)의 연 구에서는 선행질환, 재활치료, 일상생활기능에 따라 유의한 차 이가 있어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와는 상이하였다. 이것은 선행질환이 있는 경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 정도가 중증이기 때문에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치료 중인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필요로 하 는 시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앞으로 통일한 연구 도구를 이용하여 재가 뇌졸중환자와 입원중인 뇌졸중환자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이용 현황을 비교·조사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뇌출혈보다 뇌경색이더 이용 을 많이 하였고 Yang 등(2004)의 연구에서도 뇌경색에서 이용 을 많이 하여 유사한 결과를 나타낸 것을 볼 때 외과적 치료중심의 뇌출혈보다 뇌경색일 경우 보완대체요법이용에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며,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발병 후 기 간이 2년 이상이고 마비가 있는 경우에 보완대체요법 이용을 유의하게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뇌졸중이 뇌 조직의 특성상 일단 비가역적인 변성이 이루어진 이후의 회복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편마비 언어장애 및 치매 등의 섬 각한 후유장애를 남겨 사회적 복귀가 어렵고 치료 및 재활비용 등으로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며(Saeki et al. 1994), 뇌졸중의 완치율이 10% 미만이어서(Lee & Park, 1999) 후유 증으로 인한 불편감을 안고 길게 투병해야하는 재가 뇌졸중 환 지들에게 계속적으로 의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보조적이거나 대안적인 치료인 보완대체요법으로 관리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경험이 없는 재가 뇌졸중 환 자의 경우 보완대체요법 이용율이 높았다. 이것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경험을 조사한 타 연구가 없어서 비교 논의할 수 는 없으나 보완대체요법에 대하여 올바른 교육을 받지 않은 상 태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뇌졸중 대상자를 위한 올바른 보완대체요법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재가 뇌졸중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시기는 47.3%가 치료도중에 이용하여 가장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Mok과 Cho (2004)의 경우 51.1% 가 치료도중 이용하였으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Park (2009)의 연구에서도 62.0%가 질병 초기에 이용하였다Yang 등(2004)의 연구에서도 처음 이용 시기는 발병 후 3개월 이내가 88.9%로 나타났다. 이것은 뇌졸중이 발병되고 응급치료 등이 끝나면 질병상태를 호전시커기 위해 한국인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련 정보를 활발히 수집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는 결과라 사료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 정서에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효율적인 간호중재로 개발 하여 뇌졸중 환자의 간호에 활용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기간은 1년 이상이 41.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체요법 이용 기간이 평균 약 12개월이었다는 Oh (2008)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Mok과 Cho (2004)의 연구결과와 Jin (2009)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 이용 기간은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35.5%, 42.9%), Yang 등(2004)에서도 보완대체요 법 이용 기간은 59.3%가 3개월 이내로 본 연구 결과와 상이하였다. 이것은 급성기를 지나 재활단계에 있는 대상자가 회복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영구적 장애에 대해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다는 생각에서 보완대체요법 이용 기간이 줄어들거나 경제 적 부담이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연구의 시기가 다르고 Oh (2008)의 연구에서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면서도 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가 45.0%임을 볼 때 장기로 요 양을 하고 있는 뇌졸중 환지를 중심으로 한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이유는 치료에 대한효과 기대’가 52.7%로 가장 많았다. 이 결과는 Mok과 Cho (2004)의 연구결과 43.2%가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Yang 등 (2004)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게 된 주증상은 “ 근력약화 와 마비”가 64.1%로 제일 많았으며 Jin (2009)의 연구에서 이 용 동기는 “병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68.2%, “질병을 낫게 하 기 위해서가 25.8%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동일하게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뇌졸중 환자의 경우 보완대체요법의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것을 말하며 특히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더 절실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 법의 이용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훌륭한 자연친 화적 요법으로서 대부분의 경우 질병치료의 효괴를 기대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보완대체요법을 알게 된 경로는 가족 24.4%, 이웃 20.4% 순 으로 많았다. Mok과 Cho (2004)의 경우 이웃 27.3%, 가족 25.2 % 순이었고Yang 등(2004)에서는 가족이나 친구의 소개가 45.3%, Jin (2009)의 연구에서도 가족이나 진지가 55.4%로 보완대체요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보완대체요법의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서 환자는 물론 가족과 이웃을 함께 보완대체요법 교육에 참여시 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한 후 느낌은 혈액순환이 잘된다’ 20.9%, ‘심리적으로안정된다 159%순이었다. 이 결 과는 Yang 등(2004)의 연구결과에서 “증상조절에 효과가 있었다”가 95.0%, “치료효과는 없었으나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 5%로 나타난 결과, Jin (2009)의 연구결과 “증상이 좋아졌다’ 39.4%, “심리적 안정이 되었다" 36.4%와 유사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Mok과 Cho (2004)의 경우 ‘효과가 없다’ 30.9%, 혈액순환이 잘된다’ 28.1% 순으로 효과가 없다 는 느낌이 우세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본다. 이것은 보완대체요법 이용기간이 본 연구는 1년 이상이 가장 많고 Mok과 Cho (2004)는 3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유추해 볼 때 효과를 비교하기에는 기간의 차이가 컸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이용기간을 고려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 하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이 양방치료보다 좋은 점은 “붐에 해가 없다”가 24.4%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정서적으로 안 정감을 준다" 16.4%, “몸을 보호해 준다" 12.9% 순이였다. Mok 과 Cho (2004)의 연구에서도 “몸을 보호해준다”가 31.7%,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25.2%로 나타났고, Lee (1999)의 연구에 서 만성질환자들은 32.3%가 “몸을 보호해준다”,25.3%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라고 응답해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보완대체요법은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정통의료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플러스 효과를 기대하여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보완대체요법 종류는 한방요법(침, 폼, 부항, 한약)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식이 및 영양, 수기요법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Mok과 Cho (2004)의 연구에서 식이 및 영양요법, 수기요법 순 이었으며, Jin (2009)의 연구결과에서도 식이 및 영양요법, 한약 및 약초요법, 수기요법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었으며Hong 과 Park (1999)의 연구에서도 우황청섬환, 침, 사혈, 한약의 순 서로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젓과 유사 하다. 또한 Oh (2008)의 연구에서 대체요법에 대한 신뢰에서 특히 한방에 대한 신뢰가 많아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면 한약이나 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완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재가 뇌졸중 환자들은 질병경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더 적극적으로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주로 치료도중에 사용하고 현대의학과 병행하고 있었으며,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고 인제에 무해하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한 가 족과 같이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용자의 대부분이 올바른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재가 뇌졸중환자의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간호요구를 충족시키기 위 해서는 보완대체요법에 관한 대상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반복적 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의 결과는 재가 뇌졸중 환자를 위한 동서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he study was conducted to ascertain the use of the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CAM) in stroke patients, in order to provide the appropriate CAM information to patients recovering from stoke. Methods: Subjects were 201 stroke patients who were randomly selected from a health care center and a welfare center. Data from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collected from February to Apri1 2009 was analyzed using SPSSIWIN 12.0. Results: Subjects averaged 67.4-yr-of -age. Of the 201 subjects, 69.2% had used CAM. CAM us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diagnosis, duration of post stroke, paralysis, and education about CAM. CAM was used in the mid-portion of treatment by 47.3% of the subjects, and 41.7% used it for more than a year. Of those using CAM, 52.7%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ir reason was the belief in the treatment`s beneficial effects. Of the subjects 89.2% reported most frequent use of oriental medicine. Conclusions: The majority of stroke patients surveyed frequently and continuously used CAM in their mid-period of treatment expecting positive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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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다기관에서 조사한 지역사회획득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의 빈도와 임상적 특성

        송진수,최평균,송경호,조재현,김성한,방지환,이창섭,박경화,박경운,신수,최희정,김의석,김동민,이미숙,박완범,김남중,오명돈,김의종,김홍빈,최강원 대한감염학회 2006 감염과 화학요법 Vol.38 No.6

        목적 :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역사회획득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community-associated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CA-MRSA)의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CA-MRSA 감염증에 대한 증례보고만 있을 뿐 아직까지 체계적인 연구결과가 없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국내에서 CA-MRSA의 빈도, 감염증의 임상적 양상, 분리된 균주의 항균제내성 양상을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 200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7개 병원에서 MRSA가 분리된 환자의 명단을 파악한 후 의무기록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검토하였다. 외래나 응급실에서 혹은 입원 후 72시간 이내에 균주가 분리되고 MRSA 획득과 관련된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 CA-MRSA로 정의하였으며, 분리된 균주의 임상적 의미에 따라 원인병원체(pathogen), 집락화(colonizer), 미결정(undetermined)으로 분류하였다. Penicillin과 oxacillin을 제외하고 3개 이상의 다른 계열 항균제에 내성이면 다제내성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 연구기간동안 총 3,251주의 황색포도알균이 분리되었으며, 이 중 MRSA는 1,900주(58.4%)였다. MRSA 가운데 CA-MRSA는 114주(6.0%) 였으며, 이들이 분리된 부위는 귀(62주), 비뇨기계(14주), 피부 및 연부조직(11주), 호흡기계(10주), 혈액(3주) 등이었다. CA-MRSA 균주 가운데 집락균은 22주, 원인병원체는 22주였으며, 나머지 균주에 대해서는 그 임상적 의미를 결정할 수 없었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한 73균주 중 47주(64.4%)는 다제내성이었다. CA-MRSA 감염증 22예 중 피부 및 연부조직 감염(9예)과 중이염/외이도염(9예)이 가장 흔하였다. 침습적 감염증(invasive infection)은 4명(원발성 균혈증 3예, 감염성 관절염 1예)에서 확인되었지만, CA-MRSA 감염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론 : 병원내 감염증에서는 MRSA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증에서 CA-MRSA는 흔하지 않았다. Background :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infection has emerged in patients who do not have the established risk factors. In Korea, little is known about the epidem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community-associated MRSA (CA-MRSA). Material and Methods : Clinical microbiology laboratory databases of 7 hospitals were reviewed to identify the patients from whom MRSA was isolated during the period of January to July 2005. Only one isolate per patient was enrolled. In order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of MRSA acquisition, the medical records and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gency databases were reviewed. CA-MRSA was defined as MRSA isolated from patient without established risk factors. We analyzed patient demographics, underlying medical conditions, characteristics of infection,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profiles. Results : Of total 3,251 S. aureus isolates, 1900 (58.4%) were MRSAs. Of the MRSA isolates, 114 (6.0%) were CA-MRSA. Of 114 CA-MRSA isolates, 22 (19.3%) were colonizers, 22 (19.3%) were pathogens, and the clinical significance of remaining 70 (61.4%) could not be determined. Median age of the 22 patients with CA-MRSA disease was 47 years. Nine patients had skin and soft tissue infections, 9 ear infections, 3 bacteremia, 1 septic arthritis. Seven patients had underlying medical disease. None died of the CA-MRSA infections. Of the 73 isolates of CA-MRSA, 47 (64.4%) were resistant to more than 3 classes of antibiotics besides β-lactams. Conclusion : Although MRSA is highly prevalent among hospital-associated S. aureus infection, CA-MRSA infections are not common.

      • 하수 재이용을 위한 처리시스템의 구성 및 처리특성

        강용태,김화석,조용현 東亞大學校 海洋資源硏究所 2002 硏究論文集 Vol.14 No.1

        Experimental study of Pilot-plant scale has been performed with ASA system connected with Sand filter, GAC, and RO as wastewater reusing system. As the results of the batch test performance of ASA + Sand filter +GAC connecting with RO, CI^-, COD NH_4-N and PO4-P were over 99% in all cases of 20 bar, 30 bar and 40 bar. Especially, CI^- level was shown with excellent removal rate of over 99%. It was sure that all the items had over 90% removal. 20 bar selected in RO batch test was adopted to continuous test. The results have it that CI^-, COD, NH_4-N, PO4-P and Ca^2+ except for turbidity were over 91%. Through the assessment of wastewater reuse, only the treatment by ASA + sand filter or ASA + Sand filter + GAC system is applicable to toilet flushing or cleaning. Particularly, it is considered that ASA + Sand filter plus RO system is very effective as dyeing industy water which need high water quality. key words : Advanced Step Aeration (ASA) system, Wastewater Reuse, Sand Filter, GAC, RO system.

      • 금속촉매산화계에 의한 단백질과 DNA의 산화적 손상에 대한 Candida Protetor의 효과

        김명희,김강화 全南大學校家政科學硏究所 1993 生活科學硏究 Vol.3 No.-

        Candida pseudotropicalis로부터 분리 정제된 항산화단백은 메르캅탄을 포함한 금속촉매산화계에 의한 대장균 글루타민합성효소의 불활성화 및 효소 단백의 분절을 억제하였을 뿐 아니라 DNA의 분절 또한 억제하였으나 전자공여체로서 아스코르브산을 포함한 금속촉매산화계에 의한 산화적 손상은 억제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아스코르브산을 포함한 금속촉매산화계에 의한 DNA의 분절은 디티오트레이톨 존재시 Candida 항산화단백에 의하여 억제되었는 바 Candida 항산화단백은 금속촉매산화계를 억제하개 위하여 메르캅탄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 모 축전지 회사 근로자들의 연폭로 지표에 대한 경시적 관찰

        강명식,김용배,이용진,리갑수,김화성,황규윤,장봉기,이성수,안규동,이병국 순천향대학교 산업의학연구소 1998 순천향산업의학 Vol.4 No.1

        Lead poisoning is still prevalent and one of important occupational disease in Korea. To prevent undue high lead burden and maintain good health condition of lead workers in lead using industrie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and regular biological monitoring of lead workers are often required in addition to the fundamental improvement of their working condition. To evaluate the effect of comprehensive occupational health program with regular biological monitoring on the level of lead exposure of lead workers in lead using industries, 11 year database from 1983 to 1994 of one storage battery factory was reviewed. From 1983 to end of 1986 only periodic health examination was provided to the lead workers, but from 1987 comprehensive occupational health program with regular biological monitoring was provided to maintain better health condition of lead workers. Selected study variables for lead exposure were blood lead(PbB), zinc protoporphyrin in blood(ZPP), δ-aminolevulinic acid in urine(ALAU), hemoglobin(Hb), hematocrit(HCT). Information on sex, age and work duration was also reviewed. 5 years data from 1983 to 1987 and 3 years data from 1990, 1993 and 1994 were available for all lead exposure indices except ALAU which has only 5 years data from 1983 to 1997. The results of 11 years longitudinal observation of lead indices are all follows: 1. The mean value of ZPP of lead workers in 1983 was 148.7±73.1 ㎍/㎗(Male: 145.5±72.3, Female: 168.1±79.1), whereas that of ZPP of lead workers in 1994 was decreased to 64.3±32.7 ㎍/㎗(Male: 60.2±28.8, Female: 95.2±43.4). 2. The mean value of PbB of lead workers in 1983 was 56.4±18.8 ㎍/㎗(Male: 55.59±19.1, Female: 59.6±19.1), whereas that of PbB of lead workers in 1994 was dcreased to 35.4±11.9 ㎍/㎗(Male: 35.7±12.0, Female: 32.8±10.8). 3. The mean value of Hb of lead workers in 1983 was 14.1±1.4 g/㎗(Male: 14.4±1.1, Female: 11.7±0.8), whereas that of Hb of lead workers in 1994 was increased to 15.6±1.5 g/㎗(Male: 15.9±1.2, Female: 12.9±1.1). 4. Blood lead is most highly correlated with ZPP(r=0.522, male:0.54 and female:0.50) and also correlated with ALAU and work duration also. 5. The simple regression analysis of PbB and ZPP showed different coefficient of regression by the measurement year, but there was no difference of coefficient of regression between sex. The slope of equation of pooled data for 1983-1986 without comprehensive occupational health program was 2.16 and differed from that of pooled data for 1987-1994(1.25). This difference suggests that the unit effect of blood lead on ZPP was relatively smaller in later period of comprehensive occupational health program than carly period without comprehensive program. The slope change in the analysis of linear regression of PbB on ZPP in lead workers can be used to evaluate the possible effect of health intervention to prevent undue high lead absorption in lead using industries. 6. 11 years occupational health service in this storage battery factory brought out considerable improvement of health status of lead workers in terms of decrease of PbB and ZPP and increase of Hb and the improvement was more remarkable after the introduction of comprehensive occupational health program.

      • ASA시스템을 이용한 합병정화조의 개선 및 경제성 평가에 대한 연구

        강용태,김화석 東亞大學校 建設技術硏究所 2001 硏究論文集 Vol.25 No.2

        Most of existing combined septic tanks of household wastewater and night soil have been treating medium or small scale domestic wastewater by means of activated sludge process. But this process is mainly organics-removed process such as BOD and SS. So nitrogen and phosphorus which is the main issues of eutrophication are not properly treated in this process. Therefore, in order to treat nitrogen and phosphorus stably, in this study, retrofical combined septic tank including sludge stabilization basin is applied to a small domestic wastewater treatment facility and treatment efficiencies of organic matter and nutrients and economics in this process are investigated. As a initial operation results of Activated Sludge(AS) process and Advanced Step Aeration(ASA) process applied as combined septic tank, SS and COD removals in ASA process compared to AS reached the steady state in a short term. T-N and T-P removals in ASA process is from fifteen to twenty percent higher than those of AS process. Results investigating the economics of ASA process have it that in case of comercializing ASA process as a small treatment plant(such as FRP tank) it is described that ASA process is to be saved to the degree of from ten to fifty percent in compared with other methods.

      • KCI등재후보

        일부 소방공무원의 음주와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강경화,이강숙,김석일,맹광호,홍현숙,정춘화 大韓産業醫學會 2001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13 No.4

        목적 : 소방공무원의 음주량과 직종별 직무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고 보다 나은 스트레스 관리방안과 문제성 음주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 : 2000년 7월부터 8월까지 소방공무원 중 구조대원 97명, 구급대원 97명, 화재진압대원 179명,행정대원 116명, 기타대원 4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소방공무원은 모든 직종에서 승진 및 임금제도의 스트레스 요인 점수가 가장 높았다. 직종별로 직무 내적 요인, 조직에서의 역할, 대인관계, 조직과 풍토, 직장환경과 스트레스 결과 점수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과음 주자인 경우 직무 내적요인, 직무 스트레스 수준, 개인적 특성, 대처방식의 점수가 높았으나 유의하지 알았다. 음주량은 직무내적 요인 중 업무 피드백과 음의 관련성을, 직무 스트레스 요인 중 역할 갈등은 음주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소방공무원의 가장 높은 직무 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승진 및 임금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량은 역할 갈등과 같은 직무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이 있었으며, 향후 전향적인 음주행태조사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 :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alcohol use and job stress among firemen, and to develop a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rogram including stress management and the prevention of problem drinking. Methods : Data was collected from July to August, 2000. Study subjects included 97 rescue workers, 97 emergency medical personnel, 179 fire extinguishers, 116 administrators and 49 others. Results : The firemen displayed higher scores of stress due to promotion-related pres-sures and salary.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internal factors, job role, inter-personal relationship, organizational norm, work environment and stress outcome among the various jobs. Job internal factors, job stress factors, personal characteristics, coping skills, and stress outcome were higher in heavy drinkers compared with the light and moderate drinkers. Job internal factors and smoking habit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amount of drinking, although coping skill, exercise frequency and monthly income showed a negative relation with the amount consumed.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ed that alcohol drinking is associated with job stress. This suggests that a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 program including stress management and problem drinking prevention and control should be developed.

      • SCOPUSKCI등재

        수술전 교육프로그램이 환자의 정서상태에 미치는 영향

        김분한,정연,강화정,이순우,김진순,이묘섭 성인간호학회 2000 성인간호학회지 Vol.12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preoperative teaching as a nursing intervention on the emotional status of the patients prior to surgery. The method of this study wa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 Design. The data were selected from H universuty hospital in Seoul and they consisted of an experimental group-30patients, and a control group-30 patients.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28 Preoperative Stress Inventory(Kang. 1998), and 16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pielberger. 197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ized by means of frequency, percentage, x²test, t-test and paired t-test with SPSS WI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level of stress prior to surgery was significantly lower for the preoperative teaching group than for the control group(t=2.61. p$lt;.01). 2. The level of anxiety prior to surgery was not significantly lower for the preoperative teaching group than for the control group. 3. The difference level of the anxiety level the prior to surgery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preoperative teaching group than for the control group(t=2.82, p$lt;.01). In conclusion, preoperative teaching is a beneficial nursing intervention that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tress and anxiety of patients prior to surgery.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use the preoperative teaching program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patients prior to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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