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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미래예측(Foresight) 활동에 관한 국가 비교 연구

        이동규(Lee, Dong Kyu),김성태(Kim, Seung Tae) 한국지방정부학회 2015 지방정부연구 Vol.19 No.2

        본 연구는 미래예측에 대한 개념적 논의와 함께 각 국가의 미래예측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준거틀을 도출하였다. 각 국가들의 미래예측 활동을 분석하기 위해 대상적 차원(미래예측 초점분야, 적용수준, 예측기간), 방법적 차원(미래예측 기법, 거버넌스 접근방법), 운영적 차원(참여인원, 참여수준, 참여방식), 활용적 차원(미래예측 결과용도, 정책확산 여부)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22개국에서 이루어진 23개의 미래예측 활동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미 미래예측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선진국들의 경우, 단순 추세분석에서부터 상황론적 접근을 포함한 국가 전략기획 수립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맞는 다양한 운용방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활동은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 그리고 초국가적 차원에 이르기까지 확산되고 있었다. 일부 개발도상국 역시 이러한 미래예측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하지만, 선진국의 미래예측 방법론을 모방함으로써 오히려 낭비적 활동이 되고 있다. 단순히 선진국의 미래예측 활동을 따라하기 식으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미래를 향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한 더 나은 수단으로서 (ⅰ) 미래예측 전문가 양성은 물론 (ⅱ) 국가미래예측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미래예측 을 위한 방법론 연구, (ⅲ) 국가의 제도적 지원 등의 정책적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This study demonstrates the concept of foresight, and draws the framework for foresight analysis in each country. In order to examine the each country’s foresight circumstances, we analyze 23 foresight activities into level of object, level of method, level of operation, level of utilization in 22 countries. The results show that developed countries used foresight methods from trend analysis to national strategy establishment including contingent approaches in various ways. Those activities have diffused to not only central governments but also local governments, even supernational level. Several developing countries als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the foresight activities. However, there have a tendency to waste resources by blindly imitating the developed countries’ foresight methodologies.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not just blindly imitating the developed countries' foresight activities, but requiring (ⅰ) foresight expert training, (ⅱ) a variety of foresight methodology studies for supporting foresight activities in national and local levels, and (ⅲ) multilateral efforts such as supporting by law and system in the policy dimensions.

      • 제1회 과학기술예측조사(1995-2015년) : 한국의 미래기술

        신태영,박재혁,정근하,김형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1995 정책연구 Vol.- No.-

        1. 調査目的본 조사연구의 주된 목적은 과학기술예측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는데 있다. 이로서 과학기술정책 및 기술개발 계획수립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의 연구개발 방향설정과 계획수립에 토대가 되는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조사연구에서는 과학기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총 1. 1747개의 기술과제들에 대해서 텔파이법을 이용하여 향후 20년에 걸친 실현시기의 예측과 항목별 평가를 실시하였다. 조사 활동 과정에는 광범위한 국내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 과정에서 전문가 상호간의 설문을 통한 정보교환에서 얻어지는 학습효과는 본 조사작업의 보이지 않은 성과라 할 수 있다. 2. 調査方法 및 內容2.1. 기술예측위원회의 구성본 조사는 예측대상 기술과제의 선정과 설문조사의 실시 등 두 단계의 포싸이트(foresight) 활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기술예측위원회를 구성한 다음 127TI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157개 분야에 대한 예측대상 과제의 선정작업을 하였다.가.기술예측위원회기술예측위원회는 각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로 구성하고 본 조사활동에 있어서 소위원회의 구성과 활동을 총괄하며 최종 예측대상과제 및 설문양식에 대한 최종 결정에 참여하였다.이를 토대로 각 소위원회별 3-4 차례의 회의를 통해 1. 1277H 의 예측대상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기술예측위원회에서 확정하였다. 1 차 설문 응답결과에서 제안된 47 개의 과제를 2 차 설문에 추가하였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는 예측대상 기술과제로서 15 개 분야에 대해 총 1,174개 과제를 다루었다.2.2. 조사대상분야 및 과제선정예측대상 과제는 92년에 국내 과학기술 전문가 2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레인스토밍 결과. 30.000 여개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았고 이를 9.000여개로 정리한 바 있었다.2.3. 조사방법 및 예측시기본 조사에서는 댈파이 (Delphi)법을 이용한 2차에 걸친 수정응답 방식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즉. 2차 설문시에는 1차 설문의 결과를 응답자에게 다시 알려주고 각각의 응답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측시기는 1995-2015년으로 20년간을 대상으로 하였다.2.4. 조사대상자의 선정과 회수율조사대상자는 국내 민간기업,대학,정부출연연구소 등 각 계 각층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92년 설문 당시 25.000 여명 중 기술예측에 참여의사를 밝힌 전문가를 설문대상으로 삼았다. 1 차 조사에서 총 4.9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회수율 32.4% 에 이르는 1. 590 1경으로 부터 회답이 있었다 . 2차 조사에서는 1차 응답자 1,5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회수율 75.3% 에 이르는 1. 198명으로 부터 회답이 있었다.

      • KCI등재

        연구논문 : 경영자이익예측공시 유형에 따른 차별적 시장반응과 예측정확성

        박근호 ( Keun Ho Park ),정준희 ( Joon Hei Cheung ),정희철 ( Hee Chul Jung ) 한국회계학회 2014 회계저널 Vol.23 No.5

        공정공시제도하에서 자발적으로 공시되는 경영자의 이익예측공시는 기업의 주가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익사건 중 하나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각도의 연구가 수행되었다. 국내 언론 및 투자자들에 의한 경영자이익예측공시의 예측정확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대두됨에 따라, 감독당국은 이러한 시장의 비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영자이익예측공시에 관한 모범규준을 제정하였다. 하지만 당해 모범규준의 실질적 유용성을 분석한 연구는 전무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감독당국의 당해 모범규준의 유용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범규준 준수에 따른 시장의 반응 및 사후적 예측정확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거래소의 영업실적공시 모범규준을 준수한 기업과 준수하지 않은 기업의 경영자이익예측공시에 대한 시장반응 및 사후적 정확성은 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당해 경영자 이익예측공시 모범규준의 유용성에 의문성을 제기하는 한편 향후시장감독당국의 관련 감독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공헌도 및 선행연구와의 차별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감독당국이 제시한 경영자이익예측공시 모범규준의 유용성에 대하여 최초로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는 경영자 예측공시에 대한 모범규준을 제정한 정책당국의 향후 감독정책운용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기존의 경영자 이익예측의 시장반응을 살펴보는 연구에서 경영자의 이익예측공시일이 다른 이익공시사건일과 중복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보다 순수한 시장반응을 검토하기 위하여 관련 이익반응의 중복효과의 통제를 시도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방법의 시도는 향후 이익사건과 관련된 공정공시의 시장반응연구에 있어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Under the Fair Disclosure system, the voluntary disclosure of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is one of major accounting events to influence the market response on stock prices, which has been tested by researchers in various ways.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however, have been challenged from local mass media and investors, as some forecasted management earnings significantly deviate from actual earnings numbers. To address the market concern, the Korea Exchange, as a market supervisor, adopted the best practice guideline of the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We find that no research has tested the effectiveness of the best practice guideline by the regulator. This motivates u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e best practice guideline. In order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the regulatory guideline on the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we review whether the compliance of the best practice guideline leads the difference in the market response and the ex-post forecasting accuracy of the management earnings forecast. Our test result shows that the capital market of Korea is indifferent at the compliance of the regulatory best practice guideline of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In addition, the market does not show any meaningful difference of the ex-post forecasting accuracy in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The outcome implies that market supervisors may need to revisit the supervisory policy of the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questioning the effectiveness of the current regulatory regime on the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Our research contributes to the literature by providing insights on the policy making of the management earning forecasts. This study also provides insights into the duplication effect of the market response, when the disclosure of the management earnings forecasts coincides with other earnings events. The research method taken in the paper will help a future research to measure the pure market response without the duplication effect.

      • KCI등재

        범죄예측의 쟁점과 함의

        노현숙(Roh, Hyeon-Sook) 경희법학연구소 2022 경희법학 Vol.57 No.1

        범죄 발생 전에 범죄의 발생을 예측하여 범죄를 방지하거나 발생한 범죄를 최대한 신속하게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처리할 수 있다면 범죄 발생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비용의 상당한 부분을 절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범죄예측과 관련한대표적인기술로서인공지능알고리즘과빅데이터등을들수있다. 인공지능알고리즘과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물 중심의 범죄예측 방식과 지역 중심의 범죄예측 방식은대표적인 형태의 주요한 범죄예측 방식이다. 인물을 중심으로 한 범죄예측은 범죄를 유발할 위험이 있는 자의 신원을 예측하는 범죄예측 유형이고, 지역 중심의 범죄예측은 범죄가발생할 지역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범죄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범죄와 관련된 사람이나 그러한 사람들의 주변인 및 범죄 관련 지역에 관한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과 데이터 결과의판단 및 예측이 필요하고, 이러한 범죄예측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다. 범죄예측 프로그램에 의한 예측 및 도출된 일반적인 결과값을 모든 개별적인 사안에 적용하는것이 적절하지않을 수있고 부정확한일반적인결과값의 활용으로인하여 개별지역에서의 대처를 적절하게 하지 못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결과값은 경찰이제공한데이터를기반으로하므로결과값의정확성은입력되는데이터의정확성또는적합성에 좌우될 수 있다. 한편, 빅 데이터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데이터 대상자나지역을 정량화할 수 있으나, 정량화로 인하여 질적 측면이 간과되거나 불평등이 심화될 수있다. 범죄예측에 활용되는 데이터에는 범죄와 관련한 개인정보 및 사생활에 관한 정보가포함되기도 하고, 개인정보가 합법적으로 수집되고 이용되는 경우에도 정보주체가 원하지않는 방식으로 정보가 활용된다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이 침해될 수 있으며 대상자나 대상 지역에 대한 감시나 관찰 활동으로 인하여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다. If crimes can be prevented by predicting crimes in advance, the side effects of crimes and a significant portion of social costs can be reduced. Representative technologies related to crime prediction are artificial intelligence algorithms and big data.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algorithms and big data, crime prediction based on the person and crime prediction based on areas are representative types of crime prediction. Person based crime prediction is to predict who would be at risk of committing a crime, while area based crime prediction is to predict where crime would occur. In order to predict crime, it is necessary to collect, analyze, judge, and predict data regarding persons or regions related to crimes. With crime prediction, various issues could be raised. It may not be appropriate to apply the general predictions and outputs of crime prediction programs to every individual case. In addition, since the output of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lgorithms is based on the data provided by the police, the accuracy of the output may vary depending on accuracy and relevance of the input data. Also due to monitoring based on big data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lgorithms, targets can be quantified, but qualitative aspects may be overlooked or inequality may increase. Besides it seems that the data used for crime prediction includes personal data related to the crime, which may infringe the right to self-determination of personal data of the data subject, although the data were legally collected. While privacy of the data subject could be invaded due to monitoring target areas or individuals, patrolling the areas or contacting target individuals.

      • 경영자의 예측공시 후 이익조정 형태와 시장반응

        김효진,박민경 한국회계정보학회 2013 한국회계정보학회 학술대회발표집 Vol.2013 No.2

        지금까지의 경영자예측정보에 대한 연구가 예측정보의 정확성 또는 예측공시시점의 시장반응 등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예측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예측성향 및 소유지배괴리도에 따른 발생액에 초점을 맞추고, 이익조정과 예측정확성의 구조적 관계가 시장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연구를 시작하였다. 예측정보의 정확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단순히 예측치와 실제치간의 오차크기를 대용치로 사용하고 있는 연구가 대부분인데, 사전적 예측치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제성과 역시 지배주주나 경영자의 의도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예측정보의 정확성은 단순히 정의내리기 쉽지 않다. 또한 예측치 대비 실제치의 증가 또는 감소에 대해 시장에서 어떠한 형태로 반응하는지 알아보고 과연 경영자의 자발적인 예측공시가 실제성과 공시시점까지 그 정보성을 유지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시장에서 실제성과의 발생액 포함정도에 효율적으로 반응하는지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경영자예측치의 사후 대리인비용 억제 효과 여부를 제안하고자 한다. 즉, 예측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장반응이 실제성과가 공시된 시점까지 그 정보성을 유지하는가를 분석하는 것으로서, 투자자들이 과거의 예측정보와 현재의 실제성과 차이에 기계적으로 반응하는지 아니면 나름의 합리적인 기대치를 가지고 이익조정 가능성을 고려하여 예측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한 후 수정된 기대치에 반응하는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낙관적 예측성향을 가진 기업들의 재량발생액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재무분석가의 시장예측치에 비해 경영자예측치가 보수적인 기업보다 낙관적인 기업에서 재량발생액을 높여 예측오차를 줄이려고 하는 유인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둘째, 소유지배괴리도에 따라 재량발생액과 영업현금흐름이 예측오차를 설명하는 설명력에 차이가 있었다. 즉 소유지배괴리도와 재량발생액 및 영업현금흐름과의 상호작용변수를 사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유지배괴리도가 높아 지배주주의 지배권과 소유권의 차이가 높은 기업들은 이익조정을 통해 예측오차를 줄이려고 하는 유인이 높은 반면, 소유지배괴리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이익조정이 수월하지 않은 기업들은 영업현금흐름이 예측오차를 줄이는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제성과와 예측치의 차이에 대해 시장은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과에 포함된 재량발생액에 대해서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단 예측치보다 실제치가 더 높아진 기업에 대해서도 이미 시장은 유의한 반응을 보이지 않음으로써, 경영자예측치의 정보성은 실제치 공시시점에 이미 그 정보성을 상실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재량발생액이 높은 기업일수록 수익률이 통계적으로 낮아짐을 보임으로써, 실제치에 포함된 이익조정치에 음(-)의 반응을 나타내는 합리적인 시장의 움직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측치 발표시점에는 그 값이 높을수록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존재하겠지만 실증분석을 통해 예측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사후 이익조정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실제성과 발표시점에 시장은 예측정확성에 상관없이 그 성과에 포함된 발생액에 대해 음(-)의 수익률을 부여한다는 실증결과를 기업의 경영자는 유념할 필요가 있으며, 학자들 또한 지금까지의 경영자 예측정확성에 대한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기업 부도예측 연구

        최정원,오세경,장재원 한국재무학회 2017 한국재무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11

        본 연구는 기업 부도 예측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 원천으로 비정형 데이터인 뉴스 텍스트 데이터를 계량화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법인 ‘Word2vec’ 방법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방법론을 제시하고 기존의 방법론과 예측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우선 연간 모형에서는 인공지능 기법인 Random forests 기법이 가장 우수한 예측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른 방법론들도 전반적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예측 방법보다 예측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텍스트를 추가적인 정보 원천으로 추가한 효과는 연간 예측 모형에서는 다소 미미하였다. 하지만 월간 예측 모형에서는 텍스트 정보 기반의 예측 모형이 시장 정보 기반의 예측 모형인 KMV 모형과 유사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어 기업 부도 예측 과정에서 조기 경보 모형으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함을 실증하였다.

      • KCI우수등재

        이익분포의 비대칭성이 분석가의 예측오차에 미치는 영향

        강내철 ( Naechul Kang ),김길훈 ( Gilhoon Kim ) 한국회계학회 2015 會計學硏究 Vol.40 No.4

        본 연구는 분석가의 부주의나 고의가 없는 경우에도 이익분포가 비대칭이면 예측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분석가의 비용함수를 평균절대편차(Mean Absolute Error; MAE)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전제하면 분석가는 이익분포의 중간값을 예측치로 선택한다고 본다. 미래이익에 대한 최선의 기대치는 이익분포의 평균값인데 중간값을 예측치로 선택하면 의도하지 않은 예측오차가 생길 수 있다. 이 오차는 이익분포의 비대칭도에 비례하는 평균값과 중간값의 차이와 같다. 본 연구는 MAE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석가가 이익분포의 중간값을 이익 예측치로 선택한다는 추론을 바탕으로 음(양)의 비대칭을 보이는 이익분포는 일정한 음(양)의 예측오차를 나타낼 것이란 예측을 규명한다. 이를 위해 최근 9년(2006년부터 2014년까지)의 분기이익 예측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익분포의 비대칭도는 예측오차와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낼 것이란 예측을 실증적 증거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예측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기업규모, 분석가의 수, 적자여부, 이익예측의 불확실성, 최신 정보에 대한 분석가의 미온적 반응)의 효과를 통제한 후에도 유지되었다. 또한 이익분포의 비대칭도는 잠정실적 공시일의 주가반응과 음의 관계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이익분포의 비대칭도가 클수록 주가반응이 둔화된다는 것으로 이익공시일의 비기대실적(earnings surprise) 중 비대칭성에서 기인한 부분을 상쇄하기 위한 주가조정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시장참여자들이 비대칭 이익분포와 관련된 예측오차의 문제를 어느정도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MAE를 최소화하는 선택을 한다는 가정을 토대로 분석가 예측오차는 이익분포의 비대칭도와 일정한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Gu and Wu(2003)의 연구가 계기가 되었다. 다만 그들의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추가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석가의 예측오차와 비대칭도의 관계를 보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확인하기 위해 4/4분기의 이익비대칭과 예측오차 간의 관계를 부각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4/4분기에는 이익의 비대칭도가 다른 분기보다 더 커지는 한편 이익의 비대칭도가 예측오차에 미치는 영향이 증폭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suggests that analysts`` optimal earnings forecasts can be biased without misbehavior nor selective behavior. If the analysts`` objective is to provide the forecast minimizing the mean absolute forecast error (MAE), the optimal forecast is the median rather than the mean earnings. The earnings distributions of firms are mostly skewed for a variety of reasons. Thus, if analysts forecast the median earnings to achieve minimum MAE, their forecasts are biased by the mean-median differences of the earnings distributions. In this paper, we are assured that there are a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 between earnings skewness and analyst forecast bias. These findings are robust after controlling for various other factors proposed in previous studies; such as size, analyst following, losses or gains, uncertainty in earnings forecasts, selection bias, analysts under-reaction, and analysts`` incentives to generate trading commissions. We also find some evidence that the stock market response to earnings announcement is positively related with analysts`` forecast error and negatively related with earnings skewness. This means that stock market understands part of the skewness-induced bias and is able to adjust accordingly. The findings in this paper complement the existing explanations of analyst forecast bias. In addition, this explanation makes several contributions to the literature. First, while most existing theories are explicitly motivated by explaining only analyst forecast optimism, the explanation in this paper applies to both forecast optimism and pessimism. The selection bias explanation supports only forecast optimism. The selection bias explanation argues that analysts may censor their forecasts when the prospects of the firm are unfavorable, leading to optimism in the observed forecasts. This implies that those unobservable forecasts which analysts choose to drop or not cover may be pessimistic. The explanation in this paper suggests that systematic pessimism could exist in the observed forecasts for firms that analysts do cover. In particular, absent other factors, positively skewed earnings would lead to forecast pessimism. It can also be noted that analysts`` under-reaction to good news could result in forecast pessimism, though most studies focus on under-reaction related optimism in the face of bad news. Second, in addition to explaining the cross-sectional variations in forecast bias, earnings skewness has implications for explaining other observed patterns in analyst forecast bias. For example, Basu et al.(2005) document that analyst forecasts are more optimistically biased for the fourth quarter earnings than for other quarterly earnings. One possible explanation is that earnings are more negatively skewed in the fourth quarter than in other quarters. There does seem to be some support for these explanations. We found that skewness measures are more negative for the fourth quarter earnings than for other quarterly earnings and have become less negative over the more recent years in our sample period. Third, it can be true that the market appears to understand part of the skewness induced forecast bias. The literature so far has generally suggested that the market is rather fixated on analysts`` biased forecasts, with findings of predictable patterns in abnormal returns similar to those in analyst forecast errors. This is inconsistent with the implications of an efficient market. Since skewness-induced bias is based on analysts`` rational behavior, We expect the investors to understand such behavior and make appropriate adjustments. Further study of market efficiency would benefit from differentiating the sources of analyst forecast biases. This article is replication of Gu and Wu(2003)``s research inasmuch as we also discuss the relation between analysts`` forecast bias and skewness of earnings distribution based on assumption that analysts choose the forecasts of minimum MAE. We tried to differentiate this article from theirs and contribute by appending additional discuss on ferecast bias of 4/4 quarter. We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analysts`` forecast bias and skewness in earnings distribution focussing in 4/4 quarter for analyzing the relation in more specific situation. Thus we can find that the skewness of earnings distribution in 4/4 quarter is larger than that of other quarter and that an impact of the skewness of earnings distribution on analysts`` forecast bias is amplified in 4/4 quarter.

      • KCI등재

        추계학적 기법을 통한 공주지점 유출예측 연구

        안정민(Ahn Jung Min),허영택(Hur Young Teck),황만하(Hwang Man Ha),천근호(Cheon Geun Ho) 대한토목학회 2011 대한토목학회논문집 B Vol.31 No.1B

        유출예측량을 모의할 때 과거와 현재의 수문자료를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미래 예측결과의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겠지만, 다양한 기법별 분석에 의하여 불확실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출예측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출예측 기법을 적용 및 평가하였으며 확률론적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예측기법인 ESP와 관측 시계열 자료를 이용한 통계기법으로 공주지점의 유출예측을 수행하였다. 각 기법에 따른 유출예측 결과의 신뢰성 평가는 MAE(Mean Absolute Error), RMSE(Root Mean Squared Error), RRMSE(Relative Root Mean Squared Error), Mean Absolute Percentage Error(MAPE), TIC(Theil Inequality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ESP 확률을 이용하여 예측한 유출결과와 통계적 시계열 분석에 의해 예측된 유출결과를 MAE, RMSE, RRMSE, MAPE, TIC를 이용하여 비교 · 분석하였으며 유출예측의 개선효과를 확인해본 결과, ESP 확률을 이용한 예측이 MAE(10.6), RMSE(15.14), RRMSE(0.244), MAPE(22.74%), TIC(0.13)으로 평가되었으며 MAE(23.2), RMSE(37.13), RRMSE(0.596), MAPE(26.69%), TIC(0.30)으로 평가된 ARMA와 MAE(26.4), RMSE(34.44), RRMSE(0.563), MAPE(47.38%), TIC(0.25)으로 평가된 Winters에 비해 신뢰성이 높게 나타났다. When execute runoff forecasting, can not remove perfectly uncertainty of forecasting results. But, reduce uncertainty by various techniques analysis. This study applied various forecasting techniques for runoff prediction's accuracy elevation in Gongju basin. statics techniques is ESP, Period Average & Moving average, Exponential Smoothing, Winters, Auto regressive moving average process. Authoritativeness estimation with results of runoff forecasting by each techniques used MAE (Mean Absolute Error), RMSE (Root Mean Squared Error), RRMSE (Relative Root Mean Squared Error), Mean Absolute Percentage Error (MAPE), TIC (Theil Inequality Coefficient). Result that use MAE, RMSE, RRMSE, MAPE, TIC and confirm improvement effect of runoff forecasting, ESP techniques than the others displayed the best result.

      • KCI등재후보

        국제재판관할의 결정에서 피고의 예측가능성의 기능

        이헌묵(Lee, Hun Mook) 한국국제사법학회 2013 國際私法硏究 Vol.19 No.2

        대법원은 예측가능성을 국제재판관할의 결정요소 중의 하나로 판시하여 왔고, 미국 연방대법원이나 유럽연합 법원도 같은 입장이다. 그러나 대법원은 예측가능성의 법적 근거, 의미, 기능에 관하여 구체적인 설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에 관한 정립이 필요하다. 국제재판관할의 결정요소로서의 예측가능성은 피고의 예측가능성으로서 법정지 법원에서 소가 제기될 수 있다는 예측을 말한다. 이러한 예측가능성은 국제사법 제2조 제1항 제2문의 합리적 원칙, 구체적으로 당사자의 공평을 근거로 하고 있으므로 예측 가능성은 피고의 주관적 예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 예측가능성을 의미한다. 또한, 예측가능성은 국제재판관할의 결정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가 아니라 민사소송법의 재판적에 의하여 국제재판관할을 인정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정당한지를 결정하는 최종적 판단요소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The Supreme Court has ruled that foreseeability or predictability is one of elements in determining international jurisdiction and, both the 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Court of Justice of the European Union hold the same position. However, since the Supreme Court does not explain the legal ground, the definition and the role of foreseeability in detail, it is necessary to clarify them clear. Foreseeability in determining international jurisdiction is the defendant’s foreseeability that he may be sued in the court of a particular forum. As such foreseeability is recognized bassed upon the principle of reasonableness provided in Article 2(1) of the Private International Law-specifically, parties’ fairness, foreseeability does not mean substantive foreseeability. Rather, it means reasonable foreseeability. In addition, foreseeability is not an element that is to be considered first in determining international jurisdiction. It is considered just prior to the conclusion that it is justifiable to recognize the international jurisdiction of a court based upon the Civil Procedure Law.

      • 지방세 세수예측 오차의 원인과 지방재정지출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이근재,최병호 한국지방세연구원 2016 위탁연구보고서 Vol.2016 No.5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수 예측오차가 발생하는 원인을 규명하며, 예측오차가 지방의 재정운영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분석함 - 지방자치단체의 예산과 결산을 비교하면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매년 예산편성 시점의 지방세수 예측치와 결산액 간에는 상당한 오차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재정적 의존도가 높은 자치단체일수록 오차율도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관측됨 - 이러한 결과가 매년 체계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은 세수예측 오차가 거시경제적 변동성이나 법과 제도의 변화 등 통제하기 곤란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예측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등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과소예측의 유인이 작용함에 따라 의도적인 과소예측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함 - 이 연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예측오차가 발생하는 원인과 세수예측오차가 지방재정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지방세수예측 방식의 개선 필요성에 관한 함의를 모색함 □ 주요내용 ○ 이 연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세수예측오차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경제적요인과 정치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함 - 첫째,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적 효용극대화 모형을 이용한 분석을 통하여 세수예측오차의 경제적 및 정치적 유인에 대해 이론적으로 검토함 - 둘째, 2008~2014년 기간 중 전체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 및 경상세외수입 오차율에 대한 실태분석을 통해 세수예측오차의 발생 현황과 특성을 검토함 - 셋째, 시·군의 미사자료를 이용한 지방세수 및 경상세외수입 예측오차 결정요인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하여 이론적 분석의 결과를 검증함 - 넷째, 지방세수 예측과 재정지출의 효율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재정지출의 GRDP 탄력성을 추정함 □ 결론 ○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첫째,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적 효용극대화 모형을 이용한 이론적 분석의 결과 최적예측오차는 이전재원의 함수로 나타남 - 둘째, 지방세 및 경상세외수입 오차율에 대한 실태분석을 통해 시와 군은 매년 평균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과소 예측을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음 - 셋째, 시·군의 지방세수 예측 오차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 시·군의 지방세수 예측에는 과소예측 편향성이 있으며, 특히 군의 경우에는 지방세수 예측이 정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나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단체일수록 지방세수를 과소 예측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넷째, 지방세수 예측과 재정지출의 효율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재정지출의 GRDP 탄력성을 추정한 결과 과소예측 수준이 높을수록 재정지출의 탄력성은 낮아지며, 따라서 재정지출은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음 ○ 이상의 분석 결과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정책함의는 다음과 같음 - 세수예측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세수예측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교정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예산담당자가 아닌 전문적 지식과 방법론을 갖춘 제3의 기관이 세수예측을 하도록 유도할 수도 있음 - 또한 정부(행정안전부)에서 매년 혹은 주기적으로 세입여건 변화를 고려한 세수예측방법론을 개발하여 자치단체가 예산 편성에서 그러한 방법론을 따르도록 유도할 필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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