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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대미술(當代美術)에서 한국전통회화 용어 사용의 문제점과 대안

        최병식 한국동양예술학회 2014 동양예술 Vol.26 No.-

        30여 년간 사용해왔던 명칭인 ‘한국화’ 90년간 사용해온 ‘동양화’에 대한 재인식의 필요성은 미술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우선 대학의 학과분류에서도 ‘동양화(東洋畵)’ ‘한국화(韓國畵)’ ‘회화(繪畵)’ 등이 혼재되고 있지만, 사실상 미술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의 혼란과 오류는 전면적인 현상이다. 여기에는 일제 식민정책의 영향이 짙게 깔려있으며, 상대적으로 이를 극복하려는 강박관념 또한 가장 핵심적인 배경으로 판단되어진다. 2장에서는 ‘동양화’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과 식민정책의 문제, 특히 타이완과 만주의 관전(官展)까지 일본의 식민정책의 일환으로 동양화를 의도적으로 개설한 사실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3장에서는 ‘한국화’ 용어사용의 현황과 함께 그 당위성, 모순을 검증하고 4장에서 전통회화 용어의 대안을 모색하였다. 대안에서 회화로 통합된 용어와 회화, 채묵화, 한국전통회화 등의 세부분류로 귀결되는 이 논문의 대안이 결코 최선의 해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전통회화 뿐 아니라 이미 90여년 동안사용해온 미술계 용어에 대한 논의로 확대되는 이 문제는 교육현장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화두이다. 한국미술계의 향방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더 많은 토론과 의견이 개진되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對使用三十多年的‘韓國畵’和用九十年的‘東洋畵’用語問題, 出現在全美術界上再認識的必要性。首先, 共存在大學的學系分類上‘東洋畵’ ‘韓國畵’ ‘繪畵’ 等的用語, 不過這是實際上使用在全美術界出現的用語混亂及錯誤的現象。由此看來, 還有日本帝國主義殖民主義時代的殘余, 最核心的背景就是在相對影響下想克服的被驅迫觀念所과脅的。 第二章, 對‘東洋畵’具體的背景與殖民主義政策的問題, 尤其是台灣和滿洲官展作爲日本帝國主義殖民主義時代政策的壹環, 要刻意擴大開設東洋畵, 于是分析了由此導致的問題。第三章, 驗證‘韓國畵’用語使用的現狀連同其當爲性及矛盾, 第四章, 探索傳統繪畵用語的解決辦法。在解決辦法上, 以繪畵爲合幷的用語, 還有把繪畵, 彩墨畵, 韓國傳統繪畵等歸結于細節分類, 然而我絶對不是想此論文的代行方案是最好的答案。這個問題就是不但對傳統繪畵的談論, 又是對于九十多年時間已被放大了在美術界用語使用的論議。還有在敎育實踐活動方面可以影響到的重要話題, 而且在韓國美術界的方向會有極其重要的意義。這壹點就是可以陳述更多的討論和意見, 希望被反映到現場達到共識。

      • KCI등재

        효과적인 한국무용 예술경영학 연구

        이영희 ( Young Hee Lee ),박권일 ( Kwon Il Park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5 동양예술 Vol.28 No.-

        한국무용예술의 공연행사에서 기존의 공연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구태의연한 연출과 안무작업으로 인하여 관객들에게 호평 받지 못 하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무용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관객들을 위해서 한국무용 연출가와 안무가 및 제작자는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무용예술을 접목하여 공연하는 모든 예술공연의 효과증진을 위하여 무용예술경영의 연구가 필요하다. 무대종합예술은 거의 대부분 무용예술을 활용한다. 그만큼 무용예술은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무대종합예술의 일종으로 오페라, 뮤지컬, 연극, 음악극, 무용극, 마당극놀이와 창극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이러한 모든 종합예술은 무용예술이 함께 연희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무용예술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재즈댄스 등 무용예술 전체가 포함된다. 이러한 종목 중에서 특별히 한국무용을 활용하여 공연예술이 효과적으로 공연되기 위해서는 무용예술경영학을 과감하게 그리고 필수적으로 도입하여 무대공연예술효과를 극대화 하여야 한다. 공연예술 중에서 무용만큼 우리와 가까운 예술은 없다. 우리들이 공연예술에 자신의 마음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움직인다면 무용예술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한국무용은 어느새 우리 가까이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가까워졌다는 친근감이 어떤 의미에선 무용을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무용의 존재를 잃어버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무용예술의 공연현장에서 무용을 구하는 일, 이것이 새로운 한국무용예술을 창출하는 길이다. 생동감 있고 변화 있는 무용예술을 창작해야 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무용예술을 창작해야 한다. 한국무용예술이 관객과 만나게 되었을 때 공연작품속에 한국적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어야 효과적이다. 한국무용의 공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그리고 한국무용을 안무하고 연출하여 최종적으로 극장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경우에 무용예술 경영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Some of Korean traditional dance performance are not acclaimed and can not be more than just a one time event due to trite directing and choreography that couldn`t deviate from the custom. However, for the development of dance art, and for the audience, Korean dance director and choreographer, and producer are facing a reality that have to show the face of new challenges. Business Administration in Dance Arts is planned to be introduced for effective promotion of all works of art performing by combining the Korean dance art. Dance Arts in Business Administration may be used for various applications. Stage comprehensive art works almost take advantage of the dance art. So dance art has kept a close relationship with our daily lives. Stage comprehensive art is as follows. Opera, musical, theater, music drama, dance drama, Madangguk(One of traditional Korean performance) are also included in this category. In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field, Changgeuk should also be included(Korean traditional opera). All of these comprehensive art works include dance art. At this point, dance art includes the whole dance art : Korean dance, ballet, modern dance, jazz dance, etc. For this reason, for arts performances to be performed effectively by utilizing the Korean Dance especially among these events, should maximize the effect of the stage performing art by introducing Business Administration in Dance Arts boldly and essentially. nothing is closer to people than Dance among all art works. If we move by giving a special meaning and own mind in this work, this can be a dance work. For this reason, Korean Dance has always existed in close us imperceptibly. However, this familiarity by approaching may be seen to make the misfortune to dance in a sense. Perhaps lost the presence of Korean dance works. Dance and producer did not even try to look for self-reflection for too long. Saving the dance in the reality of dance art, this is a way to create new Korean dance art works. Should creative lively and changing dance art works, and that can give pleasure to the audience. When Korean dance work meet the audience, It is effective that contains Korean image in the work. In order to maximize the performance effectiveness of Korean dance work, And until finally lifting Korean dance works the theater to meet with the audience by choreographing and directing, arts management should be combined.

      • KCI등재

        일상에 직접 개입하는 문인의 예술관 연구 -동양예술의 윤리의식을 중심으로-

        남치우 한국동양예술학회 2014 동양예술 Vol.26 No.-

        단토는 예술의 역사에서 예술이 취할 수 있는 어떠한 역사적 방향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직시한다. 그래서 인지적, 도덕적, 정치적, 종교적, 실용적, 장식적 기능을 목표로 삼았던 모던적 예술의 종말을 고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 예술은 윤리,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맥락과 계층, 민족, 성별, 섹슈얼리티, 인종, 종교, 지역, 학력 등 다양한 영역들이 예술의 체현, 제시, 감상의 영역 안에서 포착된다. 이제 예술은 형식상의 실험단계에서 내용 전달을 목적으로 삼는 예술로 진화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 예술은 예술과 정치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그것은 “일상에 직접 개입하는 행동주의적” 양식마저도 예술로 인식하게 한다. 맥락적 사유로서 문화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민중의 실천의지는 내용을 중시하는 포스트민중미술의 근간을 이룬다는 주장이다. 결국 작품을 통해서 나의 일상을 바꾸는 일은 각계 전문분야의 영역 경계를 허물며 우리의 삶을 개진시키는 문화적 운동이 된다. 사회 정화를 위한 매개로 예술작품이 활용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날 우리 일상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 운동적 관점을 전통 적인 동양의 예술관으로 적용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더나가 동양학적 관점에서 회자되는 修己와 治人의 간계를 불식하고자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예술과 예술가의 지위를 격상시키고자 한다. 순수 영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다시 융ㆍ복합되어지는 오늘날 예술의 한 흐름 속에서 파악하려는 이해방식이다. 즉, 예술의 순수영역은 이제 예술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삶의 문제로 깊이 파고들면서 보다 건전한 세계로 우리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것은 나의 문제이자, 우리의 문제라는 점에서 공감을 이끌어 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문화지성인으로서의 사회참여현상은 이제 예술의 창작방향과 존재 가치적 의미를 새롭게 규정하며, 문화담론양상으로서의 기능을 예술론에 장착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동양미학의 가치를 오늘날 예술사조와 비교해서 재인식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고 있다. 특히 동한시대 崔瑗과 趙壹의 논쟁을 통해서 동양학의 철학적 명제가 어떻게 예술이론으로 적극적으로 적용되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로써 형사적으로 표현된 자연의 모습이 동양의 문화지성인이 안착하고자 하는 참세계의 표상임을 밝힌다. 이 모두는 지도자의 소명의식과 관련해서 파생된 내용과 형식이라고 동양미학체계를 이해한 결과이다. 다시 말해서 지도자의 소명의식이 예술의 창작의제가 된다는 점을 주시한 결과이다. 藝術史上,丹托(Arthur Danto)直視了藝術可以獲取爲任何藝術方向却再也不複存在的情況,因此,他告別了以認知、道德、政治、宗敎、實用、裝飾功能爲目標的現代主義藝術。在此意義上,當今藝術將倫理、政治、經濟、社會等的脈絡和階層、民族、性別、性特質、人種、地域、學曆等多樣領域因素捕捉到藝術的體現、提示、欣賞的領域 裏。如今,藝術由形式上的實驗階段進化爲以內容爲目的的傳播藝術。 從這個意義上說,藝術與政治的界限在當今已經坍탑。由日常生活中直接介入的行 動主義樣式都被認作爲是藝術。卽主張文化發生在重視內容的民衆實踐意識是後現代主義民衆美術的根基。換而言之,改變我的日常生活的事最終派生出打破各界領域的界限、改進人生的文化運動、以哲學談論爲中心的藝術論創造的巨大潮流。在政治藝術界限將要消失的當代藝術潮流裏,筆者想探討東洋美學的價値。特別關注了東洋藝術家的主體文人士大夫。具有政治責任意識的文人思維意識成爲藝術創作論的基礎。禮樂的效能和仁的具體支撑深深地紮根于藝術創作論,這是對壹個人學問成就度、人格及與相關聯的藝術價値的評價。都是作爲社會指導者展開健全道德的理想世界的意志與實踐方式。因此,以“書如其人”作爲評價東洋藝術的批評觀就是反映了認識與敎化這個社會的指導者思想的藝術觀。 爲了論證做的采取方式有:通過崔援和趙壹的論證,探討所東洋藝術核心-書法的存在理由與價値;通過倉힐 造字和易象的認識,探討書法批評家爲何重視自然的樣態。壹說蘊含了反映作爲社會指導者的能力與換言于人格價値資格的藝術的內容。作爲現實世界蘊含了表象的自然樣態,而其表象邏輯可以更好地說明幷解釋東洋藝術的價値。這壹切都是作爲社會領導者的將無道世界換成有道世界的責任,反映所作爲政治家的文人意識世界的結果。通過這樣的分析,以哲學談論爲中心,主張我們日常生活所有的行爲樣式甚至以藝術看當今藝術思潮都需要重新理解東洋美學。換句話說,打破修身與治人的界限,把作爲社會指導者的本意積極地反映在藝術創造論中。如今,不論創造藝術的主體的社會領導者 所具有的品格,藝術還存在以批判的角度暴露不合理的社會現象的因素。

      • KCI등재후보

        글로벌시대에 있어서 동양예술의 의미재고 -전통예술의 매체융합을 중심으로

        신나경 ( Na Kung Shin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1 동양예술 Vol.17 No.-

        본고는 국제적 예술교류가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오늘날의 상황 속에서, 「글로벌화」의 의미와 현대예술, 특히 시각예술의 제 양상을 고찰하고, 동양의 전통적 예술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예술매체들과 어떻게 융합되는가 하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오늘날 동양예술의 의미를 再考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예술계는 통섭과 융합, 글로컬(glocal)한 경향, 다원화 현상, 예술의 상업화 등으로 특징지어져, 동·서를 초월하는 초영역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 바로 예술계에 있어서 동양과 서양의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상이나 예술에 있어서 지역적 차이와 차별은 분명히 중심과 주변의 문제이거나, 지배와 종속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연히 세계의 예술계에서는 중심과 주변이 존재한다. 근본적으로 유럽의 「미술사」는 「서양미술사」로서 18세기에 파생한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배양되어온 「서양미술」의 규범이 「미술」이라는 「보편성」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글로벌화 하여, 국경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미술비평을 지배해 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예술에서 「순수성」의 표방이라는 미명 하에 서양에서 파생된 「파인아트」 개념을 중심으로 위치시켜, 소위 「응용예술」에서 훨씬 풍부한 보고를 가진 동양의 예술을 보다 하위 예술로 전락시켜 왔다. 따라서 앞으로 동양예술의 향방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단일문화체제의 배경에 웅크리고 있는 국제자본의 논리에 쉬이 침식당하지 않으면서도, 또한 동양적 이미지의 과대포장 전략을 통해 서구안의 도식화된 오리엔탈리즘의 틀 속에 쉽게 안주하지 않는 예술이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지역(local)’과 ‘세계(global)’가 연결될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동양예술은, 동양의 정체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세계적 보편성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수용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필연적으로 동양예술의 현대화에 관한 모색과 관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중국의 「수묵애니메이션」과 우리나라의 「디지로그 사물놀이-죽은 나무 꽃피우기」 등의 시도는 현대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면서도, 그 내면에 동양예술 고유의 미학과 민족특유의 전통성을 잘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시사적인 것이다. Under today’s circumstances where international arts exchanges have been more active than ever,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of ‘globalization’ and various aspects of modern art, particularly visual art, focusing on how oriental traditional art can be integrated with newly emerging art media, and reviews the meanings of today’s oriental art. The modern art world has been characterized by consilience and integration, glocalism trends, diversified phenomena, and commercialization of art, super-realm phenomena transcending the East and the West. However, such situations do not mean the equal footing of the East and the West in the art world. Despite the fact that the regional differences and regional discrimination in art are clearly not the matter of center and border areas or the matter of domination and subordination, the center and border area undoubtedly exist in the art world. The ‘art history’ of Europe is basically ‘western art history’, a field of study derived in the 18th century, but the norms of ‘western art’ that have been promoted from there have been transformed into the ‘universality’ of art and globalization, dominating the borderless modern art criticism. Under the guise of standing for ‘purity’ in art, the concept of ‘fine arts’ that was derived from the West has been positioned in the center and the oriental art that has far richer repository in so-called applied arts have been downgrading. Accordingly, the future oriental art should be the one that is not easily eroded by the logic of international capital that is crouching in the backgrounds of monocultural system and should be the art that is not easily satisfied with the framework of schematized orientalism in the West through exaggeration strategies of oriental images. In other words, the oriental art of today where ‘local’ and ‘global’ are bound to be connected must accept the task of the times to solve the two problems simultaneously-to disseminate the identity of the orient and to adopt global universality. And necessarily it should be connected with exploration of modernizing the oriental art. In this sense, Chinese water-ink animation in the use of the original ink paintings and ‘samulnori’,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quartet, is very suggestive in that it inherits aesthetics inherent to oriental art and ethnic tradition in its inner side while using modern technology.

      • KCI등재

        한,중,일 전통재료의 현대적 응용에 관한 연구 -한,중,일 조소 영역 중심으로-

        김아라 ( Ah Ra Kim ),박광일 ( Kwang Il Park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4 동양예술 Vol.25 No.-

        한 시대의 문화적 산물인 예술은 인류가 생활하고 있는 특정 지역의 지역성과 문화를 담고 있다. 현재, 현대미술이라 일컬어지는 작품세계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세계적으로 문화 교류의 영역이 확대 된 요즘, 과거와 같은 지역적 민족의식 보다는 작가개인의 개성이 중요시 되고 있어, 국가라는 경계만 존재할 뿐 각 민족들만의 고집스러운 전통작품을 찾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문화에서의 동·서양의 구분이나 현대 세계미술에서의 지리적 영역, 재료, 기법 등의 구분도 점차 허물어져가고 있다. 반면 전통예술의 경우에는 지역성, 민족성, 정체성이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으며 특히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했던 사상의 영향을 받아 정신적 수양의 표현에 중점을 둔 전통작품들이 제작되어왔고 현재까지도 제작되어지고 있으며 전통이라는 한정적 표현, 제작방식에 기인하여 다소 지역적인 한계범위를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은 동양의 전통작품에서 나타나는 재료와 작품의 제작 배경이 된 동양의 사상을 고찰하였다. 자연에 순응하며 조화를 모색했던 동양의 사상은 작품에서의 형태와 함께 재료의 선택을 통하여 자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인식을 담고 있다. 이런 이유로 전통작품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색을 작품 제작의 재료와 사상속의 자연관을 연계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전통작품의 배경이 되는 동양의 대표적 사상인 유교, 불교, 도교에서 나타나는 자연관을 연구, 서술하였으며 한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재료 사용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작품에서 나타나는 재료들이 돌, 나무, 흙, 금속이 있으며 이는 각각의 재료들이 지역의 자연과 시대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 친화적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돌은 변하지 않는 영원성을 지닌 존재로, 나무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로, 흙은 자연의 기초를 이루면서 모든 생물이 창조되는 숭배의 대상으로 인식되었으며 금속은 사회적이고 권위적인 일종의 융통성을 가지는 소재로서 그 시대의 사회상을 수용하는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동양의 사상과 자연의 재료는 전통예술 작가 뿐 아니라 현대 작가들에게 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재료의 선택과 표현 및 새로운 문화의 창조에 있어서도 정서적 배경이 되고 있다. 예술에 있어 역사는 그 시대, 지역을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적 대상이므로 현대의 예술이 바르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과거 전통예술에 대한 고찰이 필히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동양에서의 전통사상과 작품에서의 재료 사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동양 전통예술을 심도 깊게 이해하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The cultural fruit of a period, art contains the locality and culture of certain area where mankind lives. Today, a look into the inside of the world of works called contemporary art reveals that there is importance in the individuality of artists rather than regional national consciousness like in the past due to the expanded cultural exchanges worldwide. It is thus difficult to find stubborn traditional works unique to each people when there is only a boundary called a national border. It is also true that distinction between West and East in culture is gradually fading away like divisions of geographical domains, materials, and techniques in contemporary global art. Traditional art, on the other hand, has kept its locality, ethnicity, and identity. Especially in the Orient, traditional sculpture focused on the expression of mental cultivation have been created by the influence of the old ideology that values harmony with nature. They also have a scope of rather regional limitations due to the finite expressions and creation styles of tradition. This study examined materials used in traditional Oriental works and Oriental ideologies that were the backgrounds of such works. Seeking after conformity to and harmony with nature, Oriental ideologies have the consciousness of being together with nature through the forms of works and the selection of materials, which is why the study combined the effort to understand traditional works with materials and view of nature in ideology in such works. The study first researched and reviewed views of nature in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the representative ideologies of Orient that were the backgrounds of traditional sculpture and analyzed uses of materials in each region around Korea, China, and Japan, thus finding out that stone, trees, earth, and metals were the materials used in traditional works in Korea, China, Japan and that each of them was the result of nature-friendly tendency, reflecting the natural and periodic features of each region. Stone was the existence of never-changing eternity. Trees were living and breathing organisms. Earth formed the basis of nature and was regarded as the object of admiration to create all living creatures. Metals had a sort of social and authoritative flexibility and were considered as the object to accept the social aspects of the times. Those nature-friendly perceptions and materials of nature of the Orient have influenced contemporary artists as well as traditional artists and been the emotional backgrounds for selection and expression of materials and creation of a new culture. In art, history is a cultural object to express a period or region, which means that there should be an examination of traditional art from the past in order to establish contemporary art right. Especially analysis of traditional Oriental ideologies and uses of materials in works can be a process of understanding traditional Oriental art in depth.

      • KCI등재

        東洋藝術에서 ‘化’ 境界에 대한 審美的接近 - 추사와 강암의 不作蘭圖를 中心으로 -

        권윤희 한국동양예술학회 2014 동양예술 Vol.24 No.-

        동양 예술은 주로 儒家와 佛家·道家의 사상을 토대로 형성되었다. 이는 자연에 바탕을 두고 模·臨·倣을 통하여 熟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양예술의 진수라 하는 서예술은 더욱 그러하다. 동양예술 은 熟에 의하여 예술가의 개성과 嗜好에 따라 拙이나 樸·狂·逸과 같은 여러 심미경계로 표출된다. 인간 은 예술을 통하여 다양한 미를 체험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개성과 취향·기호에 따라 각자의 심미안을 가 지게 된다. 모든 예술은 보이지 않는 형이상의 궁극을 추구하며 心樂을 도모한다. 그러나 그 지향처가 可視化되는 것은 쉽지 않다. 본고는 동양예술에서 형이상의 심미의 궁극처를 ‘化’의 경계를 추사와 강암의 <不作蘭圖>를 審美的인 側面에서 接近하여 고찰하였다. 사실상 모든 예술가가 지향하는 ‘化’의 경계는 실현이 불가능하다. 다만 ‘化’의 경계를 指向할 뿐이다. 그러나 위대한 예술가는 ‘化’의 경계에 있다고 한다. 즉, 模·臨·倣을 통한 후천에 의한 熟, 천부적인 性靈과 格調를 ‘化’ 境界의 조건으로 본다. 본고는 ‘化’의 경계에 있는 서예가로 근대와 현대를 대표하는 서예가로 추사 김정희(1786∼1856, 이하 ‘ 추사’)와 현대의 서예가인 강암 송성용(1913∼1999, 이차 ‘강암’)을 예로 들었다. 특히 그들의 <부작난도 >를 통하여 化’ 境界를 심미하여 보았다. 심미능력은 審美의 主觀性을 전제로 하고 있다. 추사와 강암의 <부작난도>가 ‘화’의 경계를 형성하였음은 화제에 나타난 예술철학적인 요소 뿐 아니라 문인화 미학을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확인하여 볼 수 있다. 화제에 나타난 예술철학적인 관점에서는 첫째 性中天과 不 二禪의 유·불의 혼융요소가 있다. 즉, 성중천과 불이선의 유가미학과 불가미학의 공존과 융화가 동양예 술이 구현하는 ‘化’로 보았다. 둘째로 閉門覓覓과 偶然寫出은 積工的인 예술활동의 요소로 熟이 있다. 또한 문인화 미학적인 관점에서는 추사 <부작난도>의 미감이 文字香的 古拙美感이라면, 강암의 <부작 난도>는 破中和에 의한 狂逸美感으로 심미된다. 추사의 문자향적 고졸미감과 강암의 脫中和, 破中和的 인 狂逸의 미감은 ‘化’의 경지의 顯示이다. 동양예술에서 ‘化’의 경계는 동양 예술이 근본적으로 추구하 는 憧憬의 길이다. 추사와 강암은 <부작난도>를 통하여 문자향적 고졸미감과 파중화의 광일미감으로 발화시켜 個性과 自己眞情을 보여 주었다. 추사와 강암의 <부작난도>는 시대의 간극을 넘어 서예로써 자신의 경계를 개척함으로 서예술의 ‘化’ 境界의 단면을 보여주었다. Eastern art has been mostly based on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It is elementally different from western art because eastern art is based on the nature. And it is characteristic that the eastern art becomes more riped through imitating and hard working. Especially, caligraphy, the essence of eastern art, is that case. Depending on the art’s individuality and taste, it is expressed with being unskillful, purity, passion, or deviation. So an artist can experience self-amusement when he creates his own artistic world. Usually an art help a man to experience a beauty of things and all kind of thoughts in everyday life. A man experiences various beauty, is observed in the beauty, and accumulates sense of beauty. In that process a man can have his own eye for the beautiful. Every art pursues unseen metaphysical finality and attempts pleasure. But it is hard to be seen the final destination. This study considered the borderline of ‘wha’ that is the final destination of metaphysical aesthetics based on Chusa’s and Gangam’s “Busaknando” However it is impossible that the borderline of ‘wha’ is realized. So we only try to reach its borderline. But some artist can be said that he is in the borderline of “wha”, because he sticks to his own art all his lifetime. However to be in the borderline, he should be riped with imitating and hard working,This paper studied the borderline of ‘wha’ in eastern art with the “bujaknando” of Chusa Kim, jung-hee(1786∼1856,) and Gangam Song, sung- yong(1913∼1999). The ability of judging beauty is premised on the subjectivity of aesthetic appreciation. If you trace their artistic life, you can realize that the “bujaknando” reached being riped by imitating and hard working. And not only the paintings but also the philosophical elements in the poetic expression of the painting show that they built the borderlin of ‘wha’. First, there are some philosophical elements of fusion both of confucianism and buddhist, 性中天 and 不二禪. In other words, coexistence and fusion of both confucian aesthetics and buddhistic aesthetics can be ‘wha’ that the eastern art pursues. second, 閉門覓覓 and 偶然寫出 are the components of artistic activity, being riped. Therefore the poetic expression of “busaknando” has basic components of artistic philosophy that forms artistic activity. And the two “busaknado” are quite different in the sense of aesthetics although the poetic expression of the paintings is the same. This means the various ways of judging the beautiful because they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respectively. Chusa’s “busaknando” shows scholastic unskillfulness, while Gangam’s represents passionate aesthetic scene that breaks harmony. All of them could be possible by hardworking and being riped. So you can realize that these senses pursue ‘wha’ and show the characteristics of the eastern art. The borderline of ‘wha’ is the longing of eastern art that it pursues basically. Chusa and Gangam showed their own characteristics and truth with “busaknando” in that they developed scholastic unskillfulness and passionate aesthetic scene that breaks harmony. This can be an aesthetic sense of caligraphy beyon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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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적 이미지를 표현한 3D 네일아트에 관한 연구

        김영옥 ( Yeon Ja Jung ),정연자 ( Yeong Ok Kim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2 동양예술 Vol.19 No.-

        20세기 들어서 네일아트는 조형예술의 한 부분으로써 또 다른 예술 분야로 각 광 받고 있으며, 네일 산업이 세계의 주요 산업의 하나로 발돋움 하면서한 차원 높은 입체적 표현을 요구하는 조형예술로 표현되고 있다. 한국 이미지에 맞는 전통 문화 예술의 특징과 그에 따른 서정적인 몸동작을 재현한 입체아트이며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청, 한복, 공연 등에서 나타난 이미지 그대로를 3D 네일 아트로 조형물을 만들어 본인 작품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한국전통 문화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통성과 창의성, 예술성 등을 활용하여 미적 감각과 다양한 형태의 3D 네일 아트가 대중화되기를 기대하며 전통 이미지를 활용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새로운 표현 발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고찰과 실증적 고찰을 병행하였으며, 한국이미지를 재현하여 본인이 제작한 3D 네일 아트 5작품을 제작하였다. 첫째, 네일에 단순, 간결, 화려함을 오방색채를 중심으로 표현하여 한국의 특징적인 색채를 다양하게 표현하였다. 둘째, 자유로움과 순결, 강인함 등을 표현하기 위해 곡선, 직선을 표현하고 자연소재인 한글이 표현된 한지를 사용했으며, 한국인에게 깃든 정서적인 생각과 자유스러움의 상징성을 표현하고 매화, 국화꽃을 표현하여 청초한 아름다움과 지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셋째, 사람의 모형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예술 문화에 맞게 입체적으로 제작하여 상징적인 색채를 입히고 자유로움, 정신적 해방등을 표현하였고 전통적인 우리의 정신을 상징적인 몸동작으로 표현하였다. 전통을 현대화 시켜 재구성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가치와 전통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한국의 이미지를 대중화하여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의미에서 3D 네일 아트 디자인에 한국전통 이미지를 활용한 네일 아트 디자인형태를 도출하여 입체적으로 모형을 만들어 표현하였다. Upon entering the 20th Century, nail art has earned great popularity as part of formative arts. As nail industry has developed into a major industrial sector, nail art has been expressed as a type of formative arts. In fact, nail art is a 3D art that realize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art and culture and related lyric body gestures. This study has investigated 3D nail arts in Dancheong (Korean-style decorative colorful patterns on wooden buildings and other wooden items), Hanbok (Korean traditional costume) and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s, focusing on the author’s designs. This study aims to view Korean tradition and culture from diverse perspectives and popularize 3D nail arts using tradition, creativity and artistic aspects and attempts to propose a direction for new aesthetic expressions. In terms of research methods, literature review and empirical survey were conducted. Based on the images of Korean tradition, a total of five 3D nail-art designs have been created. First, simple and brilliant patterns were expressed using various Korean traditional colors. Second, both lines and curves were used to express liberty, purity and tenacity. In addition, Korean language-patterned Hanji (Korean traditional paper) were used. Korean emotion and liberty were symbolized. Furthermore, chrysanthemum and Ume flowers were designed to represent purity, feminine beauty and integrity. Third, a human model has been designed in 3D and decorated with symbolic colors to express liberty and mental relief. In particular, Korean traditional spirit has been expressed with symbolic gestures. This study has modernized and reorganized Korean tradition in 3D to improve artistic and aesthetic value to popularize and promote the images of Korean tradition. In this sense, Korean traditional patterns have been expressed in 3D nail ar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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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회화에 나타난 창의성의 개념 -일품(逸品)을 중심으로-

        윤여범 ( Yeobeom Yoon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5 동양예술 Vol.28 No.-

        현대예술에서 ‘창의성(Creativity)’은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동양예술에서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연구함은 동양예술에 현대적 가치를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창의성은 서구의 근대화 과정에서 성립된 개념이므로, 서양예술에 나타난 창의성의 변화와 영향을 확인하여 그것을 동양예술에 유비시켜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동양예술에서 ‘새로움’이라는 가치에 처음 주목한 주경현의 일품(逸品)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그 개념의 발전 양상이 서양과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 가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서양예술의 창의성은 기존 질서에 대한 파괴와 반항을 나타내는 반면 동양예술에서는 전통의 발전과 초월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창의성에 대한 서구적 관념에서 벗어나 폭넓은 예술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In the modern art of creativity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assessing the value of work. Thus, actively studying the creativity in the Eastern Art thought that it could grant the contemporary value of the Eastern Art. However, because creativity is an established concept in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in the West, to confirm the change and the influence of creativity in Western art and analogy it in the Eastern Art. These studies focused on starting from Jugyeonghyeon`s Il-Poom (逸品) concept in Eastern art which the first one attention in the value of ``newness``, the development aspect of the concept show any difference from the West. As a result, I was able to confirm that the creativity means tradition of development and transcendence in the Eastern art, while the creativity of Western art represents the destruction and resistance against the existing order. Through this, to escape from the Western notion of creativity and to form a broad view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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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관점에서 본 한국전통예술의 발전방향

        김지원 ( Ji Won Kim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6 동양예술 Vol.31 No.-

        한국의 전통예술은 공공적 영역의 관점에서 예술지원정책을 실현하고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와 삶의 질적 행복추구에 대한 권리로서 자유롭게 예술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한국정부도 문화 향유권 신장과 예술가의 질적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정책목표를 꾸준히 계획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실행하여 왔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에도 전통예술의 가치 인식과 공공재로서 공동체 사회에 필요한 가치재로서 구현과 같은 당위적 인식은 미흡하다 할 수 있다. 즉 문화재로서 숭례문의 역사와 전통적 가치라든가, 한국인의 삶에 관한 사상과 철학, 그 밖의 보물에 대한 문화적 보고 등신 한류로의 무궁한 콘텐츠인 전통예술의 공공재적 가치를 상상하기에는 보다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전통예술의 공공성 구현을 위한 경제적-정치적-사회문화적 차원의 선순환 구조에서 우선시 되어야 할방안들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를 주제로 한다. Traditional Art of Korea should be able to realize the artistic support in terms of public policy areas and the creation and enjoyment of art and cultural freedom as the right to value the pursuit of happiness and quality of life of the traditional cultural heritage. Of course, South Korea is also planning a cultural nostalgia empowerment and steady policy objectives to ensure the environmental quality of the artist and has been run by building foundations. But even as this support and recognize the value of traditional arts such as the implementation of necessary public goods is recognized as a valuable material needed for the community it may be insufficient. History and traditional values as cultural assets of Namdaemun, on the Korean spirit and life philosophy, about other cultural treasures such reports to establish specific mechanisms than hagieneun imagine the eternal value of public goods content in the traditional arts of New Korean Wave is thought that it is necessary. This study is economical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Korea Traditional Arts Publicity - political - will be a general discussion of measures that should be prioritized in a virtuous cycle of social and cultural dimension to the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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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인의 예술과 윤리: 한·중·일의 인성과 예술

        민주식 ( Min Joo Sik ) 한국동양예술학회 2018 동양예술 Vol.38 No.-

        이 논문은 한국 중국 일본의 인성과 예술에 대한 비교고찰을 통하여, 동아시아인의 예술과 윤리의식을 해명할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흔히 비교고찰을 행한다고 할 때 양자의 비교를 염두에 둔다. 하지만 한·중·일과 같은 삼자의 비교고찰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다. 어떤 기준이나 척도를 잠정적으로 마련한 다음, 각각이 그 좌표 가운데 어디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정도의 차이를 발견하면서 그 특징을 찾아낼 수밖에 없다. 한국인의 심성과 예술에 관해서는 ‘한국인’, ‘한국 병’, ‘한국인의 의식구조’, ‘한국 인의 미의식’ 등의 논제 아래 산발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러한 논의를 한층 더 심화 시켜나가기 위해서는, 한·중·일 삼국에 특정 의식이나 사항의 유무에 따라 세밀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생각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고유성이고 독창성이라고 하는 사고에 갇혀있었다. 좀 더 열린 시각에서 우리에게 없는 것, 즉 결여된 것도 특색일 수가 있고, 또 이웃 나라와 함께 공유하면서도 그 특색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들은 예술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걸작이라면 그 작품에 품격이 있을 것을 요구한다. 이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생활에도 품격이 있기를 요구한다. 우리가 한·중·일의 인성과 예술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비교 정리한다고 할 때, 결국 ‘품격론’의 체계를 끌어들여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한·중·일 삼국의 성격을 비교할 경우, 비교의 잣대는 인물론이나 예술론에서 다루었던 품격의 유형 개념으로 귀결 될 것이다. 한·중·일이 지향하는 예술과 인간의 품격에 대한 의식과 그 선호는 의미 있는 비교고찰의 성과가 될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explain the art and ethics of East Asian people by reviewing the comparison of Korean, Chinese, and Japanese personalities or characteristics. It is often said that comparative research is given to the comparison of two items. However, the comparison of the three items like the culture of Korea, China, and Japan is not so simple. It is necessary to temporarily establish a criterion or scale and then discover its personality, finding a degree of difference depending on where each is located among its coordinates. So, researchers need to review the human characteristics of the three nations and the ideas referenced in their art forms in more depth. And then, from there, the standard for comparison is based on which they can estimate and measure the difference. The Korean personality and art has been discussed intermittently under topics such as ‘Korean’, ‘Korean Disease’, ‘Korean Aesthetic Consciousness’ and ‘Korean Consciousness Structure’. To further deepen such discussions, it is necessary to look into the three nations in detail, depending on the presence of certain consciousness and items. Our thoughts were preoccupied with the notion of uniqueness and originality that existed only in our country. We need to recognize from a more open point of view that what we don't have - or lack - can be characteristic and what we have can share with our neighbors. We ask that the work should have ‘decency’ or dignity for a masterpiece worthy of the annals of art. Similarly, we are required to have dignity in our lives. When we compare Korean, Chinese and Japanese personalities and art from a macro-positional point of view, we can finally explore ways to utilize the system of decency. In other words, when comparing the personalities of the three countries, the standard of compar ison will result in the concept of the type of decency that was addressed in the theory of personality or art. I think the consciousness and preference for the type of decency in human personality and art will be the meaningful result of compa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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