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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지역 흡연자들의 금연클리닉에 인식 및 기대정도

        민순 ( Soon Min ),김혜숙 ( Hye Sook Kim ),김경미 ( Kyoung Mi Kim ),하윤주 ( Yun Ju Ha ),김은아 ( Eun A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2

        본 연구는 G시에 거주하는 30대 이상 지역주민 중 흡연자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대한 활용실태 및 인식과 기대정도를 조사하여 금연클리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방안을 파악하여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국민건강증진에 가여 하고자 연구되었다. 그라나 흡연자의 급연클리닉 인식과 기대에 대한 선행연구가 부족하여 비교하기 어려운 실정이므로 본 연구결과만을 중섬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대상지의 금연클리닉 이용관련특성을 빈도별로 파악한 결과, 금연클리닉을 다녀 볼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67.5%였는데 이는 사회적으로 금연 필요성에 대해 인식이 이미 인지된 상태라고 간주함 때 이러한 결과는 금연 필요성의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금연클리닉에 대한 정보부족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금연클리닉에 다니는 어떤 혜택을 응답한 경우가 71.7%였고, 금연클리닉을 주도적으로 국가가 예산을 들여 이 사업을 하는 줄 알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모른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54.7%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금연클리닉의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할 수 있는 대중매체 등과 같은 구체적 방법들을 마련하여 금연 클리닉의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를 제공해야 할 젓으로 생각된다. 금연에 실패한 흡연자도 다시 등록시켜 금연실천 성과와 관련된 결과들로 도출되어야 하며, 재등록 횟수가 높을수록 금연 성공률이 낮다고 보고한 Song,Ju와 Kyung (2008)의 연구 결 과에서처럼 활용실태를 파악하여 신규등록자뿐만 아니라 재등록 자에 대한 관리방안도 같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러 한 조사들이 선행됨으로 금연클리닉의 높은 성공률과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금연클리닉의 가장 적합한 장소로는 직장 근처 47.4%, 보건소 20.3%, 공공기관 15.5% 정도로 나타났는데, 이는 Ha (2008) 의 연구에서 군대 내 외부 보건소에 의한 이동 금연클리닉이 효율적인 군병원 금연정책 및 금연교육의 종류 중의 하나로 선정 한 결과와도 비슷한 결과이다. 사회에서 직장은 흡연 전파의 장소일 뿐 아니라 금연 확산의 요지이기도 하므로 직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교육도 중요한데, 국내외 연구 중 직장근로 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7-10% 정도(Hyun & Jung, 2002)로 저조한 편이다. Lee (2004)의 연구에서도 학교 내 금연상담실 설치하여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실천프로그램을 제시한 결과와 비슷한 결과로써 대상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근접 성을 고려하여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건소 같은 한정된 장소 보다는 대상자 중심의 운영방식으로 대상자가 있는 곳(산업장, 대학교 등)으로 직접 방문하여 홍보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금연클리닉을 처음 접하게 해준 매체로는 방송이 36.8%, 친 구와 이웃이 20.1% 순으로 나타나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가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대중매체를 통해 금연클리닉에 대한 메시지를 전혀 접한 적이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경우가 61.6% 정도로 높은 결과로 나타나 적극적인 홍보 방안이 간구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Cho와 Song (2006)은 금연동기 에 따른 금연성공률이 TV, 라디오, 인터넷 등 광고를 통해 금연클리닉 등록동기를 갖은 경우에 금연성공률이 가장 높았다는 결과를 고려할 때 다른 무엇 보다 대중 매체를 통한 홍보의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금연클리닉 인식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 중 먼저 연령에서는 다른 연령에 비해 60대가 금연클리닉에 대한 인식정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Kim Kim, Park, Kim과 Koo (2007)는 큰로자 건강증진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많을수록 건강증진 실천정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볼 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건강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경향과 함께 60대가 상대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대중매체를 접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 판단하였다. 따라서 직장 생활을 주로 하는 30대,40대,50대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직장 출퇴근이 잦은 교통의 요 지에 현수막이나 대중교통 수단에 홍보 문구를 삽입하는 방안을 적용해 보는 방법도 효과적 일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직장 단위의 이동클리닉에서 직장 내 함께하는 금연문화 조성과 동시에 금연클리닉에 대한 인식교육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결혼 상태에서는 기혼자가 금연클리닉에 대한 인식정도가 가장 높았다. Choi와 Lee (1994)의 연구에서 근로자의 가정과 연계한 가정통선문, 전화상담, 유인물 제공 등의 지지기반 구축 방법이 금연프로그램에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볼 때, 이는 가족 은 각 구성원의 건강 상태에 강한 유대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족성원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정보전달이 다른 곳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 졌으리라 사료된다. 따라서 가족성원의 인구 분포가 가장 많은 학교에서 보건소 금연클리닌에 대한교육 과 함께 유인물 등이 배포된다면 가족성원으로의 전달력과 그 효과도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거주 지역에서는 남구와 서구에서 금연클리닉 인식정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나머지 지역인동구, 북구와 광산구는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주택이 분산된 타 구역과는 달리 지역 특성상 남구가 아파트 밀집지역이 많아 정보공유가 더 쉽게 일어난 것으로 사료되며, 각 구별로 활동 중인 보건소 금연클리닉 에 대한 홍보사업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의 결과와 비교하여, 금연클리닉 인식정도와 금연 성과에서 얼마나 관련성이 있는지 추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직업과 관련한 금연클리닉의 인식 정도는 서비스직이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전문직 사무직 순이었는데, 이는 서비스직 같이 근무 장소가 자유로운 직업군에서는 금연클리닉에 대한 홍보 및 정보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기 때문일 것이라 사료되고, 전문직 및 공무원, 사무직 같이 근 무 장소가 한정되고 유동성이 없는 작업일수록 금연클리닉에 대한 정보전달이 늦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직업과 직종에 따라 차별화된 홍보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가 운동과 등산과 걷기를 즐겨하는 군의 금연클리닉 인식 정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그 다음은 수영, 골프 순이었는데, 이는 Hwang (2008)이 대학생의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 운동실천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증진 실천의지가 높아진다는 것과 비교할 때 몸을 많이 사용하며 운동 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인식 정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운동 유형별로는 등산과 걷기는 장시간 동행자들과 함께하거나 쉼터에서 무리 지어 운동하면서 서로 정보전달에 더 효과적이었으리라 사료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금연클리닉 기대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로 볼 때 먼저 결혼 상태에서는 기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는데, 이는 Kim 등(2007)의 연구결과에서 미혼보다 기혼 의 경우 건강증진 활동 실천율이 높은 것과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일반적으로 가족 내에서 흡연자의 위치가 가장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장의 건강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책임감, 이미 알려진 간접흡연 피해와 함께 가족성원들의 지지로 인하여 금연클리닉에 대한 기대가 상승한 것으로 사료된다. 종교는 천주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그 다음은 불교, 기독교, 종교가 없는 경우 순이었는데, 이는 종교의 유무에 따라 금연클리닉에 대한 기대와 관심 정도로 보이며,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극적으로 금연을 실천해야 하는 의무를 가짐으로 기대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2005년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종교를 가진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53%에 달한다고 보고되었는데 어떤 종교이든 종교적 특성상 그 종교 안에서 신앙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신앙적 공동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공동제의 금연을 지지하는 분위기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각 종교단체 단위별로 금연클리닉에 대한 활용방안을 적극 홍보하여 인식정도를 높이는 것도 고려해야 할 방안으로 여겨진다. 여가 운동은 골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다음으로 등산, 수영, 걷기, 운동을 하지 않는 군 순이었는데, 이는Hwang (2008)의 여가 운동을 즐기고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당연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라 한 결과와 유사한 결과로 고급 스포츠를 함으로 좀 더 얻어지는 것이 클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level of expectancy, cognition, and work condition among smokers with respect to the smoking cessation clinics. Methods: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over 503 smokers aged 30 yr and in five districts of G city. The researcher and assistants personally visited homes and workplaces of the participants between November 20 and November 30, 2008 for the survey. Results: The subjects learned to smoke from their friends and started smoking when they were 15 out of curiosity. They smoked more than one cigarette every day. With respect to cognition, 67.5% of the subjects had no intention to utilize smoking cessation clinics, and 71.7% were unaware of their benefits. Those with a high level of cognition regarding smoking cessation clinics were generally in their 60s, married, residents in the Southern and Western Districts, service or technical workers, and hikers. The expectancy for the clinic was high among those who were married, Catholics, and golfers.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smoking cessation may be achieved by increase-ing the level of cognition and expectancy among smokers. In this regard, providing information and implementing positive publicity campaigns targeting families, places of worship, and workplaces may be beneficial.

      • KCI등재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성공자의 재흡연 관련요인

        어용숙,안혜경 한국자료분석학회 2013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5 No.2

        본 연구는 U시 5개 구군 전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하여 퇴록한 전수 대상자인 2,046명 중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773명을 대상으로 최초 금연 성공 24개월 시점에서 재흡연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추적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의사결정나무분석과 Kaplan-Meier 방법과 콕스비례위험모형(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최초 금연 후 2년 이상 장기금연을 유지하는 대상자는 전체의 66.5%이었고, 대상자의 5.6%가 금연클리닉을 퇴록한 한 달 이내에 재흡연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평균 금연지속기간은 6개월 금연성공 퇴록 후 16.90개월 이었으며, 재흡연의 관련요인은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금연클리닉 당시 호기일산화탄소 농도로 나타났다. 금연지속기간과 재흡연의 변화를 생존분석해본 결과 최초로 금연에 성공한 후 12개월까지의 재흡연율이 높았으며, 특히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고, 스트레스수준이 8이상, 금연클리닉 등록 당시 호기일산화탄소 농도가 20ppm 이상인 대상자의 재흡연률이 높았다(p<0.05). This research is the survey research based on a retrospective follow-up survey which was conducted on 773 persons, out of the population of 2,046, who had cessation smoking for 6 months and registered in the smoking cessation at the public health center in U city. Data were collected after 24th month from the first time cessation smoking.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decision-making tree analysis and Kaplan-Meier method survival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66.5% of the subjects maintained a long-term nonsmoking state for more than 2 years from the first time cessation smoking, and 5.6% relapsed smoking with in one month from the time of getting out of the smoking cessation clinics. The subjects’ average nonsmoking duration was 16.9 months, and the factors for the relapse of smoking were stress,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and breath carbon monoxide concentration at the time of smoking cessation clinics. The results of conducting survival analysis on the nonsmoking duration and changes in the relapse of smoking showed that the rate of relapse of smoking of the period from the time of first success in cessation smoking to the 12th month was high, the stress level was greater than 8, and the breath carbon monoxide concentration was greater than 20 ppm, the rate of relapse the subjects was high (p<0.05).

      • KCI등재

        전국 보건소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의 성별 금연 성공요인

        김진실,강수정,김대진,최인영,최병선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 2018 대한보건연구 Vol.44 No.1

        Objective : The study aimed to identify success factors of smoking cessation among smokers enrolled in smoking cessation clinics at public health centers based on gender differences. Methods : A total of 677,254 smokers in smoking cessation clinics from 250 public health centers for more than 6 months from July 18, 2013 to July 27, 2015 were examined. After classifying enrolled smokers into men and women,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ir smoking cessation rates and factors associated with successful smoking cessation. Results : The study variables of age, occupation, alcohol, past quit-trials, smoked cigarettes daily, nicotine dependence, confidence, motivation and readiness of smoking cessation, total number of visits for counseling, area, motive to register and use of supplemental agents were successful factors of smoking cessation to both genders. On the other hand, past disease, age of starting smoking, and duration of smoking were non-significant. In regard to education level, the level was a significant factor to men, while it wasn't to women. Conclusion : To efficiently manage smoking cessation clinics, different approaches should be required since enrollees had different success factors of smoking cessation based on gender. In particular, male smokers' smoking cessation rates were higher as getting older while females showed lower rates. Thus, it's necessary to promote younger female smokers to enroll the clinics, providing gender differentiated service types for smoking cessation. Also, total number of visits for counseling and use of supplemental agents could play an important role in smoking cessation rates. Therefore, effective management plan for motivating smokers to easily access the clinic services should be required.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남성등록자와 여성등록자의 금연성공요인을 비교분석하여, 향후 보건소 금연사업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3년 7월 18일부터 ~ 2015년 7월 27일까지 전국 250개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6개월 이상 서비스를받은 성인흡연자 677,254명을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여 금연 성공 여부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단변수 분석과 다변수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분석결과, 연령, 직업, 음주 횟수, 과거 금연시도 여부, 하루평균 흡연량, 니코틴의존도, 금연 자신감, 금연 동기, 금연 준비, 총 상담횟수, 지역, 등록경로, 보조제 사용 여부가 남성과 여성의 공통적인 금연성공요인으로 나타났고, 질병력과흡연 시작연령, 흡연기간은 남성과 여성 모두 유의하지 않았다. 교육수준은 남성에서 유의하였으나 여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금연클리닉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금연 성공 영향요인이 다른 만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남성은 연령이 높을 때 성공률이 높지만, 여성은 성공률이 낮으므로 젊은 여성의 등록율을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금연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또한, 금연보조제사용과 상담 횟수는 남성과 여성 모두 금연성공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금연클리닉 서비스 이용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식을 고안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신체활동을 연계한 보건소 금연클리닉이 대학생의 금연 성공에 미치는 영향

        김진우,박장근,이원희,임란희,남서원 한국스포츠학회 2017 한국스포츠학회지 Vol.15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clinic on smoking cessation succes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5 college students of M university in YS city, and 20 participants and 15 non - participan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Questionnaire for smoking status questionnaire and interview with participants. Descriptive statistics, frequency of analysis, crosstabs, and independent t-test were used in the 18.0 program. All significance levels were set to .05 .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smoking cessation rate of the group using the smoking cessation clinic linked with physical activity was improved than the group using only the smoking cessation clinic in the public health center. Second, supporters of smoking cessation did not affect smoking cessation significantly. Third,smoking cessation was the most likely cause of failure and success, and physical activity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self–will. Fourth, smoking cessatio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first smoking age, nicotine dependence, and personal health. 이 연구는 신체활동을 연계한 보건소 금연 클리닉이 대학생의 금연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Y시 M대학교 교내 대학생 총 35명으로 신체활동 연계 금연클리닉 프로그램 참여자 20명, 비 참여자 15명으로 연구대상자를 구성하였다. 흡연실태조사 설문지와 참가자 인터뷰를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 빈도분석(analysis of frequency), 교차분석(Crosstabs), 독립 t-검증(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보건소 금연클리닉만 이용한 그룹보다 신체활동과 연계한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그룹의 금연 성공률이 향상 되었다. 둘째, 금연지지자는 금연 여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금연 실패와 성공의 원인으로 본인 의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활동이 본인 의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첫 흡연 연령, 니코틴 의존도, 개인의 건강을 고려에서 금연 성공 여부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 F-91 금연치료 건강보험지원사업 시행 후 단일 의료기관의 치료 결과와 치료 후 금연 성공에 미치는 요인 분석

        김신범,강현희,문화식,이상학,주현수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17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24 No.0

        서론: 2015년 2월 이후 금연치료 건강보험지원사업 시행으로 흡연자의 병, 의원 금연치료가 더욱 용이해졌으나 실제 치료결과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금연클리닉의 실제 치료결과와 금연성공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방법: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문진표를 바탕으로 기초정보를 분석하고 전화면담을 실시하여 금연치료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과: 2015년 4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총 330명의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였다. 대상자 중 남성이 284명(86%)이었고 평균 나이는 54.8세였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0.91갑, 평균 흡연기간은 32.5년으로 평균 30.2갑년의 흡연력을 갖고 있었으며, 평균 니코틴의존도 점수는 5점이었다. 처음 방문 후 중단한 경우가 106명(32%)이었고 평균 방문 횟수는 3회였다. 금연치료 일정을 모두 마친 79명(24%) 중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는 71명(90%)이었다. 전체 지원자에서 금연치료 후 3개월 금연율은 45.7% (151명)이었다. 예정된 6회의 금연치료 방문을 모두 완료한 경우(OR 3.6, [95% CI, 1.5-8.7])가 3개월 금연성공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금연치료 건강보험지원사업 시행 후 금연치료를 받고 있는 흡연자 중 45%가 금연치료 후 3개월간 금연에 성공하여 금연지원 정책의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예정된 금연치료 방문을 모두 완료한 경우 금연효과가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 KCI등재

        건강보험공단 금연 치료 지원 사업 시행 이후 외래 기반의 금연 클리닉 진료를 받은 흡연자의 금연 성공의 관련 요인

        이희진,강서영,허연,선우성 대한가정의학회 2022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2 No.2

        Background: The morbidity and mortality associated with tobacco use constitute a major health burden worldwide. International efforts are beingmade to legislate laws and policies for smoke-free environments and smoking cessation. We investigate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uccessfulsmoking cessation and thereby contribute to lower smoking prevalence. Methods: We hypothesized that the effect of a smoking cessation treatment could be appropriately evaluated after at least three sessions. A total of 202patients who visited the smoking cessation clinic of Asan Medical Center from April 2015 to December 2019, were included in the analyses. Data onthe participants’ basic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moking patterns, and smoking cessation treatment were collected from electronic medicalrecords. Thereafter, smoking cessation was assessed using point prevalence abstinence data. Success was defined as a self-report of no smoking forseven days before a follow-up. Results: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clinic at intervals of 30 days or more had lower odds of succeeding at smoking cessation (odds ratio, 0.35; 95%confidence interval, 0.18–0.67). However, the variables related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ast smoking patterns did not show a significantassociation with successful smoking cessation. Conclusion: When the interval between sessions was less than 30 days, the patients showed higher odds of smoking cessation success. Unlikenonmodifiable factors such as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interval between sessions is a modifiable variable that can be controlled duringsmoking cessation counseling. Thus, it is desirable for patients to have short term follow-ups in the early phase of treatment. 연구배경: 전세계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이환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담배 및 흡연에 대한 규제 및 관련 정책이 마련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금연 성공을 위한 중재법 역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금연 성공과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금연 진료를 제공하고 정부의 금연 사업을 통한 흡연율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2015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금연 클리닉에 12주 동안 최소 3회 이상 방문하여 국가 금연 지원사업을 통한 적절한 혜택을 입었다고 판단된 환자 202명의 의무기록을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및 생활습관 관련 변수, 흡연 형태 관련변수, 금연 치료 관련 변수를 전자 의무기록을 통해 수집하였다. 금연 성공은 마지막 금연 진료 당시 작성된 외래 기록지상 자가 보고된 최근 1주일 동안 금연 상태로 파악하였다. 결과: 진료 사이 간격이 평균 30일 이상인 환자에서 평균 30일 미만인 환자에 비해 금연 성공할 가능성이 낮았다(≥30 days, odds ratio,0.35; 95% confidence interval, 0.18–0.67). 그 이외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및 흡연관련 형태와 관련된 변수들은 성공과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금연 진료 횟수 자체는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총 금연 진료 횟수보다는 진료 사이의 간격을 30일 미만으로 방문할 때금연 성공률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료 횟수보다는 단기간에 짧은 간격으로 금연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게 금연 성공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비용-효과 측면에서도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위해서는 금연 진료를 초반에 자주 보도록 장려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겠다.

      • KCI등재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2년 이상 장기금연과 건강행위 실천의 관련성

        김이순,김윤희 한국자료분석학회 2011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3 No.6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2년 이상 장기금연과 건강행위 실천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 10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서 6개월 금연에 성공한 성인 남자 776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일반적 특성과 건강행위 특성에 따른 장기금연의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으로, 장기금연에 관련된 건강행위 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6개월 금연성공 후 2년 이상 장기금연을 유지하는 비율은 53.5%로 나타났다. 장기금연과 관련된 건강행위 요인은 적정음주(OR: 2.112, 95% CI: 1.560-2.891), 규칙적인 운동(OR: 1.547, 95% CI: 1.271-2.143), 규칙적인 아침식사(OR: 1.743, 95% CI: 1.249-2.437)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건강행위를 3개 이상 실천하는 군은 2개 이하 실천하는 군에 비하여 장기금연 가능성이 1.617배(95% CI: 1.190-2.079) 높았다. 따라서 효과적인 장기금연 유지를 위해서는 절주, 운동, 영양 등 다양한 건강행위실천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금연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of long-term maintenance of smoking cessation and health behaviors in smoking cessation clinic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776 of 6 months quitters at 10 smoking cessation clinics in B city and were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The overall rate of long-term (above 2 years) smoking cessation post 6 months quitting was 53.5%.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significant correlates associated with long-term maintenance of smoking cessation were adequate alcohol drinking (OR: 2.112, 95% CI: 1.560-2.891), regular exercise (OR: 1.547, 95% CI: 1.271-2.143), regular breakfast (OR: 1.743 95% CI: 1.249-2.437). Relative to the subjects with low good health behavior score, those with high good health behavior score were at significantly increased rate of long-term smoking cessation (OR: 1.617, 95% CI: 1.190-2.079). It is needed to develope and evaluate of comprehensive smoking cessation program with health behavio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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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금연치료 결과에 대한 자가보고와 요중 코티닌 검사 간의 일치도

        김정유,권민,조근호,채숙희,원왕연,김대진 대한정신약물학회 2010 대한정신약물학회지 Vol.21 No.4

        자가보고는 국내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서 금연 성공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여러 연구에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금연 프로그램 시행 후 금연 여부에 대한 자가보고와 요중 코티닌 농도 검사를 시행하여 두 검사 결과 간의 일치도와 현재 흡연 여부의 판단에 있어 자가보고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결과로는 흡연 여부에 대한 자가보고와 요중 코티닌 검사 결과의 일치도와 자가보고의 민감도, 음성 예측도는 낮았다. 따라서 자가보고만으로는 금연 치료의 성공을 평가하는 데 있어 충분하지 못하며 요중 코티닌 검사와 같은 객관적인 평가 방식이 추가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Objective Self-report is being used in most of studies investigating the therapeutic effect of smoking cessation clinics of public health centers in Korea instead of cotinine or other chemical markers of nicotine exposu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agreement between self-report and urinary cotinine test after smoking cessation program.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33 adult male who visited public health center and participated in 12-week scheduled smoking cessation program. Questionnaires including demographic data and information about cigarette use, blood test, and urinary cotinine test were performed to all subjects during initial evaluation. At the end of the program, smoking status of subjects was assessed by an oral self-report and additional blood and urinary cotinine tests were done to the subjects who agreed. Results 52 participants who gave both self-report on smoking status and urine sample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The overall percentage agreement was 67.3%, and the overall Kappa index was 0.367.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predictive valu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 of self-report in detecting smoking state were 46.43%, 91.67%, 86.67%, and 59.46%, respectively. Conclusion The agreement between self-report and urinary cotinine test in detecting smoking status after smoking cessation program was relatively low on account of participants who failed to quit smoking but reported their smoking status incorrectly. Therefore, the use of objective measures such as urine cotinine should be considered in evaluation of successful smoking ces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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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금연클리닉 6개월 금연성공자의 재흡연 관련요인

        김윤희 한국자료분석학회 2012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4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related to smoking relapse among six-months quitters in smoking cessation clinics of public health center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12 six-months quitters and analyzed us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he factors related to smoking relapse were age less than 40 years (OR: 2.413, 95% CI: 1.300-4.477), middle level of house income (OR: 0.511, 95% CI: 0.321-0.813), high risk alcohol drinking (OR: 1.629, 95% CI: 1.123-2.363), poor stress management (OR: 1.892, 95% CI: 1.312-2.728), low intensity level of behavioral therapy (OR: 2.189, 95% CI: 1.514-3.164), high intensity level of nicotine replacement therapy (OR: 2.103, 95% CI: 1.324-3.339). For reducing smoking relapse, it is necessary to monitor of high risk group of smoking relapse and develop the comprehensive smoking relapse prevention program for regarding of the factors related to smoking relapse.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6개월 금연성공자의 재흡연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 5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6개월 금연 성공 후 1년이 경과한 성인 남자 612명이다. 연구결과 재흡연과 관련된 요인은 40세 미만 연령(OR: 2.413, 95% CI: 1.300-4.477), 중간수준의 가구소득(OR: 0.511, 95% CI: 0.321-0.813), 고위험 음주(OR: 1.629, 95% CI: 1.123-2.363), 부적절한 스트레스 관리(OR: 1.892, 95% CI: 1.312-2.728), 저강도 행동요법(OR: 2.189, 95% CI: 1.514-3.164), 고강도 니코틴대체요법(OR: 2.103, 95% CI: 1.324-3.339)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재흡연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재흡연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재흡연과 관련된 음주 및 스트레스 관리 등의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포괄적인 재흡연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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