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부문_김혜원_자선대표작] 숨은그림찾기 외 4편

김혜원 고요아침 2022 열린시학 Vol.27 No.4

[시조부문_김혜원_수상작] 어머니의 마늘

김혜원 고요아침 2022 열린시학 Vol.27 No.4

[시조부문_김혜원_자선적 시론] 오롯한 시인의 깃발, 높이 치켜올리겠다

김혜원 고요아침 2022 열린시학 Vol.27 No.4

초당대학교 / 김혜원

김혜원 대한검도학회 2018 대학검도보 Vol.- No.34

한국 청소년의 흡연과 자살관련행동과의 관계: 제12차(2016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김혜원,김양근,백재용,홍창빈,이가영,박태진,김진승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17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17 No.4

Background:Suicide is the first leading cause of death among teenagers in Korea, and smoking is reported to be one of the risk factors for suicid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smoking amount and suicidal behavior using data from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KYRBS). Methods:Using the 12th KYRBS 2016, we surveyed smoking, smoking amount, suicidal ideation, suicidal planning, and suicidal attempt of adolescents. And a total of 65,528 respondents were divided into current smoker, former smokers, and non-smoker, and 4,012 smokers were classified into ≤9 cigarettes/day group, 10-19 cigarettes/day group, and ≥20 cigarettes/day group according to the amount of smokers. We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 smoking amount and suicidal ideation, suicidal planning, and suicidal attempt using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As a result of adjusting for all confounding variables, the current smoker has an odds ratio of 1.143 (confidence interval 1.020-1.281) with suicidal ideation compared to non-smoker and the odds ratio of suicidal planning and suicidal attempt i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pectively. And the odds ratio of all suicidal behavior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20 cigarettes/day group than in ≤9 cigarettes/day group, respectively. Conclusions:We found that smoking and smoking amount was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suicidal planning, and suicidal attempts in adolescents. Therefore, suicidal prevention strategies considering this relationship should be established. 연구배경: 자살은 우리나라 10대 인구 사망원인 중 1위로알려져 있으며, 흡연은 청소년 자살의 위험요인 중 하나로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흡연 및 흡연량과 자살 관련 행동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2016년 제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흡연 여부 및 흡연량과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여부를 알아보았다. 조사 참여자인 65,528명을 대상으로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비흡연자로 나누고, 현재 흡연자 4,012명을 흡연량에 따라 9개비 이하군, 10-19개비군, 20개비 이상군으로 분류하였고,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와의 연관성을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모든 혼란변수들을 통제하여 분석한 결과,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 과거 흡연자에 비해 자살생각과의 교차비가 1.143 (CI 1.020-1.281)으로 나타났으며, 자살계획, 자살시도의 교차비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9개비 이하군보다 20개비 이상군에서 자살 관련 행동의 교차비는 모두 각각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청소년의 흡연과 흡연량은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고, 이 결과를 고려한 자살 예방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일자리 창출과 저임금 노동

김혜원 한국경제발전학회 2013 한국경제발전학회 학술대회 Vol.2013 No.3

일자리 창출이라는 용어는 지나치게 일자리의 양적 측면만을 강조하는 선입견을 주지만 시대적 과제로서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제는 일자리의 질적 측면 즉, 고용의 불안정성과 비정규직 그리고 저임금과 늘어나는 임금 격차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일자리 문제는 우리만이 겪는 독특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변화의 산물이며 공통의 과제이다. 1970년대 이후 OECD 국가에서 일자리 문제가 대두된 원인으로는 기술 변화, 세계화 그리고 경제의 서비스화의 세 가지를 꼽을 수 있으며 그 결과는 실업과 불평등 그리고 고용의 불안정성 등이다. 그런데 실업과 불평등 그리고 고용의 불안정성 중 어떤 문제가 더 부각되는지 그리고 일자리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 어떠한지는 각 나라마다 다르며 그것은 각국의 노동시장 제도와 정책, 정치체제 그리고 사회보장 제도와 정책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유럽은 강력한 노동조합과 높은 고용보호 수준을 보장하는 노동체제 사회민주주의적 정치체제 그리고 높은 수준의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은 약한 노동조합과 낮은 고용보호수준으로 대표되는 유연한 노동시장체제, 보수적 정치체제 그리고 낮은 수준의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대조적인 두 제도의 차이로 인해 노동시장의 성과가 상이하게 나타난 것이다. 물론 제도가 영원히 불변인 것은 아니다. 제도는 정치적 선택과 정책적 결정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 각 나라는 전 세계적 변화에 대응하여 나름의 제도적 혁신과 정책 전환을 꾀하여 왔으며 이 역시 노동시장이 다르게 변화하는 데 영향을 미쳐 왔다. 우리나라는 임금불평등이 높으면서 실업률은 낮은 편으로서 미국과 유사한 노동시장 결과를 가지고 있다. 최저임금이 낮고 노동조합의 힘이 약하며 보수적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과 닮아 있다. 하지만 고용보호 수준에서는 미국보다 높은 수준이며 사회복지지출 측면에서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과의 차이가 벌어 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미국과 달리 비공식 노동이 많고 이들이 주로 저임금 근로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문제는 저임금 근로자 문제에 응축되어 있다. 비정규직이 집중되어 있으며 장시간 근로의 문제가 관련되어 있고 사회보험 사각지대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임금 근로자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들로 교육훈련, 최저임금제도, 임금보조금, 실업급여 등이 거론될 수 있으며 각 제도와 정책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각 제도의 최적 조합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제도적 해결책 이전에 정책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식부문으로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사회보험료 지원 정책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당국의 개입의 의의를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보험료 지원의 월보수 기준을 현행 총액기준에서 주40시간 보수 기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Effect of a Phospholamban Peptide on the Skeletal Sarcoplasmic Reticulum $Ca^{2+}$ Transport

김혜원,이희란,Kim, Hae-Won,Lee, Hee-Ran The Korean Society of Pharmacology 1994 대한약리학잡지 Vol.30 No.1

Phospholamban은 심근 근장그물 $Ca^{2+}-ATPase$ 조절단백이다. 조절작용기전은 탈인산화된 phospholamban에 의해 $Ca^{2+}-ATPase$가 억제됨으로 나타나며, 이 phospholamban이 인산화됨으로 $Ca^{2+}-ATPase$에 대한 억제가 반전됨을 보인다. 최근에 phospholamban의 cytoplasmic domain만으로 $Ca^{2+}-ATPase$를 억제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보고가 있어 본 실험을 계획하였다. $Ca^{2+}-ATPase$의 활성을 억제하는 phospholamban domain을 밝히기 위하여 합성한 phospholamban 펩타이드(아미노산 1-25)의 $Ca^{2+}$ uptake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았다. 골격근 근장그물에서 $Ca^{2+}-ATPase$를 분리한 후 phosphatidylcholine이나 phosphatidylcholine과 phosphatidylserine을 포함한 liposome에 재조합시켰다. Phospholamban 펩타이드는 phosphatidylcholine을 이용하여 재조합된 vesicles의 초기 $Ca^{2+}$ uptake rate를 억제하고, cAMP 의존성 protein kinase의 catalytic subunit로 인산화시킨 phospholamban 펩타이드는 이 억제를 반전시킴을 보여 주었다. Phosphatidylcholine과 phosphatidylserine을 포함한 제조합 vesicles에서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인산화 sites를 포함하고 있는 phospholamban의 cytoplasmic domain은 그 자체만으로도 근장그물 칼슘펌프를 억제하기에 충분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신생아의 정맥천자시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마취 크림 적용 효과

김혜원,안혜영 한국아동간호학회 2011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ol.17 No.4

Purpose: Newborns routinely experience pain associated with invasive procedures such as blood sampling, venipuncture, heelstick, or venous cannulation.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data for a nursing intervention to alleviate newborn pain clinically by investigating the effect of local anesthetic cream during venipuncture. Methods: Participants were 70 newborns hospitalized in the nursery. Informed Consent was obtained from parents of the newborns. Venipuncture for regular blood sampling was carried out for a test on 2 groups; the experimental, placebo group. The neonatal infant pain scale (NIPS), and duration of crying were measured to assess pain reaction. All neonatal behaviors were recorded on videotape.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pain behavior during venipuncture (t=-4.752, p<.001), immediately after sampling (t=-5.591, p<.001), 3 minutes after puncture (t=-2.469, p=.017), and in duration of crying (t=-3.005, p=.004). Conclusion: Results show that local administration of EMLA cream before venipuncture causes a reduction in neonatal pain response, indicating that the EMLA cream has the effect of pain relief.

비정상 좌측 쇄골하동맥을 동반한 Kommerell 게실의 하이브리드 수술법

김혜원,이재원,정성호,정재승,정종필 대한흉부외과학회 2010 Journal of Chest Surgery Vol.43 No.4

A 53-year-old woman had right aortic arch, Kommerell’s diverticulum and aberrant left subclavian artery (LSA) without any compressive symptoms. Hybrid operation was performed. This consisted of LSA bypass using a 6 mm ringed Gore-Tex graft between the left common carotid artery and aberrant LSA via a left supraclavicular incision, and stent graft insertion into the aortic arch via the right femoral artery. Post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as well as intraoperative angiography demonstrated successful occlusion of Kommerell’s diverticulum and bypass of the aberrant LSA. There were no complications related to the operation or the intervention. 53세 된 여자 환자가 우측 대동맥 궁, Kommerell 게실 및 비정상 좌측 쇄골하동맥 등의 병변으로 내원하였으며 증상은 없었다. 6 mm ringed Gore-Tex 인조혈관을 이용하여 비정상 좌측 쇄골하동맥과 좌측 총경동맥을 연결하여 우회하고, 대동맥 궁의 Kommerell 게실을 막고자 stent graft를 삽입하는 hybrid 수술을 시행 하였다. 수술 직후 시행한 혈관 조영술과 수술 후 첫날 시행한 전산화 단층 촬영상 성공적인 대동맥류 차단 및 좌측 쇄골하동맥의 우회소견을 보여주었다. 수술 및 시술에 동반된 합병증은 없었다.

시공간 GPS자료를 활용한 연속차량 3대의 차량추종모형 파라메터 추정과 차량틴팅의 영향분석

김혜원,이청원 한국ITS학회 2011 한국ITS학회논문지 Vol.10 N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