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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어의 비어두 ‘ㄹ’ 발음의 전개 양상 - 규범과 사전을 중심으로 -

        허철구 배달말학회 2022 배달말 Vol.71 No.-

        북한어에서 비어두 ‘ㄹ’의 철자식 발음 정책은 어두에 비하여 늦게 본격화되었다. 「조선어 철자법」(1954) 제6항에서 ‘ㄹ’은 ‘어느 위치에서나’ 표기한 대로 발음한다고 하였으나, 『조선말사전』(1962)에서 [ㄴ] 발음을 채택하듯이 비어두의 [ㄹ] 발음은 규범으로서의 지위가 약했다. 즉 60년대 초반까지는 ‘원칙’과 ‘실제’가 모순되는 상황으로 소극적 정책의 시기였다. 「표준발음법」(1966)부터는 비어두에서의 철자식 발음이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다만 이는 현실음의 반영이 아니라 인위적 정책에 따른 것인데 1966년의 문화어 성립이 그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정책적 맥락은 이후 70년대의 문화어 발음의 이론화를 거쳐 『현대조선말사전』(1981. 2판)부터 『조선말대사전』(1992, 2007, 2017)에 이르기까지 철자식 발음이 일관되게 유지, 강화되는 데서도 확인된다. 이 비어두의 철자식 발음 [ㄹ]은 「문화어발음법」(2010)에서 [ㄴ] 발음으로 회귀하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오늘날 두 발음 간 경쟁 및 공존 상태로 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표기에 맞추어 발음을 교정한 주목할 만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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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제어 대역 한자어의 탄생과 『한불자전』의 가치

        하강진(Ha, Kang-Jin)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6 코기토 Vol.- No.80

        제6대 조선교구장을 지낸 프랑스 신부 리델(F. C. Ridel)의 『한불자전(韓佛字典)』은 최초의 본격적인 대역사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전은 1864년 착수해 1880년 일본에서 출간되기까지 무려 17년이나 걸렸다. 리델로부터 간행 위임을 받은 코스트(Costé) 신부가 도일(渡日)한 해가 1878년이었으니, 일본에서조차 두 해를 힘들게 보냈다. 사전 발행자는 레비(C. Lévy)로, 발행소는 그가 운영하던 ‘레코 듀 쟈퐁(L’Écho du Japon)’ 신문사였다. 그런데도 이제껏 사전 발행자를 발행소로 잘못 알고 학계에서 이를 재생산해 왔다. 사전학에서 일차문헌에 대한 실증 작업이 그만큼 중요함을 알게 한다. 『한불자전』은 사전 편찬사에서 또 다른 중요한 위상이 있다. 첫째, 대역(對譯) 한자어를 병기(竝記)한 ‘표제항 구조’는 근대기 이중어사전으로서는 최초의 시도이자 이와 같은 사전 발간 전통의 기원을 이룬다. 여타 사전과는 달리, 이 사전의 표제항은 ‘한글 표제어, 로마자 발음 정보, 한자어 정보, 프랑스어 뜻풀이 정보’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편찬자는 한글 표제어와 이에 대응하는 프랑스어 번역 사이의 의미 차이를 최대한으로 좁히기 위해 대역 한자어를 표제항에 병기한 것이다. 둘째, 표제항에 당대 생활세계의 특성을 반영한 어휘를 대거 수록하고 있다. 담배와 법률의 범주에 속하는 어휘가 대표적이다. 이는 편찬가가 천주교 신자를 포함해 기층 민중의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선교사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담아내려는 의도를 반영한 결과다. 셋째, 대역 한자어는 표제어가 한자어인 경우 그 한자를 그대로 가져오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의미나 발음 정보가 유사한 한자로 대체했다. 리델의 뛰어난 언어 감각과 문자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비규범적 조어와 독자적 용법은 종래의 한자어는 물론 중국어와도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번역 행위였다. 넷째, 대역 한자어의 선택이 구어 외에 조선의 주요 문헌을 두루 참조한 결과라는 점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다. 이를 속담 자료와 조선후기 조재삼의 『송남잡지(松南雜識)』 사례로써 확인했다. 또한 리델은 한국 고유한자에 주목해 관련 어휘를 다수 등재해 대역사전의 개성을 더욱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일부 대역 한자어에서 보이는 한자 표기 오류는 인쇄단계 직전까지 거르지 못한 데서 발생된 사소한 것이기는 하나 사전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DICTIONNAIRE CORÉEN-FRANÇAIS(『韓佛字典』) from French priest Riedel(Felix-Clair Ridel) is the first full-fledged bilingual dictionary. This dictionary was launched in 1864 and it took 17 years to be published in Japan in 1880. Priest Costé received the delegation of the publication from Riedel went to Japan in 1878. In other words, even it took two years in Japan. Dictionary publisher was Levi(C. Lévy) and the dictionary publishing office was the record producer Echo of Japan(L’Écho du Japon) newspaper that he had been operating. But it had mistaken the dictionary issuer to the publishing office, even academic circles has been reproduced on this fact. It shows that empirical work on the primary literature in lexicography was so important. DICTIONNAIRE CORÉEN-FRANÇAIS is an important phase in the lexicography. First, the title structure is the written(竝記) bilingual edition(對譯) of Chinese character, which was the first attempt as a bilingual dictionary and it became the origin of the dictionary published. Unlike other dictionaries, dictionaries of this title structures are arranged in ‘Hangul headwords, roman pronunciation information, Chinese character information, the meaning of French’ order. Unlike other dictionaries, the title of the dictionary are arranged in Hangul Headwords, roman pronunciation information, Chinese character information, the French interpret information procedure. Compilers are meant to narrow the differences between the French translation corresponding to the Hangul Headwords to the fullest, the bilingual edition was recorded as Chinese character in the title section. Second, many vocabulary words are included in headwords and those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life in the world. In particular, the words have relevance to the category of tobacco and a legal. These results reflect lexicography’s intentions to depict the life of Catholics and people vividly and capture the desperate situation facing missionaries. Third, If Headwords a Chinese character, Chinese character in bilingual edition was recorded as Chinese. Otherwise, the meaning and pronunciation information was replaced by a similar Chinese characters. non-normative grammatical particle built on excellent knowledge of the language from Ridel was the act of translating the Chinese character and traditional Chinese in his own unique way. Fourth, the Chinese character in bilingual edition is professional and systematic as it referred to the contemporary Korean literature thoroughly. A major source of Chinese character in bilingual edition was Songnamjabji(『松南雜識』) of JoJaesam in the late Joseon period. And focuses on the specific Chinese character, it has a characteristic as it recorded many related vocabulary. Finally, the clerical error of Chinese character in bilingual edition requires careful attention when you use th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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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politique des dictionnaires du français québécois

        서덕렬(SUH, Duck-Yull) 프랑스학회 2013 프랑스학연구 Vol.64 No.-

        본 연구는 퀘벡 프랑스어 사전들이 언어의 새로운 규범을 설정하게 될 도구들을 얼마나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 평가하고 진단하기 위해 분석 자료체로 선택한 몇몇 퀘벡 프랑스어 사전들을 사전학적인 측면에서 자세히 검토하고 분석해 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우선 퀘벡 프랑스어 사전들이 퀘벡 주의 교육적이고 규범적인 욕구에 어느 정도 부응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원칙적 욕구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프랑스어 헌장La Charte de la langue française과 퀘벡 프랑스어청Office québécois de la langue française이 기울여 왔던 노력을 중점적으로 기술한 연구 보고서들이 상당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1980년에서 1997년 사이에는 어휘적 욕구와 규범 그리고 퀘벡 프랑스어 사전학자들의 저작물에 관해 쓴 글들이 다량으로 쏟아져 나왔다. 퀘벡 프랑스어청은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퀘벡 프랑스어의 질을 높이고 특히 기업과 기술 분야에서 프랑스어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고 프랑스어 사용을 강요하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노동계 어휘에서 감지된 변화와 개선점을 보고서로 출판해내기도 했으며 교육과 대중들에게 있어 퀘벡 프랑스어의 위상을 재고해 보기도 했다. 따라서 1988년 이후부터 여러 사전들이 출판되어 나오기 시작했고, 사전 출판에 대한 논쟁의 주된 문제는 무엇보다 퀘벡 프랑스어가 언어로서의 규범을 확실히 세우는 것이었다. 끌로드 씨마르Claude Simard는 “Dix études portant sur l’aménagement de la langue au Québec”이라는 논문에서 퀘벡 프랑스어 사전의 필요성과 쟁점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논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프랑스와 퀘벡에서 출판된 저작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프랑스어 사전이 부응해야 할 교육적 욕구의 주안점들을 도출해 내기도 했다. 예를 들어 DFP사전은 퀘벡 프랑스어의 고유한 어휘가 충분히 내재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했는데, 퀘벡 프랑스어 관련 소고들을 함께 공동 집필했던 동료들과 어느 정도 의견의 일치를 보면서도 60,000개 이상의 등재어 가운데 퀘벡 프랑스어의 고유한 등재어로는 약 4,000개 정도의 어휘들밖에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을 특기했다. 어쨌든 사전에 대한 각 논평들은 기본적인 어휘 자료체를 국제 프랑스어 또는 프랑스어의 일반 어휘로 보는 시각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국제적인 규범이 없음으로 인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나라 또는 지방의 변이체에 적용될 수 있는 진정한 프랑스어 사전이 아직까지 없다는 게 아쉬운 일이다. 북아메리카 어휘로부터 기초를 구축하는 데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퀘벡에서 출판되어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DFP, DQA, Multidictionnaire라는 세 사전은 모두 프랑스 본토 프랑스어라는 이론적 자료체를 동일하게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이들 사전에 등재된 약 4,000 개에 불과한 퀘벡 프랑스어의 고유한 어휘는 퀘벡 프랑스어청이 연구 모티브를 제공하고 후원한 저작물들을 불완전한 도구로 만들게 된 부정적인 양상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반면에 퀘벡 프랑스어에 있어서는 적잖은 공적으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전은 국민사전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기에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도구로서 어떤 것은 서술적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어떤 것은 교정 기능을 나타내기도 한다. 어쨌든 이들 사전의 사용 용도와 사용 빈도수를 감안하면 DFP와 Multidictionnaire 사전은 문체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하거나 동사 변화 또는 정서법 지침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퀘벡 프랑스어청은 퀘벡을 위한 중대한 국민사전을 미리 계획해 두었을까? 사전 편찬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서 DFP, DQA, Multidictionnaire 사전들이 출판됨으로써 그러한 거대한 작업에 한 발 성큼 다가섰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세 사전들뿐만 아니라 파리에서 출판된 사전들까지도 거의 똑같이 사용하고 참조하고 있는 형편이다. 프랑스어 헌장 이후로 퀘벡에서 만들어진 어휘와 용어 관련 연구는 매우 거대하고 감탄할 만하다. 용어에 관한 기업들의 욕구에 잘 부응하긴 했으나 학교와 일반 대중을 위한 언어학적 도구를 선택해야 할 경우 여전히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퀘벡 프랑스어청의 보다 나은 사전편찬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으로 21세기 퀘벡 사회에 더욱 적절하고 완전한 프랑스어 사전이 머지않아 탄생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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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politique des dictionnaires du français québécois

        서덕렬 프랑스학회 2013 프랑스학연구 Vol.64 No.-

        본 연구는 퀘벡 프랑스어 사전들이 언어의 새로운 규범을 설정하게 될 도구들을 얼마나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 평가하고 진단하기 위해 분석 자료체로 선택한 몇몇 퀘벡 프랑스어 사전들을 사전학적인 측면에서 자세히 검토하고 분석해 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우선 퀘벡 프랑스어 사전들이 퀘벡 주의 교육적이고 규범적인 욕구에 어느 정도 부응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원칙적 욕구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프랑스어 헌장La Charte de la langue française과 퀘벡 프랑스어청Office québécois de la langue française이 기울여 왔던 노력을 중점적으로 기술한 연구 보고서들이 상당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1980년에서 1997년 사이에는 어휘적 욕구와 규범 그리고 퀘벡 프랑스어 사전학자들의 저작물에 관해 쓴 글들이 다량으로 쏟아져 나왔다. 퀘벡 프랑스어청은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퀘벡 프랑스어의 질을 높이고, 특히 기업과 기술 분야에서 프랑스어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고 프랑스어 사용을 강요하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노동계 어휘에서 감지된 변화와 개선점을 보고서로 출판해내기도 했으며 교육과 대중들에게 있어 퀘벡 프랑스어의 위상을 재고해 보기도 했다. 따라서 1988년 이후부터 여러 사전들이 출판되어 나오기 시작했고, 사전 출판에 대한 논쟁의 주된 문제는 무엇보다 퀘벡 프랑스어가 언어로서의 규범을 확실히 세우는 것이었다. 끌로드 씨마르Claude Simard는 “Dix études portant sur l’aménagement de la langue au Québec”이라는 논문에서 퀘벡 프랑스어 사전의 필요성과 쟁점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논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프랑스와 퀘벡에서 출판된 저작물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프랑스어 사전이 부응해야 할 교육적 욕구의 주안점들을 도출해 내기도 했다. 예를 들어 DFP사전은 퀘벡 프랑스어의 고유한 어휘가 충분히 내재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했는데, 퀘벡 프랑스어 관련 소고들을 함께 공동 집필했던 동료들과 어느 정도 의견의 일치를 보면서도 60,000 개 이상의 등재어 가운데 퀘벡 프랑스어의 고유한 등재어로는 약 4,000 개 정도의 어휘들밖에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을 특기했다. 어쨌든 사전에 대한 각 논평들은 기본적인 어휘 자료체를 국제 프랑스어 또는 프랑스어의 일반 어휘로 보는 시각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국제적인 규범이 없음으로 인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나라 또는 지방의 변이체에 적용될 수 있는 진정한 프랑스어 사전이 아직까지 없다는 게 아쉬운 일이다. 북아메리카 어휘로부터 기초를 구축하는 데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퀘벡에서 출판되어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DFP, DQA, Multidictionnaire라는 세 사전은 모두 프랑스 본토 프랑스어라는 이론적 자료체를 동일하게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이들 사전에 등재된 약 4,000 개에 불과한 퀘벡 프랑스어의 고유한 어휘는 퀘벡 프랑스어청이 연구 모티브를 제공하고 후원한 저작물들을 불완전한 도구로 만들게 된 부정적인 양상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반면에 퀘벡 프랑스어에 있어서는 적잖은 공적으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전은 국민사전으로서의 지위를 누리기에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도구로서 어떤 것은 서술적 기능을 나타내기도 하고 어떤 것은 교정 기능을 나타내기도 한다. 어쨌든 이들 사전의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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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발음의 음절 표기

        김명복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2012 영어영문학연구 Vol.54 No.1

        The methodology of word syllabification of English dictionaries takes the different principle from that of English pronunciation dictionaries. And all the English dictionaries observe the same principle in the word- syllabification, but the syllabification of English pronunciation dictionaries show different syllabification, based on the different principles. This study analyzes the different methodologies of the two English pronunciation dictionaries, and tries to find the dictionary which shows us the closest pronunciation to Korean language. English as a phonogram is a stress-timed language. However, Hangul is a syllable-timed language as well as a phonogram. Therefore people who are taught Hangul are required to pronounce it clearly and precisely. However, in case of English words, stressed syllables are pronounced longer and more loudly. There is no fixed rule in Hangul about what word should be loudly pronounced. And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a long vowel from a short one in Hangul because the length of vowels has no effect on forming syllables of words unlike English words. Which is more useful to people who use Korean as a native language, Cambridge English Pronunciation Dictionary or Longman English Pronunciation Dictionary? The former attaches importance to an initial consonant and the latter gives weight to a final consonant. Therefore, the Longman English Pronunciation Dictionary is more useful to Korean learners of English who can pronounce the final consonant than Japanese learners of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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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의 발음에 대하여

        이동석 우리어문학회 2012 우리어문연구 Vol.43 No.-

        The Standard pronunciation of ‘hyokwa’ isn’t [hyok’wa] but [hyo:gwa]. But many people pronunce ‘hyokwa’ as [hyok’wa]. And we can see that in broadcasting since the 1950s the ‘hyokwa’ was pronounced as [hyok’wa] and in the 1980s this phonological chagne seems to be hardened completely. In the 1990s the pronunciation purification from fortis to lenis was started, but it was too late to change the pronunciation of many people. In fact the pronunciation purification of ‘hyokwa’ was failed. As the pronunciation of ‘jokeon, sakeon, ankeon, yokeon, yeokeon’ is fortis, of course the pronunciation of ‘hyokwa’ can be fortis. As ‘seongkwa, jeonkwa’ similar to ‘hyokwa’ in sense and pronunciation have a fortis pronunciation, the pronunciation of ‘hyokwa’ must be fortis. 현재 ‘효과’의 표준 발음은 [효: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언중들은 ‘효과’를 [효꽈]로 발음하고 있으며 뉴스 방송에서도 1950년대 이후로 ‘효과’를 경음으로 발음하기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효과’의 발음이 완전히 경음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에 뒤늦게 ‘효과’의 발음을 평음으로 순화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변화가 완료된 후였기 때문에 사실상 이러한 발음 교정은 실패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조건(條件), 사건(事件), 안건(案件), 요건(要件), 여건(與件)’ 등이 평음으로 발음되고 ‘효과’와 유사한 의미와 구성을 가진 ‘성과(成果)’ 및 ‘전과(戰果)’가 경음 발음을 인정받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효과’의 발음 역시 변화를 인정하여 경음으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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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연속음성 인식을 위한 발음열 자동 생성

        이경님,전재훈,정민화 한국음향학회 2001 韓國音響學會誌 Vol.20 No.2

        Many speech recognition systems have used pronunciation lexicon with possible multiple phonetic transcriptions for each word. The pronunciation lexicon is of often manually created. This process requires a lot of time and efforts, and furthermore, it is very difficult to maintain consistency of lexicon. To handle these problems, we present a model based on morphophon-ological analysis for automatically generating Korean pronunciation variants. By analyzing phonological variations frequently found in spoken Korean, we have derived about 700 phonemic contexts that would trigger the multilevel application of the corresponding phonological process, which consists of phonemic and allophonic rules. In generating pronunciation variants, morphological analysis is preceded to handle variations of phonological words. According to the morphological category, a set of tables reflecting phonemic context is looked up to generate pronunciation variants. Our experiments show that the proposed model produces mostly correct pronunciation variants of phonological words. Then we estimated how useful the pronunciation lexicon and training phonetic transcription using this proposed systems. 음성 인식이나 음성 합성시 필요한 발음열을 수작업으로 작성할 경우 작성자의 음운변화 현상에 대한 전문적 언어지식을 비롯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며 일관성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또한 한국어의 음운 변화 현상은 단일 형태소의 내부와 복합어에서 결합된 형태소의 경계점, 여러 형태소가 결합해서 한 어절을 이룰 경우 그 어절 내부의 형태소의 경계점, 여러 어절이 한 어절을 이룰 때 구성 어절의 경계점에서 서로 다른 적용 양상을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형태음운론적 분석에 기반하여 문자열을 자동으로 발음열로 변환하는 발음 생성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이 시스템은 한국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운변화 현상의 분석을 통해 정의된 음소 변동 규칙과 변이음 규칙을 다단계로 적용하여 가능한 모든 발음열을 생성한다. 각 음운변화 규칙을 포함하는 대표적인 언절 리스트를 이용하여 구성된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하였고, 발음사전 구성과 학습용 발음열의 유용성을 인식 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그 결과 표제어 사이의 음운변화 현상을 반영한 발음사전의 경우 5-6% 정도 나은 단어 인식률을 얻었으며, 생성된 발음열을 학습에 사용한 경우에서도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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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열 자동 생성기를 이용한 한국어 음운 변화 현상의 통계적 분석

        이경님,정민화 한국음향학회 2002 韓國音響學會誌 Vol.21 No.7

        본 논문에서는 한국어 발음열 자동 생성기를 이용하여 한국어의 음운 규칙에 대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발음열 자동 생성기는 한국어 음운 변화 현상에 대해 형태음운론에 기반 한 언어학적 분석과 문교부 표준어 규정의 표준 발음법에서 유도된 필수 및 수의적 음소 변동 규칙과 변이음 규칙의 단계적 적용 모델을 사용해서 구현되었으며, 특히 연속음성 인식을 위한 학습용 발음열과 인식용 발음사전 생성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대어휘 연속음성 인식기의 음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삼성 PBS(Phonetically Balanced Sentence) 음성 데이터 베이스의 60,000문장에 적용된 발음열 생성기의 음소 변동규칙들의 분포 및 그 통계를 사용해서 한국어 음운 변화 양상을 분석하였다. 적용된 빈도수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필수음소 변동규칙의 경우는 연음법칙, 경음화, 격음화, 장애음의 비음화순으로, 수의적 음소 변동규칙의 경우는 초성 ㅎ 탈락, 중복 자음화, 동일 조음위치 자음탈락 순으로 음운 변화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적용 규칙들의 통계적 자료를 기반으로 한국어 음운 변화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음성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We present a statistical analysis of Korean phonological variations using a Grapheme-to-Phoneme (GPT) system. The GTP system used for experiments generates pronunciation variants by applying rules modeling obligatory and optional phonemic changes and allophonic changes. These rules are derived form morphophonological analysis and government standard pronunciation rules. The GTP system is optimized for continuous speech recognition by generating phonetic transcriptions for training and constructing a pronunciation dictionary for recognition. In this paper, we describe Korean phonological variations by analyzing the statistics of phonemic change rule applications for the 60,000 sentences in the Samsung PBS Speech DB. Our results show that the most frequently happening obligatory phonemic variations are in the order of liaison, tensification, aspirationalization, and nasalization of obstruent, and that the most frequently happening optional phonemic variations are in the order of initial consonant h-deletion, insertion of final consonant with the same place of articulation as the next consonants, and deletion of final consonant with the same place of articulation as the next consonant's, These statistics can be used for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speech recogni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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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漢語辭典의 表音내용 不一致와 해결방안 探索

        李春永(Lee, Chun-Young) 동아인문학회 2016 동아인문학 Vol.34 No.-

        한자어를 포함하고 있는 한국인의 언어 환경 속에서 漢語辭典의 工具書로서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러나 현대 한자사전의 表音내용에는 일부 통일되지 않은 표기가 나타나고 있어 교학자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蕭篠嘯 세 韻類의 漢字를 분석하였고, 발음 표기에서 크게 ‘중국 普通話 발음표기 不一致’·‘한자음 어원 표기의 不一致’·‘한자음 표기의 不一致’ 등의 현상을 분석하였다. 한국 漢字는 한자유입시기의 모태음을 기본으로 하여 시대적 언어 환경과 자국의 필요에 따라 수많은 선택 과정을 겪으며 현대 한국 한자음을 형성하였다. 이에 본고에서는 《廣韻》·《集韻》·《康熙字典》과 현대 중국 사전, 그리고 현대 한국 한자사전 한자음의 근원이 되는 《全韻玉篇》·《新字典》·《字典釋要》를 참고하고, 현대 한국 한자음 형성배경 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 발생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각 문제점에 대해 현대 한국 한자음 형성 배경과 중국 한어어음변천사를 토대로 기준을 제안하며, 漢語辭典의 表音내용 不一致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의 근거 자료를 제시하였다. Chinese character dictionaries play important roles for Koreans to study Chinese. But phonetic-symbol discordance problems of some Chinse words in Chinese character dictionaries cause confusion for Koreans to read Chinese words. This paper analyzes “Xiao(蕭), Xiao(篠), Xiao(嘯)”, Chinese characters of three kinds of Yunlei. In terms of phonetic transcription, it analyzes Korean’s differences from Mandarin Chinese in phonetic transcription, differences from Chinese in etymological transcription and phonetic transcription, and other differences. The SinoKorean characters are based on the original sounds of Chinese characters and evolved into the modern sound of them going through numerous selection processes as needs of linguistic environment. This paper focuses on “Guangyun” “Jiyun” “Kangxizidian”, and the origin of sound of Chinese characters, for example, “Kuizhangyupian” “Xinzidian” “Zidianshiyao”, and also analyzes causes of some phonetic-symbol discordance problems of Chinese character dictionaries. In addition, based on background of modern sound of SinoKorean characters and history of Chinese phonetics, the paper tries to suggest some solutions to the phonetic-symbol discordance problems.

      • KCI등재

        <한불자뎐>의 뜻풀이에 대한 고찰

        채완 한국어의미학회 2008 한국어 의미학 Vol.26 No.-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se the ‘Lexicographique’ of Hanbuljadyeon(한불뎐), a Korean-French Dictionary, from a lexicological point of view. The dictionary is composed of Lexicographique(lexicography), Grammaticale(grammar), and Géographique (geography). Hanbuljadyeon was compiled by French missionaries in 1880, and it includes about 30,000 words of 19th-century Korean. The dictionary was compiled for the purpose of helping French missionaries to do the missionary work in Korea. So it shows various aspects of everyday Korean words in the 19th century. Headwords are followed by phonetic symbols, Chinese characters, and definitions. Definitions are written by Chinese characters and French. Definitions are composed not only of conceptual meanings but also of associative meanings of words. It includes synonyms, antonyms or homonyms. It also explains contextual information, information on pragmatics and collocations. Hanbuljadyeon is very important in the point of that it made great progress in the lexicography in moder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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