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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기 내시경과 부속기구의 재처리에 대한 다학제-다학회 지침: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 ․ 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및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대영 ( Dae Young Cheung ),장병익 ( Byung Ik Jang ),김상욱 ( Sang Wook Kim ),김지현 ( Jie-hyun Kim ),김형근 ( Hyung Keun Kim ),신정은 ( Jeong Eun Shin ),윤원재 ( Won Jae Yoon ),이용강 ( Yong Kang Lee ),정광현 ( Kwang Hyun Chun 대한내과학회 2020 대한내과학회지 Vol.95 No.5

        목적: 소화기 내시경의 보급과 사용이 증가하면서 내시경의 수행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에 의한 병원 내 감염은 의료 현장의 매우 주요한 문제이다. 신뢰할 수 있는 내시경 재처리 과정은 소화기 내시경의 안전성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소화기 내시경의 재처리에 관한 진료 지침은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어야 하며, 지침을 준수하였을 때 충분한 수준으로 병원균의 전파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방법: 이번 재처리 지침은 내시경 관련 감염과 소독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이론과 실무를 아우를 수 있는 포괄적 내용이 되도록 하였다. 결과: 이번 개정에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대한간학회, 대한감염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장담도학회 그리고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함께 참여하였다. 결론: 향후에도 내시경 관련 감염 관리와 재처리 과정에 대한 연구 및 개정 보완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내용은 적절한 시기에 개정된 지침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Background/Aims: The area of endoscopic application has been continuously expanded since its introduction in the last century and the frequency of its use also increased stiffly in the last decades. Becau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aturally exposed to diseased internal organs and contact with pathogenic materials, endoscopy mediated infection or disease transmission becomes a major concern in this field. Gastrointestinal endoscopy is not for single use and the proper reprocessing process is a critical factor for safe and reliable endoscopy procedures. What needed in these circumstances is a practical guideline for reprocessing the endoscope and its accessories which is feasible in the real clinical field to guarantee acceptable prevention of pathogen transmission. Methods: This guideline contains principles and instructions of the reprocessing procedure according to the step by step. And it newly includes general information and updated knowledge about endoscopy-mediated infection and disinfection. Results: Multiple societies and working groups participated to revis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the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Korean College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the Korean Society of Gastroenterology,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Cancer,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Intestinal Diseases, Korean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the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Nurses and Associates and Kor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Through this cooperation, we enhanced communication and established a better concordance. Conclusions: We still need more researches in this field and fill up the unproven area. And our guidelines will be renewed accordingly. (Korean J Med 2020;95:325-335)

      • Essentials of Primary Care: 신장 : 만성콩팥병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최적의 치료전략

        최대은 대한내과학회 2015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5 No.2

        만성콩팥병은 신원(nephron)의 소실이 진행되어 사구체여과율로 대변되는 신기능의 감소를 보이는 질환으로, 만성콩팥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구체의 경화(sclerosis)및 세뇨관과 간질의 위축과 섬유화 소견, 즉 원래 기능하는 조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조직학적 소견을 보인다. 만성콩팥병을 발생하게 하는 주된 원인으로 당뇨, 고혈압, 사구체신장염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들면서 노화에 의한 만성콩팥병이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의 각 유발 원인에 따라서, 신장세포의 손상의 기전들이 세포 수준부터, 다른 장기(심장, 폐, 간, 뇌 등) 와의 상호작용까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만성콩팥병을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서 1-5단계로 나누고,각 단계별로 환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전략이 달리 제시되고 있다. 특히 3단계 이후에는 환자의 증상은 거의 없으나, 사구체 여과율 감소에 따른 요독의 축적과 산 염기, 전해질 의 불균형, 빈혈의 진행 및 Mineral Bone Disease의 진행 등의 합병증들이 발생 및 진행하고, 4-5기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인 요독증상으로 주요 장기에 노폐물 축적과 관련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어 세밀한 환자 평가와 치료전략이동시에 요구된다. 또한 3단계 중 후반 시점에서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에 연관이 있는 연구들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만성콩팥병을 근원적으로 회복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소실, 위축, 섬유화된 신장조직이 다시 기능을 하는 조직으로 변환 혹은 대치되는것을 아직은 만족스럽게 되지는 못하고 있다. 현재 임상적으로 만성콩팥병의 치료의 중심은 원인되는 질환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만성콩팥병의 3대원인인 당뇨, 혈압, 사구체 신장염에 대한 관리 전략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서 미국 및 세계 신장학회에서 잇달아 만성콩팥병의 치료 및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고, 새로운 대규모 임상연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율하여 기준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원인인자 즉, 당뇨, 고혈압 등의 적절한 조절에 대한 것만 제시되는 수준이고, 고혈당 및 고혈압에 의한 신장세포손상의 근원적 기전과 표적치료에 대한 것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노인에서 당뇨 및 고혈압의 치료목표들이 달리 제시되고 있다. 신장학적 측면에서도 노인의 특성에 적합한 만성콩팥병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건강보조식품 및 한약의 복용을 조정하는 것이 만성콩팥병의 관리에 주요 인자로 생각되고 있다. 이 강좌에서는 만성콩팥병의 진행과정과 각 진행단계별로 환자에 대한 합병증 분석과 진행의 정도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만성콩팥병의 진행의 억제를 위한 방법들, 만성콩팥병의 합병증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전략에 대해서 현재 임상적으로 가용한 사항들과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항생제 사용관리 프로그램의 국내 실행을 위한 핵심요소 -종합병원대상-

        정혜숙,박경화,김홍빈,김신우,김봉영,문치숙,이미숙,윤영경,정수진,김용찬,은병욱,이혁민,신지연,김형숙,황인선,박춘선,권키태,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대한소아감염학회,한국병원약사회 대한내과학회 2023 대한내과학회지 Vol.98 No.1

        Currently, antimicrobial resistance (AMR) is a major threat to global public health. To overcome this crisis,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s (ASPs) have been proposed. An ASP supports the optimal use of antimicrobials, including appropriate dosing decisions, as well as the duration and routes of administration. In South Korea, efforts are underway to overcome AMR through a national policy supporting ASPs. This study developed the core elements of an ASP for domestic medical facilities. Two Delphi surveys were conducted to select the core elements through expert consensus. The core elements for ASP implementation included leadership commitment, an operating system, action, tracking, reporting, and education. To ensure that these core elements are present in medical facilities, multiple departments must collaborate to support ASP operations. The establishment of a reimbursement system and workforce for ASPs are prerequisites for ASP implementation. The active implementation of core ASP elements in medical facilities requires the provision of financial support for the ASPs, cultivation of a healthcare workforce to perform ASPs, application of the core elements to healthcare accreditation, and provision of incentives to medical facilities via quality evaluation criteria.

      • KCI등재

        사이버 치과 진료 상담을 통해 살펴본 구강내과 질환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

        김수범,정재용,김철,김영준,박문수,Kim, Su-Beom,Jeong, Jae-Yong,Kim, Cheul,Kim, Young-Jun,Park, Moon-Soo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2008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Vol.33 No.4

        현대화 사회로 갈수록 현대인들은 대도시 중심의 생활환경의 변화와 함께 일상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측두하악장애, 구강점막 질환, 만성 신경병변성 통증 등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환자들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홈페이지의 사이버 진료실에 게재된 질문들의 내용들을 검토해서 치과 진료과별로 분석해 보고, 이를 통해 구강내과 영역에 해당되는 질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전체 2000여 개의 질문 중 구강내과 진료에 대한 상담에 속하는 질문은 20.92%이었고, 구강악안면외과 진료에 속하는 질문이 16.87%, 치과보존과 16.67%, 치과교정과 14.02%, 치과보철과 12.25%, 치주과 8.36%, 소아치과 4.93%, 예방치과 2.08%, 기타 질문이 3.90%로 나타났다. 구강내과 진료에 대한 상담에 속하는 403개의 질문 중 구강점막 질환에 대한 질문이 44.17%,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질문이 41.19%, 구취에 관한 질문이 4.47%, 구강 건조와 관련된 질문이 3.23%, 다른 구강안면통증에 관련된 질문이 2.23%, 법치의학과 관련된 질문이 1.49%, 기타 질문이 2.98%로 나타났다. 구강내과 영역 질환에 대한 질문의 비율이 타과 진료 영역 질환과 관련된 질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해 볼 때, 구강점막 질환과 측두하악장애를 포함한 구강내과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Kallmann 증후군과 특발성 성선자극호르몬결핍성 성선기능저하증

        박소영,이상열,최문찬,진상욱,전숙,황유철,정인경,오승준,안규정,정호연,우정택,김성운,김진우,김영설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배경: 이차성 성선기능저하증과 불임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Kallmann 증후군과 특발성 성선자극호르몬결핍성 성선기능저하증 (IdiopathicHypogonadotropic Hypogonadism, IHH)이 있는데, 두 질환 모두 그 유병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최근 총 6예의 Kallmann 증후군과 IHH 증례를 경험하여 이에 두 질환간 임상 양상의 차이가 어떠한지 확인하였다. 방법: 최근 2년 동안 경희대학교 병원내분비내과에서 Kallmann 증후군으로 진단받은 남성 3명, 그리고 IHH로 진단받은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임상적 특징과 기저 호르몬농도, 그리고 복합 뇌하수체 자극 검사 결과를 조사하였으며 그 차이를 통계적 방법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두 질환 모두 신체검사상 유의한2차 성징 결핍이 관찰되었으나 Kallmann 증후군 환자들에서만 특징적인 무후각증과 자기공명영상에서 작은 후구가 관찰되었다. Kallmann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기저호르몬 수치 LH 1.71 IU/L, FSH 1.14 IU/L, testosterone 0.167 ng/m이었으며,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 GnRH에 대한 LH, FSH 반응은 정상보다 저하되어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었다. IHH 환자들의 평균 기저호르몬수치 LH 1.63 IU/L, FSH 1.57 IU/L, testosterone 0.41 ng/m이었으며,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 Kallmann 증후군의 결과와 유사하게 GnRH에 대한 LH, FSH 반응만 저하되어 있었으며, 그 외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은 정상이었다. 복합 뇌하수체자극검사 결과는Kallmann 증후군 환자들과 IHH 환자들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Kallmann 증후군에 특징적인 무후각증과 작은 후구이외에 IHH와 유의하게 구분되는 생화학 및 호르몬 검사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향후 두 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감별 및 IHH의 병태생리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후보

        대한내과학회가 당면한 과제

        박중원 ( Jung-won Park ) 대한내과학회 2022 대한내과학회지 Vol.97 No.6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45, the Korean Association of Internal Medicine (KAIM) has had a proud history of overcoming challenges with the combined and harmonized endeavors of all KAIM members. KAIM is now facing several issues related to marked social changes in Korea as well as revolutions in medical science and scientific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Furthermore, KAIM shortened the resident training program in 2017. Internal medicine (IM) is an essential discipline for maintaining and improving the health of Korean citizens. However, the Korean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lacks initiatives for supporting IM, and the Korean Health Insurance reimbursement policy does not reflect the essential role of IM in health care. This is aggravated by imbalances in hospital resources and skewed notions in patients’ preferences with regard to metropolitan and non-metropolitan areas. Limited preferences in application to subspecialties may be an obstacle for coordinated development of IM. The current generations of students and residents are familiar with online educational lectures and have different needs for educational materials, which are not met by conventional educational materials. Recent experiences in the COVID-19 pandemic have exacerbated or accelerated these changes and problems. From this perspective, I will summarize the challenges that KAIM is now facing, and outline some possible solutions. (Korean J Med 2022;97:335-338)

      • S-446 Dasatinib를 이용한 ALL 환자의 extremedullary relapsed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 치료 1예

        서민우,김정호,전영우,이석 대한내과학회 201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3 No.1

        배경: 백혈병의 경우 전신을 침범할수 있는 전신질환이지만, 백혈병과 관련하여 심막삼출의 경우는 흔치 않다. 보통은 백혈병 첫 증상보다는 질병의 치료 중에 발견하게 되고 이는 심부전 및 신부전으로 인한 삼출액의 증가, 결핵 및 감염으로 인한 여출액 및 출혈, 마지막으로 백혈병의 골수외침범에의한 전이성 여출액에 의한 악성 심막 삼출 혹은 림프액 흐름의 장애로 인한 경우로 나뉜다. 이에 저자들은 필라델피아 염색체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에대해 말초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 후 골수외재발한 환자에 있어 악성 심막삼출 및 이로 인한 심장탐폰에 대한 pericardiocentesis 및 dasatinib (oral multi-BCR/Abl and Src family tyrosine kinase inhibitor)를 이용한 치료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47세 남자가 내원당일 아침 흉통을 동반한 exertional dyspnea를 주소로 응급실 경유하여 내원하였다. 환자는 2011년 3월 경부림프절비대를 주소로 본원에서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받은 자로 이후 2011.11.25일 uPBSCT (비혈연간말초조혈모세포이식) 시행받은 자이다. 응급실 내원당시 ECG상 하지유도(II, III, aVF)에 T-wave inversion 소견보여 순환기내과 입원 후에 elective CAG 시행하였고 특이소견없어 기저의 bronchiolitis obliterans (lung GVHD)의 악화에 대한 management 위하여 혈액내과로 전과되었다. 이후 환자 체간 및 양 상지에 2-3cm의 subdermal, non-tender mass가 다발성으로 발견되었고 피부과 협진조직검사결과 extramedullary relapse인 leukemic cutis로 진단되어 글리벡(gleevec) 치료 시작하였다. 이후 피부증상은 호전되다 다시 leukemic cutis의 숫자 증가하기 시작했고 일련의 CXR상으로 cardiomegaly 증가 소견 및 환자 호흡곤란소견 치료에 불응하여 경흉부초음파 시행하였고 cardiac tamponade 진단 하에 2013.6.10 pericardiocentesis 시행 및 drainage 유치하였고 15일간 유지 후에 양 감소 소견보여 도관제거 하였다. Perdicardiac effusion에 대한 검사결과 WBC 126, Neutrophil 4%, lymphocyte 47%, leukemic cell 48%, philadelpia 염색체(BCR/ABR RQ PCR 0.564)로 양성소견보여 malignant pericardial effusion으로 진단 하였고, 이에 gleevec에서 dasatinib로 변경 후 leukemic cutis 및 pericardial effusion 호전되어 퇴원하여 현재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 KCI등재

        내과 수련체계 개선

        정훈용 ( Hwoon-yong Jung ) 대한내과학회 2016 대한내과학회지 Vol.91 No.2

        정리하면, 3년제 전환을 계기로, 1) 수련의 연차별 내용을 개선/변화하고, 2) 역량 중심의 교육과 평가를 도입 및 적용하며, 3) 전공의 과정 중에 분과에 소속되지 않도록 하며, 4) 9개 분과의 필수 증상과 질환에 대한 교육/평가를 강화하며, 5) 이러한 많은 부분이 개선 및 실행될 수 있도록 대한내과학회에서는 병동제 권유(모든 분과가 병동제를 할 필요는 없지만, 일부 분과 중심으로 병동제를 운영하면서 점차 확대할수 있도록 권유), 보드 리뷰 강화, 수련 병원 자격 요건 강화, 술기 습득 강화 등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즉, 전공의 수련 기간 동안에 1) 수련 교육 학습 내용을 점검하는 절차가 도입될 것이다.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고 수행할 수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선정하여 지도 전문의에게 직접 수련은 물론, 평가를 받도록 할 것이다. 2) 보드 리뷰를 강화하여 시험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2016년도에 이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3) 전문의가 된 후 직접 환자 진료를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외래 진료 관련된 부분을 강화할것이다. 즉, 각 분과별로 외래 참관을 하도록 하고, 지도 전문의 외래에서 예진을 수행하며, 나아가 독자적인 외래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중소 병원이나 개인 의원 등으로 파견하여 실제 진료 경험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4) 초음파 검사를 일정한 수준 이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제도를 수립하고, 실제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초음파검사 TF) 상당한 진척이 있다. 이러한 초음파 검사 관련된체계가 안정화되면 다음 단계로 내시경 검사의 체계적인 수련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당연히 전공의 수련 후 추가 수련은 선택 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다. 일차 의료의 부활을 위하여 폭넓고 수준 높은 내과 전문의를 양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수치의 "변화"가 아니라 체계의 "개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3년제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전공의, 지도 전문의, 수련 병원 및 정부가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여야 하며, 아울러 한국형 입원 환자 전담 전문의 제도가 함께 성공적으로 연착륙해야 한다.

      • KCI등재후보

        혈액종양 ; 혈액학적인 검사의 이상으로 협진이 의뢰되었던 입원환자의 특징 분석

        이하영 ( Ha Young Lee ),고성애 ( Sung Ae Koh ),손세훈 ( Se Hoon Sohn ),김민경 ( Min Kyoung Kim ),이경희 ( Kyung Hee Lee ),현명수 ( Myung Soo Hyun ) 대한내과학회 2009 대한내과학회지 Vol.76 No.5

        목적: 최근 입원 환자들의 질환이 복잡해지면서 타 과에서 혈액내과로 협진 의뢰되는 빈도도 증가되고 있다. 그에 비해 협진 의뢰된 환자의 기본 질환과 자문의 이유, 혈액학적 문제의 종류, 빈도 등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법: 이 연구는 2004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영남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 혈액 내과에 협진 의뢰된 환자 1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뢰된 환자를 진찰하고 진찰소견과 입원병록지를 참고로 환자의 성별, 연령, 의뢰과, 의뢰 이유, 입원 기간, 입원한 날부터 의뢰된 날까지의 기간, 의뢰 빈도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2004년 5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입원을 하였던 28,854명의 환자 중 177명(0.6%)이 혈액내과로 협진이 의뢰되었고, 이 중 남자는 85명(48%), 여자는 92명(52%)이었다. 환자의 나이는 16세부터 85세까지 다양하였으며 중앙값은 55세였고, 60대가 가장 많았다. 의뢰과의 빈도는 외과계가 122명(69%)으로 내과계 55명(31%)에 비해 월등히 많았으며 그 중 신경외과가 가장 많았다(45명, 25%). 다음으로 외과(20명, 11%)와 정형외과(16명, 9%)순이었으며 내과계에서 의뢰된 경우는 내과의 타 분과(18명, 10%) 및 신경과(17명, 10%)등이 있었다. 의뢰된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은 빈혈로 전체의 29% (51명)였고, 혈소판 감소가 21% (37명), 범혈구감소증/이중혈구감소증이 16% (29명)였으며 응고장애 14% (24명), 혈소판 증가 5% (9명)순이었다. 의뢰된 환자 중 64% (114명)가 퇴원 시 혈액학적 문제는 회복되었고, 특히 입원 중 혈액학적 문제가 새로이 발생된 경우(63명, 36%)에는 대부분 퇴원 시 회복되었다. 빈혈의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은 철 결핍성 빈혈(43%)이었으며 그 밖에 만성 질환에 의한 빈혈, 거대아세포성 빈혈 등이 있었다. 혈소판 감소나 범혈구 감소증이 있는 환자에서 상당 부분(20%)이 약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원인으로 추정되는 약물로는 항경련제나 항생제가 대부분이었다. 골수 검사가 이루어진 경우는 19명으로 전체 의뢰 환자의 11%였다. 혈액학적 문제를 가진 환자를 진료하던 중 위장관 출혈이나 간질환 혹은 만성 혈액학적 질환이 밝혀지기도 하였다. 의뢰된 환자 중 혈액학적 질환이 확인된 경우는 골수 이형성 증후군,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성적혈구증다증, 진성고혈소판증, 급성 골수성 백혈병,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다발성 골수종, 재생 불량성 빈혈 등이 있었다. 결론: 입원 환자의 혈액내과 협진 의뢰에 대한 분석은 자문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뢰한 타 과 의사들에게 자문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Background/Aims: Although inpatient hematology consultations have recently increased, the reasons for consultation, as well as the impact of inpatient hematologic consultations, are not clear. Therefore, we assessed patient profiles, the reasons for hematology consultations, and diagnoses at our hospital. Methods: We evaluated 177 consecutive patients with hematology problems seen between March 2004 and February 2005. For each, we assessed the reason for the consultation, patient diagnosis, and outcome. Results: Of 28,854 inpatients in our hospital, 177 (0.6%) required consultations for hematology problems. Of these 177 inpatients, 85 (48%) were male and 92 (52%) were female; their median age was 55 years (range 16-85 years), with the most frequent age group being patients 61-70 years old. Hematology consultations were requested by the neurosurgery (25%), general surgery (11%), internal medicine (10%), neurology (10%), and orthopedics (9%) departments. The most common reasons for consultation were anemia (29%), thrombocytopenia (21%), pancytopenia/bicytopenia (16%), coagulation abnormalities (14%), and thrombocytosis (5%). In one-third of these consultations, the hematologic abnormality was detected after admission and most were resolved successfully. The most common cause of anemia was iron deficiency (43%). Drug-induced thrombocytopenia and pancytopenia were also common (20%), and were thought to be due to anticonvulsants and antibiotics. Bone marrow examination was required in 19 patients (11%). Careful examination detected bleeding of the gastrointestinal tract, or liver or hematologic diseases, such as chronic myeloproliferative disorders, in some of these patients. Conclusions: Although it provides a small cross-sectional survey of the types of patient and problems seen by hematologists during in-patient consultations, this information may help to improve patient care and the quality of hematology consultations. (Korean J Med 76:578-583, 2009)

      • KCI등재후보

        감염 ; 일개 대학병원의 내과학생 술기실습 현황

        박완범 ( Wan Beom Park ),허민 ( Min Hur ),김아름 ( Ah Reum Kim ),서미성 ( Mi Sung Seo ),김주성 ( Joo Sung Kim ),권성택 ( Sung Tack Kwon ),이윤성 ( Yoon Seong Lee ),신좌섭 ( Jwa Seop Shin ) 대한내과학회 2009 대한내과학회지 Vol.76 No.4

        목적: 의과대학 학생들이 내과임상실습에서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얼마나 기본 술기를 시행하고 있는지, 그 성공률은 어떤지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그와 더불어 내과 실습 중 임상 술기센터의 술기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였다. 방법: 169명의 3학년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과 실습을 마친 시점에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실습 중에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정맥혈채취나 말초정맥카테터삽입술을 시행한 적이 있는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한 술기가 성공했었는지, 술기교육에 있어 임상술기센터에서의 교육이 유용했는지 등을 질문하였다. 결과: 3학년 첫 실습으로 내과실습을 한 39명 중 2명(5%) 은 8주의 내과실습기간 동안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을 채취해 본적이 없다고 하였으며, 22명(56%)은 말초정맥카테터 삽입술을 해 보지 못했다고 하였다. 다른 3학년 임상실습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내과실습을 한 35명 중 2명(56%)은 32주의 3학년 실습 전체 기간 동안 정맥혈채취를 해보지 못 했고 8명(23%)은 말초정맥카테터삽입술을 해보지 못했다고 응답하였다. 부분적인 성공을 성공으로 간주하였을 때 첫 환자 대상의 술기성공률은 정맥혈채취의 경우 93%, 말초정맥카테터삽입술의 경우 79%이었다. 결론: 의과대학 학생들의 환자 대상 기본술기성공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상당수의 학생들이 임상실습 중에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술기를 시행해보지 못하고 있었다. 실습 학생들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술기를 시행할 수 있는 실습체계가 필요하다. Background/Aims: This study evaluated medical students` experience performing basic clinical skills with real patients in a tertiary hospital and their response to clinical skill training in the Skills Center during their clerkship in internal medicine. Methods: We surveyed 169 third-year students at the end of the internal medicine clerkship. The questionnaire included questions on their experience sampling blood and inserting intravenous (IV) catheters with real patients, success with their first patient, and the usefulness of the Skills Center during the clinical clerkship. Results: Of the 169 students, 145 (86%) answered the questionnaire. Two (5%) of 39 students had not sampled blood and 22 (56%) had not inserted an IV catheter during the 8 weeks of the internal medicine clerkship. Two (6%) of 35 students had not sampled blood and 8 (23%) had not inserted an IV catheter during 32 weeks of the 3rd-year clinical clerkships. The partial or complete success rate for performing the skills with real patients was 93% for blood sampling and 79% for IV catheter insertion. Ninety (62%) students stated that skill training in the Skills Center during the clinical clerkship improved their basic clinical skills and 62 (43%) agreed that it increased their confidence to perform those skills on real patients. Conclusions: A significant number of medical students do not experience basic clinical skills with real patients during the clinical clerkship in a university hospital, although they had relatively high success rates performing those skills. (Korean J Med 76:451-45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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