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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범,이제호,최형준,손흥규,김성오,송제선,최병재 대한소아치과학회 2009 大韓小兒齒科學會誌 Vol.36 No.2
외상에 의한 치아의 함입은 치아가 치조골 방향으로 변위되어 있는 상태이다. 함입성 탈구는 다른 유형의 탈구성 손상에 비하여 드물게 발생하고, 낙상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소녀보다는 소년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치아가 함입되었을 때, 치수괴사나 유착, 치근흡수, 근관폐쇄, 변연골 상실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아 경조직과 치아 지지조직 등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예후를 예측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함입된 치아의 치료는 자발적으로 재맹출하기를 기다리거나, 교정적 견인 또는 외과적으로 재위치 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 증례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좌측 중절치가 함입되었다는 주소로 내원한 6세 7개월 된 여아에서, 함입된 치아의 자발적인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맹출이 되지 않아서, 교정적으로 견인하여 맹출시킨 경우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Traumatic intrusion is a type of injury that involves axial displacement of a tooth toward the alveolar bone. Its occurance is relatively rare compared to other types of luxation in permanent dentition. It is more common in boys than in girls, and most common etiology of intrusion is fallen down. Various complication may occur following traumatic intrusion, such as pulp necrosis, root resorption, pulp obliteration and marginal bone loss. In addition, traumatic intrusion is commonly combined with hard or soft tissue injurie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establish proper treatment plan. Choice of treatment for an intruded tooth by trauma include waiting for spontaneous re-eruption, orthodontic repositioning, and surgical repositioning. In this case, we repositioned the intruded central incisor using orthodontic traction, in a six-year old girl, which failed to re-erupt spontaneously.
초내열 합금 Alloy718의 저주기 피로시험에서 반복연화 및 R=X (X=0,-1)효과
최병학,신수근,신정근,김선화,윤기봉,염종택,박노광 국립7개대학공동논문집간행위원회 2005 공업기술연구 Vol.5 No.-
The LCF properties for R=0 as tension-tension and R=-1 as tension-compression were examined in DA alloy718. While the hysteresis loops composed of ?ε_(t), ?ε_(p) and ?σ were figured with similaity in both of R=0 and R=-1, the loops of R=0 were continuely going down along the stress axis during cyclic fatigue progressing. It was caused by Bauschinger effect, which includes a tendancy for stress recovering as an amount of compression stress. The phenomena of cyclic softening in both of R=0 and R=1 seem to be caused by planar slip of dislocations, which was accompanied by shearing the γ'/γ" precipitates during the cyclic fatigue test.
CT-26 선암을 접종한 마우스에서 Iodine-131-Iodomisonidazole 의 생체분포 및 종양저산소증의 영상화
Yang, David J,Kim, E Edmund,김혜원,김창근,윤권하,김현정,정선관,노병석,Lee, Hyun-Chul 대한핵의학회 1999 핵의학 분자영상 Vol.33 No.3
urpose: Misonidazole is a radiosensitizer that binds in hypoxic cel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feasibility of I-131-Iodomisonidazole (IMISO) for imaging of tumor hypoxia. Materials and Methods: Tosyl precursor was dissolved in acetonitrile and I-131-NaI was added to synthesize IMISO. Balb/c mice inoculated with CT-26 adenocarcinoma were injected with IMISO. Mice were sacrificed at 1,2,4,24 hr and % of injected dose per gram of tissue (%ID/g) was determined. For scintigraphy and MRI, mouse bearing CT-26 adenocarcinoma was administered with IMISO and imaging was performed 4 hr after. Then, mouse body was fixed and microtomized slice was placed on radiographic film for autoradiography. Results: %ID/g of tumor was 1.64 (1h), 0.98 (2h), 0.85 (4h) and 0.20 (24h), respectively. At 24h, %ID/g of tumor was higher than that of all other tissues except thyroid. Tumor to muscle ratio increased with time and tumor to blood ratio also increased with time and reached 1.53 at 24 hr. On autoradiogram, tumor was well visualized as an increased activity in central hypoxic area of the tumor which corresponds to the area of high signal intensity on T2-weighted MR image. On scintigraphy, tumor uptake was visualized. Conclusion: This results suggest that IMISO may have a potential for tumor hypoxia imaging in mouse model. However, further study is needed to improve it's localization in tumor tissue and to achieve acceptable images of tumor hypoxia.
Byung-Seon Choi,Geun-Il Park,Seong-Hoon Kim,Juhyeon Yoon,Yoon-Yeong Bae,Sung_Kyun Zee,Ho-Yeon Yang,Seung-Kon Ryu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2003 방사성폐기물학회지 Vol.1 No.1
원자력시설에서 방사성요오드 제거용으로 사용되는 TEDA 첨착활성탄의 고온공정에서치 메틸요오드의 제거성능을 은이온제올라이트(AgX)와 상호 비교하였다. 3-40 온도범위에서 온도에 따른 메틸요오드의 흡착량 및 탈착후 잔존량을 측정한 결과, 비첨착활성탄의 흡착성능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지만 TEDA 첨착활성탄의 흡착성능은 10 부근에서도 AgX-10과 거의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고, 탈착후 잔존량은 25 까지도 비첨착활성탄에 비하여 매우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또한 10 이상의 고온공정에서 AgX 및 TEDA 첨착활성탄을 충전한 고정층 파과특성을 상호 비교한 결과 10 이상에서 AgX-10의 메틸요오드 흡착량 및 잔존량은 TEDA 첨착활성탄에 비하여 평균 30%정도 높은 값을 나타내어 고온에서 더 흡착성능이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흡착반응 후 생성된 기체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AgX-10 흡착제를 충전한 고정층에서 메틸요오드 제거 메카니즘을 제안하였다. Adsorption and desorption characteristics of methyl iodide at high temperature conditions up to 25 by TEDA-impregnated activated carbon and silver-ion exchanged zeolite(AgX-10), which are used for radioiodine retention in nuclear facility, were experimentally evaluated. In the range of temperature from 3 to 25, the adsorption capacity of base activated carbon decreased sharply with increasing temperature but that of TEDA-impregnated activated carbon showed higher value even at high temperature ranges. Especially, the residual amount of methyl iodide after desorption on TEDA-AC represented 30% lower value than that on AgX-10. However, it can be used as an adsorbent for the removal of methyl iodide up to 15 if it is preventing explosion by Ignition. The breakthrough curves of methyl iodide in the fixed bed packed with AgX-10 uP to 40 were compared upon the effects of bed temperatures, bed depth and input concentration of methyl iodide. Removal mechanism of methyl iodide on AgX-10 was proposed, based on the analysis of by-product gas generated from adsorption reaction.
제3분과 : 야생동물 ; 국립공원 산불통제구간내 야생동물 서식현황 분석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피아골계곡을 중심으로-
강병선 ( Byung Seon Kahng ),박기연 ( Ki Yeon Park ),김은창 ( Eun Chang Kim ),이재윤 ( Jae Yoon Lee ),지기선 ( Ki Seon Ji ),최형진 ( Hyung Jin Choi ),오현경 ( Hyun Kyung 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1
우리나라 전 국토의 6.58%를 차지하고 있는 국립공원은 생태계 현황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한국에 서식하는 생물종 39,150종 중 40%에 해당하는 15,727종이 서식하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 2012). 특히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 221종 중에서 65%에 해당하는 144종이 서식하고 있어 인간의 간섭 및 개발압력으로부터 마지막 피난처의 중요한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 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와 자연 및 문화경관 등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자연공원법에 의하여 지정되는 자연공원의 하나로서 자연생태계의 보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이용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즉, 생물종 서식처의 보존 뿐만 아니라 탐방객의 이용 또한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생물종의 서식현황 분석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그러나 생물종이 다양하고 서식처가 광범위하여 종의 전체적인 서식현황을 분석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수반된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이 제한되는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통제 구간을 대상으로 야생동물의 서식현황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구례군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서식현황을 분석하여 보호지역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월 1회 정기적으로 탐방로를 중심으로 야생동물의 식흔, 배설물 등 흔적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모니터링 하였으며, 모니터링 시 GPS 좌표 측점, 사진촬영, 주변환경조사 등을 병행하였다. 아울러 무인센서카메라를 10대 설치하여 실체를 확인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는 GIS DB로 최근 3년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피아골계곡에서 조사된 야생동물 흔적은 124건으로 삵 59건, 담비 27건, 족제비 21건, 멧토끼 10건, 멧돼지 4건, 고라니 2건, 오소리 1건 등이었다. 이중 삵과 담비는 멸종위기종으로서 86건으로 발견종의 69%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봄과 가을철 산불통 제기간 중에는 월평균 19회 관찰되었는데 이는 다른 기간 평균 4회 보다 5배정도 많은 횟수로 탐방객의 출입이 제한되었을 때 위협요인이 감소됨으로서 서식여건이 보다 안정화되어 훨씬 많이 발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0년부터 2012년 지리산국립공원 구례지역에서 조사된 야생동물 698건의 서식 분포특성을 분석한 결과 삵 286건, 담비 139건, 족제비 95건, 수달 53건, 오소리 30건, 멧돼지 30건, 멧토끼 29건, 너구리 16건, 고라니 13건, 노루 4건, 하늘다람쥐 3건 등이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삵, 담비, 수달, 하늘다람쥐 등이 481건으로 68%를 차지하고 있어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출현빈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3년간 야생동물 서식현황을 분석한 결과 타기간 보다 산불방지기간에 출현빈도가 높아 탐방객의 출입에 따른 위협요인을 계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며, 특히, 봄철 산불방지기간은 야생동물의 번식기라는 점에서 보다 안정된 서식처를 제공한다는 의의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의 흔적이 전체종의 68%가 발견됨으로서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야생동물에 대한 서식처 분석과 더불어 이를 통한 관리방안이 수립될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