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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골수이식 후의 이식편대숙주 질환의 빈도와 임상양상 : 단일 병원 치료 경험 A Single Institution Experience
이규형,이제환,이정신,서철원,김상위,김성배,김정균,김신,김우건,김상희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1997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지 Vol.2 No.1
배경: 이식편대숙주 질환은 동종골수 이식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합병증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이식편대숙주 질환이 서구에 비하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드물다고 알려져 있다. 방법: 저자들은 1993년 12월부터 1997년 6월까지 동종골수이식을 받은 전체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 및 만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의 빈도와 임상 양상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대상환자중 남자가 27명 (61%) 이었고, 여자가 17명 (39%)이었다. 중앙연령은 33.5세 (범위, 16-47세)였다. 17명은 급성골수성 백혈병, 6명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 11명은 만성골수성백혈병, 8명은 중증재생불량성빈혈, 1명은 골수이형성증후군, 그리고 나머지 1명은 신경아세포종(neuroblastoma) 환자였다. 이식편대숙주 질환 예방으로 methodtrexate와 cyclosporine복합요법을 시행하였다. 결과: 3명에서 급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이 이식후 18일에서 48일 사이에 관찰되었다(빈도, 7%). 급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정도는 3도, 2도 그리고 1도가 각 한명씩이었다. 4도 급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은 관찰되지 않았다. 13명의 환자가 만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을 경험하였다(30%). 이들 중 10예는 제한성 병변이었고 3예는 전신성 병변이었다. 만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의 주된 발병 증상 또는 징후는 황달/간기능 이상(8예)과 구강점막병변(4예)이었다. 한 명의 환자가 이식 후 107일에 간 이식편대숙주 질환에 의한 간부전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한국인 환자에서는 동종골수이식 후 급성 및 만성 이식편대숙주 질환의 빈도가 구미의 환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고 그 정도도 덜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환자에 가장 적합한 이식편대숙주 질환 예방 방법의 정립을 위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Background: Graft-versus-host (GVHD) diseas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mplications after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BMT). Generally, it has been known that graft-versus-host disease is less frequent after allogeneic BMT in Asian countries including Korea when compared to western countries. Methods: We investigated the frequency and clinical pattern of acute and chronic GVHD in 44 consecutive patients who underwent allogeneic BMT between December 1993 and June 1997. There were 27 male (61%) and 17 female (39%) patients with median age of 33.5 years (range, 16-47). Seventeen patients had acute myelocytic leukemia (AML), 6 acute lymphocytic leukemia (ALL), 11 chronic myelocytic leukemia (CML), 8 severe aplastic anemia (SAA), 1 myelodysplastic syndrome, and 1 neuroblastoma. Methotrexate/cyclosporine combination was given for acute GVHD prophylaxis. Results: There patients (7%) developed acute GVHD median 31 days (range, 18-48) after BMT. There were one grade 3 acute GVHD involving the liver. There was no patient with grade 4 acute GVHD. Thirteen patients (30%) developed chronic GVHD median 100 day (range, 53-266) after BMT. Ten cases were limited stage and 3 were extensive stage. Frequent initial manifestations of chronic GVHD were jaundice/liver function abnormality in 8 cases and oral mucosal lesion in 4 cases. One patient died due to liver failure which were felt to be seconday to chronic GVHD 107 days after BMT. Conclusion: Acute and chronic GVHD are less frequent in Korean patients after allogeneic BMT when compared to historical data from patients from western Europe or United States. In cases of chronic GVHD, mild forms of disease predominate. Optimal strategy for GVHD prophylaxis in Korean patients remains to be defined.
이규형 연세대학교 대학원 1999 원우론집 Vol.30 No.1
알루미나 세라믹스의 동적 피로시험을 4점 꺾임법에 의해 상온에서 수행하였고 노치 길이에 따른 피로강도 및 피로수명의 down speed에 대한 관계를 고찰하였다. 노치 길이가 커짐에 따라 균열성장지수(crack growth exponent) n은 감소하였고, 재료상수 A는 증가하였다. 노치를 준 시편들의 강도값은 노치를 주지 않은 시편들의 강도값보다 편차가 작았다. 시편의 파단면은 down speed에 따라 서로 다른 파괴양상을 보였고, 노치 길이를 균열길이로 하여 계산한 시편의 이론강도가 실험에서 측정한 강도와 거의 일치하였다. 시편의 소결시간에 변화를 주어 결정 입도(grain size)를 달리한 후 동적 피로 거동에 대한 영향을 조사한 결과 결정 입도가 큰 경우 피로강도가 더 낮았고, 피로수명이 더 짧았다. Dynamic fatigue behaviour of alumina ceramics was observed at room temperature using four-Point flexural method. The dynamic fatigue lifetime and the fracture strength were observed as a function of down speed and the notch length. The notched specimen showed the smaller deviation in dynamic fatigue fracture strength than the unnotched one. The crack growth exponent w and the constant A of the notched specimen could be represented as linear functions of the notch length of the alumina specimen. Fracture surfaces of the specimens showed the different fracture modes according to the down speed. The measured four point flexural strength of the specimen is in good agreement with the theoretically calculated values by substituting the notch length for the crack size. The specimen which has the larger grams shows the lower dynamic fatigue strength and lifetime than the specimen which has the smaller gr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