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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몬 요법이 뼈에 미치는 영향

        정민형 대한골다공증학회 2008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6 No.2

        성호르몬은 성인에서 뼈의 발달과 유지에 필수적이며 폐경기에 동반되는 에스트로젠의 부족은 폐경기 여성에서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골다공증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매년 수백만 명에게 예방 가능한 골절을 유발한다. 특히 여성에서는 남성에 비해 노화 및 성호르몬의 감소에 의해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수십 년 동안 폐경기 호르몬 치료는 폐경기 여성에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주요한 방법이었으나 더불어 유방암, 정맥 색전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호르몬 치료이외의 골다공증 치료 약제들이 사용 가능해졌고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기 전 골농도,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위험 인자 등을 고려하고 각각의 치료 방법의 장단점을 감안해 선택하고 있다. 본 저자는 여기에 최근의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여러 연구 논문의 결과를 밝혀 환자 개인적인 위험인자, 선호도, 환자의 치료 의지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되고자 한다.

      • 폐경기 여성에서의 골다공증 치료 약제간의 효과 및 골 대사 지표 변화

        전유진,이태영,공미희,주남석,박샛별 대한골다공증학회 2007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5 No.1

        Objectives: There is on the increase of risk of osteoporosis to pre and post menopausal women and there are many medication to treat osteoporosis. But the studies to comparison of effectiveness of osteoporosis treatment and prevention are mostly from western people. So, the study to comparison of effectiveness of medication to treat and prevent of osteoporosis is needed to Korean pre and post menopausal women. Methods: A total of 131 Pre and post women who visit health examination center in January 2000 - june 2004 who aged from 40 to 78 devided into four group. bisphosphonate(alendronateR, risedronateR, once in a weekly), raloxifene(evistaR 60mg/d), hormone replacement therapy group(conjugated equine estrogen(CEE) 0.625mg/d. medroxyprogesterone acetate(MPA) 2.5mg/d) and no medication group. Number of each group was 30, 29, 42, 30. we have test BMI(kg/m2), blood pressure, blood sugar, cholesterol, liver function test by venous sampling. Lumbar spine(L2~L4) and femoral head BMD were measured by dual x-ray absorptiometry(DXA) at baseline and at 12-month intervals. Lumbar spine(L2~L4) and femoral head BMD, bone marker(NTX, osteocalcin), serum cholesterol level were measured and repeat same test 1 year after. Serum cholesterol included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TG), low density lipoprotein(LDL), high density lipoprotein(HDL). Results: All change in BMD, BMD T-score, bone marker, cholesterol level were different between each of treat group. The increase of lumbar spine(L2~L4) BMD in bisphosphonate group 6.93% and HRT group 5.14% was greater than raloxifene group 2.03%(P-value 0.000). The increase of lumbar spine(L2~L4) BMD T-score in HRT group 40.91% was greater than raloxifene group 11.46%(P-value 0.004). The increase of femoral head BMD in bisphosphonate group(6.87%) was greater than raloxifenegroup(2.75%)(P-value 0.010). there was no differences in femoral head BMD T-score among the groups. There was no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in bone marker(NTX, osteocalcin). In comparison of cholesterol change rate, the increase of HDL in raloxifene group(15.05%) was greater than bisphosphonate(-0.35%) and HRT(-0.69%) group(P-value <0.05). There was no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in total cholesterol, TG, LDL. Conclusion: Bisphosphonate and HRT is significantly greater effect of increasing lumbar vertebral(L2~L4) and femoral head BMD. Raloxifeneis not significantly effect of increasing lumbar vertebral(L2~L4) and femoral head BMD than bisphosphonate, HRT group. But raloxifene have greater effect of increasing HDL. There was no differences among the groups in bone marker(NTX, osteocalcin). 목적: 폐경 전후의 여성에서 골다공증의 위험의 증가로 인한 합병증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골다공증 치료제들이 있으나 이 약제들의 효과에 대한 비교는 주로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동양인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자료는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일개 지역의 폐경 전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치료 약제의 효과 및 골 대사 지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아주대학병원 건강 검진 센터를 방문한 폐경 전후의 40세에서 78세의 여성 중 종양이나 대사성 질환이 없으며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시작하거나 약제 투여 없이 경과 관찰을 시행한 209명의 환자 중 12개월 동안 추적 관찰된 131명을 대상으로 후향성 조사를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bisphosphonate(alendronateR, risedronateR) 제제와 raloxifene(evistaR 60mg) 제제 및 호르몬 대체요법(Hormone replacement therapy, 이하 HRT)로 conjugated equine estrogen(CEE) 0.625 mg, medroxyprogesterone acetate(MPA) 2.5mg 투여 그리고 어느 약제도 투여하지 않은 군으로 각각 30명, 29명, 42명,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고 신체 계측 및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정맥혈을 채취하여 혈당과 콜레스테롤, 에스트로겐2/난포 자극호르몬(E2/FSH), 간기능 검사를 일반 생화학적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XA)을 이용하였으며 골대사 지표인 NTX는 소변 채취로, osteocalcin은 혈액 채취를 통해 각각 추적하였다. 1년간 추적 관찰 후 골밀도와 골대사지표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각 변수들의 수치 변화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척추(L-spine) 골밀도 변화율에서 약제 치료군은 모두 유의하게 상승하였으며 bisphosphonate와 HRT 군이 raloxifene 군의 변화율 2.03%에 비해 각각 6.93%, 5.14%로 유의한 골밀도의 상승이 있었다(P=0.000). 척추 골밀도(L2~L4) T값의 변화율은 HRT 군이 40.9%로 raloxifene 군의 11.46%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4). 대퇴골 경부(head) 골밀도 변화율에서는 bisphosphonate 군이 6.87%로 raloxifene 군의 2.75%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0). 대퇴골 경부(head) 골밀도 T값의 변화율에서는 각 약제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골 대사지표인 NTX와 osteocalcin의 1년간의 평균 변화율은 각각의 약제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콜레스테롤의 변화율에서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에서 raloxifene 군이 15.05%로 bisphosphonate 군의 -0.35%와 HRT 군의 -0.69%의 변화율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변화율은 각 약제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기존의 서양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우리나라 지역사회의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다공증 약제들의 골밀도의 상승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 후 골대사 지표의 감소는 골강도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임신 후 골다공증 1예

        지용일,이보연,정민형,김흥열 대한골다공증학회 2009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7 No.1

        임신과 연관된 골다공증은 매운 드물다. 최근까지 임신성 골다공증의 병태생리는 불분명하고 치료 방법 또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임신성 골다공증은 지속적인 심한 요통과 신장 감소 및 하나 이상의 척추 골절을 동반한다. 대부분의 경우 임신 3분기 또는 분만 직후의 초산부에서 흔히 나타난다. 본 증례는 26세 초산부 심한 임신성 골다공증에 대한 증례로 임신 10개월에 중등도의 요통을 호소한 후 분만 직후 요통이 악화된 예이다. 골밀도 검사상 요추(1-2)의 T 수치는 -3.5이며 총 대퇴골 T 수치는 -1.0이다. 임상 병리 검사상 이상 소견은 없었다. 임신성 골다공증이 드문 질환이나 통증이 임신 3분기 또는 분만 직후에 발생한다면 감별진단으로 고려해야 한다.

      • KCI등재후보

        폐경기 골감소증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과 랄록시펜이 골밀도와 지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

        김준석,이태화,정혁,정민형,김지열,이지영,양승오,김흥열 대한골다공증학회 2009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7 No.3

        목적: 한국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에스트로겐과 랄록시펜에 대한 비교 연구가 희소하여 이에 저자는 한국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랄록시펜과 에스트로겐을 24개월 동안 투여하였을 때 지질 대사와 골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약물의 투여는 랄록시펜 투여군(N=42)에서는 매일 Evista® 60mg을 투여하였고, 에스트로겐 요법군(N=84)에서는 매일 Progyniva® 2mg을 투여하였다. 약물 투여 전 골밀도 및 공복 시 혈중 총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으며 이후 매 1년마다 총 2년간 위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콜레스테롤은 랄록시펜 투여군에서는 4.8% 감소하였으며 에스트로겐 요법군에서는 1.1% 감소하였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랄록시펜 투여군에서는 7.1% 증가하였으며 에스트로겐 요법군에서는 5.3% 증가하였고 저밀도 단백질 콜레스테롤은 랄록시펜 투여군에서는 1.7% 증가하였으며 에스트로겐 요법군에서는 6.1% 증가하였고 중성 지방은 랄록시펜 투여군에서는 5.4% 감소하였고 에스트로켄 요법군에서는 2.5% 증가하였고 대퇴골 골밀도는 랄록시펜 투여군에서는 109% 증가하였으며 에스트로겐 요법군에서는 0.7% 증가하였고 척추 골밀도는 랄록시펜 투여군에서는 1.0% 증가하였으며 에스트로겐 요법군에서는 2.7% 감소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랄록시펜 투여군과 에스트로겐 요법군에서 각각 기저치에 비해 지질 대사와 골밀도에 있어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또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대조군이 없다는 점과 한국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 그리고 대상수가 적고 환자의 투약 순응도에 대한 평가가 없었다는 점 등을 그 원인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향후 한국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두 약제의 지질 대사와 골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기관 전향적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조기폐경 여성의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성 골절

        이동옥 대한골다공증학회 2012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10 No.1

        Premature menopause is well known risk factor for osteoporosis and fragility fracture. Although its definition is menopause before the age of 40, many studies about the risk of osteoporosis and fragility fracture use diverse definition for it as early menopause. This article is to review the data of the impact of premature or early menopause on bone density and fragility fractures.

      • KCI등재후보

        한국 폐경 여성에서 2년간 호르몬 요법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오한진,정혁,정민형,김흥열,오지영,김미향,정지영,양승오 대한골다공증학회 2009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7 No.1

        목적: 호르몬 요법이 한국의 폐경 여성의 골밀도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고자 한다. 방법: 2003년에서 2008년까지 195명의 호르몬 요법을 시행한 실험군과 203명의 대조군에서 1) 에스트로젠과 주기적인 프로제스테론을 사용한 군, 2) 에스트로젠과 지속적인 프로제스테론을 사용한 군, 3) 에스트로젠만 사용한 군, 4) 치료를 하지 않은 군으로 구분하였다. 요추 2-4번과 대퇴골의 골밀도를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를 이용하여 기저치와 치료 중 6, 12, 24개월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연령 및 체질량지수를 보정하였다. 결과치는 평균±표준오차로 표시하였다. 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호르몬 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요추와 대퇴골의 골밀도 결과는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호르몬 요법에 의한 골밀도 변화는 기저치의 골밀도와 음성적으로 상관관계를 보였다. 호르몬 치료를 시행한 3군 모두에서는 12개월에 측정한 대퇴골의 골밀도를 제외한 요추 및 대퇴골의 골밀도는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호르몬 치료가 장기간 동안 골밀도의 감소를 예방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에스트로젠 단독 투여와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을 동시에 투여하는 것이 골밀도의 변화에 큰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기저 골밀도 수치가 호르몬 치료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낮은 골밀도를 보인 환자에서 의미 있는 반응이 관찰될 것이라는 의견은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국내 결혼 이민자 여성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한나,문혜성,성연아,박은애,김화영,정혜원 대한골다공증학회 2007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5 No.1

        Objectives: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factors that affect to the bone mineral density (BMD) in Vietnam women who are ages from 18 to 40, and to identify correlation between various factors weight, height, body mass index(BMI) and BMD. Methods: Distal forearm BMD was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in intermarried Vietnam women. The mean age, height, weight, waist, hip, body fat, fat percent were measured. Odds ratios of the risk factors of low bone mass were calculated by the unconditional logistic regression model. Results: The weight, BMI, waist circumference, hip circumference, body fat and body fat percentage of physic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a BMD in Vietnam women. The factors that decrease risk of low bone mass were BMI(OR=0.663 95% CI 0.492~0.893), weight(OR=0.867 95% CI 0.780~0.963) and body fat(OR=0.753 95% CI 0.623~0.910). Simple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 between BMD and BMI. In contrast, the age had no correlation with BMD. Conclusion: Among factors affecting to BMD in intermarried Vietnam women, BMI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Therefore to raise BMI is significant factor to prevent osteoporosis in postmenopausal women.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18세에서 40세까지의 베트남 결혼 이민자 여성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찾고, 골밀도와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방법: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유전체 센터의 용역사업으로 시행한 동남아시아 이민자 코호트의 대상자인 한국 남자와 결혼하여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의 여성으로 40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요골말단부위의 골밀도는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Lunar Pix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신장,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지방, 체지방률 등의 신체계측을 실시하였다. 낮은 골량의 위험인자의 교차비(OR)는 비조건부 로지스틱 회귀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베트남 여성의 신체계측 결과 중 체중,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지방, 체지방률은 골밀도와 관련이 있었다. 낮은 골량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인자는 체질량지수(OR=0.663 95% CI 0.492 ~0.893)와 체중(OR=0.867 95% CI 0.780~0.963)과 체지방(OR= 0.753 95% CI 0.623~0.910)이었다. 단순선형회귀분석과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골밀도와 체질량지수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반면에 나이는 골밀도와 연관성이 없었다. 결론: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온 베트남 여성들의 골밀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체질량 지수였다. 그러므로 체질량지수를 높이는 것이 폐경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고용량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치료 받은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에서 골밀도의 변화와 이차성 골다공증과 골 관련 질환의 발생

        김양수 대한골다공증학회 2008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6 No.2

        목적: 비호지킨 림프종은 완치 가능한 악성 질환으로 평균연령이 60세 전후에서 호발하는 질환이다. 주 치료제로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치료 후 골다공증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골 관련 질환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환자에서 골밀도의 변화와 골다공증의 발생을 알아보고 골 관련 질환의 위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도 3월부터 2008년도 3월까지 고신 대학교 복음병원 혈액종양내과에 내원하여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항암 화학 치료 전 골밀도와 치료 후 추적 골밀도 검사를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는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적어도 3회 이상 치료를 받았으며 요추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측정하고 치료 후 골 관련 질환의 발생을 알아보았다. 결과: 60세 이상의 환자가 57%로 가장 많았으며 치료 전 대퇴골 골밀도의 중앙값은 -1.9였고 요추의 중앙값은 -2.0였고 치료 전-2.5 이하를 보인 경우는 대퇴골에서 13.2%, 요추에서는 24.5%였다. 60세 이후의 환자에서 치료 전과 치료 후 골밀도 값이 낮았다. 골 관련 질환의 발생은 골밀도의 감소만 보인 경우는 32%였으며 골밀도 감소와 압박골절이 있는 경우는 37%, 장골 골절이 있는 경우는 1.7%였다. 전체 대상 환자 약 70%에서 골 관련 질환이 발생하였다. 골 관련 질환의 발생과 관련된 인자로는 60세 이상의 연령, 치료 전후 골밀도 감소와 치료 후 대퇴골 및 요추의 골밀도 감소가 0.5 이상이었으며 특히 다변량 분석에서 60세 이상의 연령과 요추의 골밀도가 0.5 이상 감소하는 경우 골 관련 질환의 발생과 의미 있게 나타났다. 결론: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고용량 스테로이드로 치료받는 환자 중에서 60세 이상의 고령인 환자와 요추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경우 골 관련 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호지킨 림프종을 치료할 때 60세 이상의 환자에서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여 골절의 위험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한국 폐경 여성에서 기저 골밀도 및 1차년도 호르몬치료에 대한 골반응성에 따른 2차년도 호르몬치료에 대한 골반응성 연구

        전성욱,김훈,구승엽,서창석,김석현,문신용,김정구,최영민 대한골다공증학회 2009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7 No.3

        목적: 한국 폐경 여성에서 기저 골밀도 및 호르몬치료 후 1년에서의 골반응도에 따른 호르몬치료 후 2차년도에 골반응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년간 주기적 에스트로겐-프로게스토겐 병합요법을 시행 받은 자연폐경 여성 550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 중 318명이 2차년도까지 호르몬치료를 완료하였다. 이중에너지엑스레이흡수계측기(DXA)를 이용하여 요추, 대퇴골경부 및 대퇴골전자의 골밀도를 치료 전, 치료 1년 및 2년에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골밀도를 측정한 세 부위 모두에서 호르몬치료 후1 년째 골밀도 감소가 클수록 2차년도에 골밀도 증가가 높은 양상을 보였다. 호르몬치료 중 1년간 골밀도가 3% 이상 감소한 경우를 비반응군으로 정의하였을 때, 호르몬 치료 전 골다공증 여성에서 정상 골밀도 여성보다 호르몬치료 후 비반응군 비율이 낮았는데 2차년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년간 연속비반응군은 요추 1.9%, 대퇴골경부 2.8%, 대퇴골전자 2.8%로 전체 골부위로 보았을 때는 6.9%였다. 연속비반응군에서 반응군에 비해 모든 부위에서의 기저 골밀도 및 호르몬 치료 후 1년 후 대퇴골 전자에서 골밀도가 높았으나 연속비반응군과 반응군간 호르몬치료 전과 1년 후 골량 상태의 차이(즉 정상골밀도,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 분포비)는 없었다. 결론: 호르몬치료 전 골밀도가 높을수록 호르몬치료 1년째 골반응도가 나쁘나 호르몬치료 2차년도에서는 골반응도가 좋아진다. 그러므로 호르몬치료 후 1년에서 골밀도의 감소를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치료 방법을 변경하지는 말아야 한다.

      • 폐경기 여성에서 호르몬 요법과 랄록시펜이 골밀도 및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

        김남수,이태화,김흥열 대한골다공증학회 2007 Osteoporosis and Sarcopenia Vol.5 No.2

        Objectives: To evaluate the effects of hormone therapy and Raloxifen on the bone mineral density and bone metabolism in the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This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trial examined the effects of Raloxifene and conjugated equine estrogen, on bone mineral density(BMD) and biochemical markers of bone turnover in 149 women with low bone mass. Treatment included Raloxifen(group I, n=63), or conjugated equine estrogen(group II, n=86), for 12 months. Bone density measurements were performed at months 6 and 12 months at the lumbar spine and femur neck. Biochemical markers of bone turnover were also measured every six months. Results: BMD of lumbar spine, it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the treatment in Group I, Group II(P<0.005). As for BMD of femur neck, it increased slightly during the treatment in Group I and Group II, but not significantly. Serum osteocalcin and urinary deoxypyridinoline in Group I and Group II decreased significantly at 12 months of treatment(P<0.005). Conclusion: The treatment with Raloxifen and conjugated equine estrogen is effective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osteoporosis by decreasing bone biochemical markers and by increasing the BMD. 목적: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목적으로 흔히 사용되고 있는 호르몬 요법과 랄록시펜을 복용한 여성을 대상으로 생화학적 표지자의 변화와 골밀도의 변화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알아보자 하였다. 방법: 2005년 4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가정의학과 및 산부인과를 방문한 환자 중 2종류의 치료군, 즉 랄록시펜 투여군(제I군), 프레마린 투여군(제II군)에 각 군별로 63, 86명씩을 배정하여 혈중 osteocalcin, total alkaline phosphatase, 척추(L2-L4) 및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척추 골밀도의 비는 기저치에 비해 12개월 치료 후의 결과가 제I, II군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척추골밀도의 증가를 보였다(P<0.05). 혈중 osteocalcin치는 기저치에 비해 12개월 치료 후의 결과가 제I, II군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P<0.05). 요중 deoxypyridnoline치는 투여 12개월째 제I, II군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 결론: 여성호르몬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위험성과 랄록시펜이 혈중 지질대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고려할 때, 특히 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에 따른 위장장애가 있는 환자나 여성 호르몬의 사용을 싫어하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에서 랄록시펜을 사용하는 것은 유용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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