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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파이 기법을 이용한 다빈도 수면진정제 안전사용지침 개발

        남윤주,조철현,이유진,이헌정,Nam, Yoon-Ju,Cho, Chul-Hyun,Lee, Yujin,Lee, Heon-Jeong 대한수면의학회 2019 수면·정신생리 Vol.26 No.2

        목 적 : 본 연구는 대한수면의학회로부터 수면에 대한 전문가로 구성된 집단을 모집하여 델파이 기법을 통해 수면진정제의 안전사용지침을 개발하고자 한다. 방 법 : 대한수면의학회 소속 수면 전문가 15인을 모집하였으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웹 기반의 3차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였다. 첫 델파이 조사는 39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에서 수면진정제 사용의 문제점을 환기하고, 안전사용지침에 포함되어야 할 항목들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였다. 두번째 델파이 조사는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면진정제 처방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집하였다. 세번째 델파이 조사는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1, 2차 조사를 통해 도출한 수면진정제 안전사용지침에 대한 의견 동의율을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면진정제 안전사용지침을 개발하였다. 결 과 : 17개 항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동의율이 중앙값 4점 이상이었으며 평균 4.12, 표준편차 0.32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수면진정제 안전사용지침은 수면진정제의 처방, 유지, 그리고 감량 및 중단에 대한 총 13개의 지침을 제안한다. 결 론 : 증가하는 불면증 환자와 수면진정제 처방에도 불구하고 한국 임상 현실에 맞는 안전사용지침이 부재하였는데,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수면진정제 안전사용지침을 통해 한국 임상에서 수면 비전문가들이 수면진정제를 처방할 시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처방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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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들의 불면증에 대한 인식조사

        소민아 대한수면의학회 2019 수면·정신생리 Vol.26 No.1

        Objectives: Insomnia is not only the most common sleep-related disorder, but also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Knowledge of the comorbidities of insomnia is essential for proper treatment including pharmacological and non-pharmacological methods to prevent disease chronification.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sleep clinic patients’ knowledge of insomnia. Methods: This study recruited 44 patients (24 males and 20 females; mean age 54.11 ± 16.30 years) from the sleep clinic at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All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a self-report questionnaire about their reasons for visiting a sleep clinic and about their knowledge of treatment and comorbidities of insomnia. Results: The reasons for visiting the sleep clinic were insomnia symptoms of daytime sleepiness, irregular sleeping time, nightmares, snoring, and sleep apnea, in that order. Of the responders, 72.7% had a comorbidity of insomnia, and 22.7% showed high-risk alcohol use. In addition, 70.5% of responders chose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insomnia as the first option and reported collection of information about treatment of insomnia mainly from the internet and medical staff. More than half (52.3%) of the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had never heard about non-pharmacological treatments of insomnia such as cognitive behavioral treatment (CBT-I) or light therapy. The response rate about comorbidities of varied, with 75% of responders reporting knowledge of the relation between insomnia and depression, but only 38.6% stating awareness of the relation between insomnia and alcohol use disorder. Of the total responders, 68.2% were worried about hypnotics for insomnia treatment, and 70% were concerned about drug dependence.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patients at a sleep clinic had limited knowledge about insomnia. It is necessary to develop standardized insomnia treatment guidelines and educational handbooks for those suffering from insomnia. In addition, evaluation of alcohol use disorders is essential in the initial assessment of sleep disorders. 목 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면장애로 수면클리닉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면클리닉을 방문하게 된 이유, 찾게 된 경로, 수면클리닉을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이자독립질환인 불면증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여 향후 수면장애의 치료와 환자교육에 도움이 되고자하였다. 방 법 : 2018년 4월부터 10월 사이 6개월 간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수면클리닉을 방문한 외래환자들 중 만 19세 이상의 초진환자를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진행하였다. 이때, 지적장애, 치매 등 심한 인지기능을 동반한 환자등을배제하였고, 총 44명(남성 24명, 여성 20명)이 연구에 참석하였다. 설문지는 자체개발한 설문지로 수면클리닉을 방문한이유, 수면클리닉을 알게 된 경로, 수면클리닉 방문 이전 수면질환의 치료력, 불면증의 인식에 대한 질문, 불면증의 치료에 대한 인식, 불면증의 동반질환(comorbodity)에 대한 지식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결 과 : 연구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총 44명으로 평균 연령은 54.11 ± 16.3세로 남성은 24명(54.5%), 여성은 20명(45.5%)였으며,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전체의 77.3%를 차지했고, 81.8%(36명)가 고졸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었다. 환자들의 72.7%(32명)가 공존질환을 갖고 있었으며, 22.7% 에서 고위험음주를 보였다. 수면클리닉에 내원한 이유는 잠들기 힘들고 중간에 자주 깸, 낮에 피곤하고 졸림, 불규칙한수면시간, 악몽을 자주 꿈, 코골이와 수면 중 숨막힘 등의순서였고, 93.2%에서 불면증을 인식하고 있었고, 가족 친지,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이 불면증에 대한 지식을얻게 되었다고 하였다. 불면증의 치료에 대해서는 70.5%가약물치료를 떠올렸고, 이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과 의료진을통해 주로 얻고 있었으며 불면증의 비약물학적인 치료방법에 대해 52.3%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불면증의 치료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45.5%가 특별한 선호도 없이 의사의 권유대로 따르겠다고 하였고, 불면증의 공존질환 중 우울증, 신체질환, 알코올사용장애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각각 75%, 50%, 38.6%의 응답률을 보였다. 수면제 복용 시 의사의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75%에서 알고 있었지만, 전체 응답자의 68.2%가 수면제 처방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었고 이들 중 70%가 약물의존에대해 걱정된다고 하였다. 결 론 : 내원자의 56.8%가 내원전 타의료기관에서 수면장애로 치료를 받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불면증의 치료, 특히 비약물학적인 치료에 대한 잘 알고 있지 못했으며, 본인의 수면제 복용여부와 상관없이 수면제에 대해서는 약물의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불면증과공존질환으로서의 알코올 사용문제에 대해서는 간과하고있었다. 향후 일선 일차의료담당자의 불면증치료에 대한 이해증진 및 표준화된 불면증치료안의 개발이 시급할 것으로생각된다. 또한 알코올 사용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가초기 면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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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과 비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의 특징

        서민철,최재원,주은정,이규영,방수영,김의중 대한수면의학회 2017 수면·정신생리 Vol.24 No.2

        목 적: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은 수면 시 호흡을 하려고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도의 부분적/완전 폐색이 반복되는 수면 관련 호흡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렘수면에서 근긴장도의 저하가 나타나게 되므로 렘수면에서 수면무호흡증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많은 경우에있어 비렘수면에서의 무호흡/저호흡 지수(apnea-hypopnea index, AHI)가 렘수면에서의 AHI보다 높은 경우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의 분명한 이유는 밝혀져 있지 않았기에 렘/비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특징을 종합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560명의 성인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든 환자는 렘 수면시의 AHI (REMAHI), 비렘수면시의 AHI (NREM-AHI)의 비율에 따라 세군으로 분류하였다. 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REM sleep dependent OSA, REM-OSA)는 REM-AHI/NREMAHI > 2, 비렘수면 의존성 수면무호흡증(NREM sleep dependent OSA, NREM-OSA)는 NREM-AHI/REM-AHI > 2, 수면 단계 비의존성 수면무호흡증(Sleep stage independent OSA, IND-OSA)로 분류하였다. 수면다원검사 이외에도 주관적인 수면의 질, 낮시간 졸림, 정서와 연관된 설문지를 함께 시행하였다. 카이제곱 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공분산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세 군 사이에서 연령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REM-OSA는 대체로 경도의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많았고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가장 저하되어 있다고 느꼈으며 기분 상태 평가 척도인 KPOMS의점수는 가장 높았다. IND-OSA는 BMI, 목둘레(neck circumference, NC), 복부 둘레(abdominal circumfefence) 가 REM-OSA에 비해 높았고 주간 졸림의 호소는 세군 중 가장 컸고, 무호흡 관련 변인의 값이 가장 높아 중증도가 심한 군이었다. 공변량을 통제하고 시행한 공분산 분석의 결과에서 NREM-OSA는 앙와위에서의 AHI가 가장 높았고 수면 중 측와위의 비율이 가장 컸다. 또한 수면 효율이가장 떨어졌고 렘수면 잠복기가 가장 길었으며 입면 후 각성 시간의 비율이 가장 컸다. 결 론:REM-OSA는 여성이 많고 부정적인 정서를 가장많이 호소하는 군으로, 경도의 수면무호흡증을 가장 많이 포함하였고 IND-OSA는 중증의 수면무호흡증을 반영하였다. NREM-OSA는 자세 변화와 가장 밀접한 관련은 지니고 있었으며 수면 효율이 가장 떨어졌다. 세 군의 수면무호흡증이일련의 중중도 차이만이 아닌 또 다른 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고 이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이해를 넓힐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s: Obstructive sleep apnea (OSA) is a sleep-related breathing disorder that is characterized by repetitive collapse or partial collapse of the upper airway during sleep in spite of ongoing effort to breathe. It is believed that OSA is usually worsened in REM sleep, because muscle tone is suppressed during REM sleep. However, many cases showed a higher apnea-hypopnea index (AHI) during NREM sleep than during REM sleep. We aimed here to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REM sleep-dependent OSA (REM-OSA) and NREM sleep-dependent OSA (NREM-OSA). Methods: Five hundred sixty polysomnographically confirmed adult OSA subjects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All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based on the ratio between REM-AHI and NREM-AHI. REM-OSA was defined as REM-AHI/NREM-AHI > 2, NREM-OSA as NREM-AHI/REM-AHI > 2, and the rest as sleep stage-independent OSA (IND-OSA). In addition to polysomnography, questionnaires related to subjective sleep quality, daytime sleepiness, and emotion were completed. Chi-square test, ANOVA, and ANCOVA were performed. Results: There was no age difference among subgroups. The REM-OSA group was comprised of large proportions of mild OSA and female OSA patients. These patients experienced poor sleep and more negative emotions than other two groups. The AHI and oxygen desaturation index (ODI) were lowest in REM-OSA. Sleep efficiency and N3 percentage of REM-OSA were higher than in NREM-OSA. The percentage of patients who slept in a supine position was higher in REM-OSA than other subgroups. IND-OSA showed higher BMI and larger neck circumference and abdominal circumference than REM-OSA. The patients with IND-OSA experienced more sleepiness than the other groups. AHI and ODI were highest in IND-OSA. NREM-OSA presented the shortest total sleep time and the lowest sleep efficiency. NREM-OSA showed shorter sleep latency and REM latency and higher percentage of N1 than those of REM-OSA and the highest proportion of those who slept in a lateral position than other subgroups. NREM-OSA revealed the highest composite score on the Horne and Östberg questionnaire. With increased AHI severity, the numbers of apnea and hypopnea events during REM sleep decreased, and the numbers of apnea and hypopnea events during NREM sleep increased. The results of ANCOVA after controlling age, sex, BMI, NC, AC, and AHI showed the lowest sleep efficiency, the highest AHI in the supine position, and the highest percentage of waking after sleep onset in NREM-OSA. Conclusion: REM-OSA was associated with the mild form of OSA, female sex, and negative emotions. IND-OSA was associated with the severe form of OSA. NREM-OSA was most closely related to position and showed the lowest sleep efficiency. Sleep stage-dependent characteristics could provide better understanding of 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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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 차이를 보이는 불면증 환자에서 일반적 불안에 비해 불면증 관련 자극으로 인한 뇌활성에 관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연구

        김남범,이재준,조서은,강승걸 대한수면의학회 2020 수면·정신생리 Vol.27 No.1

        Objectives: Subjective-objective discrepancy of sleep (SODS) is a common symptom and one of the major phenotypes of insomnia. A distorted perception of sleep deficit might be related to abnormal brain reactivity to insomnia-related stimuli. We aimed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brain activation to insomnia-related stimuli vs. general anxiety-inducing stimuli among insomnia patients with SODS, insomnia patients without SODS, and healthy controls (HCs). Methods: All participants were evaluated for subjective sleep status using a sleep diary and questionnaires; occult sleep disorders and objective sleep status were assessed using polysomnography and actigraphy. Task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was performed during insomnia-related stimuli (Ins) and general anxiety-inducing stimuli (Gen). Brain reactivity to Ins versus Gen was compared among insomnia with SODS, insomnia without SODS, and HC groups, and a combined insomnia disorder group (ID, insomnia with and without SODS) was also compared with HCs. Results: In the insomnia with SODS group compared to the insomnia without SODS group, the right precuneus and right supplementary motor area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BOLD signals in response to Ins versus Gen. In the ID group compared to the HC group, the left anterior cingulate cortex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BOLD signals in response to Ins versus Gen. Conclusion: The insomnia with SODS and ID groups showed higher brain activity in response to Ins versus Gen, while this was not observed in the insomnia without SODS and HC groups, respective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insomnia patients with sleep misperception are more sensitive to sleep-related threats than general anxiety-inducing threats. 목 적: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의 차이는 불면증의 흔한 증상이자 주요한 유형이다. 본 연구는 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 차이가 있는 불면증군, 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 차이가 없는 불면증군, 건강대조군을 대상으로 전반적 불안- 유발 자극에 대비하여 불면-관련 자극에 대한 뇌활성의 군간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방 법:모든 피험자들은 수면일기와 임상척도로 주관적수면상태를, 수면다원검사와 활동기록기로 객관적 수면상태와 불면증 외의 수면장애를 확인하였다. 기능적 뇌영상촬영동안 불면증-관련 문장 자극과 일반 불안-유발 문장자극을 피험자들에게 주어 유발되는 뇌활성의 세 군간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뇌활성은 전체 불면증군(주관적- 객관적 수면시간의 차이 여부에 상관없이)과 건강대조군두 군간에도 비교되었다. 결 과: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 차이가 없는 불면증 군에 비해 차이가 있는 불면증 군에서 일반적 불안-유발 자극대비 불면-관련 자극에 대해 우측 설전부와 보조운동영역에서 유의하게 증가된 blood oxygen level dependent (BOLD) 신호를 보였다. 또한, 같은 자극에 대해 통합 불면증군이 대조군 보다 좌측 앞 대상회 영역에서 유의하게 증가된 BOLD 신호를 보였다. 결 론:본 연구의 결과는 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 차이를 가지는 불면증이 주관적-객관적 수면시간 차이가 없는불면증에 비해 일반적 불안-유발 자극보다 불면-관련 자극에 대해 더 선택적인 집중과 불안을 가지고 증가된 뇌활성을 보인다는 결과로 수면상태 오지각이 증가된 불면증 자극에 선택적인 불안을 보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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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과 치의학

        최재갑,김지락 대한수면의학회 2022 수면·정신생리 Vol.29 No.1

        Dental sleep medicine is an up-and-coming discipline of dentistry, more specifically an offshoot of oral medicine. It traditionally focuses on sleep-related breathing disorders, such as snoring and bstructive sleep apnea. However, everyday practice shows that also other sleep disorders touch on dentistry, including orofacial pain, xerostomia, and bruxism. Therefore, a new definition has been formulated for dental sleep medicine as following; ‘Dental sleep medicine is the discipline concerned with the study of the oral and maxillofacial causes and consequences of sleep-related problems’. It is this article’s aim to further introduce the emerging discipline of dental sleep medicine to all professionals working in sleep medicine. This article briefly describes the different dental sleep disorders with special focus on the more remarkable associations between orofacial pain and sleep.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수면과 치의학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치과수면의학의 관심 분야가 점차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구강안면통증, 수면이갈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인식과 관리에 있어서 치과의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중요해지고 있음이 명백해졌다. 따라서 치과 의사들은 여러 가지 치과수면장애가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과 삶의 질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치과수면장애의 해결을 위해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치과대학 교 육과정에 치과수면의학을 필수 교과목에 포함시켜야 하고, 치과수면의학에 대한 졸업 후 훈련과정과 치과수면의학 전문가 자격인정제도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치과수면의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치과수면의학에 접근하는 치과의사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본다. 즉, 코골이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구강 장치요법을 사용하려는 치과의사는 단순히 장치 제작 방법 과 사용법을 익히려고 하지 말고, 수면생리와 수면장애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수면과 관련된 구강 질병이나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인으로서의 역할을 더 중요 시 여기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특히 수면은 인간생활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수면장애는 인체의 거의 모든 영역에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수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다학제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치과의사로서 수면과 관련된 다른 전문가 그룹과의 협 력과 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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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불면증 단기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

        오의선,박경미,안석균,남궁기,심다혜,이은 대한수면의학회 2018 수면·정신생리 Vol.25 No.2

        Objectives: Insomnia is one of the major concerns in the elderly population. Cognitive behavioral treatment for insomnia is the rst line treatment option, but there are some limitations including time and cost burdens and the requirement for suf cient cog- nitive resources to obtain a proper treatment effect. The Brief intervention for insomnia (BII) is a treatment that focuses on be- havioral aspects of insomnia in primary care practi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BII in communi- ty-dwelling older adults. Methods: A total of 47 older adults with insomnia were enrolled from community centers between May 2016 and January 2018. They participated in the BII program for three weeks. We gathered sleep-related participant information with using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the Sleep hygiene index, and a sleep diary. Clinical ef cacy was evaluated by comparing total sleep time (TST), sleep latency (SL), waking after sleep onset (WASO), and sleep ef ciency (SE)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Results: There was signi cant improvement in sleep-related features after BII. Global score and sleep quality from the PSQI, freshness, and WASO from the sleep diary showed statistically signi cant improvement. Conclusion: We found BII showed positive clinical ef cacy in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especially from the perspective of subjective sleep quality and WASO. This nding implies that BII can be effectively applied for the managment of elderly in- somnia patients in a community setting. 목 적:한국 사회의 고령화와 동반되어 노인 인구의 불 면증은 증가되는 추세이나 이로 인해 초래되는 개인 및 사 회경제적손실에비해적절한치료를받는환자의수는많 지 않다. 불면증 인지행동치료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일차적인 치료로서 추천되고 있으나, 시간 및 경제적 제약, 인지적인 자원이 필요한 부담으로 인해 치료에 대한 접근성 이 제한된 실정이다. 불면증 단기 치료 프로그램은 이러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 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불면증 단기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방 법:2016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서울 소재 3개의 노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한 65세 이상의 불면증을 호소하는 노인들 47명을 대상으로 3주에 걸쳐 불면증 단기 치료 프로 그램을 시행하였다. 프로그램의 전, 후의 수면의 질을 측정하 는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수면 위생 척도, 정서 관련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치료 기간 중 매일 수면 일지를 작성하도록 지시하였다. 임상적 효 과는 치료 전후의 총 수면 시간, 수면 잠재기, 수면 후 각성 시간 및 수면 효율로 평가하였다. 치료 전, 후의 변화를 비교 하기 위해 비모수검정 방법인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Wil- coxon’s signed-ranks test)을 이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불면증단기치료프로그램을시행한뒤,치료전 보다 대상자들의 PSQI 총점이 감소하였으며 PSQI 로 측정 한 주관적 수면의 질이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치료 전후에 시행한 수면 일지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개운함 및 수면 후 각성 시간에 대해서 유의한 수준의 호전을 보였다. 결 론:개발된 불면증 단기 치료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노인의 불면증에 대해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에 비해 시간적, 인지 적자원부담이적음을고려하였을때불면증단기치료프 로그램은 지역 사회 내에서 노인 불면증 치료에 대한 접근 성을 확대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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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이득이 있는 파킨슨병 환자의 임상특징 및 수면다원검사에 대한 연구

        천동렬,양창국,김재우,유승윤,한홍무,Chun, Dong-Yeol,Yang, Chang-Kook,Kim, Jae-Woo,Yoo, Seung-Yoon,Hahn, Hong-Moo 대한수면의학회 2000 수면·정신생리 Vol.7 No.2

        목 적 : 파킨슨병 환자의 상당수에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수면이득으로 알려진 운동성 기능의 일시적인 호전을 보고 한다. 파킨슨병 환자에서의 수면이득이 수면과 관련되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수면다원검사 등의 객관적인 방법을 이용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수면이득이 있는 환자 군과 없는 환자 군의 임상특징 및 수면다원검사 소견을 비교하는데 있다. 방 법 : 33명의 일차성 파킨슨병 환자(남 14, 여 19)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수면이득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면담을 하였고, 의무 기록지를 통하여 임상적 자료를 얻었고, 수면검사실에서 하룻 밤의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 수면이득이 있는 환자가 16명(48.5%), 없는 환자가 17명(51.5%)이었다. 수면이득이 있는 환자들이 없는 환자들에 비하여 더 젊었고(p<0.02), 수면효율이 더 좋았고 (p<0.05), 그리고 수면잠복기가 더 짧았다(p<0.02). 그러나 수면이득은 유병기간, 레보도파 일일 복용 용량, 운동기능의 장애 등과 관련되지 않았고, 특정 수면단계와도 관련되지 않았다. 두 군 모두에서 렘수면행동장애 등의 수면장애의 빈도가 높았으나 일차성 코골이를 제외하고는 두 군간에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수면이득이 젊은 나이, 좋은 수면효율, 짧은 수면잠복기와 관련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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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수면 행동장애 유사 수면장애에 대한 고찰

        이은영,송지혜,배희원,최하연 대한수면의학회 2022 수면·정신생리 Vol.29 No.2

        렘수면 행동장애는 렘수면에서 과도한 근전도 활동과 관련된 불쾌한 꿈과 격렬한 행동이 특징인 사건수면이다. 이는 특발성으로 나타날 수 있고, 다른 신경학적 또는 의학적 상태에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등 여러 이질적인 기저 질환이 있을 수 있다. 특발성으로 나타나는 렘수면 행동장애는 대부분 시누클레인 병증으로 인한 신경퇴행성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을 의미하므로, 정확한 진단이 예후를 예측하는데 중요하다. 렘수면 행동장애의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에서 나타나는 무긴장증이 없는 렘수면이 필수적이다. 노인 환자에서 수면 중 꿈을 꾸면서 행동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외상관련 수면장애, 수면 중 격렬한 주기적인 다리 운동 등이 알려져 있다. 렘수면 행동장애를 모방할 수 있는 다른 수면장애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신중한 병력 청취와 수면다원검사 등을 이용하여 수면장애의 감별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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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무호흡증과 수면변수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우울증의 매개효과

        박경원,김형욱,최말례,김병조,김태형,송옥선,은헌정 대한수면의학회 2017 수면·정신생리 Vol.24 No.2

        목 적:본 연구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수면무호흡지수, 수면관련척도, 기분관련척도, 그리고 인지기능간의 연관성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폐쇄성 수면무호흡증후군을 보이는 105명의 환자를 선정하였다. 수면무호흡지수로 RDI, AHI가 사용되었고, 수면관련척도로는 PSG에서 측정되는 TST, Duration N1, Duration N2, Duration N3, Duration R, Arousal Index, PLM Index, Snoring Index, Mean SpO2, Minimum SpO2 와 설문지로 측정되는 PSQI, ESS, SIS (snoring index by scale)를 사용하였으며 기분관련척도로는 BDI, 인지기능관련 척도로는 Moca-K, MMSE-K, CDR을 사용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수면무호흡지수, 수면및 기분관련척도와 인지기능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보이는 인지기능장애의 기전을 밝히고자 우울증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Duration N1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TST가 감소할수록 MOCA-K에 부적 인과관계를 나타내었다(p < 0.01). BDI와 Supine RDI가 증가할수록 MOCA-K에 부적인과관계를 보였다(p < 0.01). PSQI가 증가할수록(p < 0.001) 그리고 MMSE-K가 감소할수록(p < 0.01) 또한 SIS가 증가할수록(p < 0.01) BDI에 정적 인과관계를 보였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나이가 MOCA-K에 미치는 영향에BDI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 론: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Duration N1, TST, BDI, Supine RDI가 인지기능과 연관성이 있었으며, 특히 BDI로측정되는 우울증상이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인지기능저하에 부분적으로 매개 하였다.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causality among sleep apnea,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105 patients with sleep apnea and snoring who underwent overnight polysomnography (PSG). We analyzed various biological data, sleep variables (sleep duration and percentage) and respiratory variables [arousal index (AI), periodic leg movement index (PLM index), snoring Index (SI), mean SpO2, minimum SpO2, apnea-hypopnea index (AHI), and 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RDI)]. We also analyzed various data by sleep, cognition, and mood related scales: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Epworth sleepiness scale (ESS), snoring index by scale (SIS),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Korean (Moca-K), 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MMSE-K), clinical dementia rating (CDR),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We analyzed causation among sleep, and respiratory, mood, and cognition related scales in obstructive sleep apnea patients. We analyzed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on sleep apnea patient cognition. Results: As Duration N1 increased and Total sleep time (TST) decreased, MOCA-K showed negative causality (p < 0.01). As BDI and supine RDI increased, causality was negatively related to MOCA-K (p < 0.01). As PSQI (p < 0.001) and SIS (p < 0.01) increased and as MMSE-K (p < 0.01) decreased, causality was positively related to BDI. BDI was found to mediate the effect of age on MOCA-K i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Conclusion: Duration N1, total sleep time, BDI, and supine RDI were associated with cognitive function in obstructive sleep apnea patients. Depression measured by BDI partially mediated cognitive decline in obstructive sleep apnea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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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이 균형조절과 시각적 자극 반응시간에 미치는 영향

        박수경,박정아,박강희,김주헌,홍용근,Park, Sookyoung,Park, Jung-A,Park, Kanghui,Kim, Joo-Heon,Hong, Yonggeun 대한수면의학회 2016 수면·정신생리 Vol.23 No.2

        목 적 : 수면은 신체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인체의 필수적인 생리작용으로, 수면의 질 저하는 전반적인 건강문제를 야기 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면과 균형조절능력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기 위하여, 수면이 균형조절과 시각적 반응시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서면 동의한 건강한 20대 남녀 58명을 대상으로 PSQI를 이용하여 수면의 질을 평가한 다음, PSQI 점수에 따라 대상자를 A군(PSQI <5)과 B군($PSQI{\geq}5$)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대상자들의 체성분과 신체특성, 균형조절, 시각적 반응시간 및 오류횟수를 각각 측정하였다. 결 과 : 수면의 질이 양호한 A군에 비해 수면의 질이 낮은 B군에서 아침기상 시 졸린 정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체성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두 실험군의 신체조성을 비교한 결과, 수면의 질이 낮은 여자 대상자들의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수면상태에 따른 균형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시각적 반응시간에서는 유의한 증가가 확인되었다. 특히 수면의 질이 낮은 B군에서 반응시간은 선형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오차횟수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수면의 질 저하는 반응속도를 지연시키고, 반응의 정확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선택적 주의력의 저하는 균형조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이로 인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낙상 등의 손상을 입을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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