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20대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가 음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

        권구환,장수미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21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5

        연구목적 :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딘 사회초년생인 20대 직장인은 낯선 조직환경과 새로운 대인관계 속에서 직무스트레스를 겪으며 조직과 직무에 적응하지 못해 첫 직장에서 1년 이내 퇴사 비율이 30%에 달한다고 한다(문은미, 이주희, 2016). 직무스트레스는 직장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직무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로 인한 중독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이 연구는 20대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행동에 주목하여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음주행동(음주빈도, 음주량, 음주문제)의 수준을 파악하고 둘째, 직무스트레스가 음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직장인 음주에 대한 정신건강사회복지 분야의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조사대상자는 충청지역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20대 직장인으로서, 편의표집에 의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관내 중소기업 이상 회사의 인사담당자에게 연구목적 및 자료수집 방법, 수집된 자료에 대한 비밀보장과 활용, 연구철회 가능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연구에 동의한 경우 설문 URL을 발송하였다. 자료수집 절차는 청주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총 313명의 20대 직장인이 설문에 응하였고, 이 중에서 성실하게 응답 된 25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직무스트레스(KOSS-SF, 24문항, α=.861)와 음주행동(AUDIT-K, α =.861) 척도를 사용하였다. t-test 및 ANOVA를 통해 주요 변인 별 음주행동의 차이, 회귀분석을 통해 20대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가 음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주요결과 : 조사대상인 20대 직장인(평균나이 25.2세, 남성 44%) 직무스트레스의 총합은 한국 직장인의 평균 수준이었고, 직무불안정(35.91)과 관계갈등(35.53) 하위변인에서 상위수준에 해당하였다. 음주행동은 1회 평균 5~6잔 이상 월 2~4회로 나타났고, 조사대상자의 39.7%가 알코올사용장애(AUDIT-K≥12)에 해당하였다.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음주량, 음주빈도, 음주문제 수준이 높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비사무직(생산직, 판매직 등)이 사무직보다 음주량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직무스트레스가 음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직무자율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음주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여(β=-.163, p<.05), 직무에 자율성이 있을수록 음주량이 많아짐을 알 수 있었다. 논의 및 결론 :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한국 직장인 평균 수준이며, 일부 하위영역에서는 상위에 해당하였고, 이들의 39.7%가 알코올사용장애(4%는 알코올의존)라는 결과는 20대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행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조직 차원에서의 대응,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즉, 직장내 EAP 도입, 직장인 건강검진에서 직무스트레스 측정, 기업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고위험 직장인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부분의 직무스트레스 하위변인이 음주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고, 직무자율이 음주량에 미치는 영향도 선행연구와는 반대 방향으로 제시되었다. 앞으로 성별, 지역, 기업체의 규모, 직종 등 다양한 20대 직장인 표본을 대상으로 후속 연구를 통한 재검증이 요구된다.

      • KCI등재

        직장인의 분노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윤명숙,이희정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15 인적자원관리연구 Vol.22 No.1

        직장인 이직문제는 조직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분노, 조직지원과 같은 요인이 직장인 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분노관련 연구는 매우 적으며, 분노가 직장인 이직에 미치는 영향을 중재하기 위한 보호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직장인의 분노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분노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조직지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 적이 있다. 이를 위해 J 지역소재 직장인 378명을 대상으로 하여 조절회귀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장인의 분노는 이직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지원인식은 이직의 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적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지원인식은 직장인의 분노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분노와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조직지원인식이 이를 완화하는 보 호요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장인의 분노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조직지 원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직장인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지원 하기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개입 방안과 연구의 한계점을 제언하였다. Anger has been identified as a strong emotion and in coping with work-related relationships, in which anger is a common rea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oderating role of organizational support between the anger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employees. Data were collected from 378 employees in Jeollabuk do.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and simple slope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nger of subject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turnover intention among employees. Second, organizational support moderated between the anger and turnover intention among employees. These findings supported the importance of Employee Assistance Program(EAP) and anger management program, mental health program in work settings.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develop and proposed future research.

      • KCI등재

        직장인의 기업가형 마인드셋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자본을 매개, 유지-행동성향을 조절변수로

        송창운,박주영 한국벤처창업학회 2020 벤처창업연구 Vol.15 No.3

        The majority of previous research on start-ups consist of research on leading variables that affect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related to start-ups established by young people, college students or senior citizens, and the influencing relationships regarding start-ups in the sense of their form such as independent start-ups, franchising start-ups, small business start-ups, etc. It is difficult to find research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targeting office worke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question of how office workers’ entrepreneurial mindset affects their entrepreneurial intentions, focusing on mediating role of social capital and moderating role of state-action orientation. We use survey data to empirically test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variables in question. This study finds the presence of the positive effect of entrepreneurial mindset on social capital that significantly promotes entrepreneurial intention, demonstrating mediating role of social capital. We understand the existence of moderator, action state, showing that entrepreneurial intention is affected by interaction of entrepreneurial mindset and action state, not entrepreneurial mindset alone. We propose some policy implication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lists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창업관련 기존의 연구는 주로 청년과 대학생, 시니어 창업과 관련한 창업의도에 미치는 선행변수에 대한 연구들과 독립창업, 가맹점 창업, 소상공인 창업 등 창업형태에서의 창업에 대한 영향관계 연구들이 주류이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의도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본 연구는 창업의도를 갖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기존 선행연구에서 창업의도에 적용된 선행변수들이 동일한 영향을 주는지 여부와 유지행동성향이 직장인들의 창업의도에 조절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기업가형 마인드셋이 높은 직장인은 사회적 자본이 높았으며, 이러한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사회적 자본이 직장인의 기업가형 마인드셋과 창업의도 사이에서 매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어,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을 통해 형성하게 되는 사회적 자본이 직장인의 창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업가형 마인드셋은 그 자체로만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직장인의 행동성향이 창업의도에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행동성향이 높은 직장인의 경우 기업가형 마인드셋이 높을수록 창업의도가 높았다. 본 연구는 직장인들에게 초점을 맞춘 창업연구로서 사회적 자본의 형성이 직장인의 창업의도에 중요한 역할을 미치며, 단순히 기업가형 마인드셋이 높다고 창업의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성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혔다. 향후 직장인의 사회적 자본과 행동성향이 창업연구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

      • KCI등재

        직장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음주

        윤명숙(Yoon, Myeong-Sook),이희정(Lee, Hee-Jung)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4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2 No.4

        본 연구는 직장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두 변인들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직장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음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신보건사회복지 영역의 경험적 근거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3개 지역 소재 직장인 392명이며, 조절회귀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대상자의 20.4%가 문제 음주군으로 나타났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음주행태 및 음주수준 분석결과, 남성, 종교가 없는 직장인, 20대 연령, 미혼 직장인, 사무직, 근속연수 1년 이상~4년 미만의 직장인이 음주량, 폭음횟수와 음주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장인의 PTSD 집단에 따른 음주수준의 평균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PTSD를 정상집단, 부분 PTSD 집단, 완전 PTSD 집단으로 나누어 집단에 따른 음주수준의 평균 점수를 살펴본 결과, 완전 PTSD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음주수준의 평균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직장인의 PTSD 수준이 높아질수록 음주수준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지지는 PTSD와 음주수준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사회적 지지 수준이 낮은 집단은 PTSD 수준이 높아질수록 음주수준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은 집단은 PTSD 수준에 따른 음주수준의 증가 정도가 완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직장인의 정신건강과 음주문제 개입을 위한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개입방안 등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betwee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and drinking behavior among employees. Data were collected from 392 employees in Jeollabuk do.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moderated multiple regression and simple slope analysi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20.4% of subjects showed problem drinking group and male, no-religion, 20-29 years old, single, office worker, 1-4 years of working group showed more higher binge drinking, problem drinking. Second, normal, partial-PTSD, full-PTSD group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and full-PTSD group showed more problem drinking. Third, PTSD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drinking behavior. Fourth, social support moderated between PTSD and drinking behavior mong employees. These findings supported the importance of Employee Assistance Program(EAP) and mental health program in work settings. Suggestions of mental health social work were discussed and proposed future research.

      • KCI등재

        30대 직장인의 삶과 학습요구

        배은희(Eunhee Bae),박상옥(Sangok Park) 한국평생교육학회 2019 평생교육학연구 Vol.25 No.2

        본 연구는 우리나라 30대 직장인의 삶을 통해 그들의 학습요구가 무엇인지를 탐색하고자 하였 다. 30대 직장인은 사회적 역할이 확대되는 과정에 있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큰 변화를 겪기도 한다. 무엇보다 최근 워라밸 트랜드와 주 52시간 근무제로 늘어난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하는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평생교육의 역할이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30대 직장인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제공 및 연구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30대 직장인과의 심층면담을 통해 그들의 삶을 생애사적으로 살펴보고, 학습요구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그들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로 태어나 부족함 없는 유년시절을 보냈으나 성장기에 IMF를 겪고 안정적 진로를 택하여 직장인이 되었다. 이렇게 30대 직장인 된 그들은 여러 가지 삶의 문제와 고민에 직면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요구를 갖게 된다. 그들은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추구하고 보다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고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한다. 30대 직장인은 이러한 삶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학습을 하며, 그들이 원하는 학습은 새롭거나 과거에 원했던 학습, 형식은 자유롭지만 내용은 체계적인 학습, 성장하고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습, 쓸모 있고 함께하는 학습이다. 결국 30대 직장인은 여전히 ‘탐색의 삶’을 살고 있으며, 이러한 삶으로부터 학습에 대한 요구가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앞으로 30대 직장인의 삶의 상황에 기반한 평생교육 실천을 기획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at Korean workers in their 30s learning needs. Those in their 30s are in the process of expanding their social roles, and they also undergo major changes personally in the process. Most of all, although the role of lifelong education has expanded as the demand for meaningful use of increased leisure time with the recent ‘work-life balance trend’ and ‘52 hour workweek system’ being implemented, the provision and research of lifelong education opportunities for the 30s are lacking.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ir lives in an in-depth interview with those in their 30s and analyzes their learning needs. As a result, they were defined as those born as children of the baby boomer generation, and spent their childhood years without any shortage. But they went through the Korean IMF crisis during their school years, leading them to take a stable path to work. As such, those in their 30s face various problems and concerns, and they have various demands to be able to handle them. They want to pursue small but precious happiness and become more mature grown-ups to achieve their dreams and live a stable life. The purpose of learning of workers in their 30s is to fulfill these demands of life. They want to learn new things or what they wanted in the past, contents which are helpful to personal growth and achievement. And they want process without formality but contents which are systematic. They want to learn things which are useful and share their time with people. In the end, employees in their 30’s still live in ‘the life of exploration’, and their learning needs are expressed from this lif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contribute to design lifelong education practices based on life situations of those in their thirties.

      • KCI등재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자기효능감, 정서노동 및 사회적 지지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백숙경,김세일,천성문,주동범 한국직업교육학회 2011 職業 敎育 硏究 Vol.30 No.4

        본 연구는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부산, 울산, 김해, 진해에 소재한 고용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직장인 180명을 대상으로 우편을 이용하여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180부 설문지 중 140부가 회수되었으며 무응답과 불성실하게 답변한 8부를 제외하고 132부만 본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과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소진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자기효능감과 정서노동이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에 자기효능감, 정서노동, 사회적 지지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자기효능감이 심리적 소진에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고용지원센터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높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기술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self efficacy, emotional labor, and social support on job center workers' psychological burnout. The data in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132 workers who work for job center in Busan, Ulsan, Gimhae, and Jinhae, and Self-Estimate Inventory, Emotional Labor Scale, Social Support Scale, and Maslach Burnout Inventory were used.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applied for data process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found a correlation between job center workers' self efficacy and psychological burnout, with higher self efficacy being less burnout. This shows that self efficacy has an meaningful influence on job center workers' psychological burnout. Second, it also found a correlation between job center workers' emotional labor and psychological burnout, with higher emotional labor being more burnout. Howeve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s that frequency of emotional display, attentiveness to required display rule, and emotional dissonance which are sub-factors of emotional labor have a negative influence on psychological burnout. Third, it found a correlation between job center workers'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burnout, with higher social support being less burnout. Among sub-factors of social support, material support and evaluative support have a meaningful influence on psychological burnout statistically. Fourth, it showed that self efficacy has a high influence on psychological burnout. This research suggests to provide basic materials which are a great help to study job center worker's psychological burnout, and proposes to arrange various program for developing human resources of job center as a public employment organization.

      • KCI등재

        직장인의 평생학습역량에 대한 탐색적 실증 연구

        김진화,전은선,박선경 한국농·산업교육학회 2014 농업교육과 인적자원개발 Vol.4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mpirically enterprise workers’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has been more important in the context of the knowledge society. The specific objectives were to identify empirically the gaps of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by the variables related with enterprise workers’ characteristics, to analyze the gaps of lifelong learning sub-competency, to classify for enterprised workers into the clustered groups, and to explore the selected attributes of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needed for the enterprise active worker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identified statistically that the significant variables were schooling, experience of lifelong learning, degree of learning expenditure, kinds of learner. Second, it was tested that the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for learning to do was the highest tendency of the other lifelong learning sub-competency. Especially, the variable related with the kinds of lifelong learners out of the selected variables was tested as significant variable to all domains of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Third, the respondent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lustered groups which had statistically the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domains and components of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Based on the above findings. It should be suggestion for the better study as followings. First, it should be considered to developing the related educational program for improving of lifelong learning competence. Second, it should be recognised that lifelong learning competency is enterprise workers’ essential competency in the context of knowledge society in terms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ird, it should be requested a follow-up study to explore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lifelong learning competence and quality of living. 본 논문의 목적은 지식사회의 맥락 속에서 강조되고 있는 직장인의 평생학습역량을 실증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는 직장인의 특성변인별 평생학습역량의 수준 차이를 확인하고, 둘째는 직장인의 특성변인별로 평생학습역량의 하위영역별 수준 차이를 분석하며, 셋째는 평생학습역량의 수준에 의해 직장인을 군집별로 유형화 하고 이들의 평생학습역량의 속성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밝혀졌다. 첫째는 평생학습역량과 관련하여 특성 변인 중에서 학력, 평생학습경험, 학습비지출정도, 평생학습자 유형 변인이 유의미한 관련변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는 직장인의 평생학습역량 하위영역 중에서 행함을 위한 평생학습역량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변인 중에서 평생학습자유형 변인은 모든 평생학습역량의 영역에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는 평생학습역량의 영역 수준에 의해 조사에 응답한 직장인이 평생학습역량의 영역별로 3개의 군집집단으로 각각 유형화되었으며, 각 군집집단은 평생학습역량의 영역과 구성요소에 따라 해당되는 속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갖는다. 첫째, 직장인 각자의 평생학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인적자원개발 차원에서 평생학습역량이 지식사회의 맥락 속에서 직장인에게 필수적인 역량임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는 평생학습역량과 생활의 질의 관계를 의미있게 검증하기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 KCI등재

        직장인 브이로그(Vlog) 특성이 지속시청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체험경제요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김정선,손민희 국제e-비즈니스학회 2022 e-비즈니스 연구 Vol.23 No.7

        Research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office worker vlogs (i.e., expertise and homogeneity), experiential economy factors (i.e., entertainment value, deviant value, educational value, and aesthetic value), and continuous viewing intention. Research Method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was used to test the proposed research model on data collected from 244 viewers in an online survey. Results in Research: Findings indicate that (1) expertise and homogeneity of office worker vlogs positively affect experiential economy factors (i.e., entertainment value, deviant value, educational value, and aesthetic value), respectively; (2) experiential economy factors (i.e., entertainment value, deviant value, educational value, and aesthetic value) play mediating rol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office worker vlogs (i.e., expertise and homogeneity) and continuous viewing intention of office worker vlogs. Research Conclusion: By strengthening expertise and homogeneity of office worker vlogs, it is possible to increase the experience value of viewers and continue viewing intention. Suggestions in Research: A study on whether office worker vlogs can be used as a means of job education for office workers can be a meaningful follow-up study. 인터넷의 발전에 따른 네트워크 환경의 개선으로 일상을 사진이 아닌 영상의 형태로 기록하여 공유하는브이로그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이 자신의 업무환경과 일과를 보여주는 ‘직장인 브이로그’ 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직장인 브이로그 특성으로 유튜버의 인지된 전문성과 인지된 동질성이체험경제요인(오락적 가치, 심미적 가치, 교육적 가치, 일탈적 가치)을 매개로 지속시청의도에 어떠한 영향을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직장인 시청자 244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첫째, 직장인 브이로그 유튜버의 전문성은 체험경제요인(오락적 가치, 심미적 가치, 교육적 가치, 일탈적 가치)에각각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직장인 브이로그 유튜버의 동질성은 체험경제요인(오락적 가치, 심미적가치, 교육적 가치, 일탈적 가치)에 각각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직장인 브이로그 특성인 전문성, 동질성은 체험경제요인을 거쳐 지속시청의도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체험경제요인의매개적 역할이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동질성, 전문성이 지속시청의도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효과보다 체험경제요인에 의한 간접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험경제요인이 지속시청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교육적 가치, 일탈적 가치, 심미적 가치, 오락적 가치 순으로 나타나, 직장인 브이로그의 지속시청에는 교육적체험으로서의 가치 지각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의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고용가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안은주,양동우 한국창업학회 2021 한국창업학회 Conferences Vol.202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창업의도의 관계에서 고용가능성의 조절효과를 밝히려는데 있다. 직장생활을 통해 축적한 직무 관련 지식. 기술. 태도 등은 경력 기회를 획득하고 유지하는 것 뿐 아니라. 창업 성공을 위한 핵심역량이다. 그런데도 상당수의 직장인은 직무불안정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 따라서 창업의 성공요인을 보유한 직장인을 창업자로 유도하기 위해 고용가능성의 조절효과를 밝힘으로써. 직무불안정에 내몰리는 역량 있는 직장인을 창업자로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창업활성화 - 고용지표 개선 - 국가 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 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이 창업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고용가능성이 높을수록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창업의도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불안과 고용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장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창업 및 직무 교육을 확대하고. 시니어창업과 하이브리드창업 및 사내벤처창업 등의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중장년 직장인들의 창업의도 및 창업행동이 강화된다면. 창업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이어져 창업의 생존율 및 성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