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원으로서의 ‘단군’과 창세기적 문학사상의 의미 : 최남선, 신채호를 중심으로

조은주(Cho Eun-joo) 한국현대문학회 2009 한국현대문학연구 Vol.0 No.29

이 논문은 1920년대 개벽사상과 단군복원운동이 내재하고 있었던 ‘창세기(創世記)적 사유’에 주목하고 그 사유의 방향성을 포착하려는 시도이다. 창세기는 흡사 카오스적 ‘혼돈’으로 파악되고 있었던 당대 불행한 시대를 구원하기 위해 호명되고 있다. 민족의 시원을 표상하는 단군의 복원이란 창세기적 장면의 재현으로 이해될 수 있다. 최남선과 신채호는 실증적인 자료를 섭렵하며 단군의 실체를 검증하려 했고, 단군을 통해 조선의 고유한 정신을 찾으려 했던 대표적 작가이다. 이는 문학적 텍스트에서뿐만 아니라 역사학자의 입장에서도 그들에게 중요한 문제였다. 최남선이 주창한 불함문화권의 중심과 신채호가 내세운 역사철학인 ‘회통’의 중심에, 모두 ‘단군’이 놓여져 있기 때문이다. 최남선과 신채호의 특별함은 단군에 대한 사유를 ‘我’와 ‘自己’의 기원에 관한 사유와 중첩 시키며, ‘나’의 계보에 대한 탐색을 자신들의 역사학의 방법론 혹은 핵심적 사상으로 환치시켰다는 점에 있다. 자아를 포괄하여 세계와 온 우주 전체를 재창조하려는 개벽시장 위에, ‘나’의 개념과 그 기원을 탐색하는 계보학적 사유를 결합시키는 방식, 이것이 이 글에서 살펴본 두 작가의 창세기적 사유이다. 창세기적 사유는 직접적으로 단군을 호명하는 역사학적 텍스트뿐만 아니라 은유적 차원에서도 동원되었던,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려는 낭만주의적 기획과도 같았다. Ghoi Nam-sun and Shin Chae-ho reviewed Dan-gun's texts from the 1920s and 1930s in order to study the traditional spirit of Cho-sun. Dan-gun is at the cultural center of Bulham(不咸) that Ghoi Nam-sun advocated, but Dan-gun is also at the center of Hoetong(會通) that Shin Chae-ho advocated. Gae-byeok(開闢) was connected with the Cheondo religion, therefore we assume that the texts related to Dan-gun are connected to Gae-byeok's magazine idea. Specifically, Ghoi Nam-sun and Shin Chae-ho summarized Dan-gun's thoughts on the origin of Na, and they replaced a search of Na's genealogy with their historical analysis. They combined Gae-byeok's ideas, recreated the world and the universe including ego and considered the origin of Na. In this essay, Genesis as a literary idea is examined, as Genesis is also a romantic plan to establish a new world.

장애아동의 통합 어린이집에서 일반 초등학교로의 전이 지원 모형개발

조윤경,홍은주,이은정 한국영유아보육학회 2002 한국영유아보육학 Vol.0 No.28

The comprehensive transition program supporting the three children with disabilities served in integrated day-care center, proceeded to elementary regular school was implemented. The program was consisted of the direct supporting services from 8:30 a.m. to 12:30 p.m. by supporting teacher stayed in the first grade class included with the three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the after-school program was carried out in day-care center consisted of small group learning, music therapy, special physical education, community-based training, parent counseling and education. The transition support was lasted for 15 months, as 3 months for preparation and 12 months for program implementa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ree children with disabilities showed the positive increases in academic achievement and behavior adjustment in the first grade class compared with the level of initial performance. Based on these outcomes, the future directions for improving the transition support model were discussed.

교사 학습공동체 내 지식창출 활동의 성격 및 촉진요인에 대한 사례 연구

주영주,조은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과교육연구소 2006 교과교육학연구 Vol.10 No.1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지식과 학습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 사람들간의 협력적 관계나 실제 활동을 통해 생산되는 역동적 지식의 창출과 공유를 위해 현재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학습방법 및 지식관리전략 중 하나가 학습공동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지식경영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에서의 새로운 전문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법으로서도 학습공동체를 통한 지식창출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학습공동체에 대한 논의는 이미 교육현장에서부터 시작되어 왔으나, 그 실행에 있어 교육청의 행정적 관여로 인해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가 확신되지 못했고, 교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문화관광부의 지원대상이 되며 문화예술분야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구축된 학습공동체인 '교사자율연구모임'의 사례를 통해, 교사 학습공동체의 유형과 공동체 내에서 이루어지는 지식창출 활동의 성격을 분석하고, 교사의 지식창출 환경으로서의 학습공동체 촉진요인을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교사자율연구모임'을 분석한 결과, 동 학습공동체는 동일 분야의 동료 교사들과 상호협력적 학습을 통해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교사로서의 자신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적인 전문성을 위한 학습 공동체로 파악되었다. 또한 학습공동체들은 대부분 연구와 현장활동을 병행하고 있었다. 교사자율연구 모임 내에서 습득, 공유되는 지식과 경험은 주로 교육콘텐츠의 제작 및 창작 활동, 연구 및 이론 개발,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한 학습으로서의 연수활동 등이었다. 교사자율연구모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동체로서의 목표공유, 참여에 대한 자발성, 동료의식 등 사회적 요인 등이 주요 촉진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특히 공동체 의식, 동료의식 등 정의적 영역의 요인들이 교과연구를 통한 인지적 성과달성에 비해 실제 교사 학습공동체의 지식창출 및 공유활동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Learning Community is the learning method and knowledge management strategy which is actively attempted of collaborative learning and creation and sharing of knowledge being produced in authentic context. Knowledge creation through Learning Community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not only in the fi디d knowledge management, but also in the educational field. Many studies on Learning Community have already begun in the field of education. But, there has been some obstacles to voluntary participation of teachers due to administrative intervention of educational offices. Accordingly, this study tries to analyze the type of teachers' Learning Communi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knowledge-creating activities occurring in Learning Community, and to discover promotive elements of Learning Community as teachers' knowledge-creating environment, by example of "Teachers' Voluntary Research Group", which is a Learning Community aimed at teachers in the field of arts and culture,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After analyzing the "Teachers' Voluntary Research Group", I concluded; the group was considered as a Learning Community aimed at developing their competency as teachers, by sharing knowledge through collaborative learning with colleagues belonged to the same field. Also, most of communities conducted researched and practices at the same time. The main knowledge and experience being acquired and shared in the "Teachers' Voluntary Research Group" was production of educational contents, research and developing theory and collaborative learning for problem-solving. Major promotive elements of the "Teachers' Voluntary Research Group" were social elements such as joint enterprise of community, voluntary participation and sense of colleagues. Especially, the sense of community and the sense of colleagues were indicated as more effective elements to promote knowledge creation and sharing of teachers' learning community, rather than cognitive ones.

에탄올성 간손상 흰쥐의 유해산소 생성효소계에 미치는 칡 추출물의 영향

조수열,김명주,박은미,박지윤,장주연 한국노화학회 2001 한국노화학회지 Vol.11 No.1

사랑과 自然 : 1920년대 초기 김동인, 임노월의 작품에서 ‘신성한 연애’의 의미

조은주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2 한국민족문화 Vol.44 No.-

This essay studied the meaning of 'sacred love' in the literature of Kim Dong-In and Im No-Wol from early 1920s. 'Sacred love' represents an ideal image of love that promotes emotional romance over superficial and physical romance. The definition of 'sacred love' by Kim and Im are the same in a way that they both seek spiritual romance over physical romance. However, Kim considers it a matter of egoistic 'true love' while Im treats it as a matter of epicene, evil romance. They both connect the concept to their distinct artistic viewpoint. Kim shows the process of the main character failing in physical love, finding inner self and experiencing awakening, and ultimately discovering a world of 'true love' toward himself. On the contrary, Im saw that sacred love fails with the political tool called marriage. Instead of saying 'sacred love,' he created a critical term called 'epicene love' and explored an evil character that transcend the concept of gender. Both Kim and Im emphasized 'nature' along with the concept of sacred love. Kim projected nature as an opportunity to recover the egoistic world whereas Im projected nature as a space to experience grief. 1920년대 초기 문학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신성한 연애’는 肉적 사랑을 부정하고 정신적이고 靈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이상적인 연애상이다. 표면적으로 육체적 관계보다도 영적 결합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동일하지만 김동인은 이를 에고이즘적 ‘참사랑’의 문제로, 임노월은 중성적이고 악마주의적인 사랑의 문제로 치환시키며 자신들의 고유한 예술관의 영역으로 귀결시킨다. 김동인은 신성하지 못한 육적 연애의 실패를 통해 주인공의 자아발견과 각성, 自己를 대상으로 하는 ‘참사랑’의 세계를 발견하는 과정을 포착해낸다. 반면 임노월은 신성한 연애 대신에 ‘중성자적 연애’라는 독창적인 비평적 용어를 만들어내고 남녀 성을 초월한 중성적이고 악마적 인물형의 탐색에 주력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신성한 연애와 밀접하게 결부된 ‘자연’은 각각 에고이즘적 세계를 회복하는 계기로서, 악마의 성정인 비애를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형상화된다는 특징이 있다.

소아에서의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의 임상적 고찰

조수진,박은애,유은선,김혜순,손세정,서정완,이승주,한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2003 EMJ (Ewha medical journal) Vol.26 No.2

목적: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은 감염이나 예방 접종 후 발생하는 중추 신경계의 급성 자가 면역 염증성 질환으로 탈수초를 일으킨다. 신경학적인 증상으로 발현되고 대부분 환전히 회복되지만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거나 사망 할 수도 있다. 이에 저자들은 본원에서 발생 한 14명을 분석하여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1998년 3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이대목동병원에서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진단 받은 14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환자들의 평균 발생 연령은 5±7.8개월이였고, 특정계절이나 연도에 집중되어서 나타나지는 않았다. 선행질환은 주로 비특이적인 상기도 감염이 가장 많았고, 초기증상으로는 경련이 가장 많았다. 그 외에 의식저하나 운동장애도 있었다.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증이 발견된 경우는 있었으나 단백이 증가된 경우는 없었다. 뇌 자기공명 촬영에서 T2 증강시 뇌백질과 기저핵에 고음영의 다발성 병소가 발견되었고 추적 촬영에서 대부분에서 소실되었다. 뇌파 검사가 시행되었던 경우 전반적인 서파가 가장 많았고 국소적인 극파가 나온 경우도 한 명 있었다. 환자들은 정맥 면역 글로블린과 메틸프레드니졸론으로 치료하였고 치료 시작 후 3~7일내 증상이 호전되었다. 모든 환자를 2달 이상 추적 관찰하였고 항경련제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정도의 경련성 질환이 두 명, 신경아교증이 남아잇는 경우가 한 명, 외래에서 다발성 경화증이 의심되는 경우가 한 명 있었다. 결론: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은 침범 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임상 상으로 나타나며 면역 글로블린과 메틸프레드니졸론이 치료에 효과적이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 환자수가 적어 신경학적 후유증의 위험요소는 밝힐 수는 없으나, 예후는 검사소견과 연관되어 있지는 않았고, 대부분에서 양호하여 완전히 회복되었으나,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은 경우도 있었다. Objective:Acute disseminated encephalomyelitis(ADEM) is an acute demyelinating autoimmune inflammatory disease of the central nervous system which develops after infection of vaccination. It may be fatal, and produce a permanent residual static disability or fully recover. We retrospec-tively studied 14 cases to investigate the clinical findings and outcome of ADEM. Methods : 14cases of ADEM diagnosed at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from 1998 to 2003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 The age of onset was 5years±7.8 months and no seasonal clustering was found. The time of onset of symptoms was between 3 to 30 days. The preceding events were nonspecific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in 9 cases, aseptic meningitis in 4 cases, and gastroenteritis in one case..The initial symptoms were seizure, altered consciousness, hemiparesis, fever, headache, and vomiting. Brain MRI showed multifocal high signal intensity lesions on T2 weighted image mainly in the cerebral whith matter, basal ganglia and periventricular white matter. EEG was performed in some cases and showed generalized or focal slow waves and only one case showed focal spikes. Patients were treated with IV globulin and methylprednisolone and the symptoms improved within 3-7 days after treatment. All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more than 2 months and most of them fully recovered except two. Conclusion : ADEM presents in various clinical manifestations depending on its involvement of the brain lesions. Most cases recovered fully but in some cases, residual permanent neurologic sequelae remained.

보편적 서비스의 확대 및 이원화 : 제공범위의 수평적∙수직적 확대를 중심으로

조주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2006 정보화정책 Vol.13 No.2

최근 인터넷이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증대되면서 유선전화에 치중해 온 보편적 서비스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초고속통신망과 이동전화 보급률은 보편적 서비스의 발전에서도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의 경우 전화와는 달리 정보의 내용과 활용능력이 서비스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보편적 접근에 초점을 맞추어온 기존의 보편적 서비스의 개념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편적 서비스의 이론적 준거와 선진국 동향, 국내 상황을 분석하여 수평적∙수직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첫째, 수평적으로는 유선전화 중심의 보편적 서비스를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이동전화로 확대하되, 수직적으로는 해당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통신망 접근뿐만 아니라 콘텐츠, H/W, S/W, 이용능력 개발 등도 보편적으로 제공하여야 한다. 둘째, 확대된 보편적 서비스의 제도화는 전기통신사업법과 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이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직적 확대는 서비스의 제공주체, 비용부담, 관리방식 등에서 전기통신사업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셋째, 국내의 경우 유선전화에서조차 표적 지향의 서비스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장애인의 비차별적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서비스가 시급히 제도화되어야 한다.

질적인 통합보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일반유아교육과정의 수정전략의 개념과 실제

조윤경,홍은주 한국영유아보육학회 2003 한국영유아보육학 Vol.0 No.32

Adaptation of child-care program should be implemented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to participate meaningfully in class activities and works in general class with peers without disabilities. The reason to use the adaptation strategies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partial participation which meant for supporting the active participation of each child in inclusive class. This study is intended to develop the efficient and qualitative inclusive program and to find the more appropriate methods to implemen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pplication of adaptation of general early childhood curriculum to 30 children of disabilities for one year in Mookryun child-care center, the concepts, procedure, concrete methods, and practices of adaptation are introduced and suggested.

e-Learning 내 지식창출(Knowledge Creation)을 위한 가상적인 바(Cyber-Ba)에 대한 고찰

주영주,조은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과교육연구소 2006 교과교육학연구 Vol.10 No.1

지식관리시스템은 최근 e-Learning의 도입을 통해 조직 내 지식경영과 학습체계를 결합시키는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e-Learning은 다양한 정보기술 도구를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지식경영의 측면에서 본다면 e-Learning은 조직이 사이버 공간 내에서 지식을 창출하게 하는 도구이자 시스템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과연 정보기술을 통한 학습도구로서의 e-Learning이 조직의 지식 창출이라는 새로운 요구에 대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앞으로 e-Learning과 지식경영을 통합시키고자 하는 노력에 있어 필수 과제라 생각된다. 이를 위해 우선 조직에서의 지식창출의 과정과 지식창출의 장으로서의 바와 관련된 노나카의 이론을 살펴보고, e-Learning에 있어 지식창출과 학습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식창출의 사회화, 외재화, 종합화, 내재화의 4가지 사이클 별로 어떠한 정보기술이 현재 상태에서 e-Learning상에서의 지식창출에 있어 지원 가능한지에 대해서 관련된 문헌을 고찰하였다. 조직 내에서의 지식창출 및 공유를 위해서는 가치있는 지식을 창조하는 활동을 학습이 지원하며, e-Learning은 그러한 의미의 진정한 학습이 이루어짐으로써 지식이 창출되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e-Learning 내에서 활용되는 정보기술은 지식창출의 과정별로 근본적인 바, 상호적인 바, 가상적인 바, 학습의 바 등 각각 가상적인 바를 형성함으로써 e-Learning을 통한 지식창출을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즉 e-Learning 내에서 형성되는 가상적인 바가 지식창출의 네 가지 사이클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e-Learning과 지식창출의 연계성이 의미를 가진다 하겠다. By introducing e-Learning, knowledge management system is seeking efficient and effective methods to combine knowledge and learning in organizations. Based on various informational technology, e-Learning aims at maximizing effect of learning in cyber space. In terms of informational technology, e-Learning is a tool and a system that enables organizations to create knowledge in cyber space.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integrate e-Learning and knowledge management that how much e-Learning, as a learning method through informational technology, can help organizational knowledge creation. For this purpose, first, the article examined Nonaka's theory, the process of knowledge creation in organization, which is related to Cyber-Ba as a place of knowledge creation. The article also examined some related treatises on which informational technology is currently able to assist knowledge creation on e-Learning by four of each cycle; socialization, externalization, combination and internalization. For knowledge creation and sharing in organization, the activities to creating valuable knowledge should be assisted by learning, and e-Learning should be a knowledge-creating environment by achieving and authentic learning. Informational technology used in e-Learning, by forming each Cyber-Ba such as Originating Ba, Interacting Ba, Cyber Ba and Exercising Ba in the process of knowledge creation, will assist knowledge creation in e-Learning, In other words, from a viewpoint that Cyber-Ba which is formed in e-Learning can assist all the four cycle of knowledge creation.

大淸湖의 plankton 群集과 當營養化

曺圭松,邊和根,金榮建,李恩珠 江原大學校 附設 環境硏究所 1991 環境硏究 Vol.8 No.-

The phyto and Zooplankton communities were investigated in the Daechung reservoir lake. It is the general trends of water conditions and plankton flora conserned to become Mesetrophy and early stage of eutrophication. The apeared dominant species of plankton communities were, Crytomonas sp., Eudorina elegans, Microcystis aeruginosa, Anabaena macrospora, A. spiroides, Melosira granulata, M. granulata var. angustissima, M. islandica, M. italica, M. varians, Fragilaria crotonensis, Asterinella formosa, A. gracillima, and Scenedesmus bijuger most of which wre indicator of β-mesotrophy or α-mesotrophication. The reserver were caused by eutrophied at high rate netcage-type fishfarms within the lake basins, at the resently as other 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