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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歐羅巴의 看話禪 修行 - 現況과 前望 : 歐羅巴의 看話禪 修行

        서명원(Bernard Senecal sj) 보조사상연구원 2006 보조사상 Vol.25 No.-

        본고는 구라파의 간화선 수행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밝힌 논문이다. 구라파의 간화선은 中國, 韓國, 일본, 베트남 등으로부터 유래하였다. 이렇게 전래된 간화선은 서구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흡수되어지게 된다. 따라서 서양의 문화전통 속에서 어떻게 간화선이 전개되어 왔는지에 대한 논의를 자세히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韓國看話禪은 歐羅巴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영역이기에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둘째, 韓國佛敎 역사상 知訥의 입장은 아주 독창적이다. 셋째, 性徹 스님의 頓悟頓修 사상이 큰 논쟁을 일으켰던 만큼 韓國佛敎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더욱 더 매력적이자 흥미 있게 느낄 수 있다. 넷째, 佛敎와 그리스도교가 공존해야 하는 오늘의 한반도 현실은 세계에 유일한 것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看話禪을 이루는데 상당히 유리한 입장이 된다.(두 宗敎의 신자가 각각 인구의 1/4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다섯째, 韓國에 韓國禪道會 같은 在家修行者들을 위한 단체들이 있기 때문에, 이는 西洋에 알려질 만한 가치가 있다.

      • KCI등재

        초음파영상을 이용한 간탄력도 검사의 유용성

        안현(Hyun An),이진수(Jin-Soo Lee),임인철(In-Chul Im),양성희(Sung-Hee Yang) 한국방사선학회 2017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Vol.11 No.4

        만성간질환(Chronic diffuse hepatopathy)의 진단은 간경화, 간부전,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과 유병율을 감소 시키는 중요한 임상과제 중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진단 영상을 바탕으로 간탄력도검사(Fibro scan)를 통해 지방간, 만성간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8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혈청학적 검사, 간탄력도 검사 측정값(kPa)을 분석하였으며 ROC 곡선분석을 이용하여 지방간 및 만성간질 환을 예측을 위한 간탄력도 측정값의 cut-off value를 결정하였다. 혈청학적 검사에서 Bililubin, PT(prothromb in time)은 질병예측에 관련성이 없었으며(p=0.243, p=0.115), 혈당과 중성지방수치는 지방간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p<0.05). 간탄력도 측정값은 정상 대조군, 지방간, 만성간질환 순으로 높게 측정되었으며 만성간질환 예측을 위한 cut-off value는 10.3 kPa(AUC 0.98, Sensitivity 94.94%, Specificity 94.93%)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정량적인 평가로 만성간질환 환자의 진단에 일차적인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Chronic diffuse hepatopathy is one of the important clinical tasks to reduce mortality and morbidity due to liver cirrhosis, liver failure, and liver canc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riteria for predicting liver and chronic liver disease using Fibroscan based on ultrasound diagnosis. Serum and liver stiffness measurement(kPa) were analyzed in 280 patients and cut-off values of liver stiffness measurement for predicting fatty liver and chronic diffuse hepatopathy were determined using ROC curve analysis. Bilirubin and PT(prothrombin time) were not related to disease prediction(p=0.243, p=0.115). Serum glucose and triglyceride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liver (p<0.05). The cut-off value for predicting chronic diffuse hepatopathy was determined as 10.3 kPa(AUC 0.98, sensitivity 94.94%, specificity 94.93%) in the order of control group, fatty liver and chronic diffuse hepatopathy. Therefore, it will be used as a primary tool for the diagnosis of chronic liver disease patients with quantitative evaluation.

      • 알콜성 간질환의 간이식 전 상담, 교육, 모니터링

        김형숙 ( Hyung Sook Kim ) 대한간학회 2018 춘·추계 학술대회 (KASL) Vol.2018 No.1

        2010년 9월 미국 장기이식관리센터(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 UNOS)의 통계에 따르면 알코올성 간질환은 미국의 전체 간이식 원인의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우리나라 장기이식관리센터(Korea Network for Organ Sharing: KONOS)에 따르면 간이식을 받은 19.56%가 알코올성 간질환이 원인이었으며 이중 생체로 간이식을 받은 경우는 12.65%이고 뇌사자로부터 간이식을 받은 경우는 32.68% 였다. 이는 2012년 간이식을 받은 원인이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9.89%였던 때보다 1.98배 증가하였다. 알코올로 인한 간질환은 지방간, 급성 알코올 간염이나 알코올 간경변으로 변화되며 이는 이따금씩 폭음을 하는 습관보다는 지속 적인 음주습관자에서 흔하게 발생한다고 한다. 알코올성 간염의 경우 금주를 시행하고 steroid를 포함한 약물요법을 시행할 경우 간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나 3-6개월 이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증세가 보이지 않을 경우 간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그러나, 간이식 후 음주를 계속하는 경우가 생겨서 Dew들은 메타분석을 통해 간이식 전 사회적인 지지의 부족, 알코올 중독 이 있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금주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를 간이식 후 음주에 노출될 수 있는 3가지 요인이라고 하였다. 6개월 미만의 금주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6개월 금주기간의 예측 유용성에 대해서는 널리 사용하는 편이다. 예전의 연구들은 알코올 중독으로 간이식을 받고 나면 이식 후 관리에만 집중하여 알코올 중독에 관한 치료를 꺼려한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간이식을 대기하는 동안, 이식 전의 일반적인 건강상태를 증진하고 간 이식 후 음주를 줄이기 위해 심리 치료법을 테스트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병원에 따라서는 알코올성 간질환의 대한 이식 전부터 금주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식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병원별 차이가 있고 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알코올 중독에 의한 간이식을 진행되는 경우 가족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가족 구성원 은 환자의 상태가 급박하여도 생체로 간을 기증할 의사는 없지만, 뇌사자에 의한 이식을 원하는 가족들을 만나게 될 경우가 많다. 뇌사자에 의한 간이식은 응급도에 의해서만 진행 될 뿐 알코올에 대한 금주여부가 규정으로 없기에 실제 간이식 후 음주를 하는 환자들도 있어서 소중한 뇌사자 간이식을 통한 생명 나눔의 본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인한 간이식의 경우 간이식 전부터 프로토콜을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들을 있으며 더 나아가 알코올 중독인 환자로 인해 상처받고 피폐된 다른 가족구성원들에 대한 심리적 지지 역시 필요성을 제기하고 싶다.

      • KCI등재

        프랑스 상법상 간이주식회사와 일인간이주식회사에 관한 고찰

        원용수 법무부 2017 선진상사법률연구 Vol.- No.77

        1990년대부터 프랑스에서 회사지배구조의 개선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온 과정에서, 1994년 1월 3일의 법에 의하여 새로운 형태의 주식회사인 간이주식회사가 신설되어 현재까지 발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간이주식회사는 프랑스의 개인기업과 중소기업에 의하여 점점 더 많이 이용되게 되어 최근에는 주식회사의 수를 능가하게 되었다. 이 글은 프랑스 간이주식회사의 설립, 간이주식회사의 지배구조, 간이주식회사에서의 주주의 지위 및 일인간이주식회사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우리나라 상법에의 도입가능성에 관한 입법론을 제시한다. 이러한 입법론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1인의 사원과 1유로의 자본금으로도 간이주식회사의 설립과 유지가 가능하고 노무출자가 허용되는 것, 유일한 필요적 기관인 대표이사의 지위와 권한 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 주주총회나 사원총회 제도가 없이 사원의 집합적 결정이 회사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자금 조달을 위하여 일정한 범위 내에서 크라우드펀딩이 허용되는 것 등이다. 이러한 입법적 시사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 상법의 입법론은 단기적 차원에서 소규모회사의 주주총회 제도를 보다 더 간소화시키는 방안과 중장기적 차원에서 소규모회사의 특례 규정을 발전시켜 소규모회사 제도를 독립적으로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전자의 방안으로서 주주총회 제도를 폐지하고 사원의 집합적 결정에 관한 법제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후자의 방안으로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운영에 적합한 프랑스 간이주식회사 법제를 모범으로 하여 우리나라 상법 제3편 회사에 제4장의2 간이주식회사를 독립적으로 신설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안에서는 위에서 제시된 입법론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인 4가지의 사항을 반영하여 입법적 상황에 맞게 우리나라 상법 제3편 회사에 독립된 간이주식회사를 도입하자는 견해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Cette étude a pour objet la recherche d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qui est une nouvelle forme de société commerciale, qui est beaucoup plus couple que les précédentes, qui a été instituée par la loi du 4 janvier 1994 en France. Ce travail pourra être à la fois une étude de droit français des sociétés et une recherche de la théorie sur la législation coréenn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qui se situe dans le cadre des sociétés par actions aux cotés de la société anonyme et de la société en commandite par actions, imite certaines de ses dispositions impératives aux sociétés anonymes sans être une société de ce typ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peut avoir recours à des offres de titres financiers auprès d’investisseurs qualifiés ou dans un cercle restreint d’investisseurs ou à des offres encadrées. Elle peut aussi procéder au financement participatif, dans la limite d’un million d’euros et sous conditions. Au cours de cette étude, nous avons décrit la création de la société par actions complifiée, l’organisation et l’actionnariat de cette société, et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unipersonnelle. En ce qui concerne sa création, elle peut se créer par une opération de constitution, soit par transformation d’une société existante. Les règles de sa constitution sont celles de la société anonyme, sous réserve de certaines dispositions particulières concernant les associés et le capital. S’agissant de l’organisation d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ée, le président joue un rôle primordial dans le fonctionnement de l’organe de gestion de la société. Le président est investi des pouvoir les plus étendus pour agir en toutes circonstances au nom de la société dans la limite de l’objet social. Le droit français des sociétés exige, au minimum, la désignation d’un président qui représente la société vis-à-vis des tiers. Les statuts peuvent prévoir de confier la direction de la société à une ou plusieurs autres personnes que le président. C’est le directeur général ou le directeur général délégué. Les responsabilités du président et des dirigeants de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sont celles des administrateurs et des membres du directoire de la société anonyme. A propos des décisions collectives des associés, les statuts peuvent fixer la nature des décisions collectives qui doivent être prises par les associés ainsi que leurs modalités d’adoption. L’étude de ce domaine a mis en lumiére la nécessité d l’adaptation du droit coréen à la loi française. Au total, il est évident que le législateur coréen doit s’efforcer d’établir une loi sur la société anonyme pour les entrepreneurs individuels et les petites et moyennes entreprises. En pareille circonstance, le droit français sur la société par actions simplifiée peut être une solution magnifique.

      • KCI등재

        지방간 질환 자동 진단을 위한 3D 간 CT 영상의 분할 및 강체 정합 기법

        황지원,구교영,박태용,정희렬,강승우,이정진,김경원,이선영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2022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논문지 Vol.18 No.3

        본 논문에서는 지방간 질환의 자동 진단 및 치료에 활용 가능한 비침습적 평가 기준 제공을 위해 동일 환자의 시간차 간 CT 영상의 분할 및 강체 정합 기법을 제안한다. 본 제안 방법은 다음과 같은 네 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환자의 조영 전 CT 영상에서는 간에 해당하는 영역을, 조영 후 CT 영상에서는 간과 혈관을 분할한다. 두 번째, CPD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조영 전, 후 간 영역 간의 전역적 정렬을 수행한다. 세 번째, 복셀 기반의 정밀 정합을 수행한다. 이 때, 속도 향상을 위해 파웰 최적화 방법을 이용한다. 마지막으로 지방간 측정을 위해 정합이 완료된 간 CT 영상에서 평균 HU 값을 계산한다. 실험 결과, 평균 정합 오차는 4.48mm로 나타났으며 본 제안 방법은 지방간 자동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KCI등재

        간화(看話)와 반조(返照)에 대한 일고찰 - 대혜(大慧)와 한암(漢巖)을 중심으로 -

        오용석 한국선학회 2015 한국선학 Vol.41 No.-

        본 논문은 대혜종고의 선사상에는 간화 뿐 아니라 반조라고 하는 조사선의 기본적인 공부법이 자리하고 있음을 논의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선 대혜가 강조한 의단의 특징을 심무소지(心無所之), 노서입우각(老鼠入牛角) 등의 관점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이를 통하여 대혜는 단계적인 의정의 성숙보다는 의정을 통한 사량분별이 끊어진 상태를 강조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즉 대혜가 의정의 성숙과정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은 이유는 회광반조를 통한 무념의 수행전통이 여전히 대혜의 선에 남아 있기 때문이며, 화두를 참구하는 간화와 무념의 수행전통이 상보적 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조사선의 핵심 사상인 무념과 돈오의 체득이 회광반조에 의하여 이루어짐을 살펴보았다. 특히 한암선사의 「선문답 21조」의<제10문·제10답>에 나타난 간화와 반조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간화와 반조의 관계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상보적 관계임을 살펴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조사선의 충실한 계승자인 대혜의 선에 나타난 회광반조의 함의를 세 가지로 살펴보았는데 첫째로 우리 마음이 가진 분별의 상속을 끊게 하며, 둘째로 선과 악, 유와 무, 범부와 성인, 번뇌와 보리 등의 양변을 여윈 무분별심을 의미하며, 셋째로 우리 마음의 본질을 곧바로 요달하는 핵심의 공부로 대혜가 스스로 힘을 얻은 공부법임을 살펴보았다. In this paper, I examined that in the Dahui(大慧)’s Seon(禪) thought there are practice not only called Ganhwa(看話) but also Banjo(返照). To prove these, first I discussed that the developing process of Doubt(疑情) is not appears well in the Dahui's Seon. Dahui emphasized none-thinking(心 無所之) than the developing process of Doubt. Dahui didn’t much emphasize the developing process of Doubt, because there are still exist Banjo that the tradition practice of Zushichan(祖師禪). The next I discussed the core ideas of Zushichan came from Banjo. Could also see that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the center of Ganhwa with Banjo through understanding of the Encounter dialogue Article 21(禪問答 21條) of the Hanam(漢巖) gives (10 Questions, 10 Answers) that could complement the shortcomings of each other. Finally, we can see the implications of Banjo shown on the Dahui. First, through the Banjo practice can stop continuing of delusions. Second, Banjo means that go away good and evil, rebirth and Buddha, delusions and enlightenment such as both sides of thinking. Third, through the Banjo practice Dahui gained the key point of practice.

      • 조직간 정보망을 통한 기업간 정보교류가 생산성과에 미치는 영향

        최종민(Jong-min Choe),박정수(Jung-su Park),김경화(Kyung-wha Kim) 한국산업경영학회 2007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07 No.2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거래당사들 간에 어떤 유형의 정보가 교환되며 사용되는 정보교환 매체는 무엇이며, 정보교환이 조직간 신뢰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생산성과 개선에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으로 조사, 분석한 연구이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제조 기업의 경우 관련기업들 간에 많은 양의 거래정보와 경영정보가 교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외부환경 불확실성은 조직간 정보망의 이용정도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정보 교환정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교환되는 정보의 양에 대한 조직간 정보망과 전통적인 교환매체의 영향을 분석한 연구이다. 단계적 회귀분석결과, 거래정보와 경영정보의 교환정도에 대해 조직간 정보망이 가장 유의적인 첫 번째 영향변수로 나타났다. 정보교환이 조직간 신뢰형성과 협력의식 고취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보교환에 의해 조직간 신뢰와 협력이 증진되지만 생산성과에 대한 영향은 조직간 신뢰를 통해서만 전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and identified types of information exchanged between trading partners, and usage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information systems(IOSs) and traditional communication media(TCM) in Korean manufacturing firms. We also empirically examined effects of the information exchange between trading firms on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operation as well as performance improvement. The results show that a large amount of transaction and management information are transferred between trading firms, and IOSs are the first significant influence factor on the exchange of both types of information. This study also found that environmental uncertainty does not influence the amount of information exchanged and the use levels of TCM.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information exchange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e levels of inter-organizational trust and cooperation, and information exchange indirectly influences the improvement of production performance through inter-organizational trust.

      • SCOPUSKCI등재

        구연 : 간성상세포의 수축에 대한 Angiotensin 2 수용체 길항제의 억제 효과

        김정민,백순구,석기태,김현수,이동기,권상옥,이건일,차승규,공인덕 대한간학회 2003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9 No.3(S)

        배경/목적: 활성화된 간성상세포의 수축은 간내 혈관의 저항을 증가시켜 문맥압 항진증에 기여한다. 이러한 간성상세포의 수축은 전압 의존적 칼슘 통로를 통한 세포내 칼슘의 증가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간성상세포에서 angiotensin Ⅱ(ANG Ⅱ)와 그 수용체 길항제인 losartan 투여에 따른 세포내 칼슘전류의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이들 약물이 간성상세포의 수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Sprague Dawley 쥐로부터 문맥 관류법을 이용하여 분리, 배양한 간성상세포를 대상으로 patch clamp amplifier(EPC 9, Instrutech Corp, NY, USA)를 사용하여 whole-cell patch clamp 방법으로 이온 전류를 측정 기록하였다. 결과: 간성상세포에서 램프 자극 및 탈분극 시험 자극으로 유발된 칼슘 전류는 L-형 칼슘 통로 억제제인 nimodipine 10-5 M에 의해 92.0±1.4% 억제되었고(n=5), L-형 칼슘 통로 작용제인 BAY K8644 10-5 M에 의해 98.2±8.4% 증가하였으며(n=5), 모두 가역적이었다. 따라서 간성상세포에서는 L-형 칼슘 통로를 통해 칼슘전류가 발현됨을 알 수 있었다. ANG Ⅱ와 losartan이 탈분극 시험 자극으로 유발한 칼슘전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ANG Ⅱ와 losartan을 투여하였을 때 시간에 따른 최대 칼슘전류의 변화와 그 때의 대표적 전류를 기록하였다. 간성상세포에 ANG Ⅱ 10-5 M을 가하였을 때 세포내 칼슘전류가 기저값에 비해 22.0±3.0% 증가하였고(n=6, p<0.05), 이런 칼슘전류 증가는 losartan 10-6 M을 전 처치 하였을 때 억제되어 기저값과 차이가 없었다(3.1±0.8%, n=5, p>0.05). 결론: 간성상세포에서 ANG Ⅱ 수용체는 칼슘전류를 조절하는 중요한 경로로서, 세포의 수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ANG Ⅱ 수용체 길항제는 ANG Ⅱ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간성상세포의 수축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 간우엽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 후기 추적 검사로서 도플러 초음파검사

        황정화,이원홍,차현정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 2010 대한초음파의료영상학회지 Vol.1 No.1

        목적 : 생체 부분 간이식 후 1년 이상 지난 환자들 중 중간 간정맥 분지가 막히거니 역류 혈류 검출 소견이 있는 환자들의 도플러 초음파검사와 전산화 단층 촬영술(computed tomography; CT)을 비교하여 도플러 초음파검사의 진단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간 우엽을 이용한 생체 간 이식 후 1년 이상 경과한 환자 중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도플러 초음파검사에서 중간 간정맥 분지의 개수를 중간 간정맥 분지가 잘 보이는 경우와 보이지 않는 경우, 중간 간정맥 분지가 보이지 않고 역류 혈류가 검출된 경우로 분류 하였다. 또한 역류 혈류가 검출된 경우 CT 영상과 비교 하였다. 결과 : 도플러 초음파검사에서 대상의 전체 중간 간정맥 분지는 87개 이었으며, 중간 간정맥 분지의 혈류가 검출 된 경우는 43개, 중간 간정맥 분지의 혈류가 검출되지 않은 경우는 27개, 중간 간정맥 분지의의 혈류가 검출되지 않고 역류 혈류가 검출된 경우는 17개였다. 도플러 초음파검사에서 중간 간정맥 분지의 혈류가 검출되지 않고 역류 혈류가 검출된 17개의 경우를 CT 검사와 비교하였을 때, 중간 간정맥 분지와 역류 혈류 모두 조영 증강 되어보여서 역류 혈류와 중간 간정맥 분지를 구별할 수 없었다. 결론 : 간 우엽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 후 도플러 초음파검사는 수술 후 후기에 정맥 이식편이 막혀 중간 간정맥 분지의 혈류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혈류의 방향 분석을 통한 역류 혈류 또는 측부 혈관 순환 혈류를 검출할 수 있고, 이식간의 울혈 생성 유무 등을 판단할 수 있는 등 간이식 후기의 추적검사로서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 간전이 위암환자의 치료 결과 및 예후

        김은미,김세원,김상운,이경희,현명수,박원규,장재천,송선교,Kim, Eun-Mi,Kim, Se-Won,Kim, Sang-Woon,Lee, Kyung-Hee,Hyun, Myung-Soo,Park, Won-Kyu,Chang, Jae-Chun,Song, Sun-Kyo 대한위암학회 2006 대한위암학회지 Vol.6 No.4

        목적: 간전이 위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 생존 분석을 통해 예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영남대학교 영남의료원 내과 및 외과에 내원한 위암환자 중 간전이가 발견된 85예(동시성 62예, 이시성 23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임상병리학적 인자와 위절제술, 간전이병소 절제술 및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관련 인자들에 대해 생존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간전이 위암환자들의 중앙생존기간은 11개월(동시성 11개월, 이시성 17개월)이었다. 동시성 간전이군의 경우 위절제율은 24.1%, 간전이병소 절제율은 16.1%였다. 간외 전이 동반율은 23.5%였고 생존기간에 차이가 있었다(P<0.05). 간전이 병소 절제 및 위절제군, 위절제군, 비절제군의 중앙생존기간은 각각 60개월 이상, 10개월 및 9개월이었다(Fig. 1, P<0.05). 이시성 간전이군의 경우 위암절제 후 무병생존기간의 중앙치는 8개월이었으며 초기병기와 간전이 빈도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 동시성 간전이군에서는 단변량 분석 결과 간외 전이, 위절제술, 간전이 병소 절제술, 외과적 절제 형태 및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이 유의하였고 다변량 분석 결과 간전이병소 절제술,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 및 간외 전이가 독립적 예후인자였고, 이시성 간전이군에서는 간외 전이,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 및 원발암 세포의 분화도가 유의하였고 간외 전이가 독립적 예후인자였다. 결론: 간전이 위암환자에서 예후는 간전이 병소의 절제, 원발 병소의 절제, 간외 전이 유무 및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여부에 의해 결정되므로 치료에 있어 간외 전이가 없는 경우 보다 적극적인 절제 노력과 항암화학요법이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treatment outcomes and the prognosis for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based on the medical records of 85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62 synchronous and, 23 metachronous) who received chemotherapy with or without resectional therapy from March 1990 to March 2006. The survival rate was analyzed according to clinicopathologic factors and therapeutic factors, such as whether or not a gastrectomy, a hepatic resection, and/or chemotherapy had been performed. Results: The median survival of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was 11 months (synchronous: 11 months and metachronous: 17 months). The rates of gastrectomies and hepatic resections in the synchronous group were 24.1% and 16.1%, respectively A 23.5% prevalence of extra-hepatic metastasis was observed. The median survivals of patients who underwent a gastrectomy with a hepatic resection, a gastrectomy alone, and non-surgical treatment were 60, 18, and 9 months, respectively (P<0.05). The disease-free median survival of the metachronous group was 8 ($3{\sim}39$) months. There was no difference in initial pathologic stage and frequency of hepatic metastasis after the gastrectomy in the metachronous group. In the synchronous group, extra-hepatic metastasis, a gastrectomy as the operative procedure, a hepatic resection as the operative procedure and the response to chemotherap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univariate analysis, and a hepatic resection as the operative procedure, the response to chemotherapy, and extra-hepatic metastasis were independant prognostic factors identified by the multivariate analysis. In the metachronous group, extra-hepatic metastasis, the response to chemotherapy and differentia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univariate analysis, and extra-hepatic metastasis w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identified by the multivariate analysis. Conclusion: An aggressive surgical therapy and effective chemotherapy are necessary in the treatment of gastric cancer patients with hepatic metastasis. (J Korean Gastric Cancer Assoc 2006;6: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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