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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형태별 경찰공무원의 직무소진(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연구

        김성환(Kim, Sung Hwan)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15 사회과학연구 Vol.22 No.4

        직무소진은 최근 번아웃 증후군이라 불리며 그 부정적 영향에 대해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증상이다. 직무소진은 스트레스의 반응의 한 유형으로 직무스트레스가 장기화 되었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다. 직무소진은 신체적ㆍ정서적 고갈로 인한 부정적 반응을 거부하면서 일과 직무에 대해 냉소적이며 이로 인한 일에 대한 효능감이 감소하는 증상이라 할 수 있다. 경찰공무원이 직무소진이 발생하면 경찰조직뿐만 아니라 경찰공무원 본인 나아가 치안서비스의 대상자인 국민들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직무소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 중 어떤 요인이 직무소진에 영향력이 높은지를 분석하여 우선적으로 그 요인들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실시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무소진에 대한 직무스트레스의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는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의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구체적인 직무소진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근무형태를 외근과 내근으로 나누어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소진을 증가 시킬 수 있는 변수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평가한 결과 직장문화(β=.457)가 직무소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로 나타나고 있으며, 다음은 관계갈등(β=.348)이 두 번째로 큰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이며 세 번째로는 직무요구(β=.173)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직무소진을 가장 최대화 시키는 직무스트레스 원인은 경찰조직 내에서 느끼는 직장문화의 부정적 인식과 상사와 동료들 사이의 갈등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직장문화와 관계갈등이 경찰조직 내에서 변화지 않는 직장 내 스트레스원으로 장기화되어 직무소진을 주로 유발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무소진이 직무상 필요한 감정적 요구들에 의해 발생된다는 이론적 배경으로 보면 외부의 감정적 요구뿐만 아니라 내부의 구성원들 간의 관계를 통한 감정적 요구에 의해서도 직무소진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결과는 직무소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직장문화의 변화를 통한 상사와 동료들 사이의 갈등의 해소가 최우선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근무형태별 직무소진에 대한 직무스트레스의 상대적 영향력은 내근과 외근을 합친 경찰공무원을 분석한 결과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 Burnout is characterized by exhaustion, and also may have the dimension of cynicism, and as a result reduced efficacy within the workplace. It has negative effects on police officer. Furthermore police officer with high levels of burnout negatively affects the citizen.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ve influence of job stress on police officers’s burnout. This study used 2015 self-reported survey data from 635 police officers in Seoul, South Korea. and analyzed the data by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method. The order of the relative impact of job stress on police officer"s burnout is as follows. First, the workplace culture(β = .457) and the second is the relationship conflict(β =.348) and the third is the job demands(β = .173). The order of the relative impact of job stress on burnout of police officers work in the office is as follows. The first is the workplace culture(β = .461) and the second is the relationship conflict(β = .322) and the third is the job demands(β = .205). and the fourth is the organizational system(β = .094). The order of the relative impact of job stress on burnout of police officers work outside of the office is as follows. The first is the workplace culture(β = .507) and the second is a the relationship conflict(β = .410). There is no difference depending on the working type. In order to minimize burnout, First, it requires a change of workplac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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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소진과 직무태도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 메타분석적 문헌 고찰

        박형인,남숙경,양은주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11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24 No.3

        본 연구는 국내 선행연구들에서 보고된 직무소진(정서적 소진, 비인격화, 개인 성취감의 감소)과 직무태도(직무만족,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의 관련성을 메타분석을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2010년까지 국내학술지에 발행된 총 42개의 연구들을 포함하였으며, Hunter와 Schmidt(2004)의 무선효과모형(random-effects model)을 적용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소진의 세 가지 하위개념인 정서적 소진, 비인격화, 그리고 개인 성취감의 감소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고 조직몰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소진의 세 가지 하위개념은 이직의도와 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소진이 높을수록 근로자들의 이직의도가 높았다. 한편, 직무소진의 측정도구, 직무만족의 개념, 조직몰입의 측정도구, 그리고 직업군의 종류가 조절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 변수들에 따라 직무소진과 직무태도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통해, 소진이 개인의 건강 차원에서뿐 아니라 조직의 차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소진의 예방을 통해 근로자 개인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조직과 직무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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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소진의 직무요구-통제모형에서 완충가설의 재해석

        하성욱(Ha, Seong Wook),양종평(Liang, Zong Peng)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12 인적자원관리연구 Vol.19 No.5

        본 연구는 직무소진의 직무요구-통제모형을 바탕으로 직무요구와 직무통제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들, 그리고 이들의 상호작용항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기 위해 급격한 산업화로 심각한 직무 소진을 경험하고 있는 중국의 직장인 311명을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요구는 대체로 직무소진을 증가시키고, 직무통제는 직무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둘째, 직무요구의 하위차원에 따라서 역할과부하는 직무소진의 고갈을 증가시키고, 역할모호성은 직무소진의 직무이탈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할갈등은 직무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vanderDoef& Maes(1999)의 완충가설과 다르게 직무통제는 직무요구와 직무소진간의 관계에 있어 정(+)의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직무요구-통제모형과 이를 확장한 직무요구-자원모형을 분석 및 해석하는데 있어 주효과와 조절효과를 통합하는 접근이 필요함을 말해준다. 직무통제가 직무자원 요인으로써 가지는 한계도 다시금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실무적인 측면에서 직무소진을 적절히 제한할 수 있는 직무설계를 하는데 관련된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d job demand-control model of job burnout, based on the sample of 311 Chinese employees. Job demand includes role overload, role conflict and role ambiguity. Job burnout includes emotional exhaustion and detachment from the job.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1) job demand is positively related to job burnout, and job control is negatively related to job burnout. 2) role overload is positively related to only emotional exhaustion dimension of job burnout, and role ambiguity is positively related to only detachment from the job dimension of job burnout. Role conflict has no relationships with dimensions of job burnout. 3) job control positively moder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demand and job burnout, exclu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conflict of job demand and emotional exhaustion of job burnout. Based on the results,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research findings are discussed, and recommendation for future research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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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 : 자기돌봄의 매개효과

        김예은,김갑숙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2020 예술심리치료연구 Vol.16 No.2

        본 연구는 미술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자기돌봄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과의 관계에서 자기돌봄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자는 미술치료 관련 분야를 전공하여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1년 이상의 미술치 료 경력이 있는 미술치료사 128명이다. 연구도구는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소진과 자기돌봄 척도가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적률상관분석, 회귀분석이 적용되었고, 미술치료 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돌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 계적 중다회귀분석과 Sobel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치료 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은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고, 미술치료사의 자기돌봄은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미술치료사의 직무스트 레스는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며, 하위영역 중에서 직무관련 요인과 대인관계 요인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쳤다. 셋째, 미술치료사의 자기돌봄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 며, 하위영역 중에서 자기조절, 균형, 직업정체성 강화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쳤다. 넷 째, 미술치료사의 자기돌봄은 미술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 관계에서 부분 매 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하고 연구의 제한점과 후 속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job stress, self-care,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art therapists, and the mediation effect of the art therapists' self-car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The study subject were 128 art therapists who had obtained their bachelor’s degree in art therapy at university or higher, and had been practicing art therapy for more than one year. The research tools used were the job stress scale, psychological burn-out scale, and self-care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Person’s Correlation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obel Test.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i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rt therapists’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but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rt therapists’ self-care and job stress and between self-care and psychological burn-out. Second, art therapists’ job stres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psychological burn-out, and job-related factor and interpersonal factor of job stress influenced burn-out significantly. Third, art therapists’ self-care has significant influence on psychological burn-out, and self-regulation behavior, balanced behavior, and identity reinforcing behavior of self-care influenced burn-out significantly. Fourth, the art therapists’ self-care had a partial mediation effect on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Implic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proposed.

      • 감정노동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대처능력의 매개효과

        이민자 ( Lee Min Ja ),정윤주 ( Joung Yoon Ju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20 사회복지경영연구 Vol.7 No.1

        본 연구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스트레스대처능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감정노동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확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감정노동, 직무소진, 스트레스대처능력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둘째,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스트레스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스트레스대처능력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스트레스대처능력은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간의 관계를 매개 하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콜센터 및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감정노동종사자 544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와 LISREL 8.52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스트레스대처능력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직무소진과 스트레스대처능력의 관계에서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이 직무소진, 스트레스대처능력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대처능력은 직무소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트레스대처능력은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스트레스대처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스트레스대처능력이 감정노동과 직무소진 간의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대처능력이 직무소진을 완화시키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입증하였으며 상담프로그램 개발시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expand various education and counseling programs for the healthy life of emotional workers by analyzing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 exhaustion and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coping ability. For this, the following research problem were set. First,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job exhaustion, and stress-coping abilities? Second, what is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job exhaustion and stress-coping ability? Third, what is the effect of stress-coping ability on job exhaustion? Fourth, does stress-coping ability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exhaustion?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544 emotional laborers working in call centers and service jobs located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The collected data were verified using IBM SPSS statistics 24 and LISREL 8.52 statistical program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job exhaustion, and stress-coping ability, most of each factors are a positive (+) correlation but there i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job exhaustion and stress coping ability. Second, emotional labor had a positive effect on job exhaustion and stress-coping ability. Third, the ability to deal with stress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job exhaustion. Lastly,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mediating effect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exhaustion of stress-coping ability, it was found that indirect effect was used for partial mediation. As the result of the above study,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job exhaustion and stress-coping ability was confirmed, and the stress-coping ability was found to play a mediating role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exhaustion. This proved that stress coping ability is an important variable in alleviating job exhaustion, and it is meaningful to provide basic data when developing a counseling program.

      • KCI등재

        호스피스 간호사의 직무만족 관련 영향 요인

        정복례(Bokyae Chung),한지영(Ji Young Han) 한국간호행정학회 2014 간호행정학회지 Vol.20 No.3

        호스피스 환자는 증상이 악화되면서 심리적인 요구와 신체적인 요구를 가지게 되고 가족들 또한 돌보는 과정이나 사별후에 지지의 요구를 가지게 되며 예견된 환자의 죽음으로 인해 불안과 공포, 슬픔 등 심리적 증상 역시 나타낸다. 호스피스 간호사는 환자가 요구하는 의료 및 간호문제를 파악하여야 하며, 가족이 겪는 고통과 요구도 올바르게 파악하여 전인적인간호를 제공하여야 한다[17]. 이러한 과정에서 호스피스 간호사는 일반병동 간호사와는 다른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그로 인하여 높은 감정노동과 소진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11].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에게 총체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 및 소진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 소진 및 직무만족을 알아보고 감정노동과 소진이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5점 만점에 3.0점으로 보통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여 4점 만점에 2.6점으로 나타난 Kim[10]의 연구, 5점 만점에3.2점으로 나타난 Wi와 Yi[4]의 연구, 5점 만점에 3.2점으로 나타난 Yang[19]의 연구, 5점 만점에 3.2점으로 나타난 Lee와 Lee[3]의 연구, 5점 만점에 3.2점으로 나타난 Byun과Yom[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본 연구결과와 선행연구를 살펴볼 때 호스피스 간호사와 다른 영역 간호사의 감정노동이 유사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근무 지역, 근무병원의 특성, 직무형태, 직위 등에 따라 감정노동의 수준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10], 이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어려우며 호스피스 간호사들의 감정노동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추후 반복적인 연구를 통한 재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감정노동에 관한하위 영역별 점수를 나타낸 선행연구들과 비교하였을 때[4,19], 간호사가 실제로 느끼는 감정과 병원에서 요구하는 감정표현이 서로 충돌할 때 경험하는 감정부조화 영역이 다른 영역보다 점수가 낮아 감정노동의 총 점수가 유사하다하더라 도 감정노동의 유형에 있어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두 집단 을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성별, 직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의 특성이나 경력 특성에 따라서 감정노동의 수준이 다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기존의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4,19]. 특히, 직위의 경우 일반간호사가 조정자보다 감정노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조정자가 호스피스 전문간호사로서 호스피스 환자를 간호함에 있어 호스피스에 대한 숙련도와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과 관련이 있으리라 예측된다. 따라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호스피스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함을 나타낸 결과로 볼 수 있다.하부영역에서는 감정노동의 빈도가 3.3점으로 세 영역 중가장 높았으며 이는 Yang[19]의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며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 정도가 3.4점으로 나타난 Wi와 Yi[4]의 연구와는 차이가 있다. 즉, 본 연구와 Yang[19]의 연구에서는 규제의 빈도적인 부분인 감정노동의 빈도가 세 영역 중 가장높았으며, Wi와 Yi[4]의 연구에서는 감정표현의 지속시간과 강도라는 두 가지 개념을 포함한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가 [4,19], 간호사가 실제로 느끼는 감정과 병원에서 요구하는 감정표현이 서로 충돌할 때 경험하는 감정부조화 영역이 다른 영역보다 점수가 낮아 감정노동의 총 점수가 유사하다하더라도 감정노동의 유형에 있어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두 집단을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성별, 직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의 특성이나 경력 특성에 따라서 감정노동의 수준이 다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기존의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다[4,19]. 특히, 직위의 경우 일반간호사가 조정자보다 감정노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조정자가 호스피스 전문간호사로서 호스피스 환자를간호함에 있어 호스피스에 대한 숙련도와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과 관련이 있으리라 예측된다. 따라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호스피스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함을 나타낸 결과로 볼 수 있다.하부영역에서는 감정노동의 빈도가 3.3점으로 세 영역 중가장 높았으며 이는 Yang[19]의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며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 정도가 3.4점으로 나타난 Wi와 Yi[4]의연구와는 차이가 있다. 즉, 본 연구와 Yang[19]의 연구에서는 규제의 빈도적인 부분인 감정노동의 빈도가 세 영역 중 가장 높았으며, Wi와 Yi[4]의 연구에서는 감정표현의 지속시간과강도라는 두 가지 개념을 포함한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가 반부서의 간호사와의 비교는 어렵다. 하위영역에서는 전문적위치, 상호작용, 직무자체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Han[18]의 연구에서도 전문가 위치, 상호작용, 직무자체 순으로 만족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호스피스 간호사들이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 결과라 해석할 수 있다. 반면에 월급여가 직무만족 하위영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에서 400만원 이상이 100~200만원보다 직무만족이 높게 나타난 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경력이나 직위가 상승함에따라 급여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는 경력이나 직위와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급여부분에 직무만족이 낮은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 경제적 부담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할것이다. 대학원 졸업자가 다른 졸업자에 비해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력이 높을수록 개인에 대한 자심감이 높아짐에 따라 직무만족이 높아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연령과임상경력, 직위가 높아질수록 직무만족이 높았는데 이는 병원 업무환경이 익숙하고 간호업무수행에 권한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자율적인 간호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직무만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된다[4]. 특히 호스피스 간호사의 경우 조정자가 다른 직위의 간호사에 비해 직무만족이 가장 높게 나타나 호스피스 영역의 특성과 조정자 역할의 중요성을 나타낸 결과로 볼 수 있다.호스피스간호사의 감정노동, 소진, 그리고 직무만족과의 상관관계에서는 감정노동과 소진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무만족은 감정노동과 소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감정노동과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낮아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일반부서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기존의 연구결과를 일치하는 결과이다[4,6,10,19,28]. 간호사와 환자의 치료적 관계에서 감정노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감정노동이 강해지고 오래 지속되면 소진의 위험이 가져오고 직무만족이 떨어지게 된다[19]. 따라서 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인지하고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적절한 전략을 마련하여 이들의 직무만족을 높임으로써 환자와 가족에게 총체적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복합적 간호를 제공하는 호스피스 간호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본 연구에서 호스피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을 중심으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유의한 변수는 소진과 임상경력이었으며, 감정노동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이 직무만족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간호사의 소진과 직무만족을 분석한 Yom[28]의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면에 감정노동이 직무만족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감정노동의 세 가지 하부영역 중 감정의 부조화만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부정적 요인인 것으로 나타난 Wi와 Yi[4]의 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감정노동의 수행이 호스피스 간호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in hospice nurses. The focus was o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Methods: Between September 30 and October 18, 2013, hospice nurses (n=63) in 5 hospitals in 4 cities completed measures of emotional labor,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Win 21.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per item for emotional labor was 3.0, the mean of burnout score was 2.7, and the mean job satisfaction score was 3.4. Emotional labor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r=.61), an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r=-.52). Burnout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r=-.64). The factors influencing job satisfaction were burnout (β=-.65, p<.001)and clinical experience (β=.25, p=.007). Burnout and clinical experience explained 57.0% of the variance in hospice nurses` job satisfactio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a need to develop strategies to prevent burnout and control emotional labor in order to increase job satisfaction for hospice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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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

        이성희,방요순 대한작업치료학회 2015 대한작업치료학회지 Vol.23 No.1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에 따른 감정노동과 소진 그리고 직무태도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각 요인의 집단 간 차이 및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4년 3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 였고,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는 빈도분석 그리고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 와의 상관성은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였고, 관련 요인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는 위계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은 정의 상관관계(r=.477), 감정노동과 직무태도와는 부의 상 관관계(r=-.215), 소진과 직무태도는 부의 상관관계(r=-.44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소진은 직무 태도에부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F=22.400, Adjusted R2=.19). 결론 :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와의 관련성은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면 소진이 높아지고, 직무태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이 직무태도에 미 치는 요인은소진으로, 소진이 적을수록 직무태도는 높게 나타났다. Objective : This study analyzed the emotional labor, burnout, and job attitude based on the duties of occupationaltherapists and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Methods : We conducted surveys from March 27 to April 27, 2014. The general characteristics, emotional labor,burnout, and job attitude of the therapists were examined using a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were presented. The differences between emotional labor, burnout, and job attitude based on their general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using a t-test and ANOVA. We used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o seewhether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labor, burnout, and job attitude. To see what factors have aneffect on job attitude, we also conducted a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i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r=.477), and a significant negativecorrelation in burnout (r=-.449) and emotional labor (r=-.215), were found regarding the job attitude. Burnoutwas the main factor affecting the job attitude (F=22.400, Adjusted R2=.19). Conclusion : Our results show that as therapists experience more intense emotional labor, they show a higherburnout and a drop in job attitude. Burnout was shown to have an effect on their job attitude; the less burnoutexperienced by a therapist, the better their job attitud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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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과부하, 직무소진,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과 경력성장기회의 조절효과

        최병권 한국인사관리학회 2013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Vol.37 No.4

        업무과부하는 직무 수행하는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유발요인으로서 구성원의 직무소진을 초래함으로써 이직의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여겨져 왔다. 이에 선행연구들은 업무과부하가 직무소진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효과와 업무과부하의 직무소진에 대한 부정적 효과를 완화시킬 수 있는 직무자원을 규명하는 데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직무자원으로서 개인(성격 등) 및 대인관계(상사·동료의 지원 등) 측면의 변수들이 주로 연구되어 온 반면, 직무 자체 및 조직 특성 관점에서의 직무자원들과 업무과부하와의 상호작용을 규명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또한 업무과부하, 직무소진, 이직의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고려한 연구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첫째, 업무과부하와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직무자율성과 경력성장기회라는 직무자원의 조절효과를 규명하고, 둘째 업무과부하가 직무소진을 매개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직무자율성과 경력성장기회에 의해 다를 것이라는 조절적 매개모형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269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우선, 업무과부하는 직무소진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무자율성과 경력성장기회를 높게 인지하는 구성원들에게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절적 매개모형의 검증 결과, 업무과부하가 직무소진을 매개로 이직의도에 미치는 간접효과는 직무자율성과 경력성장기회가 낮은 구성원들에게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록 업무과부하를 인지하더라도, 구성원이 직무수행에 대한 자율성을 갖고 있으며 직무수행에 따른 경력성장기회가 많다고 인식할 경우에는 직무소진을 경험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업무과부하가 이직의도를 반드시 높이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직무소진에 대해서 업무과부하라는 직무요구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는 직무자원으로서 직무자율성 및 경력성장기회의 역할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직무소진의 유발요인과 결과요인, 조절변수를 통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업무과부하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직무자율성 및 경력성장기회라는 상황에 따른 직무소진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연구의 한계점을 정리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of job autonomy and career growth opportun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overload and job burnout and to examine whether the indirect effect of work overload on turnover intention through job burnout is moderated by two moderators. The hypotheses were tested with a sample of 269 Korean employees through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s. Consistent with previous finding, the result showed that work overload was positively related to job burnout. However, when employees more perceived job autonomy and career growth opportunity,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work overload and job burnout was not significant.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indirect effect of work overload on turnover intention through job burnout was only significant for employees with high levels of job autonomy and career growth opportunity. This results imply that, although employees was overwhelmed by a heavy workload, if they perceive that they have freedoms of selecting what to do and/or scheduling how to work, and they think that there will be more opportunities for career advance in return for performing heavy workload, they would not necessary feel job burnout, and thus their intention to leave would not increase. This study has contributed to the field of job burnout through finding that job autonomy and career growth opportunity, as job resources, can have buffering effects on the negative influence of work overload on job burnout. Moreover, this study have contributed to the understanding the moderated mediation model including work overload, job burnout, turnover intention, and two job resources by considering stressor, stress, and it's consequences simultaneously. The limitation are acknowledged and some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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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 교사의 심리적소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채영란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2016 유아교육학논집 Vol.20 No.4

        본 연구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독립변수로서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이 매개변수로서의 심리적소진을 통해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249명이다. 연구결과는 유아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및 소진에 대해 살펴본 결과 모두 보통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소진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 및 심리적소진과 직무만족도 간에는 각각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심리적소진은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유아교사의 심리적소진의 주요인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이를 감소시킴으로서 교사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burnou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reschool teacher’s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The sample consisted of 249 teachers who were working at kindergartens? and childcare centers? in Gwang-ju.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questionnaire survey conducted from June 15 to July 17, 2015.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PSS WIN 20.0 program.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a significantly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Burnout showed partial mediating effects between preschool teacher’s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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