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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병리사 해외 진출

        고아름,이정화,이지현,지영미,최다희,김인식(지도교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배경: 고학력자의 낮은 취업률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로 서울 주요대학을 졸업해도 취업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 상황이며, 지방대학은 더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 임상병리학과는 국가고시를 합격하면 보건복지부장관명의 면허증을 부여받지만, 병.의원에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우리나라 임상병리사들의 해외 진출도 미약하다. 이점의 가장 큰 이유는 정작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해도 해외 임상병리사로 진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접할 기회가 드물어 도전해 볼 기회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전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우리나라의 임상병리사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하였다. 이 자료를 이용하여 임상병리사들이 좀 더 폭넓은 해외 진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방법: 임상병리사의 대우와 근무환경이 우수한 나라들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 호주, 캐나다, 미국 등의 나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나라별로 병리사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각각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때 조사방법은 직접 해외에 나가거나 문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각 나라의 자료를 수집한 후,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병리사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또 수집된 자료가 정확한 자료인지 확인도 하고, 다른 경로가 더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유학원을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호주의 경우 인지도에 따른 대학교 순위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원하는 방법과 지원 후 합격통보에 의한 입학절차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호주 대학교에서 이수해야 하는 학점 등 졸업을 위한 조건과 졸업 후 취업해 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호주 이외에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에 대해서도 같은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조사한 결과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는 입학과정이 모두 동일하였다. 또 미국의 경우는 입학과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학비가 너무 비싼 관계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아서 그 과정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다. 따라서 입학과정이 동일한 유럽권의 나라 중 제일 인지도가 높은 호주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호주는 대표적으로 Griffith, QUT, UQ라는 3개의 대학교가 있다. 그 중에 Griffith가 QUT보다 인지도가 낮으며, 3개의 대학교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은 QUT 이었다. 이 학교들의 입학 조건은 한국에서 과에 상관 없이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또는 전문대학교에서 2년의 학업을 이수해야 한다. 최종대학증명서와 최종학력성적, IELTS 성적표를 제출해야 하며, 대학교에서 수학, 물리, 화학을 배우지 않는 경우에는 고등학교의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IELTS 성적은 최소6.0~6.5점을 맞아야 한다. 이렇게 서류를 원하는 호주 대학교에 제출하면, Offer letter라고 응답이 오게 된다. 그러나 성적이 너무 낮아서 입학이 허락되지 않으면 Offer letter 자체가 아예 나오지 않으며, 입학조건에 조금 미달이 된다면 Comment가 적혀서 나오게 된다. Comment를 완수하게 되면 입학이 허가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입학허가가 나오지 않게 된다. 입학이 허락된다면 Offer letter와 Invoice(학비계산서)를 받으며, 호주 학교로 학비를 입금하면 입학허가서인 COE가 받는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비자를 만들면 그 나라에 체류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게 되어 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 보통 호주대학교는 3년제이며, 총 24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한과목당 10학점이며 한학기당 40학점을 들을 수 있으므로 4과목의 이수가 가능하며, 3학년 때 6개월 간의 실습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485``라는 졸업생임시비자가 나온다. 그러므로 자격시험을 치르지 않고, 이 비자로 1년 반 동안 근무할 수 있다. 그 동안 영주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영주권을 따는 4단계의 Job ready program을 통과해야 하며, 영주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평생 동안 호주에서 근무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도 입학과정은 동일하며, 그에 따라 얻게 되는 비자의 형태만 조금 다를 뿐이다. 호주가 제일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학비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학기 학비가 호주는 1200만원 이상, 캐나다는 2500만원 이상, 미국은 4500만원 이상 들게 된다. 또한 호주가 근무조건과 의료인의 대우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간급여가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1억까지 받을 수 있다. 고찰: 이번 연구를 통해서 해외 병리사로 진출할 수 있는 경로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는데, 사실상 혼자서 그 길을 걸어가기엔 부담감이 매우 크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그 정보에 대한 신뢰도와 정확도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 자료수집과 조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므로 학교, 협회 및 유관학회에서 해외진출 관련 된 정확한 정보와 과정을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에게 홍보를 해주어야 된다고 사료된다. 또한 해외진출을 원하는 학생을 위해 학교에서는 교환학생을 장려하고 후원해야 하며 협회에서는 정확한 정보와 각 나라의 임상병리협회 및 학회와 많은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임상병리사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어야된다.

      • 학생포럼 : 제목 : 또 다른 분야로 도전

        김충일,박주강,정해민,이지현,이주현,유정상,윤동현,정지아,이은령(지도교수),권기상(지도교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 경 : 임상병리 분야의 업무 다양성과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임상병리사들의 직무영역이 보다 폭넓게 확대되고 있으며 임상병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나를 찾는 교육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첫째 임상병리사의 직무영역이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 인지, 둘째 과학수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홍보와 다른 전공자보다 임상병리사가 과학수사에 적합, 셋째 적극적인 조직학동아리 활동을 통한 임상병리사의 분야 확대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 조직세포동아리에서는 과학수사와 임상병리사의 진출방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첫째 임상병리학과를 전공하여 진출할 수 있는 방향이 폭넓게 확대되고 있어, 구체적인 진출분야를 조사해보았다. 둘째 과학수사와 임상병리사의 역할 중 ①과학수사의 필요성 및 장래성 조사 ②과학수사관이 하는 일 ③과학수사관에 대한 판넬 인식조사 ④검시관 응시자격과 경운대 임상병리학과 커리큘럼 비교, 셋째 법의간호사 활동 영역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과학수사에서는 DNA유전자검사, 생체조직검사, 세포검사, 분자생물학적 검사가 요구되고 있으며, ①2008~2011년도 자살률은 증가, 살인 피해자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과학수사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②과학수사에서 하는 일은 사고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증거물 채취, 현장 검증, 증거 분석, 거짓말 탐지기와 몽타쥬, 폐쇄회로(CCTV)판독,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증거물(혈흔, 지문, 족적, 담배꽁초, 타액, 머리카락, DNA 등)을 통한 유전자 감식등이 있으며 ③과학수사에 대한 인식조사를 일반대학생 4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과학수사에 적합한 전공학과로 임상병리학과(52.6%), 의학과(18%), 간호과(10.7%), 경찰행정(12.4%), 모르겠다(6.3%) 순으로 조사되었고,“가족이나 지인 중 의문사 또는 사고사 등이 일어났을 때 부검(과학수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과학수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236명 중 긍정적으로 응답한 사람이 90.3%(214명), 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9.3%(22명)로 과학수사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검시관 응시시험 과목과 임상병리학과 커리큘럼을 비교해보았을 때 전체 8과목 중 8개의 과목이 일치하며, 한편 법의간호사의 활동영역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임상병리사 특히 조직,세포학의 전공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된다. 고 찰 : 사회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대사회에 과학수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전문지식의 체계가 필요로 하므로 임상병리학과의 커리큘럼은 과학수사에 합리적으로 부합된다. 동아리활동으로 인체부검견학 및 마우스해부 실험과 현직에서 활동하는 선배와 멘토·멘티를 형성하고 있으나, 분자조직, 유전자 분석으로 전문적으로, 지능적으로 증가하는 사회문제에 따른 과학수사의 확대에 임상병리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임상병리과 졸업학생들의 취업증진방안

        김학영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임상병리과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리라 생각되며,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협회와 임상, 대학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협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화된 의료지원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영역의 발굴과 현장필요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배경: 임상병리사의 어려운 취업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인식과 해결에 대한 방안을 찾기위한 것으로 임상병리사를 육성하는 대학이나 학과에서 현 재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식수준을 파악·분석하여 향후 임상병리사의 취업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조사는 2008년11월부터 2009년6월까지 광주.전남지역 4개 대학 임상병리과에 재학중인 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설문에 참가한 학생의 학년별 분포는 1년과정 학생이 110명 2년과정 학생이 95명, 3년과정 학생이 184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문항구성은 대상 학생 389명에게 동일한 항목을 조사하였으며, 총 30개의 문항 중 학과 만족도 관련하여 9문항, 취업인식도 조사와 관련사항은 16문항, 임상병리과 전망과 관련된 사항은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의 양식은 공통문항 25문항, 개방형은 5문항으로 구성. 결과: 학과 만족도 조사에서 임상병리과를 지원 하게 된 동기는 응답자의 47.5%가 친구 및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지원자의 출신고교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0.4%가 인문계고교 졸업자였다. 상업계열 고교 22.3%, 공업계열이 6.2%순으로 조되었으며, 면허취득과 관련하여 학생들은 28.5%가 교수의 강의 능력을 중요시 하고 있었고 면허취득을 위해서 학생 스스로 야간자율학습의 필요성을 60.2%이상의 학생이 느끼고 있었다. 향후 임상병리사 직업에 대한 미래 전망을 응답자의 46.8%가 밝다고 답하였다. 희망진출분야로는 54.5%가 진단 검사의학과를 선호하였다. 취업시 가장 중요하게 평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는 어학실력이 42.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취업을 위한 희망 분야로 37.0%가 면접 교육을 선택하였으며, 취업선호지역으로 47.8%가 서울·경기 지역의 희망하였다. 취업 후 가장 크게 예상되는 어려움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31.1%가 출신학교의 차별이나 갈등을 생각하고 있었다. 향후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전공관련 업무에 대한 불안감이 27.3%로 조사되었다. 고찰: 검사 결과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검사자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검사 진행을 위한 기본적인 요소들의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검사에 적합한 검체의 준비는 필수적으로 이를 위해서는 검사결과를 판단하게 될 의료진과 PA의 검사에 적합한 표본 Gross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검사에 필요한 적정시간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신속하지만 부정확한 검사는 지연되는 검사보다 문제가 크다. 환자의 진단을 위한 신속한 검사결과는 필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정확한 결과의 제공이며 이를 위해서 검사의 특성상 소요되는 시간의 경과는 인식되어야 한다. 장비의 자동화, 시약의 Kit화, 업무의 전산화 등 신속한 검사를 위한 제반 System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며 일반 염색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은 계속 되어야 한다.

      • 임상병리사의 다양한 취업방향에 대한 연구

        안희진,한소회,황선이,김주호(지도교수),조윤경(지도교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배경: 청년 실업율이 높아지고 직업의 정년이 짧아지는 추세인 요즘,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나이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전문직이 인기가 많다. 이러한 추세에 비추어 볼 때 검체 또는 생체를 대상으로한 병리학적, 생리학적 상태의 예방·진단과 예후관찰·치료에 기여하는 전문 의과학 기술인인 임상병리사 또한 각광받는 직업군의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임상병리사의 취업방향이라고 하면 흔히 종합병원이나 제약회사 쪽으로의 한정된 방향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막연한 생각과 진로에 대한 좁은 지식을 넓혀 보고자 임상병리사의 다양한 취업방향에 대해 모색해보고 그에 따른 필요과정이나 자격증 등을 조사하였고, 현재 우리보다 앞서 색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 임상병리사와 인터뷰도 하고,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해서 임상병리사의 폭넓은 직업 선택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

      • 구연발표 : 세포전문병리사 수급에 관한 기초연구

        이문정,김순재,한명기,우희숙,윤석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9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9 No.-

        배 경 의료시장 개방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 속에서 국내 세포병리검사 부분의 효율성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세포전문병리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수요를 예측할 필요가 있다. 세포전문병리사의 현재 공급량에 대한 적정성을 살펴보고, 2016년 수급비교를 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2006년 세포병리협회에 등록되어있는 세포전문병리사 365명의 인구학적 특성과 설문지를 이용한 생산성 파악을 통해서 2016년 수급비교를 실시하였다. 양성기관과 교육기간을 조사하고 유입과 유출에 의한 분석으로 공급추계를 실시하였고, 인구 수와 세포병리사의 비, 의사 수와 세포병리사의 비, 의료이용량 분석 후 추계, 종합병원 병상 수 변화, 국내 판독권장 상한선 적용 시 생산성을 세포전문병리사 수요추계 근거로 사용하였다. 결 과 수급비교 결과는 수요추계 근거에 따라 상이한 차이를 보였다. 2016년 세포전문병리사 수는 추정 인구와 의료이용량추계에 따르면 과잉공급이 예상되고, 의사 수 대비, 국내 판독권장 상한선 적용 시, 종합병원 병상 수와 근무의사 수에 근거하면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찰 근거에 따라 상이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하나의 변수에도 결과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추계연구의 한계를 인식하여야 한다. 세포전문병리사의 국내 자격제도 실시 이후 처음 시도된 본 연구는 의료시장 개방과 의료서비스 표준화 등 사회적인 변화가 예고되는 시점에서 세포병리검사의 인적 효율성을 재고해보는 의미를 가진다. 더불어, 현재 세포병리사의 실태파악과 적정량 분석의 기초 자료가 되어 향후 수급계획 수립과 전문병리사제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포스터 5 : HIV/AIDS에 대한 임상병리학과 대학생의 지식, 태도 및 취약성 인지와의 관련성

        김정현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5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5 No.-

        배경(Bacground): 1981년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로 후천성면역결핍증(HIV: HumanImmunodeficiency Virus / AIDS: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2004)는 HIV/AIDS 확산을 세계적인 응급상황으로까지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1987년 첫 AIDS 환자가 출현한 이후 2015년 10윌 말 현재 내국인 누적 HIV 감염인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15). 국내의 HIV/AIDS 관련 지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로는 청소년, 대학생, 성인 남성,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감염에 노출될 위험성이 있는 집단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HIV/AIDS에 대한 지식, 태도 및 HIV/AIDS 감염노출에 대한 취약성 인지정도를 확인하는 연구는 거의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성 접촉이 증가하고 있는 집단인 대학생을 대상으로HIV/AIDS 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취약성 인지정도를 확인함으로써 이들의 HIV/AIDS 에대한 감염노출 예방과 HIV/AIDS 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효과적인 교육자료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병리학과 재학생의 HIV/AIDS 지식 및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상관관계연구(descriptive correlational research)로서 대학생의 HIV/AIDS 에 대한 지식, 태도와 취약성 인지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Method): 서울시 소재 일개 임상병리학과 대학생으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224명을 대상으로 편의추출 하였으며, 2015년 6월 8일에서 6월 1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Stata(version 12.0)을 사용하여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test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론(Discussion): 대학생들의 HIV/AIDS에 대한 지식이 평균 수준임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HIV/AIDS에 대한 교육이 미흡한 것과 관련된다. 또한 대학생의 지식수준이 평균수준인 상태에서 HIV/AIDS 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HIV/AIDS 감염에의 노출 위험성으로 인식되어 이에 대한 취약성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임상병리학과 대학생들의 HIV/AIDS에 대한 취약성 인지정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HIV/AIDS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HIV/AIDS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HIV/AIDS에 대한 정확한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보건교육을 강화하며, 각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침들이 마련되고 HIV/AIDS의 전파경로나 차단방법, 보호 장비의 착용, 노출시의 처리 및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임상평가에서의 QT/QTc 간격 연장

        이선희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5 임상생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5 No.-

        배경(Background): 1992년, 알레르기비염약인 터페나딘과 케코코나졸이라는 피군향균제를 병용하던 22살 부인이 심계항진과 어지러움증 때문에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비-항부정맥제도 Torsades de pointes를 일으켜 돌연사를 유발 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350건의 사망 보고 이후, 미국 10대 다빈도 처방약에 들어 갈 정도로 잘 팔리던 터페나딘은 1998년 시장에서 퇴출 당하였다. 이후, 미국 FDA 등 각국의 규제당국은 의약품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QT간격 연장 및 부정맥유발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평균 15년 이상의 긴 시간과, 약 1조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자하여 개발된 신약들이 안전성 문제로 시장에서 퇴출되기 시작한 이후부터 미국 FDA는 신약허가 승인을 거부, 연기 혹은 더 많은 안전성 자료를 요구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제조화기구(ICH)는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조치로 심혈관계 부작용, 특히 치명적인 심실성 부정맥의 위험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심혈관계 안전성 평가와 부작용을 예측하기 위한 새로운 시험기법에 대한 안전성약리시험 가이드라인, 즉, ‘의약품의 심실 재분극 지연에 대한 비임상시험’ 및 ‘비항부정맥 의약품의 QT/QTc 간격 연장 및 부정맥 유발 작용에 대한 임상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으며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고찰(Discussion): QT 간격이란 심실의 탈분극 후 재분극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며, 심장 재분극이 지연되면 부정맥이 발생하기 쉬운 전기 생리학적인 환경을 유발한다. 그 중 대표적인 예가 TdP인데, TdP의 특징 중 하나는 TdP 이전의 상심실성 심박에서 분명한 QT 간격 연장이다. TdP는 심실세동으로 이행되서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다. QT/QTc 간격 연장은 이러한 부정맥 유발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심전도 소견으로서, 신약의 안전성에 대한 적절한 조사로 QT/QTc 간격에 대한 영향을 엄밀하게 확인해야 한다. 즉, 약물이 임상시험 초기부터 심장의 재분극에 미치는 영향을 단독시험 ‘Thorough QT/QTc study’를 포함한 심전도를 이용하여 평가한다. 평균 QT/QTc 간격에 대한 효과가 매우 작을 경우 그 영향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정하기는 어렵지만, 부정맥의 위험은 QT/QTc 간격 연장의 크기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어느 경우이든, 약물에 대한 위해도의 일부분으로 QT/QTc 간격에 대한 영향을 검증하여 “최악의 시나리오” 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종양 표지자의 임상적 이해

        신원섭,김선영,김용철,송혜정,김수성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05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04 No.-

        배 경 악성종양 환자에서 유전자의 이상발현이나 유전자 재구성이 형성되어 유전자 변화의 산물인 호르몬, 효소, 면역글로블린, 이상단백질, 등은 암세포 표면에 과다하게 표현되거나(세포표면항원), 혈중으로 분비된다(혈청표지자). 이러한 현상은 암환자 대부분에서 암 조직 자체나 암에 대한 반응으로 유전자의 이상 발현이나 재구성이 종양에 특이할 경우에는 종양 표지자가 종양의 진단과 분류에 사용될 수 있고, 예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임상의들은 종양 표지자를 이용한 검사결과를 통해 질병의 진단, 진행양상의 추적, 치료효과 측정, 및 재발여부 등을 위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국내 6대 암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방광암&전립선암에 대한 종양표지자의 임상적 이해가 검사를 담당하는 임상병리사 에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종양표지자의 임상적인 이해와 더불어 새로운 종양표지자의 검사동향을 알아보고자 한다고 찰 증거근거의 의학(evidence-based medicine: EBM)을 강조하고 있는 현실에서 종양표지자의 암 진단, 및 진행양상의 추적, 재발여부의 등에 이용되는 것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 북아일랜드 보고서에 의하면 종양표지자의 54%만이 암의 선별검사 목적으로 실시된다고 하였으며, 현재까지 임상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암 진단이후의 추적검사로서의 적용은 32%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이전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비특이적인 것이 많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종양표지자 검사법을 이용하여 진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특정 암에서 암을 일으키는 원인 인자들이 밝혀지고 있고 이러한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있다. 이러한 계기로 종양 표지자에 대한 연구와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통하여 국내 암환자의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종양표지자 적절한 임상안내서와 이용지침를 확립하는 것이 요구됨과 동시에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종양표지자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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