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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語音과 日本漢字音의 對應 - 中國語 唇音을 중심으로 -

        이경철,YANG YU 한국일어교육학회 2020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53

        In this study, we extracted only Chinese characters with a On’yomi in the Joyokanji Table(2010) and used them as research data. Then, after extracting 349 Chinese characters corresponding to the b/p/・ p/ph/・m/m/・f/f/ consonants of Chinese, this study analyzed the correspondence relationship between Chinese and Sino-Japanese. And also analysis of Chinese characters was conducted according to the system of Chinese characters and the Ancient Chinese. As a result, the b/p/ consonant of Chinese is derived from initial Bang(幫)/p/ and initial Bing (竝)/b/ of Ancient Chinese. The b/p/ consonant and p/ph/ consonant mostly corresponded to Ha-gyo/h/ and Ba-gyo/b/ in Sino-Japanese. In this case, Ba-gyo/b/ was all Go’on. And the f/f/ consonant of Chinese is derived from initial Fei(非)/f/・Fu(敷)/fh/・Feng(奉)/v/ of Ancient Chinese. The f/f/ consonant is mostly corresponded to Ha-gyo/h/ and Ba-gyo/b/ in Sino-Japanese. In this case, Ba-gyo/b/ was all Go’on. The m/m/ consonant of Chinese is derived from initial Ming(明)/m/ of Ancient Chinese and initial Wei(微)/ɱ>ɱ v/ was separated because of the dentillabialization. The consonant m/m/ of Chinese mostly corresponded to Ma-gyo/m/ and Ba-gyo/b/ in Sino-Japanese. In this case, except for some Chinese characters like [mei命明鳴盟名銘冥・mou盲猛], Ma-gyo/m/ was almost Go’on and Ba-gyo/b/ was all Kan’on. The Chinese characters [mei命明鳴盟名銘冥・mou盲猛] corresponded to Ma-gyo/m/ but all Kan’on was influenced by nasal /ŋ/. 본고에서는 일본의 新常用漢字表(2010)에서 音讀을 가진 漢字만을 추출하여 중국어의 脣音에 해당하는b/p/・p/ph/・m/m/・f/f/에 대응하는 349자에 대한 [常用漢字 字音分析表]를 작성하여, 중국어음과 일본한자음의 대응관계 및 中古音 聲母와 일본한자음의 系統에 따른 분석을 실시하였다. 無氣音의 b/p/는 中古音의 幫母p와 竝母b에서 유래한 것이며, 有氣音의 p/ph/는 中古音의 滂母p h와 竝母b 에서 유래한 것으로 현재 有聲音 b는 존재하지 않는다. 重脣音에서 無氣音인 b/p/와 有氣音인 p/ph/는 일본한자음에서 대부분 ハ行h로 출현하며, 일부 バ行b로 출현하는데, バ行b로 출현하는 것은 모두 吳音으로 竝母b 를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중국인 일본어학습자는 먼저 중국어 語頭子音 b/p/와 p/ph/가 대부분 일본한자음 ハ 行h에 대응하며, 일부 バ行b에 대응한다는 대응규칙을 학습할 필요가 있으며, 여기에서 일본한자음 バ行에 대응하는 것은 대부분 竝母b를 반영한 吳音에 해당한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 중국어의 輕脣音의 f는 秦音에서 발생하였지만, 敷母fh도 奉母v도 有氣性과 有聲性을 잃고 f로 통합되었다. 일본어에서는 重脣音p계와 輕脣音f계의 구별이 없어 重脣音p계와 輕脣音f계 모두 ハ行ɸ>h로 대체된 것이며, 또한 輕脣音化는 濁音이 없어진 秦音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漢音에서는 모두 ハ行ɸ>h로만 출현하는 것이다. 단지 吳音에서는 奉母v>fh가 輕脣音化하기 이전의 竝母b를 반영한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이 バ行b 로 출현한다. 따라서 현 중국어의 輕脣音 f는 대부분 일본한자음의 ハ行ɸ>h에 대응한다고 할 수 있으며, 輕脣 音化하기 이전의 竝母b를 반영한 일부 吳音만이 バ行b로 출현한다고 할 수 있다. 현 중국어의 鼻音 m은 中古音의 明母m에서 유래한 것인데, 秦音에서 輕脣音化로 인해 微母ɱ>ɱ v가 분립하며, 明母m도 淸濁字의 鼻音性弱化현상으로 m>mb로 변화한다. 吳音은 秦音 이전의 m을 반영하여 マ行m으로출현하지만, 漢音은 秦音의 ɱ>ɱ v를 반영하여 バ行b로 출현하는 것이다. 단지 漢音에서도 鼻音韻尾ŋ을 가진字는 鼻音性을 유지하여 マ行m으로 출현한다. 따라서 현 중국어의 鼻音 m은 일본한자음의 吳音 マ行m에, 漢 音 バ行b에 대응한다고 할 수 있으며, 鼻音韻尾ŋ을 가진 字에 한해서 漢音에서도 マ行m으로 출현한다고 할수 있다.

      • 음폐수의 하수슬러지 병합 처리를 위한 물리화학적 분석 및 혐기성소화 평가

        이원배 ( Wonbae Lee ),이풀잎 ( Puleip Lee ),권준화 ( Junhwa Kwon ),이동진 ( Dongjin Lee ),이원석 ( Wonseok Lee ),신선경 ( Sunkyung Shi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최근까지 음식물류폐기물 및 하수슬러지와 같은 유기성폐기물을 해양투기로 처리하였으나 런던협약 이후,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축산분뇨, 2013년부터는 음폐수의 해양배출이 금지되었고, 이에 따라 유기성폐기물을 전량 육상처리 하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농도 유기성폐기물중 하나인 음식물류폐기물은 대부분 사료화 및 퇴비화 등으로 육상처리 되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2019년부터 음식물류폐기물의 습식 사료화가 축소되었다. 이에 습식사료화로 처리되고 있던 음식물류폐기물이 건식사료화·퇴비화·중간가공 등으로 처리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급증하는 음폐수의 처리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음폐수의 처리 방법 중, 폐기물 안정화 및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혐기성 소화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국내 음폐수의 경우, 혐기성 소화 시 낮은 pH 및 염분농도로 인해 혐기성 소화 효율이 저하될 수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하수슬러지와 혼합하여 처리하는 병합 혐기성 소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류폐기물의 습식사료화가 축소됨에 따른 처리시설별 변동 현황 및 처리량을 파악하였으며, 효율적인 병합 혐기성 소화를 위해 음폐수 및 하수슬러지의 물리화학적 분석을 실시하여 각 폐기물별 바이오가스 발생량 및 저해인자 영향을 평가하였다. 또한, 실증 하수처리장내 혐기소화 시설에 음폐수를 투입하여 혐기성 소화 효율을 평가하였다. ASF 발병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시설의 현장 및 유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습식사료화 시설은 총 121 개소 감소하였다. 효율적인 병합 소화를 위한 각 폐기물의 물리화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바이오가스 발생량은 음폐수가 하수슬러지에 비해 약 19% 높았으나, 고농도로 존재 시 혐기성 소화에 저해를 줄 수 있는 NH<sub>4</sub><sup>+</sup>농도가 약 1.9배 높았다. 이에, 하수처리장내 음폐수 투입량을 증가시키면서 혐기성 소화를 실시한 결과, TS 및 VS 제거율은 각각 45.4, 61.1%로 음폐수 투입 전과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따라서, 물리화학적 분석 및 실증 시설 운전을 통해 평가한 결과, 음폐수 및 하수슬러지의 병합 혐기성소화 시, 음폐수의 고농도 NH<sub>4</sub><sup>+</sup>와 같은 유해인자들로 인해 혐기성 소화 효율이 감소할 수 있지만, 적정 비율의 음폐수 투입을 통해 기존의 하수슬러지 혐기소화 시설에서 안정적인 병합 혐기성 소화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웃도드리>와 <양청도드리>의 선율 구성과 음 집합 연구 -Python 기반의 골격음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박진형,이재원,허은우,최병찬,JUNG JAE HUN(정재훈)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2023 동양음악 Vol.53 No.-

        본 연구에서는 여러 선율의 골격음을 판정할 수 있는 골격음 분석 도구를 새로 개발하여, 이를 활용해 <웃도드리>와 <양청도드리>의 가야금ㆍ거문고ㆍ대금ㆍ피리ㆍ해금 선율을 분석하여 두 음악의 특징을 비교 검토해 보았다. Python을 기반으로 제작한 골격음 분석 도구를 활용한 악곡 분석은 데이터 입력 – 데이터 후처리 및 분석 – 정간 대표음 판정 – 골격음 판정의 단계로 진행되며, 데이터 작성 이후 실시간으로 결과가 산출된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를 통해 <웃도드리>와 <양청도드리>의 골격음을 판정하고, 골격선율행렬을 통해 골격선율과의 일치 및 상이 선율을 확인하였으며, 음 집합을 통해 골격음 주변에서 선율을 형성하는 음을 악기별로 살펴보았다. 위의 결과를 통해 골격음 분석 도구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첫째, 골격선율행렬은 헤테로포니적 특징을 시각화하여 재확인하고, 상이 선율을 통해 악곡의 짜임새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주변음은 골격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웃도드리>의 범위가 <양청도드리>보다 넓었다. 또한, 골격음별 주변음이 악기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이 유형은 현악기ㆍ관악기의 일반적인 이분법과 일치하지 않는 악기 고유의 특성임을 밝혔다.

      • KCI등재후보

        가사(歌詞) 백구사의 악조(樂調)에 대한 연구

        임병옥(Lim, Byoung-ok) 한국국악교육학회 2015 국악교육 Vol.40 No.40

        음 높이가 기록된 백구사의 최고(最古)악보는 『아양금보』 금보이다. 『아양금보』 백구사의 출현음은 황종, 중려, 임종, 무역이다. 현행 백구사의 출현음은 『아양금보』 백구사의 출현음에 태주와 남려가 첨가되어 황종, 태주, 중려, 임종, 남려, 무역이다. 현행 백구사의 출현음만 보고 그 악조를 밝히는 것은 불가하다. 백구사의 출현음은 황종, 태주, 중려, 임종, 남려, 무역, 청황종, 청태주, 청중려이다. 이중에서 무역은 제5마루 제5장단에서 2번 출현한다. 백구사 전체에서 2번만 출현하는 무역을 제외하면 백구사의 구성음은 황종, 태주, 중려, 임종, 남려로 볼 수 있다. 백구사의 구성음을 보면 황종궁 평조와 같이 보인다. 그러나 백구사의 구성음은 다소간의 차이가 있으나 모두 떠는소리로 나타나서 평조와 조금 다르게 보인다. 백구사의 구성음 중에서 황종은 떠는소리의 기능이 있다. 황종궁 평조와 황종궁 계면조의 궁은 모두 떠는소리의 기능이 있으므로 백구사의 황종은 그 악조를 밝히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백구사에 출현하는 태주는 황종으로 하행할 때 퇴성한다. 이것은 황종궁 평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백구사에서 중려와 임종간의 간격이 장2도보다 좁다. 이것은 시조와 가곡의 계면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백구사의 임종은 중려로 하행할 때 퇴성하는 계면조의 특성이 나타난다. 백구사는 평조의 특징과 계면조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에 그 악조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백구사를 장단별로 구분하여 그 구성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펴본 결과 백구사의 악조는 황종, 중려, 임종의 3음 음계로 된 황종궁 계면조인 부분이 주로 되어 있고 여기에 태주와 남려가 첨가되어 황종궁평조인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The Baekgusa is the Gasa sung by using both a Gyemyeonjo style and a Pyeongjo style. The Gyemyeonjo part is long and the Pyeongjo one is short. The key and mode of the Baekgusa has not yet been known. In this study, I attempted to examine closely about the Keyand Mode of the Baekgusa. As the result of the study, I come to conclusion that each chapter of the Baekgusa include both Hwangjonggung Gyemyeonjo and Hwangjonggung Pyeongjo. Each chapter of the Baekgusa is started by Hwangjonggung Gyemyeonjo. The key and mode of each chapter is changed from Hwangjonggung Gyemyeonjo to Hwangjonggung Pyeongjo in the middle of each chapter. The key and mode of each chapter back to Hwangjonggung Gyemyeonjo.

      • KCI등재

        음적 형태 공간의 이용 실태 분석과 속성에 관한 연구

        정연무,박성룡 한국공간디자인학회 2019 한국공간디자인학회논문집 Vol.14 No.4

        (연구배경 및 목적) 공공공간에서 건축물과 시설물들이 설치되면서 생성되는 틈, 구석, 간격, 구멍과 같은 음적 형태 공간은 주로 쓰레기 폐기나 사유물의 적치 장소로 이용되며 보행을 방해하거나 미관을 해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장소는 관계 기관이 단속과 계도를 하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으며, 이용자에게 바람직한 대응은 아니라고 보았다. 따라서 공간 구성과 인식의 관점으로 전환한 방법적 제시를 통해 대안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음적 형태 공간의 형성 원리와 현장에서 발생되는 이용 실태를 분석하고 속성을 밝혀봄으로써, 향후 공공 환경의 기획과 디자인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음적 형태 공간의 형성과 유발 행위를 사전에 예측하고 조절하여 긍정적인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초 자료의 발굴에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문헌 연구를 기반으로 현장 관찰 조사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입 분석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었다. 관찰 조사는 보행 가로 공간에서 발견된 음적 형태 공간을 이용한 흔적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론적 고찰을 통해 음적 형태 공간의 개념과 4가지의 구조적 유형을 정의하고 물체 표상에 따른 행동 반응과 시각적 경험의 회상 처리 기제에 대한 지각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현장 관찰 조사에서 수집한 행위 흔적과 행동 자료들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특성을 파악하였다. 그리고 분석 연구를 통해 음적 형태 공간의 구조적·행위적 유형과 속성을 도출하고 이를 종합하여 지각 과정에 따라 정리하였다. (결과) 음적 형태 공간은 6가지의 조합 구조와 폐쇄도에 따른 4단계의 구조적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이용 유형에 따라 폐기·수납의 2가지 행위적 유형과 숨김·고정·맞춤의 3가지 세부 특성을 추출하였고 폐쇄성·적합성·확산성의 3가지 활용 속성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내용을 종합해 지각 과정에 따라 정리한 결과, 행위자의 목적과 음적 형태 공간의 행위적 유형이 일치할 때 양 뱡향 지각이 이루어지며 4가지의 구조적 유형과 5가지의 활용 속성의 상호 관계에 따라 구체적인 행위가 선택되고 이로 인해 남은 흔적이 음적 형태 공간을 재생성하며 순환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음적 형태 공간은 입체물이 배치되면서 필연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 그러나 폐쇄도가 낮은 열린 공간일수록, 이용되는 사물의 크기나 형태가 수용될 수 없거나 고정·맞춤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일 때 활용 빈도가 떨어진다. 따라서 공간에 시설물을 구성할 때 음적 형태 공간의 활용이 억제될 수 있도록 배치하거나 반대로 특정한 영역에 의도적으로 음적 형태 공간을 조성하여 이용자의 활용은 유지하되 미관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시설물을 대신해 음적 형태 공간을 이용하도록 한다면 추가적인 시설물의 설치 없이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공공환경의 기획과 디자인 과정에서 구조·시설물의 구성과 배치에 적용되어 불필요한 규제 없이도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Background and Purpose) Based on the perception theory of the behavioral response and the visual experience of the object’s representation, negative form space such as gaps, corners, and holes created by buildings and facilities in public space is used mainly to store garbage or private things. It blocks the way and gives a bad image. I tried to find alternatives by changing the perspective of space composition and cogni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formation principle of negative form space and its usage in the field and to identify basic data that can be predicted and adjusted to serve a positive function. (Method) The research was conducted by analyzing data collected through field observations. Observations were made on the traces using the negative form space found in the walking space. The concept of negative form space and the four structural types were defined through a theoretical study. I tried to find alternatives to using the facilities in public space for garbage and storage of private things by changing the perspective of space composition and cognition. (Results) The negative form space was divided into six types of combination structures and four structural types according to the degree of closure. Thre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two behavioral types—hidden, fixed, and custom—were extracted and three utilization attributes—closure, conformity, and diffusion—were derived. The perception of the duality was made when the actor 's purpose and the behavioral type of the negative form space coincided, and a relationship was perceived between the four structural types and the five attributes. As a result, the remaining traces are reproduced and recurrently spread the negative form space. (Conclusions) The negative form space cannot be completely removed because it is inevitably formed when objects are placed. In an open space the utilization frequency is lowered when the frame or shape is unacceptable or is not suited to fixing and alignment purposes. When constructing the facilities in the space, it is possible to suppress the negative form space, or it can be intentionally created in a specific space, so that the users’ utilization of the space can be maintained. If one uses a negative form space instead of a facility, it will be possible to utilize the space without installing additional facilities. The result of this study will be applied to the construction and arrangement of structures and facilities in the public environment during the planning and design process;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create a clean and comfortable space without unnecessary regulation.

      • KCI등재

        국어 복수 한자음의 자료에서의 반영 양상과 단순화 과정

        이준환 구결학회 2016 구결연구 Vol.36 No.-

        이 글은 국어사 문헌과 현대국어에서의 복수 한자음의 반영 양상과 단순화 과정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 글에서는 운서, 자전, 초학서와 속음의 발생에서 비롯한 복수 한자음의 반영 양상을 살펴보고, 현대의 자전, 한문 교육용 한자 및 대법원 인명용 한자, 국어사전에서의 복수 한자음의 반영 양상에 관해서 살펴보았다. 그런 다음 복수 한자음이 단순화되어 가는 과정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국어사 문헌의 검토를 통하여 살펴보고 단순화 유형을 나누어 제시하여 보았다. 국어 복수 한자음은 운서, 자전, 초학서에 충실하게 반영되고 있는 편인데 이는 운서와 자전이 한자음의 기준을 정하고 음에 걸맞은 뜻을 제시하고자 한 것이고 초학서가 학습용으로 편찬된 텍스트란 점과 관련이 있다. 자전은 『康熙字典』에 근거를 둔 것과 관련이 높다. 하지만 실제 언어 사용에서는 중세국어 시기의 초학서에서도 한자음을 뜻에 맞지 않게 쓰는 경우가 보이고 여러 국어사 문헌에서도 이런 양상이 계속적으로 관찰이 되어 복수 한자음의 사용에 혼란이 생기고 단순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와 대법원 인명용 한자표에서는 복수 한자음이 잘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국어사전에서도 이런 경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다. 이처럼 복수음자들은 뜻에 따라 음을 적절히 골라 쓰지 못하고 대표적인 음을 중심으로 쓰게 되는 것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음과 뜻의 관계를 바탕으로 단순화 양상을 파악해 본 결과, 단순화 양상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었다. 즉 (1) 음운 변화의 결과에서 비롯한 단순화, (2) 의미의 유사성에서 비롯한 단순화, (3) 새 어휘의 형성에 참여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한 단순화, (4) 동음의 동의어나 유의어에 역할을 넘겨서 생긴 단순화, (5) 성부나 해성자의 영향에서 비롯한 단순화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 KCI등재

        《동국정운》복수음의 문헌 속 단일화 양상 -《고금운회거요》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차익종 ( Cha Ik-jong ) 국어학회 2016 국어학 Vol.77 No.-

        《동국정운》은 규범 한자음 체계이므로 이 운서에 영향을 준 모종의 ‘底本’으로서 중국의 운서가 존재할 것이고 그 저본은《고금운회거요》이리라는 시각이 이제까지 잔존해 왔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최근 연구들에서는《동국정운》이 모종의 규범음 체계를 그대로 수입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강하지만, 이에 대한 실증적 검증은 미진한 편이다. 이 연구는 운서《동국정운》속 한자들이 복수음을 취하는 경우가 많으면서도 실제 문헌에서는 단일한 음으로 주음되는 경향이 강하다는 지적에 착안하여, 실제 문헌음의 양상을 살펴본 후《고금운회거요》가 音과 字義 측면에서 이 문헌음들의 연원일 수 있는가를 검증하였다. 이 연구가 중고 한어 曾梗攝에 속하면서《동국정운》에서 복수음이 주음된 한자 중《월인석보》와《석보상절》등 15세기 문헌 7종에 쓰인 것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총 72字가 추출되었고, 이들 중 64字가 하나의 음으로만 나타났다. 이들 64字가 문헌에 쓰인 의미는, 연원을 확실히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戚, 更 등)를 제외하면 모두《고금운회거요》보다는《광운》의 字釋과 잘 대응한다. 또 문헌 속에서 복수음을 취하는 8字(曾, 令, 興, 稱 등) 중에도《거요》字釋에서 직접 연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처럼 문헌 속 한자음과《거요》의 연관성은 매우 희박한 반면에,《동국정운》속의 수많은 上同音들은《거요》속 다른 표제자들의 이체 정보 즉 ‘或作, 亦作’ 등을 수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적어도 曾梗攝 소속자의 경우《고금운회거요》가《동국정운》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은 수록자의 劃定과 관련된 범위 이상을 넘어서기 어렵다. 한자음의 관계를 운서의 영향관계 중 본연이라고 생각한다면, 수록자의 획정에 관계되었다는 점만으로 ‘底本’이라 개념화하기는 회의적이다. One of the still unfinished projects in Sino-Korean studies would be denoting the origin of the sound system of Dongguk jeongun(東國 正韻), the rhyme book in 1447. Although recent studies have strongly denied the probabilities that it simply followed or adapted Chinese equivalents, an expectation of 'direct models for Dongguk jeongun' has still rooted in the Sino-Korean studies. This study has revisited the relation between Dongguk jeongun style Sino-Korean(D-style) and Gujinyunhuijuyao(古今韻會擧要, Juyao) through a rather different frame; exploring how the multiple readings in the rhyme book of Dongguk jeongun are simplified in the actual 15th Korean literature that adapted D-style readings. By collecting and classifying all the 72 Chinese characters with multiple D-style readings that belonged to Zengshe (曾攝) and Gengshe (梗攝) in 7 books of 15th Korean, this study has found that most of simplified D-style readings do not match with semantic or grammatical meanings of those in Juyao. They coincide rather well with the readings in the earlier Chinese literature, such as Guangyun (廣韻) that was compiled far ahead of Juyao. This finding strongly implies that D-style readings have little, if any, to do with Juyao in sound system, and helps us deny that King Sejong and his scholars would have any direct model for their enterprise of standardizing the new Sino-Korean readings.

      • [초청논문(邀請文章)] 無窮會本《大般若經音義》疑難異體字例考(中)

        梁曉虹(양효홍) 한국교통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2020 동아문헌연구 Vol.- No.-

        일본의 불경음의사(佛經音義史)에 있어 “대반야경음의(大般若經音義)”는 상당히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 이들 음의 중에서 “무궁회(無窮會무큐으카이)본 계열”은 12세기 말 카마쿠라(鎌倉)막부에서 16세기말 무로마치(室町)막부까지의 중세(中世) 시기 음의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음의서는 필사본이므로 알아 보기 어려운 이체자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상중하 세 편으로 구성되는데 《동아문헌연구》제25집에 상편을 수록하였으며, 여기에서는 “중”편을 수록하는데 무궁회본 “대반야경음의”의 제11질에서 39질에 해당한다. 당시 일본에서는 “凌”과 “淩”의 자형을 거의 구분하지 않고 둘 다 “凌”로 썼다. 한편 “芭蕉”의 “蕉”자는 원래 글자와 자형이 자못 다른 “茮(茮)”자를 썼다. 이체자 연구의 관점에서 보면 일본 한자학계에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체자의 확정 범위에 대해 중국 학계 보다 좀 넓게 잡는 면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예컨대, “伐”과 “罰”, “褫”와 “阤” 및“陊”는 원래 통가자일 뿐인데 무궁회본에서는 이들이 모두 이체자로 취급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체자는 당연히 자형과 관련 되는데, 속자 관계인 것들이 있다. “徇”는 “徇”의 와속자(訛俗字)이며, “褫”와 “褫”는 “褫”의 속자이다. 이와 달리 한자의 용례에서 보이는 의미면에서 고찰한 사례도 있다. 가령“侚”과 “徇”, “殉”의 세 글자는 각기 고유한 본의가 있으나 한편으로 공통되는 인신의가 있기도 한데, 인신의로 볼 때 이체자 관계가 성립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인신의를 자형이나 자의(字意) 판단에서 기본으로 삼은 것은 아니다. 예컨대 무궁회본의 석의 중에는 “선덕비지(先德非之:선덕들이 이 점이 틀렸다고 보았다)”는 말이 보인다. 이것은 고대의 일본 승려들이 《설문해자》를 존중하였으며, 아울러 본의와 초문(初文)을 중시 여기는 한자관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The Daihannyakyō ongi, part of the Mukyūkai recensions, occupies a very important position in the sounds and glosses to the Buddhist sutras in medieval Japan. Their distinctive characteristic is that these sounds and glosses have an enormous number of variant characters, so much so that they exhibit the calibre of “Dictionaries of Variant Characters”. They thus comprise important sources for the study of Chinese characters. This paper utilizes the relatively early and well-preserved hand-copied manuscripts amongst the Mukyūkai pedigreed Daihannyakyō ongi, from its first roll to the tenth roll. It examines six groups of the obscure and intractable characters taken therefrom. These are not seen in the commonly used reference works on the variant characters, and also different from specialized dictionaries on the variant-character. By thoroughly examining these variant characters, the paper augments what is lacking in the known variant characters, as well as to help understand how the Chinese characters spread overseas and developed there.

      • KCI등재

        청구야담 한문본 필사 오류 연구 : 음사(音寫)의 개입을 중심으로

        이강옥(Lee Kang ok) 한국문학회 2014 韓國文學論叢 Vol.68 No.-

        This paper studies cases of errors incurred in the process of transcribing Chunggu Yadam in Chino-Korean and analyzes the reasons of their errors. Four prominent reasons can be traced: the first type of errors occurring from homonyms; the second from words with similar shapes but different letters; the third from words with similar meanings but different sounds and shapes; the last from the different location of Chino-Korean letters. This paper limits its analysis only to the first cases. First, this paper illuminates the principles of phonetic transcription of Chunggu Yadam and then proceeds to analyze four types of errors resulting from the phonetic transcription process. 1) The first cases occurred when the transcriber used letters with different meanings even though he read and remembered the original texts correctly. 2) The second cases happened when the transcriber replaced the original words with the letters with same meanings that he thought were more suitable to the context. 3) The third cases resulted from incorrect transcription due to misreadings or false memories of the original words. The last cases were results of transcribing similar letters based on mistaken readings and rememberances of similar letters. Based on these observations, this paper explores the possibilities of utilizing these errors in phonetic transcription for comparative analysis of different editions of Chunggu Yadam. A Principle can be deduced that an edition presumed to be a later version has more phonetic transcription errors. An edition with phonetic transcription errors has little chance of being an earlier version than that without errors. Chino-Korean version of Chunggu Yadam contains fair numbers of transcription errors due to similar shapes of letters. Further analysis of these errors is necessary for a comprehensive study of transcription errors of Chino-Korean Chunggu Yadam. 본고는『청구야담』 한문본의 필사 과정에서 나타난 오류 사례를 적출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시도하였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례로는 1)한자의 음이 같고 글자가 다른 경우 2)한자의 모양이 비슷하지만 글자가 다른 경우 3)한자의 음과 모양이 전혀 다르지만 뜻이 비슷한 경우 4)한자의 위치가 다른 경우 등이 있는데 이 논문에서는 1)에 해당하는 경우만을 우선 다루었다. 먼저『청구야담』 필사 과정의 음사(音寫) 원리를 재구성하였다. 다음으로『청구야담』 필사 과정에 개입한 음사(音寫)의 양상과 필사 오류를 넷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1)한자음을 정확하게 읽고 기억했지만 뜻이 다른 글자로 필사한 경우 2)한자음을 정확하게 읽고 기억하여 문맥이 통하는 다른 글자로 필사한 경우 3) 한자음을 부정확하게 읽었거나 정확하게 읽었지만 잘못 기억하여 글자를 정확하게 필사하지 못한 경우 4) 한자음을 비슷하게 읽었거나 기억하고 뜻이 비슷한 글자로 필사한 경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런 분석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청구야담』 이본 비교에서의 음사 오류 현상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먼저 음사 오류 현상에 대한 분석의 결과를 통하여, 『청구야담』 이본 중 최선본이라 할 과 그 다음 많은 단편을 싣고 있는 , 그리고 6책본을 대표하는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따질 수 있었다. 그 결과 은 보다는 과의 상친성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음사 오류 현상을 이본 간 선후 관계를 해명하는 데도 적극 활용할 방안을 도출하였다. 국어 음운 변천에서 ‘ㅚ’와 ‘ㅗ’의 교체 현상,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 현상을 참조하여 이본 간 선후 관계를 밝힐 수 있었다. 후대본으로 짐작되는 이본일수록 음사 표기의 오류가 더 많이 난다는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음사의 오류가 있는 이본은 그렇지 않는 이본보다 앞설 수 없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았다. 그런 방법론과 원칙으로써 이 보다 앞선 이본임을 밝힐 수 있었다.『청구야담』 한문본에는 한자의 비슷한 모양을 두고 일어난 필사 오류도 음사 오류 못지않게 많다. 또 부수(部首)의 오류는 소리와 모양이 함께 개입하여 생긴 필사 오류이다. 앞으로 이 두 국면에 대한 분석을 이어가서『청구야담』 한문본 필사 오류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명하고자 한다.

      • KCI등재

        古代 韓國漢字音의 硏究(Ⅴ)-동대사 화엄경의 한자음 관련 각필점들을 중심으로-

        권인한 구결학회 2022 구결연구 Vol.49 No.-

        본고는 740년대 전후 자료인 東大寺圖書館藏『大方廣佛花嚴經』권12~20 본문에 기입되어 있는 한자음 관련 角筆點들을 중심으로 고대 한국한자음에 대한 일련의 고찰을 마무리하고자 한 것이다. 2장에서는 종류별 한자음 관련 각필점에 대한 개관 및 그 의의를 정리하였다. 2.1. 字音注 부분에서는 「寂」, 「瞻」, 「蔔」, 「憂」 등 6자 8례를 대상으로 8세기 초엽 신라한자음의 重層性(新音 vs. 舊音/ 正格音 vs. 變格音)의 양상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2.2. 聲點 부분에서는 平聲字(10자 13례), 上聲字(5자 5례), 去聲字(8자 9례), 入聲字(4자 5례)를 대상으로, 2.3. 梵唄譜 부분에서는 平聲字(58자 78례), 上聲字(32자 40례), 去聲字(38자 52례), 入聲字(26자 36례)를 대상으로 초분절소(=성조) 및 관련 운율 현상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2.4. 音借 表記 부분에서는 字訓(21종 66례), 문법형태(9종 142례), 末音添記(3종 8례)를 대상으로 한자음 연구 자료로서의 가능성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하였다. 3장에서는 2장에서의 논의를 종합하여 각 종류별 각필점들이 지닐 수 있는 의의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①자음주(6자 8례) -8세기 초엽 고대 한국한자음의 重層性(신음 vs. 구음, 정격음 vs. 변격음)의 존재 및 그 구체적인 양상을 확인②성점(27자 32례) 및 범패보(154자 206례) -신․고형 성조 표시법의 공존 및 입증 가능성 확인-초분절소: 평성․거성 대응점만 존재⇒ 비성조 LH형 언어일 가능성 확인-운율 현상: 上聲의 去聲化(强)⇒ 上去無別의 단초, 入聲의 去聲化(强) ③음차_자훈․문법형태․말음첨기-분절음의 일치에 有意味⇒ 한자음 연구 자료로서의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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