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양지역 지질 ·지형자원의 가치와 지오투어리즘 관점에서의 활용방안
정수호,권오상,김태형,Naik Sambit Prasanajit,이진현,손효록,김영석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20 자원환경지질 Vol.53 No.1
단양에는 다양한 종류의 암석과 다양한 시대의 지층이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환경 및 구조운동을 학습하기 좋은 다양한 지질구조들이 발달해 있으며, 전형적인 카르스트지형, 풍화지형 그리고 하천지형이 발달해 있다. 따라서 지질 ·지형학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자원들을 잘 개발하고 지오투어리즘 관점에서 활용한다면, 관광객 흡수요인 다변 화 및 지역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양은 야외지질답사를 위한 매 우 좋은 지질자원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지질학에 대한 관심유도를 통해 학문의 저변확대와 후학 양성 등에도 크게 기 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발굴된 자원과 가치평가를 통해 학술 ·교육적 가치가 크 다고 판단되는 자원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다양한 취성 및 연성 변형구조를 통해 지질구조운동을 학습할 수 있는 구조길(Route A: 일명 “정환길”), 다양한 암석과 층서, 그리고 접촉관계를 관찰할 수 있는 층서길(Route B: 일명 “순복길”), 전형적이고 다양한 지형(카르스트지형, 하천지형, 풍화지형)을 관찰하고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풍류 길(Route C: 일명 “삿갓길”) 등 세 개의 지질탐방코스를 제안하였다. 이들 지오트레일 코스가 지오투어리즘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해설판과 전망대 설치, 지역민 해설사 양성, 탐방객 센터와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이 함 께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부천 지역 폐경 여성에서 비타민 D 상태와 골밀도의 연관성
정수호,김태희,이해혁 대한골다공증학회 2009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7 No.3
목적: 우리는 폐경 여성의 비타민 D 수준을 평가하여 골밀도, 골다공증 및 다른 요인들과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8월부터 2009년 8월까지 99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혈액에서 25(OH) 비타민 D3 수준의 측정은 면역화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골밀도를 측정하였으며, 골다공증의 진단은 WHO의 기준에 따랐다. 결과: 연구 대상의 평균 나이는 59.1±10.4년이었고, 평균 폐경 된 기간(years since menopause)은 11.4 년을 나타내었다. 평균 체질량 지수는 23.5±3.2kg/㎠, 골다공증의 빈도는 24.5%였다. 비타민 D3의 중간값과 범위는 14.3ng/mL와 4.0∼37.2ng/mL였다. 혈액에서 비타민 D3의 결핍(<20ng/mL)은 76.8%로 나타났다. 혈액의 25(OH) 비타민 D3 수준은 나이(P-value=0.001), 폐경된 기간(P-value=0.005), 골다공증(P-value=0.044) 간에 서로 연관이 있었다. 결론: 우리의 결과로 부천 지역에서의 폐경 여성의 비타민 D3 수준이 낮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비타민 D3의 수준의 평가를 통하여 앞으로 폐경기의 여성에 대한 비타민 D3 복용의 증가와 비타민 D3 수준에 대한 증가를 위하여 보다 많이 연구하여야 한다.
Premenstrual Syndrome an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in Perimenopausal Women
정수호,김태희,이해혁,이아룸,전동수,박준식,김예솔 대한폐경학회 2014 대한폐경학회지 Vol.20 No.2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premenstrual syndrome (PMS) an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 of perimenopausal women at a university hospital along with their menstrual characters.Methods: A questionnaire survey regarding premenstrual symptoms was carried out in 100 perimenopausal women (43 to 53, years). The pattern of menstruation and, the intensity of dysmenorrhea were assessed; and further, the symptom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ir number, intensity, and persistence. The PMS criteria of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ACOG) and PMDD criteria by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were evaluated. Results: The approximate prevalence of PMS criteria was 95% and that of PMDD criteria was 23%. The most dominant symptoms were ‘breast tenderness’, ‘abdominal bloating’, ‘and headache’. PMD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severity of dysmenorrhea (P = 0.020).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 with age,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 and the cycle of menstruation. Conclusion: Most women experience PMS and PMDD, which and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activity of perimenopause women. However in most women that do not know well about PMS and PMDD. We should educate and inform women of PMS and PMDD, thus helping them increase their quality of life. (J Menopausal Med 2014;20:6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