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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호,이신우,이철호,전현식,Choi Chu-Ho,Lee Shin-Woo,Lee Cheol-Ho,Chun Hyun-Sik 한국생명과학회 2005 생명과학회지 Vol.15 No.3
목화 10품종을 이면교배하여 얻은 $F_1\;and\;F_2$, 45개 조합을 공시하여, 수량과 관련된 주당삭수, 개당삭중, 주당종실수, 100립중, 섬도, 섬유장 등 6개 형질을 조사하고 그 형질들이 나타내는 변이를 Hayman과 Jinks의 Vr-Wr graph분석방법에 의해 유전자 분포상태 및 우성정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전적 변이 분석에서 모든 실험 형질간에 높은 유의성이 나타났다. 2. Vr-Wr 그래프분석에 의한 $F_1$의 형질별 우성정도는 삭중, 1삭조면중, 섬도를 제외한 모든 실험형질에서 완전 우성으로 유전되었으나, $F_2$의 우성정도 및 유전자 분포상태는 $F_1$과 다소 다른 경향이었다. The quantitative inheritance of some yield characters in Gosyium spp was carried out by means of a $10\times10$ diallel cross. In this study, 45 combinations of $F_1\;and\;F_2$ generations were genetically analyzed through 10 different cultivars diallel cross population of cotton (Gosyium spp) at an experimental field. The results of Vr-Wr graph analysis of six characters such as number of boll, boll weight, lint weight per boll, 100 seeds weight, fiber fineness and fiber length in those combinations by the Hayman's method were as follow: 1.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from the genetic variance of all the examined characters. 2. On based the Vr-Wr graphical analysis, $F_1$ showed a complete dominance in all the experimental characters except boll weight, lint weight per boll and fiber fineness, but the dominance degree and gene arrangement of $F_2$ were somewhat different from those of $F_1$.
가새좌굴을 고려한 역 V형 가새골조의 기둥부재 내진설계법
조준희,김정재,이철호,Cho, Chun-Hee,Kim, Jung-Jae,Lee, Cheol-Ho 한국강구조학회 2010 韓國鋼構造學會 論文集 Vol.22 No.1
현행 강구조내진설계철학의 근거인 역량설계법(capacity design method)에 의할 때 중심가새골조의 에너지 소산요소인 가새가 인장항복하고 압축좌굴 할 때 보와 기둥은 탄성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중심가새골조의 대표적 형식인 역V형 가새골조의 경우 가새가 좌굴하면 인장가새와 압축가새 사이에 수직불균형력이 발생하여 보와 기둥에 추가적인 하중이 가해지므로 이를 반영하여 보 및 기둥 부재를 탄성설계해야 한다. 지진하중 발생시에 모든 가새가 동시에 좌굴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특정층의 좌굴발생 유무를 정확히 예견하는 방법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행 설계기준에서는 모든 층에서의 동시 좌굴을 가정하여 보수적으로 설계하거나 시스템초과강도계수로 증폭된 특별지진하중에 대해 기둥부재를 탄성설계하는 경험적이고 우회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우선 지진 내습시에 좌굴발생이 예견되는 층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1차모드 푸쉬오버해석, 고차모드 푸쉬오버해석, 선형고유치해석에 의해 좌굴층을 예측한 후 이를 토대로 가새좌굴이 기둥에 가하는 축력을 산정하는 세 가지의 새로운 방법, 즉 FMPM(First Mode Pushover Method), MMPM (Multi-Mode Pushover Method), MSBM(Mode Shape Based Method)을 제안하였다. 이 세 가지 방안의 핵심은 좌굴 포텐셜이 높은 것으로 감지된 층의 수직불균형력은 선형합산하고 그렇지 않은 층의 수직불균형력은 SRSS(square root of sum of squares)법에 의해 조합하여 기둥에 가해지는 축력을 산정하는 것이다. 3층에서 15층에 이르는 5개의 골조모델에 대해 20개 지진가속도기록을 입력으로 한 방대한 비선형동적해석을 수행하여 제시한 방안의 타탕성을 검증하였다. 세 방법에 의한 기둥설계 결과는 모두 현행 설계기준의 방법보다 기둥의 물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기둥부재가 탄성상태를 유지하여 역량설계법의 철학을 만족시켰다. 특히 MSBM은 간단한 선형 고유치해석결과만을 이용하지만 본 연구에서 가장 정확한 축력산정법인 MMPM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정확하다. 실무 여건에서도 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MSBM을 추천한다. According to the capacity design concept which forms the basis of the current steel seismic codes, the braces in concentrically braced frames (CBFs) should dissipate seismic energy through cyclic tension yielding and cyclic compression buckling while the beams and the columns should remain elastic. Brace buckling in inverted V-braced frames induces unbalanced vertical forces which, in turn, impose the additional beam moments and column axial forces. However, due to difficulty in predicting the location of buckling stories, the most conservative approach implied in the design code is to estimate the column axial forces by adding all the unbalanced vertical forces in the upper stories. One alternative approach, less conservative and recommended by the current code, is to estimate the column axial forces based on the amplified seismic load expected at the mechanism-level response. Both are either too conservative or lacking technical foundation. In this paper, three combination rules for a rational estimation of the column axial forces were proposed. The idea central to the three methods is to detect the stories of high buckling potential based on pushover analysis and dynamic behavior. The unbalanced vertical forces in the stories detected as high buckling potential are summed in a linear manner while those in other stories are combined by following the SRSS(square root of sum of squares) rule. The accuracy and design advantage of the three methods were validated by comparing extensive inelastic dynamic analysis results. The mode-shape based method(MSBM), which is both simple and accurate, is recommended as the method of choice for practicing engineers among the three.
한국산 야생등줄쥐 (Apodemus Agrarius coreae)의 대뇌피질과 줄무늬체에서 Neuropeptide Y 면역반응신경세포의 분포
이경열(Kyoung-Youl Lee),박일권(Il-Kwon Park),송치원(Chi-Won Song),권효정(Hyo-Jung Kwon),박미선(Mi-Sun Park),김무강, 정영길(Young-Gil Jung),이강이(Kang-Iee Lee),이철호(Chun-Ho Lee),현병화(Byung-Hwa Hyun),최농훈(Nong-Hun Choe) 대한해부학회 2001 Anatomy & Cell Biology Vol.34 No.2
Neuropeptide Y (NPY)는 돼지의 뇌에서 처음 분리 추출된 이후 여러학자들에 의해 여러동물의 뇌에 존재함이 밝혀졌으 며 이런 NPY는 신경조절물질 또는 신경활성물질에 관여하는 것으로 있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야생등줄쥐 (apodemus agrarius cereae)의 대뇌피질과 줄무늬체에서의 NPY면역반응신경세포체의 분포를 관찰하고자 면역조직화학염 색을 실시하여 관찰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야생등줄쥐의 대뇌피질에서 NPY면역반응신경세포체가 모든 층에서 출현하였으며 특히 V층과 VI층에 주로 분포하 였고 I층과 VI층에서는 드물게 나타났다. 2. 대뇌피질에서 NPY면역반응신경세포체의 모양은 타원형, 난원형, 뭇각형 등 다양하게 존재하였고 I층과 II층에서는 원 형과 타원형이 많았으며 V층과 VI층에서는 뭇각형이 많았다. 세포돌기는 두극형 또는 뭇극형으로 존재하였는데 그 세포돌기의 주행방향이 I층과 II층에서는 연질막 (pia mater)과 평행으로 III층에서 두극형의 세포는 수직방향으로 그 돌기가 뻗어 있었으며 VI층에서는 뇌량과 평행하게 주행하고 있었다. 세포체의 크기는 중간크기 (10~20 μm)의 세포가 대부분이고 20 μm 이상인 세포는 드물게 관찰되었다. 3. 대뇌피질의 부위별 분포는 후각뇌주위피질에서 그 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두정피질에서 그 다음으로 많이 나타났 으며 팽대뒤피질에서는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섬피질에서는 갯수는 적으나 그 밀집도가 높았다. 두정피 질부위에서는 대개 III-VI층에 주로 분포하였고 전두피질에서는 다른 부위보다 II층에 많은 세포체가 존재하였다. 4. 줄무늬체에서의 NPY면역반응신경세포체는 꼬리-조가비핵에서만 관찰되었으며 뒷쪽으로 갈수록 그 수가 줄어들었고 중간부위에서는 NPY면역반응신경세포체가 배쪽내측부분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5. 줄무늬체에서의 NPY면역반응신경세포체의 모양은 타원형, 난원형, 뭇각형 등 다양하였으나 주로 뭇각형이 많았으며 그 세포돌기도 사방으로 뻗어있었고 그 크기는 15~20 μm로 중간세포가 대부분이었다. Neuropeptide Y (NPY) was first isolated from porcine brain. This discovery has led some workers to study the distribution of this peptide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of various mammals. In this study examined the distribution pattern of NPY-immunoreactive (NPY-IR) neurons in the Striped Field Mouse (Apodemus agrarius coreae) cerebral cortex and striatum, using immunohistochemical method.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ings. 1. NPY-IR neurons distributed in all layer of cerebral cortex. The number of neurons were higher in layer V and VI than in layer I and IV. 2. The shape of neurons was predominantly round or oval in layer I and II, and triangular in layer V and VI. And the processes were parallel to pia mater in layer I and II and were vertical in layer III. 3. The highest number of NPY-IR neurons were found in the perirhinal cortex but a few distinct population were found in the retrosplenial cortex. 4. In stiatum NPY-IR neurons were observed only in caudate-putamen nucleus. 5. The Immunoreactive neurons in caudate-putamen varied in their shape, but most of them were triangular or multiform neurons had omnidirectional proc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