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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핵심역량에 관한 수련 교육 요구분석

        문영주,권자영,최은정,하경희,황정우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8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material for improving training education, based on a needs analysis of training education related to core competencies of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in order to preemptively respond to the changing environment. To achieve this objective, a survey was conducted with 144 Level 1 and 106 Level 2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total 250). According to the survey, competencies importance and the difference with current level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d the order of importance for competencies was determined through the Borich Formula and Locus for Focus model.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understanding suicide and intervention’ should be considered as a priority during training education for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The order of subsequent importance is ‘crisis intervention’, ‘understanding family intervention and case studies’, ‘mentally disabled persons’ human rights and advocacy,’ ‘understanding mental health law and policy,’ ‘life cycle mental health’, ‘understanding addiction and intervention,’ ‘interviewing by mental health diagnosis’, ‘community resource and mobilization,’ and finally ‘developing and evaluating mental health programs.’ In addition, commonly needed competencies across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mental health psychologists, and mental health nurses are, first, ‘open communication with other disciplines’ and second, ‘ability to manage role conflict.’ Finally, it was discovered that crisis intervention, community resource and mobilization competencies should be emphasized more in community - based practice sites such as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and mental health centers than in medical fields such as mental hospitals and clinics. Implications for improving training education for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were discussed based on these results. 본 연구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핵심역량에 관한 수련교육의 요구분석을 토대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수련교육 개선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신건강사회복지사 1급 144명, 2급 106명, 총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토대로 역량 중요도와 현재 수준 간 차이를 t검증으로 분석하고, Borich 공식과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통해 역량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분석결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수련교육 시 ’자살의 이해와 개입‘이최우선 고려되어야 하며, 그 다음으로 ‘위기개입’, ‘가족개입의 이해 및 사례분석’, ‘정신장애인 인권과 권익옹호’, ‘정신보건법과 정책의 이해’,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중독의이해와 개입’, ‘정신과적 진단에 따른 면담’, ‘지역사회 자원동원 및 조직’, ‘정신보건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정신건강간호사에게 공통으로 요구되는 역량으로 ‘타 직역과의 개방적인 의사소통’이 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그 다음으로 ‘역할갈등을 다루는 역량’이 고려되어야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병ㆍ의원과 같은 보건의료 현장에 비해 정신재활시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같은 지역사회기반 현장에서 위기개입과 지역사회 자원동원ㆍ조직역량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수련교육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석소원,진민희,노엽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21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5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누적적 불이익에 따른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성인기의 사회경제적 지위,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려는 것이다. 이에 누적적 불이익 이론에 근거하여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성인기 정신건강 문제를 위한 개입전략을 수립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필요성: 성인기의 우울은 가장 심각한 정신질환의 하나로써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은 불안장애, 심장병과 같은 신체적 및 정신적 질환 유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심각한 우울은 자살문제 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성인기 우울은 공공 건강을 위한 중요한 부분임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들어 아동기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결핍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이후의 소득, 교육수준, 생활만족도에까지 영향을 미침으로써 성인기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동기 결핍 경험으로 인해 성인기의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을 종단으로 분석한 국내 선행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누적적 불이익 이론에 따라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밝히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한국복지패널 1차년도 자료와 14차년도 자료를 결합한 데이터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복지패널 1차자료(2006년)에서 아동기 0~17세 시기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경험, 경제적 이유로 친척집에서 성장 경험, 생계가 곤란하여 학업 중단 경험, 부모님 이혼 경험, 아동기의 경제적 생활상태 등의 아동기 결핍 경험을 겪은 사람으로써, 14차자료(2019년)에서 성인기 정신건강 문항에 응답한 성인 2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분석을 통해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척도의 신뢰도 분석과 변수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Pearson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아동기 결핍 경험이 성인기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기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Preacher & Hayes(2008)의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였다.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였고, 신뢰 구간 95%로설정하여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주요결과 :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0724(.0086∼.1491)로 신뢰구간 95%에서 ‘0’ 이 존재하지 않아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의 우울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 우울로 가는 경로의 총 효과는 .1789(p>.05)이며, 매개변인인 교육수준, 소득, 생활만족도를 투입한 직접효과는 .0203(p>.05)로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전체 간접효과에서는 .1585(.0617~.2612)로 유의한 수준이었다.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교육수준, 소득, 생활만족도가 각각 매개하는지 분석해본 결과, 간접효과는 .0461(.0211∼.0807)로 나타났으며 95% 신뢰구간에서 ‘0’이 존재하지 않아 아동기 결핍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소득과 생활만족도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주요 분석결과를 토대로 실천현장의 함의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만족도가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우울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한다는 결과는 생활만족도가 아동기 결핍 경험으로 인한 결과이며 성인기 정신질환의 하나인 우울 수준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인기의 생활만족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개입이 중요할 뿐 아니라 성인기에 경험하는 실업, 사회적 고립, 건강, 가족관계 변화 등의 문제에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시급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신건강 영역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포괄적 케어와 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아동기 결핍 경험과 성인기 우울의 관계에서 성인기 소득과 생활만족도의 간접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아동기 결핍 경험이 있는 경우 아동기의 충분한 교육환경 지원 뿐 아니라 발달상의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게 되면서 성인기의 낮은 소득과 연결되고 낮은 소득으로 활동의 제약을 경험하면서 생활만족도 수준을 낮추게 되어 우울로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아동기 결핍경험이 성인기의 소득과 생활만족도를 통해 우울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를 통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이혼가정, 빈곤가정의 아동들에게 결핍된 요소를 찾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및 필요한 자원들을 충족시켜주어 결핍 경험이 성인기 우울에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기 시기에 결핍의 불평등을 줄이는 방안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학령기 시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상담센터,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심리적, 정신적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아동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성인기 우울은 소득 수준과 더불어 생활만족도의 부정적인 영향에 의해 의거하는 것으로 확인된 결과는, 성인기 우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단순히 소득빈곤에만 국한되지 않고, 소득보장정책과 함께 생활상의 결핍된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성인기 생활상의 결핍 요소를 위한 대책 마련으로 일-가정 양립할 수 있는 문화 조성, 양성평등의 기회 제공 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한국 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의 변천

        배은경(Bae, Eun-kyung)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5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3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증진이 강조되고 있는 정신건강개입패러다임의 변화와 맞물려 한국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그 특성을 분석함에 있다. 이를 위하여 1990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관련 정책 · 학술자료,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지침 등을 토대로 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의 변천과정을 살펴보았고, 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의 특성은 서비스대상, 서비스 환경, 전문인력 및 훈련의 3가지 요소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 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의 변천과정은 태동기와 형성기를 거쳐 현재 과도기에 이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예방과 증진의 개념이 혼재되어 실천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적의 정신건강을 목표로 보다 적극적으로 정신건강증진을 실현하는 공공 아동청소년정신건강서비스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제언하고자 하였다. This study explored the process of the change in mental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in South Korea and to project their future development direction. The policies and academic materials issued between 1990 and 2014 and are related to the mental health of children and adolescents were analyzed. The results showed that mental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in South Korea are currently in a transition stage from the embryonic and formative stages, and that the concepts of prevention and promotion have been in mixed use for the process of the delivery of the mental health services. Therefore, proactive measures for the development of mental health services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in South Korea based on the concept of the universal promotion of mental health were suggested.

      • KCI등재

        한국과 일본 巫 물질문화의 유사성에 대한 소고 - 신장대와 오누사 및 금줄과 시메나와를 중심으로 -

        조정호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2020 石堂論叢 Vol.0 No.78

        The origin of Korean and Japanese culture may be found in shamanism (巫). Shamanism has been inherited as superficial Moo-sog (巫俗) in Korea under spreading of high religions like as Buddhism, Confucianism, and so on. However, in Japan, shamanism has been inherited as national religion Shindo (神道, しんとう, しんどう). Just as Buddhism and Confucianism were passed on to Japan from the Korean Peninsula, it may be assumed that Korean shamanism was also passed on to Japan during exchanges between Korea and Japan. In the academic world, it was suggested that there has been the existence of ‘Hata Clan (秦氏) coming over to Japan,’ and that a maternal ancestor of the Japanese emperor worshiped as gods in Shindo was Baekje people. Also there is a study that looked at Matsuri (祭り, まつり) and Korean shamanistic ritual (Kut), which are rituals in the same context. However research on its propagation or mutual influence is insufficient, and there are very few studies comparing Korean shamanism and Shindo. The main reason can be found in the fact that in particular both Korean shamanistic rituals and Matsuris emphasize the originality of each region. In this regard, Japanese records for Japanese shamanism and Shindo are older than domestic records for Korean shamanism. Although it is argued that Japan has been handed down a lot of culture through the geographically adjacent Korean Peninsula, arguments on the spread of Korean shamanistic culture to Japan are lacking. Therefore, in this paper as a basic search, noticed that Hata Clan (秦氏) founded the origin jinja (Shinto shrine) of the Inari deity (稲荷神), which is believed in about 32,000 jinjaes (神社) out of about 100,000 jinjaes, and has served as chief priest since AD ​​711. When ‘Shilla-related people Hata Clan (秦氏)’ was to disseminate rice cultivation and weaving techniques by relocating to Japan to escape ‘the constant war between Silla and Goguryeo and between Silla and Baekje’ and ‘the conflict between the Silla ruling classes’, it was possible that the Korean shamanistic folkway was also introduced directly or indirectly to Japan. From this point of view, in this paper, the similarity between geumjul (禁-line) and shimenawa (注連繩) that differentiate holy ground is discussed, and also the one between shinzangdae (神將-stick) and ōnusa (大幣) that are widely used in Korean and Japanese shamanistic events. According to this paper, shinzangdae & ōnusa and geumjul(禁-line) & shimenawa (注連繩) that have widely been used in Korean shamanism and Shindo, had been spread in the period of rice farming and jute (麻) delivery from Korea to Japan by the doraein (渡來人) who crossed over to Japan from Korea. Follow-up studies for this are needed in various ways. 한국과 일본 문화의 시원은 무(巫)에서 찾을 수 있다. 무(巫)는 불교, 유교, 기독교와 같은 고등종교의 전파 속에서도 면면히 이어져 한국에서는 무속으로, 일본에서는 신도(神道)로 남아 있다. 불교와 유교가 한반도에서 일본에 전해진 것처럼, 무(巫) 문화도 도래인(渡來人)에 의해 한반도에서 일본에 전해졌으리라 짐작할 수 있으나 이를 밝힌 연구는 없다시피 하다. 다만, 신라계 도래인 하타씨의 존재가 학계에서 인정되고 있으며, 신도에서 신으로 신앙되는 천황의 조상 모계가 백제 인이라는 주장이 있었고, 신령에게 제사를 지내는 마쓰리(마츠리, 祭り, まつり)와 한국 굿을 같은 맥락에서 조망한 연구가 있으나, 그 전파나 상호간 영향을 탐색한 연구는 미진하다. 한국의 무(巫)와 일본의 신도(神道)를 각각 고유한 것으로 조망할 뿐 그 관계를 비교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그 주된 원인은 한국의 무(巫) 의식이나 일본 신도(神道)의 마쓰리가 지역별 시원을 강조해온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 무(巫)에 대한 일본 기록은 한국 무(巫)에 대한 국내 기록보다 역사가 오래되었고, 한국 무(巫) 문화의 일본 전파에 대한 논증은 없다시피 하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하타(秦)씨가 10만 여개의 일본 신사 중 3만 2천여 개의 신사에서 신앙되는 이나리 신(稲荷神)의 본산을 창건하여 서기 711년 이래 신직을 맡아 제사를 관장해오는 점에 주목하여, 신라와 고구려 및 신라와 백제의 끊임없는 전란과 신라 지배층간의 갈등을 피해 일본으로 이주한 신라계 하타씨가 일본에 정착하여 벼농사, 양잠, 직조 기술 등을 전파할 때 무(巫) 습속도 직간접적으로 일본에 전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무(巫) 의식과 행사에서 두루 사용되는 신장대(神將대)와 오누사(大幣) 및 금줄(禁줄)과 시메나와(注連繩)의 전파를 파악하는 기초적인 탐색을 하였다. 한국의 금줄과 일본의 시메나와를 외적인 모양과 기능 및 벼농사 전래와 도래인(渡來人)의 일본 이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한국의 신장대와 일본의 오누사 역시 외적인 모양과 기능 및 마지(麻紙)의 일본 전래와 도래인(渡來人)의 제사 주관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오누사와 시메나와는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전파된 물질문화로 볼 수 있으나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실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 KCI등재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자기돌봄에 대한 인식과 경험

        박향경,권자영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9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7 No.3

        This study is an explanatory study of the perception and experience of self-care of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Data was collected over three sessions using FGI and analyzed using subject analysis method. Research participants included 19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with work experience of 3~10 years at mental health centers, mental rehabilitation facilities, and mental health clinics. Research results showed that the perception and experience of self-care of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could be analyzed into six subjects: entering the mental health practice field, perceiving myself and my surrounding in the reality of the mental health practice field, slowly becoming exhausted, ways to overcome crisis, unfamiliar but sort of realizing how to self-care, and boundary and space for self-care. Based on these results, policy and practice recommendations were made on the following: creating a sympathetic and caring mental health practice environment, development and provision of a systematic self-care education program for the emotional welfare and growth of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as professionals, and provision of self-care education and education about mental health social workers’ trauma, secondary trauma, and burn out during the process of mental health social work training. 본 연구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자기돌봄에 대한 인식과 경험에 대한 탐색적 연구로, 초점집단면접방법(FGI)을 활용하여 총 3차에 걸쳐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주제분석방법을 통해분석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정신의료기관 등에 근무하고 있는 경력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정신건강사회복지사 19명이다. 연구결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자기돌봄에 대한 인식과 경험은 정신건강실천현장으로 들어섬, 정신건강실천현장의 현실 속에서 나와 주변을 봄, 서서히 고갈되어감, 고비를 넘기는 혹은 넘긴 방법들, 낯설지만 알것 같은 나를 돌보는 일, 나를 돌보기 위한 울타리와 장 등 6개 주제로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공감과 돌봄의 환경’으로서 정신건강실천환경 조성,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전문가로서의 정서적 안녕감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자기돌봄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제공,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교육 과정에서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외상, 이차외상, 소진 등에 관한교육과 자기돌봄 교육의 제공 등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 KCI등재

        정신건강문제가 있는 클라이언트를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 제공과정 연구 사회복지사의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서진환(Jin Hwan Suh),이선혜(Sun Hae Lee),황순찬(Soon Chan Hwang)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1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37 No.-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관련 기관의 실무자가 정신건강문제 대상자를 발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정신보건서비스에 연계하는 개입과정을 살펴보고, 이러한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 및 이를 통해 제안하는 개선의견을 조사함으로써, 저소득층을 위한 정신보건서비스 개선방안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으로 사용한 초점집단 면접에는, 총 4개 그룹, 18명의 실무자(구청 민생안정TF 준사례관리자,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사회복지관 재가담당자, 지역자활센터 실무자)가 참여하였다. 모든 면접내용은 전사하였고 질적자료분석 프로그램인 Nvivo2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첫째, 사회복지관련 기관의 클라이언트에게서 다양한 정신건강문제의 발생 및 열악한 환경이 관찰되고 있고 실무자들은 이들의 식별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둘째,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경험되고 있으며, 전문기관 의뢰과정에서도 전반적인 전달체계 상의 한계 등 기관내외로 적지 않은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제시되는 실무자 의견의 상당수는 보건과 복지의 통합적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하는 전달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저소득층 정신건강서비스 개선을 위해 1차 대면자인 사회복지기관 실무자의 역량강화, 현행 지역정신보건체계 내 정신보건 서비스 대상자 및 서비스 유형 확대, 사회복지기관의 정신보건전담인력배치 등을 제안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reveal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by social work practitioners as they attempt to serve low income clients with mental health problems, and to brainstorm directions for service improvement.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eighteen practitioners who had been recruited from four types of agencies serving economically vulnerable population (i.e., Gu case manager, Dong social welfare officer, community welfare agency home care staff, community workfare center staff). The interview sessions were transcribed and analyzed via Nvivo2, a computerized analysis program for qualitative date. Revealed were the following themes: (1) the prevalence of diverse mental health problems and unfavorable life situations of the clientele; (2) the burden laid upon social welfare agencies of meeting their mental health service needs; and (3) the need for a system of care to meet sufficiently the complex needs of the clientele. The authors recommended to improve the ability of practitioners as the first contact point to recognize mental health problems, include a wider spectrum of recipients and service modality into the current community mental health system, and locate mental health staffs in social welfare agencies.

      • KCI등재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폭력경험과 외상후스트레스의 관계

        윤명숙(Yoon, Myeong-sook),김성혜(Kim, Sung-hye),박아란(Park, A-ran)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5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3 No.2

        정신보건현장은 직무 특성상 다른 실천현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클라이언트 폭력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영향을 미칠 위험성이 높다. 본 연구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폭력경험과 PTSD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의 다중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이를 위해 전국의 정신보건기관에 종사하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257명을 설문조사하였으며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클라이언트 폭력경험은 PTSD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클라이언트 폭력경험은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와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클라이언트 폭력경험이 많을수록 사회적 지지를 낮게 인식하고, 직무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회적 지지가 높은 경우 직무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PTSD에 클라이언트 폭력이 미치는 효과를 사회적 지지 및 직무스트레스가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클라이언트 폭력은 사회적 지지, 직무스트레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PTSD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폭력피해 정신보건사회복지사를 위한 위기개입프로그램 도입과 클라이언트 폭력예방 매뉴얼 개발, 다양한 보호 장비구비 등 제도적 안전장치 의무화, 정신보건 실천현장에 직장인 정신건강프로그램 도입등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job str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t violence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among mental health social worker.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57 mental health social worker and analyzed by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earch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clint violence had on significant relationship to the PTSD of mental health social worker. Second, social support and job stress worked as partial mediators between the clint violence and PTSD among mental health social worker.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also proposed.

      • KCI등재

        한국어판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 척도(MHLS-K)의 타당화 연구

        김희철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9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47 No.2

        “Mental Health Literacy” has been identified as a crucial factor for increasing the possibility for the early intervention and mental health help-seeking. However, there had been no scale-based measurement comprehensively measuring all components of mental health literacy (Jorm et al., 1997) until Mental Health Literacy Scale (MHLS: O’Connor & Casey, 2015) was develop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Korean version of MHLS (MHLS-K). A total of 305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the result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showed that the Korean version of MHLS was composed of 4 factors including “attitudes toward people with mental illness”, “help-seeking efficacy”, “recognition of disorders”, and “knowledge of mental illnesses and mental health services” 4-factor structure of MHLS-K was confirmed through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ith very good model fit indices. The reliability analysis and the results of analyses for examining convergent validity and known-group validity revealed MHLS-K was a reliable and valid measure. Finally, implications for social work practice and research are provided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re discussed.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개입과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을 촉진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 (Mental Health Literacy)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의 모든 개념 (Jorm et al.,1997)을 포괄하는 양적측정도구가 개발되지 못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세계 최초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의 모든 개념을 포함하여 개발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 척도 (Mental Health Literacy Scale: O'Connor & Casey, 2015)를 번역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여 한국어판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 척도 (MHLS-K)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타당화 하는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전국 6개 대학에서 총 30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 “도움추구 효능감”, “각각 정신질환의 인지 능력”, 그리고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지식”의 4요인, 18문항이 추출, 선정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4요인 구조를 확인하였으며 모델의 적합도 지수들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내적일관성 신뢰도 Cronbach’s alpha도 .756으로 적절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론적으로 관련 있는 변인과의 상관관계를 통한 수렴타당도 평가와 집단비교법을 활용한 구성타당도 평가에서 매우 양호한 수준의 타당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한국의 문화적 맥락과 실정 안에서도 실용 가능한 도구임이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실천적, 학문적 함의와 한계점이 제공되었다.

      • 생태체계관점에 근거한 정신 장애인 대상 정책 및 제도, 서비스의 분석

        김혜지,정희정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8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11

        최근 정신건강복지법의 전면적인 개정으로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로의 통합을 위해서 정신장애인을 둘러싼 체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정책 및 제도, 서비스들이 어떠한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사회복지에서 대표적인 관점인 생태체계관점은 환경 속의 개인을 제시하면서, 전체론적 관점으로 미시체계, 중간체계, 외체계, 거시체계를 통해서 개인을 환경적 맥락에서 이해한다. 따라서 정신장애인을 둘러싼 다양한 체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및 제도, 서비스를 생태체계관점을 근거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미시체계는 정신장애인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정책 및 제도, 서비스로 분석한다. 중간체계는 정신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정신장애인을 둘러싼 미시체계에 제공되는 정책 및 제도, 서비스나 상호 간의 교류를 포함한다. 외체계는 정신장애인이 직접 접촉하거나 참여하지 않지만 영향을 미치는 정책 및 제도, 서비스이다. 거시체계는 정신장애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화적 환경으로 분석자료에 해당하는 법은 모두 이에 속한다. 시간체계는 환경적 변화에 대한 고려로 정신건강 패러다임의 전환을 바탕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정신장애인 개인을 둘러싼 직접적인 서비스의 제공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간체계, 외체계에 대한 개입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체계를 통해서 확인한 정신건강 패러다임의 변화를 고려하여 정책, 제도 및 서비스 수립에 있어서 정신장애인을 지역사회에 통합할 수 있는 다양한 체계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 대학생의 우울과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 관계에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의 매개효과

        김희철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20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8

        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들의 우울 수준이 실제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Mental Health Literacy)이 이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검증하였다.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한국의 6개 대학에서 총 30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사용하여 회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되었다. 자료의 분석결과, 대학생들의 우울은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은 우울과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 관계를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필요(Need) 요인으로서 우울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대한 영향에 대한 고려와 동시에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의 수준이 주요하게 개입되어 있다는 의미이며, 그 중요성이 드러난 만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의 활성화를 위한 정신건강정보이해능력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 대학생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촉진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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