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미국 FDA는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를 위해성이 저감된 제품으로 승인하였나? 오해와 진실

백유진,김희진,조홍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2019 의료정책포럼 Vol.17 No.3

The Effect of Institutional Experience on Foreign Subsidiary Exit: Evidence from the Overseas Subsidiaries of Korean Firms

백유진 한국국제경영학회 2020 國際經營硏究 Vol.31 No.4

Drawing upon the perspectives of institutional theory and organizational learning, this study introduces the concept of related institutional experience, investigates its effects on subsidiary exit, and identifies relative depreciation rates of knowledge gained from different types of institutional experience. Based on a dataset of FDIs by South Korean MNEs between 2007 and 2016,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suggest a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related institutional experience and subsidiary exit. This study also find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related institutional experience and subsidiary exit differs depending on the amount of international experience. Finally, our findings suggest that knowledge derived from related regulatory experience depreciates faster than knowledge derived from related normative experience.

서울지역 여고생의 체중조절, 우울 및 비만에 따른 식사태도

백유진,강현은,임강은,임수영,황승주,유태우 대한가정의학회 2001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2 No.5

전국 가정의학 전공의 프로그램 중 수련이 어려운 과목

백유진,최윤선,이언숙,신호철,김철환,박진호,장윤정,이행,조애경,김민정 대한가정의학회 2007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8 No.5

Curriculum and Training Difficulties of Family Medicine Residency Programs in KoreaYu Jin Paek, M.D.†, Ho Cheol Shin, M.D.*, Cheol Hawn Kim M.D.*, Youn Seon Choi, M.D.**, Hang Lee, M.D.***, Ae Kyung Cho, M.D.****, Eon Sook Lee, M.D.*****, Jin Ho Park, M.D.******, Yoon Jung Chang M.D.*******, Min Jung Kim, M.D.******** 연구배경: 가정의학 수련의 질은 각 수련병원의 수련프로그램과 교과과정의 충실도에 의존한다. 전국의 가정의학 수련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공의 수련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수련이 어려운 과목에 대한 개선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4월 전국의 가정의학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전공의 수련프로그램과 수련자원, 수련이 어려운 과목에 대한 설문서를 우편 발송하였다. 과목별 계획한 수련기간, 실제 수련기간, 수련에 문제가 있었던 이유, 가정의학과 혹은 센터 자체 수련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하였고, 문제가 있는 수련과목에 대한 자체해결방안과 학회차원의 대책을 조사하였다. 결과: 전국 116개 수련병원 중 113개 수련병원에서 응답하였으며, 의과대학과 연계된 병원은 53개(46.9%), 자병원이 20개(17.7%), 일반 종합병원이 40개(35.4%)였다. 지도전문의가 1인인 병원이 35개(31.1%), 2인 이상인 병원이 78개(68.9%)였다. 자병원을 제외한 93개 수련병원 중 피부과 수련이 불가능한 경우가 12개(12.3%) 병원, 정신과인 경우가 6개(7.5%) 병원 , 안과와 이비인후과 각 5개(7.1%) 병원이었다. 순환수련을 거부당한 과목은 피부과 13개(14.4%), 진단방사선과 11개(13.1%), 내시경 8개(9.5%), 정신과 5개(6.2%) 병원 순이었다. 수련기간이 과다한 과목은 응급의학과 4개(5.8%), 일반외과 3개(3.2%) 병원이었다. 대학병원의 경우 순환과목 해당과에서 수련을 거부한 사례가 많은 반면, 대학병원이 아닌 수련병원의 경우에는 미개설된 과목으로 인한 수련곤란이 많았다. 개설된 클리닉은 건강검진, 비만, 금연, 노인병, 호스피스, 스트레스 등이었고, 자체 수련프로그램으로는 위내시경, 비만, 금연, 노인의학, 임상영양, 호스피스, 근거중심의학 등이 있었다. 결론: 현재 가정의학 전공의 수련프로그램에서 피부과, 진단방사선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등이 수련을 받기 어려웠다. 수련이 어려운 과목에 대한 학회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국어교사의 음성 장애 지수 및 음향학적 특성 분석

백유진,박영민 한국국어교육학회 2022 새국어교육 Vol.- No.130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국어교사의 음성 장애 지수와 음향학적 특성을 분석해 음성 문제의 실태와 원인을 파악함으로써 음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방법: 이를 위해 국어교사 83명을 표집하여 음성 장애 지수 설문지의 응답 결과와 음성 녹음 자료를 분석하여 음성 장애 지수, F0, Jitter, Shimmer, NHR, NVB, DVB를 산출하였다. 결과: 첫째, 국어교사의 VHI는 매우 낮다. 둘째, 여교사보다 남교사의 기능 영역의 음성 장애 지수가 높고, 중간 경력의 교사보다 고경력 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음성 장애 지수가 높다. 셋째, 음향학적 특성 분석 결과 이상치를 산출한 교사는 총 37명이다. 넷째, 중간 경력 교사들의 Shimmer가 높다. 다섯째, VHI 지수 간, 음향학적 특성의 지표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나며, VHI와 음향학적 특성 간에는 거의 관계가 없다. 결론: 국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음성 관리는 교원 양성 과정에서부터 교원 재교육까지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특히 음성 문제의 진단, 관리, 처치 시 음성 장애 지수와 음향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예비 국어교사와 현직 국어교사의 음성 특성 분석

백유진,박영민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3 No.23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 국어교사와 현직 국어교사의 음성 특성을 분석하여 비교함으로써, 음성 문제의 실태를 조사하고 체계적으로 국어교사들의 음성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예비 국어교사 55명과 현직 국어교사 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음성 증상을 조사하고, VHI를 분석하여 음성 문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후, 음성을 수집하여 F0, Jitter, Shimmer 등의 음향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예비 국어교사와 현직 국어교사 모두 음성 문제를 겪고 있으나 이를 ‘문제’로 인식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직 국어교사들은 음성 문제의 원인을 수업과 관련지어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예비 국어교사와 현직 국어교사의VHI는 낮은 수준이었으며, 신체 범주의 VHI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Shimmer의 이상치를 보인 비율은 현직 국어교사가 예비 국어교사보다 높았으며, F0 이상치가 나타난 여교사의 비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예비 국어교사는현직 국어교사보다 자신의 음성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 음성 문제를 겪고 있는 비율은 현직 국어교사가 더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체계적으로 국어교사의 음성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교원 양성 과정, 교사 재교육이나 연수를 통해 음성 문제를 진단⋅관리⋅ 치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주기적⋅지속적으로 교육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교육부나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voice characteristics of pre-service and in-service Korean language teachers to find ways to systematically manage their voice problems. Methods To this end, this study investigated 55 pre-service and 47 in-service teachers' perceptions of voice symptoms and voice problems(VHI), and collected voices and conducted acoustic analysis to understand the status of voice problems they are experiencing. Results First, both pre- and in-service teachers are experiencing voice problems, but the rate of recognizing them as “problems” is low. Second, in-service teachers tended to recognize cause of voice problems in relation to classes. Third, VHI of both pre- and in-service teachers are low and the physical category had the highest VHI among three categories. Fourth, in-service teachers showed a higher rate of Shimmer abnormalities than pre-service teachers, and 50% of female teachers showed F0 abnormalities. Fifth, pre-service teachers tend to be more sensitive to their voice problems than in-service teachers, but the rate of who have actual voice problems is higher for in-service teachers. Conclusions In order to systematically manage the voice problem of Korean teachers, it is necessary to periodically and continuously educate teachers on voice problems and ways to manage and treat them through teacher training courses, teacher retraining, or training, and active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Education or the Office of Education is needed.

고등학생 논설문 쓰기에서 내용 생성 단계의 인지 과정 탐색

백유진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2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ognitive process of generating ideas in high school student’s persuasive writing and to analyze what cognitive differences are shown by the level of writing. This is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writer's cognitive process to teachers. First, In the stage of generating ideas for persuasive writing, it has been shown that writers mostly use the Internet and collect data mainly related to specific cases. Second, the problem-solving process for generating ideas consist of "searching data", "selecting data", "arranging data" and it turned out that it is "selecting data" that writers put the most cognitive effort into. Third, proficient writers go through more cognitive process and create richer ideas than non-proficient writers,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ecting of data". Forth, proficient writers tend to keep the data until writing stage and not to add new data compared to non-proficient writer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proposed that information on how to utilize the numerous data for writing, how to generate ideas combining Internet data and background knowledge, and the cognitive process of ‘selecting data' should be embodied in writing education. 본고는 고등학생 필자들이 논설문을 작성하기 위한 내용을 생성하는 단계에서 보이는 인지 과정을 탐색하고, 쓰기 수준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분석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필자의 인지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필자들은 논설문 쓰기를 위한 내용 생성 단계에서 대부분 인터넷을 활용하며 주로 구체적 사례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용 생성 단계의 인지 과정은 ‘자료 탐색’, ‘자료 선정’, ‘자료 정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자들은 ‘자료 선정’ 과정에 가장 많은 인지적 노력을 쏟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능숙한 필자들은 미숙한 필자들보다 더 많은 인지 과정을 거쳐, 더 풍부한 내용을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능숙한 필자들은 미숙한 필자들에 비해 내용 생성 단계에서 생성한 자료들을 최종 글을 쓸 때까지 유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와 정보들을 글에 활용하는 방법, 인터넷 자료와 배경 지식을 관련지어 내용을 생성해 내는 방법, ‘자료 선정’ 의 인지 과정에 관한 정보들을 쓰기 교육 내용으로 구체화시킬 것을 제안하였다.

불안정한 산업 환경에서의 최고경영자 승계

백유진,김언수 한국전략경영학회 2013 한국전략경영학회 학술대회발표논문집 Vol.2013 No.3

한 기업의 전략 및 성과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관점 중 최고경영자의 역할을 중시하는 전략적 선택이론, 최고경영층 관점 등은 그동안 전략경영 연구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그 중에서도 최고경영자 승계와 관련한 이전 연구는 크게 1) 경영권 승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2) 경영권 승계가 승계 이후 기업의 전략 및 성과에 미치는 영향으로 양분되어 있다. 각각의 연구가 최고경영자 승계연구에 있어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는 경영권 승계와 관련 연구들이 전술한 바와 같이 양갈래의 큰 흐름 중 어느 한 곳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는 현상에서 연구의 부족함을 지적하면서 연구의 두 흐름을 모두 포괄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승계유형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에 있어 최고경영층 이론과 더불어 전략적 유사성이라는 이론적 개념을 보완적으로 사용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총자산순이익률과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업 환경의 불안정성 정도가 상대적으로 큰 산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불안정한 산업 환경 하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특수한 양상에 대해 보다 뚜렷하게 알아보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연구의 주요 변수인 승계유형을 내부승진, 동종산업 내 타 기업으로부터의 영입, 타 산업으로부터의 영입의 세 가지로 나누어 외부성(Outsiderness)의 정도에 따른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승계유형의 결정요인에 대해 살펴본 결과, 불안정한 산업의 경우에 승계이전 성과가 좋지 않을수록 타 산업으로부터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컸다. 그러나 타 산업으로부터의 외부영입이 승계이후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타 산업으로부터 영입된 최고경영자의 경우 승계이후성과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최고경영자의 외부영입이 결국에 승계이후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이 검증된 것이다. 타 산업으로부터 외부영입된 최고경영자 승계유형과 승계이후 성과의 부정적인 관계는 최고경영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기업의 위험도가 클수록 강화되었다.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 최고경영층 이론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이론으로 전략적 유사성을 채택하여 가설을 설정한 점, 최고경영자 승계 관련 연구의 큰 두 흐름을 포괄하는 연구를 진행한 점, 승계유형을 보다 구체화 한 점, 타 사업 대비 높은 불안정성을 내포한 산업을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선택한 후 연구를 진행한 점 등의 기여를 하였고, 실무적으로는 승계유형 및 최고경영자 특성, 조직의 특성, 환경의 특성과 관련한 제언을 통해 경영권 승계를 대비하는 기업들에게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here is dearth of research which investigates both antecedents and consequences of the new CEO origin simultaneously. Moreover, CEO origin is too simply measured by dichotomizing CEO origin with insider-outsider dimension. In order to overcome existing limitations, we comprehensively examine the determinant and the result of new CEO origin, especially in a turbulent industry. We choose the industry having high level of instability because CEO succession has more important implications in this environment. We operationalize New CEO origin into three ways depending on the degree of outsiderness: intrafirm, intraindustry, and outside-industry. With 74 CEO successions between 1999 and 2006 in a turbulent industry, we test hypotheses. As a result, we find outside-industry successor is more likely to be hired when the performance is poor. However, outside-industry successor has a negative impact on post-succession performance. At the same time, young CEO and high level of firm risk strengthen this negative relationship.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Business-aligned CSR in the United States, Korea, and Japan: Co-word Analysis of CEO Letters

백유진,최순규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2019 국제경영리뷰 Vol.23 No.4

This paper analyzes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in business-aligned CSR of the United States, Korea, and Japan through a co-word analysis of CEO letters in sustainability reports. A comparison of the three countries enables us to investigate and empirically validate how competitive and institutional forces shape the conceptualization of business-aligned CSR in different management systems. We find the commonalities exist in word choice between countries as to how business-aligned CSR is conceptualized; business, stakeholder, product, growth, industry, and environment are the universal CSR values in the three countries. We also find the differences in word choice. Commitment, innovation, and efficiency are the keywords found particularly in letters from the CEOs in the United States, whereas competition and competitiveness have high centrality scores only in the Korean context. In the Japanese context, technology, development, production, and needs are more central keywords than in the other countries. In terms of keyword network structures, there are some similarities between the structures of the U.S. and Korean firms, while the Japanese result shows relatively unique features as contrasted with the other two countries. This paper has important implications for the CSR literature by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strategic and institutional perspectives to understand business-aligned CSR of different countries. Our findings suggest common values in business-aligned CSR among different countries are attributed to corporate concerns about institutional legitimacy at the global level, while differences in CSR may result from national business systems. The results also suggest that the CSR styles of the U.S. and Japanese firms are explicit and implicit, respectively, while Korean CSR is somewhere in between the two extremes.

마음챙김 훈련의 체중 조절 효과에 대한 구조화된 문헌고찰

백유진,옥정,이언숙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19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19 No.4

체중 감량과 식이장애 교정에서 마음챙김 훈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인 비만 치료로는 생활습관 교정, 약물 치료 및 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대부분 치료 효과가입증되어 있고 임상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 효과에 대한 개인차가 크다. 또한 비만 치료의 장기 효과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요구가 있다. 더구나스트레스성 폭식 또는 식이장애가 있는 경우 체중 감량이 어렵고, 체중 감량 이후에도 체중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체중 감소와 정서적 식이장애에 대한 초기 연구에서 마음챙김 훈련 치료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구조화된문헌 리뷰를 통하여 마음챙김 훈련 중재 연구에서 체중 감소와 식이장애에 대한 효과를 평가하였다. 19개 문헌을 리뷰한결과 순응도가 좋았던 대상자에서 정서적 폭식 또는 식이장애에 대해 마음챙김 훈련이 효과가 있었지만 체중 감량 효과는 복합적이었다. 리뷰한 대부분 논문이 소규모 연구이므로체중 감량/식이장애에 대한 마음챙김 훈련의 장기 효과를확인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 Mindfulness training is growing in popularity as an adjunctive intervention in disordered eating and weight loss. Lifestyle modification, pharmacologic treatment, and surgical intervention have been widely used for weight reduction in obese persons, but these modifications are sometimes insufficient. In particular, stress-induced eating and binge-eating disorder have been frequently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regaining weight. Initial research suggests that mindfulness training may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binge eating. In this article, we reviewed 19 studies that investigated mindfulness training as an intervention for weight change and/or emotional eating. Results suggest that mindfulness training effectively decreases emotional eating in persons with good adherence to the training; evidence for its effect on weight reduction, however, is mixed. Further large-scale studies are warranted to explore the effectiveness of mindfulness training on long-term weight loss and emotional eating in persons with obe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