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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 탐색

        지준호 ( Chun Ho Chi ),김성식 ( Sung Sik Kim ),이병규 ( Byung Kyu Lee ),김선혜 ( Sun Hye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2 한국초등교육 Vol.23 No.1

        본 연구는 다변화 사회에 고등교육의 개혁에 대한 요구를 교육대학교의 교사교육 개혁과 관련지어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모델 개발을 위한 준거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서울교육대학교의 최근10여 년간의 장단기 발전계획 및 교육과학기술부와의 MOU 특성화 내용을 분석하였다.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모델은 교육대학교의 역량 강화 및 교사의 질적 수준 향상, 그리고 초등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크게 4대 과제, 즉 비사범계 전공 설치,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이들 3대 영역을 지원하는 조직 체제 구축을 핵심 영역으로 제안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교육``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발전 모델은 서울교육대학교가 처한 다양한 교육환경 요인을 극복하고 대학 안정화 및 내실화를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준거 및 계획 실행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교사양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물론, 각 교육대학교의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 및 교원양성대학교 특성화 추진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 education-based development model for reforming a university of education in order to cope with social demands on improving quality of teachers education. This study has constructed basic principles and criteria of the model through analyzing the development plan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SNUE) and the memorandum made recently by the universities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M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del should be focused on goals such as building of educational capability, assurance of teachers quality, and eventually innovation of elementary education. To realize these goals, four key strategies were suggested: initiation of non-teacher training program, opening of a doctor`s course, operation of various student`s capacity building program, and establishment of administrational support system. The suggested education-specialized development model is expected to provide grounds to overcome challenges that universities of education have ever faced with. And it will be also used as a reference document for a new plan of raising quality of teachers.

      • KCI등재

        교육대학 신입생의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2013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신입생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김광수 ( Kwang Soo Kim ),김현령 ( Hyun Ryung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3

        최근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및 교직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교육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성 또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대학 학생들의 변화하는 특성과 교직에 대한 인식을 이해함으로써 초등교원 양성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및 학생지도 방안의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교육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와 과거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입생 중 재수생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좋은 가정배경 및 학업능력이 뛰어난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입학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신입생들은 적성 및 진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환경변화에 따른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초등교원 양성대학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Recently, the characteristics of entering freshmen in the University of Education have been changing according to the rapid changes in socio-cultural environment and community of teaching profess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first-year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Education and their views on teaching profession. Researchers expect that the findings can encourage University of Education to develop their curriculum for guaranteeing the quality of training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For this purpose, based on the survey of entering freshmen in 2013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researchers compare the result of 2013 with the past. The following summarizes the result of the study. The ratio of repeat examinees have been sharply increased. Also, more outstanding students who have good family backgrounds and academic abilities get in to the university. First year students are more concerned about their aptitude and career issues than the past. And they are troubled in time management. With these results, implications for University of Education are being discussed.

      • 1990 학년도 서울교대 신입생의 실태조사 결과분석

        金珍琥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1 學生生活硏究 Vol.17 No.-

        1990 학년도 서울교육대학 신입생 509명(전체 신입생의 96%)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의 결과를 영역별로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적 사항 ① 신입생의 출생년도는 1971년이 50.1%, 1970년이 23.8%, 1972년이 15.9%로 1970∼1972년 사이에 출생한 신입생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② 신입생의 약 77%가 도시지역에서 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의 고교 졸업년도(검정고시 합격년도 포함)는 1990년이 59.5%이고, 그 이전이 40.5%이다. 즉, 신입생중 40.5%가 재수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남학생(54.3%)이 여학생(35.3%)보다 재수경험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④ 신입생들은 대부분(96.1%)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의 59.5%가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55.1%와 여학생의 61.2%가 지방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다. ⑥ 신입생중 42.2%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는 기독교(36.2%), 천주교(11.2%), 불교(8.8%) 등의 종교를 갖고 있다. 한편, 남학생은 64.5%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여학생은 55.2%가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정의 배경 ① 신입생중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는 학생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친만 살아계시는 학생도 9.2%나 되고 있다. ② 아버지의 학력은 68.6%가 고졸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61.6%)보다 여학생(7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아버지보다 여학생들의 아버지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③ 어머니의 학력능 고졸이상이 37.6%로 나타나 아버지의 학력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34.3%)보다 여학생(38.9%)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어머니보다 여학생들의 어머니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④ 보호자의 직업은 주로 상업(20.2), 농업(16.5%), 회사원(14.1%), 교육공무원(10.6%), 일반공무원(9.2%), 운수업(6.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수는 3명(29.7%) -4명(27.7%) -5명(18.3%) -2명(10.8%) -6명(6.1%) -8명(2.8%) -7명(2.6%) -1명(1.4%) -9명(0.8%)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4명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적 형제·자매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⑥ 신입생의 41.6%가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5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의 학배조달은 대부분(83.3%)이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학생도 6.7%로 두번째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⑧ 재학중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신입생이 31%인 반면에 여유가 있거나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11%에 불과하다. ⑨ 가족의 주거형태는 자택(79.2%) -전세(15.5%) -월세(4.1%) -기타(1.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약 21%가 남의 집이나 방을 빌려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족들이 자택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남학생이 경우 69.6%이고, 여학생의 경우는 82.7%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주거형태가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⑩ 신입생중 과반수이상인 54.2%가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⑪ 신입생중 54.0%가 자신의 교육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하였으며, 26.1%는 조금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교 신입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⑫ 신입생중 61.1%는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고, 12%는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17.4%와 여학생이 10.0%가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가족간의 분위기가 더 좋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⑬ 신입생들이 가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32.8%로 제일 많다. 32.0%의 학생들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진학 동기 및 태도 ① 신입생들은 대학의 기본성격을 학문탐구와 전수(47.0%) -인간교육(21.0%) -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18.3%) -고급인력의 양성(10.4%) -취업준비(3.1%) -기타(0.2%)의 순으로 지각하고 있다. ② 신입생들은 일반사람들의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 취업(42.4%)이나 사회적 대접(24.5%) 등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면을 중심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주로 장래 직업준비(39.5%),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22.8%), 학문과 진리탐구(14.9%), 자신의 인격도야(10.6%)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동기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동기가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④ 신입생들이 교육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주로 교원이 되고 싶어서(50.7%)와 취직이 보장되기 때문(32.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중에는 병역상의 특혜때문에 교육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10.9%인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한 최종 시기는 고3초∼원서접수전(52.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⑥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40.3%, 학생 본인 31.9%, 형제·자매 10.2%, 교사 9.6%, 선배나 친구 4.5%, 기타 3.5%로 나타나 약 68%의 학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타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으로 본인(36.9%)이 가장 많고, 두번째가 부모(29.0%)인 반면에 여학생의 경우는 부모(44.5%)가 가장 많고, 두번째가 본인(29.9%)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은 서울교대생이 된 것에 대해 70.4%가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75.4%인데 비해 여학생의 경우는 68.5%로서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만족도가 다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학생활의 계획 ① 신입생들이 재학중 주거할 곳은 자택 50.0%, 기숙사 24.0%, 친척집 6.7%, 자취 6.5%, 형제·자매집 5.9%, 하숙 5.3%, 기타 1.2%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학교에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자택(57.2%) 다음으로 하숙(18.1%)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은 대부분 자택(48.0%)과 기숙사(32.9%)에서 주거할 것으로 나타났다. ②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인간관계(42.0%) -학문적 탐구(28.7%) -교양활동(14.1%) -써클활동(9.6%) -이성교재(2.8%)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인간관계(34.8%)보다 학문적 탐구(35.5%)에 더 많은 학생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여학생은 학문적 탐구(26.1%)보다는 인간관계(44.7%)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교수님께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주로 훌륭한 인생관 확립의 안내(46.0%)와 학생입장의 이해와 관심(2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문적인 면 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중 써클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61.9%이며, 써클가입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은 6.9%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써클활동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⑤ 신입생들이 가입하고 싶은 써클은 교양분야(24.3%) -예술분야(18.1%) -친목·오락분야(13.7%) -학술분야(13.5%) -종교분야(12.0%) -봉사분야(8.4%) -체육분야(7.6%) -기타(2.3%)의 순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의 대부분(87.8%)이 부직(아르바이트)을 갖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80.4%)보다 여학생(90.6%)의 경우에 더욱 부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부직을 원하는 이유나 목적은 주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31.4%)와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22.8%)인 것으로 나타나 돈을 버는 데 주된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편, 남학생의 경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0.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35.4%)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20.0%)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16.2%)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여학생의 경우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1.6%) -잡비를 마련하기(25.2%)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18.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17.2%)의 순으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돈에 목적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⑧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중에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싶은 사람은 친구나 선배 50.9%, 형제·자매 20.0%, 부모 17.3%, 지도교수 4.1%,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2.8%, 기타 4.9%로 나타났다. 여기서 대학생활중의 문제를 지도교수 혹은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와 의논하고 싶다는 학생이 약 7%에 불과해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들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은 남학생(31.2%)보다 여학생(39.6%)의 경우에 그 비율이 더 높은 반면에 지도교수나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등 학교의 교수님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의 비율은 여학생(5.2%)보다 남학생(1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났다.

      • KCI등재후보

        전문예술교육가(TA) 양성을 위한 기초연구: 서울문화재단의 미적체험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김병주 ( Byoung Joo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1 한국초등교육 Vol.22 No.2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의 확산과 함께 제기되는 전문적인 예술교육가의 양성과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미적체험교육’이라는 개념을 강조하며 초중등생은 물론 전문매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자적인 예술교육 사업 및 연수프로그램 등을 실행해온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시스템을 중심으로 TA(Teaching Artist)로 통용되는 전문예술교육가의 양성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하였다. 이를 위해 예술교육과 창의성의 접목 및 서울문화재단의 통합예술교육 개념으로 제시된 ‘미적체험교육’의 의미와 연극예술교육의 이론적 배경, 전문예술교육가(TA)의 정의 및 덕목, 그리고 국내외의 전문예술교육가 양성 사례 등을 분석하여 기존의 예술가와 구분되는 전문적인 예술교육가의 정의와 특성을 점검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기반으로 향후 서울문화재단과 같은 공적지원기관 주도의 전문예술교육가 양성과정의 개요 및 기본적 운영방향에 대한 제언을 통해 우리 교육현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과 가능성으로 기대되는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stems from the need for a carefully designed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for arts educators amidst rapidly growing interests in cultural and arts education in Korea. Among the governmental agencies, in particular, the arts education system of Seoul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becomes a prominent case for this study for its wide-ranged arts education programs for arts educators and general public as well as primary and secondary students. The Foundation’s vision of arts education is represented through its unique motto of ‘aesthetic education’, strongly influenced and benchmarked by the practice and philosophy of Lincoln Center Institute in New York City. This study examines the preliminary inquiry as a basis for the Foundation’s Teaching Artists (TA) development program, focusing on areas of theoretical foundations for arts education and creativity, the meaning of aesthetic education, and for drama-based arts education. The reviews of modul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for arts educators in the U. S. and U. K. follows with a perspective of drawing a comparison with those of Korean cases. The study then seeks for the working definition of Teaching Artist and proposes some key virtues that the work of TA requires. They are: student/participant-centered approach; emphasis on artistic accessibility over artistic excellence; consciousness, or “wide-awakeness”; and openness and flexibility. The study concludes with suggestions of designing guidelines for well-balanced, systemic, and sustainable TA development program for public institution such as Seoul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 KCI등재후보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교육에서 피아노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조사: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한 그룹지도를 중심으로

        한영희 ( Young Hee Han ),장유라 ( Yu Ra Chang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0 한국초등교육 Vol.20 No.2

        이 연구는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에서 피아노 지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을 조사한 것이다. 이를 위해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의 추진 과정 및 운영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선행연구들의 고찰을 통해 전인교육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공교육에서의 피아노 지도가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자녀의 피아노 교육과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한 그룹지도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학부모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3개 영역,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제작하였다. 이 설문지를 사용하여 서울시 소재 4개 초등학교, 총 381명 학부모들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약 90%의 초등학생들이 피아노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피아노 교육을 지속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학교의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에서 디지털 피아노를 이용한 그룹지도가 개설·운영될 경우, 자녀의 전인교육과 사교육비 경감에 많은 도움이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피아노 교육 방식도 새롭게 변화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This study is a research on the parents` awareness of teaching piano at After School Specific Aptitud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For this research, the After School Specific Aptitude Education in Korea was discussed periodically. Based on literature reviews, a group teaching with digital piano in public education system was also suggested in order to reduce the cost of private tutoring and intensify education for the whole person. In addition,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o analyze the parents` awareness of teaching piano at After School Specific Aptitud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otal 381 parents` response data using the questionnaire was analyzed. Based on the data analysis, about 90% of elementary students had the experience of piano lesson. However, they were difficult to continue their piano lesson because of the cost of private tutoring and the traditional teaching style with acoustic piano. Therefore, a lot of parents hoped that a group teaching with digital piano was opened at After School Specific Aptitud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They believed it will be very helpful for reducing the cost of private tutoring and intensifying education for the whole children. These results implied the need of piano teaching methods` change in 21 century`s knowledge-information based society.

      • KCI등재후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가면극 패러디 교육 연구

        오판진 ( Pan Jin Oh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1 한국초등교육 Vol.22 No.1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가면극 패러디 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정재일이라는 가면극 전문가의 수업 사례를 조사하였다. 그런데 그의 수업 설계는 예술통합교육의 맥락에서 이루어졌고,패러디의 수준이 소극적이었으며, 공연을 강조하고 있었다. 정재일은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교육 전문가가 아니라 한국가면극을 공연예술의 관점에서 익히고 전수하는 데 집중한 예술가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하였다. 정재일의 교육적 설계를 바탕으로 국어교육의 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가면극 패러디 교육의 목표와 내용, 자료 및 절차를 설계하였다. 핵심적인 교육 내용은 여섯 가지이며, ``한국가면극 텍스트 읽기``, ``한국가면극 동영상 시청``, ``한국가면극 내용 패러디``, ``한국가면극 패러디 연기 연습``, ``한국가면극 패러디 공연``, ``한국가면극 패러디 교육 평가``가 그것이다. 이런 교육적 설계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한결과 학습자들의 ``인간 이해``가 심화되고, ``자기 수정적 사고 능력``이 증진되었으며, 한국가면극이``창조적으로 계승``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Korean Mask Drama is a core of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Korean Mask Drama have a lot of educational contents. But it have been unnoticed in the field of education. There are cognitive frame works of human relationship and life in Korean Mask Drama, so we can use it in the field of education. Korean Mask Drama Parody Education is one of the plan of literature education. For a effective plan of Korean Mask Drama parody education, I met a lot of Korean Mask Drama teachers. And then I found a excellent teacher, Jae-Il Jung. He taught a Korean Mask Drama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His teaching plan is one of the arts education plan and a negative parody education plan, stress the performance. Because Mr. Jung is not an Educational specialist, but an Artist. I designed teaching goal, teaching contents, teaching materials and teaching process from his teaching plan. The 6 Key points are ``Reading the Korean Mask Drama Script``, ``Watching the Korean Mask Drama video``, ``Parody Korean Mask Drama``, ``Practicing Korean Mask Drama Parody act``, ``Performing Korean Mask Drama Parody``, ``Evaluating Korean Mask Drama Parody Performance``. From this Educational plan, I taught Seoul Won-hyo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n I found a deepening ``Human Understanding`` of students, and improving of self corrective thinking ability, creative succession of Korean Mask Drama.

      • KCI등재후보

        교육연극, 방법에서 철학으로: 황정현의 교육연극 접근방식 고찰

        김주연 ( Joo Yon Kim ),김병주 ( Byoung Joo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4 한국초등교육 Vol.25 No.4

        국내에 소개된 지 불과 25년 남짓한 우리 교육연극의 역사에서 황정현은 줄곧 중심에 자리하여 왔다. 2000년 한국교육연극학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3, 4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워크샵 및 학술 세미나 개최와 학술지 발간 등 교육연극 다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정규 양성과정이 전무하던 2005년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특별과정 신설을 시작으로, 2007년 대학원 석사과정 설립을 이루어내며 한국 교육연극의 양적·질적 변화의 토대를 구축 하였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뿌리내린 교육연극이 우리 교육의 현장과 문화예술의 현장에서 본격 적 도약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그는 앞으로의 과제들을 후학들의 몫으로 남겨둔 채 황망하게 영면 하였다. 일 년이 흐른 지금, 그가 교육연극의 틀을 마련하면서 그렸던 밑그림은 무엇이고 후학들에 게 이 그림은 어떤 의미를 제시하는 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황정현이 교육연극에 접근한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눠 볼 수 있다. 하나는 총체적 언어 교육을 위한 방법적 접근방식과 또 하 나는 하나의 교과로 확립하려고 한 교과 교육적 접근방식이다. 황정현은 연극의 허구성을 통한 총 체적 의미 구성과 제1, 2의 언어 기능을 모두 포용하는 연극의 언어적 총체성에서 총체적 언어 교 육 구현을 위한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또한 창의적 사고력을 촉진하면서, 허구세계에 기반을 둔 인 지 과정에서 산출되는 인식내용을 구성주의적으로 생성하는 교육연극에서 교과 교육적 가능성을 보았다. 이러한 그의 접근 방식들은 교육연극이 국내 교육현장에서 어떤 궤적을 그리며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총체적 언어 교육을 위한 방법적 접근방식과 하나의 교과로 확립하려 한 교과 교육적 접근방식은 교육연극이 교육과 만났을 때, 한편으로는 방법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목적으로서 현실화될 수 있음을 제시하여 교육연극의 가능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Hwang had taken central role for the last 25 years of Korean educational drama history. He actively participated in forming Korea Association for Drama/ Theatre and Education, and he had served as president from 2004 to 2009. During the time, he established M.A. program of Educational Drama, the first-ever in Korea, and essentially constructed foundational work for educational drama in Korea, before his sudden and untimely demise in 2013. Therefore, it is worth exploring what he sought from educational drama. Hwang``s theoretical approaches are divided into two ways. Educational method for whole language approach is at one hand and subject matter education is the other. Hwang discovered the possibility of embodying whole language approach from wholistic meaning making process and the diversity of languages intrinsic in drama``s fiction. In terms of subject matter education, Hwang attempts to establish educational drama as a subject illuminating drama``s cognitive process. To employ educational drama as a method for whole language approach, he pinpointed drama``s wholistic meaning making process and the wholeness of language. This is a new way to seek educational method because educational contents and methods are connected in principle. In addition, his trial to establish educational drama as a subject is another valuable trial. His approaches demonstrates that educational drama operates not only as an educational method but also as a subject, and his approaches may become a blue-print to guide where educational drama need to aim for in the future.

      • KCI등재

        건강교육 강좌 참여에 따른 교육대학생의 신체구성과 체력 변화에 관한 연구

        이동규 ( Dong Kyu Lee ),엄우섭 ( Woo Seob Eom ),박성태 ( Sung Tae Park ),안근옥 ( Keun Ok An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1 한국초등교육 Vol.21 No.1

        본 연구는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교양강좌 참가를 통해 학기 초와 학기 말에 신체구성과 기초체력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 지를 분석함으로써, 예비초등교사의 건강교육 교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강좌 내용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15주간의 건강교육 강좌 참가를 통한 신체구성의 변화에서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건강교육 참여 전에 비해 참여 후에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체지방률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건강교육 참여 전에 비해 참여 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교육 강좌 참가를 통한 기초체력의 변화에서는 근지구력과 유연성, 민첩성은 남녀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근력과 순발력, 평형성은 여학생에서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심폐지구력은 남녀 모두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건강교육 강좌를 수강함으로써 교육대학생의 운동습관의 긍정적 변화를 통해 일부 체력 요인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교육대학교 학생들의 건강교육을 통한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향후 연구와 건강교육 강좌 내용 선정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교육대학생들의 생활양식과 식이 습관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통한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교육대학생의 학년 증가에 따른 신체구성이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에 대하여 종적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둘째, 건강교육 강좌 내용에 있어서 식이 습관을 비롯한 생활양식 교정에 대한 내용을 보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교육대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서는 건강교육 강좌 외에 더 체계적인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est change of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to participation in health education of grade 1 students in university of education. As results of this study, the change of body weight and BMI through the participation in Health education did not differ in both men and women. In % body fat, both men and wome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participation in health education than before participation. In the change of physical fitness through participation in health education, muscle endurance, flexibility and agility a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both men and women after participation in health education. The changes of muscle strength, power and balance a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women.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cardio- respiratory endurance. In conclusion, participation in health education on body composition alone can not induce the desired changes and through health education with behavior modification therapy improved some physical fitness with positive changes in exercise habits.

      • 國民學校 敎育課程과 敎育大學 敎育課程의 生活指導 要素 分析

        尹八重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75 學生生活硏究 Vol.4 No.-

        敎育에 의하여 形成된 人間으로써 成立된 國家의 發展은 結局 그 국가를 성립시키는 인간에 달려 있으므로 敎育은 國家發展의 原動力이다. 이 敎育作用의 한 重要한 側面이 生活指導임이 明確하므로, 국민학교 敎師를 養成하기 위한 敎育大學은, 그리고 그 교육대학의 敎育內容을 規定하고 있는 敎育大學의 敎育課程은 국민학교와는 또는 국민학교의 교육내용을 규정하고 있는 국민학교 교육과정과는 不可分의 關聯이 있어야 한다는 前提가 成立된다. 그리하여 이 論究에서는 敎育大學과 國民學校의 敎育課程에 포함되어 있는 生活指導 또는 生活指導關聯 要素를 分析하고 그들 兩者間의 連繫性을 確認하여 그 結果에 따른 論議點을 發見코져 하였다. 먼저 국민학교 교사는 아동을 위한 생활지도자로서 직능을 수행해야만 하는 사실을 관계 法規와 現代의 思潮에서 보아 확인하였다. 그리고 敎師가 수행해야 하는 心理的인 役割과 한 學校에서 수행되는 生活指導 프로그램에서의 敎師의 기능을 살펴봄으로서 敎育―生活指導―敎師의 役割이라도 脈絡을 밝혔다. 다음으로는 敎育大學 敎育課程의 總論과 各論에 보이는 生活指導者 養成을 위한 目標, 內容 그리고 指導上의 留意點을 具體的으로 分析하였다. 그 結果『국민 윤리』,『국어』,『체육』그리고『아동 발달과 생활지도』교과에서 여러 生活指導關聯 要素를 發見할 수가 있었다. 이와 같은 여러 敎科로 分割되기 以前의 基本 目標에도 生活指導 要素가 짙게 含蓄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國民學校 교육과정을 전개운영 할 때에 당면하게 되는 생활지도와 관련되는 要因을 분석하였다. 總論의 一般 目標는 교육대학의 그것과 같으므로 완전히 同一한 生活指導 要素가 함축되어 있으며 그 編制와 時間 配當에서의『特別活動』은 特別히 生活指導 活動과 밀접히 관련되는 여러 요소로 짜여져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各論의 各 敎科中『도덕과』,『국어과』,『사회과』,『체육과』,『음악과』,그리고『실과』에서 유달리 많은 생활지도 관련 요소를 발견하였다. 그리고『特別活動』이 特別히 生活 指導와 廣範하고도 密接하게 관련되어 있음은 勿論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위에서 分析된 敎育大學과 國民學校 敎育課程에서의 生活指導關聯要素들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서로 聯關되어 있는가를 分析하였다. 모든 敎科 또는 學科間의 연계성을 分析할 수는 없으므로 몇 가지 側面에서만의 關聯性을 알아 보았다.『兒童發達과 生活指導』學科와『特別活動』과는 密接히 連繫되고 있으며,『국민 윤리』와『도덕과』는 유달리 밀접한 連繫性을 지니고 있음을 發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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