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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지역 종가(宗家)의 지역문화적 전통 연구 -제례(祭禮)와 제물(祭物)을 대상으로-

        서해숙 남도민속학회 2023 남도민속연구 Vol.46 No.-

        This study focused on the discussion on the Bulchunwei(不遷位)-rites and Ritual food in the Honam region Jongga(The head family). First, the value and changes of the ongga(The head family)y were reviewed from the perspective of regional studies, and the recognition of the Jongga-great grandfath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munity as shown in the Bulcheonwi(不遷位)-ritual, and the tradition and regional cultural relationship of Gagarye(Tradition handed down in each family) as shown in the Ritual food were examined. The jongga(The head family)accumulated in historical time is an important symbol that can comprehensively examine ecology, human beings, society and culture. However, the head price is inevitably different depending on the region and the era. Therefore, The need for research to interpret transmission and meaning from the perspective of local cultural history was emphasized. Depending on Jongga(The head family), the form of the Bulcheonwi(不遷位)-ritual varies. In addition, the environment of Jongga(The head family), current status, and relationship with the clan-family-communitie are expressed in a complex way. It serves as a symbolic function of ancestral rites through the process of presenting cyclically every year. In addition, it has been expanded to the clan-family-communitie, and the local communities, serving as an important foundation and principle for local communities. Following the ancestral rites, the aspects of the Ritual food were also examined. The Ritual food offered by 16 Jongga(The head family) were classified and typed. Also, the aspec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Jongga(The head family) were identified. Based on this, it was interpreted that Ritual food were handed down with characteristics unique to tJongga(The head family) in a regional, ecological, and cultural environment.

      • 결핵양상에 따른 우울증 연구

        서해숙,김종경,홍재락,서정은,조영수,권오우,김부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2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14 No.0

        목적: 결핵치료는 "결핵은 사회적 질병"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며, 결핵환자를 둘러싼 여러 사회적, 경제적, 심리적 상황은 쉽게 우울증을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결핵환자의 우울증에 대한 연구와 더 나아가 결핵 양상에 따른 국내 우울증 연구는 거의 없다. 방법: 201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북병원에서 활동성 폐결핵으로 등록된 환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3개 환자그룹(초치료군, 재발군, 다제내성 결핵군)과 1개 대조군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우울증상에 관한 조사는 CES-D (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를 사용하였다. 또한 각 환자군의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사회적 지지여부, 결핵 중증도, FEV1 수치, 혈청 알부민 수치. 약제 부작용, 알코올 중독과 당뇨동반 여부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였다. 결과: 총 결핵환자군은 227명(남:여=171:56, 평균나이 45±8세)이었고, 대조군은 56명(남:여=39:17, 평균나이 41±6세)이었다. 우울척도인 CES-D 점수의 평균은 14±10.8점으로, 21점 이상의 우울증 결핵환자군은 113명(49.8%)이었고, 대조군은 각각 9명(16.1%)이었다. 결핵환 자군에서 초치료군은 145명 중 68명(46.9%), 재발군은 49명 중 21명(42.9%), 다제내성결핵군은 33명 중 24명(72.7%)이 우울증으로 진단되었다. 각 환자그룹에서 유의하게 나온 우울증 관련요인은 여자인 경우, 젊은 연령, 낮은 생활수준, 정신적 지지의 결핍, 평균 이하의 FEV1(%), 당뇨동반으로 나타났고, 이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요인은 평균 이하의 FEV1(%)로 나타났다. 특히 다제내성 결핵군에서는 평균 이하의 FEV1(%) 다음으로 정신적 지지의 결핍이 우울증에 영향을 주었다. 결론: 우울증은 결핵환자 특히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심리 저변에 빈번하게 동반되므로, 낮은 폐기능 수치를 보이거나 정신적 지지가 결핍된 환자에게는 더욱 세심한 관찰과 치료가 요구된다.

      • 김제 벽골제의 역사문화적 전통과 현대적 활용

        서해숙 국립무형유산원 2018 무형유산 Vol.- No.4

        This study examined the environment and the historical meaning of Byeokgolje Reservoir, Gimje atthe time by reviewing the literature on it. And based on the folk tales and culture handed down to thewhole area of Byeokgolje Reservoir, the residents' consciousness and the aspects and value realizedin modern society were grasped. Byeokgolje Reservoir, Gimje can be representative Korean irrigation facilities which developmentlevels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the past can be examined. Byeokgolje Reservoir was built inthe Baekje period, which can be found to great efforts for rice paddies(稻田) by supplying irrigationwater to them. This Byeokgolje Reservoir increased water as a national key facility even in the GoryeoDynasty and major repair and maintenance work was done in the early years of the Joseon Dynastyas irrigation works were active. However, it did not function as a bank because national maintenancegradually became lax in the late Joseon Dynasty. Since then, the original form of Byeokgolje Reservoirwas greatly damag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And today, the Korea Rural CommunityCorporation, Dongjin Branch has maintained agricultural watercourses in the whole area ofByeokgolje Reservoir. Byeokgolje Reservoir has several legends about the place names including Jo Yeon-byeok and JoGan. This proves literary awareness of Byeokgolje Reservoir and the size of the reservoir at the time. Today, part of the bank and two sluice gates (水門) of Jangsaenggeo and Gyeongjanggeo remain inByeokgolje Reservoir. And the Gimje Horizon Festival has been held here every year as the ByeokgoljeAgricultural Museum, Arirang Literary Museum, and Theme & Experience Space for AgriculturalHistory were established near it. They have found that Byeokgolje Reservoir has developed as asymbolic icon which shows residents' cultural responsiveness and functions as an important devicethat communicates with the past through the collective and dynamic festival. 본 연구는 김제 벽골제에 관한 문헌 검토를 통해 당시 벽골제의 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살폈고, 벽골제 일대에 구전되는 설화와 민속문화를 토대로 지역민들의 의식세계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실현된 양상과 가치를파악하였다. 김제 벽골제는 벼농사와 관련한 토목, 측량, 석공 등 당시 과학기술의 발달 수준을 살필 수 있는 한국의대표적인 수리시설이라 할 수 있다. 벽골제는 역사적으로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국가 차원에서 축조되었는데, 이는 전라도 지방에서 벽골제를 이용한 관개용수의 공급을 바탕으로 도전(稻田) 경영에 힘썼음을 알수 있다. 이 벽골제는 고려시대에도 국가적 차원의 주요시설로 증수하였던 것으로 확인되고, 이어 조선 초기에는 전제 개혁과 더불어 수리사업을 활발하게 벌이면서 대대적인 개수와 보수를 실시하였지만,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 국가 차원의 관리가 점차 소홀해지면서 제방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들어와 일제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설립된 동진수리조합에 의해 벽골제의 원형은 크게 훼손되었다. 오늘날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벽골제 일대의 농경수로 관리·보존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벽골제에는 조연벽과 조간에 관한 전설을 비롯해서 주변에 지명전설이 산재해 있다. 조연벽과 조간설화에는 모두 쌍룡이 등장하는데, 김제 조씨 가문이 지역의 상징과 같은 벽골제 그리고 용과 결연하는문학적 은유를 통해, 지방토호로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거나 그 역량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할 수있다. 그리고 신털미산, 되배미, 배들이, 호락마을, 강정마을, 검산동 등의 지명전설에서도 벽골제에 대한 문학적 인식과 함께 당시 규모와 집단적 노동행위를 살필 수 있다. 오늘날 벽골제의 흔적은 약 2.6㎞의 제방과 장생거, 경장거 2개의 수문뿐이지만, 주변 일대에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아리랑문학관, 농경사주제관 및 체험관 등이 건립되어 이곳에서 매년 김제지평선축제가 연행되고 있다. 우리 민족은 농업환경의 영향으로 공동체의식이 전통적으로 강조되었고, 그 과정에서 형성·발전한 전통문화는 대부분 공동체의식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점은 벽골제에 관한 설화와 민속문화를통해서도 공동체적인 집단의식과 정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벽골제가 농경문화의 산물임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문화적 대응력을 보여주는 상징물로 거듭나면서, 집단적이고 역동적인 지역축제의 형태로 새롭게 환기되고 있고 과거와 소통하는 중요 장치로 기능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KCI등재

        멀티미디어시대 설화문학의 교육적 재구성 방안

        서해숙 남도민속학회 2013 남도민속연구 Vol.26 No.-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reciprocity and value of story-boards and considered educational feasibility via a lesson model for teaching folk-tales based on story-boards using multimedia technology. In teaching the folk-tale literature, having a new understanding of traditional values and accepting the means of ‘multimedia’ conforming to the conditions of the age would fit the functions and meaning of folk-tale teaching. To prove this in practice, this study focused on story-boards, where speakers and the audience would communicate and share continuously through storytelling. Today, the advancement of multimedia has caused changes in communication and brought inevitable changes in folk-tale literature. Active inquiries are needed to find out educational applicability of those changes. This study determined the relevance between communication and story-boards as an effort to give shape to the educational feasibility.Further, the present study built a folk-tale lesson model using multimedia on communication-based story-boards. The lesson model was largely subdivided into planning →learning →internalization phases so as to present relevant content systematically. The model aimed to apply multimedia to folk-tale teaching, and thus to realize two-way communication system via story-boards in lieu of one-way push method. 본 연구는 멀티미디어와 이야기판의 기능과 의미를 살피고 이를 토대로 설화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학습방안을 살핀 것이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그리고 학습자의 유형과 단계에 따라 어떻게 교육하고 지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오늘날 멀티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설화문학에 있어서도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이런 변화를 교육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적 모색이 필요하다. 이에 ‘언어능력 향상’과 ‘상상력 증진’에 역점을 두고 멀티미디어와의 상호성 속에서 설화교육 내용을 크게 이해하기, 창작하기, 소통하기 3단계로 구분하였다. 이 과정에서 ‘멀티미디어’라는 현대 기술체계를 적극 수용하고 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설화교육의 본래적 기능과 의미에 충실하면서도 이를 교육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먼저 설화의 연행 현장인 전통적인 이야기판에서 소통과 공유가 어떤 양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상호성에 대해서도 주목하였다. 이야기판에서 화자와 청자는 설화를 매개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거기에서 산출된 사고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이야기판은 설화의 구어적 소통, 쌍방향 의사소통을 온전히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를 화자와 청자 즉 구술 주체와 객체의 관계, 상황적 맥락 등을 고려하여 교육의 장으로 적극 차용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 이에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이야기판과 이를 통한 설화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보았는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의사소통과 이야기판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설화교육 방안을 ‘계획단계→학습단계→내면화단계’로 크게 세분하고 이를 수업 이전, 수업, 수업 이후 단계로 구분하였다. 계획단계에서는 설화교육을 위한 사전 준비과정으로, 교수와 학습자간의 소통체계를 마련하는 과정이며, 학습단계는 크게 환경설정, 탐구하기, 감상하기, 소통하기, 평가하기 등으로 구분하여, 교육방법의 층위적 진행을 시도하였다. 이어 내면화단계에서는 학습단계의 내용을 인터넷에 탑재하여 향후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텍스트의 상호성과 개인적 체험의 심화에 역점을 두어 구체화하였다. 그리고 구체적인 학습 적용으로 인물전설을 교육제재로 선정하고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한 1, 2차시 지도방안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민속문화에 나타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성향과 변화

        서해숙 남도민속학회 2015 남도민속연구 Vol.31 No.-

        This study examined how individualism is shown and groupism is expanded through folk culture and emphasized the necessity of succeeding to traditional values and harmony with modern culture based on them. Among folk culture, there is an individual called me and close group interaction including ‘me’ in seasonal customs. That is, it can be found that me and us are independent from each other and closely connected to each other, not existing individually. This point was found in household religion, village beliefs, and the graves of our ancestors and menhir(立石) based on feng shu. In the end, the difference between individualism and groupism shown in folk culture just depends on cultural forms which is focused on. It was found that individuals and groups seek for mutual harmony as a set. Finally, it again emphasized the ideal ideology when traditional values continue to develop through folk culture and individualism and groupism are in harmony with each other as they continue to change in modern society. 본 연구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에 대한 시각과 함께 민속문화를 통해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어떤 양상으로 발현되고 확대되는 지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전통적인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가치를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현대문화와의 조화가 필요함을 검토하였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주체가 개인인가 집단인가에 따라 목적과 방향이 확연히 구분되는데, 분명한 것은 개인주의는 ‘개인의 이익 극대화’인 반면에, 집단주의는 ‘집단 이익의 극대화’라는 점이다.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개인을 확대하면 집단이 되고 집단을 축소하면 개인이 되듯이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면서 끝임 없이 개인과 집단은 상호 연동되어 중요한 의미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여기서 집단의 범위와 정도를 어떻게 보는가의 문제도 중요하며, 그 준거에 따라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살폈다. 이를 토대로 민속문화 가운데 세시풍속에 담긴 개인과 집단의 관계에 대한 의미 해석을 시도하였는데, ‘나’라는 개인이 존재하면서도 ‘나’를 포함한 집단의 상호성이 긴밀하다. 즉 개인적 목표가 내집단에 종속되며, 상호의존적, 내집단이 심리적 장의 중심이 되며 결과적으로 행위를 통해 ‘우리’라는 의식이 비교적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즉 나와 우리가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독립적이면서 상호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점은 가정신앙과 마을신앙 그리고 풍수에 기반 한 조상묘와 입석의 사례 등에서도 확인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민속문화에 나타난 개인주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문화적 행위이고 이 행위를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민속문화에 나타난 집단주의는 집단(마을)을 위한 문화적 행위이고, 이 행위를 통해 집단에 소속된 사람들(마을사람들)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고 있는데, 다만 개인과 집단 가운데 어디에 초점을 두고 행하는가에 차이 일뿐 그 명확한 경계선은 없다. 이외 장자못전설과 유교이념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도 민속문화에서 지향하는 개인과 집단이 결코 개별적이거나 독립적이지 않다는 점을 살폈다. 또한 문화형태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개인과 집단이 결국 하나의 세트가 되어 맞물려 있고 상호 조화를 추구하는 문화가 많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외적 혹은 내적요인에 의해 변화를 거듭하는 상황 속에서 민속문화를 통해 앞서 제시한 전통적 가치의 장점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현대사회에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상호보완적인 관계 즉, 조화를 이룰 때 가장 이상적인 이념체계임을 강조하였다.

      • KCI등재

        한국 가정신앙 조사 성과와 의의

        서해숙 남도민속학회 2011 남도민속연구 Vol.23 No.-

        Based on the data from the household worship part of 『Comprehensive Survey Report of Korean Forklore』 and 『Korean Household Worship』 published by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this study examined the survey outcomes and significance of household worship survey and organized future tasks from a researcher's perspective. 『Comprehensive Survey Report of Korean Forklore』 is the first report that comprehensively investigated and organized our folklore. Household worship in this report organized each province in detail based on survey, literature and field researches, but has many problems. However, it is significant in that it prepared future in-depth studies and research systems of household worship. Later on, 9volumes of 『Korean Household Worship』 were published after researching the whole country, and these volumes had a better system by supplementing previous problems. Also, household worship’s general aspect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were examined in detail by province. As for future tasks of household worship researches, surveys on the household worship in major cities, regular surveys, expansion of household worship categories, tracing changes in religious belief and manufacturing cultural maps were proposed. 본고에서는 그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출간한 1차 조사인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의 가정신앙편과 2차 조사인 『한국의 가정신앙』의 자료를 대상으로 가정신앙의 조사 성과와 의의를 상세히 살폈고, 이를 토대로 가정신앙 조사에 대한 향후 과제를 연구자적 시각에서 제언하였다.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는 건국 이래 처음으로 국가적 재정 지원으로 수천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의 민속이, 종합적으로 조사보고 된 국가적 사업이라는 데에 큰의의가 있다. 우선 1969년부터 시작하여 1981년에 마무리된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는 각 도별로 민속의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한 가운데, 민간신앙에서 가정신앙을주요한 부분으로 구분하여, 설문조사, 문헌조사, 현지조사를 토대로 각 도별로 해당내용을 상세히 정리하였다. 이러한 의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을 살펴보면, 첫째,가정신앙에 대한 용어의 통일문제, 둘째, 발행기간의 장기화, 셋째, 수록내용의 불일치화, 넷째, 특정 집필진의 집중화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문제 외에 제보자 상세 기술부재, 조사일시 부재, 지역선정의 형평성 문제 등을 드러내고 있으나, 가정신앙에 대한 각 도별 조사는 향후 가정신앙의 심층적인 조사와 연구 체계의 기틀이 되었다. 이러한 1차 조사의 문제는 이후 2000년 중반에 대대적으로 실시한 2차 ‘한국의 가정신앙’ 조사에 대한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방향성을 정하는데 초석이 된다. 이후 전국적인 2차 가정신앙 조사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실시하여, 총 9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사전에 1차 조사의 문제점을 보완하였고, 조사항목에 있어서도기존의 조사 작업과 비교하면 한층 심층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섭렵하여, 어떤 부분이라도 빠지지 않고 두루 포괄하여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차 한국 가정신앙의조사는 사전 세부지침을 제시하고 협의과정을 거쳐 진행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조사방향 및 정리형식은 같으면서 각 도별 세부내용은 각기 달리 정리되었다. 이러한 점은 도별로 가정신앙의 일반적인 양상과 함께 지역적 특징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는점에서 2차 조사의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1차 조사에서는 황해도,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를 포함하였으나 2차 조사에는 북한을 제외한 전국 9개도만 정리했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치밀하고 체계적인 2차 조사는 가정신앙의 다양한 연구로의 확대와 함께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로 귀결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상의 가정신앙에 관한 1차 조사 성과를 토대로 2차 조사가 좀 더 체계화되었다는점을 생각할 때, 이는 향후 또 다른 과제를 부여받는 것이므로 발전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가정신앙 조사의 향후 과제로는 대도시의 가정신앙 조사를 포함한 정기적인 조사, 가정신앙의 범주 확대 및 신앙형태 변화 추적, 가정신앙의 문화지도 제작 등을 제안하였다. 가정신앙의 정기적인 조사는 10년 단위 혹은 20년 단위의 가정신앙 조사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과 함께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등의 광역시 중심으로 가정신앙 조사 실시가 필요하다. 그리고 가정신앙의범주 확대 및 신앙형태의 변화 추적에 대한 조사는 가정신앙의 변화상을 고려하여 기존 가정신앙의 개념을 전제하면서 이를 확대해야 하며,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변화상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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