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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 병변 진단에서 이중풍선소장내시경과 소장조영술의 비교

        조지윤 ( Ji Yun Jo ),변정식 ( Jeong Sik Byeon ),최기돈 ( Kee Don Choi ),박혜원 ( Hye Won Park ),이진혁 ( Gin Hyug Lee ),명승재 ( Seung Jae Myung ),정훈용 ( Hwoon Yong Jung ),양석균 ( Suk Kyun Yang ),홍원선 ( Weon Seon Hong ),김진 대한소화기학회 2006 대한소화기학회지 Vol.48 No.1

        목적: 소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이중풍선소장내시경의 역할은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번 연구에서는 소장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소장조영술과 이중풍선소장내시경의 진단 가치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소장 병변이 의심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포함된 환자들에 대해 이중풍선소장내시경과 소장조영술을 모두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모두 18명(남:여=12:6, 14-82세)의 환자가 포함되었다. 이중풍선소장내시경과 소장조영술을 시행한 적응증은 원인 불명 위장관 출혈 10예, 원인 불명 복부 통증 5예, 만성 설사 2예,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소장벽 비후가 있었던 1예였다. 원인 불명 위장관 출혈 10예 중 소장조영술에서 정상이었던 4예에서 이중풍선소장내시경을 통해 궤양이나 미란과 같은 의미 있는 병변을 찾을 수 있었다. 나머지 6예는 두 검사에서 진단의 차이가 없었다. 원인 불명 복통이 있었던 5예 중 3예는 림프종, 공장 협착, 베체트 병으로 두 검사에서 같은 진단을 내릴 수 있었다. 한편, 2예에서는 서로 다른 소견을 보였는데, 소장조영술에서 크론병을 의심하였던 1예는 이중풍선소장내시경에서 정상으로 확인하였고, 소장조영술에서 악성 병변으로 생각하였던 1예는 이중풍선소장내시경에서 원인 미상의 만성 양성 궤양으로 추정되었으나 확진하지는 못했다. 만성 설사가 있었던 2예 중 1예는 두 검사에서 모두 크론병으로 진단하였고, 나머지 1예는 소장조영술에서 장결핵이 의심되었으나 이중풍선소장내시경을 통해 림프관확장증으로 확진하였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이상 소견을 보였던 1예는 두 검사 모두 정상이었다. 결론: 이중풍선소장내시경은 소장 질환의 진단에서 소장조영술보다 우수하였으며 향후 소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Aims: The role of double balloon enteroscopy (DBE) is still evolving.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agnostic yield of DBE with that of small bowel series (SBS). Methods: We enrolled patients with suspected small bowel disease consecutively, and performed both DBE and SBS in all patients. Results: Eighteen patients (M:F=12:6, 14-82 years) were included. Indications for small bowel evaluation were obscure gastrointestinal bleeding (10), abdominal pain (5), diarrhea (2) and abnormal CT finding (1). Of 10 obscure gastrointestinal bleeding patients, 6 showed the same findings in both studies. However, 4 showed negative findings in SBS while DBE detected erosions or ulcerations. Of 5 abdominal pain patients, 3 showed the same results in both studies. However, 2 demonstrated different results. One was suspected of early Crohn`s disease in SBS, but proved to be normal in DBE, and the other was suspected of malignancy in SBS but was suspected of benign ulcers in DBE. Of 2 chronic diarrhea patients, one was diagnosed as Crohn`s disease in both studies. The other was suspected of tuberculosis in SBS but diagnosed as lymphangiectasia by DBE with biopsy. One patient with jejunal wall thickening in CT proved to be normal in both DBE and SBS. There were no serious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DBE and SBS. Conclusions: DBE is better than SBS in terms of diagnostic accuracy. DBE may become an important method for the evaluation of small bowel diseases. (Korean J Gastroenterol 2006;48:25-31)

      • KCI등재

        소장내시경 적응증: 어떤 환자에게 소장내시경을 권유해야 하나?

        최황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11 Clinical Endoscopy Vol.42 No.3

        Balloon-assisted endoscopy (double-balloon or single-balloon endoscopy) is a novel method used to examine the entire small bowel. Enteroscopy has advantages in that tissues can be obtained to get a detailed image, and it is feasible for endoscopic treatments such as hemostasis, dilatation, and polypectomy. Indications for enteroscopy are obscure gastrointestinal bleeding, small bowel involvement due to inflammatory bowel disease, an investigation of a small bowel tumor or polyposis, and difficulty of a colonoscopy. Enteroscopy should be recommended to patients with recurrent mid-gut bleeding of obscure origin, suspected Crohn's disease, suspicious small bowel tumor on abnormal imaging, and surveillance of polyposis syndrome including 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and Peutz-Jeghers syndrome. We may consider enteroscopy in patients with chronic abdominal pain or diarrhea and increased inflammatory markers. We must also understand the contraindications, co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enteroscopy. 풍선보조 소장내시경은 전체 소장을 검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소장내시경은 조직을 얻을 수 있고 세밀한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혈, 확장, 폴립절제술과 같은 내시경 치료가 가능하다. 소장내시경의 적응증은 원인불명의 위장관 출혈, 염증성 장질환의 소장침범, 소장종양이나 폴립증의 검사, 삽입곤란 대장내시경 등이다. 따라서 원인불명의 소장 출혈이 반복되는 환자, 소장 크론병이 의심되는 환자, 영상 검사에서 소장종양이 의심되는 환자, 가족선종폴립증 및 포이츠-예거증후군에서 소장내시경을 권유하여야 한다. 만성 복통이나 설사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있으면서 염증 지표들이 증가된 환자에서 소장내시경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소장내시경의 금기증, 합병증, 제한점에 대하여도 알고 있어야 한다.

      • KCI등재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틴아메리카 미술관(MALBA) 소장품 연구

        신혜성 ( Shin Hye Sung ) 한국기초조형학회 2021 기초조형학연구 Vol.22 No.3

        소장품 상설전의 비중이 큰 미술관의 경우 어떤 작품들로 소장품을 구성했는지, 어떤 방향으로 소장품을 확장하며 전시하는 지가 미술관의 운영 취지를 가장 잘 드러낸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라틴아메리카 미술관(MALBA)은 세계화와 동반한 문화 다원주의를 추구하는 동시대 미술의 관점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소장품을 수집했다. 이에 본 논문은 2001년 에두아르도 코스탄티니(Eduardo Costantini)가 설립하여 현재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관으로 자리 잡은 MALBA의 소장품에 대해 연구한다. MALBA 소장품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 연구는 소장품 확충의 예로 안토니오 베르니(Antonio Berni)의 벽화 <코야 시장>의 사례와 소장품 전시의 예로 개관 15주년 기념 전시였던 ‘베르보아메리카’의 사례를 분석한다. 첫째 베르니 벽화 복원의 사례는 미술관이 단순한 구매가 아닌 발굴의 방식으로 소장품을 확충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MALBA는 시골 주택에 방치되어 있던 벽화를 매입한 후 미술관으로 옮겨와서 복원했고, 학술 연구를 통해 이 작품에 미술사적 지위를 부여했다. 이 작품을 상설 전시장에 안치하고 대중에게 소개하면서 작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냈다. 둘째 ‘베르보아메리카’의 사례는 MALBA가 탈식민주의적 선회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큐레이팅을 가미한 소장품 전시를 시도했음을 보여준다. 이 전시는 기존 소장품 전시와 차별화하기 위해 비평적 재해석을 강조하며 전시 디스플레이에도 파격적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소장품의 가치 제고를 우선시하는 사립 미술관에서 가능한 수준의 변주에 머물렀다는 조건적 한계도 드러냈다. 본 논문은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라틴아메리카에서 20여 년간 미술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MALBA의 추진력과 대중성을 높게 평가한다. 이런 성과는 지역 정체성에 기반한 소장품 구축과 상설전을 미술관 운영의 근간으로 삼았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In the case of permanent collection-driven museums, the purpose of the museum operation is best revealed in the contents of their collection and in the direction to which the collections are extended and exhibited. MALBA(Museo de Arte Latinoamericano de Buenos Aires/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has collected artworks based on the local identity of Latin America from the viewpoint of contemporary art pursuing cultural pluralism along with globalization. This essay is a study on the collection of MALBA, founded by Eduardo Costantini in 2001 and now is a representative modern art museum in Latin America. To identify MALBA collection, this study analyzes the example of expanding collection ; Antonio Berni's mural Colla Market, and the example of exhibiting collection ; Verboamérica, an exhibition commemorating the 15th anniversary of its opening. The first example of Berni's mural proves that the museum could expand its collection not by simply buying but by discovering. MALBA purchased the mural abandoned in a rural house and brought it to the museum to restore, and subsequently conferred the art-historical status to the mural through academic research. The mural is now placed in the permanent exhibition hall for the visitors, thereby the museum created new value of the artwork. The Second example of Verboamérica shows MALBA planned the collection exhibition with a curatorial strategy emphasizing the postcolonial turn. In order to differentiate from the existing collection show, they tried a new critical interpretation and an unprecedented change in exhibition display as well. Such a change, however, revealed a conditional limit of the private museums that the top priority of them is the value of its collection. This essay sets a high value on MALBA’s initiative and popularity successfully operated for about 20 years in the economically unstable Latin America, in that sense it could be said that the achievement was possible because MALBA holds on to the principles of managing the museum to build and show the collection on the local identity of Latin America.

      • KCI등재

        이중풍선소장내시경에서 활동성 소장 출혈을 보인 환자의 임상 고찰

        이태희,김진오,은수훈,고봉민,조주영,이준성,진소영,이문성,심찬섭,김부성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8 Clinical Endoscopy Vol.37 No.5

        목적: 원인 불명의 위장관 출혈에 대하여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이 중 현성 출혈을 보였던 환자들만 대상으로 한 연구는 드물다. 이번 연구는 원인불명의 현성 위장관 출혈환자 중 이중풍선소장내시경검사에서 활동성 출혈을 보여 확실하게 소장 출혈로 진단할 수 있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특징 및 다양한 소장 관련 검사들의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월부터 2007년 9월까지 혈변, 흑색변, 토혈을 주소로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출혈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이중풍선소장내시경을 시행했던 총 73명의 환자 중 활동성 출혈을 보인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특징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12명의 평균 연령은 63세(45∼80세)였고, 남자 7명, 여자 5명이었으며 내원 당시 평균 혈색소는 7.6 g/dL (5.8∼9.0 g/dL)이었으며 평균 수혈량은 4.4 pint (0∼7 pint)이었다. 가장 흔한 출혈 원인은 혈관이형성증(6명)이었으며 다음으로 소장 종양(4명)이었다. 출혈 병소는 대부분 공장이었다. 여러 소장 관련 검사들의 진단율은 캡슐내시경(40%), 99mTc적혈구 스캔(33%), 복부전산화단층촬영(25%), 혈관조영술(0%), 소장조영술(0%)이었다. 치료는 총 12명 중 8명(67%)에서 이중풍선소장내시경으로 내시경 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나머지 4명의 소장종양 환자들은 외과 치료를 받았다. 결론: 이번 연구에서 활동성 소장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혈관이형성증이며 다음으로 소장 종양이었고 출혈 병소는 대부분 공장이었으며 여러 소장 관련 검사들의 진단율이 낮았다. 이번 연구는 대상 환자 수가 적고 후향적 연구이므로 앞으로 국내에서 전향적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활동성 소장 출혈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 KCI등재

        박물관 소장품 등록의 체계화 방안

        심현필 한국박물관학회 2008 博物館學報 Vol.- No.14·15

        박물관의 사회적인 역할은 계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며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박물관은 보 다 우리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와 같이 박물관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인 환경은 최초 의 박물관이 등장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소장품을 직접 다루어야 하는 소장품의 관리분야는 새로운 방법의 수용보다는 원칙에서 접근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소장품 관리 분야에 관한 연구는 부족 했던 것이 사실이며 특히 소장품의 등록에 대한 연구는 새로운 기술과 방법적용에 편중되어 있 었다 소장품은 박물관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소장품의 등록은 박물관 활동의 효 율성을 제고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이는 소장품이 본질적으 로 가지고 있는 함축성, 고유성, 복잡성 등에 의해 방법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때문에 등록 하기 전 명확한 기준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등록의 과정은 소장품의 반입에서 시작하여 수량파악 및 번호부여, 치수측정, 명칭부여 등 기술사항 기재, 사진촬영, 번호기재의 순서로 진행되며 등록을 끝낸 소장품은 수장고로 격납되 게 된다. 등록의 모든 과정들은 현재의 활용에 앞서 후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과정이기 때 문에 소장품에게 해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이렇게 박물관의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소장품 등록정책의 확립과 레지스 트라의 역할이 강조된다.

      • SCOPUSKCI등재

        소장 질환에 있어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 검사의 유용성

        위준환 ( Jun Hwan Wi ),김진오 ( Jin Oh Kim ),정인섭 ( In Seop Jung ),고봉민 ( Bong Min Ko ),조주영 ( Joo Young Cho ),이준성 ( Joon Seong Lee ),이문성 ( Moon Sung Lee ),심찬섭 ( Chan Sup Shim ),김부성 ( Boo Sung Kim ) 대한장연구학회 2005 Intestinal Research Vol.3 No.2

        목적: 소장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미지의 장기로, 기존의 소장 검사법은 전체 소장을 검사하는 데 있어 검사 자체의 어려움이 크고 많은 검사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단에 있어서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최근 캡슐 내시경이 개발되어 소장질환 진단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으나 영상 촬영의 조절이 불가능하고 상당한 예에서는 소장 일부만을 관찰하는 불완전 검사로 그 제한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 검사는 전체 소장을 관찰하는 데 기존의 소장 검사보다 높은 진단율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들은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상부위장관 내시경,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어 소장 질환이 의심되어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24명의 환자 3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24명 환자의 적응증은 위장관 출혈 16예, 만성 복통 및 설사가 4예, 크론병이 2예,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 1예였다. 24명의 대상 환자에서 총 38예의 소장내시경이 시행되어졌으며 구강 접근법이 22예, 항문 접근법이 16예였으며 둘 다 시행한 경우는 13예였다. 이들 중 11예에서 전체 소장을 관찰할 수 있었고 그 평균 검사 시간은 75.5분이었다. 24 환자 중 20예에서(83%) 원인을 찾을 수 있었으며 위장관 출혈을 보였던 16예 중 소장궤양이 7예로 가장 흔한 원인이었으며, 혈관이형성증(4예), 크론병(3예), 그리고 멕켈씨 게실(1예)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 복통, 설사를 보였던 환자 4명 중 1예에서 호산성 위장염이 진단되었다. 크론병 2예 중 1예는 협착에 의한 폐쇄가 심하여 수술적 치료를 받았으며 다른 한 예에서는 광범위한 공장 침범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 검사와 관련하여 특별한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소장 질환이 의심되어 시행한 이중 풍선 소장 내시경 검사는 소장 질환 진단에 있어 24명 중 20명에서 원인을 발견하는 높은 진단율을 보였다. Background/Aims: Conventional studies for small bowel such as small bowel series, enteroscopy with Push, Sonde and Ropeway method had some limitations such as high missing rate, incomplete study, long procedure time and patient inconvenience. Double balloon enteroscopy is a promising method to overcome these limitations. Our aim was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double balloon enteroscopy. Methods: Between Nov. 2004 and Feb. 2005, 24 patients with suspected small bowel disease underwent double balloon enteroscopy. Results: Indications for double balloon enteroscopy were obscure gastrointestinal bleeding, chronic abdominal pain and Crohn`s disease etc. Thirty eight cases of double balloon enteroscopy in 24 patients were performed. We could identify positive diagnostic findings in 20 of the 24 patients. In 16 obscure gastrointestinal bleeding patients, the causes of bleeding were 7 small bowel ulcers, 4 angiodysplasias, 3 Crohn`s diseases etc. Procedure-related complications were not observed in any patients. Conclusions: Double balloon enteroscopy is a useful and safe diagnostic tools in small bowel disease with high diagnostic accuracy (83%). (Intestinal Research 2005;3:140-144)

      • KCI등재

        이중풍선 소장내시경의 소장질환 진단 및 치료적 유용성에 대한 단일 기관 경험

        은수훈,이준성,이문성,심찬섭,김부성,김진오,고봉민,조근혁,정규성,조주영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8 Clinical Endoscopy Vol.36 No.2

        목적: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의 임상 도입은 방사선 검사에 의존해 왔던 소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커다란 진보를 가져왔다.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보고들이 일본과 구미에서 나오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경험과 보고는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단일기관에서 시행한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경험을 분석하여 진단율 및 내시경적 진단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본원에서 소장질환이 의심되어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한 8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를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게 된 적응증 별로 분류하여 각각의 적응증별 진단율과 치료 방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는 평균연령 46세(범위 20∼82세), 남녀 비는 47:34이었다.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 시행 적응증은 위장관 출혈(52명, 64.2%), 만성복통 및 설사(24명, 29.6%), 기타 원인(5명, 6.2%)이었다. 전체 114예의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가 시행되었고, 이중 경구 진입 25명, 경항문 진입 23명, 양측 진입 33명이었다. 위장관 출혈 환자 52명의 환자 중 44명(84.6%), 만성 복통 또는 설사 환자 24명 중 17명(70.8%)에서 진단이 가능하였고, 전체 진단율은 75.3%였다. 위장관 출혈 환자 52명 중 17명(32.7%), 만성 복통 또는 설사 환자 24명 중 13명(54.2%)에서 내과적, 내시경적,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었고, 전체적으로 37.0%에서 치료 방침에 영향을 주었다. 결론: 이중풍선 소장내시경 검사는 소장질환의 진단에 있어 유용하였고, 치료방침의 결정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하여 향후 소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더욱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제2기 헌법재판소 김용준 소장의 판결성향 분석

        임지봉(Jibong Lim) 숭실대학교 법학연구소 2016 法學論叢 Vol.36 No.-

        1988년부터 6년간 활동한 제1기 헌법재판소가 여러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헌법재판의 반석을 놓았다면 1994년 9월부터 2000년 8월까지 6년간 활동한 제2기 헌법재판소는 그 단단한 반석 위에서 헌법재판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면서 제대군인 가산점제 위헌결정에서 보여주듯이 사회적 · 약자 및 소수자의 권리 보호에 주목하는 결정들을 내리기 시작했다. 헌법재판소장으로서 이 2기 헌법재판소를 이끈 이가 바로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이다. 그는 1994년에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제2기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되기 전에는 1960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1994년 대법관직을 마칠 때까지 34년간 엘리트 판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특히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은 취임 초기에 헌법재판소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사건을 조속히 처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욕적으로 출발한 바 있다. 본 연구는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의 판결성향을 분야별 주요사건을 중심으로 정성적으로 평가함과 아울러 전체 사건의 통계를 통해 정량적으로도 분석해 봄으로써 그의 판결성향을 귀납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우선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의 주요 경력을 제2기 헌법재판소장으로 임명되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살펴보고,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이 제2기 헌법재판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가담했던 주요 사건들 중에서 그가 반대의견을 취함으로써 판결성향을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낸 대표적 사건들을 정치, 경제, 사회 · 문화 분야별로 선별해서 정성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김용준 헌법재판소장이 제2기 헌법재판소장으로 재직한 6년 동안 관여했던 모든 전원재판부 사건들을 대상으로 정량분석도 행한다. 판결성향의 정량분석에는 사법적극주의 v. 사법소극주의의 분석틀을 사용하였고, 정성분석에서는 사법적극주의 v. 사법소극주의의 분석틀 이외에도 사법진보주의와 사법보수주의, 문언주의 v. 비문언주의, 판결을 통해 사회적 · 경제적 약자 및 소수자의 권리를 신장시키려는 입장을 보였는지 여부, 판결을 통해 청구인의 기본권 ‘보장을 확대’하려 했는지 혹은 반대로 청구인의 기본권 ‘제한을 옹호’하려는 입장에 섰는지 등 다섯 가지 분석틀을 사용하였다. If we would say that the Korean Constitutional Court in its first term laid the foundation of constitutional adjudication from the year of 1988 to 1994 in spite of the poor surroundings, the Korean Constitutional Court in its second term paved the way for its success based on the foundation from the year of 1994 to 2000. In addition, Korean Constitutional Court in its second term made many important decisions for minority rights such as the Veteran’s case which was on constitutionality of the legal provisions giving additional points for the veterans in selecting public servants. It is Chief Justice Yong-Joon Kim who led the Korean Constitutional Court in its second term as a Chief Justice. He was appointed by the President Young-Sam Kim as a Chief Justice in 1994. Before the appointment, he worked as an elite judge for 34 years. This paper aims at analyzing the judicial inclination of the Chief Justice Yong-Joon Kim who led the Korean Constitutional Court in its second term. To arrive at the aim, this paper examines the life path and the judicial career of the Chief Justice Kim before he was appointed as a Chief Justice in the Second Korean Constitutional Court. Then, the paper will qualitatively analyze his opinions through the four major cases representing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fields. It will also quantitatively analyze his whole opinions in 1,092 cases based on the statistics. For the analyses of the statistics, the analytical frames such as ‘judicial activism v. judicial passivism,’ ‘judicial progressivism v. judicial conservatism’ and ‘textualism v. non-textualism’ would be applied.

      • KCI등재

        국내 도서관의 소장정보 관리 현황과 소장정보용 KORMARC의 개정 방안

        노지현,이은주 한국도서관·정보학회 2018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Vol.49 No.4

        KORMARC format for holdings data is a standard for expressing and exchanging holdings information—who they have, what copies are owned, where they are held, etc. As the need of resource sharing grows, such holdings information that informs the user to the availability and the location of a bibliographic item is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However the KORMARC format for holdings data has been used much less than KORMARC for bibliographic and authority data, and has attracted little attention from Korean libraries. Under these circumstances, this study intends (1) to analyze various standards for holdings information including MARC21 format for Holdings data (update No.26) and its applications, (2) to investigate the types of holdings data and description regulations used in Korean libraries and bibliographic utilities, and (3) to suggest the revision of existing KORMARC format for holdings data. 소장정보용 KORMARC은 자원의 소장기관이나 소장위치는 물론이고, 복본 수나 연속간행물의 소장 권호 정보, 대출이나 복사, 이용조건 등 실질적인 이용에 필요한 데이터를 표현하고 상호 교환하기 위한 표준 형식이다. 이러한 소장정보는 자원의 소장여부 및 물리적인 위치를 정확하게 지시해 주고, 이를 도서관 간에 공유해야 할 필요성이 크게 증대하고 있는 오늘날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소장정보용 KORMARC은 서지정보나 전거데이터용 KORMARC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며, 국내 도서관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1) 최근 업데이트된 MARC21 Format for Holdings Data (Update No.26)를 비롯하여 도서관 소장정보 관련 표준 및 적용 사례를 분석하고, (2) 국내 도서관 및 종합목록 운영기관들의 소장정보 관리 동향 및 기술형식을 조사한 다음, (3) 이를 바탕으로 소장정보용 KORMARC의 개정 및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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