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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데이터 기반 주택용 전기요금제 선택 방법에 대한 연구
정영모(Young Mo Chung),강송희(Songhee Kang),홍은영(Eunyeong Hong),정재용(Jaeyong Jung),정범진(Beom Jin Chung),김동식(Dong Sik Kim) 대한전기학회 2021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10
수요관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주택용 전기요금제로 계시별 요금제가 최근 발표되어 시범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누진 요금제 사용자들이 계시별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 전기요금의 증감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한시간 간격으로 검침된 실제 593가구의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데이터의 분석에는 SVM(support vector machine)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연간 전기사용량이 적거나 연간 전기요금이 적은 사용자는 누진 요금제가 더 유리하지만, 연간 전기사용량이 많거나 연간 전기요금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계시별 요금제가 더 유리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연간 전기사용량 또는 연간 전기요금을 이용하여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보다는 연간 수집한 월별 전기사용량과 월별 전기요금 모두를 SVM에 적용한 경우 0.9949의 높은 판단 정확도를 가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임경섭(Kyung-Sub Lim),성노규(No-Kyu Seong),여상민(Sang-Min Yeo),김철환(Chul-Hwan Kim)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계전기는 1930년대에 처음 개발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발전을 거치며 전력계통의 과도현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왔다. 이러한 계전기의 종류에는 많은 종류가 있으며 본 논문에서는 배전선로 보호에 주로 쓰이는 재폐로부 과전류계전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전계통에 사용하는 과전류계전기는 이상전류가 발생할 경우 순시특성과 한시 특성을 이용하여 계통을 차단하지만 고장검출시간은 비교적 짧은 편이다. 이런 현상은 짧은 시간 안에 발생하는 이상전류에 대해서도 계통을 정전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재폐로부 과전류계전기가 개발되어 재폐로의 특징을 이용해 좀 더 긴 고장검출 시간을 확보하여 계통의 불필요한 정전을 방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폐로부 과전류계전기를 EMTP를 이용하여 모델링하고 계전기 동작을 검증하였으며 또한 EMTP를 이용하여 모델링된 배전계통에 적용시켜 모의결과를 분석하였다.
김동욱(Dong-Ook Kim),이기연(Ki-Yeon Lee),길형준(Hyung-Jun Gil),김향곤(Hyang-Kon Kim),정영식(Young-Sik Chung)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7
2008년도 사고설비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화재중 전기배선 및 배선기구에서 발화한 화재가 2,540건으로 전기화재발생 중 25.95%를 점유하였다. 또한 사고전압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으로 220/380V에서 화재가 6,320건(64.4%)으로 전기화재의 대부분을 점유하였다. 전기화재는 단락, 과전류, 접촉불량, 트래킹 등 9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전기로부터 재해를 막기 위하여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를 사용하여 일부의 전기화재 원인을 차단할 수 있으나 차단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는 보호할 전기기기가 부재하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실화법의 적용으로 일반적으로 전기화재로 취급되어지지만 보다 세밀히 조사하면 제조결함, 사용자 부주의, 설치 및 환경에 따른 위험성을 분석하고 전기설비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대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유재근(Jae-Geun Yoo),배석명(Seok-Myung Bae),최명일(Myeong-Il Choi) 대한전기학회 2008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8 No.9
전기안전에 대한 출발점은 안전한 전기의 공급 및 이를 이용한 전기에너지의 변환 및 사용에 있다. 이 중 전기에너지의 변환 및 사용에 가장 중요하게 위치하고 있는 것이 전기설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더욱 안전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전기안전을 위한 전기설비기술 로드맵을 설계하였다. 설계를 위해 전기설비기술에 대해 정의하였으며, 대상을 선정하고, 기술트리를 작성하였다. 또한 포트폴리오 기법을 이용하여 원인분석, 설비보전 등의 기술분야에 대한 주요기술을 선정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매크로, 마이크로 로드맵을 설계하였다.
Titanate nanotube를 이용한 ECD의 전기화학적 특성연구
오효진(Hyo-Jin Oh),이남희(Nam-Hee Lee),이대걸(Dae-Girl Lee),윤영웅(Yeong-Ung Yun),황종선(Jong-Sun Hwang),김선재(Sun-Jae Kim)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전압을 인가하였을 때 전계방향에 의해 가역적으로 색이변화하는 현상을 전기변색(electrochromism)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기채색현상을 보이는 물질을 전기채색물질(electrochromism materials)이라고 하며, 전기채색 물질에 의한 소자를 전기채색소자(electrochromism device : ECD)라고 한다. 전기채색현상은 투과율(transmittance), 반사율 (reflectance)의 가역적이며 가시적인 변화이고, 전기화학적인 산화환원 반응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itanate nanotube(TNT)를 제조하고 전기변색 소자(ECD)에 응용하였다. SEM, XRD, UV-Vis등을 이용하여 재료학적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전기화학적 테스트로 cyclic voltammetry를 측정 하였다. 그 결과 TNT 분말은 직경 약 20 ~ 30 ㎚, 길이 약 500 ~ 600 ㎚ 의 입자형상을 나타내었으며, X-선 회절시험결과 H₂Ti₂O? · H₂O의 층상구조를 나타내었다. 제조된 막은 FTO glass 위에 PEI/(TNT/TBAOH)n-1/PDDA의 순으로 코팅되었다. 전기화학적 테스트를 위하여 2전극 시스템을 제작하였으며, 여러 종류의 액체 전해질을 제작하여 cycle voltammetry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각각의 전해질에서 “-”영역의 산화환원전위 피크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짙은 갈색으로의 채색현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TNT 박막을 이용한 ECD은 광조절 유리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전기채색 디바이스에 응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실제 전기자동차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한 충전 인프라 보급 방향과 확산 전략에 대한 고찰
최영석(Youngsuk Choi),김현준(Hyunjun Kim),최웅철(Woongchul Choi) 대한전기학회 201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9 No.5
본 논문에서는 각종 환경문제의 무분별한 확산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인류와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 중 하나인 전기자동차 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동력원의 변화(즉,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자동차 형태에서 전기모터와 배터리 팩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자동차로의 패러다임 변화)는 기존의 주유 시설과는 다른 전기 충전 인프라의 구축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전기자동차의 충전 패턴 등에 대해 연구가 부족하여, 효율적인 충전 인프라의 구축과 그 운영방안에 대해 적절한 전략이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반 충전 인프라의 효율적 구축과 정착 그리고 보다 현실적인 충전 인프라의 운영 방안 모색을 통하여,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의 자생적 확산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연구의 기반으로는 PHEV와 BEV를 포함한 실제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의 충전 인프라 이용사례와 패턴을 분석하였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지속적 보급과 확산, 그리고 함께 준비되고 마련되어야 할 효용성 높은 충전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점진적이고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산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고찰하였다.
김동욱(Dong-Ook Kim),문현욱(Hyun-Wook Moon),이기연(Ki-Yeon Lee),김동우(Dong-Woo Kim),길형준(Hyung-Jun Gil),김향곤(Hyang-Kon Kim),정영식(Young-Sik Chung) 대한전기학회 2009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09 No.7
2007년도 사고설비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 화재중 전기배선 및 배선기구에서 발화한 화재가 2,875건으로 전기화재 발생 중 31.5%를 점유하였다. 또한 사고전압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으로 220/380V에서 화재가 7,229건(79.2%)으로 전기화재의 대부분을 점유하였다. 전기화재는 단락, 과전류, 접촉불량, 트래킹 등 9가지로 분류할 수있다. 이러한 전기로부터 재해를 막기위하여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를 사용하여 일부의 전기화재 원인을 차단할 수 있으나 차단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는 보호할 전기기기가 부재하다. 본 논문에서는 저압설비의 전기재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차단기에서의 발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로 트래킹과 접촉불량에 따른 위험성을 분석하고 전기설비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대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저압 차단기에서 트래킹에 의한 전기적 특이점에 관한 연구
김동욱(Dong-Ook Kim),문현욱(Hyun-Wook Moon),김동우(Dong-Woo Kim),길형준(Hyung-Jun Gil),정영식(Young-Sik Chung) 대한전기학회 2010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0 No.11
2008년도 사고설비별 선기화재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화재중 전기배선 및 배선기구에서 발화한 화재가 2,540건으로 전기화재발생 중 25.95%툴 점유하였다. 또한 사고전압별 전기화재 발생현황으로 220/380V에서 화재가 6,320건(644%)으로 전기화재의 대부분을 점유하였다. 전기화재는 단락, 과전류, 접촉불량, 트래킹 등 9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전기로부터 재해를 막기 위하여 누전차단기나 배선용차단기를 사용하여 일부의 전기화재 원인을 차단할 수 있으나 차단기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는 보호함 선기기기가 부재하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실화법의 적용으로 일반적으로 전기화재로 취급되어지지만 보다 세밀히 조사하면 제조결함, 사용자 부주의, 설치 및 환경에 따른 위험성을 분석하고 전기설비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대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