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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커시 아동 성격검사 표준화 연구(Ⅰ)

        윤치연,양귀숙 한국심리협회 2009 심리행동연구 Vol.1 No.2

        본 연구는 커시의 이론을 토대로 우리 실정에 맞는 아동용 성격검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아동용 성격검사의 예비문항의 구성 및 요인을 확인한 후, 최종 성격검사의 문항을 선정하고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연구1에서는 초등학교 4, 5, 6학년 아동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문항 140개를 작성하였다. 연구2에서는 최종 성격 검사의 문항을 선정하기 위해 600명을 대상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70문항을 선택하였다. 연구3에서는 개발된 아동 성격검사를 타당화하기 위하여 MMTIC 검사와의 상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개발된 아동 성격검사의 요인들 간의 상관을 살펴보면, 감각-직관의 상관계수가 .17인 것을 제외하고는 상관계수들이 .10미만인 것을 나타나 각 요인들은 비교적 독립적인 영역을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둘째, 개발된 아동 성격검사의 하위 요인들의 신뢰도 계수가 .70을 넘는 양호한 신뢰도를 보이고 있고, 타당도 검증 결과 MMTIC 검사와 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격유형의 4가지 요인들을 측정하기에 신뢰롭고 타당한 검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KCI등재

        성격병리 평가 도구로서의 PSY-5 척도의 구인타당도

        박미정,황순택,남지숙 한국임상심리학회 2009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Vol.28 No.4

        본 연구는 성격장애의 기술을 위해 개발된 MMPI-2 성격병리 5 요인(PSY-5) 척도가 실제로 성격장애를 잘 기술할 수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이 척도의 구인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PSY-5 척도와 성격 5 요인 척도(NEO-FFI) 그리고 성격장애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682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PSY-5 척도가 DSM-IV의 성격장애를 잘 기술해 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척도와 성격장애 진단검사간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한 결과 성격장애 군집 및 개별 성격장애들과 기대되는 방향으로 유의미한 상관을 보였으며, PSY-5 척도는 10개 성격장애 각각을 유의하게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PSY-5 척도와 NEO-FFI 중 어떤 것이 성격장애를 더 잘 설명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두 척도 각각으로 성격장애 점수를 예언할 때의 조정된 R²에 대해 Steiger의 Z검증을 실시한 결과 두 척도가 전반적으로 성격장애를 비슷한 수준으로 설명해 주었다. 다만, 반사회성 성격장애는 PSY-5 척도가, 의존성과 강박성 성격장애는 NEO-FFI 척도가 보다 잘 설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PSY-5 척도가 성격 5 요인 척도와 비슷한 정도로 성격병리를 설명할 수 있으며, 성격장애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선행연구들에서의 결과와 비교하면서 논의하였다.

      • 상사와 부하의 성격적합이 리더십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오현,주수호 한국에니어그램학회 2009 에니어그램연구 Vol.6 No.2

        본 연구는 개인의 성격 간 특성 분석 및 상호작용을 규명함으로서 성격의 상호보완, 고유성격의 변화, 성격과 성격의 적합관계 그리고 리더십 유효성과의 연계성을 밝히는데 본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사람이 지닌 성격적 측면의 복잡성과 역동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에니어그램의 성격적합 관계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성격유형별 선호성격 분포에서 군 조직의 구성원들은 에니어그램의 하모닉 그룹 중 긍정적 태도 그룹의 성격유형을 선호하였다. 이는 삶의 밝은 면을 강조하고 긍정적 생활 태도를 제시해 주는 리더를 선호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둘째, 성격적합은 리더십 유효성과 긍정적 영향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주목한 점은 성격적합에 있어 상호 보완적 성격 역할이다. 연구의 결과를 통해 조직 내 다른 구성원과 서로 보완적인 성격 조화를 통해 조직에 더욱 긍적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시사점을 찾을 수 있었다. 셋째, 성격의 발달방향과 리더십 유효성과의 관계를 통하여 인간이 지닌 성격의 복잡성과 역동성을 고찰하였다. 또, 상사와 부하 모두가 성격의 발달방향이 건강성을 지닌 통합 방향으로 향하고 있을 경우 리더십 유효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는 리더로서 자신 및 부하의 성격을 분열의 방향이 아닌 통합의 방향이 되도록 관리하고 지도해야 함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 KCI등재

        대학생용 성격강점카드의 개발과 타당화

        이정애(Jeong Ae, Lee) 동아인문학회 2016 동아인문학 Vol.34 No.-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강점을 파악할 수 있는 성격강점카드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격강점카드의 구성은 2차에 걸친 문항 선정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Peterson과 Seligm an (2004)의 VIA 분류체계에 기초하여 성격강점을 24개의 하위강점으로 구분하였고, 각 강점의 핵심개념을 포함하는 형용사 72문항을 개발하였다. 1차 문항에 대한 전문가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 48개의 최종 문항을 확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카드를 구성하였다.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생 57명을 대상으로 CST 성격강점검사, 성격강점인식 질문지와 성격강점카드 분류활동 및 활동 평가지를 실시하였다. 산출된 대표강점의 일치 개수에 대한 빈도분석을 통해 일치도를 살펴보았고, 평가지의 응답내용에 대한 평균점수와 긍정응답률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 성격강점카드 활동과 CST, 성격강점인식 질문지를 통해 확인된 대표강점의 일치 개수가 3개 이상인 경우는 각각 87%, 84% 로 일치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지 분석 결과 성격강점카드 분류활동의 효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성격강점카드는 타당하다고 볼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examine the validity of Character Strengths Cards for Korean university students. The CS cards were developed through the analyzation of two sequent question-selection processes. Firstly, the researchers specified 24 sub-strengths of the Character Strengths on the basis of Peterson and Seligman"s VIA Classification system of Character Strengths(2004) and developed 72 adjective items which subtly reflect the main concept of each character strength. Consequently, the CS cards have been finalized by confirming the final 48 items through referencing the expert"s validation on the former 72 questions. To test the cards" validity, 57 university students were selected and asked to find their own representative strengths through the usage of CS cards, CST and the CSI. As a result, the coincidency index for the three tests which accounted the case where the students marked three coincident items each appeared to be 87% and 84%. To conclude, with regards to the highly considerable coincidency indices, the usage of CS cards in testing the representative strengths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appeared to be appropriate.

      • KCI우수등재

        성격장애와 기질 및 성격특질 간의 관계

        황순택,조혜선,박미정,이주영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2015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Vol.29 No.2

        Cloninger(1987, 2004) was assumed that naturally inborn temperament affects personality development across the lifetime. If based on this assumption, temperament may be a potent cause of personality disorde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disorders (PDs) and each dimension in Korean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that based on Cloninger's psychobiological model. Also, we investigated 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that have each PDs, and examined the character dimensions that can discriminate PDs. The Korean TCI and Personality Disorder Test were administered to 753 university students. We used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self-Direction (SD) and Cooperativeness (C) were useful indicator for recognizing level of PDs, because SD and C were negative correlation with all cluster of PDs. Cluster A was associated with Harm Avoidance (HA) and Reward Dependence (RD). Cluster B was related Novelty Seeking (NS), cluster C was involved HA. Furthermore, we suggested three-dimensional figure about what kind of relationship between 10 PDs and three temperament dimension (NA, HA, RD). Implication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trait of PDs through a temperament and character dimension.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전 생애에 걸쳐 성격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Cloninger(1987, 2004)의 심리생물학적 모델의 가정에 입각해 볼 때 기질은 성격장애의 유력한 기저 원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Cloninger의 모델에 기초하여 개발된 기질 및 성격검사(TCI)의 각 차원들과 성격장애 사이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개별 성격장애와 관련된 기질 차원과 성격장애 수준을 탐지할 수 있는 성격특질 차원을 밝히고자 하였다. 대학생 총 753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TCI와 성격장애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 결과 성격특질 차원 중 자율성과 민감성은 모든 성격장애 군집과 부적 상관을 가져 성격장애의 수준을 탐지하는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기질 차원과의 관련성에서 군집 A는 위험회피 및 사회적 민감성과 관련이 있었으며, 군집 B는 자극추구, 군집 C는 위험회피와 관련이 있었다. 개별 성격장애와 세 가지 기질 차원(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 민감성) 간의 관련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삼차원 그림으로 작성하였다. 본 연구는 기질 및 성격차원을 통해 차원적 접근에서 성격장애를 이해하고 개별 성격장애의 심리적 특성을 살펴보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 KCI등재

        성격특성과 성격장애 증상간의 관계

        이인혜(Yi, In-Hyae),황현국(Hwang, Hyun-Kuk) 강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5 사회과학연구 Vol.54 No.1

        개정된 강화민감성이론에는 행동활성화체계(BAS), 행동억제체계(BIS), 투쟁/도피/동결체계(FFFS)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세 체계는 인간의 정동과 행동뿐 아니라 성격장애 같은 정신병리도 예측해줄 수 있다. 본 연구는 DSM에 포함되어 있는 세 개 군집, 10개의 성격장애 증상들이 BAS, BIS, FFFS라는 강화민감성의 세 차원들과의 어떤 관련성을 보이는지, 관련성이 성별에 따라 다른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398명(남자 215명; 여자 183명)의 대학생들에게 처벌-보상 민감성 척도(SPSRQ, Torruba et al., 2001)와 성격장애진단질문지(PDQ-4+, Hyler et al., 1992)를 실시하였다. 상관관계분석, 상관관계의 차이검증, 그리고 단계적 회귀분석의 결과를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BAS는 군집 B(“극적인 행동과 불안정한 정서”가 특징)의 성격증상들과 연결되었고, BIS는 군집 C(“높은 수준의 불안”이 특징)의 성격증상들과 연관이 있었다. 군집 B 중 반사회성/연극성/자기애성 성격장애 증상은 높은 BAS와 관련이 있는 반면, 경계성은 높은 BIS와 관련이 있었다. 군집 C의 회피성/의존성/강박성 성격장애 증상 모두 높은 BIS와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군집 A(“괴이한 행동”이 특징)의 경우, 성격장애 유형과 성별에서 혼합된 양상을 보여주었다. 편집성과 분열형의 남자는 높은 BIS와 연관된 반면, 여자는 높은 BAS와 관련이 있었다. 분열성 성격장애 증상은 남자든 여자든 낮은 FFFS와 연결되었다. 본 연구에서 의미 있는 발견은 FFFS가 분열성 성격장애 증상을 예측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성격장애진단의 신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차원적으로 접근했다는 점과, 성격장애 연구에서 BAS와 BIS 차원뿐만 아니라 FFFS차원으로까지 확장한 국내 최초의 연구라는 점이다. Revised-Reinforcement Sensitivity theory(r-RST), consisting of the behavioral activation system(BAS), behavioral inhibition system(BIS) and fight/flight/freeze system(FFFS), presupposes individual differences in the sensitivity of basic brain systems that respond to punishing and reinforcing stimuli. These differences are thought to underlie the personality dimensions of impulsivity, anxiety, and fear, to have relevance for personality disorders(PDs). The current investigation aims at studying of associations between personality based on r-RST and PDs of Cluster A/B/C. 398 college students(215 males ; 183 females) completed measures of the Sensitivity to Punishment and Sensitivity to Reward Questionnaire(SPSRQ, Torruba et al., 2001) and the Personality Diagnostic Questionnaire-4+(PDQ-4+, Hyler et al. 1992).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the Fisher’s Z tes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inding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symptoms of Cluster B PDs (characterized by “erratic”) are indicative of high BAS levels whereas symptoms of Cluster C PDs (characterized by “anxious/fearful”) are characterized by high BIS levels. For Cluster A PDs (characterized by “odd/eccentric”), according to expectation that would be associated with a mix of BIS and BAS specific to each PD, we also found a mixed pattern. But the mixed pattern was found not only in PD types, but also by gender. That is, low FFFS among both males and females with high schizoid PD symptoms was found. And high BAS in females, whereas high BIS in males with high paranoid and schizotypal PDs symptoms were found. Finally, we discuss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 KCI등재

        Interaction Effects of Personality and P-O Fit in Relations with Managerial Performance

        신호철(Ho-Chul Shin) 한국인사조직학회 2013 인사조직연구 Vol.21 No.1

        최근 들어, 성격 5요인 모델의 개발과 성격변수에 대한 메타분석의 연구결과가 축적되면서 성격이 직무성과의 타당한 예측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직무성과에 대한 예측 타당도가 기대만큼 높지 않아 연구자들은 조절변수를 활용한 연구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러한 연구와 같은 맥락으로, 본 연구는 개인-조직 적합성(P-O fit)을 조절 변수로 설정하여 성격과 직무성과의 관계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성격-직무성과 관계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의 직무성과에 대한 성격과 P-O fit 각각의 효과성 검증이 먼저 실시되었고, 관리자 성과에 대한 두 변수의 상호작용 효과성 검증이 이루어졌다. 호간성격검사(Hogan Personality Inventory; HPI)의 Adjustment, Ambition, Sociability, 그리고 개인-조직 가치관 적합성이 관리자 성과와 정적인 선형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호간성격검사의 Prudence는 교집합기호 모양의 곡선형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성격활성화이론(trait activation theory; 업무를 둘러싼 성격관련 상황 단서의 영향을 받아 그 상황과 관련이 있는 특정 성격 요인이 활성화된다는 이론; Tett & Burnett, 2003)에 기초하여 성격-직무성과 관계성에 대한 P-O fit의 조절변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조직 구성원의 가치관이 조직의 가치관과 유사할수록(예, 높은 수준의 P-O fit) 가치 유사성이 성격 발산요인(trait releaser)으로 작용하여, 구성원은 자신의 성격을 더 자유롭게 표현하게 되고, 결국 성격과 직무성과와의 관련성이 더욱 긴밀해 질 것으로 기대되었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P-O fit의 수준이 높을 때 Ambition과 Sociability는 관리자의 성과를 더 잘 예측하였다. 그러나 Adjustment와 Prudence 성격 요인은 P-O fit과 함께 관리자 성과를 예측할 때, 조절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러한 결과는, Ambition과 Sociability가 성격 5요인의 외향성(Extraversion)의 구성요소임을 감안할 때, P-O fit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잘 구축하는 사교적인 성격요인(외향성)과 특별한 관련성이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성격기반 인사선발에서 성격활성화와 P-O fit의 관련성 등에 대한 연구의 의의, 한계 및 추후 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Personality variables have emerged as a valid predictor of job performance mainly due to the development of the Five Factor Model(FFM) and evidence from meta-analyses. However, the relatively modest observed validities have renewed interest in examining moderating variables of personality-performance relations. The present study seeks to extend the literature by examining the impact of person-organization (P-O) fit on the validity of personality. This study examines P-O fit as a moderator that may increment validities of personality in the prediction of job performance and further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personality-performance relations. Main effects of personality and P-O fit on managerial performance are firstly investigated, and then interaction effects of the two on managerial performance are tested. Results indicate that Hogan Personality Inventory (HPI) scores on Adjustment, Ambition, and Sociability, and value-based P-O fit (D²), obtained from 210 managers, each contributed linearly tojob performance. HPI Prudence, in addition, yielded an inverted U relationship. Building on past research supporting person organization (P-O) fit as a predictor of assorted work-related outcomes, trait activation theory (Tett & Burnett, 2003) is used to guide examination of value-based P-O fit as a moderator of personality-job performance relations. Specifically, higher P-O fit is expected to induce greater trait expression as a general trait releaser, allowing a given trait to correlate stronger with performance. In partial support of P-O fit as trait releaser, Ambition and Sociability predicted performance better when P-O fit is high (N = 94), suggesting that P-O fit may be especially relevant to Extraversion. Results are discussed in terms of trait activation and the relevance of P-O fit in trait-based personnel selection.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reviewed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 KCI등재

        한·중 성격형용사 대조의 기초연구 -기준과 목록을 중심으로-

        왕초옥(Wang, Xiaoyu),김성주(Kim, Seongju) 국제언어문학회 2021 國際言語文學 Vol.- No.49

        본 연구는 성격형용사의 기준을 고찰하고 성격형용사의 판별 기준과 성격 형용사의 기본 목록을 제시하여 한·중 성격형용사 대조 연구의 기초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성격형용사를 판별하는 기준의 모호하고 불충분한 기준에 따라 성격형용사 목록을 제시하였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연구는 성격심리학의 ‘성격(personality)’의 정의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성격을 세상에 대한 성격 주체(인간 등)의 ‘마음, 사고, 행위, 태도/心底, 思維, 行爲, 態度’와 관련된 속성이나 방식으로 규정했다. ‘성격’은 ‘사람의 마음, 사고, 행위, 태도와 관련된 방식’이기 때문에 ‘성격형용사’의 판별 기준은 “①‘성격 주체(사람 등)의 {‘성격’, ‘마음’, ‘사고’, ‘행위’, ‘태도’ / ‘性格’, ‘心底’, ‘思維’, ‘行爲, ’態度’}가 Adj다’ 또는 ②‘성격 주체(사람 등)가 늘 (‘성격’을 표현하는) Adj’”이다. 이 기준을 이용하여 한국어는 ‘한국어 어휘 교육 내용 개발(4단계)’에서 ‘게으르다, 따뜻하다, 부드럽다, 부지런하다’와 같은 성격형용사 152개를 추출하였다. 중국어는 『新HSK5000詞分級詞典』에서 ‘勇敢, 卑鄙, 幼稚, 殘忍’과 같은 성격형용사 153개를 추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basis for the contrastive study between Korean and Chinese personality adjectives. This study examines the criteria of personality adjectives in personality psychology and lists the criteria and the basic catalogue of personality adjectives. In the existing research, the criteria for distinguishing personality adjectives are vague and insufficient, so there are problems in the proposed personality adjective catalogu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s of "personality" in personality psychology, and based on this, defines personality as "the ttributes or ways related to the "heart, thinking, behavior, attitude" of the world"s personality subjects (human beings, etc.)". Because "personality" is about "the way the mind, thinking, behavior and attitude", so the criteria for a "personality adjective" is as follows. (1) The personality subject"s "mind, thinking, behavior and attitude" are Adj.; (2) The personality subject (people, etc.) is always Adj". According to this criteria, 152 personality adjectives such as "kaeeoreu-(게으르-, to be lazy), ttaddeutha-(따뜻하-, to be warm), pudeureop-(부드럽-, to be soft), and pujireonha-(부지런하-, to be diligent)" can be extracted from the Development of Contents of Korean Vocabulary Education(4 levels). In the same way, 153 Chinese personality adjectives such as "yonggan(勇敢, to be brave), beibi(卑鄙, to be cowrdly), youzhi(幼稚, to be childsh), canren(殘忍, to be cruel)" from the lexical items in Dictionary of New HSK 5000 word distributed by levels.

      • 성격의 변화와 죄에 대한 이해

        안경승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2004 ACTS 神學과 宣敎 Vol.8 No.-

        정신과 의사인 스캇 펙(M. scott Peck)은 『거짓의 사람들』이란 책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받지 않는 첫 번째 이유로 이들이 그것을 원하는 마음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사실 상담현장의 역설적인 현실은 상담을 흔쾌히 받으려 하고 또 그것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왜곡이 심하면 심할수록 상담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고 아예 상담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어떤 사람의 특정 병리 현상을 놓고 "치료 불가"라는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펙이 자신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제시하는 중요한 사실은 이런 상담을 완강히 저항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반드시 악으로 점철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악한 사람들의 핵심적인 결함은 부인(否認)이고 특히 자신의 죄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이런 병식(病識)에 대한 자각이 없는 장애 중의 하나가 성격의 문제이다. 성격장애는 그 정의상 성격적 특이성으로 인해 사회적 기대와 괴리된 행동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게 되는 부적응적 행동양상이다. 다른 정신장애와는 달리, 성격적 장애는 특정한 사건이나 계기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라기보다는, 어린 시절부터 점진적인 과정 속에서 성격이 형성되고 굳어지면서 드러나는 왜곡된 모습이다. 꼭 성격장애라는 진단을 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오히려 다른 사람에 의해서 애매하게 고통받는다고 느끼지만, 사실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는 것을 보게 된다. 본인 스스로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은 그만큼 변화의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성격으로 인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고통을 경험하고, 결국은 자기 자신도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또한 성격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변화를 위해서 노력한다고 해도, 그동안 굳어진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치료 예후에 있어서 상당히 고치기 힘든 고질적 성향이 있다. 본 논문은 성격은 변화될 수 있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리고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펙이 적절하게 지적하였듯이 인간 이면의 또 다른 본질적 측면이면서 성격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간의 죄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관점인 것 같지만, 현금 성격 이론의 접근 방법들이 이 점을 그렇게 중요하게 드러내고 있지 않다. 이미 이런 인간의 죄성에 대한 이해를 전제하고 있는 것인지? 병리성과 자범죄의 관계성에 대한 논의가 식상한 것이 되었는지? 죄의식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병리성이 강화되었던 체험이 있었는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인간의 죄성에 대한 언급은 많지 않다. 그러나 변화의 가능성은 인간의 본질적 측면 중의 하나이고, 특히 성격에 있어서도 뿌리 깊게 개입되어 있는 죄의 현실을 직시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열리는 것이다. 인간과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관점을 갖느냐 하는 것은 해결의 방향성, 대안의 선택에 지대한 영항을 끼친다. 더나아가 기독교 상담의 정체성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인간의 성격 형성 과정과 행동에 깊게 개입되어있는 죄의 영향력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성격장애에 대한 대안적 DSM-5 모델의 확인적 요인분석: PAI를 중심으로

        김수종,박은영,홍상황,권해수 한국자료분석학회 2019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21 No.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Ruiz et al. (2018) findings that the pathological personality characteristics (negative affectivity, detachment, antagonism, disinhibition, psychoticism) of the alternative DSM-5 model for personality disorders (AMPD) can be evaluated through the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PAI) can be applied to each students, adults and prisoners. For this, 400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e data of university students, adults, and prisoners of national size collected during the PAI standardization process in Korea. This study constructed PAI_pathological personality via PAI questions and perform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s a result, it showe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of generalization in Korea by showing acceptable level of fitness in all groups. The characteristics and limitations of PAI_pathological personality were identifi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nd group analysis between PAI and PAI_pathological personality. These results show that PAI can measure some concepts of AMPD. These results show that PAI can measure some concepts of AMPD. 이 연구는 Ruiz et al.(2018)이 PAI 문항을 사용하여 성격장애에 대한 대안적 DSM-5 모델(AMPD)의 병리적 성격특질(부정적 정서성, 애착상실, 적대성, 탈억제, 정신병적 경향성)을 도출한 결과가 우리나라 대학생, 성인, 수형자 집단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성격평가질문지(PAI) 증보판 표준화 과정에서 수집한 대학생, 성인 및 수형자의 자료에서 각각 400명의 자료를 무선 표집 하고 PAI 문항을 사용하여 PAI_병리적 성격특질을 구성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모든 집단에서 적합도가 적절하여 PAI로 AMPD의 개념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후 PAI의 척도와 PAI_병리적 성격특질 간의 상관 분석과 집단 간 분석을 통해 PAI_병리적 성격특질의 특징과 제한점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PAI_병리적 성격특질과 AMPD의 병리적 성격특질 간의 유사성을 지지하며, 다양한 장면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PAI의 활용성을 증대시킨다. 아울러 새롭게 제시된 성격장애 모델을 PAI와 같은 다차원적인 성격평가 도구에 적용하는 것은 개인의 포괄적인 성격특성을 평가하는 심리학적 장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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