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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중학교 학습장애 학생의 발생시기 및 하위유형에 따른 특성 분석: A중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강은영,김진구 한국학습장애학회 2019 학습장애연구 Vol.16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trends of learning disabilities in middle school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trends of overlapping learning disabilities in students with learning disabilities. For this purpose, the whole students in one middle school located at Kyonggido were involved for investigating the incidence of learning disabilities and learning disabilities. As a result of the study, about 24.8% of middle school students with learning disabilities and learning disabilities were distributed, and about 8.5% of those who had continuous learning difficulties and learning disabilities from elementary school, of the total. An appearance rate of the late-emerging learning difficulties and learning disabilities was about 9.5% of the total. The overlap of learning difficulties and learning disabilities was found to be 3.6% in the reading, 13.6% in the mathematics, and 25.5% in the writing. The co-occurrence disabilities in reading, writing, and mathematics were the most common (25.5%), while the multiple disabilities in reading and writing (17.6%) and the co-occurrence disabilities in mathematics and writing (21.6%). In the case of showing poor learning and learning disabilities early in elementary school, the overlap difficulties across sub components of reading was 0.9%, the overlap difficulties across sub components of mathematics was 21.4%, and the overlap difficulties across sub components of writing was 10.4%. The co-occurrence disabilities in reading and writing was 10.4%, the co-occurrence disabilities in reading and mathematics was 35.4%, and the co-occurrence disabilities in mathematics and writing was 39.6%.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middle school learning disabilities have higher heterogeneity than elementary school learning disabilities due to the occurrence time and overlapping subtypes of learning disabilities. Based on these results, implications for student- and school- level intervention for middle school students with learning disabilities according to their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were discussed.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A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생시기에 따른 중학교 학습장애 학생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학습장애 하위유형별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중복 학습장애의 출현 경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A중학교 학습장애 학생은 전체의 약 24.8%로 분포하였고,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학습의 어려움을 겪어온 학습장애 학생의 경우 전체의 약 8.5%, 중학교 이후 늦게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학습장애 학생의 경우 전체의 약 9.5%로 나타났다. 늦게 등장하는 학습장애의 중복 학습장애 정도는 읽기장애 내 중복은 3.6%, 수학장애 내 중복은 13.6%, 쓰기장애 내 중복은 25.5%로 나타났고, 영역 간 중복은 읽기와 수학장애 중복은 5.9%, 읽기와 쓰기장애 중복은 17.6%, 수학과 쓰기장애 중복은 21.6%로 나타났고, 읽기, 쓰기, 수학 모두 중복을 보이는 경우가 2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습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학습장애 학생의 경우, 읽기장애 내 중복은 0.9%, 수학장애 내 중복은 21.4%, 쓰기장애 내 중복은 24.1%로 나타났고, 영역 간 중복은 읽기와 수학장애 중복은 2.1%, 읽기와 쓰기장애 중복은 10.4%, 수학과 쓰기장애 중복은 35.4%, 읽기, 쓰기, 수학 모두 중복을 보이는 경우는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중학교 학습장애의 경우 발생시기와 하위 유형별 중복장애의 문제로 인해 초등학교 학습장애보다 높은 이질성을 가짐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발달적 특성에 따른 중학교 학습장애 학생에 대한 학생 및 학교 수준의 개입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

        학습장애 선정 현황 및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다중지원팀에 특수교사의 참여에 대한 특수교육 현장전문가들의 인식 -일반교육과 특수교육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정광조(Kwangjo Jung),이대식(Daesik Lee) 한국학습장애학회 2020 학습장애연구 Vol.1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learning disabilities in Korea and the perceptions of special education professionals about the involvement of special education in a multiple support team to improve basic academic achievement. Two special education experts from A local educational office and six special education professionals from B local educational office participated our study. For the current status of learning disabilities in Korea, we analyzed special education statistics data publish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interviewed them about their perceptions of diagnosing LD. We also examined the awareness of learning disabilities through the virtual focus group research methodology.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number of learning disabilities of the school district B accounted for 25% of the total learning disabilities in Korea, because the special education specialists with learning disabilities put in complaints to adopt and implement the revised learning disability selection criteria in the school district. Regarding the participation of special teachers in the multi-support team, it was first said that the special teachers should improve their learning disabilities and then cooperate with general teachers. However, the special education experts were taking a passive attitude toward cooperation with general teachers, and this seems to be because they did not have much experience in cooperation with general teachers about learning disabilities. They agreed to provide special education to students at risk of learning disabilities, but they needed to discuss the special education community based on the consent of the education office and special education support center experts on including students with low basic education in learning disabilities. As a follow-up study, a study is needed to find out the current state of learning disability selection by other metropolitan and provincial offices of education on this topic, the perceptions of various special education field experts, and need general teachers’ special teachers’ perception about these topics.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학습장애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현황과 다중지원팀에 특수교사가 참여하여 일반교사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특수교육 현장전문가들의 인식을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대상으로 2019년 학습장애 특수교육대상자가 가장 많은 A 교육청의 특수교육 현장전문가 2명과 상대적으로 학습장애 특수교육대상자 수가 적은 B 교육청의 특수교육 현장전문가 6명을 선정하였다. 학습장애 선정 현황은 빈도분석 및 전화 인터뷰로 그리고 다중지원팀에 특수교사가 참여하여 일반교사와 협력하는 방안에 대한 인식은 비동기 가상 포커스그룹을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A 교육청의 학습장애 수는 국내 전체 학습장애의 25%를 차지하였으며, 그 이유는 학습장애 특수교육전문가들이 A 교육청에 개정된 학습장애 선정 기준을 채택하고 실시하도록 민원을 넣은 것을 A 교육청이 받아들인 후, A 교육청의 특수교육원을 통해 실천에 옮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중지원팀 참여에 대해서는 특수교사들의 학습장애 전문성 제고 후,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수교육 현장전문가들은 일반교사들과의 협력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였는데, 이는 일반교사들과의 학습장애에 관한 협력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학습장애 위험 학생들에게 특수교육을 제공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학습장애에 기초학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가들의 동의를 전제로 한 특수교육계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후속 연구로는 다른 시․도교육청의 학습장애 선정 현황과 인식, 본 주제에 대한 다양한 특수교육 현장전문가들의 인식 그리고 일반교사들의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특수교사들과의 협력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하다.

      • KCI등재후보

        학습장애 및 학습장애 학생에 관한 국내 블로그 내용의 양적 분석

        허유성,이우진 한국학습장애학회 2009 학습장애연구 Vol.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blog contents that documented varying information on learning disabilities(LD) or students with LD. As the field of LD in special education is relatively new to Korean people, there is great possibility of people's lack of shared knowledge about LD and students with LD. Furthermore, the lack of shared knowledge and responsibility of non-experts of students with LD would be possible future barriers when improving the field of LD in Korea. Considering that currently many Korean people get knowledge from web, particularly from blogs, blog content analysis would be valuable to catch current Korean people's level of knowledge and common misconception of LD and students with LD. To meet this purpose, this study analyzed the 118 blog contents from 52 blogs. This study focused on the concept, causes, characteristics, and identification of students with LD.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information on blogs primarily provided richer information of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students with LD. On the contrary, the information of identification of students with LD was limited. In addition, there were information that were not scientifically validated or not comprehensive.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re is need for providing web-service(or blogs) that provides more comprehensive and correct information based on more reliable resources.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인들이 정보를 획득, 전달, 확인하기 위해 주로 활용하는 블로그에 나타난 학습장애 및 학습장애를 가진 아동에 대한 개념, 원인, 특성, 그리고 판별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으로 학습장애 관련 블로그에 대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2000년부터 2009년 1월까지 학습장애와 관련된 블로그 문헌을 탐색한 결과 총 118개의 문헌을 최종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는 학습장애 관련 주요 정보는 학습장애의 개념 및 학습장애를 가진 아동의 특성에 대한 논의가 가장 많았다. 반면, 학습장애를 가진 아동의 판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블로그에 제시된 학습장애 관련 정보는 체계성과 포괄성 측면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습장애와 관련하여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거나 추가 검증이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넷째, 2007년 이후 학습장애 관련 문헌이 크게 늘어났다. 논의 및 결론에서는 학습장애 관련 전문가들의 비전문가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식확산 노력의 필요성과 학습장애 비전문가들을 위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기반 서비스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 KCI등재

        Identifica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for the Learning Disabled Children in the Early Years

        박영균 한국정서학습장애아교육학회 1996 정서ㆍ행동장애연구 Vol.12 No.2

        학습장애란 무엇이며 학습장애아는 어떠한 아동인가? 이와 같은 유형의 질문을 통해 학습장애에 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으나 그에 대한 대답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학습장애란 용어에 대한 인식은 교육자들이나 일반인들 사이에 널리 수용되고 있으나 그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여전히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논쟁 중에 있다. 학습장애에 관한 현재의 논란에 대한 첫 번째 이유는 이 분야의 다소 특이한 발전과정 때문이다. 특수교육의 다른 장애 영역은 비교적 공통적인 한가지 기원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정신지체와 정서장애, 그리고 맹과 농 분야의 특수교육적 요구에 대한 관심은 이러한 장애의 치료를 통하여 처음으로 발생되어 왔다. 학습장애의 가장 광범위하게 수용되는 정의는 아마도 PL 94-142에 기술되어 있는 정의일 것이다. 이 정의에서 나타난 주요 개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로 압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첫째, 심리적 과정상의 장애이며, 둘째, 과정장애가 나타나는 일곱 가지 성취상의 분야가 있고, 셋째, 학습장애란 용어는 이전까지 사용되었던 여러 가지 장애 명칭을 하나로 통일한 공통 용어라는 것이며, 넷째, 학습장애 문제는 기타 다른 장애에서 일차적으로 기인되는 것은 아니며, 다섯째, 이러한 문제가 환경이나 문화, 사회적 불이익 등과는 구별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학습장애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아마도 査定일 것이다. 교육적 중재를 시작하기 전에 학습장애가 있는 아동을 명확히 판별해 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학습장애의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을 판별해 내고 그 장애의 구체적인 면을 정확히 규정하여 적절한 중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일단 교육적 중재 프로그램이 시작된 다음에는 교수 목표가 달성되고 있는 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Lerner(1981)는 사정이란 사람이나 물건, 흑은 事象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하여 발생되는 평가의 과정이라 하였다. 진단은 사정의 한가지 유형으로서 어떤 문제에 대한 자세한 검토를 포괄한다. Salvia와 Ysseldyke(1978)에 따르면, 특수교육에서 제시된 사정의 다섯 가지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것은 학습장애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그 첫째는 스크리닝이고, 둘째는 배치이며, 셋째는 프로그램 계획, 넷째는 프로그램 평가이며, 마지막 다섯째는 개별적인 성취에 대한 사정이다. 학습장애아를 판별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다. 심리검사와 교육평가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Hallahan과 Kauffman(1982)은 어떤 검사에서의 점수는 그것이 교육적 추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것이라고 하였다. 학습장애아동을 판별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의 일반적인 검사 유형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 표준화 성취검사, 둘째, 과정 평가, 셋째, 비공식적 검사 도구, 넷째, 규준 참조 검사, 그리고 다섯째, 행동 평가 등이다. 학습장애의 출현율과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학교 제도하에서의 학습장애아의 정확한 판별은 여전히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다. 어떤 특정한 아동의 실제 학습 장애나 잠재적 학습장애의 사정은 광범위한 검사와 평가를 요하며, 현행 평가의 기술은 대량 검사 절차를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만든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경우 아동들은 학교에 상당한 기간 동안 다니면서 교사나 학교 교직원들이 아동의 특정 행동이나 교수 학습의 반응에 있어 문제를 인지한 후에야 학습장애아로 판별된다. 아동의 학습장애를 발견하는 것은 이미 그 아동이 자기의 학년 수준에서 수년간 뒤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그것을 따라가는 것은 더욱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Clements(1966)에 의한 학습장애아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과잉행동, 둘째, 지각-운동 손상, 셋째, 정서적 불안정, 넷째, 일반적인 협응 부조, 다섯째, 주의집중 장애, 여섯째, 충동성, 일곱째, 기억과 사고의 장애, 여덟째, 특정한 학습상의 장애, 아홉째, 담화와 듣기 장애, 열째, 신경학적 이상과 뇌파의 불규칙성 등이 그것이다. 앞에서 기술한 사정과 판별 과정을 통해 각 학습장애아동의 구체적 요구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찾아낼 수 있다. 그 다음 단계는 아동에 대한 데이터에 근거하여 적절한 교육적 중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은 개별화 교육 계획(IEP)의 형태로 귀결되어진다. 학습장애아동의 가장 커다란 문제점은 학업기능에 있다. 학습장애아동은 어떤 학업기능은 비교적 잘 수행하지만 그러나 여전히 다른 기능에 있어서는 어려움을 겪는다. 검사 결과에서는 그들이 실제로 수행하는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암시해 준다. 학습장애아동은 각각이 매우 특이하다. 어떤 아동은 단어나 숫자를 비슷한 것끼리 구별하지 못하고, 글자나 소리를 연합시키지 못한다. 또 어떤 아동은 보거나 듣는 정보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학습장애아동의 중재에서는 어떤 한가지 방법에만 너무 의존하기 보다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을 종합적으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과정 기법과 행동 수정 기법, 직접 교수법, 그리고 약물 요법 등을 골고루 활용하여야 효과가 있다. 그밖에 1970년대 이후 최근까지 소개되고 있는 새로운 특수교육적 방법으로 인지적 행동수정 기법(CBM)이 있다. 이미 주지하는 바와 같이 공교육 제도 내에서는 학습장애아가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장애아동을 조기에 판별하는 일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까다로운 문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동을 위한 중재 문제는 현장의 교사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시급한 문제이다.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학습상의 곤란을 겪고있는 아동은 표준화 검사에서의 점수에 따라 학습장애아로 진단되어질 것이다. 그런 다음에야 그는 특수교육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 KCI등재

        한국형 학습장애 개념에 대한 고찰

        김애화,김의정 한국학습장애학회 2012 학습장애연구 Vol.9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pose the Korean concept of learning disabiliti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a review of Korean articles about learning disabilities was conducted to identify Korean subtypes of learning disabilities in the past 50 years. Next, a review of the predominant research findings with respect to each subtype of learning disabilities was conducted to provide the e theoretical basis for each subtype. This study suggests the following concept of learning disabilities: (a) demonstrating low achievement in achievement, (b) showing > 70 IQ, (c) if satisfy requirements of (a) and (b), can be diagnosis as LD when achievement is lower than IQ, is equivalent to IQ, or higher than I low achievement, (d) if satisfy requirements of (a), (b), and (c), can be diagnosis as LD when students are from social and economic disadvantaged background, (e) demonstrating low achievement in psychological processes, and (f) using a cut-off score at or below the 16th percentile in both achievement and psychology processes. Results were summarized and the study limitations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학습장애 개념을 고찰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발표된 국내 문헌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난 50년간 소개된 학습장애 개념의 유형을 파악하였다. 그 다음, 국내․외 연구 결과 분석을 통해 각 학습장애 개념의 유형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한국형 학습장애 개념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한국형 학습장애 개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절대적 학업 성취도 기준을 적용하여 현저하게 낮은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이어야 한다. 둘째, 지능은 70 이상 이어야 한다. 셋째, 위의 두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지능에 비해 낮은 학업 성취도를 보일 때, 지능과 같은 수준의 학업 성취도를 보일 때, 지능에 비해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일 때 모두 학습장애로 볼 수 있다. 넷째, 위의 세 조건을 만족시킨다면, 사회 및 경제적 문제가 있다고 해서 학습장애 진단에서 배제 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현저하게 낮은 심리처리능력을 보이는 학생이어야 하며, 이러한 심리처리 및 인지적 결함은 학습장애의 원인으로 보아야 한다. 여섯째, ‘현저하게 낮다’의 기준은 학업 성취도와 심리처리 검사 결과 16백분위(-1SD) 이하로 둬야 한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를 요약 및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미국의 학습장애 진단 및 판별절차에 관한 고찰

        강옥려,홍성두,이기정,김이내,김동일 한국학습장애학회 2008 학습장애연구 Vol.5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identification procedures of specific learning disabilities(SLD) which have been using in the United States. Recently, under IDEA reauthorization 2004 and 2006, provisions of IDEA allowed school districts to use RTI as an alternative method for identifying SLD instead of the IQ-achievement discrepancy model. Thus, in order to identify SLD, most of states are using RTI. The basic purposes and principles of RTI sound like resonable and ideal. Moreover, recent research shows that RTI is effective educational practices within schools to bring high quality instruction to all students including learning disabilities. However, when reviewing identification procedures of SLD by using RTI of several states, we can see that the United States is in a transition period and even RTI recommended are still questionable. Thus, we indicated and discussed some important questions with regard to scientific, research-based interventions/instructions, progress monitoring, evaluation system, eligibility criteria, limitation of measurement in subject areas, use of standardized tests, cognitive ability, comorbidity with other disorders, and so on. Finally, we mentioned some issues to be solved before RTI is applied to identification of SLD in Korea. 학습장애가 특수교육의 한 장애범주로 들어간 이래로 지금까지 학습장애의 정의 및 진단판별에 대해서는 “hot issue”로 계속되어 왔다. 특히 학습장애는 IDEA에 유일하게 판별절차가 기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별과정에 대한 논란이 가장 많이 제기되어 왔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미국 장애인교육법에서 학습장애 판별에 관한 수정사항에 따라 지능-성취 불일치 개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과 함께 학습장애 판별의 한 대안으로서 중재반응모델을 제안하였다. 미국의 대부분의 주들이 현재 학습장애 진단 및 판별절차에서 RTI를 사용하고 있다. RTI 기본 취지나 원리들은 좋은 것으로 보이며 시행을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충족되어 잘 이루어진다면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가 하면 실제로 RTI가 효과적이라는 연구보고도 있다. 한편 한국은 한 번도 적용된 적은 없지만 2005년에 이 개념이 소개된 이후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런 시점에서 미국 여러 주에서 RTI를 통해 실제로 학습장애 판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미국의 몇 주에서 현재 실시되고 있는 학습장애 판별 절차를, 적격성 결정에서 사용하는 절차, RTI 단계 및 실시과정, 평가 및 진전도 모니터링, 행동관찰, 부모참여, SLD 적격성 판별 기준 등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런 다음 RTI의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논의하였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RTI를 적용하여 학습장애를 진단 판별할 때 해결되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 KCI등재

        학습장애의 개념과 분류에 대한 고찰

        정대영 한국학습장애학회 2005 학습장애연구 Vol.2 No.2

        학습장애의 개념적 혼란이나 진단 평가상의 어려움으로 이 장애를 지닌 학생들은 교육의 사각지대로 밀려나고 있어 이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학습장애의 개념과 분류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은 학습장애의 개념과 분류 체계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검토하고 현재 특수교육진흥법에 규정된 진단기준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학습장애는 학습과 장애를 단순히 결합한 도식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학습장애의 개념은 보편성, 특수성, 상대성의 관점에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학습장애가 법적으로 하나의 범주로 자리 잡고 그 개념과 분류를 명확히 한 일부 국가에서도 그 실제는 경제적 및 정치적 논리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학습장애가 무엇이며, 어떠한 유형들이 있는지를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근거를 학문적 차원에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 선행연구를 분석한 자료에 근거하여 각 구성요소와 분류 유형의 타당성을 문제를 검토하고 대안적 정의와 분류 유형을 제시하였으나, 이와 관련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풍토에 맞는 학습장애의 개념과 분류 체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 KCI등재

        현장 교사가 지각하는 학습장애 정의 요소

        김동일,이일화 한국학습장애학회 2004 학습장애연구 Vol.1 No.1

        본 연구는 학습장애에 대한 효과적인 정의 및 진단 요인의 확인에 기여하고자, 학교현장에서 학습장애 진단 평가의 실무자인 교사들의 학습장애에 대한 묵시적 지식을 살펴보았다. 2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현장에서 경험한 학습장애 학생들의 특성이 어떠한 지를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학습장애에 대한 묵시적 지식을 조사하였다. 또한 묵시적 지식과 비교하기 위하여 교사들의 학습장애에 대한 명시적 지식을 전문서적 등을 통해 이해한 학습장애의 정의요인을 기술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기초로 학습장애의 정의 요인은 4개, 학습장애의 특성 요인은 32개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들은 학습장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의 유무에 관계없이 학습장애에 대한 잘 발달된 밑그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습장애의 명시적 지식 측면에서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 간에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사들의 양성 및 재교육과정의 내용에 학습장애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것과 우리나라 학교현장에서 수용가능한 학습장애의 정의에 대한 향후 연구에서 고려할 점 등을 논의하였다.

      • KCI등재후보

        비언어성 학습장애의 개념, 분류 및 진단평가 방법 고찰

        정대영 한국학습장애학회 2010 학습장애연구 Vol.7 No.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conceptual issues and classification of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 its comorbidity with other similar disabilities, and the identification of students with this disabilities. Locating consistent, reliable information about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 is a challenge for special education teacher because it has not yet to be clearly defined and accepted by many educators and other professionals as a distinct disorder. So conceptual issues of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 are presented in this paper. Non-verbal learning disability is believed by some to be a neuro-psychological disability. Although it has been studied for the past 30 years, it has not yet been included as a Diagnostic and Statistic Manual of Mental Disorders, 4th Edition, Text Revision(DSM-IV TR). The diagnostic criteria of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 is introduced, which is suggested by Rourke. The formal diagnosis of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 is generally made according to categories defined by Rourke, but there is enormous variation even among those who match the diagnostic classification to a tee. We have faced various problems to be solved in the future, such as conceptual issues, classification method, developing tests and standard procedure for diagnosing nonverbal learning disabilities. 이 논문에서는 비언어성 학습장애의 개념과 유형, 분류 및 진단평가 방법을 고찰하였다. 이 논문은 국내에서 연구가 미흡하여 미국의 연구와 실제 사례를 중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이 분야의 연구와 교육의 실제에 시사점을 주고자 하였으며, 선행 연구들의 검토와 분석을 통해 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념적 이슈로는 학문적으로 연구된 비언어성 학습장애가 법적으로 규정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다른 장애로 진단될 소지가 높고, 조기진단과 중재에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둘째, 분류적 측면에서 비언어성 학습장애의 위치가 논의되었다. 학습장애의 분류는 학문적으로 연구가 되어 왔으나 법적으로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다. 학습장애의 분류는 지금까지 선행연구에서 주로 제안된 2분법적 접근을 벗어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대안으로 메트릭스적 접근을 제안하였다. 셋째, 비언어성 학습장애와 유사장애의 공존성과 차별성을 검토하였다. 이 절에서는 언어성 학습장애와 비언어성 학습장애의 강점과 약점 영역에서 각각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고, 이러한 속성은 두 장애를 변별할 수 있는 중요한 준거가 됨을 지적하였다. 넷째, 비언어성 학습장애의 진단평가와 관련하여 평가 지표와 평가 준거를 고찰하였고, 영역별 진단평가를 위해 적용되는 검사도구들을 살펴보고자 미네소타 주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비언어성 학습장애에 대한 개념, 분류 및 진단평가 방법과 관련한 연구 과제들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현행 학습장애 진단 실태 및 이론과 현장 실제에 적합한 학습장애 정의 그리고 판별 모델에 대한 제안

        김애화,김의정,금미숙,김주혜 한국학습장애학회 2013 학습장애연구 Vol.10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이론과 현장 실제에 적합한 학습장애 정의와 판별 모델을 제안하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현재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학습장애 진단 실태를 파악하고, 학습장애 개념, 정의, 진단 기준 및 진단․평가에 관한 선행 문헌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전국 17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 팀장 또는 진단․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인이 학습장애 진단에 관한 설문에 응답하였다. 설문지 연구와 국내 문헌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학습장애 정의와 판별 모델에 관한 다음의 8개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논의를 통한 이론과 국내 현장 실제에 적합한 학습장애 정의와 판별 모델을 제안하였다: (1) 학습장애 정의의 구성 요소, (2) 학습장애 하위 유형에 해당하는 문제 영역, (3) 학습장애 위험군 학생의 선별 과정에서 확인해야하는 사항, (4) 학습장애 적격성 판별을 할때 확인해야하는 사항, (5) 낮은 학업성취도의 조작적 정의, (6) 지능 검사 결과의 기준, (7) 학업성취도 검사 결과의 기준, (8) 배제 요인에서의 사회, 경제, 문화적 문제의 중복성 인정. 끝으로 본 연구 결과를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to suggest the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model of learning disability that are applicable to the theory and practice setting in Korea.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national-wide survey on the current status of learning disability classification was conducted with team leaders of 172 Supporting Centers for Special Education. Also, a review of Korean articles about learning disabilities was conducted to identify Korean subtypes of learning disabilities in the past 50 years. Eight issues on the definition and the classification model of learning disabilities were drawn from the survey results and literature review results and the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model of learning disability that are applicable to the theory and practice setting in Korea was proposed through the discussion of each of the following 8 issues: (a) the elements of learning disability, (b) the subtype of learning disability, (c) what to check during the screening process, (d) what to check for the classification decision, (3) the operational definition of low achievement, (f) the decision criterion of the IQ test result, (g) the decision criterion of the achievement test result, (h) what or not to include or exclude of socially, economically, and/or culturally disadvantaged children from special education services. Results were summarized and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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