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법 규범의 정당성에 따른 비판적 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 노인복지법을 중심으로-

김창례 ( Kim Chang Lae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9 사회복지경영연구 Vol.6 No.1

이 연구는 사회복지법의 규범적 정당성 관점에서 사회적 기본권으로서의 권리성, 대상자의 요건과 범위, 급여의 요건과 종류 및 수준, 국가의 책임성으로서의 임의규정과 강행규정 및 재정 부담 원칙, 그리고 노인인권보장이라는 준거 틀을 사용하여 노인복지법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사회복지법은 헌법상 사회권 기본권이라는 근본규범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이며 사회적 기본권으로서 의 권리성이란 헌법상 기본권의 권리를 실현하고, 사회복지법의 대상자들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해야 하며, 또한 권리의 명확화를 의미한다. 이것은 동시에 국가의 책임주체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노인복지법의 제 조항은 헌법상의 국가 의무이행과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이념과 원칙을 반영하여야 한다. 즉 노인복지법의 대상자인 노인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해야하며, 국민의 기본권 보장 이라는 헌법상의 사회적 기본권으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담보해 나가야 한다. 이 연구에서의 논의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한다. 첫째, 사회적 기본권으로서의 권리성 확보를 하여야 한다. 둘째, 노인복지 대상자의 요건과 범위의 확대하여야 한다. 셋째, 노인복지 급여의 적절이 반영 되어야 한다. 넷째, 국가의 책임성 강화되어야 한다. 다섯째, 노인인권의 법적보장이 되어야 한다. 노인인권의 보장은 무엇보다도 법적인 보장이 담보되어야 한다. 선언이나 계획, 원칙, 강령 등으로는 실효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노인인권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 우선 전제되어야 하겠지만, 현재의 시대적ㆍ국가적 상황 하에서 고령자의 헌법상 사회보장권을 보다 체계적ㆍ효율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법적 보장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법원칙은 고령자의 사회 보장권을 규정하고 있는 헌법을 비롯한 그 하위 법률의 제정원칙과 국제적 고령자보호 원칙 등을 총 체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고령자라고 하는 특수계층에 대한 보호의 목적과 당위성을 구체화는 내용이 어야 한다. 이 연구는 비록 미시적인 수준에 불과하지만 노인복지법을 비롯한 사회복지관련 법의 규범적 정당성에 관한 논의의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를 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ocial rights of the social welfare law from the viewpoint of normative legitimacy, the right of social rights, the requirements and scope of the subject, the requirements and kinds and levels of benefits, the arbitrary rules and regulations, To analyze critically the elderly welfare law. The social welfare law derives from the fundamental norm of the fundamental right of the social right. The right as a social fundamental right is to realize the right of fundamental rights in the Constitution, to recognize the persons of the Social Welfare Act as the subject of rights, and also to clarify rights. At the same time, this means clarifying the responsibility of the state. Therefore, the Article of the Elderly Welfare Act should reflect the ideals and principles that guarantee the fulfillment of national obligations and the rights of the people in the Constitution. In other words, the elderly who are the target of the Welfare Act for the Elderly should be recognized as the subject of rights, and the rights of the basic rights of the people should be assured actively. Based on the discussion in this study, we propose the following. First, it should secure the rights as social fundamental rights. Second, the requirements and scope of elderly welfare subjects should be expanded. Third, the appropriateness of welfare benefits for the elderly should be reflected. Fourth, the responsibility of the state should be strengthened. Fifth, it should be a legal guarantee of the human rights of the elderly. The guarantee of the human rights of the elderly should be guaranteed the legal guarantee above all. Declarations, plans, principles, and codes may limit the achievement of effective goals. The transition of the perception of the human rights of the elderly should be a prerequisite, but it is most important to secure a legal guarantee to realize the social rights of the elderly in the systematic and efficient way under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Of course, these legal principles embody the principles of the enactment of the lower law, including the Constitution, which prescribes the social security rights of the elderly, and the principles of the protection of the elderly, while elaborating the purpose and necessity of protecting the elderly Content should be. Although this study is only at a microscopic level, this study implies that it provides implications for the discussion of the normative justification of the social welfare law, including the elderly welfare law.

새로운 사회적 위험 속에서의 사각지대 문제 및 대응체제

주정 ( Jeong Joo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5 사회복지경영연구 Vol.2 No.1

산업사회에서 탈산업사회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새로운 사회적 위험(NSR: New Social Risks)’에 노출되고 있다. 평생 동안 일자리가 보장되던 안정적인 정규직은 축소되고 맞벌이가 증가하는 등의 새로운 사회적 위험은 탈산업사회로의 이행과 관련된 변화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 중에 하나이다. 여러 복지국가들은 그 변화정도에 따라 사회경제적 상황에 조응하며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직면하면서 나름대로의 처방을 내리고 있다. 한국사회 역시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예외일 수 없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란 무엇이며 그 개념의 사회적 맥락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사회적 위험 속에서의 사각지대의 문제들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응체계를 모색해 본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사회적 위험이 가족영역과 관련된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학적 위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양극화, 불평등, 빈곤문제 등의 사각지대의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People have been exposed to New Social Risks (NSR) in the shift from industrial to post-industrial society. Several welfare states experienced new phenomenon, such as reducing full-time jobs, precarious employment, the growth in dual-earner household, and therefore have proposed various solutions to the different level of changes. Korea, currently facing NSR, is no exception.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highlight the New Social Risks that Korean society is facing, analyzing the problem in welfare deadzone and making appropriate solutions.

사교육의 마케팅 경영전략이 사회와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

길민교 ( Gil Min Kyo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9 사회복지경영연구 Vol.6 No.1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양축은 공교육과 사교육이다. 공교육은 보편, 일반적 교육이며 의무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에 가장 선행되어야 할 중심의 영역이다. 이에 못지않게 대한민국의 높은 교육열에 동반 성장한 사교육도 민간영역의 교육을 담당하며 경쟁구도의 마케팅경영이 민간영역의 사교육에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적도가 되었다. 사교육은 민간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교육기관 중 공교육과 함께 교육청으로부터 지도 감독을 받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학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학원이 사회적 영향을 증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우선 시 되는 것은 당연히 마케팅경영전략이라 볼 수 있다. 이러한 필수 마케팅경영전략이 사교육 시장과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사교육의 마케팅경 영전략이 사회와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을 문헌연구와 사례연구로 수행했다. 문헌연구에서는 이론적인 측면에서 학원과 마케팅경영 전략을 고찰했으며 사례연구에 서는 학원운영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고찰했다. 이런 사례들은 사교육 하나의 문제가 아닌 사교육 관련 직접 종사자와 관련 종사사등의 사례연구를 토대로 학원의 마케팅경영전략이 그 효율성에 따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밀접 하게 관계운영되고 있음을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마케팅경영전략을 필요성을 제시했 다. 마케팅경영 전략을 조금더 세부적으로는 외부적 고객확충을 위한 마케팅경영전략과 내부적 고객확충을 위한 마케팅경영전략 등을 제시했다. 학원은 가정교육, 학교교육 및 사회와 사회교육을 보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학원의 보조적 역할을 인정하기 보다는 가정경제에 악영향을 끼친 다는 포풀리즘으로 학원을 억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자율적 시장 경제에 반하는 규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전세계가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나라는 학생인권만을 앞세워 공부를 하지 말라는 규제 일변도로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사교육의 마케팅경영이 사회와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There are public education system and private education system in Korea. The private education system of Korea takes an important role in its area. Among the various institutions performing the private education,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take the most important role. This paper studies the marketing strategies which are necessary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In order to obtain the purpose of study, this paper performed literature researches and case studies. The Korean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and marketing strategies are studied in literature researches. Furthermore, two successful cases and two unsuccessful cases of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are analyzed. Based upon the performed literature researches and case studies, this paper suggests the marketing strategies enhancing the efficiency of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The Korean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play the role in supporting the home education, school education and social education successfully. However, the Korean government does not concede the supporting role of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and tightens the various regulations targeting them based upon their bad influence on the household economy. If we consider these circumstances it can be said that this paper suggesting the marketing strategies enhancing the efficiency of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is valuable.

주민이 지각한 사회적 자본이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

박순희 ( Park Soon Hee ),정신섭 ( Jung Shin Sub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9 사회복지경영연구 Vol.6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주민의 사회적 자본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생활 만족도가 높은 지역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 통계의 즉정도구 자료의 왜도는 - .264~.525 사이에 분포하고 있고, 첨도는 -.181 ~.638 사이에 분포하고 있다. 정서조절능력, 충동통제력, 낙관성, 원인분 석력, 공감능력, 자기효능감, 교직수행만족도 각 자료의 왜도 첨도는 정상범위에 위 치하고 있다. 둘째, 상관관계에서 사회적 자본에서 정서조절능력, 충동통제력, 낙관성, 원인분석력, 공감능력, 자기효능감, 교직수행만족도 간의 상관계수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셋째, 사회적 자본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적 자본이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사회적 자본은 생활만족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 자본에 따라 생활만족도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사회적 자본의 하위 요인인 친밀감, 신뢰감, 참여도, 공동체 의식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하고, 생활만족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 사회적 자본의 하위 요인인 친밀감, 신뢰감, 참여도, 공동체 의식 모든 요인들이 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설명력을 살펴보면 결정계수가 .346으로 사회적 자본이 생활만족도에 대해 34.6%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n the life satisfaction of community resident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realizing community with high life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instrument data of descriptive statistics is distributed between -.264 ~ .525, and the kurtosis is distributed between -.181 ~ .638.Emotional adjustment ability, impulse control, optimism, causal analysis ability, empathy ability, self - efficacy, teaching performance satisfaction. Second, the correlations between emotional regulation, impulse control, optimism, causal analysis, empathy, self - efficacy, and teacher 's satisfaction in social capital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Third,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 of social capital on life satisfaction, social capital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nd social capital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Fourth,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ife satisfaction on social capital, we set up subordinate factors such as intimacy, trust, participation, and community consciousness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set up life satisfaction as subordinate variables to perform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As a result of research, all factors of intimacy, trust, participation, and community consciousness, which are subordinate factors of social capital, had a significan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When we look at explanatory power, we found that decision coefficient is .346 and social capital has 34.6%Respectively.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직무요구가 조직잔류에 미치는 영향 연구 -적응유연성을 매개효과로-

이외승 ( Lee Oe-seung ),신은철 ( Shin Eun-cheol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23 사회복지경영연구 Vol.1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직무요구가 조직잔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으로써 사회복지기관 발전에 종사자의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였다는 점과 직업정체성이 매개역할을 확인하고 직장 문화의 회복을 통해 조직잔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에 의의가 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변인의 차이를 살펴보면, 학력에 있어서 ‘대학원졸업’이 직무요구, 직업정체성, 조직잔류에 모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반면, 종교와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둘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직무요구인 역할모호성, 역할과부하의 순으로 조직잔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역할갈등의 경우 조직잔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직무요인인 역할모호성, 역할과부하의 순으로 직업정체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역할갈등의 경우 직업정체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직업정체성인 자율성 신념, 직업소명의식, 공공서비스 신념의 순으로 조직잔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직무요구가 조직잔류간의 관계에서 직업정체성이 매개역할을 통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hasize the participation and cooperation of workers in the development of social welfare institutions by verifying the impact of job demands on organizational residual, and to confirm the mediating role of job identity and to suggest ways to increase the possibility of organizational residual.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looking at the differences in variables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graduate graduation' in terms of academic background was affecting all job demands, job identity, and organizational residual. On the other hand, it did not have much influence with religion. Second, it was found that it had a positive (+) effect on organizational residual in the order of 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which are job demands of workers in social welfare institutions, and did not affect organizational residual in the case of role conflicts. Third, 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which are job factors of social welfare institution workers, have a positive (+) effect on job identity, and role conflicts do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job identity. Fourth, it was found that the occupational identity of workers in social welfare institutions, such as autonomy beliefs, vocational calling consciousness, and public service beliefs, had a positive (+) effect on organizational residual. Fifth, it was found that the job needs of workers in social welfare institutions affect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residues through the mediating role.

학생들의 학교생활부적응에 대한 학교사회복지의 제도적 지원방안

유희숙 ( Hee Sook Ryu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6 사회복지경영연구 Vol.3 No.1

청소년 개인과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의 결과로 비행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적응을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동 책임이자 과제이다. 학교교육만의 한계로 청소년들이 학교 대신 폭력, 비행, 가출 등과 같은 비행을 선택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교도교사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여 왔고, 최근에는 전문상담 교사 제도를 도입하기도 하였으나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여 중도탈락이나 비행과 같은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학교 내에서 청소년 개인이나 또래 집단의 기능과 성취에 방해가 되는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극복하고, 청소년, 가정, 학교, 지역사회의 역기능적 상호 작용의 결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학교사회복지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 되었다. 그러나 학교사회복지를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되었다. 학교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낮고, 법적인 근거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재원과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관련부서 간의 상호 이해관계가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The youth helping individuals, families, school life adaptation of the young people exposed to the flight as a result of complex interactions such as schools, community is a shared responsibility and a challenge for our society. Came to the limitations of the only school youth to operate by introducing a pagan teachers institutions in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by choosing a flight, such as schools instead of violence, flight, running away from home, introduce a professional counselor system in recent years but also has enough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s in counseling does not act as an alternative for solving youth problems such as dropouts or flight. Therefore, to prevent and solve various problems that arise in juvenile individual or peer group in school functions and accomplishments to overcome the social and emotional problems that interfere with, and youth, families, schools, the result of dysfunctional interactions in the community the necessity of introducing school social welfare system was urgently soy as a way to. However, many problems were exposed hagieneun introducing a school social welfare and institutional activated. School is low awareness of social welfare as a whole, does not have a legal basis, there is a mutual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ack of resources and expertise, and relevant departments showing conflict behavior.

기독교인의 신앙성숙도, 사회복지의식과 목회자의 서번트리더십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곽종형 ( Kwak Jong Hyung ),윤서구 ( Yoon Seo Goo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8 사회복지경영연구 Vol.5 No.2

기독교인의 신앙성숙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성경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성경말씀대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행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는 사회복지의식의 출발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신앙성숙을 통해 실천적이고도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기독교인의 신앙성숙도, 사회복지의식과 목회자의 서번트리더십 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기독교인의 복음적 가치로써 그리스도적 사회복지 실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Maturity of Christian faith has a very important meaning to agree with the revealed scripture and act that in the Bible's word-like life. This is because the start of social welfare consciousness is practically and concretely disclosed to the maturity of faith through God's love and neighbor's lo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practical way to bring about social consensus on Christian social welfare practice as a Christian's evangelistic value by confirm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turity of Christian faith and social welfare consciousness and pastor's servant leadership.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위한 효율적 지원방안

최지안 ( Choi Ji An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9 사회복지경영연구 Vol.6 No.1

한국은 최근 다문화 사회로 급속도로 진화했다. 외국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이러한 경향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문화사회 란 외국인 인구 비율이 5% 이상이며 2020년이되기 전에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회를 말한다. 현재 연구는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미래 정책적 영향을 부여하고자 한다. 결혼한 이민자들로 구성된 중요한 것은 조사결과가 한국의 사회 문화적 환경에 적응하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공동체에서 사회적 결속에 기여할수 있는 언어적, 문화적, 사회적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의 조기 해결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실용 노력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 첫째, 가정 방문 교육자의 도움으로 여성 외국 배우자의 언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둘째, 다문화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가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다문화 가정 상담 서비스가 필요하다. 다섯 째,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교 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보건 서비스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사례 관리가 필요하다. South Korea has recently evolved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at a rapid pace: foreign residents accounted for 46% of the entire population, and this trend is steadily increasing every year. The multicultural society refers to a society where the proportion of foreign residents of the total population is over 5 percent, and South Korea is expected to become a multicultural society before 2020. The current study aims to impart important future policy implications to support multiculturalfamilies (primarily composed of married immigrants). Importantly,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solutions that help them adapt to the sociocultural environment of South Korea and bridge the linguistic, cultural, and social gaps,which may contribute to social cohesion in culturally diverse communities. Multicultural families encounter many obstacles in their early settlement years. These include: difficulties in communication skills; heterogeneity of cultural patterns; difficulties in childcare; marital conflict and domestic violence; child's poor academic performance and maladjustment to school; poverty problems;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against female foreign spouses; a lack of communication among immigrant groups; and insufficient support services for multicultural families. Such issues need attention as they make the living conditions of multicultural families more painful, and often leads to more severe problems including problems with marriage (spousal abuse, separation, and divorce), and school (bullying). To help their early settlement in Korean society, various policy and practical efforts should be further addressed. First,there is a need to support female foreign spouses to enhance their language skills with the help of home-visiting educator Second, economic support should be strengthened for multicultural families. Third,more efforts are warranted to increase the ability of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to provide a wide range of services to multicultural families. Fourth, providing counseling services to multicultural families are required. Fifth,actions are needed to improve school life adjustment of children in multicultural families. Lastly, comprehensive case management is necessary to allow multicultural families to have easy access to various health services in the community.

유아교사의 일터영성이 사회적지지를 매개로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련된 연구

정윤주 ( Jung Yoon Ju ),채경아 ( Chea Kyoung Ah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9 사회복지경영연구 Vol.6 No.2

본 연구는 유아 교육기관 교사의 일터영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사회적지지를 매개로 검증함으로써, 유아교사의 일터영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아교사의 사회적지지를 통해 심리적인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증적· 이론적· 정책적인 함의를 도출하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두 가지 문제를 연구주제로 설정하였다. 첫째, 유아교사의 일터영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둘째, 유아교사의 일터영성이 사회적지지를 매개로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아교육 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502명이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터영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에 대한 분석결과, 일터영성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터영성이 사회적지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결과, 일터영성은 사회적지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지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력 검증결과, 사회적지지는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터영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일터영성은 사회적지지를 매개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유아교사의 일터영성에 사회적지지가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구의 의의는 유아교사의 일터영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내재 적동기와 사회적지지를 통하여 규명해 보았다는 것이다. 또한 제언점으로는 연구방법에 있어서 표집 집단이 넓지 못하고 연구의 설문이 객관적이고 정확한지에 대한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더욱 심층적인 분석을 위해 유아교사의 직무에 맞는 척도를 개발하여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derive empirical,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workplace spirituality of infant teachers and to recognize the impact of workplace spirituality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rough social support of teachers by analyzing the effect of workplace spirituality of infant education institutions. For this purpose, two issues were set as research subjects. First, check the effect of infant teacher workplace spirituality on psychological well-being. Second, check the effect of workplace spirituality of infant teachers on psychological well-being by medium of social support. Subject to the study are 502 teachers working at child education institutes based in Seoul, Gyeonggi Province and Incheon,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hypothesis verification on the effect of workplace spirituality on psychological well-being has shown that workplace spirituality has a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Second, the hypothesis test on the effect of workplace spirituality on social support showed that workplace spirit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social support. Third, as a result of verification of the influence of social support on psychological well-being, social support has shown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Fourth, verifying the mediated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spiritualit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t was found that workplace spiritualit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by mediating social support. As the results of the above study show, social support for workplace spirituality of infant teachers is an important variable that affects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was that the workplace nature of the infant teacher was identified through social support as a variable affecting the psychological euphoria. Also, as a suggestion, the collection group is not broad in the research method and there is a limit to the objective and correctness of the investigation. Thus, in further studie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and evaluate measures suitable for the job of an infant teacher for further analysis.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영성이 직무만족,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이재풍 ( Lee Jae-pung ),조영언 ( Cho Young-eon ) 한국사회복지경영학회 2018 사회복지경영연구 Vol.5 No.2

본 연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영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사회복지실천에서 영성의 중요성과 종사자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높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와 인천시, 성남시, 부천시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 46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과 AMOS 22.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 efficacy on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workers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to improve the importance of spirituality and self -efficacy in social welfare practice, thus it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welfare services. The research subject were 468 workers who work at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Seoul, Incheon, Seongnam, Bucheon and the questionnaires were surveyed by self-filling metho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using statistical program SPSS 22.0 and AMOS 22.0 to verify the causal relationship with the variables presented in the theoretical back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