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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감성지능을 중심으로 최신 초등교육 이슈의 고찰을 통한 실과교육의 중요성 재조명 - 생명과학영역을 중심으로

        정남용 한국실과교육학회 2014 한국실과교육학회지 Vol.27 No.1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review the importance of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based on the life science area, by studying most recent issues on the elementary education around the emotional intelligence including creative․humanity education, STEAM education, and SMART education.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first, theoretical background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was researched. Secondly, previous researches on emotional intelligence related to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was analyzed. Finally, the directions for implementing the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in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was presented. Conclusion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profound relationship among the emotional intelligence, the creativity․humanity educaton, the STEAM educaton, the SMART education, and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Second, the creativity․humanity educaton, the STEAM educaton, the SMART education, most recent and discussed issues on education, could enhance the emotional intelligence level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ird, there is most high possibility of enhancing the emotional intelligence level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by teaching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Forth, especially teaching the life science area in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effectively enhance the emotional intelligence level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ifth, teaching the life science area in the Practical Arts education enhance the probability of future succes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이 연구의 목적은 실과교육의 생명과학영역을 중심으로 감성지능을 중심으로 최신 초등교육에서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창의․인성교육, STEAM 교육, 스마트교육을 고찰하여 실과교육과 감성지능의 관계를 고찰하여 실과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데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감성지능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최근 교육 체계와 함께 비교 고찰하였다. 둘째, 실과교육에서의 감성지능 관련 연구들을 생명과학영역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셋째, 미래의 실과교육에서의 감성지능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살펴 본 창의․인성교육, STEAM 교육, 스마트교육, 그리고 실과교육의 내용과 그 특성을 Salovey & Mayer의 감성지능 요소와 Goleman의 감성지능 요소를 기준으로 서로 비교한 결과 감성지능과 실과교육, 창의․인성교육, STEAM 교육, 스마트교육에는 서로 공통적인 역량, 요소 및 특성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과교육은 감성지능, 창의․인성교육, STEAM교육, 스마트교육과 관계가 매우 깊다. 둘째,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논의가 크게 이루어지고 있는 창의․인성교육, STEAM 교육, 스마트교육은 초등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을 높여줄 수 있다. 셋째, 실과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감성지능을 높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넷째, 특히 실과교육 내 생명과학 영역에서의 교육은 초등학생의 감성지능 수준을 매우 효과적으로 제고해 주고 있다. 다섯째, 감성지능이 학생들의 미래 사회에서의 성공에 큰 역량이 되고 성공을 예견하는 지표가 된다면 실과교육은 그러한 감성지능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방안이 되므로 실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실제적인 증거가 된다. 특히 실과교육 내 생명과학 영역의 수업이 초등학생의 감성지능 수준 제고에 실제적인 역할을 하는 여러 연구 결과를 볼 때 생명과학 영역의 수업은 초등학생의 미래 성공에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KCI등재

        감성지능과 진로발달의 관계

        이승국 ( Lee Seung Kook ) 한국소년정책학회 2003 少年保護硏究 Vol.- No.6

        본 연구는 감성지능과 진로발달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왜 진로발달에서 감성이 중요하며,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느 정도의 예언력을 보여 주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이 연구는 감성지능 검사지와 진로발달 검사지를 활용하여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은 상관, 일원 변량 분석, 회귀 분석이 사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 세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대체로 진로발달과 감성지능의 각 변인간에는 r= .537에서 r= .686의 상관을 보였으며, 특히 감성지능의 총 점수와 진로발달과는 r= .686,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감성지능의 하위 변인들에 따라 진로발달은 .000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사후 검증 결과 집단간에 유본 연구는 감성지능과 진로발달 관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왜 진로발달에서 감성이 중요하며,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느 정도의 예언력을 보여 주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이 연구는 감성지능 검사지와 진로 발달 검사지를 활용하여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은 상관, 일원 변량 분석, 회귀 분석이 사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 세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대체로 진로발달과 감성지능의 각 변인간에는 r= .537에서 r= .686의 상관을 보였으며, 특히 감성지능의 총 점수와 진로발달과는 r= .686, 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감성지능의 하위 변인들에 따라 진로발달은 .000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사후 검증 결과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감성지능이 높은 집단은 진로발달도 높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감성지능의 총 점수와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진로발달 영역을 49.9% 예언하였다. 이는 감성지능 총 점수와 스트레스 관리 변인이 진로발달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교나 기타 기관에서는 감성 지능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개인이 성공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또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감성지능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을 보다 폭넓게 제작하여 올바른 진로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velop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researcher used emotional quotient inventory and career development inventory.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00 adults(male:60, female:40) who live in Seoul. All data-analysis is performed with SPSS 12.0 for Windows. Correlations, ANOVA, and regression were used for analysing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each of the six emotional intelligence factors was positively related to career development levels. Second, there were the differences of the groups between career develop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at is to say, every factor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was influenced with career development level. Third, the total score and the stress management score among the six factors explained 49.9% about career development variables. These findings provide further evidence that components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construct account for variance in career development levels. Therefore, we should recognize the role of the emotion and try to develop this component in education.

      • KCI등재

        감성지능(感性知能)을 통한 동양예술(東洋藝術)의 심미적(審美的) 접근(接近) - 석도화론(石濤畵論)의 ‘자임(資任)’을 중심으로 -

        권윤희 ( Kwon Yunhee ),김귀석 ( Kim Kyuseok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8 동양예술 Vol.40 No.-

        인공지능이 인간의 이성에 의하여 이루어진 지각능력이라면 감성지능은 인간의 감성에 의한 지각능력이다. 즉, 인공지능과 감성지능은 인간의 이성과 감성에 의한 지각능력임을 알 수 있다. 人工知能은 인간의 마음. 즉 감정이나 감성까지 대체할 수는 없다. 인공지능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 덕분에 삶의 여유를 통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과 아울러 발생된 인간소외 현상이 감성지능의 열풍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간의 삶과 행복은 감성지능의 발견과 확장에 있다. 감성지능은 기계문명에 빼앗길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다. 감성지능의 연구는 주로 감성지능의 증진·감성지능의 계발·감성지능에 영향을 끼치는 인자나 미의식 분야에 주로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인간의 감성지능을 동양예술에 적용하여 고찰에 있다. 인간의 감성지능은 이상과 가치를 실현시켜 주는 인자이다. 그러므로 예술영역에서 인간의 감성지능은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발견하여 심미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다. 청대의 석도는 ‘資任’이란 동양예술의 심미론은 제기한 바 있다. 이는 동양예술을 감성 지능적으로 접근한 예를 보여준다. ‘資任’의 심미론은 동양예술을 더욱 격조있고 심오하게 하였다. 인간의 감성지능은 개개인의 이상과 행복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가치영역이다. 이는 감성이 가지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If artificial intelligence is defined as the perceptual ability related to human reason, emotional intelligence can be defined as the perceptual ability related to human emotions. In other word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are the perceptual abilities of human reason and emotion. Artificial intelligence cannot replace the human mind, that is, emotions or sensitivity. Thanks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aus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the basic human need for freedom of life met, but the resulting human alienation has become a craze for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uman life and happiness focus on the discovery and expansion of emotional intelligence. Emotional intelligence is a unique area of human nature that cannot be replaced by mechanical civilization. The study of emotional intelligence has been mainly conducted in the areas of the development and enhancement of emotional intelligence, the factors that affect emotional intelligence or aesthetic consciousness. The goal of this study is based on the application of human emotional intelligence to oriental art. Human emotional intelligence is a factor that realizes ideals and values. Thus, human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art area can value itself and realize the aesthetic ideal by discovering it. Shitao of chung dynasty period has raised the aesthetic theory of oriental art called duty of artist's accumulated talents. This shows an intelligent and emotional approach to oriental art. The aestheticism of duty of artist’s accumulated talents has made Oriental art more refined and profound. Human emotional intelligence is a valuable area that can realize individual ideals and happiness. This is because emotion has such characteristics.

      • KCI등재

        학교 원예교육과 감성지능교육 적합성에 관한 교사 인식

        곽혜란(Kwack, Hye-ran),박혜정(Park, Hye-chung) 한국실과교육학회 2017 한국실과교육학회지 Vol.3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원예경험을 통한 감성지능교육의 접근 방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실과 및 학교원예교육과정을 분석하여 감성지능 교육과의 관계를 추론하였으며 교사들 에게 원예교육을 통한 감성지능교육 도입에 관한 인식을 설문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 원예교육을 통한 감성지능교육의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실과 교과를 통하여 감성지능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한 학교 원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감성지능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둘째, 7차부터 2015 년 개정교육과정까지의 실과 내 원예교육목표가 감성지능교육을 달성할 수 있는 목표로 설정 되어 있다고 분석 되었으나 2009년 개정 교육과정 이후에는 오히려 농업영역 활용방법이나 기술 등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감성지능 요소가 줄어들고 있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원예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감성 지능을 높일 수 있도록 감성지능교육 요소가 내재된 원예 교육목표 설정이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셋째, 설문 분석결과 교사들은 감성지능교육에 학교 원예교육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원예교육은 감성지능교육에 적합하며, 학교 원예교육을 통하여 감성지능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으며 학교 원예교육을 통한 감성지능교육의 효과적인 방법은 학생과 식물과의 상호작용의 기회를 높이는 것으로 학교에 교재원이나 학교 텃밭을 조성하여 많은 시간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The result of a study that it is personality rather than IQ that determines the success and happiness of human beings tells ; Personality is to be emphasized. It is Emotional intelligence that can explain men s personality. Thus, in this study, an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approach was sought through the horticultural experiences which lead students to nature. The contents of the paper are threefold; The process of horticultural education at the school is analyzed through literature materials, the relations between horticultural educa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is analyzed, and a survey is conducted with teachers who teaches students at each school about their recognition on the introduction of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through the horticultural education. Firstly, on the basis of the analysis result that the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is effectively performed through the course of practicum, the necessity of the continuous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through developing horticultural programs at the schools for advancing students s Emotional intelligence was suggested. Secondly, it was analyzed that the goal of the horticultural education from the Seventh Curriculum to the 2007 Amended Curriculum was set as the fulfillment of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However, during the period of the 2009 Amended Curriculum, the factors concerning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were reduced due to the tendency of concentrating on practical techniques and methods of horticulture. Therefore, it is required that the goal of horticultural education containing factors of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should be reset in order to advance students Emotional intelligence higher through horticultural activities. Thirdly, the result of the survey shows that teachers consider the horticultural education at the schools suitable for the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They think that the education is suitable for the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and the education can be effectively conducted through it. The effective method for the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through the horticultural education is to make students have many opportunities to interact with plants as possible as they can. Therefore, such an environment that a school provides a garden for education or a small vegetable garden should be made, that students may contact with nature and live in nature for as many hours as they can.

      • KCI등재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경찰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연구

        이창훈 한국치안행정학회 2016 한국치안행정논집 Vol.13 No.1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은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지각하고, 감정을 활용하여 문제 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감성지능의 개념과 영향에 대한 연구 가 진행되어 왔지만, 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감성지능의 영향을 실증적으로 연구한 국내 사례는 전무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Schutte et. al(1998)이 제시한 감성지능 질문지를 활용하여, 150명의 경찰관으로부터 자기보고(self-report) 설문을 통해 감성지능 (다섯 가지의 하위척도 측정: 1) 자 기감정인지, 2) 타인감정인지, 3) 자기감정규제, 4) 타인감정규제, 5) 문제해결을 위한 감정 사용) 및 경찰의 직무수행(job performance)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해외사례와는 반대 로, 국내 경찰관들의 감성지능은 경찰 치안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 으로, 첫째, 경찰관의 감성지능 수준(특히, 감성지능의 하위척도 중 자기감정인지 척도 및 자기감 정규제 척도)은 나이, 계급, 재직기간과 부적(negative)관계를, 자기감정인지 척도는 학력수준과는 정적(positive)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성지능은 직무수행과 부적관계를 갖고 있으며, 감성지능의 하위척도 중, 타인감정인지 척도는 직무수행(공식적인 경찰업무발전 기 여도 평가 수치)과 부적인 관계를, 자기감정인지 척도는 지역사회중심경찰활동과 부적관계를 형 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국내에서는 경찰관의 감성지능이 경찰조직 내부 에서의 경험과 사회화를 통하여 점점 쇠퇴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경 찰관의 감정소진(emotional burnout) 증가, 직무만족 감소 등의 위험성이 존재함을 경고하고 있 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경찰관의 감성지능과 관련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I(Emotional Intelligence) is defined as an ability to appraise, manage emotions in the self and others and to utilize emotions in solving problems. Although EI has been significantly investigated in various fields of science, there is no empirical study focusing on relationship between EI and police job performance in South Korea. To fill the vacuum of literature, this study was purpor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y analyzing data collected from 150 police officers. The data were consisted of items measuring five different aspects of EI, suggested by Schutte et al.(1998). Those five aspects are 1) appraisal of emotion in self, 2) appraisal of emotion in others, 3) regulation of emotion in self, 4) regulation of emotion in others, and 5) utilization of emotion for solving problems.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unlike findings in other countries, police officers’ EI was negatively related to job performance. Specifically, this study found that 1) officers’ EI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related to age, rank and length of job, 2) EI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related to job performance, 3) appraisal of emotion in others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related to official appraisal of job performance, 4) appraisal of emotion in self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related to community-oriented policing activities. Overall, the findings suggest that, police officers’ EI become weak and under-utilized as they spend more time within the Korean police organization, and warn that, if this trend continues, the Korean police organization will experience high levels of emotional burnout, low levels of commitment and satisfaction, and low level of job performance, and it will in turn experience poor organizational efficiency.

      • KCI등재

        종합병원 간호사의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의 역할

        전재희(Jae Hee Jeon),염영희(Young Hee Yom) 한국간호행정학회 2014 간호행정학회지 Vol.20 No.3

        병원계 간호사의 지나친 이직은 투자비용과 신규간호사로대체하기 위한 손실을 부담해야 하며 환자간호의 질에 영향을미친다. 특히 종합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 및 복지 부족 등으로 인하여 간호사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간호사 부족은 심각한 현실이다[2].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있어 직무배태성, 임파워먼트,감성지능과의 관계를 밝혀 종합병원 간호사의 이직을 감소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대상자의 이직의도와 관련된 주요 변수인 직무배태성은 5점 만점에 평균 3.10±0.52점으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600병상 이상 800병상이하의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한 Kim 등[10]의 3.02±0.43점보다 다소 높았고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과 Kang[3]의 3.08±0.41점과 비슷하였다. 병원마다 조직의 분위기나 근무조건은 모두 다양하지만, 종합병원의 경우 직무배태성 점수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오히려 다소 높게 나타났다는 것은 병원규모와 상관없이 직무 배태성 정도는 얼마든지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임파워먼트는 5점 만점에 평균 3.45±0.52점으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Oh와 Chung[15]의 평균 3.60±0.43점보다는 다소 낮았고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Yom과 Choi[11]의평균 3.48±0.49점과 비슷했고, 감성지능은 7점 만점에 평균4.83±0.75점으로 역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 등[12]의 평균 4.57±0.61점,Han[17]의 평균 4.43±0.61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임파워먼트는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오히려 감성지능은 높게 나타났다.이직의도는 평균 3.37±0.81점으로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한 Kwon과 Kim[21]의 평균3.52±0.53점과 600병상 이상 800병상이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Kim 등[10]의 3.70±0.82점보다는 낮았지만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Park 등[12]의 평균 3.31±0.60점보다는 약간 높았다. 이는 병원규모에 따라 이직의도가 높거나 낮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병원에 따른 근무조건 및 근무환경, 급여,복지정책, 인력관리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이직의도가 관련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연령, 결혼 상태, 총 임상경력, 연수입이었다. 연령으로 20대의 간호사가 이직의도가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의 간호사가 이직의도가 가장 낮았다. 본 연구결과는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연구한 Kim과 Kang[3], Kwon과 Kim[21]의 연구결과와 동일하다. 총 임상경력에 따라서는 1~3년차의 간호사가 1년 이하와 3~5년차 간호사보다 이직의도가 높았으므로 20대의 간호사 중에서도 특히 1~3년차의 간호사가 이직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1~3년차의 간호사들은 적당한 임상경력과 젊은 연령을 바탕으로 현재보다 근무환경이나 조건이 더 좋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반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좋은 조건의 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고 병원을 옮기더라도 비슷한 조건이나 더 열악한 병원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많아 자신의 현재 병원에서 일하게 되는 것일 것이다. 반면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 Oh와 Chung[15]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어 병원규모와 상관없이 간호사들의 연령이 낮을수록 이직의도는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미혼의 간호사가 기혼의 간호사에 비해 이직의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직의도를 연구한 대부분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이다[12,15,17]. 직무배태성의 개념 중희생의 개념과 연관하여 설명한다면 기혼의 간호사들은 미혼의 간호사들에 비해 살림과 육아의 문제들로 인하여 시간과공간이동에 있어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때문에 이직으로 인해 개인이 감수해야 하는 희생은 미혼의 간호사에 비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혼간호사가 미혼간호사에 비해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짐작된다.본 연구결과,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이 있는 간호사가 4,000만원 미만의 수입이 있는 간호사보다 이직의도가 낮았다. 중소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won과 Kim[21]의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병원의 특성상 대부분의 간호사의경우 수입이 높아질수록 이직을 할 경우 같은 수입을 보장하며 다른 병원에 취업하는 것이 어렵다. 또한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연령이나 임상경력 및 보직이 증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위의 결과와 비슷한 맥락일 것이다. 하지만 Oh와 Chung[15]의 연구에서는 수입이 이직의도에 유의한 변수가 되고는 있으나 무조건 수입이 낮다고 이직의도가 높거나 수입이 높다고 이직의도가 낮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수입여부는 이직의도에 있어 영향요인은 될 수 있으나 강한 결정인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상관관계 분석 결과, 직무배태성, 임파워먼트 및 감성지능은 모두 이직의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은 모두 이직의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다른 많은 연구들에서도 밝혀졌다. 특히 임파워먼트와 이직의도와 관련된 연구를 살펴보면, Oh와Chung[15]의 연구에서는 임파워먼트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부적(-) 영향을 준다고 하였고 Park 등[12]의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감성지능은 이직의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종합하면, 임파워먼트가 높을 수록,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낮다고 볼 수 있다.회귀분석 결과, 통제변수로 사용된 연령, 결혼 상태, 총 임상 경력 및 수입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변수는 아니었다. Model 4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직무배태성과 감성지능은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직무배태성과 감성지능이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조직시민행동 등보다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 선행연구결과[3,7]과 유사하였다. 즉,간호사들은 현재 병원이나 조직, 직무 등이 나에게 잘 맞을수록, 근무하고 있는 병원의 관련 부서, 동료등과 상호작용 및 관련성, 친근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병원을 떠날 경우 잃는 다양한 형태의 희생 등이 많아질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짐을 알 수있었다.본 연구에서는 특히 직무배태성, 임파워먼트 및 감성지능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효과뿐만 아니라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 사이에서 임파워먼트와 감성지능이 이직의도에 조절효과를 갖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완충효과는 간호사의 임파워먼트/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을 증가시켜 이직의도가 낮아진다고 본다. 반면 역완충효과는 임파워먼트/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이 감소되어 이직의도를 더증가시키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 감성지능의 경우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 사이에서 조절효과 작용을 해 직무배태성과 관련된 이직의도를 역 완충시킬 수 있었다. 즉,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이 증가되어 이직의도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직무배태성이 감소되어 오히려 이직 의도가 더 커진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Baik과 Yom[13]의 연구결과와 동일하였다. Baik과 Yom[13]의 연구결과를 살펴 보면, 간호사의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오히려 감정노동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커져 소진이 더 높아진다는 역완충 효과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직업을 대상으로 한 Ko[9]의 연구에서는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근로자의 직무배태성이 증가되어 이직의도가 감소한다고 하여, 간호사와 다른 직업군에서 상반된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최근 감성지능은 간호사의 업무 관련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며, 감성지능이 높은 간호사가 업무성과도 높게 나오고 있다[12].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견해를 밝히자면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서는 감성지능이 높은 우수한 간호사들을 이에 맞게 개발시키지 못하거나 스스로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부족할 경우 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oles of empowerment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sion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Method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224 nurses from four general hospitals of less than 500 beds located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test,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t was found that: (a) Job embeddedness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d negative effects on turnover intension; (b) Emotional intelligence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sion, but empowerment did not. Conclusion: Findings indicate a need to reduce the degree of turnover by enhancing job embeddedness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Further research needs to be done to refine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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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경비원의 감성지능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임운식 한국경찰연구학회 2012 한국경찰연구 Vol.11 No.3

        오늘날 민간경비영역에서는 서비스업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감성지능이 높은 구성원은 조직은 물론 직무에 대한 만족감이 높을 것이므로 고객은 물론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감성지능은 인지지능과 달리 후천적인 학습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므로 조직의 인적자원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감성지능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왔지만 민간경비조직을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조직유효성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증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필요에서 이 연구는 민간경비원의 감성지능이 조직유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독립변인으로 감성지능을 선정하였고, 감성지능은 자기감성평가, 타인감성평가, 감성조절, 감성활용 등 네 가지 하위구성요소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종속변인으로 조직유효성(직무만족, 조직몰입)을 선정하였고 통제변인으로 성별, 연령, 학력, 근무기간, 소득을 선정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민간경비원의 감성지능 구성요소 중 자기감성평가, 감성조절, 감성활용은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타인감성평가는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기감성평가, 타인감성평가, 감성조절, 감성활용은 조직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난 변인들을 모두 포함시켜 각 변인들을 서로 통제하도록 하였을 때 직무만족 모형에서는 자기감성평가의 효과는 사라졌고 감성조절과 감성활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조직몰입모형에서는 자기감성평가와 타인감성평가의 효과는 사라졌고 감성조절과 감성활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감성지능의 구성요소 중 감성조절과 감성활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에서 살펴보았듯이 감성지능이 높은 인력확보는 조직유효성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조직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하여 감성지능을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며, 민간경비원 신규채용시에도 감성지능 평가를 잘 활용하여 감성지능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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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이 여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홍상욱,조현주 동북아관광학회 2017 동북아관광연구 Vol.13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의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이 여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20대에서 6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415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여가적 삶의질 변인의 신뢰도를 산출하였다. 그리고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여가적 삶의 질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각 변인들은 각각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 사회인구학적 변인들이 여가적 삶의 질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모형1에서 사회인구학적 변인을 투입한 결과, 수입, 문화센터참여 여부, 취업유무 변인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전체 설명력은 13%로 나타났다. 모형2에서는 기존의사회인구학적 변인에 감성지능을 추가로 투입했다. 그 결과 결혼여부, 수입, 감성지능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전체 설명력은 43%로 증가하여 감성지능의 상대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3에서는 모형2의 변인들과 함께 추가로 자기효능감을 투입한 결과 결혼여부, 수입,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51%로 증가(감성지능 β=.37, 자기효능감 β=.36) 하였다. 따라서 여성의 여가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감성지능의 상대적 영향력이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자기효능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들의여가적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감성지능의 개발이 필요하며, 이와더불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사회적 여건의 조성을 통한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The data collected from 415 women including general housewives were used as the final analysis data and analyzed using the SPSS 23.0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earson coefficient of correlation was calculated to examine the independence and relational characteristic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leisure quality of life.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relative influence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including emotional intelligence, self-efficacy and participation in cultural centers on the influence variables on quality of life, in Model 1, socio-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income, participation in cultural centers, and employment status had a significant effect, and total explanatory power was 13%. In Model 2, emotional intelligenc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marital status, income, emotional intelligence, and total explanatory power increased to 43%, indicating that emotional intelligence had a relatively strong influence. In Model 3, marital status, income,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self-efficacy, and the overall explanatory power increased to 51%. Therefore, the relative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was the greatest in enhancing the leisure quality of life in women, and self-efficacy was found to be next, so the intention to improve the meaning and satisfaction of women's lives, the effort to change, and economic and social conditions to create income will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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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러닝 팀원의 감성지능이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영향 : 러닝코치 감성지능의 매개효과 검증

        이병수 한국산업교육학회 2010 산업교육연구 Vol.20 No.-

        본 논문은 액션러닝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팀원의 감성지능이 그들의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이다. 이 때 러닝코치의 감성지능이 팀원의 감성지능과 문제해결 능력 관계 사이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국내기업 3개 회사로부터 액션 러닝 프로젝트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팀원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데이터를 개인차원에서 분석하였다. 팀원의 감성지능 및 문제해결 능력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보고식으로 작성하였으며, 러닝코치의 감성지능은 팀원이 지각하는 바에 따라 팀원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작성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팀원의 감성지능이 직접적인 방식뿐만 아니라, 러닝코치의 감성지능을 매개로하여 문제해결 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is study has identified the impact of action learning team memb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ir problem solving capability not only in a direct way, but also through the partial mediation of learning coach's emotional intelligence. Testing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urvey questionnaires from 96 participants of three companies in Seoul, Korea, who had experienced the action learning project in their companies and analyzed them on an individual level. The survey data on team membe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blem solving capability have been prepared by the respondents as a self-report method and the level of learning coach's emotional intelligence has been evaluated by team members as perceived by themselves. In addition to the direct effect of team memb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ir problem solving capability, the regression analysis recommended by Baron & Kenney has validated the mediation effect of learning coach's emotional intelligence between team member'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roblem solving cap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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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병원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

        박수미 ( Park Su Mi ),박옥임 ( Park Ok Im ),문희 ( Moon Hee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3 保健社會硏究 Vol.33 No.3

        이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남 S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간호사 2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7일이었으며,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Multiple regression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의 평균점수는 3.21점으로 감정노동의 인식이 조금 높았으며 이직의도는 3.31점으로 약간 높았다. 간호사의 감성지능에 대한 평균점수는 4.57점으로 다소 높았으며, 하위영역별로 타인감성이해가 가장 높았고, 감성조절, 자기감성이해 감성활용 순이었다.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감정 노동과 감성지능, 감성지능과 이직의도는 역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은 감성지능의 하위요소인 자기감성지능이해와 감성활용에 의해 조절 되고 있음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의 나머지 다른 하위요소인 타인감성이해와 감성조절에 의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는 감성지능 중 자기감성지능이해와 감성활용에 의해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 들의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하여 조직차원으로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간호사 개인의 감성지능을 이해하고 감성활용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who work in general hospital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278 nurses from a general hospital which is located in a city in Chon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6 to October 22, 2012 and analyzed with the program of SPSS Win 17.0.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The score of emotional labor for nurses was 3.21, which indicates above the average. The score of nurses` turnover intent was 3.31, which indicates above average. The score of emotional intelligence was 4.57, which indicates above average.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wi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turnover intent have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The control of emotional intelligence by the subcategories, understanding of self-emotional and emotional utilization being controlled, appeared from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There is not a modulating effect by the understanding of others` emotion and the emotional regulation which are a subcategorie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summary, it was found that the relation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is controlled by self-emotional intelligence comprehension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utiliz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motional program, which can comprehend emotional intelligence and improve emotional utilization of individual nurse, to decrease the turnover intention of nurse and the emotional labor in an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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