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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감소의 득과 실

        이영호(Young Ho Lee),허시영(Si Young Heo),이혜경(Hye Kyung Lee) 대한사회정신의학회 2002 사회정신의학 Vol.7 No.2

        비만이 각종 성인병 및 소위 말하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올려 주어 건강상 많은 문제점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이들에 있어 체중감소는 이런 위험도를 낮추어 주어 건강상 이득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 체중감 소는 이러한 신체적 건강 효과뿐 만 아니라 심리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어느 정도의 체중감소가 이러한 건강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체중감소가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어떤 효과를 갖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이루어진 연구가 없는 편이다. 또한 체중감소의 사회 심리적 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여 주고 있기도 하다. 여기에 더해 지나친 체중감소나 체중의 변동의 건강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한번의 체중증감 이나 어느 정도이상의 체중감소만으로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최근 들어 여러 연구들의 결과는 체중감소 후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서 체중이 다시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악 효과의 지나친 강조와 날씬함에 대한 지나친 압력은 특히 젊은 여성에 있어 자신의 신체에 대한 불만족을 크게 만들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소나 체중변동의 문제점이나 장기효과에 대한 적절한 정보도 없이 체중 감소를 무분별하게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 논고에서는 체중감소와 체중변동이 가지는 장단기 신체적 및 심리사회적 효과를 그간의 연구결과들을 검토하여 적절하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자 한다. Obesity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several diseases, including diabetes, hypertension, stroke, cardiovascular disease, gallstone, and certain type of cancer. The health benefits of weight loss are well known and have been reviewed elsewhere. Many persons expect that weight loss has the positive effects on psychosocial functioning. However, few studies have evaluated the amount of weight loss needed to achieve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health status and the long-term effects of sustained weight loss on health outcome also remained undocumented. And research findings on the psychosocial effects of weight loss lags behind our clinical knowledge and general expectation. Moreover, Many reports about health effects of excessive weight loss and weight cycling showed that even repeated cycling of weight gain and loss, or simply weight loss itself in some degree might be harmful. It is now become clear that lost weight is almost invariably regained. However, overemphasizing obesity’s health risk and pressures on thinness force many people, especially young women and girls to be discontent in their bodies. Many of them are trying to lose weight without proper information about short and long-term effects of weight loss and weight cycling. In this review, through the reviewing the short and long-term physical and psychosocial effects of weight loss and weight cycling, the author will propose the guideline for the good and right dieting.

      • KCI등재

        유산소 운동이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관 내피세포 기능에 미치는 영향

        김현경,강승모,이승엽,박세환,민경완,한경아 대한비만학회 2011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0 No.3

        연구배경: 비만과 당뇨병은 모두 혈관내피세포기능 부전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은 이러한 혈관기능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운동 자체의 효과인지 아니면 체중감소의 동반효과 때문인지에 대한연구는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체중감소가 없이 유산소 운동만을 시행한 군과 식사 요법, 유산소 운동을 함께 시행하여 체중 감소를 나타낸 군의 혈류매개 혈관확장반응(FMD)을 비교하여 체중 감소가 혈관 내피 세포 의존성 혈관 이완능의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당뇨센터를 내원한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운동, 식사 요법만을 시행중이거나 메트포르민을 복용 중인 자,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의 과체중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 체중 유지 운동군, 체중 감소 식사운동군으로 분류하였다. 체중 유지 운동군은 400 kcal 이상의 열량 소모를 할 수 있는유산소 운동을 주 5회, 1회 60분 이상 시행하였고 체중 감소 식사운동군은 운동군과 같은 정도의 운동을 시행함과동시에 연구 시작 이전의 식사에 비해 300 kcal/day의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 전후로 혈류매개 혈관확장반응(FMD), 인슐린 저항성(Kitt), 아포지질단백질 B, 유리지방산, hsCRP 혈청 지질, 혈당, 혈압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12주 후에 대조군과 체중 유지 운동군은 0.75 ± 1.06 kg와 0.64 ± 0.71 kg의 증가로 연구 전후 유의한체중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식사 운동군은 3.07 ± 1.03 kg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체중 감소가 동반되었던 식사운동군에서 혈류매개 혈관확장반응이 2.62 ± 2.7의 개선을 보였고 아포지질단백질 B과 유리 지방산 역시 유의한감소를 보였다. 인슐린 저항성, hsCRP 등은 대조군, 운동군, 식사운동군 모두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당뇨병 환자에서 운동 요법은 체중 감소가 동반될 때 혈관 내피 세포 의존성 이완능의 개선을 보이고 이는 아포지질단백질 B와 유리지방산의 호전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 KCI등재

        임상 ; 초극소저체중출생아의 조기 발생 혈소판 감소증의 위험인자 및 예후에 관한 고찰

        김희섭 ( Hee Sup Kim ),김도현 ( Do Hyun Kim ),이정하 ( Jung Ha Lee ),최장환 ( Jang Hwan Choi ),안영석 ( Young Seok An ),김인욱 ( In Uk Kim ) 대한주산의학회 2012 Perinatology Vol.23 No.4

        목적 : 혈소판 감소증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혈액 이상증이다. 하지만 초극소저체중출생아에서의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따라서 저자들은 초극소저체중출생아에서의 혈소판 감소증의 임상 양상 및 예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6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출생하여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재태 연령 32주 미만, 출생 체중 1,000 g 미만인 환자 중 출생 후 48시간 내에 사망한 환자들을 제외한 88명을 최종 대상으로 전자 의무기록을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중 혈소판 수치가 150×109/L이하를 기준으로 하였으 며 해당 환자 중 혈소판 감소증이 출생 후 72시간 이내에 발생한 조기발병 혈소판 감소증 군(A군)과 조기 발병 혈소판 감소증이 없었던 군(B군)으로 나누어 두 군 간에 산모 및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사망률, 합병증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88명의 환자 중 입원기간 내에 한 차례 이상의 혈소판 감소증이 관찰된 환자는 82명(93.2%)이었다. 출생 후 3일 이내에 49명(59.7%), 출생 후 일주일 이내에 71명(86.6%)의 환자에서 혈소판 감소증이 관찰 되었으며 출생 체중이 작을수록 더 많은 혈소판 감소증이 관찰되었다. 약 절반에 해당하는 환자에서는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었으며 사망률(P=0.010),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P=0.006), Grade 2 이상의 뇌실 내 출혈(P=0.019)은 A군에서 유의 하게 높게 나타났다. 조기 발병 혈소판 감소증의 사망률에 대한 위험도를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 으며 A군이 B군에 비해 사망에 대한 비교위험도가 3.201 (P=0.025)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초극소저체중출생아에서의 혈소판 감소증의 유병률은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약 절반에서 그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었고, 사망률 및 대표적인 초기 합병증인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과 뇌실 내 출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urpose : Thrombocytopenia, which is common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 is most common among extremely low birth weight (ELBW) neonates despite recent improvement in survival of ELBW neonates. However, study of thrombocytopenia in ELBW neonates is rare and has not been studied in Korea. So we sought to determine the incidence, timing, causes, and outcome of thrombocytopenia among ELBW neonate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preterm infants with gestational age <32 weeks and birth weight <1,000 g who were admitted immediately after birth to the NICU at Dongguk University Ilsan Hospital between January 2006 and December 2010. Thrombocytopenia was defined as platelet count ≤150× 109/L. The infants who had early onset thrombocytopenia comprised the study group, while remainder of infants made up the control group. The relationships between early onset thrombocytopenia and the outcomes were studied. Results : Of the 88, 82 (93.2%) had one or more platelet count ≤150×109 /L. Most were detected during the early days of life. Early onset thrombocytopenia is more common among the smallest patients and associated with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 and intraventricular hemorrhage (IVH), which occurs few days after birth. The mortality rate was higher in study group than control group. Almost half of patients, the cause of the thrombocytopenia went undiagnosed. Conclusion : We observed high incidence of thrombocytopenia among ELBW neonates. Early onset thrombocytopenia was associated with RDS, IVH and high mortality. New efforts to improve the outcome of ELBW neonates should focus on this common problem of thrombocytopenia.

      •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3-1 ; 고열량 치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체중감소가 진행된 폐결핵 환자 1예

        배은주,김수연,임희주,정철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2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2 No.-

        목적: 체중감소가 임상적 특징인 결핵환자에서는 충분한 약물치료와 더불어 고열량 경장영양공급을 시도하게 된다. 본 기관에서 경험한 임상사례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저체중이 지속되며 고열량 공급과 관련된 제제 투여의 문제점이 발견되어 본 증례를 통해 폐결핵 환자의 장기 경장영양공급 경험과 한계점을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25세 남자환자는 영양공급 5년 전 폐결핵 진단을 받고 완치판정 받았으나, 이후 재발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가 하지부종이 심해져 내원하였다. 내원 후 약물치료 시작하였으나 곧 우심실 부전에 의한 심박정지로 중환자실 입실하여 인공호흡기 치료하면서 경장영양을 공급받았다. 영양공급의 과정과 그 치료효과를 단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치료시작부터 최종요구량 도달의 단계: 중환자실 입실 3일째 경장영양을 시작하면서 영양집중지원팀에 의뢰되었다. 경장영양을 시작할 당시 저체중 및 알부민 감소증으로 영양요구량이 증가된 상태로 Moderate malnutrition으로 평가되었다. 공급목표량은 약 1,800 kcal (35 kcal/kg, CBW기준)로 설정하였고 경장영양 초기 동안은 환자활력 징후가 불안정하여 영양액의 증량이 어려운 상태여서 점차적으로 증량하여 공급시작일로부터 12일째부터 1,600 kcal로 증량되었으나 1일 3회이상 묽은변이 관찰되어 최종요구량까지 증량되지 못한 상태로 지속되었다. 이 후 고섬유소 영양액으로 변경 후 적응도 양호하여 공급시작 38일째 1,800 kcal로 증량하여 목표량에 도달하였다. 경장영양 시작초기 체중은 45kg으로 표준체중대비 66.8%였고, 최종요구량 공급시작인 38일째에는 39.7 kg으로 표준체중대비 58.9%로 감소하였다. (2) 최종요구량 도달기부터 안정기 까지: 목표량 도달 17일째 체중 감소 및 근육량 저하로 영양집중지원팀에 재의뢰 되었고, 2,000 kcal로 최대요구량 공급을 받기 시작하였다. 2,000 kcal/2,000 cc로 33일 동안 공급받았으나 복부 팽만이 심화되어 1.5 kcal/cc로 동일열량의 저용량 고농축제제로 변경되었다. 이 후 묽은변 발생하여 1,800 kcal/1,800 cc로 감량되었다. 체중은 최대요구량인 2,000 kcal로 증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감소되어 표준체중대비 57.7% (39.9 kg)로 감소하였다. (3)안정기이후의 체중증가: 중환자실 입실 63일째 인공호흡기가 제거되었고, 염증소견 등 전반적 상태가 양호해져 중환자실입실 101일째 1,800 kcal 공급받으면서 일반병실로 전실되어 지속적으로 1,800 kcal로 공급받고 있다. 중환자실퇴실 당시 40.3 kg으로 표준체중대비 59.8%였으나 일반병동으로 이동 후 2달 뒤 44.2 kg으로 측정되어 약 9.7%체중증가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경장영양의 고열량 공급에도 장기간 체중감소가 지속되다가 일반병실로 이동한 후 2달 동안 약 9.7%의 체중증가가 발생된 것은 중환자실에서 결핵 상태 악화로 인한 염증소견 증가 등 과대사 상황에서 머물다가 결핵치료가 진행되면서 상태 호전에 따른 염증소견 감소 등의 전반적 상황이 회복되어 영양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체중 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후 체중감소와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

        이승준,김윤진,이상엽,이정규,김영주 대한가정의학회 2010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31 No.4

        Background: Obesity is one of the health problem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and physiologic morbidity worldwide. Obesity increases cardiovascular disease risk and death as well a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health problems. Selfefficacy and physical self-efficacy are important evaluation tools for successful diet and exercise in obesity diet practice and it is directly associated with health behaviors. This study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weight loss on selfefficacy and life quality. Methods: The 39 adults who joined in weight control program in one public health center were recruited into this study. Quality of life, depression scale, anxiety scale, self-efficacy and physical self-efficacy were examined. Also physical performance ability and weight and lipid profile were examined. Statistical analysis obtained by SPSS. Results: Quality of life and anxiety scale were significantly diminished in obese subjects than non-obese subjects. Quality of life was increased after weight control program in obese subjects. Physical self-efficacy was improved in weight reduction group with much more than 5% of initial weight. Conclusion: Weight reduction has positive impact on psychological aspects in obese subjects. Therefore, we should be more concerned about psychological and functional aspect of obese individuals during weight control treatment. 연구배경: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건강 관련 문제 중의 하나이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 및 사망률 증가를 비롯해 정신적, 감정적 문제와의 관련성이 제시되고 있다. 자기효능감(self-ecacy)과 신체적 자기효능감(physical self-ecacy)은건강관련 행위를 선택하고 지속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식이와 운동습관에서의 문제행위를 건강한 방향으로 전환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체중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후 체중감소가 자기효능감 및 신체적 자기효능감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시행하였다. 방법: 2005년 5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부산에 소재한 일개보건소에서 시행한 체중 조절 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39명을대상으로 하였다. 체중 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전후의 비비만군과 비만군의 자기효능감 및 신체적 자기효능감을 평가하였으며, 체중 조절 관리 프로그램 시행 후 체중 감량정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프로그램 시행 전 비만군에서 비비만군에 비해 불안척도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비만군의 경우 초기 체중의 5% 미만으로 체중 감소가 일어난 군에서는 프로그램 시행 후 신체적자기효능감, 삶의 질은 낮았다(P<0.05). 초기 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일어난 군에서는 건강관리프로그램 시행 후신체적 자기효능감의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었으며(P<0.05),자기효능감은 두 군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비비만군보다는 비만군에서 그리고, 비만군에서도 초기체중의 5% 이상의 체중 감소가 일어난 군에서 유의한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개선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비만 환자에서 체중감소가 신체적 자기효능감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관찰되었다.

      • 2013년 제12회 KSPEN 학술대회 : P-6 ; 체중감소로 유발된 장폐색 환자에서 영양지원 후 치료된 Case 3예

        박원철,김근영,최윤정,이은아,강동백,이정균,강은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3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체중감소와 동반된 장폐색은 주로 상장간동맥 증후군과 동반되는데 영양 개선과 체중증가를 통해 대부분 치료된다고 보고되었다. 저자들은 최근 상장간막동맥 증후군이 아닌 체중감소와 동반된 장폐색 환자에서 영양 지원후 치료된 경험을 하였다. Midgut rotation은 gestation의 5th and 10th 사이의 physiological herniation 동안 발생한다. 대부분의 significant abnormality는 volvulus하기 쉬운 narrow small bowel mesentery이다. 대부분 neonatal period에 발생하지만 드물게 acute volvulus나 chronic abdominal symptom으로 어른에서도 midgut malrotation이 나타나기도 한다. 저자들은 최근 성인에서 발생한 체중 감소와 동반된 중장창자꼬임과 무리한 체중감소로 인해 발생한 장폐색 환자에서 영양개선과 체중 증가만으로 치료된 경험을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Case 1: 20세 여자 환자로 최근 과도한 체중감량 후에 3개월간 지속된 복부 통증이 있어오다가 내원 전날부터 발생한 상복부 통증 및 심한 구토로 응급실 내원하였다. X-ray상 obstructive pattern의 ileus 소견 관찰되어 복부CT 촬영하였고, 상장간동맥의 rotation이 동반 되었으며 소장이 확장된 소견이 보였다. 복부 촉진에서 복막염 소견은 보이지 않았고 Lab 소견에서 특이한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midgut volvulus 의심되어 Laparoscopic exploration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에서 malrotation이 확인되었고, mid jejunum의 팽창 소견이 있었지만 허혈 등의 괴사소견은 관찰 되지 않아 특별한 처치 없이 수술 종료하였다. 환자는 입원 전 약 3개월 전부터 약 5 kg정도의 체중 감량을 위해 소량의 diet 시행하였으며, 평소 변비나 기타 medical history는 없었다. 수술 후 영양지원팀에 컨설트하여 영양지원을 시작하였고 1주 후에 3 kg의 체중 증가와 함께 소장 폐색의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하였으며 영양지원 2주 후부터 경구 영양 섭취를 시작하였고 정상적인 음식 섭취가 가능하여 퇴원 하였다. Case 2: 17세 남자 환자로 최근 3 kg 채중 감량 후 발생한 급성 복통을 주소로 응급실 내원하였다. 복부 CT촬영에서 midgut volvulus malrotation 소견이 관찰되었다. 즉시 영양 지원팀에 의뢰되어 parenteral nutrition 시작하였다. 1주 후 2 kg 체중 증가와 함께 소장폐색 증상의 개선이 보여 경장요법 시행 후 정상적인 경구 음식섭취 가능하여 퇴원하였다. Case 3: 28세 여자환자로 내원 전 6개월 전에 5 kg 체중감량 후에 변비가 발생하여 local clinic 내원 후 치핵으로 진단 받고 stapled hemorrhoidectomy시행 받았다. 수술 후 변비 증상은 더 악화되었으나,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내다가 더 살을 빼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간 후 8 kg의 체중감량을 하였다. 이 후 더 심해지는 복부 팽만감과 복통 및 구토 증세로 여러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복부 CT 촬영에서 대장의 전반적인확장 소견을 동반한 intestinal pseudobstruction이 의심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영양지원팀 컨설트 후 경정맥 영양공급을 시작하였다. 약 한달간 악화 및 호전을 반복하다 2개월 후에 증상 개선되고 정상적인 음식 섭취가 가능하여 퇴원하였다.

      • KCI등재

        수액 제한된 부당 및 적정 저출생체중아에서 생후 체중변화

        윤신원 ( Shin Won Yoon ),남궁란 ( Ran Namgung ),이철 ( Chul Lee ) 대한주산의학회 2002 Perinatology Vol.13 No.4

        연구목적:수액 제한요법을 시행 받았던 저출생체중아중 부당경량아(SGA)와 적정체중아(AGA)에서 초기 생리적 체중감소 양상을 비교하여 체내 수분변화의 차이를 살펴보고, 초기 생리적 체중감소에 영향 주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며, 적정체중아에서 생후 첫 1주에 관찰되는 세 단계의 이뇨기가 부당 경량아에서도 나타나는지 조사하였다. 방법:1989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7년동안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여 기계적환기요법 및 수액제한요법을 시행 받은 51명의 저출생체중아중 부당 저출생체중아(SGA군, n=20)와 적정 저출생체중아(AGA군, n=31)로 분류하여 생후 첫 5일간 수액투여량, 생후 체중변화, 소변량, 혈청 전해질농도, 뇨 비중 및 이뇨시작(소변량 >3ml/kg/day)시기 등에 대한 차이를 환자의 병록지를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1) SGA군의 평균 재태주령은 30.4±1.6주(mean±SD), 평균 출생체중은 970±180g 이었고 AGA군의 평균 재태주령은 30±1.7주, 평균 출생체중은 1437±276g으로 출생체중이 SGA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1). 2) 체중감소율은 생후 첫 5일 동안 SGA군이 AGA군 보다 적었으며(p=0.01), 생후 5일째 평균 체중감소율은 SGA군 12.1±5.3%, AGA군 15.8±4.3%로 SGA군에서 유의하게 적었다(p<0.01). 3) 소변량은 생후 첫 5일 동안 SGA군에서 의미 있게 적었으며(p<0.05), 생후 2일과 3일째에 SGA가 AGA보다 유의하게 적었다(p<0.01). 이뇨시작은 SGA군에서 생후 5일째, AGA군에서는 생후 2일째부터 나타났다. 결론:수액 제한요법을 시행 받은 저출생체중아에서 SGA군은 AGA군과 비교할 때 생후 첫 5일간 체중감소율이 적었으며, 이는 SGA에서 AGA와 비교하여 소변량이 적고 이뇨시작이 늦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기계적환기요법을 요하는 저출생체중아의 수액요법시 SGA와 AGA사이의 수액균형의 차이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in water balance between preterm small for gestational age (SGA) and 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AGA) infants, we compared the difference in initial physiologic weight loss tiring the first five days of life and studied associated factors influencing the initial physiologic weight loss in preterm SGA and AGA infan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water and electrolyte balance in 51 preterm low birth weight infants of whom 20 were preterm SGA infants (gestational age, 30.4 ±1.6weeks; birth weight, 970± 1 80g) and 31 pretenu AGA infants (30 ± 1.7 weeks; 1437 ± 276g) matched by gestation. Results: The percent weight loss was significantly lower in SGA than in AGA infants (p=0.01) . The percent weight loss on the fifth day of life were 12.1 ±5.3%in SGA and 15.8 ±4.3%in AGA infants, respectively (p=<0.01). SGA infants had significantly lower urine output on the second and third day of life compared to AGA infants. Diuresis started on the second day of life in AGA infants and on the fifth day of life in SGA infants. Conclusion: The initial physiologic weight loss in SGA infants occurred in a smaller degree compared with AGA infants. This was associated with lower urine volume and the delay in onset of diuresis in SGA infants. These differences in water balance in SGA and AGA infant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management of preterm low birth weight infants on mechanical ventilation.

      • KCI등재

        장기적 체중감소 후 유지

        이가영 대한비만학회 2015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4 No.4

        It is not easy to maintain long-term weight loss even though it is the ultimate goal of obesity management. The Look AHEAD study in which 50% of participants in the intervention arm maintained a weight loss at least 5% below their initial weight after 8 years of intensive lifestyle intervention confirms a crucial role of continuous and constant application of lifestyle changes. Alteration of appetite-related hormones, energy homeostasis, nutrient metabolism, and subjective appetite are involved in biological pathways responsible for balance between energy utilization and storage following weight loss.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some appetite-related hormones and metabolites are potential predictors of weight-regain after weight loss, and specific diet pattern and physical activity could oppose weight loss regain. 비만치료에서 체중감소 후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비만치료의 궁극적 목표이지만 이를 달성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 적극적 생활습관개선을 8년간 지속한 Look AHEAD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약 반수에서 초기체중의 5% 이상 감량한 결과를 보여 체중감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행동변화의 중요성을 확인해 주었다. 체중이 줄면 에너지 사용과 축적의 균형을 조정하기 위한 식욕조절 호르몬, 에너지 항상성, 영양소 대사, 주관적 식욕 변화와 같은 생물학적 경로가 관여한다. 체중 재증가를 예측하는 인자에 대한 탐색적 연구들은 일부 식욕 관여 호르몬과 대사체가 체중 재증가를 예측할 수 있고 특정한 식사 양상과 신체활동이 체중 재증가를 억제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 KCI우수등재

        원저 : 비만 환자에서 펜터민 (phentermine hydrochloride: Adipex(R))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이중맹검 다기관 공동 위약비교 임상시험

        최창진 ( Chang Jin Choi ),김경수 ( Kyung Soo Kim ),김성래 ( Sung Rae Kim ),강재헌 ( Jae Heon Kang ),박혜순 ( Hye Soon Park ) 대한비만학회 2005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14 No.3

        연구배경: 펜터민 (phentermine)은 식욕억제 작용을 나타내는 중추성 식욕억제제이다. 비만 환자에서 체중 감소를 위한 치료제로서 단기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2월부터 2005년 7월까지 4개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동의한 비만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공동,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대조의 비교임상시험을 시행하였다. 비만환자는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거나 또는 27~29.9㎏/㎡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시험 시작 시 체중에 비하여 12주 후 체중감소량이 위약군에 비하여 3.0㎏ 이상 차이가 있을 때 유효한 경우로 판정하였고, 2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체지방률, 허리둘레, 혈청지질, 혈당수치의 개선으로 판정하였다. 안전성 평가는 시험약제 투여 전과 투여 12주 후에 실험실적 검사, 생명징후 측정,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연구기간 동안의 이상반응을 평가하였다. 결과: 임상시험 12주 후 체중변화는 펜터민군이 7.94±7.31㎏ (8.97±6.46%) 감소하였고 위약군은 0.91±5.88㎏ (1.03±7.11%) 감소하였으며 (P<0.001), 기존 체중에서 5%이상 체중감소가 일어난 경우는 펜터민군이 73.6%, 위약군은 15.1%였다 (P<0.001). 허리둘레는 펀터민군에서 6.79±4.09㎝ 감소하였고 위약군에서 3.40±4.65㎝ 감소하였다 (P<0.001). 혈청지질, 혈당수치의 변화 및 혈압의 변화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맥박은 펜터민군에서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P<0.001). 탈락률은 각 군에서 11.7%로 동일하였고, 이상반응은 구강건조가 펜터민군에서 22%, 위약군에서 5%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0.01), 그 외 이상반응은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비만 환자에서 펜터민을 12주간 복용하면서 위약 대조군과 비교, 분석한 결과 유효한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구강건조와 맥박상승을 보였지만 12주 치료시 비교적 양호한 내약성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 Double-blind, Parallel-group, Placebo-controlled Multicenter Clinical Trial for Evaluating the Efficacy and Safety of Phentermine Hydrochloride (Adipex(R)) in Obese Patients. Background: Phentermine is a sympathomimetic amine used as an appetite suppressant for short term therap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safety of phentermine in Korean obese patients. Methods: This study was a 12-week, double blind, multi-center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followed by a 2 week screening period. Patients with a body mass index of either greater than 30㎏/㎡ or between 27 and 30㎏/㎡ with controlled hypertension, diabetes and hyperlipidemia were considered eligible. Participants of 119 obese patients were randomized either to phentermine (59 patients) or placebo (60 patients) at 4 participating centers. Results: After 12 weeks of treatment, mean weight reduction at 12 week was 7.94±7.31㎏ among phentermine group and 0.91±5.88㎏ among placebo group (P<0.001). In phentermine group, 73.6% of patients lost 5% or more of their initial body weight in contrast to 15.1% in placebo group. Phentermine-induced weight reduction was not associated with an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serum Level of fasting glucose and Lipid profile compared to placebo. Changes in blood pressure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two groups, however, pulse rate was significantly elevated in phentermine group. The drop out rate was 11.7% for both groups. Among the reported adverse events in phentermine group, dry mouth (22.0%)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with placebo group (5.0%) (P<0.001). Conclusion: Phentermine is well tolerated and is considered to be an effective short term therapy for managing obesity among the Korean population.

      • KCI등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 노인에서 체질량지수가 생존에 미치는 효과

        박주성(Joo-Sung Park),Judith O Harker 대한임상노인의학회 2005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Vol.6 No.2

        연구배경: 노인의 경우 질환이 심각할수록 비만이 이환 및 사망을 예방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노인을 대상으로 이전의 체중감소, 나이, 동반질환, 지난 일년의 기능상태 및 그 변화 등을 보정한 후 비만이 2년간의 사망률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미국 로스앤젤레스 VA 병원의 외래진료를 받는 환자로서 10개의 위험평가 조사에서 4개 이상 양성으로 대답한 고위험 노인 중, 지난 1년 동안 체중 감소가 5% 이하이고, 초기 평가 후 1년 이상 생존한 653명의 외래환자를 대상으로 기능평가, 동반질환, 인지점수, 우울증척도 그리고 다른 예후 인자 등을 초기와 1년 후 전화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초기에 체중과 키를 측정하고 초기의 1년 전과 1년 후의 체중, 키를 차트를 통해 구했다. 누락된 자료는 EM algorithm법을 이용하여 채워 넣었다. 2년 사망률에 대한 BMI의 상대위험도는 Cox의 proportional hazards model로 분석했다. 결과: 조사의 응답률은 88% (2,722 중 2,395)였고 1,008명(42%)이 고위험군이었다. 이 중 792명(79%)이 초기면담을 했고, 653명(82%)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초기 평가 1년 후 2년간 사망률은 14.1%였다. 노인 사망의 상대위험도는 71세 미만 군에 비해 86세 이상 군에서 3.94, BMI 30 이상 군에 비해 20미만 군과 20~25사이 군에서 각각 4.11, 1.98, IADL 점수가 12 미만 군에 비해 12 이상인 군에서 0.52였다. 결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고위험 남성노인에서 체중 감소 및 다른 알려진 사망률 관련 요인을 보정한 후의 BMI와 2년 사망률 사이에 역의 관계가 있었다. 고위험 남성 노인에서 체중감량을 권유할 때 신중해야 하겠다. 저체중 혹은 정상체중을 가진 고위험 남성 노인이 체중을 증가시키면 사망률이 감소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연구가 더 필요하다. Backgrou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BMI and 2-year mortality in community dwelling at-risk male elders after adjusting for prior weight loss, comorbidity, functional status and functional change at one year. Methods: Functional status, co-morbidity, cognitive score, depression score and other prognostic factors were obtained by phone interview at baseline and 1 year after baseline. Body weight and height at baseline, 1 year before and 1 year after baseline were obtained by chart review. Missing data from subjects were imputed by EM algorithm. Relationship between BMI and 2-year mortality (relative risk) was analyzed by Cox’s proportional hazards model. Results: The survey response rate was 88% (2,395 from 2,722), and 1,008 (42%) were identified as high-risk subjects. Of these, 792 (79%) completed baseline interview, and 653 (82%) were available for final analysis. Two-year mortality from 1 year after baseline was 14.1%. The relative risk for mortality of elders age ≥86 years compared to elders <71, elders whose BMI <20 and those between 20 and 25 compared to those whose BMI was 30 were 3.94 (P<0.001), 4.11 (P<0.001), and 1.98 (P<0.05), respectively. Conclusion: The relationship between BMI and 2-year mortality was inverse after controlling for weight loss and other known mortality-related factors in community dwelling high-risk male elders. Providers should be cautious in recommending weight loss for high-risk overweight male elders. The possible protective effect of weight gain in lower BMI or normal weight elders with geriatric risk factors deserves further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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