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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第7次 敎育課程에 의한 高等學校 漢文敎科書에 나타난 介詞 硏究

        朴淇秀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2003 漢字 漢文敎育 Vol.10 No.-

        한문의 품사 분류 중 '介詞, 接續詞, 語氣詞, 小品詞'를 '虛詞'라고 하는데, 虛詞는 그 자체로는 구체적인 뜻이 없는 것이지만, 문장 속에서 여러 가지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허사에 대한 이해 없이는 한문의 정확한 이해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것은 한문문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 극히 중요하다. 특히 허사 중에서도 가장 널리 쓰이고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는 介詞에 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6차에 이어 제7차 高等學校 漢文敎科書에서도 介詞의 名稱과 種類 및 用法 분류와 설명 방식들이 제각각이고, 그 설명도 매우 부실하며, 몇몇 오류도 범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에서 統一性과 實用性을 지니면서 敎授·學習되어야 하는 學校文法이 이렇게 衆口難防식으로 제시되는 것은 아직까지 학교 한문교육 현장에서 漢文文法이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제7차 高等學校 漢文敎科書를 대상으로, 여기에 나타난 介詞의 명칭·종류·용법·설명 방식 등의 현실태를 분석하고, 잘못 지도되고 있는 내용이나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여 介詞에 관한 統一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고등학교 한문교과서에서 올바른 介詞 지도가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문법에서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虛詞와 介詞'의 명칭 및 개념도 통일되어 가르쳐져야 할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介詞'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본래의 의미에 더 가깝게 접근하는 것이며, 올바른 명칭이라고 판단되어 '介詞'라는 용어로 통일하여 사용하였다. 제7차 高等學校 漢文敎科書에는 총 17개의 介詞가 출현하고 있다. 이들을 그 출현빈도에 따라 분류해 보면 '於·以·爲·以·自·與·于·至·乎·諸·焉·向·因·由·苦·從·及·用'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에 출현하는 총 17개의 介詞 중에서, 그 출현 빈도와 중요도 및 교육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볼 때, '於·于·乎·以·自·從·爲·與·至·諸·焉' 12개의 介詞와 兼詞에 대해서는 반드시 통일시켜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이에 따라 12개의 '介詞' 용법 설명에 대한 統一案을 나름대로 제시하였다. Among parts of speech in Chinese Characters is preposition(介詞), Conjunction(接續詞), 'OˇJoSa'(語氣詞, the particle), 'SoPumSa'(小品詞), which are called expletive(虛詞). This expletive itself doesn't have concrete meaning but plays various grammatical roles in sentences. Thus, it is impossible to understand Chinese Characters exactly without apprehension of expletive. Especially, preposition is widely used and has many meanings among several expletives, and so it i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preposition. In the textbooks of the seventh curriculum as well as the sixth curriculum, however, terms, types, usage of preposition are all different and its explanation is very poor and in reality there are a few errors in it. School grammar must be educated consistently and practically, nevertheless it isn't well organized. That s why there are many troubles with the teaching of Chinese Characters in school. So this article intends to analyze troubles of preposition such as terms, types, usage, explanatory methods in all the textbooks of the seventh curriculum and then to make a proposal to unify those troubles of preposition. That is expected to help teach preposition correctly and rightly. To help students understand and to prevent them from being confused in school grammar, terms and definitions of expletive and preposition will have to be taught With uniformity. Therefore, this article used the term of preposition judging b m the fact that using of preposition is a approach to orignal meaning. A total of seventeen preposition is present textbook on Chinese writing of the seventh curriculum. In the order of frequency of use, these preposition is '於·以·爲·自·與·于·至·乎·諸·焉·向·因·由·若·從·及·用'. Among these, it is desirable that twelve preposition and GyumSa(兼詞) such as '於·于·乎·以·自·由·從·爲·與·至·諸·焉' should be taught constantly considering frequency of use, importance, and educational effectiveness.

      • KCI등재

        ‘개사현공’의 이론적 가능성과 활용 방안

        김정필(Kim Jeong Pil)(金正必) 대한중국학회 2017 중국학 Vol.61 No.-

        본문은 중국어에서 존재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개사현공’이 과연 영어의 전치사 좌초(Preposition stranding)’와는 다른 중국어 특유의 어법이론으로써 가치를 지닐 수 없는가, 또 비록 이론적 가치가 없더라도 다른 어법연구나 교학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사실 중국어에서 개사현공’이 일어난다는 주장은 본래 개사의 목적어가 선행 정보에 있거나 혹은 유추가 가능할 경우에 목적어 없이 개사 단독으로 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초점이다. 하지만 반대파의 견해는 중국어의 주요 특징은 목적어가 생략이나 탈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사구조의 삭제’나 ‘개사구조의 보류’를 통해 ‘개사현공’을 피하려 한다는 것이 주요 초점이다. 그런데 중국어 ‘개사현공’의 어법화 과정은 우선 ‘현공’된 성분이 본래 개사인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여, 다시 어법화 과정, 그리고 이후에 나타난 어휘화까지 모두를 ‘개사현공’의 범주에 넣고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본문은 ‘개사현공’의 존재여부에 대한 논쟁보다는 이러한 이론의 도입이 중국어 연구에 얼마나 효용적인 활용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연구해야 함을 주장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xamines the arguments of each scholar about the occurrence of the ‘hanging in the air’ phenomenon of the Chinese ‘preposition’ studied against the ‘preposition stranding’ of the English language. In addition, we conducted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auses and methods of the various appearance patterns of ‘preposition stranding’. Although it can be said that the expression of preposition stranding in English and preposition stranding in Chinese may be similar or different from each other depending on the viewpoint. In other words, the predicate object is left in front of sentence and the preposition remains alone in the ‘wh-’ phrase of English. The Chinese preposition stranding is the same as the point where the object which was after the proposition is omitted and only the preposition remains. But, it is different in that it formed a direct relationship with the verb predicate and did another syntactic function or lexicalization. Currently, two opinions are still conflicting about the presence or absence of the ‘preposition stranding‘ in Chinese linguistics, but in the academic community the opinion that there is no preposition stranding within China is dominant. The reasons why it is difficult to explain the dropout of the Chinese preposition are as follows. First of all, because it was from the company there is a possibility to be lexicalized. Secondly, it is difficult to explain the phenomenon omission phenomenon caused by functional features in simple syntax.

      • KCI등재후보

        日帝强占期 中國語 敎材에 나타나는 介詞 硏究

        崔桓(Choi, Hwan),申美燮(Shin, Mi-Sup) 동아인문학회 2012 동아인문학 Vol.22 No.-

        본고는 일제강점기 한국에서 발행된 중국어 교재에서 나타나는 개사를 중심으로 그 명칭과 개념, 종류와 출현 양상 및 특징에 관해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로 사용된 일제강점기 중국어 교재는 박재연ㆍ김아영 편(2009)《漢語會話書》(學古房)에 수록된 9종의 교재와 박재연ㆍ김아영 校注(2010) 《內鮮滿最速成 中國語自通》(中韓飜譯硏究所)이다. 이 교재들은 모두 일제강점기인 1910년에서 1930년 대 사이에 출간된 교재로 초판 년도 순으로 나열하면, 《漢語獨學》(1911), 《漢語指南》(1913), 《華語精選》(1913), 《華語敎範》(1915), 《漢語大成》(1918), 《支那語集成》(1921), 《中國語自通》(1929), 《滿洲語自通》(1934), 《支那語大海》(1938), 《內鮮滿最速成 中國語自通》(1939)이다. 본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개사의 명칭과 개념 및 주요 개사 교재 속에서 개사의 명칭은 ‘前?詞’, ‘介字’ 혹은 ‘前置詞’로 나타나고 있다. 개사의 개념은 주로 장소를 이끄는 개사들에 편중되어있는데 교재에서 나타나는 주요개사는 다음과 같다. ‘打, 上, 往, 從, 由, 在, 解, 到, 起, 替, 爲, 從, 到, 往, 論, 用, ?, 被, 把, 拿, 使, ?, 叫, 任, 照’. 2. 개사의 특징 첫째, 着 혹은 了가 결합된 형태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일제강점기는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기로 당시 교재에서는 이러한 과도기적 양상이 나타나고 있고 방언의 영향으로 着 혹은 了가 결합된 개사가 많이 보인다. 예를 들면 ‘離着’,‘當了’,‘向着’과 같다. 둘째, 주로 口語體 개사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書面語體 개사들의 출현은 비교적 적은 편이다. 셋째, 把구문과 같이 특수한 개사구의 경우 비문이 제시된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교재에 사용된 개사구 어휘나 문장구조가 현재의 중국어 교재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구문이 많이 등장한다. 본고는 兼類의 문제나 개념 정의, 문법화 등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 개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고를 통해 일제강점기 교재에 나타나는 개사들의 자료로서의 중요성이 인식될 것이며, 차후 개사를 포함한 기타 품사들의 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법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을 기대해 본다.

      • KCI등재후보

        韩语表工具类副词格助词对 译汉语介词的研究

        石坚,(Shi,Jian) 동양한문학회(구 부산한문학회) 2019 동양한문학연구 Vol.52 No.-

        한국어 조사와 중국어 개사는 모두 허사(虛詞)에 속한다. 한국어 부사격조사와 중국어개사는 개념에 있어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 부사격조사와 중국어 개사는 체언, 명사 또는 명사구에 붙어 ‘시간・장소・방식・도구・대상’ 등의 의미 기능을 한다. 본 논문에서는 대조언어학을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도구 표지’ 즉 ‘도구를 나타내는’ 의미 기능에 있어 한국어 부사격조사에 대응하는 중국어 개사를 분석하고, 더 나아가 한국어 조사와 중국어 개사에 대한 대조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한국어 ‘도구 표지’ 부사격조사는 ‘~을 가지고’, ‘~을 이용하여’ 등의 뜻을 나타낸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이용하는 사물 성질에 따라 ‘도구 표지’의미 기능을 ‘도구’, ‘수단・방법’, ‘방식・양상’, ‘재료’ 등 네 가지로 분류하여 각 의미기능에서 한국어 부사격 조사에 대응하는 중국어 표현을 살펴본 결과, 모든 경우에 한국어 부사격 조사가 중국어개사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개사 형식이 아닌 다른 요소로 표현된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구 표지’ 의미 기능을 가진 한국어 부사격조사와 중국어 개사에 대한 대조 분석을 통해 한국어 조사와 중국어 개사가 가진 양자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었다. Syntactic expletives in Korean and prepositions in Chinese are both categorized as function words. Adverbial case particles and prepositions in Korean share quite some similarities in semantic functions, as they can both be linked to nouns or nominal phrases, indicating times, places, methods, tools, subjects, etc. Based on contrastive linguistic theories, this thesis focuses on the analysis and comparison between adverbial case particles in the semantic domain indicating tools in Korean and their equivalent prepositions in Chinese. Adverbial case particles indicating tools in Korean all bear the similar meaning of use something to do something. This thesis first divides the former something that is used into four domains: tools, ways, methods and approaches, and at last, materials; then, it discusses the adverbial case particles in Korean and their equivalents in Chinese in each domain respectively, and finds out that not all adverbial case particles in Korean could match with an equivalent preposition in Chinese. Based on this finding, the thesis runs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he adverbial case particles in Korean and their equivalent prepositions in Chinese, and conclud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syntactic expletives in Korean and prepositions in Chinese respectively.

      • KCI등재

        한국어 조사 {로}와 관련되는 중국어 개사(介飼) 대조 연구

        번웨이샤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2013 한국언어문화학 Vol.10 No.2

        본 연구는 한국어 부사격조사 중에서 가장 많은 의미기능을 가지고 있는 {로}와 관련된 중국어 개사를 대조 분석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 방법은 선행연구와 사전 자료 등 이론적 배경을 검토하여 {로}의 의미기능을 재설정하고, 이를 기초로 말뭉치자료를 이용하여 {로}와 의미상 대응 가능한 중국어 개사 표현을 정리하였다. 또한 {로}와 관련된 중국어 개사의 통사정보를 체계적으로 대조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표현 대조 측면에서 {로}는 의미기능에 따라 관련 중국어 개사 표현들과 대부분 대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별 문맥에 따라 ‘로’는 중국어에서 다른 형태로도 인식되었다. 통사적 측면에서 먼저 결합 형태에 있어 {로}와 관련개사의 결합 형태를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각 유형이 대조 가능한 부분과 대조 불가능한 부분을 분석하였다. 위치와 문장성분의대조 결과에서 {로}와 관련 개사는 공통된 점도 있었지만, 문맥에 따라 차이점도 보인다. 마지막으로, {로}는 한국어 조사로만 사용되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중국어 개사는 문맥에 따라 다양한 구조 형식으로 실현되는 성질에서 {로}와 구별된다. 이 연구에서 분석된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두 언어에서 관련 어휘를 가르치는 교원에게 도움이 되기는 희망하며, 또한 두 언어 간 관련 어휘 대조의 기초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contrastive analysis of Korean adverbial auxiliary ‘로’ and its corresponding Chinese prepositions. For thisstudy, we selected some semantics of ‘로’, then we searched its corresponding Chinese prepositions. Also, we analyzed and compared the syntactic information of the Chinese preposition is related with Korean auxiliary ‘로’. As a result, In terms of the contrastive expression, ‘로’ could match with the most of the Chinese preposition. It just depends on about the function of the ‘로’. ‘로’ also can correspond to other morphology besides preposition in Chinese context. In the aspect of syntactic comparison, Fist, three combination forms of ‘로’ and preposition were compared systematiclly. Second, as the result of location and sentence constituent comparison, there are different points as well as same points. The last point, there is a limitation that ‘로’ is only used as korean auxiliary. But, Chinese preposition is used in various forms of the structure. This research, as the one of important data of Chinese and Korean vocabulary comparison, will give a help for teachers in the Korean auxiliary and Chinese preposition.

      • KCI등재

        병렬말뭉치에서 중국어 ‘在’의 한국어 대응 양상 연구

        이문화(Li Wenhua)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1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1 No.19

        목적 본 연구는 중한 병렬말뭉치에서 나타난 ‘在’의 품사 및 구조를 통하여 ‘在’에 대응되는 한국어의 양상과 특징을 살펴보았다. 방법 이를 위하여 약 20만 어절의 중한 병렬말뭉치에서 나타난 ‘在’의 용례 1,706개를 분석하였다. 동사在, 부사在, 개사在, 개사구在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고 품사에 따라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을 살펴보았다. 결과 중한 병렬말뭉치에서 동사在, 부사在, 개사在, 개사구在가 모두 나타났고 그중에서도 개사구在와 개사在가 많이 출현하였다. 특히 개사구在는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 동사在, 부사在, 개사在 그리고 개사구在의 한국어 대응 양상에서 차이점이 나타났다. 동사在는 주로 동사 ‘있다’와 대응되고 부사在는 보조용언 ‘-고 있다’와 대응되었다. 개사在와 개사구在는 부사격조사 ‘-에서, -에’와 많이 대응되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在’의 품사에 따라 대응되는 한국어의 양상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개사在와 개사구在의 구조에 따라서도 대응되는 한국어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중한 병렬말뭉치를 기반으로 고빈도로 쓰인 중국어 在의 품사와 구조에 따른 그의 한국어 대응 양상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본 연구의 결과는 중국어 교사, 한국인 학습자, 중국어 연구자에게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Objectives This study used the Chinese-Korean parallel corpus to examine the forms and characteristics of Korean expressions which correspond to the Chinese word ‘在’ and which vary depending on the part-of-speech and structure of ‘在’. Methods To achieve this, 1,706 examples of ‘在’ which appear in the Chinese-Korean parallel corpus of approximately 200,000 words were analyzed. The structures of the verb 在, adverb 在, preposition 在, and prepositional phrase 在 were examined alongside the appropriate corresponding Korean expressions, according to their parts of speech. Results In the Chinese-Korean parallel corpus, the verb 在, adverb 在, preposition 在, and prepositional phrase 在 all appeared and, among them, the preposition 在 and prepositional phrase 在 appeared the most frequently, and the prepositional phrase 在 had the most diverse range of corresponding expressions. In addition, there were distinct correspondence patterns associated with the verb 在, adverb 在, preposition 在 and prepositional phrase 在. The verb 在 is predominately matched with the Korean verb ‘있다’, the adverb 在 is matched with the auxiliary term verb ‘-고 있다’, while the preposition 在 and prepositional phrase 在 were found to correspond frequently to the adverbial case markers ‘-에서’ and ‘-에’. This shows that the corresponding forms of Korean vary depending on the part-of-speech of ‘在’ and structure of the preposition 在 and prepositional phrase 在. Conclusions This study represents a meaningful examination of the overall patterns of correspondence appearing frequently in the Chinese-Korean parallel corpus between Korean expressions and the Chinese word 在. Furtherm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ful as a reference for teachers of Chinese, Korean learners, and researchers of Chinese.

      • KCI등재

        논문 : 韓國學生習得介詞"對"不同義項的動態偏誤分析

        주문화,이지혜 중국어문학회 2011 中國語文學誌 Vol.37 No.-

        한국 학생들이 대상을 나타내는 개사 ``對``의 다른 의항을 습득할 때 그 발생하는 오류의 양상과 원인도 서로 다르다. ``對1``의 전형적인 오류는 ``잘못된첨가``와 ``잘못 바꾸기``로서 한국어 조사 ``에게``가 중국어 개사 ``근、 向、 給``에 모두 대응이 되고 ``對1``도 ``근、 向、 給``과 어느 정도 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對2``는 ``누락, 잘못된 첨가, 틀린 문장순서, 잘못 바꾸기`` 등 이 네 가지 형태의 오류가 모두 적지 않은데 학생들이 중국어 개사의 어순과 문장성분 중에서 술어가 구성되는 규칙을 숙달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 같은 각종 오류가 쉽게 생기는 것이다. ``對3``의 전형 적인 오류는 ``누락``과 ``잘못 바꾸기``이다. 한국어 중에 마땅히 대응되는 형식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흔히 개사구조를 간략화하거나 관련되는 개사용법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서 이 같은 오류가 초래한다. 요약하자면 한국 학생들은 개사 ``對``를 모국어의 영향과 더불어서 과잉 일반화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 현대 중국어 개사의 종류

        박건영 청주대학교 학술연구소 2010 淸大學術論集 Vol.14 No.S

        現代漢語裏面究竟有多少個介詞呢? 寫這篇文章的動機是從這個問題出發的. 依黎錦熙的新著國語文法(1924), 趙元任的中國話的文法(1968), 呂叔湘的現代漢語八百詞(1980), 劉月華的實用現代漢語語法(1983), 陳昌來的介詞與介引功能(2002)等著作來探討, 綜合關于介詞範圍的認識. 所謂常用介詞來說, 該根據使用頻率的高低才適宜. 我們這裏調査後得到, 介詞範圍就30個以上到61個, 最多的是159個. 現在還沒準備硏究到加一層的介詞特徵和定義及其改正, 希望不久進一步去硏究.

      • KCI등재

        再論"雙音動詞+在"結構

        김종찬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2011 中國學論叢 Vol.32 No.-

        "단음절 동사+在" 구조는 이미 하나의 어법 단위로 비교적 인정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쌍음절 동사+在"에 대해서는 아직 하나의 어법 단위로 인정하지 않는 학자들이 많다. 그러나 개사의 前附性은 "在"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전반적인 현상이고 또한 "쌍음절 동사+在"도 예외가 아니다. 吳爲善은 ≪漢語韻律句法探索≫에서 동사 뒤의 개사가 동사와 하나의 단위가 됨을 주장한다. 예를 들어 "戰鬪/在敵人心贓裏→戰鬪在/敵人心贓裏"에서 介詞"在"가 이제는 "戰鬪"와 하나의 어법 단위로 되어 술어가 된다고 본다. 문제는 술어 "戰鬪在"를 어떻게 보느냐이다. 邢福義는 이를 動補구조로 파악하고 있다. 즉 개사 "在"가 前附性에 의해 "戰鬪"와 하나의 어법 단위가 되면서 개사성을 잃고 동사성을 회복하여 준동사로서 보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개사 "在"와 "於"는 그 용법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그러나 그 뒤에 장소를 나타내는 사어가 올 경우에 한해서 그 용법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 a. 李思東生長在美國的東部(≪中國話(二)≫ 上p40) b. 寧靜生長於貧窮的桂西山區(≪囚女≫ p269) 2) a. 注意力集中在他身上, ……(≪復仇的小花≫ p132) b. 他們的音位學理論集中於語言成分的區別性特徵, ……(≪論民族語言調査硏究≫ p92) 3) a. flower的槪念包含在tulip的槪念中。(≪現代英語語言學槪論≫ p97) b. 這是指表示一般槪念的詞包含於表示個別槪念的詞中, ……(≪現代英語語言學槪論≫ p97) 이상의 예에서 "生長在"와 "生長於", "集中在"와 "集中於", "包含在"와 "包含於" 등은 서로 치환이 가능하다. 만약 "○○+在"를 동보구조로 분석한다면 "○○+於"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동보구조설의 문제점이다. 필자는 "○○在"에서 개사 "在"가 개사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동보구조가 아닌 동개구조로 술어 역할을 한다고 분석하는 게 타당하다고 본다.

      • KCI등재

        “~에게” 의미 개사구와 술어 비교연구- “對”, “給” “向”을 중심으로-

        정현애 한국중국언어학회 2014 중국언어연구 Vol.0 No.54

        對于學習者來說,現代漢語的介詞是學習難點之一。尤其,因引介對象的介詞``對``、``給``、``向``都能飜成韓文"~에게",韓國人學習介詞時,容易産生偏誤,應予以注意。該三種介詞的區別主要體現于與謂語的搭配,具體如下;``. 與``對``介詞短語搭配的謂語主要描寫主語的形狀、態度、心理狀態等,語義指向主語。主語與``對``的賓語之間一直存在的距離,決不拉近。;. ``給``介詞短語與謂語之間的語義結構근動詞``給``與雙賓語之間形成的相同,就像向某一對象提供某一東西一樣,``給``介詞句的主語對``給``的賓語産生某一行爲的影響。其對象也像接受某一東西一樣,不在動作完成的過程中扮演任何角色,只是接受動作行爲的結果而已。. 與介詞``向``搭配的謂語근其他兩個介詞的情況不同,需要某一特定的``對象``,缺乏他的合作就不能完成謂語所要表達的動作。可以說,該特定的``對象``是此一謂語的``義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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