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김성우,Kim, Sung Woo 한국융합보안학회 2014 융합보안 논문지 Vol.14 No.6
한반도는 탈냉전이라는 역사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냉전적 구조가 해제되지 않고 북한의 대남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은 파국적인 남북관계 초래와 동북아 불안정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미국과 한국 및 북한 내부 요인이 북한의 의사결정체계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군사 비군사적 수단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북한은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라는 전략기조을 유지하기 때문에 공세적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의 대외정책은 지속성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북한 대외정책의 목표와 이념은 비교적 일관성 있게 지속하고 있지만, 정책전개의 전략 전술과 행동 유형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즉, 지속성은 곧 국가 체제유지와 국가 생존 명분의 문제이며, 변화는 지속성과 명분을 유지시키고 발전하기 위한 전술적 종속개념에 해당한다. 합리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북한의 대외정책 기조는 군사력과 핵무기 개발을 생존수단으로 삼아 긴장을 조성하여 외교적, 경제적 보상을 얻는 외교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야 하며 국제사회에 참여하여 하나의 국가로서 국제관례를 지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하나 여러 가지 여건상 기존 대외정책 방향을 고수하고 있다. Even though the historical changes of the Cold War, they does not release the Cold War structure in Korean peninsula. And continues North Korea's provocations against South Korea. A factor of instability in Northeast Asia is the causing catastrophic inter-Korean relations and North Korea's Yeonpyeong shelling and provocation of the Cheonan battleship sinking by an explosion. These behaviors have been committed by among the North Korea military. North Korea's provocations made by a complex decision-making system in the United States and North Korea and South Korea. North Korea's aggressive military actions are conducted under the North Korean political system of strategies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t has a duality of continuity and change, depending on the situation of a foreign policy in North Korea. If North Korea want maintain structure of their country, they should change the national policy and strategy, tactics and the military action type. North Korea should be a member of international community. As one of the country in the world, North Korea create economic power, nuclear tensions break, and participat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for the peace.
김성우,Kim, Sung Woo 한국융합보안학회 2017 융합보안 논문지 Vol.17 No.4
중국의 부상으로 동아시아에서 헤게모니가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은 현실화되었다. 시진핑 정부의 대외정책은 우리나라와 주변국, 전세계에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미치고 있는데 중국이 주창하는 신안보관과 실크로드 정책, 새로운 패러다임의 외교방식을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강력한 국가로서 경제력을 이용하여 아시아 질서를 재정립하고 패권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명확해지고 있다. 나아가 세계 패권에도 미국과 쌍두마차로 달리고자 하는 의도가 정치, 경제, 군사 및 외교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북한 핵 미사일 개발로 촉발되고 있는 한반도 위기상황을 제대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한 미 일 공조와 나아가서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북한의 안보위협에 따른 한반도 주변의 역학관계를 벗어나 제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과 탈냉전 시기를 거치면서 중국이 구사해 온 동남아 정책에 대하여 거시적으로 분석하였다. With the rise of China, the power and hegemony is moving to China in East Asia. The foreign policy of the China government is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ing Korea, neighboring countries and the world. China is advocating a new international policy, a new security system, silk road policy and a new paradigm. China is a newly emerging powerful nation in Asia, and it is clear that China has the economic power to reestablish the Asian order and take over the hegemony. In addition, we want to run the world supremacy with the United States in political, economic, military and diplomatic sectors. In order to overcome the crisis of the Korean peninsula, which is being triggered by North Korea's nuclear and missile development, we are in the position to do our best to cooperate with Korea,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nd further improve relations with China. In this study, I analyzed the policy of Southeast Asia and China macroscopically.
특집 - 중국의 건축 : 한.중 건축교류와 전망 ( Interchange and View of Architecture in Korea and China )
김성우 대한건축학회 1996 建築 Vol.39 No.12
조선시대까지의 한.중관계는 왕권국가간의 세력균형상황에 따른 국가 안보와 정치적 타협의 차원에서, 그리고 문화적인 상호영향 및 흡수, 동화과정으로서 긴밀한 유착관계가 유지되어왔던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한국은 가장 중국적인 나라였다는 외국 역사학자의 평가를 받은 적도 있지만 중국대륙에 반도형식으로 붙어있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선진문화로 인식되어온 중국에 대한 주변문화로서 정치적으로 독립국가의 면모를 유지하고 문화적으로 자기 주체성을 유지하려는 투쟁과 갈등의 역사이었다고 인정해야 한다.
약사법개정안을 둘러싼 정책갈등과 정책변동-이익집단위상 변동모형을 중심으로-
김성우,최인규 대한정치학회 2014 大韓政治學會報 Vol.22 No.3
약사법의 개정과정에서 나타난 이익집단위 상의 변동모형을 Mucciaroni(1995)에 의한 분석의 방법을 통해 정책과정을 분석을 하였다. 분석의 결과 소비심리와 편리성을 강조하게 되어 일반 편의점에서 일반상비약을 구매를 원하는 국민이 많아짐에 따라 약사법이 개정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슈맥락적인 측면있었으며, 한국의사협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과 시민단체들은 약사법 개정안을 사회적 이슈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제도적 맥락에서는 대통령의 공약사항이 국정과제로 선정되었고, 범정부적 노력이 기 획재정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국회에서는 한나라당원들의 역할이 컸다. 이와같이 약사법 개정과정에서 의사협회는 사회이슈를 도출하였으며 그 영향력은 정책의 패러 다임의 변화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정권교체라는 정책환경의 변화를 통해 지배집단이 바뀌었고, 제도적 맥락과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약사법 개정의 당위성이 마련되었어 정책변동이 이루어졌다.