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서 인두배양과 항-OF 항체 보유율

정현주,김선주,김윤정,맹국영,정현주,김선주,김윤정,맹국영 대한임상병리학회 1998 대한임상병리학회지 Vol.18 No.3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동반한 갑상선 이형성증 1예

정현주,김예나,최영식,박요한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2009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학술지 Vol.24 No.1

Thyroid hemiagenesis is a rare congenital anomaly, in which one thyroid lobe fails to develop. It is reported that thyroid hemiagenesis associated with thyroid diseases such as Graves' disease, Hashimoto's thyroiditis, colloidal goiter and thyroid follicular and papillary cancer. However, Thyroid hemiagenesis associated Hashimoto's thyroiditis haven't reported in Korea. A 31-year-old female patient was clinically hypothyroid with a left-sided goiter. Hemiagenesis of right thyroid lobe indicated on 99mTc pertechnete scan and later confirmed on ultrasonography. The authors report this case with literature review.

포스터발표 : DHA 강화 분유 및 이유식이 영아의 인지 능력발달과 신체 발육에 미치는 영향

정현주,조여원,배종우 한국영양학회 1997 추계학술대회초록 Vol.- No.-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옻나무의 열수추출공정의 최적화

정현주,박주희,김대성,한상노,김명조 한국약용작물학회 2014 한국약용작물학술대회 발표집 Vol.2014 No.10

빛을 담은 꽃 수채 일러스트의 심상표현과 교육적 가치

정현주 조선대학교 문화예술산업연구소 2024 문화예술산업연구 Vol.24 No.2

빛은 물리적 형태를 갖지 않는 비물질적 특성 때문에 영구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고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마다의 정신을 반영하며 발전해 왔다. 인간에게 있어 빛은 시각적 인식의 기반이 되며, 그 원리와 특성을 탐구하는 데 지속되어 왔다. 빛에 의한 가시화된 세계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할 수 있으며 새로운 시각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특히 빛과 물의 흐름에 따라 작가의 감성 세계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수채화에 나타난 꽃 일러스트의 이미지 변화와 심상표현 연구를 고찰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빛을 꽃에 담아 표현하는 이미지 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작가의 작품세계 변화를 분류하고 작가의 심상 변화를 파악하고 교육적 가치는 무엇인지를 찾고자 한다. 그 분석의 범위는 본 연구자의 수업사례로 제한하고 각 학습자의 표현 변화와 심상변화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이로써 빛을 담은 꽃 수채 일러스트에 대한 사례분석을 하고 그에 대한 교육적 효과에 대해 제언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통해 빛을 담은 꽃 수채 일러스트의 지속적 발전을 기대한다. Light cannot be made permanent because of its immaterial nature, which does not have a physical form, and has developed by reflecting the spirit of each era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For humans, light is the basis of visual perception, and it has continued to explore its principles and characteristics. In the process of expressing the world visualized by light in a creative way, various images can be formed and the possibility of new perspectives is provided. In particular, we will examine the image changes and imagery studies of flower illustrations in watercolor paintings, which can express the artist's emotional world in various ways according to the flow of light and water.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changes in the artist's world of work, identify changes in the artist's imagery, and find out what the educational value is by analyzing the image effect of expressing light in flowers. The scope of the analysis is limited to the researcher's class cases and seeks to understand the changes in expression and imagery of each learner. Hereby, we would like to conduct a case analysis of watercolor illustrations of flowers containing light and make suggestions on their educational effects. Through this study, we expect continued development of flower watercolor illustrations containing light.

운전자 주행패턴 기반 V2G 확산 가능성 및 전략 연구 :K-평균 군집 분석을 이용하여

정현주,우종률 한국혁신학회 2023 한국혁신학회지 Vol.18 No.3

Increasing the integration of renewable energy sources is a key means towards carbon neutrality. However, given that a rapid shift towards renewable energy generation could lead to a decrease in power grid stability, there is a need for flexibility in power systems to improve the supply-demand imbalance of electricity. Vehicle-to-Grid (V2G) is gaining particular attention as a technology that can enhance the stability and flexibility of energy use by optimizing the supply and demand of renewable energy. V2G can contribute to power grid stability if EV charging loads are prioritized during high-supply midday hours and discharged after sunset. As EV owners must be willing to tolerate time inconveniences or changes to their driving behavior to participate in V2G, widespread adoption is challenging. This study aims to analyze Korean drivers based on driving patterns using K-means clustering to determine the potential for V2G adoption in the domestic market. Among the six clusters identified, two groups, comprising 22% of drivers, were found to be more suitable for V2G participation. The largest cluster, “regular commuters,” which comprised 43% of drivers, appeared to have difficulty adopting V2G considering their current driving patter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accelerate the diffusion of V2G by providing policy implications for the potential V2G market.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는 탄소중립 실현을 촉진하는 핵심 수단이다. 그러나 재생에너지원 비중이 커지면 그 특성으로 인해 전력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전력망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전력계통의 유연성 자원이 필요하다. V2G(Vehicle to Grid)는 재생에너지 수급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V2G가 전력계통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에너지 공급이 많은 시간대에 전기자동차 충전을, 일몰 이후 시간대에는 방전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V2G에 참여하려면 자동차 이용에 불편을 감수하면서 운전 행동을 변화해야 하므로, V2G 확산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K-평균 군집화 방법을 이용하여 운전 패턴을 기준으로 한국 운전자들을 군집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V2G 수용 가능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집 결과 6개의 운전자 군집 가운데 총 22%를 차지하는 2개의 그룹이 V2G 참여가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43%로 가장 큰 군집인 “규칙적인 출퇴근 운전자”의 경우 현재 운전패턴 상으로는 V2G 채택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V2G 잠재 시장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여 V2G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움베르또 마뚜라나의 실증적 인식론 고찰 : 자기생성이론의 기본가정 연구

정현주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24 인문학연구 Vol.41 No.-

이 글의 목적은 자기생성과 인지의 제1편 「인지생물학」에 있는 선험적 인식론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스페리의 개구리 시각운동 실험을 끌어와 이 실험에 대한 마뚜라나의 재해석을 비교 분석한다. 언어에 심어진 인식론이야말로객관적 실재를 가정하도록 스페리의 질문을 정식화하는 원인이다. 바로 질문 자체가 외부의 실재를 확실성의 근거로 요구하는 동시에 관찰자를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제약하기 때문에 그 설명에서 서로 교차할 수 없는 생리영역 및 관찰자가 보는 행동영역의 현상을 서로 뒤섞도록 이끄는 것이다. 기존 인식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에서 시작하는 실증적 인식론은 관찰자에 대해 질문하면서 외부의 실재를 상정하지 않는 채 두 영역을 엄격하게 구획하여 논리적 혼란을 더 큰 영역에서 해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관찰자에 대한 질문을수용할 때에만 모든 지식과 설명이 주관의존적 체계로 나타난다. 이 경우 인식론은 인간상호작용영역과 더 이상 분리될 수 없다. This article contrasts and critiques Sperry’s frog experiment and Maturana’s subsequent reinterpretation within the “Cognitive Biology” section of Autopoiesis and Cognition. The analysis centers on critiquing a priori epistemology inherent in Sperry’s inquiry. This reliance on a priori assumptions necessitates an external reality for certainty, excluding the observer. Consequently, it conflates phenomena within the physiological and behavioral domains, which should remain distinct. Maturana’s contrasting empirical epistemology, established through critical reflection on a priori approaches, questions the role of the observer and avoids assumptions of external reality. This strict distinction between domains resolves the logical confusion within the broader framework. Ultimately, only by acknowledging the observer as a factor in knowledge acquisition can all understanding, and explanation be recognized as subject-dependent constructs. In this light, epistemology becomes inseparable from the realm of human interaction.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 개념의 관점에서 5대 가족과 나는 개다의 가족의 의미 분석

정현주 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2022 방정환연구 Vol.7 No.-

이 논문의 목적은 진화의 역학으로서 사회적 관계를 견인하는 크로포트킨(P.Kropotkin)의 상호부조 개념의 관점에서 5대 가족과 나는 개다를 진단하고 가족의 관계에 대한 두 책의 다른 관점을 검토하는 데 있다. 두 그림책은 모두 가족을 주제로 하면서도 위계적 관계에 있어서 대립적 입장을 취한다. 5대 가족은 남자가 대를 잇는 가부장적 가족과 친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가부장적 질서는 바로 화목한 가족의 역학이 며 자연의 섭리다. 나는 개다는 개 ‘구슬’의 신체적 심리적 가족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는 상호수용적인 연결에 주목하여 가족의 의미를 신체적 심리적으로 확장한다. 두 그 림책에서 가족에 대한 관점은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고 결론짓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상호부조 개념을 그림책 분석에 적용한다면 5대 가족의 가부장적 질서와 위계가 가족의 상호수용적 관계를 제한하거나 억제하는 작동이며, 또한 나는 개다에서 주인 공의 돌봄의 관계적 행위는 심리적 가족의 원인임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두 그림책 은 위계적 질서 관계 대 포괄적인 상호수용 관계라는 가족 역학의 대립적 관점을 보여 준다. 또한 5대 가족처럼 위계적 가족이라 할지라도 그 역학상 공존의 관계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친밀한 관계를 허용하는 모순이 나타난다.

The impacts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interventions on university research: Evidence from the U.S. 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

정현주 Elsevier 2014 Research Policy Vol.430 No.20140

Relationship between output from MIDI-keyboard playing and hand function assessments on affected hand after stroke

정현주,김용재,한수정,김수지 IOS PRESS 2014 NEUROREHABILITATION - Vol.35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