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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는 만큼’의 의미 분석과 의미별 특징 연구

        계임 한국외국어교육학회 2018 한국외국어교육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Vol.2018 No.-

        본 연구는 함계임(2018)의 후속 연구로 함계임(2018)에서 의문으로 남았던 부분을 일부 나마 해결해 보려고 한 연구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는 ‘-는 만큼’이 어떤 조건에서 어 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기존의 연구에서 밝힌 의미가 적절한지에 대해서 살펴보는데 목 적이 있다. 함계임(2018)에서는 ‘-는 만큼’이 ‘비교’, ‘비교와 이유’,’이유’라는 3 가지 의미를 가지 고 있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는 만큼’이 가진 의미가 이 세 가지뿐인지, 그리고 각각의 의미가 사용될 때는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보게 된다. 앞선 연구는 한국어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기존 한국어 교재에 나온 예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으 나 본 연구는 국립국어원 언어 정보 나눔터에서 제공하는 구어, 문어 말뭉치에서 추출 한 1700 여개 문장을 분석하여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과연 그 의미가 함계임(2018) 에서 제시한 의미와 일치하는지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실제 모국어 화자가 사용할 때 는 ‘정도’의 의미와 ‘정도와 비교’의 의미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 각각의 의미가 사용되는 환경을 살펴 보았다. 우선 선행 동사(서술어)의 동사 부 류가 ‘-는 만큼’의 의미를 결정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 보았다. 다음으로 ‘- 는 만큼’의 의미와 문장의 구조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 보았고, 글의 종류에 따라 어떤 의미가 더 빈번하게 사용되는지도 살펴 보았다. 기존의 ‘만큼’에 대한 연구가 의미 확장 혹은 품사 선정에 대한 것에 치우쳐져 있고 한 가지 형태(-는 만큼)가 가지는 다의성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가 거의 없다. 이에 본 연 구는 한 가지 형태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와 각 의미가 가지는 특징들에 대해 연구하여 의미 변별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 급속 용매 분획에 의한 불포합 빌리루빈과 담즙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준수,문광호,이항락,은창수,박준용,한동수,최호순,안유현 대한간학회 2002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8 No.1

        Background/Aims: Our previous studies of ionization and solubility of unconjugated bilirubin (UCB) yielded inappropriately larg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arboxylic pK'a values of UCB. These data, however, were not ideal due to crystal effects, matastability, impurities of the bilirubin, and imprecision of analyses at low UCB. Methods: The sodium salt of taurocholate (TC) was purified and dissolved in water to 100 mM. Chloroform (CHCl3) was purified by vacuum distillation. Buffers used were: citrate from pH 4 to 6, phosphate from pH 6 to 8, and borate above pH 8. All had an ionic strength of 0.10. The problems were minimized by rapid solvent partition of UCB from CHCl3 into buffered aqueous NaCl, and a new, accurate assay of low UCB in the aqueous phase which was achieved by concentrating the UCB through back extraction into small volumes of CHCl3. Results: In contrast with the crystal dissolution studies, the two pK'a value were similar. H2B0, not HB-, was the dominant UCB species in the pH range of bile (6.0 to 8.0). The aqueous solubilities of UCB were 90 to 98% less. Less than 0.01% of the bile salt partitioned into the CHCl3 phase and self-association of B= was negligible. UCB solubilities in 50 mM TC were 2 to 10% of those obtained by crystal dissolution, and, up to pH 7.9, were below the maximum UCB concentration in normal human bile. Conclusions: We suggest that the markedly increased binding of UCB with each ionization step is due to the disruption of the internal hydrogen bonds of the ionized carboxyl groups on interaction with the bile salt. We propose to extend the study of partition to determine the activity and the degradation products of calcium salts of unbound bilirubin fractions.(Korean J Hepatol 2002;8:80-89) 목적: 불포합 빌리루빈은 색소성 담석의 주요 성분으로 담즙내의 용해도는 담석 형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자로 작용한다. 저자는 담즙의 불포합 빌리루빈의 용해 한계와 담즙염 존재하의 동질 분획을 구하여 담즙내 빌리루빈 침전의 병태생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순수 정제한 빌리루빈 결정과 진공증류하에 정제된 CHCl3, 완충액과 담즙염 (taurochlolate:TC, taurodehydrocholate: TDHC)을 시험관에 넣고 회전 혼합기로 혼합한 뒤 원심분리하여 상층을 제거하고(주기 1), 남아있는 하층에 완충액이 첨가된 보조용액을 첨가한 후 2차 분획을 시행 하였다(주기 2). 분획층은 원심분리 직후 pH를 측정 하였으며 빌리루빈의 농도는 Michaelesson diazo 반응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결과: 1. 50 mM TC가 첨가된 완충 수용액에서의 1차 분획과 2차 분획에 따른 불포합 빌리루빈의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불포합 빌리루빈의 계산된 분획비율과 역추출에 의해 분석된 분획비율은 일치함을 보였다. 3. pH4.0 와 pH7.0 사이에서는 pH 증가에 따른 불포합 빌리루빈의 용해도는 완만하게 상승하였고 pH7.0 이상에서는 수직비례로 상승하였다. 4. 생리적 pH 상태에서 빌리루빈은 대부분 단가음이온 (monoanion form:HB-) 상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완충 수용액의 pH가 높을수록 그리고 담즙염의 농도가 높을수록 불포합 빌리루빈의 용해도가 높았다. pH에 따른 불포합 빌리루빈의 형태는 pH 7.0 이하에서는 이가산 형태(diacid form:H2B0)였고 pH 7.0 이상에서는 이가음이온 형태(dianion form: B=) 이었으나 전 pH에 걸쳐 주종을 이루는 비결합 음이온은 단가음이온(monoanion form:HB-) 였다. 결론적으로, 담즙내의 주된 비결합 음이온은 HB-이며 담석은 Ca(HB)2를 주성분으로 함을 알 수 있다. 담즙염, 레시틴 그리고 칼슘빌리루빈의 용해산물에서 비결합된 HB-, B=의 활동도의 정확한 측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면에서 음이온의 산물 그리고 담즙에서 포화도는 담즙의 pH 7까지는 증가함을 알았으며 칼슘빌리루빈의 침전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빌리루빈의 비결합 산물의 실제 활성도와 칼슘염의 분해산물을 결정 하도록 분획 연구를 확대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색인단어:불포합 빌리루빈, 담석, 담즙산

      • KCI등재

        韩国地名的文化传统研究

        (Liu Han Han)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 2014 국제문화연구 Vol.7 No.1

        지명은 일종의 언어문자부호로 더욱 귀중한 언어문화유산이다. 지명은 한 지역, 민족, 국가의 고유 언어 형식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그 전통적인 문화, 역사, 사고방식 등 특징을 농축하였다. 지명의 명명은 한 지역과 민족 특유의 정신세계를 체현한다. 따라서 지명은 언어현상이지만 일반적인 언어현상과 다르게 나름의 문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지명은 수천 년 동안 쌍인 한국 문화전통의 누적물일 뿐 아니라 중국 전통문화도 들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지명 문화를 좀 더 객관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한국적인 미’ 외에, 중국 전통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또한 소홀히 여기면 안 되는 부분이다. 이에 필자는 그 동안의 연구를 근간으로 하여, 외국인의 시각으로 한국 지명에서 투영된 중국 전통문화와의 유사성을 유의하면서 한국 지명의 명명 방식과 문화적 의미, 그리고 그 중의 전통을 더 깊게 찾아보고자 한다. 地名是一种语言文字符号,更是贵重的语言文化遗产。地名不仅反映了一个国家、地区、民族的固有语言形式,更浓缩了其传统的文化、历史、思考方式等特征。地名的命名,体现了一个地区和民族特有的精神世界。因此,地名虽然是一种语言现象,但又不同于一般的语言现象,还具有一定的文化特征。 韩国的地名不仅积累了数千年的韩国文化传统,也融合了深厚的中国传统文化。因此,要想更加客观深刻地理解韩国的地名文化,除了对韩国特有的地名文化进行考察外,中国传统文化的影响研究也是不可忽视的一部分。对此,笔者将前期研究做为基础,以外国人的视角,从查找中韩两国文化的传统入手,通过对韩国地名命名方式的分析,来管窥韩国地名中所蕴含的深层思想和文化涵义。

      • KCI등재

        위(Wee)센터 상담자의 위기개입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상담자의 어려움을 중심으로

        김지연,이혜은,고홍월,은혜,최지현 한국상담학회 2020 상담학연구 Vol.21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risis intervention experience of school counselors working at Wee centers in depth. For this purpose,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7 school counselors at Wee centers in S cit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henomenological method suggested by Giorgi. As a result, 6 topics, 20 sub-topics, and 60 meaning units reflecting the Wee center school counselors' phenomenological experiences were derived during the crisis interventions. The 6 topics of this study were ‘Noticing the increment of crisis intervention cases’, ‘Being confused of crisis intervention due to the deficiency of a crisis response system’, ‘Feeling nervous out of the fear of not being able to deal with crises well’, ‘Feeling frustrated and burdens because there are only responsibilities without authorities’, ‘Facing structural problems that seems unlikely to be solved individually’, and ‘Overcoming the difficulties of crisis interventions and trying to improve professionalism’. Based on these findings, the crisis intervention function of Wee center school counselor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es were discussed. 본 연구는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자가 학교 위기사안에 대한 대응 및 개입의 과정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가를 심층적으로 살펴보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S지역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17명의 상담자(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면담을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상담자가 위기개입을 진행할 때 경험하는 현상을 반영하는 6개의 상위주제와 20개의 하위주제, 그리고 60개의 의미단위가 도출되었다. 연구 결과로 나타난 6개의 상위주제는 ‘위기개입사안이 증가하는 것을 체감함’, ‘위기대응체계 미비로 위기개입의 혼란을 경험함’, ‘위기를 잘 다루지 못할까 봐 전전긍긍함’, ‘권한은 없고 책임만 존재하는 답답함’,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를 마주함’ 그리고 ‘위기개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함’의 내용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상담에서 중요성이 더해져 가는 위(Wee)센터 상담자의 위기개입 역할에 대한 논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

        디지털시대에서의 정보통신법제의 현황과 과제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인선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2010 법학논총 Vol.30 No.2

        It is said that the development of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makes a lot of contribution to Korean economic development. This is why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played a unitary role in the ICT from the Kim Young-Sam Government. But, the present Lee Myoung-Bak Government dissolved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into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and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s a result, Korea dropped down from 3rd rank of OECD countries in 2007 in the ICT Competiton Index to 16th rank in 2008. In conclusion, I assert in this article that tentatively named “the Board of the Promotion of Infomation and Communications”, the chief of which is the deputy Prime Minister is needed. 정보화시대와 함께 정보통신산업(ICT)의 발전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큰 몫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정보통신부문을 정보통신부에 일원적으로 담당하게 하여,초고속통신망의 보급 등 적극적으로 정보통신에 선택과 집중을 한 것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명박정부에 들어서 정통부를 해체하고 정보통신분야를여러 부처로 분해하고, 종래의 방송위원회와 정통부의 상당부분을 합체하여 합의제중앙행정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이러한 방송통신위원회는 합의제중앙행정기관이라는 점과 방송통신의 융합현상과 관련하여 관련업무가 여러 부처로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고는 이러한 문제인식에 입각하여, 정보통신법제의 현황과 과제를 그 중심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살펴본 것이다. 즉, 방송통신위원회의 설립경과를 살펴보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현황을 현행법제를 중심으로 하여 논한 다음, 그과제를 조직의 재설계, 규제완화의 문제, 법규명령의 제정문제,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의 문제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필자의 고찰의 결론으로서, 현행 방송통신위원회는 합의제적 성격의 업무와 독임제의 그것이 혼재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독임제적 성격의 업무인 정보통신관련업무 등에 대해서는 그 장을 부총리로 하는 ‘(가칭)정보통신진흥부’를 신설하고,방송 등의 내용규제와 관련하여서는 별개의 독립적인 합의제 기관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 KCI등재후보

        학교선별뇨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발견된 Oligomeganephronia의 4년 추적 관찰 1례

        주연,구남향,임현이,김기혁,배기수,Ham Ju-Yeon,Koo Nam-Hyang,Lim Hyun-Yi,Kim Kee-Hyuck,Pai Ki-Soo 대한소아신장학회 2003 Childhood kidney diseases Vol.7 No.2

        Oligomeganephronia는 선천적인 신형성 부전으로 신원의 수가 감소되고 보상성으로 사구체가 비대해진 질환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60례만이 보고될 정도로 매우 드문 질환이다. 저자들은 학교선별뇨검사상 현미경적 혈뇨를 보였던 환아에서 신생검을 통하여 oligomeganephronia를 조기에 진단하고, 4년간 신부전증 및 성장부전의 진행 소견과 함께 사구체 경화증의 발생으로 사구체 용적이 감소하는 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Oligmeganephronia is congenital hypoplasia of kidney with renal pathology showing very small number of nephrons with compensatory hypertrophy of the remaining glomeruli. A 7-year-old girl was referred to our nephrology clinic due to hematuria detected on school screening urinalysis and diagnosed as chronic renal failure and oligomeganephronia on renal biopsy. We are reporting the clinical and histomorphometric changes for the four years follow-up with review of literatures.

      • KCI등재

        대학교육만족도 영역별 점수의 의미와 활용

        은혜(咸恩惠),박상옥(朴商玉),김은경(金銀慶)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7 아시아교육연구 Vol.18 No.4

        이 연구는 bifactor모형을 적용하여 대학교육만족도의 하위영역별 점수를 산출하는 경우, 하위영역별 만족도 점수가 대학구성원 내 집단 간 차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교육만족도의 측정모형으로 주로 활용되어 온 상관된 일차요인모형과 이 연구에서 적용한 bifactor모형을 비교하되, 모형적합도와 하위영역별 점수의 분포, 개인 배경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충남 소재의 A대학교 4,400여 명 학생들의 응답 자료가 활용되었으며,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형적합도 측면에서는 bifactor모형과 일차요인모형 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문항 분산의 설명량은 bifactor모형에서 더 높았다. 둘째, 일차요인모형에서 산출된 하위영역별 요인점수들은 최소 .6이상의 높은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bifactor 모형에서는 -.3에서 .2으로 부적 상관을 보이거나 약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두 모형에서 산출된 동일 하위영역 내 점수 간 상관은 최소 .2, 최대 .6이었다. 셋째, 상관된 일차요인모형에서는 하위영역별 점수 간 의존성이 높아, 성별과 학년, 전공-진로 일치도를 포함한 개인 배경변인이 하위영역별 점수를 일관되게 예측한 반면, bifactor 모형에서는 하위영역별로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배경 변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bifactor모형에서 산출되는 하위영역별 점수의 의미가 상관된 일차요인모형에서의 하위영역별 점수의 의미와 어떻게 다른지를 조명하였으며, 대학교육만족도 분석에서 bifactor모형을 활용하는 것의 유용성과 향후 연구 과제가 논의되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the subscale scores of university student satisfaction survey can offer diagnostic information of group-differences when applying the bi-factor model. Approximately 4,400 students’ responses to a university satisfaction survey were used to compare the two sets of subscale scores produced by applying a Bifactor model and a correlated first-order factor model. Approximately 4,400 students in a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e survey.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model-fits, the Bifactor model was marginally better than the correlated first-order factor model. Second, while for the correlated first-order factor model, the effects of gender, grade-level, and congruence between major and career were consistent across all the subscale scores, for the Bifactor model, we found differential effects of those student characteristics on each subscale score. Implications of applying Bifactor models to university student surveys and future directions were discussed.

      • KCI등재

        사장평가제도 도입 논리 및 합리적 운영방안 고찰

        요상(Yo Sang Hahm)(咸曜翔) 한국지방공기업학회 2007 한국지방공기업학회보 Vol.3 No.2

        본 연구는 사장평가제도 도입의 논리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사장평가는 경영평가에 의해서 CEO의 평가가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이며 대부분의 지방공기업 CEO와 직원들은 CEO의 경영능력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은 달라질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합리적 운영을 위해서는 첫째, 별도의 사장평가 지표를 만들어야 하고, 둘째, 경영평가 결과가 50%는 반영되어야 하며, 셋째, 책임경영, 공기업정책준수, 고객만족의 지표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최하등급의 사장에게는 성과급을 0% 지급하는 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show the basis of CEO evaluation introduction and the rational operation plan. The CEO evaluation is introduced to valuate CEO's real ability. and Survey showed that most of CEOs and employees recognized that local public enterprise's performance can be changed by CEO. The result of this study presented following; First, Must make special CEO evaluation reference. Second, The result of management evaluation must be reflected 50%. Third, The respoonsibility management, Policy observance, Customer satisfaction must be included certainly. Fourth, It must be institutionalized that the lowest grade's incentive is 0%.

      • 현악 소나타에서 피아니스트의 역할

        인아 The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2014 음악예술연구 Vol.4 No.2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솔로곡 뿐 아니라 다양한 앙상블 곡들을 연주하게 된다. 그 중에서 현악 소나타를 연주할 경우, 함께 연주하는 현악기 주자들 이 자신의 피아니스트를 반주자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현악 소나타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는 단순 반주자가 아닌 능동적인 동반자이다. 현악 소나타의 제목을 살펴보면 ‘피아노와 현악기를 위한 소나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보다도 피아노를 먼저 언급해 놓 은 것은 그만큼 현악 소나타에서 피아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작곡가의 생각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음악적 내용에서도 피아니스트의 역할은 강조되어 있다. 주제 제시의 경우 현악기보다 피아노가 먼저 주제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고, 피아니스트의 화려한 기교를 나타낼 수 있도록 피아노 솔로곡 못지않은 테크닉을 요구하는 현악 소나타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연주에 앞서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파트는 물론이고 상대 파트까지 완벽하게 준비해서 무대에 올라야 한다. 무대에서는 전체 연주를 총책임지는 감독의 역할을 하며, 가장 중요한 발란스(balance)를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피아노와 다른 악기의 특성상 발란스는 거의 대부분 피아 니스트의 몫이기 때문에 함께 연주하는 악기, 연주회장의 음향 등을 잘 고 려해서 좋은 발란스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연주 외적으로도 철저한 시간 약속과 인간적인 신뢰를 쌓는 것 역시 현악 소나타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역할에 포함된다. There are many types of string sonatas, including violin sonata, cello sonata and viola sonata. When the string players perform the string sonatas, they need a pianist. Sometimes string players call their pianists as accompanists. Although accompanist can be a good term to define her(or his) roles in string sonatas, collaborative pianist is more appropriate and getting used more widely. By using the term, collaborative pianist, her(or his) roles are emphasized as equally as the string players in the string sonatas. Collaborative pianist should be prepared perfectly before the first rehearsal in order to make successful concert. For they have the score, pianists can be aware of the other part more precisely. With acknowledgement of both parts, pianists conduct the whole music sitting behind the string players. Balance between two instruments needs to be always considered by pianist. Due to the size and volume of the instrument, pianists often cover string players regardless what the other instrument is. So the former is often misunderstood by latter as unsensitive musicians. In fact, many pianists confess that it is hard to make a good balance in the modern concert grand piano. However, balanc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that should be accomplished on stage by pianists. As mentioned briefly above, pianists’ role in string sonata is as important as string players. Good collaborative pianists should actively participate as one crucial part of string sonata to carry out the essence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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