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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과 겔 성분이 MCM-41의 결정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XRD 연구
박동호,박성수,Park, Dong-Ho,Park, Sung-Soo 대한화학회 2000 대한화학회지 Vol.44 No.1
The reaction gel mixtures of molar composition (0.3${\sim}$2.1) $SiO_2:\;(0.10{\sim}0.50)\;CTABr:\;0.15{\sim}0.23)\;TMAOH:\;(20{\sim}100)\;H_2O$ we prepared and then aged at room temperature for a definite duration. The aged gel is reacted hydrothermally at $150^{\circ}C$ for 2 days. The pH of reaction gel during synthesis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concentration of TMAOH and silica source. The pH change affects the phase of product, which is monitored by X-ray diffractometer. With increasing the TMAOH ratio from 0.19 to 0.23, the gel becomes more basic, and the product involves more lamellar phase. At TMAOH ratio lower than 0.19, the hexagonal phase is lower with decrease of pH. The content of the lamellar phase increases at a lower $SiO_2$ concentration, and higher concentrations have a clear detrimental effect on the crystallinity ofMCM-41 due to an excess silica source. The best quality MCM-41 is synthesized from a reaction gel composition of $1.0\;SiO_2:\;0.27\;CTABr:\;0.19\;TMAOH:\;40\;H_2O$. The pH values of this gel, aged one for 24 hr, and reacted one at $150^{\circ}C$ for 2 days are 12.3, 11.5, and 10.5, respectively. Gel aging for 24 h is essential for preparing high quality MCM-41. Longer aging causes a decrease of hexagonal phase. (0.3${\sim}$2.1) $SiO_2:\;(0.10{\sim}0.50)\;CTABr:\;0.15{\sim}0.23)\;TMAOH:\;(20{\sim}100)\;H_2O$의 비를 가진 겔 혼합물을 실온에서 정한 시간 동안 숙성시킨 다음, $150^{\circ}C$ 에서 48시간 동안 수열 반응시킨다. 합성과정에서 측정된 pH는 TMAOH와 실리카의 농도에 따라 변화되었으며, pH의 변화는 생성물의 상에 영향을 주었다. 생성물의 상은 X-선 회절기로 측정되었다. 0.19에서 0.23 범위에서 TMAOH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겔의 염기성이 증가하고, 생성물 내 판상이 증가한다. TMAOH의 비가 0.19 이하에서는 pH가 감소하면서 육각상이 감소한다. $SiO_2$의 농도가 낮은 경우, 판상의 양이 증가하고, 높은 농도에서는 과다한 실리카원으로 인하여 MCM-41의 결정성이 저하된다. 결정성이 가장 우수한 MCM-41이 합성된 혼합물의 농도비는 $1.0\;SiO_2:\;0.27\;CTABr:\;0.19\;TMAOH:\;40\;H_2O$이었으며, 이 겔의 초기 pH와 24시간 동안 숙성 후의 pH와 $150^{\circ}C$에서 2일간 반응 후의 pH는 각각 12.3, 1 1.5, 10.5였다. MCM-41의 결정성을 높히기 위해서는 숙성이 필수적이며 하루 정도의 숙성이 가장 적당하였다. 하루 이상의 숙성은 육각상의 비율을 감소시킨다.
IEC61850 환경에서의 다중 에이전트를 이용한 신뢰도 향상기법에 관한 연구
박동호(Dong-Ho Park),임성정(Seong-Jeong Rim),이승재(Seung-Jae Lee) 대한전기학회 2006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6 No.7
변전소에서 IED의 신뢰성은 전력시스템의 보호 제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실제로 다른 제조업체로부터의 IED의 사용은 신뢰도를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IEC61850 기반의 변전소에서 다중 에이전트를 이용한 신뢰도 향상기법을 제안하였다. 백업 IED와 네트워크에서의 데이터 전송을 활용하여 다중 에이전트에서 각각의 에이전트들은 결함검출, 시험패턴 데이터 생성, 리소스 표시 및 확인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제안한 방법은 구현을 통하여 그 유용성을 입증한다.
태백선수촌에서의 3주간 훈련이 엘리트 복싱선수들의 Hct과 Hb의 농도, 운동효율성 및 3km 달리기 기록에 미치는 영향
박동호 ( Dong Ho Park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07 체육과학연구 Vol.18 No.4
본 연구는 태백선수촌 훈련장(1,330m)에서의 훈련이 고지대 적응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가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국가대표 복싱팀 22명을 대상으로 동일 량과 동일 강도의 훈련을 각각 3주간 해수면 훈련(태능선수촌, 100m)과 태백선수촌 훈련(1,330m)을 실시한 후 Hct(%)과 Hb의 농도(g/dl), 3km 달리기기록, VO2max (ml/kg/min), 운동효율성(VO2/velocity)과 최대점증부하검사 시 회복기 젖산 및 심박수 반응(안정시, 운동직후, 휴식 3분, 5분, 15분) 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최대점증부하검사 시 탈진시까지의 운동소요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3분 9초 증가, p<.001). 최대점증부하검사 중 14km/h 속도에서의 운동효율성은 태백선수촌 훈련 전·후 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p>.05). 3km 달리기 제1차, 2차 기록 측정시 평균속도는 각각 16.37± 1.30km/h, 16.95±1.38km/h로 제1차 기록에 비해 제2차 기록이 0.58km/h 향상되었다(22초의 기록 단축, p=.0004). 태백선수촌 훈련 후 Hct의 경우, 약 9.17% (p<.001) 그리고 Hb는 8.74%(p<.001)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혈장량 변화율(%)은 시기간(F= 54.09, p<.001), 집단간(F= 12.07, p<.01) 그리고 상호작용(집단×시기, F= 7.17, p<.05) 모두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태백선수촌 훈련 후 그 양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3주간의 태백선수촌(1,330m)에서의 훈련은 2,000m 이상의 고지대 체류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o investigate the training effect at the Taebaek training center(1,330m) on running economy(RE), hematocrit(Hct, %), hemoglobin(Hb, g/dl), 3km running record(3-KR), and VO2max, 22 elite national boxing players(n=22) trained at the similar training intensity and volume for 20days at 100m and for 20days at 1,330m. RE was assessed during submaximal treadmill runs at 14km/h before and after completion of intervention. VO2, heart rate, and blood lactate concentration were determined during the final 60s of each run, whereas Hb, Hct, 3km record, VO2max, and expended running time on the treadmill during incremental test were measured on a separate occasion. All testing was performed under normoxic conditions at approximately 100m. RE after 20days training at 1,330m compared with 20days training at 100m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p>.05). However, expended running time(3m 9s, p<.001) on the treadmill during incremental test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addition, 3-KR was improved from 16.37±1.30km/h to 16.95±1.38km/h(p<.001). As a blood variables, Hct(%) and Hb(g/dl)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both 9.17% (Hct, p<.001) and 8.74%(Hb, p<.001). We conclude that 20 days of training at 1,330m altitude improved the 3-KR and expended time on the treadmill during the incremental test as well as increased Hct and Hb concentration of elite national boxing players.
일반논문 : 나말여초기(羅末麗初期) 강원지방 평기와 연구
박동호 ( Dong Ho Park ) 한국고대학회 2011 先史와 古代 Vol.35 No.-
본 연구에서는 통칭 나말여초(羅末麗初)로 비정되어 왔던 강원지방의 l6개소 중요 유적을 대상으로 출토된 평기와의 제작기법과 문양의 구성 형태를 고려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강원지방에서 출토된 통일신라∼고려초기의 기와들은 총 5단계로 시기 구분을 할 수 있었다. 시기구분에서는 평기와의 타날판과 비율 등을 고려하여 시기적 차이를 추정하였으며, 공반된 유물(막새기와 및 토기)과 문헌기록 등을 참조하였다. 시기구분 결과. 1단계(7세기 후반~8세기 중반), 2단계(8세기 중반~8세기 말), 3단계(8세기 말~9세기 중반), 4단계(19세기 중반~10세기 중반), 5단계(10세기 중반~11세기)로 구분되었다. 이중 4단계에서는 장판의 타날판 기와들만이 확인되어 장판타날판의 정형화 시기로 추정되었으며, 5단계에서는 고려기와의 성립기로 판단하였다. This research aims to investigate into plain roof-tiles excavated from 16 major relics in the Gangwon Province which were manufactured at the end of the Silla Dynasty and at the beginning of the Goryeo Dynasty: into their manufacturing techniques including into the forms and shapes of the patterns, with a focus on the period when they were produced. As a result, it is found that the tiles were classified in five stages. The period is divided into 1st stage (the second part of the 7th century~the middle of the 8th century), 2nd stage (the middle of the 8th century~the end of the 8th century), 3rd stage (the end of the 8th century~the middle of the 9th century), 4th stage (the middle of the 9th century~the middle of the 10th century), and 5th stage (the middle of the 10th century~the 11th century). It is estimated that the 4th stage was when long beating plate tiles were standardized since only such tiles are identified in that stage and that the 5th stage was when Goryeo Dynasty tiles were fully esta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