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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변화와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와 혈압 비교

        신윤아 ( Y. A. Shin ),김민정 ( M. J. Kim ),안재흥 ( J. H. Ahn ) 한국운동생리학회(구 한국운동과학회) 2011 운동과학 Vol.20 No.3

        신윤아, 김민정, 안재흥. 자세변화와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와 혈압 비교. 운동과학, 제20권 제3호. 249-260, 2011.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정 시 자세변화와 운동 시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와 혈압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8명의 건강한 남자 대학생들(20.25±0.43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정 시 누운자세, 앉은 자세, 선 자세에서 심박수 변이도를 10분씩 측정하고 유산소와 저항운동 30분 동안 심박수 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안정 시 심박수 변이도는 자세변화에 따라 심박수(p<.001), 이완기혈압(p<.05), mean R-R(p<.01) 및 LF/HF(p<.01)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누운자세에 비하여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p<.01). 유산소운동 시 심박수 변이도는 심박수(p<.001), total power(p<.05), VLFP(p<.01), LFP(p<.05), LF/HF(p<.01)에서 운동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저항운동 시 심박수 변이도는 심박수(p<.001), total power(p<.01), VLFP(p<.01), HFP(p<.05)에서 운동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는 심박수(p<.01), VLFP(p<.05), HFP(p<.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혈압은 수축기 혈압만이 유산소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심박수 변이도는 자세변화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며, 저항운동은 미주신경과 말초교감신경의 활성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heart rate variability (HRV) and blood pressure (BP) according to the posture and exercise type. Eight male university students (20.25±0.43 yrs)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HRV was assessed for 10 minutes at rest and 30 minutes during aerobic and resistance exercise separatedly. It was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rt rate (p<.001), DBP (p<.05), mean R-R (p<.01), and LF/HF (p<.01) according to the difference posture. Heart rate, DBP, mean R-R, and LF/HF were shown higher in sitting and standing posture than supine posture (p<.01). It was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rt rate (p<.001), total power (p<.05), VLFP (p<.01), LFP (p<.05), and LF/HF (p<.01) during aerobic exercise and heart rate (p<.001), total power (p<.01), VLFP (p<.01), and HFP (p<.05) during resistance exercise. According to the exercise type, it was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rt rate (p<.01), VLFP (p<.05), and HFP (p<.01). SBP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aerobic exercise. Therefore, HRV was shown differently according to posture and exercise type. The cardiovascular response to exercise was controlled through cardiac parasympathetic activity and peripheral sympathetic nerve activity by resistance exerc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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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 환자의 정서증상 및 긍정 심리요인과 심박 변이도의 연관

        남동현(Dong-Hyun Nam),민정아(Jung-Ah Min),채정호(Jeong-Ho Chae) 대한스트레스학회 2012 스트레스硏究 Vol.20 No.3

        심박변이도가 공황장애의 생물학적 지표가 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하여 여러 연구가 있어 왔으나 긍정심리요인과 불안장애의 임상 증상과 연계하여 고찰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공황장애에서 심박변이도아 우울과 불안 및 리질리언스, 감사, 희망과 같은 긍정심리요인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DSM IV-TR 진단 기준에 의거한 36명의 공황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5분간 심전도를 이용하여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여 시간의존지수를 산출하였으며 자기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상태-특성 불안 지수(STAI), 벡 우울지수(BDI), 코너 데이비드슨 리질리언스척도(CD-RISC), 6항목 감사 질문지(GQ-6) 및 상태희망척도(SHS) 등을 이용하여 불안, 우울, 리질리언스, 감사 및 희망 등을 측정하였다. 심박변이도 지수와 심리학적 변인 간의 관계를 상관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심박변이도 지표 중 정상-정상간격의 표준편차(SDNN)와 상태불안지수가 유의한 역상관이 있었다. 그러나 특성불안지수, 우울지수 및 리질리언스, 감사, 희망 등의 긍정심리지표 등은 심박변이도 지표와 특이 관련성이 없었다. 본 연구 결과는 공황장애 환자에서 상태 불안이 심박변이도와 역상관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불안과 자율신경증상과의 연관성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The heart rate variability (HRV) has been suggested as a possible biological marker for panic disorder. Given that clinical implications of positive psychological factors were reported in anxiety disorder, we investigated the correlations between HRV and psychiatric symptoms including depression or anxiety as well as positiv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resilience, gratitude, hope in patients of panic disorder. A total of 36 patients who diagnosed as panic disorder according to DSM IV-TR were recruited. HRV data were collected using 5-minute electrocardiographic recording and time domain parameters were calcula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CD-RISC), The Gratitude Questionnaire-Six Item Form (GQ-6) and The State Hope Scale (SHS) were used to measure anxiety, depression, resilience, gratitude, and hope, respectively.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HRV parameters and these psychological variables,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he scores of State Anxiety Inventory (SAI)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DNN (Standard deviation of the normal to normal interval) of HRV parameters. However, the scores of Trait Anxiety Inventory (TAI), depression (BDI), and positive psychological factors (resilience, gratitude, and hope) had no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HRV parameters. The results of present study revealed that state anxiet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marker of heart rate variability in patients with panic disorder. These associations might suggest the relationship between anxiety and autonomic symptoms in panic disorder. (Korean J Str Res 2012;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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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 중 심박변이도의 변화 양상: 예비연구

        심교린(Sim Kyo-Lin),김완석(Gim Wan-Suk) 한국명상학회 2020 한국명상학회지 Vol.10 No.2

        명상은 최근 심신의학적 어려움에 대한 개입법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명상이 스트레스 측정과 관련하여 자율신경계의 대표적 생리지표인 심박변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명상 중 시간 경과에 따른 심박변이도 변화 양상을 탐색하고, 명상경험에 따른 심박변이도 변화 양상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신체적·심리적으로 건강한 대학생 총 39명(남 15명, 여자 24명)이었다. 명상경험자 집단은 9주 동안 명상에 대한 심리교육과 명상 실습을 경험한 대학생 19명, 비교집단은 9주 동안 심리교육에 참여했으며, 이전에 명상을 경험한 적이 없는 대학생 20명을 배치하였다. 실험 절차는 먼저 반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심박변이도 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들을 점검하고 5분 간 휴식을 취한 후, 녹음된 명상 안내문으로 신체 감각에 주의를 두고 머무는 정좌명상을 25분간 수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측정한 심박변이도 자료를 5분 단위로 분절하여 SDNN 지표를 산출하고, 다층모형의 위계적선형모형(HLM)기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명상 중 SDNN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선형모형이 수용되었으며, 명상경험자 집단이 비교 집단에 비해 SDNN이 증가하는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어 본 연구의 함의와 제언 등을 기술하였다. Meditation is currently the most widely used method of intervention for psychosomatic difficulties. This study is a pilot study to examine the effect of meditation on the heart rate variability, a representative physiological indicator of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in relation to the measurement of stress. I tried to examine the difference in the pattern of chang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9 college students who were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healthy (15 males and 24 females). The group of experienced meditation was assigned 19 college students who experienced psychological education and meditation practice for 9 weeks, and the comparative group participated in psychological education for 9 weeks, and 20 college students who had never experienced meditation before. In the experimental procedure, first, through a semi-structured interview, check items that may affect the measurement of heart rate variability, take a break for 5 minutes, and then perform a sitting meditation for 25 minutes, paying attention to the body sensations with a recorded meditation guide. Heart rate variability was continuously measured. The measured heart rate variability data was segmented in 5 minutes to calculate SDNN index, and analyzed by the hierarchical linear model (HLM) technique of a multi-layered model. As a result of the study, a linear model in which SDN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during meditation was accepted in both groups, and the degree of SDNN increas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meditation experience group than in the comparison group. Next, the significance and discussion of this study were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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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거주 외국인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임상적 특징 및 심박변이도

        김규리,최진숙,장용이,이해우,심현보,Kim, Kyu-Lee,Choi, Jin-Sook,Jang, Yong-Lee,Lee, Hae-Woo,Sim, Hyun-Bo 대한수면의학회 2017 수면·정신생리 Vol.24 No.1

        목 적 : 가정폭력에 노출된 여성은 우울증,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다양한 정신 질환에 이환되기 쉽다. 심박변이도 검사는 자율신경계의 활성도와 균형을 평가하는 검사로 비침습적이고 재현성이 높아 정신 질환에 대한 연구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폭력 피해 여성에 대한 심박변이도 연구는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폭력 피해 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징 및 심리학적 특징을 살펴보고, 한국인과 외국인 폭력 피해 여성의 임상적 특징과 심박변이도 검사 결과의 차이를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여성쉼터에 입소한 폭력피해 여성 중 2011년 12월 부터 2015년 12월까지 건강검진을 위해 서울의료원에 방문한 대상자 중 한국인 166명, 외국인 44명, 총 210명 대상으로 HAM-D, HAM-A, IES-R 등 임상 척도 평가와 심박변이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폭력 피해 여성 중 한국인과 외국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징, 심리적 특징, 심박변이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카이제곱 검정 및독립 표본 t-검정 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한국인과 외국인 폭력 피해 여성은 거주지, 유년시절폭력의 경험, 폭력의 지속기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인과 외국인 폭력 피해 여성 두 군 간의 HAM-A, HAM-D, IES-R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심박변이도의 세부지표에서는 ApEn 수치가 외국인 폭력 피해 여성군이 한국인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RMSSD 수치는 외국인 폭력 피해 여성 군이 한국인보다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기타 HRV 세부지표에서는 한국인 폭력 피해 여성 군과 외국인 폭력피해 여성 군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국내 폭력 피해 여성은 우울, 불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증상을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고 한국인과 외국인 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심박변이도 검사에서 외국인의 ApEn 값이 유의하게 높고 RMSSD 값이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한국인과 외국인의 인종 생리적 또는 이민 생활 등 환경적 영향의 차이일 수 있으며 향후 충분한 수의 외국인 대상자와 한국인을 비교, 추적조사를 통하여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Objectives: Domestic violence is related to many psychiatric diseases, such as depression, anxiety disorder, and PTSD. Heart rate variability (HRV) is an index of autonomic control of the heart and is related to cardiovascular and emotional disorders. Although there have been some studies on the effects of domestic violence on women's mental health, relatively little information is available on HRV in this popula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demographic data, psychological features, and HRV in femal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and difference between Korean and foreign female victims. Methods: A total of 210 femal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166 Korean women and 44 foreign women)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Psychological symptoms were measured using the Hamilton Rating Scale for Anxiety (HAM-A),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AM-D), and Impact of Event Scale-Revised (IES-R). HRV measures were assessed by time-domain and frequency-domain analyses. Results: The mean score of HAM-A was 13.81, that of HAM-D was 12.92, and that of IES-R was 33.61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foreign women in these measures. In HRV time domain analyses, approximate entropy (ApE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foreign women compared to the Korean women. The square root of the mean of the sum of the squares of differences between adjacent NN intervals (RMSS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foreign women compared to Korean wome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other HRV variables between Korean and foreign women. Conclusion: Femal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in Korea are associated with depression, anxiety, and PTSD symptoms. The physiologic factors of a female victim's nationality could be related to higher ApEn and lower RMSSD in foreign female victims. These findings have important implications for future study to study the relationships among ethnic and environmental factors and HRV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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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여자 유도선수들의 스포츠 손상과 심박변이도와의 스포츠 융합 분석

        김현철,박기준 한국융합학회 2020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1 No.4

        국가대표 여자 유도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손상 발생률과 심박변이도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자율신경 진단기(SA-6000)를 사용하여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평균 손상 발생률을 기준으로 스포 츠 손상 발생률의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두 그룹 간의 심박변이도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와 스포츠 손상 발생 횟수와 심박변이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시행하였다. 심박변이 도는 총 파워와 저주파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스포츠 손상 발생 횟수에 따른 심박변이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도 총 파워와 저주파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자료들은 향후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예방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sports incidence and heart rate variability in nationa lfemale judo athletes. Participants measured heart rate variability using the Autonomic Nervous System(SA-6000). Based on the average incidence of injury, sports injury incidence was classified into upper and lower groups. In addition,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dependent T-test, the number of sports injuries, and the heart rate variability. Heart rate variabil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otal power and low frequency, and there was also significant difference in otal power and low frequency in the correlation analysis of heart rate variability according to the number of sports injuries. These data are expected to be useful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prevention injury programs.

      • 주행 중 운전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디바이스 신뢰성 평가

        김은지(Eunjee Kim),송동현(Donghyun Song),권유진(Yujin Kwon),윤우진(Woojin Yoon),이백희(Baekhee Lee),이요섭(Yoseob Lee),신관섭(Gwanseob Shin) 대한인간공학회 2021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11

        Objective: 본 연구의 목적은 주행 중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수집하는데 있어서 장비 간의 수집된 데이터를 비교하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평가함에 있다. Background: 심장박동이나 피부 전도도 등의 생체신호 변화를 모니터링하거나 신호를 수집하여 사람의 스트레스 정도나 불편도 등을 측정하고 예측하는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동적인 주행과 같은 상황에서도 쉽게 측정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착용형 무선 측정 장비들이 개발되었으며, 이러한 장비들은 손목 밴드, 가슴 스트랩 형태로 되어있어 기존의 장비보다 간단한 착용 및 측정이 가능하도록 발전되었다. 이로 인해 주행 중 운전자나 탑승자의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수집이 더욱 용이 해졌다. 이러한 장비들은 다양한 연구에서 사용이 되고 있지만 기존 연구용 전문 장비와의 비교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다. 특히 주행과 같은 주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상황에서의 장비간 데이터 비교에 관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주행 중 통풍 조건의 변화를 주며 변화하는 운전자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여러 장비들간 비교를 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Methods: 본 연구는 주행 중 운전자의 심박수, 심박 변이도, 피부 전도도를 유선 측정장비 (Thought Technology, Flexcomp, 2048㎐), 손목 밴드 센서 (Empatica, E4 wristband, 64㎐/심박, 4㎐/피부전도도), 가슴 스트랩 밴드 (Polar, Polar H10, 1000㎐)를 이용하여 동시에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심박수와 심박 변이도는 Flexcomp, Polar H10, E4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피부 전도도는 Flexcomp와 E4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기존 연구용 전문 장비인 Flexcomp의 경우 심박 데이터와 피부 전도도 측정을 위해 각각 가슴과 발바닥에 센서를 부착하였고, Polar H10은 가슴에 스트랩을 고정, E4는 손목에 스트랩을 고정하여 측정하였다. 데이터 수집은 총 14명의 건강한 숙련된 운전자가 참여한 실제 도로 주행 조건에서 진행되었다. 1시간의 고속도로 주행 중 시트 통풍 기능을 반복적으로 활성화-비활성화 하여 열적 쾌적도를 변화시켰으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생체신호의 변화를 추적하였다. 심박 데이터로는 분당 심박수(HR)와 심박변이도 (HRV: Heart rate variability)의 저주파수(LF) 파워, 고주파수(HF) 파워 값이 비교되었고, 피부 전도도 데이터는 개인별 최대 피부 전도도로 표준화된 평균 피부전도도 레벨(SCL) 값이 사용되었다. 모든 데이터는 5분 간격으로 나눠져 시간에 따른 신호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Results: 심박 데이터에서 심박수는 Flexcomp, polar H10, 그리고 E4 모두에서 유사한 값과 경향성을 보였다. 하지만 LF, HF 값은 Flexcomp와 polar H10 두 장비가 매우 유사한 값과 경향성을 보인 반면 E4는 상이한 값과 경향성을 보였다. 피부 전도도 데이터는 Flexcomp와 E4 장비가 서로 다른 경향성을 보였다. Conclusion: 가슴 스트랩 밴드 Polar H10의 경우 높은 샘플링 레이트와 적은 몸통 움직임이 기존의 유선 심전도 장비와 비슷한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손목 밴드 센서 E4는 낮은 샘플링 레이트와 더불어 핸들, 기어 조작 등의 많은 손 움직임이 정확한 데이터수집을 방해하여 기존의 피부전도도 장비와 비슷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Application: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향후 운전자 모니터링에는 가슴 스트랩 센서 Polar H10 수준의 신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할 경우 기존 유선 심전도 장비를 대체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KCI등재후보

        심박수 및 심박동수 변이와 염증 표지자로서 백혈구 수와의 연관성

        우종민,황의경,김범만,이성희,고재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06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6 No.2

        BackgroundHeart rate variability (HRV) is a non-invasive marker of autonomic nervous dysfunction and is being used in myocardial infarction, hypertension, and diabetic neuropathy. Also an association between elevated resting heart rate and risk of development of hypertension or cardiovascular disease is frequently reported. WBC count is a marker of inflammation and is a risk factor of cardiovascular diseases and strok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s of these markers.MethodsThe study population comprised of 223 adults who aged 40 years old or more. HRV was measured with SA-2000E for 5 minutes. We categorized WBC count by its tertile values, and evaluated variables with chi square test and one way ANOVA. The correlations between WBC count and continuous variables were evaluated by Pearson and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were examined in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with WBC count as dependent variable.Results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ex, smoking, body mass index (BMI), HDL cholesterol, triglycerides among 3 groups of WBC count. The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after controlling age was significant for systolic blood pressure, BMI, HDL cholesterol and mean heart rate, but not for HRV indices. In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analysis, mean heart rat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ll age groups, but SDNN was significant in age group of 50 years or moreConclusionsIt is suggested that meanheart rate could be used as marker of inflammation which is a risk factor of atherosclerosis, but more study is required. 연구배경심박동수 변이는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서 위험의 표지자로서 대두되고 있으며, 안정시의 심박수 증가 역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이다. 백혈구 수는 염증의 표지자로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표지자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방 법2003년 일개 종합병원의 건강검진 수진자 중 심박동수 변이 검사를 받았고 급성질환이나 약물 복용력이 없는 40세 이상의 남자 146명, 여자 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박동수 변이는 SA-2000E를 이용하여 5분 동안 측정하였다. 백혈구 수는 3분위수를 이용하여 범주화하였으며 카이제곱 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통해 범주간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백혈구 수와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 연령을 통제한 편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이상에서 유의한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백혈구 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결 과삼분위수에 의한 백혈구 수의 범주에 따라 성별, 흡연력, 체질량 지수,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을 통제한 편상관계수는 수축기 혈압, 체질량 지수,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평균 심박수가 백혈구 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심박동수 변이의 지표들은 백혈구 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연령, 성별, 흡연력, 수축기 혈압, 체질량지수,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모델에 포함시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평균 심박수는 40세 이상 전 연령에서 백혈구 수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으며, SDNN은 50세 이상에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결 론평균 심박수와 심박동수 변이는 50세 이상에서 염증의 표지자와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보이지만,임상적으로 동맥경화도의 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추후 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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