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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분과 : 야생동물 ; 국립공원 산불통제구간내 야생동물 서식현황 분석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피아골계곡을 중심으로-

        강병선 ( Byung Seon Kahng ),박기연 ( Ki Yeon Park ),김은창 ( Eun Chang Kim ),이재윤 ( Jae Yoon Lee ),지기선 ( Ki Seon Ji ),최형진 ( Hyung Jin Choi ),오현경 ( Hyun Kyung Oh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1

        우리나라 전 국토의 6.58%를 차지하고 있는 국립공원은 생태계 현황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한국에 서식하는 생물종 39,150종 중 40%에 해당하는 15,727종이 서식하고 있다(국립공원관리공단, 2012). 특히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종 221종 중에서 65%에 해당하는 144종이 서식하고 있어 인간의 간섭 및 개발압력으로부터 마지막 피난처의 중요한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 국립공원은 자연생태계와 자연 및 문화경관 등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자연공원법에 의하여 지정되는 자연공원의 하나로서 자연생태계의 보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이용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 즉, 생물종 서식처의 보존 뿐만 아니라 탐방객의 이용 또한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생물종의 서식현황 분석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그러나 생물종이 다양하고 서식처가 광범위하여 종의 전체적인 서식현황을 분석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수반된다. 따라서 시간과 공간이 제한되는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통제 구간을 대상으로 야생동물의 서식현황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아울러 구례군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서식현황을 분석하여 보호지역 관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월 1회 정기적으로 탐방로를 중심으로 야생동물의 식흔, 배설물 등 흔적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모니터링 하였으며, 모니터링 시 GPS 좌표 측점, 사진촬영, 주변환경조사 등을 병행하였다. 아울러 무인센서카메라를 10대 설치하여 실체를 확인하였으며, 조사된 자료는 GIS DB로 최근 3년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피아골계곡에서 조사된 야생동물 흔적은 124건으로 삵 59건, 담비 27건, 족제비 21건, 멧토끼 10건, 멧돼지 4건, 고라니 2건, 오소리 1건 등이었다. 이중 삵과 담비는 멸종위기종으로서 86건으로 발견종의 69%를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봄과 가을철 산불통 제기간 중에는 월평균 19회 관찰되었는데 이는 다른 기간 평균 4회 보다 5배정도 많은 횟수로 탐방객의 출입이 제한되었을 때 위협요인이 감소됨으로서 서식여건이 보다 안정화되어 훨씬 많이 발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010년부터 2012년 지리산국립공원 구례지역에서 조사된 야생동물 698건의 서식 분포특성을 분석한 결과 삵 286건, 담비 139건, 족제비 95건, 수달 53건, 오소리 30건, 멧돼지 30건, 멧토끼 29건, 너구리 16건, 고라니 13건, 노루 4건, 하늘다람쥐 3건 등이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삵, 담비, 수달, 하늘다람쥐 등이 481건으로 68%를 차지하고 있어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출현빈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3년간 야생동물 서식현황을 분석한 결과 타기간 보다 산불방지기간에 출현빈도가 높아 탐방객의 출입에 따른 위협요인을 계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며, 특히, 봄철 산불방지기간은 야생동물의 번식기라는 점에서 보다 안정된 서식처를 제공한다는 의의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의 흔적이 전체종의 68%가 발견됨으로서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야생동물에 대한 서식처 분석과 더불어 이를 통한 관리방안이 수립될 필요성이 있다.

      • 지리산국립공원 남부 훼손지 복구 모니터링 -기존 군부대화 야영장 부지를 중심으로-

        오현경 ( Hyun Kyung Oh ),박경욱 ( Kyung Uk Park ),변무섭 ( Mu Sup Beon ),강병선 ( Byung Seon Kahng ),김은창 ( Eun Chang Kim ),지기선 ( Ki Seon Ji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2

        노고단대피소 주변 야영장은 과거 탐방객의 무분별한 탐방문화 및 취사·야영 등의 행위로 인한 노면침식과 더불어아고산대기후 지대의 독특한 특징으로 인한 훼손이 가속화되고, 노고단 군부대 일원은 한국전쟁이후 군사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오수가 방류되어 환경훼손과 생태계 교란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최근 부대의 군사적 기능이 축소되고 동일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장소로 부대가 이동함에 따라 오염시설 및 폐기물을 방치하여 추가적인 환경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 2008년부터 훼손지 복구공사를 실시하여 2010년 완료함에 따라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노고단 일원 군부대 및 야영장 복구지의 식생을 조사하고 분석하는 모니터링으로써, 향후 훼손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훼손지의 체계적인 보전방안 마련 및 합리적인 관리대책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노고단 일원 군부대 및 야영장 복구지 2개소(조사구 14개소)를 대상으로 2회(6월, 8월)에 걸쳐 식물상 및 식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중 2013년도에는 31과 75종류의 식물상이 확인되었으며, 노고단 일원 군부대 조사구에서는 24과 50종류, 야영장 조사구에서는 27과 49종류로 각각 구분되었다. 또한 식생 모니터링은 2012년과 2013년의 조사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군부대 복구지 조사구별 출현종을 비교분석해보면, 실험구 1번에서는 2012년 조사시 13종이 출현하였으며 2013년조사시에는 9종으로 애기수영, 고들빼기, 신갈나무, 질경이, 김의털 등 5종은 출현하지 않았고 둥근이질풀 1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실험구 2번에서는 2012년 조사시 18종이 출현하였으며 2013년 조사시에는 14종으로 김의털, 쥐오줌풀, 달맞이꽃, 신갈나무, 큰개현삼, 정영엉겅퀴 등 6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바늘꽃, 개망초 등 2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실험구 3번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는 백당나무 1종으로 변화가 없었으며 지피층에서 2012년에는 16종, 2013년에는 12 종으로 김의털, 점나도나물, 일월비비추, 질경이, 바늘꽃 등 5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뱀고사리 1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실험구 4번에서는 2012년 조사시 13종, 2013년 조사시 8종으로 김의털, 미나리아재비, 바늘꽃, 질경이, 신갈나무, 쑥부쟁이 등 6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참삿갓사초 1종이 추가로 출현하였다. 실험구 5번 2012년 조사시 15종이 출현하였고 2013년 조사시에는 10종이 출현하였으며, 김의털, 지리터리풀, 서양민들레, 동자꽃, 질경이, 조록싸리, 노루오줌 등 7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둥근이질풀, 산여뀌 등 2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대조구 1번 관목층에서는 진달래, 미역줄나무 등 2종류가 추가 출현하였으며, 2012년 조사시 14종이 출현하였고 20103년 조사시 16종이 출현하였다. 수리취 1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흰여로, 가는잎그늘사초, 노린재나무 등 3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대조구 2번에서는 2012년, 2013년 조사시 12종으로 동일하게 출현하였다. 대조구 3번관목층에서 2013년 조사시 노린재나무가 추가 확인되었으며, 대조구 4번 관목층에서는 2013년 조사시 노린재나무, 붉은병꽃나무 등 2종이 추가 확인하였다. 지피층에서는 2012년 12종, 2013년 9종이 확인되었으며 2012년 조사시지리터리풀, 바디나물, 꽃하늘지기, 모시대 등 4종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참나물 1종이 추가 확인되었다. 노고단 정상군부대 복구지는 탐방객의 출입 통제된 곳으로 탐방객으로 인한 훼손은 없었으나 야생동물로 인한 훼손이 있었으며 특히 멧돼지로 인한 훼손이 심하여 2012년 모니터링에 비해 평균 15여종에서 8여종으로 7여종이 줄었고, 식피율도 67%에서 66%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야영장 복구지 조사구별 출현종을 비교분석해보면, 실험구 1번에서는 2012년 조사시 15종이 출현하였으며 2013년 조사시에는 16종으로 김의털, 노루오줌, 청사초 등 3종은 출현하지 않았고 짚신나물, 가는잎그늘사초, 골풀, 새콩 등 4종이 추가 확인하였다. 실험구 2번에서는 2012년조사시 19종이 출현하였으며 2013년 조사시에는 16종으로 신갈나무, 김의털, 바늘꽃, 고추나물, 괭이사초, 국수나무, 산꼬리풀 등 7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원추리, 둥근이질풀, 새콩, 큰산꼬리풀 등 4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실험구 3번관목층에는 노린재나무, 조록싸리 등 2종이 추가 확인하였으며, 지피층에서는 2012년 조사시 14종이 출현하였으며 2013년 조사시에는 15종으로 김의털 1종이 출현하지 않았으며 원추리, 그늘사초 등 2종이 추가 출현하였다. 대조구1번 교목층과 아교목층에 구상나무 1종으로 변화가 없었으며 관목층에서는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붉은병꽃나무 등 3종이 추가 확인하였으며, 지피층에서는 2012년 12종, 2013년 9종으로 참삿갓사초, 원추리, 둥근이질풀, 소나무, 김의털 등 5종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참삿갓사초, 바늘꽃 등 2종류가 추가 확인하였다. 대조구 2번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1종으로 변화가 없었으며, 관목층에서는 노린재나무, 미역줄나무, 당단풍나무, 철쭉 등 4종이 추가 확인하였다. 지피층에서는 2012년 조사시 13종이, 203년 조사시 12종으로 청사초, 원추리 등 2종이 확인되지 않았으며꽃며느리밥풀 1종이 추가 확인되었다. 노고단 야영장 복구지는 대피소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탐방객 출입이 가능하여인위적 훼손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2012년 모니터링에 비해 평균 15여종에서 13여종으로 2여종이 줄었고, 평균 식피율도 86%에서 81%로 낮게 나타났다. 조사구 내 토끼풀, 개망초, 소리쟁이, 서양민들레등의 외래식물이 출현하고 있으며 복원시 유입된 것으로 안정적인 식생 복원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할것으로 판단된다. 노고단 일원 야영장 훼손지는 대피소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탐방객들의 왕래로 인한 외래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안정적인 식생 회복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하다. 또한 탐방객 출입이 가능한 지역으로 조사 대상지 일원에 대한 순찰, 단속 등을 통해 인위적인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 및 홍보 활동이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군부대 훼손 복구지는 외부의 영향이 없으며, 안정적으로 식생이 회복되는 것으로 판단되나, 야생동물로 인하 훼손 특히 멧돼지로 인한 훼손이 있었으며, 복원 공사시 외부에서 유입된 생태계교란식물인 애기수영과 같은 귀화식물이 출현하고 있어 제거 등 적극적인 보호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훼손 복구지에 대한 장기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식생의 변화관찰과 생물종의 보호 및 관리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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