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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준(Choi Hyung-Joon) 대한전기학회 2006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6 No.7
최근 전기설비의 용량이 커짐에 따라 전기설비와 송전설비 및 배전설비 둥에서 발생되는 사고는 ‘2003년 코로나 방전에 의한 미국 동북부 정전사고와 같은 대형사고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설비에서 발생되는 코로나방전 검출을 통한 기간시설 및 송배전 설비에 대한 사고 원인을 사전 도출하여 전기설비의 장기간에 걸친 원활한 운용과 신뢰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최적의 무정전 첨단계측장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전력공급의 중단없이 설비의 아상유무를 진단, 감시하기 위한 기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기설비의 예고 없는 고장발생시 파생되는 악영향은 매우 심각하며, 국내의 경우 전기설비의 노후화로 대형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이러한 사고의 예방을 위한 예지보전(예측보전)을 위한 기술에 대한 도입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전기연구원(EPRI)의 주도로 코로나가 전기설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코로나 방전으로부터 전기설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진단기술로서 OFIL社의 DayCorⅡ가 개발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전력설비와 송전 및 배전분야에 있어 발생하는 코로나 방전의 영향과 이를 탐지하는 진단기술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Titanate nanotube를 이용한 ECD의 전기화학적 특성연구
오효진(Hyo-Jin Oh),이남희(Nam-Hee Lee),이대걸(Dae-Girl Lee),윤영웅(Yeong-Ung Yun),황종선(Jong-Sun Hwang),김선재(Sun-Jae Kim)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전압을 인가하였을 때 전계방향에 의해 가역적으로 색이변화하는 현상을 전기변색(electrochromism)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기채색현상을 보이는 물질을 전기채색물질(electrochromism materials)이라고 하며, 전기채색 물질에 의한 소자를 전기채색소자(electrochromism device : ECD)라고 한다. 전기채색현상은 투과율(transmittance), 반사율 (reflectance)의 가역적이며 가시적인 변화이고, 전기화학적인 산화환원 반응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itanate nanotube(TNT)를 제조하고 전기변색 소자(ECD)에 응용하였다. SEM, XRD, UV-Vis등을 이용하여 재료학적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전기화학적 테스트로 cyclic voltammetry를 측정 하였다. 그 결과 TNT 분말은 직경 약 20 ~ 30 ㎚, 길이 약 500 ~ 600 ㎚ 의 입자형상을 나타내었으며, X-선 회절시험결과 H₂Ti₂O? · H₂O의 층상구조를 나타내었다. 제조된 막은 FTO glass 위에 PEI/(TNT/TBAOH)n-1/PDDA의 순으로 코팅되었다. 전기화학적 테스트를 위하여 2전극 시스템을 제작하였으며, 여러 종류의 액체 전해질을 제작하여 cycle voltammetry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각각의 전해질에서 “-”영역의 산화환원전위 피크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짙은 갈색으로의 채색현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TNT 박막을 이용한 ECD은 광조절 유리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전기채색 디바이스에 응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웹방식 과전류계전기 모의시험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시험 실습 교육 방안
양귀장(Gwi-Jang Yang)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7
모든 전력 설비에는 연속된 시간동안 도체에 안전하게 흘릴 수 있는 최대 전류인 연속허용전류가 있어, 연속허용전류 이상의 전류가 도체에 흐르면 줄열에 의하여 도체 및 도체 주위 매질(공기, 절연물 등)에 연속허용온도 이상의 온도가 발생하여 전력 설비에 열적 · 기계적 스트레스를 야기하여 절연이 파괴될 수 있으며, 낙뢰 등의 외부 요인에 따라 고장이 발생하면 큰 고장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런 과전류현상을 검출하여 동작하는 계전기가 과전류계전기인데 산업현장 및 전력설비 모든 분야야 과전류계전기를 운영 중에 있다. 이런 과전류계전기에 대한 동작특성 확인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과전류계전기를 시험하기 위해서는 우선 과전류계전기가 있어야 하고, 전류를 발생시키고 동작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가의 시험장비가 있어야 하며, 그 사용법을 학습하여야 함으로 바쁜 현장여건을 고려할 경우 시험 실습을 체계적으로 배우기는 어렵다고 하겠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웹방식 과전류계전기 모의시험 시뮬레이터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과전류계전기 시험 실습 교육을 시행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저압 차단기에서 트래킹에 의한 전기적 특이점에 관한 연구
김동욱(Dong-Ook Kim),문현욱(Hyun-Wook Moon),김동우(Dong-Woo Kim),길형준(Hyung-Jun Gil),정영식(Young-Sik Chung)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11
2008년도 사고설비별 선기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화재중 전기배선 및 배선기구에서 발화한 화재가 2,540건으로 전기화재발생 중 25.95%툴 점유하였다. 또한 사고전압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으로 220/380V에서 화재가 6,320건(644%)으로 전기화재의 대부분을 점유하였다. 전기화재는 단락, 과전류, 접촉불량, 트래킹 등 9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전기로부터 재해를 막기 위하여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를 사용하여 일부의 전기화재 원인을 차단할 수 있으나 차단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는 보호함 선기기기가 부재하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실화법의 적용으로 일반적으로 전기화재로 취급되어지지만 보다 세밀히 조사하면 제조결함, 사용자 부주의, 설치 및 환경에 따른 위험성을 분석하고 전기설비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대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김용섭(Yong-sub Kim)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현대사회에서 전기는 공기, 물과 같이 인간의 삶에 있어 절대적인 요소가 되었다. 전기에너지의 공급 없이는 어떠한 장비·설비들도 작동할 수 없고, 그로 인해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전기의 특성상 잘못된 이용은 감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로 연결될 수 있는 바, 전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전기의 생산·공급을 위한 전기설비(전력시설물)의 적정한 시공(전기공사)이 점차 중대해 진다. 전기공사는「전기공사업법」에 의해 제한됨과 동시에 보호·육성되며, 그 중 전기공사의 ‘분리발주제도’는 전기공사의 안전한 시공과 전기공사업계의 건전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제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공발주의 대형공사 등에 있어 아무런 법적 근거 및 검토 없이 발주기관의 관행에 따라 전기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와 통합하여 발주하는 문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해 대형공사 등의 입찰 사례를 중심으로 분리발주제도 위반에 따른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임경섭(Kyung-Sub Lim),성노규(No-Kyu Seong),여상민(Sang-Min Yeo),김철환(Chul-Hwan Kim)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계전기는 1930년대에 처음 개발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발전을 거치며 전력계통의 과도현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왔다. 이러한 계전기의 종류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배전선로 보호에 주로 쓰이는 재폐로부 과전류계전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전계통에 사용하는 과전류계전기는 이상전류가 발생할 경우 순시특성과 한시 특성을 이용하여 계통을 차단하지만 고장검출시간은 비교적 짧은 편이다. 이런 현상은 짧은 시간 안에 발생하는 이상전류에 대해서도 계통을 정전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재폐로부 과전류계전기가 개발되어 재폐로의 특징을 이용해 좀 더 긴 고장검출 시간을 확보하여 계통의 불필요한 정전을 방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폐로부 과전류계전기를 EMTP를 이용하여 모델링하고 계전기 동작을 검증하였으며 또한 EMTP를 이용하여 모델링된 배전계통에 적용시켜 모의결과를 분석하였다.
AMI 데이터 기반 주택용 전기요금제 선택 방법에 대한 연구
정영모(Young Mo Chung),강송희(Songhee Kang),홍은영(Eunyeong Hong),정재용(Jaeyong Jung),정범진(Beom Jin Chung),김동식(Dong Sik Kim)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수요관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주택용 전기요금제로 계시별 요금제가 최근 발표되어 시범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누진 요금제 사용자들이 계시별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 전기요금의 증감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한시간 간격으로 검침된 실제 593가구의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데이터의 분석에는 SVM(support vector machine)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연간 전기사용량이 적거나 연간 전기요금이 적은 사용자는 누진 요금제가 더 유리하지만, 연간 전기사용량이 많거나 연간 전기요금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계시별 요금제가 더 유리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연간 전기사용량 또는 연간 전기요금을 이용하여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보다는 연간 수집한 월별 전기사용량과 월별 전기요금 모두를 SVM에 적용한 경우 0.9949의 높은 판단 정확도를 가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동욱(Dong-Ook Kim),문현욱(Hyun-Wook Moon),이기연(Ki-Yeon Lee),김동우(Dong-Woo Kim),길형준(Hyung-Jun Gil),김향곤(Hyang-Kon Kim),정영식(Young-Sik Chung)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2007년도 사고설비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 화재중 전기배선 및 배선기구에서 발화한 화재가 2,875건으로 전기화재 발생 중 31.5%를 점유하였다. 또한 사고전압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으로 220/380V에서 화재가 7,229건(79.2%)으로 전기화재의 대부분을 점유하였다. 전기화재는 단락, 과전류, 접촉불량, 트래킹 등 9가지로 분류할 수있다. 이러한 전기로부터 재해를 막기위하여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를 사용하여 일부의 전기화재 원인을 차단할 수 있으나 차단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는 보호할 전기기기가 부재하다. 본 논문에서는 저압설비의 전기재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차단기에서의 발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로 트래킹과 접촉불량에 따른 위험성을 분석하고 전기설비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대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