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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Su Ryeon Lee),이현정(Hyun Jung Lee),이아람(Aram Lee),최은정(Eun Jung Choi) 한국정보보호학회 2022 情報保護學會誌 Vol.32 No.3
우리 사회에서 AI 활용이 더욱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AI 신뢰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증가했다. 특히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이루다’사건으로 AI 윤리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졌다. 금융 분야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 보험 심사 등 AI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AI 윤리 문제가 AI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활용 도메인과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에 따라 나눈다. 금융 AI 기술 분야에 따른 윤리 문제를 분류했으며 각 분야별 윤리사례를 제시했고 윤리 문제 분류에 따른 대응 방안과 해외에서의 대응방식과 우리나라의 대응방식을 소개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본 연구를 통해 금융 AI 기술 발전에 더불어 윤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 AI 기술 발전이 AI 윤리와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길 바라며, 금융 AI 정책 수립 시에도 AI 윤리적 문제를 염두해두어 차별, 개인정보유출 등과 같은 AI 윤리 규범 미준수로 파생되는 문제점을 줄이며 금융분야 AI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장호열 ( Ho-yeol Jang ),이수련 ( Su-ryeon Lee ),이윤지 ( Yun-ji Lee ),이수빈 ( Soo-bin Lee ),이하늘 ( Ha-neul Lee ),이혜빈 ( Hye-bin Lee ),황수정 ( Soo-jeong Hwang ) 한국치위생과학회 2016 치위생과학회지 Vol.16 No.6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 필요성과 참여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6월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거주하며 치과에서 1회이상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303명을 편의추출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3회 이상 이를 닦는 대상자는 72.6%였으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대상자는 55.8%였고 칫솔질 시간이 2분 이상인 대상자는 55.8%였다. 치면착색제 경험은 1일 칫솔질 횟수에 영향을 미쳤으며 치면착색제 경험, 칫솔질 교육, 구강보조용품 사용 교육, 치주질환 예방 교육은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1회 칫솔질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93.1%였으며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 참여의향은 68.0%였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1회 참여비용은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이 70.3%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주기는 6개월이 42.6%로 가장 많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요구도는 구강세균검사 74.3%, 칫솔질 교육 71.6%, 구취검사 69.3%, 구강보조용품 교육 46.9%, 치면세균막검사 42.9%, 타액검사 37.6% 순이었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졸 이하에 비해 대졸 이상 4.514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878배, 칫솔질 시간이 2분 미만군에 비해 2분 이상군이 3.138배 필요성 인지가 높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주질환 예방 교육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예방교육 경험이 있는 군이 1.915배 높았으며 구강보조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065배 높았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는 것이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구강세균검사나 구취검사 등이 성인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이 추천되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 비용 수준으로 보험 급여화될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한다.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are considered to be chronic, but can be prevented through an incremental oral health program covering all ages. The National Oral Health Program for adults provides oral health exam and scaling, and is covered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for those over 20 years of age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llect basic data for developing an oral health program for adults by identifying factors related to awareness and need. The data were obtained by convenience sampling of 303 subjects. The use of dental plaque disclosing agents affected tooth brushing frequency, toothbrushing time and use of oral auxiliary devices. Education on toothbrushing methods affected toothbrushing time and use of oral auxiliary devices. Of those surveyed, 93.1% replied that an incremental oral health program for adults was needed, and 68.0% intended to participate. In a regression model, the factors that had an effect on the perceived need for an oral health program were education level, use of oral hygiene auxiliary devices, and toothbrushing time, and the factors affecting intent to participate were education for prevention of periodontal disease and the use of oral hygiene auxiliary devices. The subjects stated that the following oral health programs were needed: an oral bacteria exam (74.3%), toothbrushing education (71.6%), a bad breath exam (69.3%), education on use of oral hygiene auxiliary devices (46.9%), a dental plaque exam (42.9%) and a saliva exam (37.6%). Oral health education appears to be an important factor for participation in an incremental oral health program.
송재훈,정기석,강문원,김도진,배현주,서지영,심태선,안중현,안철민,우준희,이남용,이동건,이미숙,이상무,이영선,이혁민,정두련,지역사회획득 폐렴 치료지침 제정위원회 대한감염학회 2009 감염과 화학요법 Vol.41 No.3
A successful therapy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requires appropriate empirical antimicrobial therapy. Etiology and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of major pathogens of pneumonia can differ by country. Therefore, an ideal treatment guideline of community-acquired pneumonia should be based on the studies performed in each country. We developed a treatment guideline for community-acquired pneumonia in immunocompetent adults in Korea. This guideline was developed by the joint committee of the Korean Society for Chemotherapy, the Korean Society of Infectious Diseases, and the Korean Academy of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